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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독립 만세” 포항 송라면에서 울리는 104년 전 그날의 함성(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포항 송라면 대전리 일원에 “대한독립 만세” 함성이 울려 퍼졌다. 포항시는 1일 북구 송라면 대전리에서 김남일 포항시 부시장을 비롯한 보훈단체, 유족회, 학생,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4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은 대전 3.1의거 기념관에서 대전 14인 의사의 넋을 기리고 추모하는 헌화와 타종으로 시작됐으며, 이준석 의사의 후손인 이병찬 계명대 석좌교수의 독립선언서 낭독, 대전리 3.1 운동사 경과보고, 기념사, 3.1절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식후 행사로는 포항시립연극단이 3.1만세운동 재현 퍼포먼스를 연출했다. 연극단을 시작으로 참석자 전원이 태극기를 들고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며 104년 전인 1919년 그날의 뜨거웠던 함성과 태극기 물결을 재현했다. 또한, 이날 행사장 입구에는 3.1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 사랑의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바람개비 태극기 모형을 설치했으며, 대전 3.1의거 기념관 주변에는 3.1만세운동 벽화도 조성해 시민들이 그날의 모습을 되새길 수 있도록 했다. 김남일 포항시 부시장은 “조국의 독립을 위해 결연히 일어선 송라, 청하 등 지역 애국선열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깊이 되새기게 된다”며, “뜨거운 나라 사랑 정신과 용기를 이어받아 보다 나은 미래를 후손들에게 물려주기 위해 사명감을 갖고 지혜와 역량을 모아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자”라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대전리 14인 3.1 의사들의 독립 정신을 기념하고 의사들의 각종 유품을 보존·전시해 역사의 교육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2001년 송라면 대전리에 3.1의거 기념관을 건립하고, 매년 3.1절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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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고택·종갓집 활용사업’에 3년 연속 선정!(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영덕군은 지난 14일 문화재청이 주관하는 ‘2022 지역 문화재 활용 우수사업’ 평가에서 ‘고택·종갓집 활용사업’ 부문에 3년 연속 우수사업 지자체에 선정돼 문화재청 ‘명예의 전당’에 헌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고택·종갓집 활용사업은 고택·종갓집의 의·식·주, 의례 등 전통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해 사라져가는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제고하고, 주변 지역의 생태·문화 자원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통해 고택·종갓집을 지역의 관광 자원화하는 사업이다. 영덕군은 대유학자 갈암 이현일 선생의 종택과 괴시전통마을을 연계한 다채롭고 흥미로운 지역 활성화 사업을 추진해 3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성과를 이뤘다. 먼저, ‘내림밥상표 갈암종가’ 사업은 관광지 탐방, 오침안정법 책 엮기, 유복체험, 사당 인사, 반가의 음식 체험, 가훈쓰기, 연극 체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블루영덕표 갈암종가’ 사업은 코레일과 관광상품을 개발해 풍력단지와 고래불 해안을 탐방하며 맑고 깨끗한 자연이 살아있는 영덕군을 경험할 수 있는 코스를 제공한다. 또한, ‘토끼와 모란표 갈암종가’ 사업은 지역의 학생과 주민을 대상으로 괴시마을을 탐방하고 ‘내림밥상표 갈암종가’와 같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고택과 친숙해질 기회를 제공하고, ‘생명도토리표 갈암종가’ 사업은 봄철 신행(신부가 혼례식을 마치고 신방을 치른 뒤 신랑집으로 가는 혼례 의식) 재현과 겨울철 김장 나눔 행사를 통해 갈암종가의 반가문화와 나눔의 덕을 체험한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3년 연속 활용사업에 선정돼 고택·종갓집을 체계적으로 활용하고 발전시킬 수 있게 됐다”며, “문화재청 명예의 전당에 헌정된 만큼 지속적인 지원이 추진될 수 있도록 운영·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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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문화예술교육축제’ 실버난타팀 장려상 수상!(파이널24) 전국뉴스 = 영덕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일 논산아트센터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코카카)가 주관하는 ‘2022 문화예술교육축제’에서 <오늘이 제일 젊은 날> 실버난타팀이 15개의 참가팀 중 ‘장려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10회째 맞는 이번 시상식은 '2022년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참여한 수강생들이 무대 위 주인공이 되어 생활문화예술인으로서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이는 성과발표를 한 후 심사를 거쳐 진행됐다. 전국 11개 문예회관의 15개 프로그램이 참여해 연극, 발레, 오케스트라, 전통예술 등 다양한 장르의 성과발표를 했다. 영덕군은 ‘오늘이 제일 젊은 날’ 프로그램의 실버난타팀이 참여해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 사업은 문예회관 특성을 반영한 문화예술 체험·감상형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함으로써 지역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여 일상에서 예술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계기를 마련하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재단 관계자는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한 교육생들의 잠재돼 있던 멋진 끼와 열정이 발휘되고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어 감동적인 시간이었다"라며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해 지역민들이 일상 속에서 예술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계기를 마련하여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영덕의 생활문화예술인들이 지속해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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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미래 영주에 관한 이야기 : 미담’ 명사 초청 릴레이 강연 개최(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영주시(시장 박남서)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148아트스퀘어 중앙홀에서 육아에서부터 청년, 지역문화와 예술을 아우르는 명사 초청 릴레이 강연 ‘미래 영주에 관한 이야기 : 미담’을 개최한다.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인지도 높은 강연자들의 강연과 전시, 공연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지역의 문화 결핍을 해소하고 시민의 소통, 공감 능력, 협업 능력을 키워 삶의 의미와 가치를 통찰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강연 일정은 ▲12일, 다둥이 엄마로 유명한 개그우먼 김지선의 ‘좋은 엄마, 멋진 아내되기 어렵지 않아요’ ▲13일,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대표PD 구범준의 ‘당신의 내일을 바꾸는 질문 : 세바시 인생질문 100’ ▲14일, 세대 갈등 해소 전문가 이호선 교수의 ‘가족습관 : 자녀, 손주 이해하기’ ▲15일, 한국적 연극의 대표배우 김성녀의 ‘김성녀의 삶과 무대인생을 통한 소리여행’ ▲16일, 지역문화 전문가 차재근 지역문화진흥원장의 ‘위기의 시대, 삶의 전환을 위한 지역문화정책’ 순으로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다. 또한 2022년 한 해 동안 진행한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의 성과 전시와 강연 참여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경품 행사, 지역 예술인의 식전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도 함께 준비돼 있다. 박남서 시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미래 세대를 위한 인문 자산을 확산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강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재)영주문화관광재단(☎054-630-8721~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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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문화관광재단, 마을예술학교(마을예술학교)가 축산면 경정항에서 첫발(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지난 8월 2일 오후 6시, 영덕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2022 지역문화활력촉진지원사업 마을예술학교(이하 마을예술학교)’가 축산면 경정항에서 첫발을 내딛었다. ‘마을예술학교’는 영덕군 내 문화 소외지역을 방문하여 지역민에게 예술단체의 공연과 예술교육을 통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지역문화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민의 삶의 질을 향상함으로써 고령화 및 인구감소 등의 지역문제를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도모하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역문화활력촉진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이날은 축산면 경정리 주민을 대상으로 영덕 주민으로 구성된 색소폰 앙상블팀과 실버 난타팀의 축하공연으로 막을 열었으며, 유상통 프로젝트의 폐기물 악기 연주, 마임, 버블쇼, 탭댄스 등을 섞은 ‘싸운드 써커스’ 공연과 백승환의 친숙한 대중가요에 맞춘 마임 공연, 지역 예술단체인 청년문화예술공동체 님(NIM)의 몸을 두드려 소리를 내는 바디퍼커션과 브라질 유래의 타악 바투카다 공연을 선보여 지역 주민과 예술단체가 교류하고 화합하는 흥겨운 마을 잔치가 되었다. ‘마을예술학교’는 영덕군 일대에서 진행되고 있는 2022 국제환경연극제와 연계하여 오는 8월 6일까지 문화공작소 상상마루의 ‘네네네’, 도도의 ‘메가폰스프레히콜’, 예술공동체 예인청의 ‘봉사열전’. 극단 상사화의 ‘퍼펫환타지’와 ‘허니비 프로젝트’, 옆집사는 연극쟁이의 ‘할매는 힘이 세다’, 마임공작소 판의 ‘고재경 마임쇼’, 창작극단 분홍양말의 ‘초보목수와 목각인형’ 등 다양하고 수준 높은 공연으로 지역민을 찾아갈 예정이다. ‘마을예술학교’는 8월 3일 창수면 인량2리 오봉종택, 8월 4일 축산면 상원리 고래산마을 권역 센터, 8월 5일 지품면 오천1리 마을회관, 8월 6일 병곡면 원황1리 마을회관에서 개최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덕문화관광재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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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가족센터 가족사랑의 날, 빨간코, 끼리 쇼!쇼!쇼! 공연 성료(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울진군가족센터(센터장 이장출)에서는 지난 16일 15시 왕피천 공원 내 문화관에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지원으로 빨간코, 끼리 쇼!쇼!쇼!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공연은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부족한 울진군민들의 공연에 대한 갈증 해소를 위해 진행되었다. 공연은 총 3부로 댄스와 마술의 결합, 광대공연, 저글링 공연 등 관객과 함께 즉석에서 긴장감과 유머를 고조시키는 코미디퍼포먼스와 즉흥 상황극으로 이루어져 웃음이 끊이지 않는 공연을 선보였다. 특히, 공연에 참석한 부모와 자녀 300명 가족은 함께 웃고 즐기며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이장출 울진군가족센터장은 “앞서 6월 연극 ‘애기똥풀’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공연으로 큰 호응을 얻은 바가 있으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공연의 기회를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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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인 NFT 발행 위해 서울문화재단×갤럭시아에스엠×갤럭시아넥스트 맞손(파이널24) 권태윤 기자 =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은 갤럭시아에스엠(대표이사 이반석), 갤럭시아넥스트(대표이사 신동훈)와 기초예술 분야 예술가의 NFT (Non-Fungible Token, 대체 불가능 토큰) 제작에서 발행, 유통의 전반을 지원하는 3자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문화재단은 올 1월 발표한 ‘10대 혁신안’ 가운데 하나로 ‘기초예술 분야 예술인 NFT 론칭 사업’을 운영한다. 이번 업무 협약은 최근 국내 NFT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갤럭시아에스엠-갤럭시아넥스트 두 기업이 해당 사업 취지에 공감해 사회공헌 차원에서 적극적인 제휴 협력 의사를 밝힘으로써 이뤄졌다.기초예술 분야 예술인 NFT 론칭 사업은 서울시의 ‘2022 디지털 감성문화도시’ 정책 방향과 NFT 시장 확대 등 빠르게 바뀌는 미래예술 환경 변화에 맞춰 예술인이 새로운 디지털 예술 환경에 진입, 자생력을 확보하도록 돕고자 국내 기초예술 분야 예술인의 NFT 콘텐츠 제작부터 발행·유통까지 모든 과정에 대한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시범 사업으로 추진되는 올해는 아직 시각예술 분야에 비해 NFT 시장 진입이 적은 연극·무용·전통·음악 등 공연예술 분야 예술인 30여명을 우선 선정해 예술인 NFT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며, 앞으로 장르와 지원 규모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이번 협약을 통한 업무는 △제작 △매개 △유통 등 크게 3단계로 추진된다. 먼저 서울문화재단은 사업에 참여할 예술인을 선정하고, NFT 콘텐츠 제작을 지원한다. 또 NFT 콘텐츠를 소개할 자체 NFT 플랫폼과 오프라인 갤러리도 마련한다.갤럭시아에스엠은 서울문화재단의 예술인 지원을 통해 제작된 콘텐츠에 대한 NFT 전환 방향을 기획하고, 유통 관련 계약 및 수익 정산 등 매개 업무를 맡는다.마지막으로 갤럭시아넥스트는 블록체인 시스템 등록을 통한 NFT 발행과 자사가 운영하는 NFT 플랫폼 ‘메타갤럭시아(MetaGalaxia)’를 활용한 콘텐츠 유통과 기술 지원을 담당하게 된다.3자 협력을 통해 제작되는 예술인 NFT 콘텐츠는 올 10월 온·오프라인을 통해 대중에 발표되며, 유통 과정의 플랫폼 수수료를 제외한 판매 수익 전액은 참여 예술인에게 돌아간다.서울문화재단 이창기 대표이사는 “기초예술 분야 예술인의 또 다른 자생력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하는 이 사업의 취지에 적극적으로 공감하고 참여해준 갤럭시아에스엠과 갤럭시아넥스트 두 기업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빠르게 바뀌는 예술 환경 변화에 맞춰 서울문화재단이 준비한 새로운 예술 지원 모델인 이번 사업에 예술계와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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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아트홀, 5월 가족극 ‘에스메의 여름’ 공연(파이널24) 권태윤 기자 =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이 가정의 달을 맞아 2020년 월간 한국연극 ‘올해의 연극 베스트7’에 선정된 ‘에스메의 여름’을 오는 13일, 14일 양일간 영등포아트홀에서 선보인다.영국 10대 희곡 작가 마이크 케니의 ‘Walking the Tightrope’를 원작으로 한 이번 공연은 에스메가 할아버지와 함께 보낸 일주일의 시간 동안 할머니의 빈자리를 받아들이는 감정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낸 작품이다.이 공연은 시적인 언어와 따뜻한 음악, 샌드아트 영상과 그림자 연출을 통해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놀이 언어로 소통하고 어른에게는 할아버지, 할머니와 지냈던 정서적 공감대를 느낄 수 있게 하는 작품으로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하며 가슴 따뜻해질 수 있는 공연이다.더불어 오는 14일 오후 2시 공연 종료 후 참여 창작진과 함께하는 관객과의 대화가 준비됐다. ‘나무의 아이’, ‘버드나무에 부는 바람’을 연출한 홍성연 연출가, 뮤지컬 ‘빨래’와 ‘랭보’, ‘신과함께-이승편’을 작곡한 민찬홍 음악감독과 함께 장면 속 이야기를 나누며 공연의 감각을 이어갈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한편 매분기 운영될 영등포아트홀 기획공연 가족극장은 5월 창작꿈터 놀이공장, 플랜비의 연극 ‘에스메의 여름’을 시작으로 8월 브러쉬씨어터의 인터렉티브 맵핑 씨어터 ‘폴리폴라’, 11월 고블린파티의 무용 ‘공주전’으로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이 공연은 5세 이상 관람가이며 관람료는 전석 3만원이다.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 예매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가족과 함께 50%, 정기후원 50%, 공연후원 40%, 영등포구민 및 재직자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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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문화관광재단 예술진흥팀, 9개 공모사업 선정 쾌거!(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영덕문화관광재단은 2022년을 시작하면서 문화예술 향유에 목마른 군민의 문화 복지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문화체육관광부, 경북문화재단등에서 주관하는 다양한 공모사업에 지원해 총9개 공모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둬 예산 2억 8천 8백만원을 확보했다. 공모에 선정된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하는 △문화가 있는날 △방방곡곡 기획·제작 프로그램 △방방곡곡 국·공립 우수공연프로그램 △방방곡곡 문예회관, 예술단체 공연콘텐츠 공동제작·배급 프로그램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에 선정돼 1억 6천 5백만원을 확보했다 그리고, 경북문화재단 주관하는 △지역특화교육개발 지원사업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 강화사업에 선정돼 1억 2천 3백만원을 확보했다 재단은 올해 ‘2022년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과 ‘2022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으로 양질의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4년 연속으로 ‘2022년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지역 어르신들에게 문화예술 혜택을 제공해 건강한 100세 시대를 준비하고 행복한 노년을 위한 문화콘텐츠를 마련한다. 특히 하반기 예주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선보일‘2022년 방방곡곡 기획·제작 프로그램’은 영덕 성인 연극단과 청소년 연극단이 함께하는 군민 연극 배우 양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가 크다. 영덕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다양한 공모사업과 정책연구를 통해 지역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예술적 가치실현을 현실화하고 있다. 각종 공모사업에 선정된 국도비 2억 8천 8백만원을 지원받아 수준높은 공연과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대대적인 홍보와 함께 진행하여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에게 감성가득 힐링을 제공할 것이다.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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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안정훈·가수 이채비, 서울특별시 전의경 재향경우회 홍보대사 위촉(파이널24) 권태윤 기자 = 토브콤은 자사 소속 탤런트 안정훈과 가수 이채비가 서울특별시 전의경 재향경우회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12일 밝혔다.탤런트 겸 배우 안정훈과 미스트롯 예쁜여우 이채비는 지난 11일 서울경찰청 서울특별시 재향경우회 사무실에서 열린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했다.탤런트 안정훈은 지난해 가수 앨범을 출시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며 42.195 음반 발매와 함께 주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안정훈은 10살 때였던 1978년 kbs1 ‘문예극장’에서 꼬마 신랑 역으로 데뷔해 지금까지 탄탄하게 연기 생활을 하고 있으면 또한 가수로서도 활동하며 1991년 1집 남아고독, 1992년 2집 안정훈 Vol.2를 발표했고 2021년 4월 42.195를 발표했다.가수 이채비는 연극과 뮤지컬로 활동하며 가수의 꿈을 키워 왔고, 미스트롯에 김혜연의 예쁜여우로 출연해 가수로써 능력을 각인시켰다. 2020년 그의 싱글앨범 데뷔곡 아이러니, 꼬치꼬치를 발표하며 가수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 현재는 코로나19로 인해 군부대 위문공연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봉사하는 마음으로 군부대 언택트 유튜브 생방송 군 장병 힐링콘서트를 진행 중이며 2022년 4월 두 번째 싱글앨범 니꺼내꺼를 발표했다.서울특별시 전의경 재향경우회는 전투경찰과 의무경찰로 전역한 단체이며 2021년 12월 현 나길웅 회장이 취임하면서 단체의 위상을 높이고 전의경 발전을 위해 탤런트 안정훈과 가수 이채비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 이에 법무법인 지현재 김영진을 자문위원장으로 위촉하며 단체의 위상을 더 높이고 있다.이번 행사에는 서울특별시 재향경우회 안병정 회장이 함께 했으며 서울경찰청에서 진행됐다. 나길웅 회장과 안병정 회장은 탤런트 안정훈과 가수 이채비에 홍보대사 위촉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서울시전의경회 많은 도움을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