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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진흥개발㈜ 예매입장권 1천만 원 대량구매로 공룡엑스포 성공 기원[파이널24]진흥개발㈜이 8월 18일 고성군청에서 2021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예매입장권을 대량구매하기로 약정하며,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이날 고성군청 군수실에서 진행된 약정식은 백두현 고성군수, 김원석 진흥개발㈜ 대표가 참석하여 기념촬영, 환담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진흥개발㈜은 청소년 및 어린이 예매입장권을 1천만 원 상당 구매하기로 하며, 공룡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큰 힘을 보탰다. 김원석 대표는 “공룡엑스포 개최가 다가오면서 오랜 기간 기다린 만큼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고 있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이지만 최고로 안전한 행사를 준비하여 많은 사람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성공적인 축제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사라진 공룡, 그들의 귀환’이라는 주제로 오는 10월 1일부터 11월 7일까지 개최되는 2021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의 입장권 예매는 8월 31일까지 가능하며 엑스포조직위 또는 인터파크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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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기반시설 준비 척척[파이널24]경상남도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엑스포를 20여일 앞두고 행사장 시설 마무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내달 9월10일부터 10월10일까지 31일간 함양 상림공원과 대봉산휴양밸리 일원에서 열린다. 엑스포조직위는 이를 위해 엑스포 행사장 내 상·하수관 및 노면 포장 등 토목공사는 완료하였고, 입장·전시시설 등의 임시 가설건축공사, 수전설비·전력간선 전기공사와 CCTV 등 행사장 보안을 위한 통신공사는 8월말 준공 예정으로 차질없이 준비 중이다. 특히, 최근 코로나19 4차 대유행 확산세가 심상치 않은 가운데 방역 및 행사장 입장 게이트를 통과하는 유료관람객 관리를 위해 행사장 내 경계펜스를 최소화하여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엑스포 행사장은 상림공원을 이용하는 함양군민들의 불편함을 덜고자 엑스포 기간 중 운영시간(10:00~18:00)을 제외한 익일 08:00까지는 상림공원과 꽃밭(초화류단지)을 개방하여 운영된다. 또한, 엑스포 행사를 위해 설치된 임시 기반시설들은 행사 종료 후 철거 및 복구 예정이다. 김종순 엑스포조직위 사무처장은 “엑스포 기간 비대면 콘텐츠 및 야외시설을 확대한 온·오프라인 행사를 병행하고 철저한 방역체계로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안전한 엑스포를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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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조직위원회-한국승강기안전공단,공룡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파이널24](재)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조직위원회는 8월 18일 한국승강기안전공단과 『2021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고성군청 군수실에서 조직위원장 백두현 고성군수와 한국승강기안전공단 강희중 교육홍보 이사의 협약서 서명과 기념촬영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엑스포조직위는 공단 임직원 등 단체관람객 엑스포 관람 시 행정편의를 제공하고,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은 공단 네트워크를 활용한 행사 홍보 및 관람객 유치 활동과 함께 행사 시 승강기 안전체험차량 홍보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강희중 교육홍보 이사는 “오는 10월에 열리는 고성공룡세계엑스포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축제의 생기를 불어넣는 촉매제가 되길 바란다”며 “공단에서도 활용 가능한 방법을 동원해 공룡엑스포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백 군수는 “승강기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 적극적으로 공룡엑스포 홍보에 협력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남은 기간 내실을 다져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로 보답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사라진 공룡, 그들의 귀환’이라는 주제로 오는 10월 1일부터 11월 7일까지 개최되는 2021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의 입장권 예매는 8월 31일까지 가능하며 엑스포조직위 또는 인터파크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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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제2회 세계유기농연합회(GAOD) 파트너 화상회의 개최[파이널24]충북 괴산군은 지난 17일 제2회 세계유기농연합회(GAOD) 파트너 화상회의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회의에는 세계유기농연합회 공동의장인 이차영 괴산군수를 비롯해 살바토레 바실리(에코리전 대표), 앙드레 류(리제너레이션 인터네셔널 대표) 등 세계 각국의 유기농 전문가 30여명이 참석했다. 세계유기농연합회(GAOD) 주최하고 IFOAM 아시아가 주관하는 이번 회의에서는 오는 10월 12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제7회 ALGOA(아시아지방정부유기농협의회) 정상회의에 관련해 업무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해 5월 괴산군은 유럽의 에코리전, 북·남미의 리제너리이션 인터네셔널 등 전 세계 각국의 유기농협의체를 아우르는 세계유기농연합회(GAOD)를 구축하고, 이탈리아 에코리전과 함께 공동의장 역할을 수행해왔다. 이차영 괴산군수는 이날 회의에서 “유기농 가치확산을 위해 다방면에서 노력하고 있는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괴산군 또한 2015년 이후 7년만에 개최되는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를 통해 세계인이 유기농으로 하나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살바토레 바실리 세계유기농연합회 공동의장(에코리전 회장)은 “괴산군이 아시아지방정부유기농협의회(ALGOA)의 의장국이자 세계유기농연합회(GAOD)의 공동의장으로서 유기농산업의 위상강화를 위해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2022 괴산세계유기농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해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청북도와 괴산군, 국제유기농업운동연맹(IFOAM Organics)이 공동 개최하는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유기농이 여는 건강한 세상’이라는 주제로 내년 9월 30일부터 17일간 괴산군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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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춘수 함양군수, 코로나 어려움 속 엑스포 준비 등 직원 격려[파이널24]서춘수 함양군수가 간부회의에서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 엑스포 준비와 현안업무를 추진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적극적인 업무 추진을 당부했다. 함양군은 8월 17일 오전 서춘수 군수 주재로 간부회의를 개최하고 각 부서별 추진할 중요 현안사업에 대해 보고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각 부서의 협조를 이끌어 냈다. 이날 서춘수 군수는 “코로나19 방역 등으로 어려운 와중에도 직원 여러분이 열과 성을 다해 노력해 준 덕분에 많은 성과를 내고 있다”라고 격려하고 “힘들겠지만 군민들을 위해 함양엑스포 관련 업무는 물론 당면 현안업무에도 최선을 다해 달라”라고 주문했다. 이어 “엑스포 개최가 24일 남은 상황으로 군과 조직위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유지하며 시설물과 부속시설 등의 조속한 마무리를 통해 방문객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외에도 서 군수는 인구늘리기와 국도비 확보 노력, 청렴도 향상 등 당면 현안엄무는 물론 도축장 및 복합문화도서관 등 군의 주요 정책사업 등에도 철저를 기해줄 것을 요청했다. 서춘수 군수는 “코로나19의 전국적인 확산이 지속적으로 이어는 상황으로 군내 방역상황과 함께 엑스포 방역 매뉴얼을 다시 한 번 점검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의 철저한 준비 등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을 위한 다양한 시책도 마련해 달라”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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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전국상인회연합회 경남지회에서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성공기원 입장권 구매[파이널24]경상남도는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개최를 25일 앞두고 기관 단체에서 입장권 구매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전국상인회연합회 경남지회(윤장국 지회장)에서 입장권을 구매했다고 밝혔다.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에 따르면 17일 오전 전국상인회연합회 윤장국 경남지회장과 장선순 부지회장, 양승국 감사가 함양군청을 찾아 함양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하며 입장권 1,000매를 구매했다. 윤장국 경남지회장은 “항노화의 상징인 산삼을 주제로 한 엑스포 개최를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전국상인회연합회와 우리 지회가 함양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서춘수 함양군수는 “코로나로 인하여 어려운 시기에 전국상인회연합회 경남지회에서 적지 않은 입장권 구매로 엑스포 준비에 큰 힘이 난다”며, “전국상인회연합회도 굿모닝 지리산 함양과 엑스포 개최의 좋은 기운을 받아 상생발전을 기원드린다”며 화답했다. 한편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천년의 산삼, 생명연장의 꿈’이라는 주제로 함양군 상림공원 일원을 제1행사장으로, 대봉산휴양밸리 일원을 제2행사장으로 해서 오는 9월 10일부터 10월 10일까지 31일간 국제행사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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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부군수 주재 청렴도 향상 대책회의 개최[파이널24]함양군은 지난 8월 1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강승제 부군수 주재로 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도 향상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대책회의는 지난 1월부터 부서별로 추진하고 있는 특별대책을 점검하고, 문제점 등에 대해 자기성찰의 시간을 가지고 향후 추진계획에 대해 설명하고자 마련됐다. 함양군에서는 그간 관내 유관기관 공동 청렴정책 추진 협력 협약을 체결하는 등 청렴도 향상을 위해 관민간의 협력을 강조하고 있으며, 각 부서에서는 부서장 주관으로 친절5S 실천교육 및 외부청렴도 취약분야 청렴 모니터링을 통해 청렴도 향상을 제고하기 위해 노력 중에 있다. 또한 향후 각 부서 실정에 맞는 청렴도 향상 정책과 더불어 각 사업장의 고충 청취에도 최선을 다하며 정기적인 교육 및 면담 등을 통하여 직원들의 고충을 청취하는 데에도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강승제 부군수는 “군민들에게도 동료처럼 진정성 있고 따뜻한 말을 건네야 한다.”고 군민들께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친절한 행정을 당부하였으며 “청렴도 향상을 위해서는 각 부서장들의 리더십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하면서 직원과 간부공무원 간의 소통을 강조하였습니다. 또한, 오는 2021. 9. 10.부터 1달간 개최되는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 간부공무원들은 직원들에게 항상 이를 독려해야 하며, 공무원 모두 스스로 대비해야 할 것을 강조하였다.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은 8월부터 11월까지 전화조사 등으로 평가가 이루어지며 평가대상은 2020. 7. 1. ~ 2021. 6. 30. 기간 동안 함양군에서 처리한 업무(공사감독, 인·허가, 재·세정, 보조금 지원 분야)의 민원인을 대상으로 조사가 진행 중이며, 내부청렴도의 경우 함양군 직원들을 대상으로 평가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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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상인회연합회 경남지회,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성공기원 입장권 구매[파이널24]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개최를 25일 앞두고 기관 단체에서 입장권 구매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전국상인회연합회 경남지회에서 입장권을 구매했다. 함양군에 따르면 17일 오전 전국상인회연합회 윤장국 경남지회장과 장선순 부지회장, 양승국 감사 등이 함양군청을 찾아 함양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하며 입장권 1,000매를 구매했다. 이날 윤장국 경남지회장은 “항노화의 상징인 산삼을 주제로 한 엑스포 개최를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전국상인회연합회와 우리 지회가 함양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서춘수 함양군수는 “코로나로 인하여 어려운 시기에 전국상인회연합회 경남지회에서 적지 않은 입장권 구매로 엑스포 준비에 큰 힘이 난다”며, “전국상인회연합회도 굿모닝 지리산 함양과 엑스포 개최의 좋은 기운을 받아 상생발전을 기원드린다”며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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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산삼수농업회사법인’ 제품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공식 인정상품 선정[파이널24]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산삼수농업회사법인의 제품 2종(산삼수우리밀국수, 지리산산양산삼주)이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공식 인정상품으로 선정되었다고 13일 밝혔다. 함양의 대표적인 브랜드인 ㈜산삼수농업회사법인은 항노화 시대를 맞이하여 함양의 대표 특산물인 산양삼을 원료로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여 주목받고 있다. 또한 웰니스산업을 통해 지역농촌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산삼수를 활용한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예정이라고 한다. ㈜산삼수농업회사법인은 자체 개발한 ‘산삼수’를 활용하여 다양한 기능성 제품을 내놓는 등 항노화 함양의 이름을 드높이고 있다. 자체 개발한 ‘산삼수’는 지난해 말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임상실험을 실시했으며, 그 결과 산삼수를 마시면 ‘피로회복에 좋으며, 많이 마셔도 인체에 전혀 무해하다’라는 탁월한 검증 결과를 얻었다. 이 실험은 2014년부터 식품 기능성평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진행한 사업으로 공인기관인 한국식품연구원의 엄격한 임상실험을 통해 발표된 것이어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전임상 실험결과 운동량이 증가하고 지구력이 생긴다는 결과도 있어 운동선수나 격한 일을 하는 직업을 가진 이들에게 탁월한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은정 ㈜산삼수농업회사법인 대표는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인정상품을 통해 국내외 고객들에게 함양 산양삼을 활용한 산양삼 고품질 가공제품들을 홍보하여 향후 제품 판매 증대로 농가소득 증대 및 고용 창출에 기여하고, 산삼 및 항노화 산업을 전세계에 알리며 엑스포 홍보 및 관람객 유치에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김종순 엑스포 사무처장은 “산삼은 항노화에 효과가 뛰어난 임산물로 이를 이용한 제품들이 엑스포 공식 인정상품으로 지정됨에 따라, 함양이 항노화산업의 메카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엑스포를 통해 산삼수농업회사법인의 인정상품이 국내는 물론 국제적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여 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데 온 힘을 쏟겠다”라고 다짐했다. 한편, 엑스포 인정상품으로 선정된 업체에게 엑스포 기간 내 행사장 배너광고, 엑스포 임대부스 우선사용권(임대료별도) 등을 제공할 계획이며, 도내 우수 제품을 엑스포 공식 인정상품으로 선정하여 엑스포 개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인정상품 공모 신청을 받고 있다. 현재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공식 인정상품은 25개 제품으로 ‘산삼수우리밀국수, 지리산산양산삼주’ 외 미라클캡슐, 삼핵인산죽염치약, 인산죽염자죽염, 거창덕유산 잣, 산양삼, 거제동백오일, 피톤치드베이비오일, 용추유기농쌀, 지리산함양쌀, 하미앙와인세트, 함양산양산삼골드스틱, 산양삼데일리, 삼양산삼진생흑도라지, 산양산삼한뿌리그대로, 산양산삼머금고, 산양산삼속으로, 지리산산양삼오죽달팽이, 산양삼을품은도라지진액조청, 함양산양삼정진액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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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서부경남지역 성장견인을 위한 총력전!!![파이널24]경상남도는 11일, 서부경남의 균형발전을 위한 경상남도의 노력이 연이어 결실을 맺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8월2일 국토교통부 주관 지역개발 공모사업에 서부경남 3개소가 선정된 데 이어, 지난 9일에는 2023년 개최되는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가 기획재정부로부터 국제행사로 최종승인을 받게 된 것이다. 연이어 전해지는 낭보에 서부경남에는 지역 발전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국토교통부의 주거 플랫폼 사업은 주거 안정을 위한 공공임대주택과 지역에 필요한 생활SOC, 그리고 일자리를 함께 공급하여 지방 중소도시 및 농산어촌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균형발전 사업이기에 더더욱 의의가 크다. 그 중 특히 전국에서 단 1개 지역을 선정하는 투자선도지구 사업에 선정된 경남 함양군은 ㈜쿠팡이 설치 예정인 대규모 물류센터와 연계한 ‘e-커머스 물류단지 조성사업’이 추진되며, 근로자와 주민을 위한 일자리 연계형 주택(100호)과 복합커뮤니티 시설 등 생활SOC가 함께 공급된다. 또한 지역수요 맞춤지원 사업 전국 11개소 중에서는 하동군과 거창군이 선정되어 각각 청년 창업지원 프로그램과 연계(하동), 작은 학교 살리기와 연계(거창)한 주거플랫폼 사업이 추진된다. 한편 지난 9일에는 2023년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가 기획재정부로부터 국제행사로 최종승인을 받았다. 산청엑스포는 오는 2023년 9월 15일부터 10월 19일까지 35일 동안 총사업비 123억 원을 투입해 산청군 동의보감촌(주행사장)과 한방의료클러스터(부행사장)에서 개최된다. 경남도와 산청군은 지난 2013년 제1회 산청엑스포를 통해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한층 발전된 행사를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에 산청 엑스포가 국제행사로 승인을 받으면서 2021년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와 함께 한층 상승효과(시너지)를 이루어 경남 항노화산업의 입지를 확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도는 서부경남의 새로운 성장동력 신규사업으로 발굴한 “합천군 황매산 녹색문화 체험지구 조성사업”과 “하동군 섬진철교 재생사업” 추진을 위한 2022년 국비예산 확보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업 필요성과 기대효과 등을 개발하여 합천군 및 하동군의 협조로 기재부를 방문하는 등 관계 부처(국토부) 반영 사업이 정부 최종 예산에 반영되도록 기재부와 국회 등을 상대로 적극적인 국비확보 노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합천군 녹색문화 체험지구 조성사업”은 총 100억 원의 사업비로 철쭉 3대 명산 중 하나인 황매산의 자연자원을 활용한 트리하우스 및 네트어드벤처 등 다양한 휴양컨텐츠를 개발하여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표적 체류형 관광지로 추진중인 사업이며, “하동군 섬진철교 재생사업”은 총 47억 원의 사업비로 영호남을 연결하는 경전선 폐철교에 천문관측시설 및 체험하우스 등을 설치하여 영호남 지역화합의 랜드마크로서 섬진강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한 중심 허브거점으로 기대되는 사업이다. 이인숙 경상남도 서부균형발전국장은 “지방 낙후지역에 대한 중앙의 관심을 환기시키고 지방자치단체의 줄기찬 노력을 통해 국비 확보에 총력을 다짐”하면서, “이번에 선정된 지역개발 공모사업을 차질 없이 잘 추진하고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를 성공적인 국제 행사로 잘 이끌어 서부경남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