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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돈 의왕시장, 제40차 ‘현장행정의 날’ 실시[파이널24]김상돈 의왕시장이 25일‘제40차 현장행정의 날’을 맞아 시 주요사업 현장을 찾아 점검에 나섰다. 이날 김 시장은 자연학습공원 경기아이누리놀이터를 방문해 설치된 놀이시설 등을 점검하고 주 이용자가 될 영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춘 시설의 보완과 관리를 관련 부서에 주문했다. 이어, 최근 의왕역에 설치된 무인대출반납기인 스마트도서관 시스템을 직접 체험해 보며 편리한 스마트도서관 서비스를 보다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장 이용자의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막바지 인테리어 공사가 한창인 포일어울림센터 현장을 찾아 창업지원공간, 청년발전소, 포일어울림도서관, 청소년 문화의 집, 육아종합지원센터, 더플러스 카페 등 건물 내 입주 기관별 시설 조성 상태 등을 꼼꼼히 점검하고, 현재 운영중인 포일스포츠센터의 주요 시설과 운영 현황을 살폈다. 김상돈 시장은“포일어울림센터는 지역 주민들의 기대가 매우 높은 시설”이라며“앞으로 포일어울림센터를 찾는 많은 시민들이 시설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인테리어 공사의 마무리와 센터 개관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하며 이날 현장행정의 날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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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중앙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착착’[파이널24]강릉시는 중앙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조성되는 지역주민 어울림센터의 본부격인‘중앙동 살맛터(舊 한국은행 관사)’가 준공됨에 따라 9월 9일 중앙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와 마을관리협동조합이 입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사업은 2020년부터 4년 동안 국비·지방비 포함 총 159억 원을 투입하여 중앙동 일원 15만㎡ 구역에 지역공동체 활성화 기반 조성, 골목상권 활성화, 생활인프라 개선을 목적으로 시행하는 사업으로, ‘살맛터’부지는 일반인에게 폐쇄적이였던 한국은행 관사를 리모델링하여 1층은 현장지원센터와 마을관리협동조합 사무실, 공유주방과 교육실로, 2층은 마을영화관, 공유 서가 등 주민교류공간으로 활용하고, 특히 외부의 넓은 정원 공간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최할 수 있는 야외 광장으로 조성하였고, 기존 담장은 상설 전시장 등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함태식 도시재생과장은“앞으로 중앙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완료되면 쇠퇴하고 있는 구도심의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하고, 향후 도시재생사업 효과를 극대화하는데 구심적인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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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산성대로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 주민공청회[파이널24]성남시는 8월 25일 오전 10시 ‘산성대로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에 대한 온·오프라인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청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청 한누리에서 15명의 제한된 인원만 참석한 채 성남시 공식 유튜브 채널 ‘성남TV’를 통해 녹화방송을 송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산성대로 도시재생은 원도심의 중심축인 수정구 신흥동, 성남동, 중앙동 일대 17만219㎡를 중심시가지형으로 부흥시키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시는 오는 2026년까지 ▲역세권 중심상권 활성화 ▲기업 성장 기반 마련 ▲지역특화 문화재생 등 3개 분야에서 총 9가지의 전략 사업을 추진한다. 역세권 중심상권 활성화를 위한 전략 사업은 1970년대 형성된 성호시장의 노후시설 현대화, 성남중앙지하상가 리모델링 등 상권환경 개선, 시민들의 휴식·산책 공간 조성 등이다. 기업 성장 기반은 창업을 위한 판로·홍보 지원, 여성기업 네트워크 운영, 기업 융복합지원센터 설치 등을 통해 마련한다. 지역특화 문화재생 사업은 지역 정체성을 담은 축제와 행사 개최, 복합문화·청소년복지 공간인 어울림센터 설치, 공동체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각 사업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으로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도시 경쟁력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시는 이들 사업 추진에 460억원이 필요할 것으로 보고, 자체 예산 편성 외에 국비 공모사업 참여 등을 통해 사업비를 확보할 계획이다. 시는 이날 공청회 녹화방송을 오는 8월 30일 오후 6시까지 ‘성남TV’로 송출해 댓글 달기 방식으로 시민 의견을 받는다. 이후 시의회 의견 청취, 산성대로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 고시 뒤 내년 상반기 본격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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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유소년축구단, 단원 추가 모집[파이널24]송파구가 서울시 최초로 창단한 유소년축구단이 팀 전력 강화를 위해 단원을 추가 모집한다. 구는 올해 3월 20일 초등학생 33명으로 구성된 유소년축구단을 창단했다. 축구에 재능과 열정이 있는 청소년들이 비용 부담 없이 축구를 배우고 즐기며 선수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였다. 그간 축구단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거리두기 단계에 맞춰 현장 혹은 비대면으로 훈련하며 기량을 닦아 왔다. 잠실유수지 어울림축구장이 주 구장이다. 이번 모집에서 구는 총 7명의 선수를 추가로 선발한다. 대상은 초등학교 3, 4, 5학년생으로 송파구 거주자를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선수로 활동하고 싶은 유소년은 8월 23일부터 26일까지 송파구청 6층 문화체육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구는 훈련 및 연습경기를 통해 응시자의 체력, 개인기, 경기력 등을 평가해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된 선수는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주 4회 현장 훈련과 영상을 활용한 비대면 훈련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향후 클럽대회 및 전국대회 참가로 실전 경력을 키워갈 기회가 주어진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서울시 최초의 송파구유소년축구단이 실력 있는 축구단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재능 있는 ‘축구꿈나무’의 적극적인 지원을 기다린다.”면서 “앞으로도 송파구 청소년들이 재능을 발견하고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다양한 배움의 환경을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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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성산지구 도시재생어울림플랫폼 조성 본격 추진[파이널24]김제시는 지난 2019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추진중인 성산지구 일반근린형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일환으로 도시재생어울림플랫폼 조성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성산지구 일원은 김제시의 역사적 중심지로써 향교와 관아가 위치하고 일제강점기 본정통거리를 중심으로 상권을 형성하였으나, 경제기반인 농업환경 악화와 지속적인 인구유출로 지역상권이 위축되고, 노후 공·폐가와 빈상가가 증가하여 새로운 활력 부여가 절실한 지역이다. 도시재생어울림플랫폼은 6,850백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옥산동 461번지(면적 1,913㎡)의 부지에 기존 노후위험건축물을 철거하고 연면적 1,800㎡ 4층 규모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될 계획이며, 2020년 6월 부지매입 완료 및 2021년 8월 기존 건축물 철거를 완료하였으며, 2023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1층은 공유상가, 공유주방, 공유오피스를 조성하여 창업을 원하는 시민들에게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고, 2층과 3층은 각각 VR감옥체험관, 스마트 김제인물 박물관을 조성하여 역사자원을 활용한 볼거리 및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꾸며질 계획이다. 4층은 공공임대주택형태의 쉐어하우스인 공유주택 10호를 조성해 지역청년 및 문화예술분야 작가 등에게 저렴한 거주공간을 제공한다는 취지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도시재생어울림플랫폼은 공동화가 심각한 성산지구 활성화를 위한 거점 역할을 수행할 것이며, 이곳을 중심으로 창업활동지원 프로그램, 성산한달 살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며, 도시재생어울림플랫폼을 시작으로 성산지구 도시재생뉴딜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성산지구 도시재생뉴딜사업은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년간 총사업비 152억원을 투입, ‘미래의 삶터 성산지구’를 비전으로 5개 단위사업인 성산1500 역사문화 재생, 지역자원활용 상가재생, 성산품은 주거재생, 징게두레 공동체 재생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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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청소년이 알아두면 쓸모있는 신기한 직업이야기' 온라인 개최[파이널24]서울 성동구는 이달 20일 2021년 제2차 성동구 청소년 어울림마당으로 알아두면 쓸모있는 신기한 직업이야기 ‘알.쓸.신. job’을 온라인 개최한다. ‘알.쓸.신. job’은 청소년들이 직접 진로를 설정하기에는 다소 낯선 이색직업을 선정하여 체험키트를 활용해 전문가의 강의를 듣는 프로그램이다. 청소년들의 진로계획에 구체적으로 도움을 주고자 마련, 이번에 선정된 이색직업은 업사이클러, 플로리스트, 레진아트 공예가, 조향사의 4가지 직업이다.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청소년 100명을 사전 접수, 장기화 되는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 청소년 축제는 어렵지만 성동청소년문화의집과 함께 제2차 청소년 어울림마당‘알.쓸.신. job’을 개최함으로써, 청소년의 무기력한 집콕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지난 달 10일에는 2021년 제1차 청소년 어울림마당 ‘진로안테나 on’을 개최하여 예술계, 이공계, 인문·사회계 현직 배우 및 전공대학생들의 온라인 멘토링을 통하여 입시 지원에 나서며 청소년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오프라인 청소년축제 개최가 어려워졌지만 청소년들이 꿈을 키우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진로를 위해 더욱 다양한 콘텐츠 기획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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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청안 선비마을 청년농촌보금자리' 입주자 모집[파이널24]충북 괴산군이 청년층의 귀농·귀촌 활성화와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청안 선비마을 청년농촌보금자리’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안 선비마을 청년농촌보금자리’ 입주자 모집은 단독주택 18호, 쉐어주택 18호 총 36세대를 대상으로 하며, 8월 20일부터 9월 3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모집대상은 공고일 기준 관외거주자 중 만19세~39세 이하 세대주이며 단독주택은 취학아동을 한 명 이상 둔 가정을, 쉐어주택은 1인 청년 세대주를 모집한다. 단독주택 11호(전용면적 73.8㎡)는 보증금 2천백만원, 월임대료 21만원이고, 7호(전용면적 84.8㎡)는 보증금 2천5백만원, 월임대료 25만원으로 최초 3년 임대에 최대 취학아동 졸업까지 갱신이 가능하다. 쉐어주택(전용면적 27.6㎡)은 임대보증금 천백만원, 월임대료 11만원으로 최초 2년 임대에 최장 10년까지 갱신이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기간 내에 서류를 e-mail로 제출하면 되고, 당첨자는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선정하며 9월 6일 괴산군청 홈페이지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청안 선비마을 청년농촌보금자리’는 사업비 92억원을 투입해 청안면 읍내리 566번지 일원에 공공임대주택 36호(10,000㎡), 커뮤니티 시설 1동(430㎡) 등을 건립하는 사업으로 작년 12월 착공해 올해 12월 완공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 공공임대주택에는 단독주택 18호, 연립주택 18호가 건립되고, 커뮤니티센터 시설에는 △카페 △도서관 △커뮤니티 키친 △공동육아나눔터 등의 공용공간과 △어울림광장 △휴게쉼터 등의 부대시설이 들어선다. 군 관계자는 “이번 입주자 모집으로 귀농·귀촌하는 청년들의 주거·보육부담을 완화하고 문화·여가수요를 해소해 안정적인 농촌정착으로 이어지길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많이 들어와 맘껏 활동할 수 있는 ‘젊은 괴산’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청안 선비마을 청년농촌보금자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괴산군 홈페이지에서 모집 공고를 확인하시거나 유기농정책과 농촌개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괴산군은 농촌지역 저출산, 고령화 문제에 대응해 ‘청안 선비마을 청년농촌보금자리’ 이외에도 9개면에 ‘행복 보금자리 조성사업’을 조성하고 있으며, 귀농귀촌 가정의 농촌정착을 유도해 인구증가와 지역사회에 활성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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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어린이집 종사자 안전교육 실시[파이널24]김제시는 8월 13일 지평선어울림센터 강당(3층)에서 2021년 3월 행정안전부 어린이안전교육 지침 강화에 따라 「어린이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제16조」에 정한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매년 4시간 이상 필수 이수)을 실시하게 되었다. 이번 교육은 김제시가 소방서와 연계하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을 준수하여 실시하였으며 특히, 어린이집 영아에게 발생할 수 있는 생명과 직결된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심폐소생술, 이물질 삼킴에 의한 기도폐쇄 사례, 하임리히법을 실습하였다. 어린이집 일정에 맞추어 8.13 시설종사자 25명에 대하여 우선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2차 교육은 10월에 5일간 10회에 걸쳐 실시하여 김제시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350여명에 대하여 안전교육 이수를 완료하고 이수증을 전달할 계획이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뜻하지 않은 응급상황 발생 시 귀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게 응급처치법을 실습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며, 어린이집 안전에 대한 반복적인 교육과 훈련으로 교직원들에게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역량을 강화하여 믿고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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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북부청소년문화의집, 테마활동 ‘여름밤을 부탁해’ 진행[파이널24]평택시 북부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0일 여름 특별 프로그램 ‘여름밤을 부탁해 - 나만의 무드등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문화생활이나 취미생활이 제한된 청소년들에게 즐거운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진행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로 방역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이용한 비대면 활동으로 진행했다. 무드등 만들기는 아크릴 마카를 이용해 청소년들이 손으로 직접 그리면서 하나뿐인 나만의 스타일로 작품을 만들면서 재미와 감동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오현정 관장은 “청소년들에게 색다른 경험과 다양한 콘텐츠로 건전한 여가생활 및 역량 강화에 도움을 주고자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상황에도 청소년들이 다양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창의적인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평택시북부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어울림마당, 동아리 활동, 청소년문화강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며, SNS(네이버 밴드, 페이스북, 블로그)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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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보이는 라디오 유튜브 방송 진행[파이널24]사천시 복지 청소년재단의 소속인 청소년수련관이 ‘보이는 라디오 유튜브 방송-청소년어울림마당’으로 사천시민과 청소년들을 만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세 번째로 열리는 청소년어울림마당은 14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1시간 30분 동안 사천시청소년수련관 유튜브에서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진행되며, 사천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청소년수련관은 코로나19 확산방지로 활동이 제한된 관내 청소년에게 힐링과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간으로 참가할 수 있는 선한댓글, 돌발퀴즈 등 다양한 컨텐츠를 마련한다. 특히, 지난 7월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접수 받은 다양한 주제의 사연을 읽으면서 청소년들의 고민을 함께 풀어보고 즐거운 추억은 함께 공유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사천시청소년어울림마당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사천시청소년수련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사천시청소년어울림마당은 여성가족부, 경상남도, 사천시가 주관하고 사천시청소년수련관이 주최하는 청소년 문화기획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