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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불기2565년 ‘부처님 오신 날’ 문화행사 개최[파이널24]경북 영주시는 15일 2565번째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영주시 가흥동 마에여래삼존상에서 ‘부처님 오신 날’ 문화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영주시 4.8봉축위원회 회원 100여명 참석한 가운데 봉축법요식을 시작으로 천도재, 탑등점등, 탑돌이(기원돌기)로 마무리됐으며,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연등행렬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실시하지 않았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장욱현 영주시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지만 부처님의 가르침처럼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마음의 편안함을 얻을 수 있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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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불기2565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법요식 개최[파이널24]불기2565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관내 107개소 사찰에서는 사찰별로 봉축 법요식을 개최한다. 안동불교사암연합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연합 봉축 법요식과 연등행렬을 취소하고,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지침을 준수하여 간소하게 개최한다. 각 사찰에서도 사찰 내에서의 공양을 취소하고 도시락으로 전달하는 등 코로나 19 국난 극복에 동참하기로 결정했다. 안동불교사암연합회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부처님의 자비와 광명이 온 누리에 가득하기를 바라며, 사찰을 찾는 시민들에게 마스크 착용 및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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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소방, 부처님 오신 날 특별경계근무 돌입[파이널24]충남소방본부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화재 및 사고의 예방과 대응을 위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부처님 오신 날(19일)을 전후로 연등‧촛불 등 사용과 사찰 방문객 증가로 화재 발생과 안전사고 위험이 커진 데 따른 것이다. 경계근무는 모든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이 즉시 출동 가능하도록 출동태세를 갖추고 전통 사찰과 주변 지역에 대한 예방 순찰도 1일 3회로 강화한다. 봉축 행사가 열리는 공주 마곡사 등 도내 16개 사찰에는 소방공무원 44명과 총 16대의 소방차가 배치된다. 각 소방서에서는 관내 전통 사찰에 대한 현장 활동 계획과 피난동선 체크 등 도상 훈련을 모두 마치고 화재 초기부터 최고 수위 우선 대응을 원칙으로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다. 조선호 소방본부장도 지난 14일 부여 무량사를 찾아 화재 예방 대책을 살피고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조 본부장은 “대부분 사찰은 목조건물로 쉽게 불이 붙고 급속히 확산해 화재를 진압해도 결국 이전의 상태로 되돌릴 수 없다”며 “선조들의 지혜와 삶, 과학이 집약된 소중한 문화유산을 후대에 온전하게 물려줄 의무가 있는 만큼 화재 예방에 모두가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도 소방본부는 부처님 오신 날 특별경계근무 종료 후에도 5월 한 달 동안 중‧대형 화재를 대비한 경계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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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소방, 부처님 오신 날 대비 사찰 소방특별조사[파이널24]강원도 소방본부는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5월 3일부터 13일까지 도내 주요 사찰에 대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부처님 오신 날 전ㆍ후로 연등 설치 등 각종 화기 사용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자 마련됐다. 전통사찰 48개소를 포함해 총 93개소를 실시했으며 14개 대상에서 소방시설 고장 등 불량 사항 14건을 발견하여 부처님 오신 날(19일) 전까지 수리토록 시정명령을 내렸다. 또한 소방본부 예방안전과장을 비롯 시·군 소방서장이 주요사찰을 방문하여 관계인에 대한 화재예방 당부와 화재시 초기대응 요령을 교육했다. 김숙자 소방본부 예방안전과장은 “사찰은 대부분 목조 건물로 화재발생시 진화가 어려우며, 특히 산림과 인접하여 산불로 번질 수도 있다”며,“관계인의 사전 안전점검 등 화재 예방과 초기대응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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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제19회 연등문화축제' 개최[파이널24]고양시에서는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지난 13일 화정중앙공원에서 ‘제19회 고양연등문화축제’를 개최했다. 고양시불교사암연합회가 주최하는 ‘고양연등문화축제’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됐고, 올해는 최소 필요 인원만 입장하는 등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식전행사로 우리소리예술단 공연, 육법공양 등이 진행됐고 이후 봉축법요식과 탑돌이 행사가 이어졌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초대공연은 생략했다. 축제 영상은 불교방송과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중계됐다. 행사에 참석한 이재준 고양시장은 “우리 역사의 위기 극복 과정에서는 늘 불교와 함께 있었다”고 강조하고 “코로나 시대, 그리고 그 이후 시대에도 불교는 사부대중을 이끄는 등불로 이 위기를 극복하는 중심에서 어두운 세상을 밝히기를 바란다”며 축사를 전했다. 고양시불교사암연합회장 도원스님은 “작은 등불이 모여 세상을 밝히듯 연등문화축제를 통해 시민화합을 도모하고 부처님의 가르침이 코로나19 이전 일상으로 회복하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1,0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연등제가 지난 12월 유네스코무형문화재로 등재되는 경사를 맞이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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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연등회·종묘·서울 선릉과 정릉' 5월의 문화재 선정[파이널24]서울특별시는 지난 2월부터 '이달의 서울 문화재 카드늬우스'를 제작해 서울의 문화재와 역사적인 사건들을 온라인으로 소개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문화재를 방문하기 어려운 시민들이 온라인으로 나마 서울의 역사와 문화재를 향유할 수 있도록 매월 15일, 해당 월과 관련된 이야기를 간직한 ‘이달의 서울문화재’를 선정하여 카드뉴스로 알기 쉽게 제작해 제공한다. 2월 문화재 : 구 러시아공사관, 양화나루와 잠두봉 유적, 승동교회 / 3월 문화재 : 탑골공원 팔각정, 서울 대한의원, 서울 효창공원 / 4월 문화재 : 남산골한옥마을, 서울 선잠단지, 만해 한용운 심우장 이번 5월과 관련된 역사를 가진 '이달의 문화재'는 ▴연등회(무형문화재)▴종 묘 ▴서울 선릉과 정릉이 선정되었다. 연등회(국가무형문화재 제122호) : 올해 5월 19일 초파일(부처님 탄생일) 치러지는 대중의불교 문화행사인 연등회(기간 : 5.14~5.30, 장소 : 종로거리, 청계천, 봉은사, 조계사 일대)는 통일신라시대인 9세기에 이미 확인되며, 고려와 조선시대를 거치면서 계속 되어왔다. 신라와 고려의 연등회는 불교적 행사였지만, 조선시대에는 민속행사로 행해졌고 해방이후에는전통적인 시련(侍輦), 탑돌이의 행렬문화가 확대되어 연등행렬로 발전하였다. 지난해 12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되었으며,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연등행렬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종묘(사적 제125호) : 매년 5월에 종묘제례가 진행되며, 종묘는 동시대 단일 목조건축물 중 연건평 규모가 세계에서 가장 크나, 장식적이지 않고 유교의 검소함이 깃든 건축물이다. 중국의 종묘가 9칸인데 비해 19칸의 긴 정면과 수평성이 강조된 건물 모습은 세계에 유례가 없이 독특하며, 동양 고대문화의 성격과 특징을 연구하는데 필요한 귀중한 자료가 담긴 유산이다. 1995년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서울 선릉과 정릉(제199호) : 1970년 5월 26일 사적으로 등록된 강남의 한복판에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40기의 조선왕릉 가운데 선릉과 정릉이 있다. 서편에는 조선제9대 성종과 그의 비인 정현왕후의 (선릉)이 있고, 동편에는 이들의 아들인 조선 11대 중종의 능(정릉)이 있다. 이 둘을 합쳐 ‘선정릉’이라 부르며, 세 능이 조성되어 있다고 하여 ‘삼릉공원’으로도 불린다. 공원으로 조성된 이 능역에 서면 왕릉과 현대적 건물이 돌담을 따라 어우러지는 특별한 경관이 펼쳐진다. '이 달의 서울문화재 카드늬우스'는 매월 15일, 서울시 누리집과 서울시 문화본부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서 만나볼 수 있다. 권순기 서울시 역사문화재과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야외 활동이 제한적인 상황이지만,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시민들이 '이 달의 문화재 카드뉴스'를 통해 서울의 문화재를 만나고, 유구한 역사를 가진 ‘2천년 역사도시 서울’에 대한 자긍심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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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소방서장, 부처님 오신 날 대비 전통사찰 등 현장방문[파이널24]태안소방서는 오는 5월 19일 부처님 오신 날을 대비해 관내 전통사찰인 태을암, 흥주사를 방문해 화재예방컨설팅을 실시했다. 소방서는 부처님 오신 날 연등 설치와 촛불 등 화기 사용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사찰관계인의 선제적인 화재 예방과 안전한 석가탄신일 환경 조성을 위해 현장 예찰을 진행했다. 주요내용은 ▲화재위험요인 제거를 위한 안전컨설팅 ▲화기 취급주의 등 안전지도 ▲전통사찰 주변 무단 소각행위 지도 ▲사찰 내 소방시설 정상작동 여부 확인 ▲소방차량 출동로 확보 등이다. 또한, 소방서는 부처님오신날 기간 특별경계근무를 통해 예방순찰 활동을 강화하는 등 화재 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이희선 소방서장은 “전통사찰은 지형적 여건으로 신속한 출동이 어렵고 대부분 목조 건축물이기 때문에 철저한 화재 예방이 우선시 돼야 한다”며 “사전 화재 예방 활동을 통해 뜻깊은 부처님 오신 날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으로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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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부처님 오신 날 봉축행사 대비 소방관서 특별경계근무 실시[파이널24]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는 “오는 5월 19일 부처님 오신 날 봉축행사에 대비하여 18일 오후 6시부터 20일 오전 9시까지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라고 밝혔다. 소방재난본부 관계자에 따르면 이 기간 동안 전통사찰 60개를 포함한 서울시내 총 884개 사찰을 대상으로 연등회 및 봉축행사 시 화기취급 부주의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고 사찰 주변 산불예방 및 경계 활동에 주력한다. 우선 선제적 화재 예방 및 대응을 위해 소방관서장은 비상연락체계 유지 및 초기대응체계를 구축하고 긴급 상황에 대비하여 소방력은 100% 가동된다. 소방재난본부는 5월 18일부터 19일까지 전통사찰 주변지역을 포함한 360개 기동순찰 노선에 대하여 1일 2회 이상 소방펌프차량을 활용하여 예방순찰에 나선다. 강남구 봉은사, 구로구 호압사 등 주요 사찰에는 소방차와 소방대원을 근접배치하여 화재 등 재난사고 발생 시 신속대응에 나선다. 또한 사찰 주변 산불에 대비한 119소방헬기의 긴급출동체계 및 종교행사에 따른 코로나19 방역 관련 119구급대의 환자 이송체계도 빈틈없이 운용한다. 이 밖에도 소방재난본부는 화재안전관리를 위하여 전통사찰을 포함한 884개소에 대하여 소방특별조사를 실시 중이며 현장지휘관의 주기적인 점검 및 화재예방 안전컨설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화재예방 안전컨설팅은 체크리스트를 활용하여 촛불, 연등, 전기․가스기구 등 화기취급 주의 당부 및 화재 시 행동요령 등을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한편 소방재난본부는 11일 오후 2시 소방지휘관 회의를 개최하고 ‘부처님 오신 날 및 수도권 산불 대비 소방안전대책’의 추진 상황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소방재난본부 소속 간부 및 소방서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전통사찰 소방특별조사, 간부 현장점검 등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주상복합건축물 등 소방안전대책을 공유했다. 최태영 서울소방재난본부장은 “부처님 오신 날 봉축행사 등의 안전을 위해 화재예방과 경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하고 “전통사찰을 찾는 시민들께서도 화재 예방과 코로나19 방역에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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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탄신일에 떠나는‘광양사찰여행’[파이널24]광양시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석가탄신일을 맞아 역사와 문화가 깃든 고찰을 찾아 떠나는 ‘광양사찰여행’을 추천한다. 광양에는 중흥사, 성불사, 운암사, 옥룡사지 등 특별히 불교 신자가 아니더라도 아름다운 풍광 속에서 마음을 정화하고 힐링할 수 있는 산사와 절터가 많다. 전통 사찰은 역사의 흔적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문화유산이며, 석가탄신일에 연출되는 형형색색의 연등 행렬도 놓치기 아까운 볼거리다. 중흥사는 화엄사 말사로 도선이 운암사로 창건했는데, 통일신라시대 축조된 4km 중흥산성 안에 위치해 훗날 중흥사로 불리게 되었다. 절 마당에 있던 쌍사자석등(국보 제 103호)은 일본인의 반출 기도로 1918년 경복궁으로 옮겨졌다가 지금은 국립광주박물관에 보존되고 있다. 그 밖에도 삼층석탑(보물 제112호), 석조지장보살반가상(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142호) 등 귀한 유물들을 품고 있는 유서 깊은 고찰이다. 백운산 도솔봉 아래 위치한 성불사는 신라말, 도선국사가 창건한 사찰로 임진왜란 때 소실되고 터만 남았던 것을 1960년, 초가삼간으로 복원했고, 불사를 시작해 오늘에 이르렀다. 대웅전과 관음전, 극락전, 오층석탑, 범종각 등이 있으며, 수려한 산세와 약 2km에 달하는 깊고 맑은 성불계곡은 마음을 정화해 준다. 옥룡사 동백나무숲 오솔길이 끝나는 곳에 위치한 운암사는 창건에 대한 기록은 없고, 전쟁 중 소실된 것을 1993년 종견스님이 다시 일으켰다고 전해진다. 40m 규모 황동약사여래입상은 불자뿐만 아니라 많은 관광객의 관심을 끌고 있다. 운암사와 연접한 옥룡사지는 선각국사 도선이 중수해 35년간 제자를 양성하고 입적한 곳으로, 절은 불타고 터만 남았지만 빽빽한 동백나무와 함께 비움과 채움의 미학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공간이다. 박순기 관광과장은 “이번 석가탄신일에는 아름다운 풍광 속에서 저마다의 스토리를 품고 있는 광양의 전통 사찰을 방문해 지친 마음을 치유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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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소방서, 목조문화재 관서장 현장방문 안전컨설팅 실시[파이널24]홍성소방서는 부처님 오신 날을 대비해 다수의 방문이 예상되는 고산사를 방문하여 화재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소방서는 부처님 오신 날 전․후로 연등 설치 등 각종 화기 사용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사찰 내 주요 시설들을 둘러보며 화재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주방용 K급 소화기 비치 및 취사기구 주변 가연물질 제거 ▲아궁이 소각로 등 불씨제거 확인 ▲문어발식 콘센트 금지, 연등 설치 시 규격 전선 및 누전차단기 설치 등이다. 또한 코로나19 집단 감염 사례가 계속되는 만큼 사회적 거리두기 등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양금동 광천119안전센터장은 “목조문화재 및 전통사찰은 대부분 화재에 취약하다.”며 “부처님 오신 날은 불특정 다수가 방문하는 만큼 관계자 분들이 화재예방을 위해 철저히 대비해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