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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정리수납 전문가 자격증 취득반 개설[파이널24]고흥군은 청년 인구 유출을 막고 안정적인 일자리 확보를 위한 지역 맞춤형 시책으로 전문 인력 양성자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정리수납 전문가는 여성이 진출하기 쉽고 실제로 여성에게 적합한 직업이어서 여성유망 직종으로 새롭게 급부상하고 있다. 교육은 지난 3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오는 31일까지 고흥 어울림센터 회의실에서 매주 화·목요일 총 9회에 걸쳐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수납에 대한 기본원칙과 냉장고 정리, 의류와 침구 수납방법, 거실 활용, 창고 정리 등 공간별 수납방법 및 실습을 통한 실질적인 정리수납 노하우 위주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고려하여,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 거리두기 등 코로나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방침이다. 교육 이수하고 자격증을 취득 하면 정리수납 전문업체, 인테리어업체, 하우스클리닝업체 등 다방면에서 프리랜서로 활동할 수 있고 무점포 소자본 창업도 가능해 특히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개강식에 참석한 송귀근 군수는 “정리수납은 실생활에서 꼭 필요한 분야로 최근 들어 수요자가 많다”며, 배운 기술을 잘 활용해 소득 창출의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군은 올해 전남인구 희망찾기 프로젝트 공모사업으로 정리수납 전문가, 청년 셀러, 청년 드론 스쿨,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 전문가 등 청년 취․창업을 위한 전문인력양성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다. 한편, 고흥군은 올해 신규 시책으로 ‘고교 졸업생 사회진출 성장사다리 지원사업’, ‘청년 취‧창업 및 채용기업 지원 사업’, ‘청년농부 농지 임차료 지원사업’ 등 청년 취‧창업과 채용기업을 격려하기 위한 사업들을 새롭게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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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폭염과 코로나 둘 다 잡는 성북구 선별진료소[파이널24]서울 성북구가 코로나19 선별진료소 폭염대책을 한껏 가동하고 있다. 확진자 급증으로 인해 선별진료소를 찾는 시민이 늘어나 폭염 속에서 장시간 대기해야하는 시민, 의료진 모두를 보호하기 위한 조치다. 연일 기록적인 폭염에 구는 현재 성북구청 바람마당과 길음역 어울림마당에 운영 중인 임시선별진료소 2개소에 얼린생수와 우산을 비치했다. 검사를 받으러 온 시민에게 얼린생수를 배부해 대기하는 동안 열을 식힐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대기하던 한 시민은 “찜통더위에 1시간 가까이 어떻게 기다리나 걱정하던 차에 얼음물을 나눠주니 견딜만 하다, 아이스박스 속 얼음을 보기만 해도 더위가 가시는 듯 하다”고 말했다. 임시선별진료소에 줄 지어 선 파란우산 대열도 눈에 띈다. 구가 폭염대피용으로 비치한 우산인데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시각적으로나마 청량감을 전달하도록 우산의 색도 파란색으로 맞췄다. 우산 크기도 커 펼치면 뜨거운 볕이 충분히 가려지고, 우산을 든 대기자 간에 자연스럽게 거리두기도 지켜진다. 이외에도 폭염피해 예방을 위해 대기 장소에 그늘막을 설치하고, 대형선풍기와 에어컨 등 냉방장치를 추가로 설치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예사롭지 않은 상황에서 검사양이 늘어났는데 35도를 웃도는 날씨에 대기하는 시민이 폭염 피해를 입는 일도 없어야할 것”이라며 “성북구는 임시선별진료소에 얼린생수와 폭염대피용 우산을 비치해 잠시나마 무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하고 대형 그늘막과 냉방장치 등도 추가 구비해 폭염과 코로나19 대응 둘 다 챙기고 있으니 안심하고 검사받으러 오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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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시민의 안전한 부동산 거래 위해 자료 무료 배포[파이널24]당진시가 지난 2일부터 시민의 안전한 부동산 거래를 위한 '임대차 계약 길라잡이' 무료 배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임대차 계약 길라잡이'는 시민이 복잡한 부동산 거래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절차별로 체크해야 할 사항을 기재한 “체크리스트” ▲상세하게 설명한 내용인 “심화학습” ▲주요 부동산 민원을 정리한 “사고사례 및 대처법” 으로 구성해 필요에 따라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하였다. 이번 자료는 시에서 진행하는 시정연구모임에 참여한 ‘어울림2조(리더 이규용)’에서 제작한 것으로 이규용 주무관은 공인중개사 업무를 담당하면서 겪은 민원을 바탕으로 반복되는 사례를 예방하기 위해 작성한 것으로 시작, 최근 시청 토지관리과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당진시지회의 협조를 받아 완성됐다. '임대차 계약 길라잡이'는 당진시청 블로그에서 무료로 다운받아 이용할 수 있으며, 향후 책자로 인쇄해 인근 행정기관 등에 배포할 예정이다. 시 윤주동 토지관리과장은 “부동산 계약 완료 후 발생한 피해는 손해배상을 받기 어려워 계약 전 꼼꼼히 절차를 검토해 피해를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이번에 제작된 자료가 우리시 시민 분들의 안전한 부동산 거래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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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신원면 주거플랫폼 구축사업 국토부 공모 선정[파이널24]거창군은 지난 2일 국토교통부 주관 지역수요 맞춤지원 공모에 ‘신원면 신바람 주거플랫폼 구축사업’이 선정되어 국비 28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신원면 신바람 주거플랫폼 구축사업’은 신원초등학교 폐교위기 탈출을 위한 LH공공임대주택 신축사업과 연계하여 생활SOC 확충 등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것으로, 커뮤니티 거점 조성, 체육관 리모델링, 보행환경 개선을 전액 국비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군은 폐교된 신원중학교 유휴부지에 다목적 홀, 공유카페 등 개방형 공유공간인 어울림센터와 전 연령층이 이용할 수 있는 작은 숲 도서관을 조성하고, (구)신원중학교 체육관은 리모델링을 통해 생활체육시설로 탈바꿈하여 지역 주민과 이주민이 교류·소통할 수 있는 문화·체육 플랫폼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신원초-LH공공임대주택-어울림센터를 잇는 도로에 보행로 설치와 경관개선을 통해 안전하고 아름다운 마을길과 통학로를 만들 계획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주거플랫폼 구축사업은 순항 중인 신원면 작은학교 살리기 프로젝트와 결합하여 지역소멸 위기 신원면의 인구유입을 촉진하고 지역 활력을 되찾는 데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군은 지방소멸 고위험 지역인 면 지역의 인구감소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활성화를 위해 ‘폐교 위기탈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신원면과 가북면은 민·관협치위원회를 구성하여 장학기금 조성, 학생복지 지원, 빈집제공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아울러, 거창군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협약을 맺고 작은학교 살리기를 위한 LH공공임대주택 신축사업을 추진 중이다. 신원면 지역에 2022년을 목표로 임대주택 12호가 완공되면 신원초등학교 전·입학 전입세대에게 우선으로 공급할 계획이며, 앞으로 다른 면 지역으로도 임대주택 공급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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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 2021년 제1회 청소년어울림마당 ‘중구 관광명소와 함께하는 청소년 동아리영상 상영회’개최[파이널24] 대구 중구청은 8월 7일 오후 2시 동성로 야외무대에서 2021년 제1회 청소년어울림마당 ‘중구 관광명소와 함께하는 청소년 동아리영상 상영회’를 개최한다. 중구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주체가 되어 준비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에 따라 대규모 집합행사를 지양하고 청소년 문화활동 참여의 기회를 높이기 위해 기획되었다. 청소년동아리 4팀(성명여중 SMC합창단, 상원고 MOA, 청소년문화의집 WAP A, WAP B)이 중구의 관광명소 곳곳에서 펼치는 다채로운 K-POP댄스와 합창공연 영상이 상영될 예정으로 청소년 문화활동 참여 및 공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뜻깊은 행사가 될 것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코로나19로 지역의 많은 청소년 참여행사가 취소된 상황에서 비대면 상영회로 진행되는 청소년어울림마당이 청소년들의 움츠렸던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향후 이 영상은 중구청 유튜브 게시 및 각종 행사 전·후 상영으로 중구 관광 홍보에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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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한여름 무더위를 뛰어넘는 청소년 e스포츠 대회 성황[파이널24]영천시는 2021년 두 번째 청소년어울림마당 일환으로 지난 31일 청소년수련관 청소년누리관에서 청소년 및 부모님이 참가한 가운데 카트라이더와 리그오브레전드 승부를 겨루는 ‘영천시 청소년 e스포츠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영천시청년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대회는 2개 종목 3개 부문(종목1 카트라이더-청소년 부문, 청소년과 부모 혼합 부문 / 종목2 리그오브레전드-청소년 부문) 50팀 180명이 참가하여 팀 대결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지난 24일부터 비대면 온라인 예선을 거쳐 12팀 36명이 4강에 진출했다. 지난 31일 4강전 및 결승전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무관중 대회로 방역수칙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출선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쳤으며, 생생한 대회 현장을 실시간으로 방송해 청소년들과의 원활한 소통에 한 발짝 다가섰다. 대회 결과는 팀원들 간의 호흡과 짜릿한 경기를 보인 王 건 do팀(리그오브레전드), 영동중B팀(카트라이더 청소년), 달려라 고돌진팀(카트라이더 청소년과 부모 혼합)이 부문별 우승의 영예를 안았으며, 리그오브레전드 준우승 영동고2팀, 3위 정글원맨팀, 카트라이더 청소년 준우승 동화나라의 거인팀, 3위 영동중A팀, 청소년과 부모 혼합 준우승 달려라 민지야팀, 3위 홧팅!팀이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문화에 목말라하는 청소년들의 문화행사가 대폭 축소되어 아쉽지만 온라인으로 이어가는 대회가 코로나19로 지친 청소년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달래주었길 바란다”며,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활동을 통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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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외국인 유학생 어울림 한마당 with K-POP" 개최[파이널24]강원도는 오는 8.2일 도청 내 글로벌 디지털 스튜디오 강원 LIVE에서 「강원도 외국인 유학생 어울림 한마당 with K-POP」행사를 개최한다. 이를 위해 6.21.부터 7.16.까지 온라인을 통해 참가자 모집과 예선을 진행하며, 참가분야는 가요, 댄스, 랩, 밴드 등 K-POP으로 도내 대학 외국인 유학생 또는 유학생 50% 이상의 비율이면 한국인 대학생도 참가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19로 인한 외국인 유학생이 점차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유학생들의 끼를 발산함은 물론, 한국인 동창생들과의 유대를 강화하고 자긍심을 고취, 궁극적으로는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확대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한편, 최우수 1, 우수 1, 장려 1개를 놓고 벌어지게 될 8.2. 본선 경연은 글로벌 디지털 스튜디오 강원LIVE 에서 열리며, 국내․외에 있는 가족, 친구, 대학관계자 등 300명의 청중이 랜선으로 참여한다. 또한, 수상자와 고국의 가족과 랜선 만남의 시간도 마련, 잔잔한 감동의 장면이 연출될 것으로 보인다. 최기철 道 중국통상과장은 이번 유학생 K-POP 행사를 통해 외국인 유학생들이 잠재적 강원도민으로 자리매김하여, 문화관광, 수출 등 홍보메신저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여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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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영월 동·서강 정원 ‘연당원’ 개원 준비 완료[파이널24]영월군이 지난 2015년 12월 산림청 정원조성분야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020년까지 조성을 진행한 “영월 동서강정원 연당원”의 개장을 오는 6월 25일 앞둔 가운데 개원 준비를 마쳤다. 영월군 남면 연당리 1004-1번지 일원 11㏊에 조성한 정원의 주제는 분재·야생화정원과 목련정원, 어울림마당, 향수원, 테마예술정원, 꽃바람정원, 연꽃정원, 초화원, 수림원으로 총 9개소의 주제로 이루어져 있으며 분재,야생화정원 내 유리온실 카페와 임산물 판매장, 가드닝체험 장 등의 편의시설이 설치되어 있어 정원식물의 보급에도 기여를 할 것으로 보여진다 특히 8만㎡에 달하는 초화원은 분홍낮달맞이꽃 등 29종의 꽃 20만본이 식재되어 있으며, 테마예술정원에는 도자기공예와 목공예 등 지역작가들의 작품이, 전통정원인 향수원에는 담배곳간과 외양간 · 섶다리 등의 조형물이 설치돼 주민과 관광객 등에게 영월만의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체계적이고 안정된 관리를 위해 유료로 운영하고자 ‘영월 동·서강 정원 관리 및 운영조례’ 제정하였으나 당분간 무료로 개방하여 많은 사람들이 영월 정원을 방문할 수 있도록 하였다 영월군은 정원운영 뿐만 아니라 정원 산업도 함께 육성할 방침으로 꽃을 이용한 꽃차산업, 정원 식물의 다양한 보급, 정원 아이템 소개 및 판매를 통해 정원도시로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정원 주변에 연당리 마을회에서 운영하는 와룡천 캠핑장도 같은 시기에 운영을 시작하게 되어 정원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캠핑장도 함께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권기홍 산림녹지과장은 “6월 25일 시행되는 정원 개원식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간소하게 진행 될 예정으로, 정원 방문객은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정원관리인의 안내에 따라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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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사이버폭력 예방교육 및 학생 참여 중심 캠페인 실시[파이널24]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를 위한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나-너-우리학교는 소중합니다!’를 6월 16일부터 6월 25일까지 실시하고 있다. 어울림 나눔주간 캠페인은 인천에서 실시하는 학교폭력 예방교육 캠페인 명칭으로 어울림(사이버어울림) 프로그램을 활용한 예방교육과 학생 참여 중심의 캠페인 활동이다. 이번 어울림 나눔주간2 캠페인은 6월 3주 사이버폭력 예방교육 주간과 연계하여 사이버폭력 예방 중점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각 학교에서는 사이버어울림 프로그램과 연계한 교과와 창의적 체험활동을 통한 사이버폭력 예방교육과 캠페인 활동을 자율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특히 “나-너-우리학교는 소중합니다!” 캠페인 홍보물품인 사이버폭력 예방 스티커를 신청하여 받은 약 180교 99,000명의 학생들은 책상, 사물함, 가림판 등에 스티커를 직접 부착하거나 학생 자치회 및 아침 등교맞이 활동을 통하여 친구들에게 배부하는 등 자율적인 방법으로 사이버폭력 예방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캠페인을 주관한 고등학교 한 교사는 “학생회 주관으로 아침 등교맞이로 ‘사이버폭력을 예방합시다’라는 구호와 함께 스티커를 배부하니 전교생이 사이버폭력에 대해 한걸음 더 알아보게 되는 시간이 되었다”라고 시교육청 블로그에 활동사진과 함께 소감을 올렸다. 홍호석 학교생활교육과장은 “앞으로도 학생 눈높이에 맞는 사이버폭력 예방교육과 참여형 캠페인으로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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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2021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참여자 워크숍 개최[파이널24]김제시가 지난 6월 18일 지평선어울림센터에서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대상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참여자 워크숍』 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김제시 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고령사회 진입에 대비하고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게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참여자분들의 사기를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최병철 김제시 사회복지협의회회장은 사업 경과 보고 및 질의 응답시간을 가졌으며 직무교육으로 임국환 공감브레인상담센터 센터장은 뇌파분석 및 뇌기능 분석 상담을 진행하였다. 신중년 경력 활용 일자리 사업은 만 50세 이상의 신중년을 대상으로 모집한 일자리 사업으로, 수행기관인 사회복지협의회가 진행하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맞춤형서비스와 정리수납 멘토링 서비스는 취약계층과 맞벌이 가정 등을 찾아가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실시하여 서비스를 받은 시민 모두 만족도가 높아 의미가 있었다. 특히, 정리수납 멘토링 서비스는 전라북도 평생교육활성화사업과 연계하여 정리수납전문가 자격증 교육과 일자리 사업을 연계하여 올해 처음 시행한 사업으로 수혜 시민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어 성공적으로 안착되었으며 향후 일자리 수요가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도 다양한 취업 능력 강화를 위해 전문기관과 연계한 사업추진으로 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구성할 예정이다. 김제시 박준배 시장은 "신중년분들의 경험과 열정이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키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요구에 맞는 다양한 맞춤형 일자리를 발굴 및 추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제시는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에 복지사각지대 맞춤형 서비스 외 5개 사업에 37명이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