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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송석항 어촌뉴딜300사업’ 주민역량 강화교육 시행[파이널24]서천군은 지난 12일 어촌뉴딜300사업의 하나로 주민대상 소득활성화 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우리나라 김생산지에 대한 주민들의 자부심에서 출발한 송석항 어촌뉴딜300사업은 2021년 연말 준공을 앞두고 있어, 김 산업의 단순한 생산과정에서 벗어나 유통가공, 판매(수출), 관광 등과 연계한 주민역량 강화교육에 집중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어촌공동체의 주도적 학습 능력을 향상해 주민의 소득기반을 탄탄하게 마련하는 것과 송석항 어촌뉴딜300사업의 랜드마크인 ‘해의 커뮤니티센터’ 시설을 활용해 소득을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어촌소득사업이 잘 활성화된 일본 도쿠시마 및 나오지마의 선진 사례 소개를 알아가면서 송석항 소득활성화 방안에 대해 토론하고, 주인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교육을 진행한 어촌뉴딜300사업 공동체 부문 자문위원 김종현 강사는 이번 교육에 대해 “송석항 주민들의 소득활성화 역량강화교육 첫 단추는 잘 끼워진 것 같다”며 “이번에 진행한 주민 토론을 통해 마무리까지 성공적인 교육을 만들어 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진호 해양수산과장은 “앞으로의 교육은 해의 커뮤니티센터에 들어설 레스토랑, 김 가공 체험장, 마사지 체험장, 숙박시설 등의 소득시설 운영을 위한 실무교육을 강화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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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2022년도 어촌뉴딜사업 선정 본격 시동[파이널24]강원도환동해본부(본부장 김태훈)는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2022년도 어촌뉴딜300 사업』공모 선정을 높이기 위해 한국농어촌공사 강원 지역본부, 강원어촌특화지원센터와 함께 발 빠른 대응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고 밝혔다. 강원도환동해본부는 지난 4.30일 해수부의「2022년도 어촌뉴딜사업 공모 계획」 발표 이후 한국농어촌공사 강원지역본부(본부장 박태선)와 강원 어촌특화지원센터(센터장 이동철)과 함께 도내 2022년도 사업신청 예정지 6개소에(총사업비 600억 원)대한 공모 선정율을 높이기 위하여 무료 컨설팅을 지원하기로 하고 지난 6월 3일간 순회 컨설팅을 실시하였다. 컨설팅에는 어촌·어항, 관광, 사회, 경제 등 각계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된 평가 위원을 자체 선정하여 예비계획서 검토, 어항별 맞춤형 비전 및 방향 제시 등 수준 높은 컨설팅을 진행하였다. 특히 같은 시기 삼척시의 「일반농산어촌개발 테마마을조성」 공모사업 컨설팅도 무료로 병행 지원하여 선정(69억)되는 성과를 이뤘다. 강원도환동해본부는 역량강화사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공모 신청 시·군의 공모사업 예비계획서 및 어촌지도자 발표평가에 대한 전문가 컨설팅 예산 30백만 원을 확보하여 현재까지 2회 실시하였으며 마지막 3차 컨설팅은 8.23.(월) ~ 8.25.(수)까지 2022년 어촌뉴딜 공모 신청에 대비한 예비사업 계획서 보완이 집중 이루어질 예정이며 9월말부터는 발표평가 및 현장평가에 대비한 발표자, 지역주민들의 역량강화 프로그램도 실시 될 예정이다. 또한 강원도환동해본부에서는 해양수산부의 어촌뉴딜사업 확대(기존 300개소 → 1,000개소) 계획에 따라 어촌뉴딜사업의 공동 대응·선정 및 개발·관리 대응을 위하여 팀 신설 또는 인력확충 계획이 적극 검토되고 있다. 강원도환동해본부는 “어촌뉴딜사업의 선정을 위한 체계적 역량강화 지원은 전국에서 강원도가 유일하며, 해당사업은 낙후된 도내 어촌과 어항을 혁신성장 성장시킬 수 있는 잠재력이 큰 사업으로 도내 많은 시군이 공모에 선정될 수 있도록 시군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참고로 2022년 어촌뉴딜 300사업 공모 신청은 도내 5개시·군 6개소로 강릉시 영진항, 동해시 대진항, 삼척시 대진항, 양양군 물치항, 고성군 봉포항, 초도항이며 2021년까지 총 11개소 15개항이 선정되었고 총사업비는 1,103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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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우수 어촌계 가공상품 품평회[파이널24]전라남도는 전남어촌특화지원센터와 함께 전남의 우수 어촌계에서 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OEM) 방식으로 개발한 가공 상품 품평회를 지난 13일 개최했다. 품평회에서는 고흥 신평어촌계와 진도 수산가공업체 ‘바다엔’이 개발한 ‘마음담은 미역’, 장흥 이회진어촌계와 나주 농수산물가공업체 ‘샬롬’이 개발한 ‘바다김 그대로 김국’ 등을 선보였다. 전남도와 전남어촌특화지원센터는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참석자를 최소화하고, 시식은 연기했으며, 포장 및 디자인에 대해 주로 평가했다. 특히 완도해양바이오센터의 안병제 박사와 이상묵 자문위원이 참석해 출시된 제품에 대해 조언을 했다. 이와 함께 2022년 어촌뉴딜300 사업 선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전남의 우수 어촌계인 강진 사초어촌계, 고흥 우두어촌계, 장흥 이회진․장환어촌계, 진도 모사 어촌계, 해남 동현․임하어촌계, 영광 월봉어촌계 등의 어촌계장들도 평가 과정에 참여했다. 전남어촌특화지원센터는 전남 어촌에서 생산하는 수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어민 소득을 증진하기 위해 도내 수산가공업체와 어촌계, 전문기관인 완도 해양바이오센터 등을 연계한 시스템을 구축해 매년 수산물 가공 상품을 개발 중이다. 센터가 주도해 개발한 해남 송호 전복 분말과 여수 안포 조개 분말 등 어촌특화상품 2종이 친환경 식품시장에 첫 진출해 지난 2019년 8월부터 아이쿱 생협이 운영하는 ‘자연드림’ 전국 300여 매장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고흥 신평의 마음미역도 시판 중이며, 장흥 수문 키조개, 여수 소경 바지락 등을 이용한 스낵도 곧 선보일 예정이다. 전남도와 전남어촌특화지원센터는 이들 상품을 전국 최초 어촌계 직거래망인 바이씨를 통해 전국 소비자들에게 판매해 어촌 소득 증진에 나설 방침이다. 이날 품평회가 끝난 뒤에는 가공 상품, 관광 프로그램 등 6차 산업화를 위한 워크숍도 개최했다. 김충남 전남도 섬해양정책과장은 “전남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수산물이 나는 곳으로, 앞으로 이를 소비자 기호에 맞게 가공하고 유통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가 될 것”이라며 “전남어촌특화지원센터와 함께 우수 어촌계를 꾸준히 발굴해 6차산업화를 지원함으로써 건강한 수산물 가공상품 시장을 선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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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설악항 어촌뉴딜300사업 기본계획 수립 보고회 개최[파이널24]속초시가 10일 14시 별관 4층 회의실에서 설악항 어촌뉴딜300사업 기본계획 수립 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한다. 해양수산부가 역점 사업으로 추진하는‘2021년 어촌뉴딜300사업’에 설악항은 지난해 12월 최종 선정되어 금년 3월 설악항 어촌뉴딜사업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착수하였다. 촌뉴딜 300사업은 어촌의 혁신성장을 돕고 낙후된 어항시설 등 어촌의 필수 기반시설을 현대화하고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어촌ㆍ어항 종합개발 사업으로, 설악항 어촌뉴딜300사업의 기본계획 수립을 위하여 매월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설악항 지역협의체 회의를 거쳐, 전문가의 현장 자문을 받아 어촌‧어항의 접근성 및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설악항의 관광자원을 개발하여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계획을 담기 위해 노력하였다. 기본계획의 내용으로는 방파제 안전시설 보강, 어구 창고 및 물양장 정비 등 공통 사업과 관광안내소 리모델링, 활어회센터 정비, 설악항 주변 경관개선사업 등 특화 사업을 담고 있으며, 본 사업의 지속적인 유지 및 발전을 위하여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공동체 제도개선 컨설팅, 마을 브랜드 및 상품개발을 교육하는 지역 역량 강화사업(SW사업)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기본계획은 강원도의 협의를 거쳐 해양수산부의 최종 승인 후 금년 내 실시설계를 시작하여 내년 하반기에 공사에 착수하게 되며, 속초시는 설악항 및 배후마을 주민들의 사회‧문화‧경제‧환경적으로 지역의 활력을 도모할 수 있는 뉴딜(New Deal, 새롭고 혁신적인 사업)이 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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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2022년 어촌뉴딜300사업 [초도항·봉포항] 공모' 추진[파이널24]강원 고성군은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2022년 어촌뉴딜300공모사업에 기존 탈락지구 1개항(초도항), 신규 1개항(봉포항) 등 2개항을 공모 신청한다고 밝혔다. 어촌뉴딜300사업은 어촌이 보유한 다양한 자원을 이용해 어촌을 활력이 넘치는 매력적인 공간으로 재탄생시키기 위한 사업으로 낙후된 기반시설을 정비해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주민들의 역량을 강화해 지역의 새로운 소득기반을 창출하는데 목적이 있다. 군은 사업이 선정되면 2022년부터 3년간 방파제 연장, 물양장 확장, 어항기반시설 정비 등 지역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관광기반 마련을 위한 특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전문가 자문을 통한 주민역량교육과 지역협의체 구성을 지원하여 공모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사업이해, 주민참여도 제고 등을 통해 예비사업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어촌뉴딜 300사업을 통해 침체된 어촌에 활력을 불어놓고 어촌‧어항재생개발계획 등 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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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장환·이회진어촌계, 어촌특화 역량강화 교육 통해 주민의식 제고[파이널24]장흥군 해양수산과는 지난 7월 30일 장흥군 관산읍 장환마을, 회진면 이회진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어촌특화 역량강화 주민교육을 실시했다. 주요 내용은 어촌특화 역량강화 교육 및 어촌마을 내 소득 활성화 방안으로, 2022년 어촌뉴딜300 공모사업에 대비하여 장환·이회진어촌계 지역협의체 등에 대하여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마을 내 어촌체험 계획 및 추후 공모사업 일정·견학 일정 등에 대하여 추가적으로 논의했으며, 이회진어촌계에서는 2020~2021년 해조류 명인 선정식을 추진했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장환·이회진 어촌마을 주민들에게 잠재되어 있는 혁신 역량이 발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환어촌계 김명현 어촌계장, 이회진어촌계 강신한 어촌계장 역시 “장흥군의 어촌계 발전을 위한 어촌특화 역량강화 교육에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교육은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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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황금섬' 황도, 황금알 낳는 新 소득사업 일군다![파이널24]2021년 어촌뉴딜300 사업지로 선정된 태안군 황도항이 소득사업 발굴을 통해 새롭게 탈바꿈한다. 군은 지난달(7월) 말 어촌뉴딜300 자문위원과 총괄조정가, 군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된 하반기 현장자문을 완료하고 △물양장 및 부잔교 설치 △야간경관 정비 △바지락 페스티벌 개최 등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안면읍에 위치한 황도는 황무지에서 황금의 땅으로 탈바꿈했다 하여 지어진 이름으로, 매년 붕기풍어제 개최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아름다운 섬이다. 지난 2021년 어촌뉴딜300 사업지로 마검포항과 함께 선정됐으며, 군은 해당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 추진에 나서 황도항의 정주여건 개선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군은 29일 현장자문을 통해 어항진입로 보수와 바지락 작업장 조성, 어장 진입로 연장, 브랜드 및 캐릭터 개발, 온라인 홍보시스템 구축, 바지락 명품화 컨설팅 등을 추진키로 하고 올해 하반기 중 해양수산부에 심의를 신청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현장자문을 통해 나온 사업들을 적극 살핀 후 지역의 잠재력을 활용해 정체성을 확립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며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함께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어촌뉴딜300 사업은 어촌의 혁신성장을 돕는 지역밀착형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으로 해양수산부가 주관해 2019년부터 실시 중이며 국비 70%가 지원된다. 태안군에서는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간 가의도북항, 가경주항, 개목항, 만리포항, 백사장항, 대야도항, 만대항, 마검포항, 황도항 등 9개소가 최종 선정돼 총 사업비 657억 원을 확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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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2022년 어촌뉴딜300사업 공모 주민들이 앞장[파이널24]진도군 군내면 모사마을과 국민건강보험공단 해남진도지사 한마음봉사단이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해변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1사1촌 자매결연을 통해 깨끗한 바다를 조성하는 상호 우호적 관계와 지역 상생의 첫걸음으로 정화활동을 펼쳐 해양 쓰레기 1톤여를 수거했다. 이번 정화작업은 모사 어촌계의 어촌뉴딜300사업 공모에 앞서 주민들이 자발적인 환경정화운동으로 지난해부터 지속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다. 모사항은 2022년도 어촌뉴딜300사업의 공모 신청지로 현재 자체 예비사업계획을 수립하는 중에 있으며, 오는 12월 해양수산부 최종 선정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진도군 군내면 모사마을 관계자는 “마을 어촌계 조직원들간의 소통을 통해 해양수산부 공모 선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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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1 주요 현안사업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파이널24]홍성군이 충남 혁신도시 지정과 서해선 복선전철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등 환황해권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 조성과 주요 현안사업의 성공적 추진으로 지역발전의 시너지 효과 극대화에 총력을 기울인다. 군은 지난 2일 군청 회의실에서 김석환 군수와 길영식 부군수를 비롯한 각 국장․직속기관장, 담당관․과장․사업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주요 현안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충남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유치 △충남혁신도시 내포캠퍼스 설립 △홍성형 유기농 프로젝트(지역발전투자협약) △홍성군 시 전환 △홍성군 신청사 건립 △내포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 및 분양 △속동전망대 복합레저 스카이 타워 건립 △명품 홍성한우 브랜드 육성 △남당항 축제광장 및 해양공원 조성 △궁리항ㆍ죽도항 어촌뉴딜300 △ 남당항 다기능 어항 개발 △홍성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오관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70건의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추진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 되었다. 김석환 군수는 “홍성군이 충남의 중심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전 공직자는 주요 현안사업 추진에 행정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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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2022년 어촌뉴딜300사업 공모 신청[파이널24]무안군은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2022년 어촌뉴딜300 공모사업에 기존 탈락지구 3개항(마실항, 도원항, 도대항), 신규 2개항(장재항, 탄도항) 등 5개항을 공모 신청한다고 밝혔다. 어촌뉴딜300 공모사업은 섬, 수산자원, 자연경관 등 어촌이 보유한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어촌을 활력이 넘치는 매력적인 공간으로 재탄생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이 사업은 낙후된 기반시설을 정비해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주민들의 역량을 강화해 지역의 새로운 소득기반을 창출하는데 목적이 있다. 군은 사업이 선정되면 2022년부터 3년간 방파제 연장, 물양장 확장, 어항기반시설 정비 등 지역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관광기반 마련을 위한 특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어촌뉴딜300 사업을 견인할 핵심리더를 양성하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며, 관광객 유치와 어민 소득 증대를 도모하고자 지역특색을 반영한 브랜드를 개발하고 각종 홍보사업을 실시한다. 김산 군수는 “어촌뉴딜300사업을 통해 낙후된 어항을 새롭게 정비해 어촌을 살고 싶고, 청년이 돌아오는 곳으로 만들겠다”며“침체된 어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속가능한 어촌 개발을 위해 어촌·어항재생개발계획 등 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