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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경찰서, 생명나눔 실천 위해 단체헌혈 동참(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영덕군(군수 이희진)과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은 원활한 혈액수급을 위해 지난 22일 오전 9시부터 영덕경찰서, 영덕군청에서 단체헌혈을 실시했다. 영덕군 공직자 및 군민들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오미크론 확산으로 인해 혈액수급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점에서 조금이나마 헌혈문화 확산과 안정된 혈액수급에 보탬이 되고자 이번 헌혈에 참여했다. 헌혈에 동참한 인원은 영덕경찰서 여만출 외 15명, 영덕군청 이영조 외 35명, 총 52명으로, 참여자들에겐 혈액검사를 통한 건강 체크와 함께 헌혈증서 지급, 기타 기념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졌다. 김재희 보건소장은 “코로나19 오미크론 대확산으로 인하여 계획된 단체헌혈들이 취소되는 등 혈액수급에 많은 어려움을 겪는 시기”라며, “이럴 때 일수록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사랑의 헌혈운동에 많은 분들이 적극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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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철저한 방역 속에 ‘사랑의 헌혈운동’ 동참(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영덕군(군수 이희진)과 대한적십자사 대구 경북혈액원은 원활한 혈액수급을 위해 지난 19일 영덕군청과 영덕경찰서에서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했다. 영덕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최근 혈액수급에 큰 어려움이 있는 것을 우려해 헌혈문화 확산과 안정된 혈액수급에 보탬이 되고자 이번 헌혈운동에 참여하게 됐다. 헌혈 참여자들에게는 이웃사랑을 실천했다는 보람과 함께 혈액검사를 통한 건강 체크, 헌혈증서 지급, 기타 기념품 증정 등의 부수적인 혜택도 누렸다. 김재희 영덕보건소장은 “헌혈의 전 과정은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기에 걱정 없이 참여할 수 있다”며,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계획된 단체헌혈들이 취소되는 등 혈액수급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기어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사랑의 헌혈운동에 많은 분들이 적극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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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임시시장 개장, 특별 교통대책 추진(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영덕군(재난안전대책본부장, 영덕군수 이희진)은, 지난 4일 영덕전통시장 화재 발생에 따라, 임시시장개장일인 오는 14일부터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영덕군은, (구)야성초등학교 부지에 현재 상하수도와 전기, 컨테이너 47동 설치를 마무리 지으며 추석 대목장인 14일 임시시장 개장 준비를 완료했고, 이에 함께 시장 주변지역에 대한 특별 교통대책을 추진한다. 영덕군은 시장 주변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영덕경찰서와 모범운전자회와의 연계․협력을 최고 수위로 강화하며 주요 구간내 교통 안내요원 50명 투입, 둔치주차장 등 주차공간 500면 확보, 제일탕~제방도로 200m 구간 일방통행 시행, 차선도색, 표지판 등 교통안전시설물 확충, 농어촌 버스 노선 일부조정, 버스 승강장 정비, 시장 주변의 질서 있고 유연한 주정차 계도 등으로, 추석 대목장의 원활한 운영과 주민 편의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영덕군 관계자는 “영덕전통시장 화재발생에 따른 임시시장 조기개설 등 모두가 힘을 합쳐 빠른 정상화에 노력하고 있는 만큼, 주민의 안전과 편의를 모두 챙기며 교통분야에 모자람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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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경찰서, 협업단체 및 소외계층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 마스크' 5만장 전달(파이널24) 권태윤 기자 = 영덕경찰서(서장 박종우)는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외계층 및 경찰협업 단체에 ‘희망 마스크’ 5만장을 전달하였다. 이번 마스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노인·장애인·북한이탈주민·다문화가정·외국인근로자 등) 및 우리사회 공동체를 위해 노력하는 경찰협업단체(자율방범대·모범운전자)에게 전달하였다. 특히, 이번 마스크 전달행사는 박종우 서장이 평소 국가와 우리 사회 배려로 평생 공직생활을 무탈하게 수행 할 수 있음에 늘 감사하게 생각하며 조금이라도 보답할 수 있는 방법을 찾던 중,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 및 최일선에서 코로나와 싸우고 있는 경찰협업단체 분들에게 작은 힘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자비로 마스크를 구입, 전달하게 된 것이다. 박종우 서장은 지난 7월 19일 영덕서장으로 부임 후 “영덕경찰이 군민들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는 튼튼한 치안 울타리”가 되어야 한다는 치안방침으로 관내 치안현장을 꼼꼼히 챙김은 물론, 소외계층 및 100세 이상 어르신들을 직접 방문하는 등 소통과 공감 치안활동으로 주민들의 칭송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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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간부 공무원, 지인들과 도박하다 덜미(파이널24) 기동취재반 = 영덕군은 지인들과 모여 도박한 A공무원을 직위 해제하고 대기발령 하였다. A공무원은 지난달 5월 22일 8시경 남정면 모처에서 지인들과 도박(훌라)을 하다 지인 아내의 신고로 영덕군 강구파출소에 적발돼 경찰 수사를 받고 도박혐의로 검찰에 송치될 예정이다. 애초 영덕경찰서는 A공무원에 대해 즉결 심판을 법원에 청구하였으나, 법원은 지난 9일 즉결 심판 기각결정을 내렸고 법원의 판결에 따라 영덕경찰서는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이에 영덕군은 법원의 판결에 따라 A공무원의 징계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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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유관기관 대책회의 개최(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영덕군 재난대책본부(본부장 이희진 영덕군수)는 이번에 적용한 ‘경북형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시범 적용에 따른 유관기관단체장 대책회의를 27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시범 적용에 따른 방역 실효성 확보 및 성공적인 실시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는 자리였다. 경북형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는 도내 인구 10만 미만 12개 군의 확진자 발생이 안정적으로 유지 및 관리되고 있고, 인구 밀도 역시 수도권에 비해 크게 낮아 26일부터 5월2일까지 시범적으로 시행하는 조치다. 중앙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보다 완화된 형태로, 기존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가 완화된 것이 핵심이다. 영덕군에서는 기존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조치를 9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로 완화했으며, 종교시설의 경우, 예배활동을 제외한 모임, 식사, 숙박은 금지했다. 또, 모든 다중이용시설의 발열체크기 설치를 권고하기로 했다. 회의에는 영덕군수를 비롯해 영덕군의회 의장, 영덕경찰서장, 영덕소방서장, 영덕교육지원청장, 육군 50사단 영덕대대장 등 9개 유관단체 18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시범적용에 따른 행정명령 취지, 개편안 개요 등에 대해 논의했으며, 전반적인 방역수칙 완화에 따른 방역활동 강화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1년이 넘는 코로나 대응상황에도 불구하고 행정과 군민 모두 철저한 방역수칙 이행으로 감염병 지역 확산을 막을 수 있었지만, 지역경제가 극심히 침체된 상황”이라며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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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시설이사장 차량 사적인 용도로 사용 ‘물의’(파이널24) 기동취재반 = 최근 노인요양시설과 중증장애인 거주 시설 등 3개의 시설을 운영하는 경북 영덕군의 A사회복지재단이 횡령과 거주 노인학대로 말썽을 빚고 있고 치매노인을 돌보는 데 사용하야 할 돈으로 정치인을 후원하거나 공무원 경조사비로 이용하는 등의 의혹과 함께 영덕경찰서는 법인에 부과된 과징금을 시설 운영비로 낸 혐의(사회복지사업법 위반)로 A사회복지재단 이사장 B씨를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 이처럼 문제를 발생 시킨 것도 모자라 이사장의 개인비리가 또 다시 드러나 나 큰 충격을 주고 있다. 행복마을 종사자의 복리후생의 목적을 차량(코란도sports, 82도ㅇㅇㅇㅇ)을 구입하고 개인(시설입소자의 손녀)과 출,퇴근 차량이용을 체결하고 지난 2018년3월부터 2019년2월간(10개월)매월80만원 총 800백만원을 지출하였다는 것. 세출예산과목 중 차량비는 차량유류대, 정비유지비, 소모품비로 사용 할 수는 있었나 차량이용료를 차량비로 지출한 사실이 있음이 밝혀졌다. 특히 사회복지사업법 제34조 (사회복지시설의 설치)에 따르면 시설을 설치, 운영하는자는 보건복지부령으로 정하는 재무,회계에 관한 기준에 따라 시설을 투명하게 운영하여야 함 사회복지법인 및 사회복지시설 재무,회계규칙 제6조(회계의 구분)에 따르면 법인의 회계는 법인회계,해당법인이 설치 운영하는시설의 시설회계 및 수익사업회계로 구분하여야하며, 시설의회계는 해당시설의 시설회계로 함. 사회복지법인 및 사회복지시설 재무, 회계규칙 제15조(예산의 목적외 사용금지)에 따르면 법인회계 및 시설회계의 예산은 세출예산이 정한 목적외에 이를 사용하지 못함이라고 명시하고 있다. 이로인해 2019년1월18일 출퇴근 차량 임대차 계약 부적정 확인서를 시설장이 경상북도 도지사에게 제출했다. 또, 2019년1월18일 경상북도 법인지도점검 시 시설예산에서 법인관련 부당집행내역에서 24건 지적시항이 적발되었는데 2015년부터2018년까지 부당집행금액은 27,743,894원인데 자동차관련 건으로만 27,065.670원을 부당사용 한 것으로 밝혀졌다. 2019년1월18일 이로인해 시설회계 운영비에서 법인관련 운영비 등 부당지출 확인서를 경상북도 도지사에게 제출했다. 이후 무슨이유인지는 몰라도 영덕군은 아무런 조치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모 재단이사장은 통 밴드를 통해 영덕군에서 조사가 내려와 소명을 다하였으며 이 차량구입하면서 단돈 10원도 재단의 돈으로 지불하지 않았고 이사장 개인 돈으로 했으며, 지금까지 유류대, 수리비, 보험 등등 이사장 개인 돈으로 지불했고 다만 차 구입 시 이사장명의로 사업자등록이 되어 있으면 30만원DC 해준다고 해서 당시 이사장이름으로 사회복지재단 사업자등록이 되어있어 이 사단이 난 것이라고 글을 올렸다. 하지만 법인차량은 사적인 용도로 사용을 하지 못하도록 되어있다. 여입 조치를해야하는 영덕군에서 봐주기식으로 넘어 갈 일이 아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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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관내 안전사고 예방 대책회의 실시(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영덕군은 지난 11일 안전지수 향상 및 관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영덕군청 2층 재난상황실에서 유관기관 대책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는 영덕군청(안전재난건설과, 해양수산과, 도시디자인과)을 비롯해 영덕경찰서, 영덕소방서 관계자 총 10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영덕군 관내 사고 현황 보고, 지역안전지수 개선 방안, 예방 대책 등 영덕군 내 안전사고 예방 대책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논의했다. 향상을 목표로 하는 지역안전지수란 행정안전부가 주관해 안전 관련 6개 분야(감염병, 자살, 범죄, 화재, 교통사고, 생활안전)에 대해 국가 주요 통계 등을 활용해 전국 지자체 안전수준을 등급화한 지표로, 2019년 기준 영덕군은 경상북도 하위권에 위치하고 있다. 또, 최근 영덕군 내 교통사고 및 바닷가 행락객 테트라포드 추락사고 등 전반적인 군민안전 문제에 대해 심각성이 대두되고 있다. 박현규 안전재난건설과장은 “최근 코로나19, 이천물류센터 화재, 강원도 산불 발생 등 전국적으로 많은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하여 안전문제에 대한 심각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우리군은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 지역안전지수 개선에 최선을 다하여 ‘안전영덕’을 완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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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2020년 물놀이 안전관리대책 마련(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영덕군이 여름철 대비 2020년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나선다. 기간은 6월1일부터 오는 8월31일까지로 총 3개월이다. 영덕군은 해당기간 안전관리대책을 본격 추진하고, 집중 휴가철인 성수기 오는 7월18일부터 8월16일까지는 특별대책기간으로 지정해 물놀이 안전사고를 예방한다. 이에 앞서 영덕군은 안전관리체계 사전 구축을 위해 지난달 물놀이 관리지역 및 위험구역 전수조사를 실시해 안내표지판, 인명구조함, 안전선 등을 집중 점검했다. 안전관리대책 기간 영덕군은 공무원 휴일 비상근무를 포함해 인명구조자격증을 소지한 물놀이 안전지킴이 14명을 관내 물놀이 관리지역 5개소(오십천, 오천솔밭, 옥계계곡, 용추폭포, 무지개숲)에 배치해 피서객들의 물놀이 안전사고에 대비한다. 영덕경찰서, 영덕소방서, 민간사회단체 등과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물놀이 안전캠페인, 순찰 및 계도활동 등도 펼친다. 박현규 안전재난건설과장은 “올 여름철 기온이 평년보다 높고, 기온변화가 크게 나타나 폭염일수의 빈도와 강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많은 피서객들이 영덕에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영덕군은 물놀이 안전관리체계 사전구축, 안전시설 확충 및 정비, 안전지킴이 배치 및 운영 등 현장 중심의 예방점검체계를 강화해 사고 없는 안전한 물놀이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 또, 코로나19가 완전히 끝나지 않은 만큼 생활 속 거리두기를 적극 홍보해 모두가 안전하게 여름철을 보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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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식품·공중위생업소 위생안전 총력(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영덕군은 지난 12일부터 25일까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식품접객업과 공중위생업소에 손소독제 3,580점, 위생마스크 1,273점 등총 4,853점을 긴급 지원했다. 영덕군은 코로나19 사태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식품접객업(일반·휴게·제과점) 1,273개소와 제조업(식품제조·즉석판매) 195개소 및 숙박업, 이미용, 세탁업 등 공중위생업소 257개소에 위생물품을 지원하여 코로나19 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영덕군 관계자는 “위생업소의 경우 방역과 경제 위축 등 어려움이 많아 지원을 하게됐다”고 말했다. 이희진 영덕군수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자영업자에게 어려운 시기인 만큼 군민의 안전이 최우선 되어야 하므로 이번 위생용품 지원을 계기로 영업주와 종사자의 위생의식 향상과 안전한 음식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영덕군내 유흥시설 64개 업소는 지난 24일부터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으로 운영을 중단했다. 이에 따라 영덕군은 지역 내 유흥시설 운영상황을 오는 4월5일까지 영덕경찰서와 협동으로 매일 점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