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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괴산유기농엑스포기념관' 설계용역 중간보고회 개최[파이널24]충북 괴산군은 지난 10일 군청 회의실에서 '괴산유기농엑스포기념관 건립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박기순 부군수, 괴산군의회 안미선 의원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엑스포조직위, 자문위원 등 11명이 참석했으며, 6월 설계용역 착수 이후 그간의 추진경과에 대한 용역보고와 전문가 및 자문위원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특히, 괴산군의 랜드마크로 탄생될 괴산유기농엑스포기념관의 외관과 건물배치, 사용자 중심의 평면계획에 대해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이 이어졌다. 군은 이번 중간보고 성과를 바탕으로 오는 10월까지 설계를 완료하고 11월 착공, 2022년 7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지상 2층 연면적 1,177㎡ 규모로 총사업비 42억원이 투입되는 괴산유기농엑스포기념관은 2015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유산 및 자료를 전시하고,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행사시설로 활용될 계획이다. 1층은 490㎡ 규모의 다목적 복합홀 및 소규모 홀 등이 설치돼 유기농관련 다양한 전시행사가 이루어지고, 2층은 기념관 운영을 위한 사무실 및 회의실 등이 설치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중간보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반영해 내년 7월 중 괴산군민에게 괴산유기농엑스포기념관을 선보일 계획이다”라며 “유기농업군 괴산의 위상에 걸맞은 기념관 건립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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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춘수 함양군수, 엑스포 D-32 성공개최 강한 의지 다져야[파이널24]서춘수 함양군수가 간부회의에서 D-32일 앞으로 다가온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해 행사장 및 부대시설에 대한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함양군은 8월 9일 오전 서춘수 군수 주재로 간부회의를 개최하고 각 부서별 추진할 중요 현안사업에 대해 보고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각 부서의 협조를 이끌어 냈다. 서춘수 군수는 “오는 9월10일부터 열리는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산삼과 항노화산업의 도약을 통해 우리 함양군의 성장동력을 마련하는 아주 중요한 행사”라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지만 엑스포 성공개최의 강한 의지를 갖고 철저한 방역체계와 알찬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이어 “강력한 거리두기 4단계 시행 결과 확산세가 둔화되면서 3단계로 하향조정했지만 아직까지 끝난 것이 아닌 만큼 긴장의 끈을 늦춰서는 안될 것”이라며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하여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군민들께서도 불필요한 사적모임을 자제하는 등 ‘잠시 멈춤’을 지켜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이 외에도 서 군수는 인구늘리기 시책 적극 발굴, 국도비 확보 노력, 청렴도 향상, 조류 인플루엔자 및 아프리카 돼지열병 대응 철저 등 당면 현안업무 추진에도 철저를 기해줄 것을 요청했다. 서춘수 군수는 “무더위 속에서 흘리는 여러분들의 땀방울이 군민들의 안전은 물론 희망찬 우리 함양의 미래를 열어간다는 마음으로 코로나19 방역과 현안업무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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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엑스포유람선 앞 공영주차장 환경개선공사 추진[파이널24]속초시가 그간 비포장 상태로 이용 중이던 조양동 엑스포유람선 앞 공영주차장 부지에 대한 환경개선 공사를 추진한다. 도시계획시설 상 주차장 부지인 조양동 1556-6번지는 시설 미포장에 따른 이용 불편과 장기주차로 인한 개인 차고지화로 회전율이 잠식되는 등 주차장 기능이 현저히 저하되는 문제점이 있었다. 이에 시는 5억 5천여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아스콘 포장을 하고 주차관제시스템과 공중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포함한 총 112면의 주차공간을 확보하는 공사를 9월 중 착공하여 금년 내 마무리할 계획이다. 속초시는 이번 환경개선 공사를 통해 공영주차장으로서의 기능을 향상하고 쾌적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엑스포공원을 찾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코로나-19로 인한 침체된 지역경기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속초시 관계자는“공사기간 중 부득이 주차장 이용이 제한되어 주민불편이 초래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양해를 구하며, 신속한 사업 추진으로 더 많은 주차공간을 확보하여 시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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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2022하동세계차엑스포-지역농협 엑스포 입장권 12,000매 구매 약정 협약[파이널24]경상남도 하동세계차(茶)엑스포조직위원회는 9일 11시 금남농업협동조합 2층에서 하동군 6개 지역농협이 엑스포 입장권 총 12,000매 구매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협약식에서 윤상기 하동군수, 신창열 엑스포 조직위사무처장, NH농협은행 손두기 하동군지부장, 최강호 하동군조합장 운영협의회장, 하동농협 여근호 조합장, 금오농협 조상석 조합장, 지리산청학농협 박한균 조합장, 화개악양농협 임종갑 조합장, 옥종농협 정명화 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 및 입장권 구매 약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손두기 하동군 지부장을 비롯한 하동군 관내 지역 농협 대표는 “코로나 19로 상황이 어려운 가운데에도 하동세계茶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힘을 합하고, 앞으로도 입장권 추가 구매 등 엑스포 개최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도울 것”이라 밝혔다. 윤상기 하동 군수는 “조합원의 협동 정신으로 운영되는 지역 농협에서 적극적인 업무 협약과 입장권 구매는 엑스포의 성공 개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차질 없는 엑스포 준비와 개최로 하동 녹차를 통해 세계농업유산의 메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준비를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창열 사무처장은 “하동 관내 농협 참여에 감사를 표하고, 도움에 힘입어 반드시 성공적인 엑스포가 되도록 조직위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2 하동세계茶엑스포는 내년 4월 23일부터 5월 22일까지(30일간) ‘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茶)!’를 주제로 하동군(하동스포츠파크, 하동야생차문화축제장)과 경남 일원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초 차를 주제로 한 국제 행사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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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전국 심마니들 함양으로 모여라.[파이널24]경상남도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산삼의 우수성을 알리고 산삼 농가의 소득증대 기회를 제공하며, 함양군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홍보 및 판매하여 지역 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산삼특산물관을 9월 10일 개최하는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기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앞서 조직위는 산양삼 및 농특산물 판매 부스 모집을 위하여 홈페이지 공고 등을 통해 부스 참가자들을 모집한 결과, 함양을 포함하여 전국에서 산양삼을 재배하는 개인과 법인 36개와 함양군의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농·특산물 판매 부스 24개를 모집했다고 밝혔다. 산삼특산물관은 엑스포 행사장 임시가설 전시구역에 있으며, TFS 텐트 1동(1,500㎡)으로 산양삼 판매 부스 36개, 함양군 농특산물 24개 부스 등으로 구성된다. 운영시간은 평일 10시부터 18시까지이고 주말과 공휴일에는 10시부터 21시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관람객의 흥미 유발을 위해 산삼특산물관 내부에 산삼 모형과 조직위에서 개최하는 산삼왕 선발대회 입상작들을 전시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엑스포 특설무대에서 평일 2회, 주말과 공휴일에는 3회 산삼 경매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조직위는 3일 산양삼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산삼특산물관 운영 등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산양삼 실시간 소통 판매 등 프로그램의 운영방안과, 산양삼 경품 도입 등 이벤트 등에 대한 여러 의견들을 개진하고 공유했다. 조직위는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면밀히 검토하여 산삼특산물관 운영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김종순 엑스포조직위원회 사무처장은 “이번 엑스포를 통해 산삼의 우수성을 알리고 건전한 유통 질서를 확립하기를 기대한다.”라며 “산삼과 항노화에 관심 있는 분들이 많이 방문하여 함양 산삼의 우수성을 직접 경험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천년의 산삼, 생명연장의 꿈’이라는 주제로 2021년 9월 10일부터 10월 10일까지 31일간 함양 상림공원 일원과 대봉산 휴양밸리 일원에서 정부승인 국제행사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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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서승우 행정부지사, 취임 100일[파이널24]서승우 제39대 행정부지사가 7일 취임 100일을 맞았다. 서 부지사의 취임 100일은 한마디로 ‘코로나19 방역 100일’이었다. 행정부지사로서 첫 업무개시도 코로나19 였다. 지난 4월 30일 부임하자마자 취임식도 생략한 채 코로나19 백신예방접종이 한창인 청주서원 예방접종센터로 달려갔고 이어서 곧바로 코로나19 대응 상황판단 회의를 주재하며 방역현장의‘야전사령탑’역할을 자처했다. 주중에는 매일 오후 5시 코로나19 대응 상황판단 회의를 주재하며 방역상황을 시시각각 모니터링 하는 한편, 방역당국과 시군의 의견을 꼼꼼히 챙기며 신속한 대응전략 수립에 골몰해 왔고, 주말에는 도내 시ㆍ군의 코로나19 방역현장을 직접 찾아 발로 뛰며 방역 실태를 점검하고, 방역의 최일선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일도 소홀히 하지 않았다. 서 부지사는 특유의 뚝심과 성실성으로 현안이 발생할 때마다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도정을 이끌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취임사에서 “그간 중앙부처에서 쌓아온 행정경험과 다양한 인맥을 바탕으로 현재 최대 현안인 충청권 광역철도 청주도심통과 반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힌바 처럼, 이시종 지사와‘발품행정’의 궤를 같이하며 하루가 멀다하고 국토부 등 관계 부처를 찾아다니며 노력한 결과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검토대안 반영’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에도 기여했다. 아울러, 2027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 충청권 유치,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준비 등을 챙기느라 쉴 틈 없는 나날을 보내면서도, 충북 미래 100년 먹거리로 평가 받는 강호축의 구체화를 위한‘강호축 특별법 제정’등 기획관리실장 재직 시절부터 추진하던 강호축 완성을 위해서도 동분서주 하고 있다. 서 부지사의 취임 100일은 소통에서도 빛났다. 탁월한 친화력으로 질책보다 미소로 직원들을 응대하면서도 업무에서는 핵심을 짚어주는 모습에 직원들 사이에서 일명‘부드러운 카리스마’로 통한다. 이런 이유로 지역 사회에서는‘행정통’부지사의 등판으로 민선 7기 후반기 이시종호의 안정적 도정운영과 지역경제 활력제고에도 탄력이 붙을 것이라는 기대가 나오고 있다. 앞으로 각오에 대해 그는“1104일 만에 고향에 다시 돌아와 부지사로 일하게 되어 기쁘지만, 코로나19로 살림살이가 어려워져 도민들의 어깨가 쳐진 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며 “코로나19 조기 극복으로 일상 회복을 앞당기고, 강호축과 충청권 메가시티, 2027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 유치, 역사적 과제인『전국대비 4% 충북경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승우 행정부지사는 청주 내수 출신으로 세광고와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한 뒤 서울대 행정대학원과 미국 콜로라도주립대 행정대학원에서 각각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1993년 행정고시 37회로 공직에 입문해 충청북도에서 사무관을 시작으로 ▲충청북도 국제통상과장 ▲대통령 행정자치비서관실 행정관 ▲행정안전부 장관비서실장 ▲同 자치제도과장 ▲안전행정부 재정정책과장 ▲충청북도 기획관리실장 ▲행정안전부 자치분권정책관 ▲同 지방행정정책관 등 요직을 두루 역임한 뒤 지난 4월30일 충청북도 제39대 행정부지사로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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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농식품수출진흥협회, 코로나 극복을 수출로[파이널24]함양군은 지난 5일, 6일 양일간 농업회사법인 ㈜함양산양삼에서 죽염, 액상차, 산양삼제품 등 함양농식품 27만불 상당을 미국, 홍콩, 일본으로 수출 선적하였다. 이번 수출은 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하고 함양농식품수출진흥협회(회장 이종상)를 주도로 교육을 실시하고 회원간 정보를 교류함과 동시에 매년 함양군과 해외시장개척단을 통해 수출 시장의 동향을 파악하는 등 다년간 노력과 노하우, 각 업체별 수출 전략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것이라 더 의미가 깊다. 이번 해외로 수출하는 업체는 △㈜함양산양삼(이종상) △인산죽염㈜(최은아), △채연가(임채홍), △㈜지산식품(김승교), △하얀햇살㈜(박태우), △㈜우리가(하경수), △용추골된장집(이영순), △허브앤티(허정탁), △운림농원(손영현)으로 바른 먹거리를 생산하는 함양군 대표 농식품 가공업체이다. 군 관계자는 “함양농식품수출진흥협회 회원사의 수출에 대한 적극적인 자세와 의지, 그리고 지난해 12월에 실시한 미국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시작으로 홍콩시장을 집중 공략하기 위해 홍보·마케팅사업을 추진한 결과로 이루어진 성과”라고 밝혔다. 한편, 함양군에서는 9월에 개최하는 2021함양산삼엑스포 기간 중 함양군 청정 농식품과 항노화제품을 알리고 코로나19 장기화 속 국내외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와 농식품 업체를 위해 경상남도 온라인 수출상담회와 함양군-베트남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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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전시콘텐츠 검토위원 위촉[파이널24]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지난 3일 김윤숭 지리산문학관 관장을 전시콘텐츠 검토위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엑스포조직위 사무처장실에서 진행된 이날 위촉장 전달식에는 김종순 엑스포조직위원회 사무처장과 김윤숭 지리산문학관 관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을 전달하고, 엑스포 전시관 콘텐츠의 검증 등 검토위원으로서의 객관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전시콘텐츠 검토위원은 상설전시관(산삼주제관, 약용식물관, 힐링체험관) 3개소, 임시전시관(생활문화관, 산업교류관, 미래영상관, 홍보관, 산삼특산물관, 휴게음식관) 6개소 등 9개 전시관에 설치될 전시콘텐츠의 객관적 분석을 통해 전시콘텐츠로서 적합한지 여부와 함양산삼의 역사적 사실을 고증할 예정이다. 김윤숭 지리산문학관 관장은 1959년 함양에서 태어났으며, 어린시절부터 사서삼경 등을 수학했다. 민족문화추진회(현,한국고전번역원) 전문위원을 역임하고 ‘조선왕조실록’ 등의 국역에 참여하였고, 최치원과 산삼외교 등을 연구했으며, 경상대학교 한문학과 강사, 대전대학교 철학과 객원교수 등을 지냈다. 2007년 함양예총 공로상, 2008년 함양예술인상, 2009년 시조문학 작가상, 2013년 함양교육상, 2019년 한국문인협회 공로상 등을 수상했으며, 2016년부터 한국문학관협회 감사를 역임하고 현재 이사로 있으며, 2018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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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편의점 운영사업자 모집 공고[파이널24]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편의점 운영사업자를 8월 5일부터 8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편의점 모집자격은 공고일 기준 함양군에 주소를 두고, 도매업 또는 소매업을 운영하고 있는 업체로 제한한다. 이번 모집 공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온비드, 조직위원회․경상남도․함양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조직위원회 운영본부 행사총괄부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산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미래가치를 적극 발굴함으로써 항노화 산업이 경남의 미래 신성장동력으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천년의 산삼, 생명연장의 꿈’이라는 주제로 오는 9월 10일부터 10월 10일까지 31일간 국제행사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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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산양삼 먹고 코로나19 이기자![파이널24]코로나19) 팬데믹이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 가운데 예로부터 만병통치약이라고 불려온 산삼(고려인삼)의 맥을 잇고 있는 ‘함양 산양삼’이 재조명을 받고 있고 함양군에서도 기존에 인증된 효능 외에도 다양한 연구들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유행한 인플루엔자, 코로나바이러스와 같은 RNA 바이러스는 다양한 변이가 발생해 현재의 의약품으로는 치료하기 어려운 실정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과 면역력의 중요성은 계속 강조될 것으로 보이고. 우수한 치료제와 백신이 보급되더라도 우리 몸이 스스로 방어하는 힘, 즉 면역력이 강해야 한다는 걸 누구나 다 알고 있다. 삼(蔘)류의 약리적 효능은 수천 년 동안 알려져 왔지만 최근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 최근 사포닌 효능이 호흡기 바이러스 면역효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유의미한 연구결과들이 나와 호흡기 질환에 효과적인 건강식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삼의 활성 성분은 사포닌(Saponin) 또는 진세노사이드라는 복합 탄수화물로 같은 종의 식물이라도 재배 환경에 따라 사포닌 성분의 함유 패턴이 달라질 수 있다. 함양군에서는 해발 500m이상 우수한 재배환경에서 생산이력 추적관리 지킴이 운영 등 고품질 시스템을 운영하여 조직이 단단하고 치밀하며 사포닌 함량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9월 10일부터 10월10까지 함양군 상림공원에서는 2021함양산삼항노화 엑스포가 열려 산양삼 관련 전시, 이벤트, 체험, 학술회의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함양 산양삼의 우수성과 자부심을 세계인들에게 대대적으로 알려 고려삼의 종주국으로서의 자부심을 공고히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전대미문의 바이러스로 수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받고 있는 작금의 시대에 우리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면역력 높은 건강식품 함양 산양삼을 많은 사람이 먹고 코로나를 이겨보기를 기대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