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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가족센터, 장난감 기증받아 새로운 놀이프로그램 제공(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영덕군가족센터는 경북교육청 해양수련원 근무 중인 권성기 씨의 장난감 기증으로 새로운 놀이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됐다. 권 씨는 지난 6일 나무블럭인 카프라로 탑 쌓기, 모형 만들기 등 150만원 상당의 장난감을 영덕군가족센터에 기증했으며, 센터는 이를 활용해 아이들에게 창의력과 표현력을 기를 수 있는 상시프로그램을 초등방학돌봄, 공동육아나눔터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권 씨는 “요즘 아이들이 TV나 스마트폰으로 인해 혼자서 가상으로 노는 것에 익숙한데 장난감 만들기를 통해 협동심과 함께 어울려서 노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뜻을 밝혔다. 영덕군공동육아나눔터는 가족돌봄 기능을 보완하고 양육친화적인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자녀돌봄활동 장소 및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이며, 위치는 여성회관 3층(강변길324)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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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가족센터, 자녀성장지원 사업 ‘Dream GROW’ 성황리 종료(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영덕군가족센터(센터장 이안국)에서는 영덕군 관내 초등학생(4학년~6학년)자녀 및 부모를 대상으로 자녀성장지원 사업인 ‘Dream GROW’을 실시하였다. 'Dream GROW' 프로그램은 부모가 앞으로의 자녀의 진로에 대하여 진지하게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의 장이며, 자녀에게는 다양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실시하였다. 또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하여 심신이 지친 가족에게 '가족 숲 힐링체험', '산성계곡생태공원체험', '가족해양생태체험' 등 가족여가 활동 지원을 통한 화목한 가족관계 향상에 기여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가족은 "앞으로도 영덕에 이처럼 다양한 가족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활성화되고 많아졌으면 좋겠다. 다음에도 이 프로그램에 무조건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영덕군가족센터는 2023년에도 자녀성장지원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계층을 더욱 확대 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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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가족센터, 세 번째 가족사랑의 날 실시(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영덕군가족센터(센터장 이안국)는 지난 14일 목요일 오후 7~9시 여성회관 1층 교육장에서 10가구 30여명을 대상으로 가족사랑의 날 ‘가족과 함께해서 행복한 날!’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플로레뜨’ 심효현 대표를 강사로 초빙해 봄의 시작을 알리는 식물들을 이용하여 우리 가족만의 테라리움을 만들며 단란한 시간을 보냈다. 교육에 참여한 한 가장은 “봄 식물을 이용하여 우리 가족만의 작은 정원 테라리움을 만들 수 있어 좋았다”며, “가족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가족사랑의 날은 직장과 학업 등으로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나마 벗어나 가족을 위한 시간을 마련하고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여성가족부에서 매주 수요일을 가족사랑의 날로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영덕군가족센터에서는 3월부터 8월까지 월 2회, 총 12회기를 가족 단위 체험 프로그램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네 번째 가족사랑의 날은 4월 28일 저녁 7시, 여성회관 2층 다목적실에서 관내 4~5세 자녀와 부모를 대상으로 가족 신체놀이를 실시할 예정이다. 가족사랑의 날 행사는 관내 13세 이하 자녀를 둔 가족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영덕군가족센터 및 영덕군청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특히, 한부모 및 조손가정, 신규 참여가정, 아빠가 함께 참여하는 가족은 우선순위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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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가족센터, 두 번째 가족사랑의 날 실시(파이널2) 강군희 기자 = 영덕군가족센터(센터장 이안국)는 지난 7일 수요일 오후 7~9시 여성회관 1층 교육장에서 10가구 30여명을 대상으로 가족사랑의 날 ‘가족과 함께해서 행복한 날!’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한지갤러리’ 강필여 대표를 강사로 초빙해 한지공예를 활용한 다용도 꽂이를 만들며 단란한 시간을 보냈다. 교육에 참여한 한 가장은 “색색의 한지를 붙이면서 한지의 결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어 좋았다”며, “자녀와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 가족사랑의 날은 4월 테라리움, 가족 레크레이션, 5월 팝아트, 타르트 만들기, 6월 바람떡 만들기, 가족 신체놀이, 7월 버물리 만들기, 라탄공예, 8월 선캐쳐 만들기, 가족규칙 정하기 등 매월 가족 단위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가족사랑의 날 행사는 관내 거주하는 2인 이상 가족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영덕군가족센터 및 영덕군청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특히, 한부모 및 조손가정, 신규가정, 아빠가 함께 참여하는 가족은 우선순위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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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가족센터, 이중언어 부모코칭 교육 실시(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영덕군가족센터(센터장 이안국)는 지난 2월 18일부터 3월 4일까지 센터 3층 교육장에서 이중언어가족환경조성사업의 첫 번째 영역인 이중언어 부모코칭 ‘이중언어 마음♡ 열기’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총 7회기로 관내 12세미만 자녀를 둔 다문화가정(예비맘 포함) 중 11가정이 참여하였고 다문화가정의 이중언어에 대한 오해와 편견 해소 및 시기별 부모의 바람직한 양육태도에 대한 교육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이중언어 교육의 필요성을 깨닫고 올바른 이중언어 교육을 위한 방법 습득과 자녀가 보다 효과적으로 이중언어 능력을 발달시켜 나갈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이중언어 마음♡ 열기’ 교육을 통해 이중언어에 대한 보편적인 생각과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이중언어 사용이 국제화시대 장점이 되고 부모와의 상호작용도 높아진다는 연구결과에 중점을 두고 교육했다. 교육에 참석한 다문화가정 엄마들은 자녀를 양육하면서 힘들었던 점을 서로 공유하면서 엄마의 장점을 살려 아이에게 이중언어를 가르칠 수 있는 자신감을 얻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중언어가족환경조성사업은 연중 실시 예정이며 두 번째 영역인 부모-자녀 상호작용 프로그램은 3월말부터 실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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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가족센터, ‘몸튼! 맘튼! 탁구교실’ 개강(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영덕군가족센터은 다문화가족 결혼이민자들의 여가활동을 장려하고 사회적 관계형성을 돕기 위해 오는 11일 오전 10시부터 영덕탁구장에서 탁구교실을 개강한다. 매주 금요일 2시간동안 진행될 이번 탁구교실에선 영덕군체육회 신미숙 지도사의 1대1 레슨을 통해 탁구의 기본기술과 묘미를 익히고, 레슨 후에는 다문화가족인 방무석 회장, 타 클럽탁구회원들과의 연습게임을 통해 실력을 향상시키며, 자체 탁구대회나 지역탁구대회에도 참가할 수 있다. 특히, 센터에서 아이돌봄 서비스를 연계 운영하고 있어, 어린자녀를 동반하고 탁구교실에 참여하는 회원은 돌봄서비스 혜택을 누리면서 안심하고 강좌에 집중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 054)730-7387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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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가족센터, ‘입국에서 일상까지’ 결혼이민자 통·번역 지원(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영덕군가족센터에서는 다문화가족의 원활한 의사소통과 결혼이민자의 안정적인 한국사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결혼이민자의 입국에서부터 일상생활의 전 과정까지 연중 통·번역 서비스를 제공한다. 센터는 영덕군 결혼이민자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베트남어권의 경우 상주하는 통·번역사를 통해 즉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으며, 다른 언어권의 경우는 타 시군의 통·번역사를 연계해 통·번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요 서비스사항은 결혼이민자 정착 지원, 국적·체류 관련 정보제공 및 센터사업 안내, 가족 간 의사소통 및 가족상담 통역, 군청 및 읍·면사무소와 병원·보건소·은행·학교 등 공공기관 이용 시 통역 서비스 제공 등이다. 이용방법은 전화, 내방, 이메일, 팩스 등 모두 가능하며 긴급한 상황이나 필요 시 현장에 직접 찾아가서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 054)730-7387으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