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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영덕읍체육회 회장 이∙취임식 개최▲ 영덕읍체육회 이취임식 기념사진 = 사진설명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영덕군 영덕읍체육회는 지난 2월 15일 영덕읍사무소에서 최병일 이임회장과 박재열 취임 회장의 이∙취임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김광열 영덕군수, 손덕수 영덕군의회 의장 및 의원, 김서규 영덕군체육회장, 기관∙사회단체장 등 8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최병일 이임 회장은 “박재열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고 재임 기간 동안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주민과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또한, 박재열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체육회 임원진들과 열심히 뛰면서 주민 화합과 지역 체육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체육회를 만들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이∙취임식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 10kg짜리 40포대 전량을 읍내 불우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읍사무소에 위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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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산림조합, 교육발전기금 500만 원 기탁▲ 왼쪽부터 차자극 수석이사, 김광열 영덕군수, 권오웅 산림조합장, 남태욱 상무 = 사진설명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영덕군산림조합(조합장 권오웅)은 지역의 교육여건 개선과 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지난 14일 (재)영덕군교육발전위원회 김광열(영덕군수) 이사장을 만나 교육발전기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한편, 올해 들어 영덕군교육발전위원회에 교육발전기금을 전달한 단체 또는 개인은 이번 영덕군산림조합을 포함해 ㈜지일 500만 원,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영덕군지부 100만 원, 임만진 씨 500만 원 등으로, 영덕군 각계각층이 지역의 교육 발전을 위해 뜻있는 참여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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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2025년까지 공공매입임대주택 50호 건립▲ 영덕군(왼쪽 김광열 영덕군수)과 경상북도개발공사가 지역의 안정적인 주거환경 구축을 위해 손을 맞잡은 모습 = 사진설명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영덕군은 지방의 인구감소에 대응하고 군민에게 안정적이고 합리적인 주거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14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경상북도개발공사와 지역 맞춤형 공공매입임대주택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공매입임대주택이란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수급자, 청년, 신혼부부 등 주거 취약계층 등에 양질의 주택을 저렴하게 제공하기 위해 지자체 등의 공공주택사업자가 직접 건설하지 않고 매매 등으로 취득해 공급하는 것을 말한다. 이번 협약에 앞서 영덕군은 실효성 있는 사업추진을 위해 관내 주택 수요자들이 원하는 주거 양식, 주택 형태, 매입 유형 등을 조사함으로써 지역의 요구와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으로 이번 사업을 설계했다. 이를 바탕으로 영덕군은 군민에게 안정적이고 합리적인 주거 기회를 제공하고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2025년 상반기까지 임대주택을 준공하고 같은 해 연말까지 매입 및 입주자 모집을 공고하는 것을 목표로 이번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이번 협약은 영덕군 측에서 지역 맞춤형 공공매입임대주택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한 행정을 지원하고 경상북도개발공사 측에서 양질의 주택 건설과 효율적인 운영을 수행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지역 맞춤형 공공매입임대주택 사업을 통해 양질의 주택을 효과적으로 공급함으로써 최소한 주거에 대한 문제나 불만으로 지역을 떠나는 군민이 없도록 하겠다”며, “이번 사업이 지역의 주거 안정은 물론 지방의 인구감소에 대응하는 효과적인 방안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행정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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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설맞이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성료▲ 영덕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모습 = 사진설명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영덕군이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진행한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앞둔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영덕읍시장과 영해만세시장에서 진행됐으며, 영덕읍시장의 경우 온누리상품권 소진율이 92%를 기록하는 등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영덕읍시장 상인회는 “해양수산부와 영덕군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지역 수산물의 안정성이 입증되고 이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형성되고 있다”며, “지역 수산물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와 함께 이번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가 더해져 전통시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신뢰와 경쟁력 있는 상품을 제공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만족해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명절 차례상과 설 명절 선물을 전통시장에서 준비해 서로 정을 나누고 알차게 장보기를 하시는 분들이 많았다”며, “재건축에 들어간 영덕읍시장을 포함해 권역별 전통시장 특화사업을 통해 지역경제의 밑바탕이 되는 전통시장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시행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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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영덕군향우회, 설맞이 ‘고향사랑’ 전통시장 장보기▲ 재경영덕군향우회 영해만세시장 투어 = 사진설명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재경영덕군향우회 회원 40여 명은 설 명절을 앞둔 지난 5일 영해만세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향우회 회원들은 영해만세시장 정경한 상인회장과 상인들의 환영을 받으며 물가자미, 농수산물, 제수용품 등 고향 영덕의 특산물을 구입하고 시장 곳곳을 투어했다. 재경영덕군향우회 남후식 회장은 “향우님들을 따뜻하게 맞아준 김광열 영덕군수님과 시장 상인회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이번 전통시장 장보기 투어를 통해 회원들의 애향심이 더욱 고취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뜻을 전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고향 영덕의 번영을 위해 먼 길 마다하지 않고 몸소 고향사랑을 실천해 주신 재경향우회 회원 여러분의 애향심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답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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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열 영덕군수, 지역 경기부양에 업무 집중 지시▲ 김광열 영덕군수가 2월 정례회에서 직원들을 독려하고 있는 모습 = 사진설명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김광열 영덕군수는 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월 정례회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속도감 있게 업무를 추진할 것을 직원들에게 지시했다. 먼저 김 군수는 조직개편과 연초 업무보고를 비롯해 아프리카돼지열병 대응에 눈코 뜰 새 없이 고된 한 달을 보낸 직원들을 격려하며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상황이 완전히 종료될 때까지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김 군수는 최근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 속에 경제 활성화가 국가적인 최대 목표로 인식되는 만큼 지역 경기부양을 위한 조기발주, 신속집행 등의 업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김 군수는 관내에서 열리는 전국 최대 규모의 ‘춘계 중등 축구대회’에 110개 팀 4,500여 명의 선수단이 몰려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대회를 끝까지 잘 매조지고 추가적인 전지훈련을 유치해 지역의 이미지 향상과 부가가치 창출에 이바지하자고 독려했다. 또한 경상북도 지역축제심의위원회로부터 우수축제로 지정된 영덕대게축제의 명성을 이어가 전국에서 확고한 지위를 갖고 있는 지역대표 특산물의 위상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홍보에 총력을 다해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함으로써 지역관광산업의 탄탄한 성장을 이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김광열 영덕군수는 “여러분이 노력하는 일이 모두 군민의 삶에 혜택으로 돌아간다는 것을 명심하고 공직자로서 보람과 긍지를 가져달라”고 당부하며, “여러분과 함께하는 모든 과정에서 재가 가장 앞에서 비바람을 맞고 책임을 짊어질 것이라는 믿음 속에 소신과 자신감을 갖고 공무에 임해달라”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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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효도수당 연 2회 ‘15→30만원’ 상향 지급▲ 영덕군청 전경 = 사진설명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영덕군은 관내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3대 이상이 한집에 숙식하며 만 80세 이상 노인을 부양하는 가정에 설과 추석 명절 두 차례에 각각 15만 원씩 지급하던 효도수당을 올해부터 30만 원으로 상향해 지급한다. 해당 사업은 민선 8기 김광열 영덕군수의 공약사항으로, 세대 부양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자가 부양에 따른 공공적 보상의 차원에서 지난해부터 시행됐다. 영덕군은 이번 사업에 대한 군민의 만족도가 높다고 평가해 올해부터 증액해 시행키로 했으며, 이에 올해 설 명절 전인 오는 8일에 인상된 금액인 30만 원을 첫 지급하게 된다. 한편, 경상북도 내에서 효도수당을 지급하고 있는 지자체는 영덕군 외에도 상주시, 울진군, 봉화군, 김천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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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생활민원 기동처리반, 시행 첫해 612건 해결▲ 김광열 영덕군수가 생활민원 기동처리반과 함께 민원인 가정의 수도꼭지를 갈고 있는 모습 = 사진설명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영덕군은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원행정을 펼치기 위해 시행하는 생활민원 기동처리반 ‘출동! 덕이대장’을 운영해 지난 한 해 동안 모두 612건의 불편 사항을 처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광열 영덕군수의 공약사업인 ‘출동! 덕이대장’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 65세 이상 독거노인, 70세 이상 노인가구 등이 경제적 부담이나 신체적 제약으로 인해 해결하기 어려운 전등 교체, 방충망 수리 등 일상의 불편 사항을 신청 즉시 방문해 해결하는 현장형 민원 행정서비스다. 영덕군은 지난해 5월 8일 영덕군새마을회와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운영해 약 8개월간 전등・콘센트 교체 231건, 수도・수전 교체 201건, 소규모 수리 94건, 기타 86건 등 612건의 생활 불편 사항을 처리했다. 단, 빈집이나 사업장 등은 제외 대상이며, 전문업체에서 처리할 작업이나 누수, 변기 교체 등 공사를 수반하는 사항, 안전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있는 민원은 지원하지 않는다. 특히, 올해부터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모금된 기부금 일부를 주민들이 직접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해당 사업에 투입해 확대 운영함으로써 고향을 사랑하고 아끼는 기부자들의 뜻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우리 군은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의 40%를 넘어 작은 일상의 불편함도 해결하기 어려운 가정이 많고 도움을 청할 데도 마땅치 않아 생활민원 처리반에 대한 실효성과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올해도 해당 사업을 견실히 운영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데 이바지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기겠다”고 밝혔다. 한편, 생활민원 서비스의 도움이 필요한 가구는 콜센터 ☎733-8200(빨리영~)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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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해남군,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부 ‘훈훈’▲ 김광열 영덕군수(가운데)와 김동희 부군수(왼쪽 두 번째)를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이 해남군을 응원하는 피켓을 들고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에 동참하고 있는 모습 = 사진설명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영남과 호남을 잇는 자매도시 경북 영덕군과 전남 해남군이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를 진행해 귀감이 되고 있다. 김광열 영덕군수와 간부 공무원 10명은 31일 NH농협은행 영덕군청출장소를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150만 원을 해남군에 기부했다. 이어 2월 1일에는 명현관 해남군수와 간부 공무원들이 해남군청에서 상호 기부 기탁식을 열어 영덕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보낼 예정이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두 지역의 상생협력과 교류를 위해 작년에 이어 해남군과 상호 기부하게 되어 기쁘게 여긴다”며, “작은 정성들이 모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지방의 가능성을 확장해 나가는데 많은 사람의 뜻이 함께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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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2024년 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총력▲ 소나무재선충 방역 장면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소나무재선충병은 소나무 재선충 매개충인솔수염하늘소를 통해 소나무 조직 안으로 침투한 후 수분의 흐름을 막아 나무를 급속하게 죽이는 병이다. 영덕군은 11월부터 익년 3월말까지 방제기간으로 정하고 매개충인 솔수염 하늘소 우화기전 방제를 위해 2024년 1월말 사업을 착수할 계획이다. 2024년 방제 추진계획은 소나무재선병 방제예산(17억원)으로 피해고사목 제거(약 1만본), 비예산 산불예방 숲가꾸기사업(38억원)으로 피해고사목(약 2만본) 총 3만본 제거할 예정이다. 2023년 영덕군 송이생산량 12년 연속 1위, 전국 생산량 21% 차지하기 때문에 송이산을 지키기 위해 총력을 다 할 예정이다 2009년 영덕군 창수면 가산리 신규발생한 이후 2024년 현재 소나무류 반출금지구역은 영덕군 산림면적의 65%(8개면 70개리 42,409ha)를 차지 할 정도로 넓은 면적이 지정된 상황이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영덕군 송이산 및 소나무를 지키기 위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에 총력을 다하여 피해확산을 방지하겠으며, 건강한 산림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