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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새해농업인실용교육, 품목별 비대면으로 실시[파이널24]함양군농업기술센터가 농업인의 경쟁력 향상과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한 2021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비대면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비대면 교육은 1월 27일부터 2월 26일까지 품목별 교육으로 편성되었으며,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2월 1일까지(사과, 딸기 1월 25일까지) 해당 읍면사무소로 신청서를 제출하고 개인PC나 모바일로 접속하여 실시간 온라인 방식으로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품목별교육은 사과(1월 27일), 딸기(1월 28일), 곶감(2월 3일), GAP인증(2월 4일), 고구마(2월 17일), 양파(2월 19일), 친환경인증(2월 24일), 양봉(2월 25일) 등 총 8개 강좌로 편성되었다. 각 품목별로 핵심 재배기술과 영농현장의 애로기술 해결을 위한 질의응답식 교육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 편의를 위해 교육 신청자에게는 사전에 문자를 통해 접속 사이트를 안내하며, 자세한 문의는 함양군농업기술센터 농산물유통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농업인들이 안전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비대면 교육으로 추진하게 되었다”며 “최대한 많은 농업인들이 교육에 참여해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와 신기술을 습득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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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보훈병원, 코로나19 감염병 전담병원 지정[파이널24]국가보훈처·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광주·전남 지역의 코로나19 추가 확산에 대비해 전담병원으로 지정된 광주보훈병원에서 격리병동 30병상을 확보하여 오는 2월부터 감염 환자를 수용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4일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된 광주보훈병원은 중앙사고수습대책본부의 병상 확보 요청에 따라 병동을 확보하고, 음압 시설 공사를 진행하며 감염병 격리병상으로 전환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코로나19 감염병 전담병원 지정은 보훈공단 소속 전국 보훈병원 중에서는 대구, 대전, 중앙에 이어 네 번째다. 광주보훈병원은 기존 의료 인력을 활용해 감염 환자를 수용하고, 추후 입원환자 수, 의료진 수급 등 상황을 고려하여 단계적으로 가동 병상을 조정할 계획이다. 보훈병원 중 가장 최근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된 중앙보훈병원은 작년 12월 격리병동 120병상을 확보하여 감염 환자를 돌보고 있으며,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삼성국제경영연구소에 코로나19 경증환자 격리 치료시설인 ‘생활치료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대전보훈병원 역시 작년 3월과 8월 두 차례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되어 현재까지 확진자를 치료하고 있으며, 대구보훈병원은 작년 2월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된 바 있다. 보훈공단 양봉민 이사장은 “광주·전남 지역의 감염 환자들이 안전하게 치료받을 수 있도록 공공의료복지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할 것”이라며 “광주보훈병원 의료진 역시 확진자 치료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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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농업기술센터, 비대면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추진[파이널24]경남 함양군농업기술센터는 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하는 2021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비대면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1년 교육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기존의 집합교육 대신 전면 비대면 교육으로 진행하며, 각 분야별(사과, 곶감, 친환경, GAP, 양봉 등)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비대면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활용, 실시간으로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하여 농업기술센터에서는 화상회의 프로그램이 생소한 농업인들의 교육을 돕기 위하여 지난 18일 읍면담당자를 대상으로 화상회의 프로그램 활용교육을 사전에 실시하였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감영 예방을 위해 비대면으로 교육이 추진되지만 우수한 강사를 초빙해 전문성을 강화했다”며 “농업인들이 코로나19에 대응해 경쟁력을 갖추고 영농기술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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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새해 농업인실용교육 전면‘비대면’진행[파이널24]청송군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오는 25일부터 관내 농업인 800여명을 대상으로 '2021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비대면으로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비대면 교육 방식을 적용하여 농업방송 및 자체 강사를 적극 활용한 온라인 동영상 교육으로 진행되며, 청송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농업인들이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청송에서 많이 재배되고 있는 작목을 중심으로 벼, 사과, 고추, 자두, 양봉, PLS(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 농기계 관리 등 여러 분야로 구성하였으며, 각 분야별 전년도 영농평가와 새해 영농계획 수립, 신규 연구·개발된 기술의 신속한 보급 등을 통해 당면 현안과제 해결과 농업인의 소득 증대에 중점을 두었다. 교육 신청 및 교재 배부는 각 읍·면사무소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며, 코로나 감염 예방을 위해 유선으로도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집합교육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다양한 방법을 활용하여 교육의 공백을 최소화할 것”이라며,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대처하고 한해 농사의 성공적 설계를 위해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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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2021년 축산분야 지원사업 본격 추진[파이널24]보령시는 쾌적한 농촌환경 및 친환경 축산업을 통해 경쟁력 있는 축산농가 육성을 위해 오는 2월 10일까지 축산분야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축산분야 지원사업은 모두 8개 분야 53개 사업으로 사업비 46억 726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분야로는 축산환경개선 및 악취저감 지원 11개 사업 17억 518만 원, 한우개량 및 축산시설 현대화 12개 사업 6억 766만 원 등이다. 또한, 양돈농가 육성지원 5개 사업 2억 770만 원, 양계농가 육성 지원 5개 사업 834만 원, 양봉농가 육성지원 5개 사업 1억 715만 원, 축산재해보험 등 5개 사업 3억 59만 원, 우유소비촉진 지원 5개 사업 4억 647만 원, 자급 조사료 생산지원 5개 사업 9억 417만 원을 지원한다. 특히, 시는 지역주민과 상생할 수 있는 친환경 축산환경을 조성하고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스마트 축산업을 양성해 지원사업에 중점을 줄 방침이다. 지원 신청은 사업신청서 및 계획서 등을 작성하여,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 및 농업기술센터 축산과에 신청하면 된다. 이국영 농업기술센터소장은“축산농가의 안정적인 축산경영과 청년이 돌아오고 이웃과 함께 더불어 잘사는 농촌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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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경호의원 '2021년 가평군 축산·산림 관련 110억 원 지원'[파이널24]경기도 축산산림국 관련 2021년 가평군 지원사업은 총 110억 원 규모로 확인됐다. 15일 김경호(더불어민주당, 가평)에 따르면 축산산림국 산하 축산정책과 100억원, 동물방역위생과 9천만원, 산림과 6억원, 공원녹지과 2억원 규모로 지원하게 된다. 축산정책과는 축산환경개선자금, 다용도 축산분뇨 처리 장비, 폭염대비 면역증강제 지원, 경기 한우명품화 사업, 낙농산업경쟁력 강화사업, 양돈경쟁력 강화, 조사료 지원, 양봉산업 육성, 말 사육농가 지원 등에 100억 원을 지원한다. 또 동물방역위생과는 거점소독경비초소, 공수의사 활동수당, 가축전염병 차단방역시설, 구제역 예방백신, 고품질 안전축산물 육성 등에 9억 3천만원이 확정됐다. 동물보호과는 동물등록 비용지원, 동물구조관리, 돌봄취약가구 반려동물 의료서비스지원, 반려동물 문화교실운영 등에 8천만원을 지원한다. 산림과는 채석장관리 지원, 산불방지대책, 보호수관리 지원, 소나무재선충예방사업, 임도시설 등에 6억원이 지원된다. 공원녹지과는 도시숲 조성, 쌈지공원, 마을정원사업에 1억6천만원을 지원하게 된다. 이외에도 경기도나 정부 공모사업은 별도로 운영됨에 따라 향후 지자체의 역할과 노력에 따라 국도비 확보가 늘어날 수 있다고 밝혔다. 김경호 도의원은 “가평군의 경우 자체 예산이 부족함에 따라 경기도나 국비의 지원이 재정운영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가평군이 필요한 예산이 있을 시에는 미리 계획을 수립하여 경기도 본예산에 반영될 수 있는 작업 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도 의회차원에서 미리 지역에 필요한 예산을 파악하여 경기도나 국비 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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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양봉농가 집중 육성[파이널24]서천군은 올해 관내 양봉 농가 육성지원에 적극 나선다. 군은 올해 총 2억여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양질의 꿀 생산을 유도하여 관내 양봉농가의 경쟁력 강화와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양봉 30군 이상 가축사육업을 등록한 농가를 대상으로 꿀 포장용기, 벌통, 이동식 채밀기 등 9종의 양봉관련 기자재를 지원함으로써 양봉농가의 경영안정 기반을 제공하고 양봉산업의 공익적 가치를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노박래 서천군수는“양봉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생산성 향상을 통해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사업 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면서“서천군의 양봉산업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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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2021년 축산·방역사업 신청 접수[파이널24]양주시는 오는 2월 8일까지 2021 축산·방역 관련 사업 신청을 받는다. 이번 사업은 축산업허가를 받은 한육우, 낙농, 양돈, 양계, 양봉 등 관내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친환경 축산업 구현과 축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마련했다. 신청대상 사업은 총 5개 분야, 26개 사업으로 ▲폭염대비 축사시설 지원사업 등 축산정책·경영 분야 8개 사업, 다용도 축산분뇨처리장비지원 등 친환경 축산분야 9개 사업, ▲조사료 생산용 사일리지제도 지원사업 등 사료유통분야 3개 사업, ▲가축전염병 차단방역시설 설치 지원사업 등 가축질병대응분야 2개 사업, ▲계란 냉장차량 지원 등 축산물 위생분야 4개 사업 등이다. 신청은 양주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 지원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ASF)과 조류인플루엔자(AI) 등 가축전염병이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에 지속가능한 축산업 육성과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축산농가의 참여를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양주시 농업기술센터 축산과 축산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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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제16기 울진녹색농업대학 입학생 모집[파이널24]울진군은 오는 29일까지 지역농업을 선도할 수 있는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2021년「제16기 울진녹색농업대학」입학생을 모집한다. 울진녹색농업대학은 4개 과정으로 한우반, 약초반과 체리반은 심화과정으로, 양봉반은 기초과정으로 편성하여 과정별 40명씩 총 160명을 모집한다. 수업은 3월~11월까지 과정별로 전문기술 중심의 이론, 현장실습, 현장견학 등 연중 100시간 이상 일정으로 진행할 계획이지만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 교육 병행, 일정 축소가 될 수도 있다. 신청자격은 신청일 현재 울진군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농업인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교육생 선발기준으로는 작목별 재배·사육농가를 우선순위로 하고 영농규모와 경력, 학습의지 등을 종합하여 선발하며 합격자는 2월 23일 군청 홈페이지 게재 및 개별통보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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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2021년 새기술보급 시범사업 실시[파이널24]영덕군 농업기술센터가 고객 만족형 지도사업의 일환으로 행복한 농업·농촌 육성을 위한 녥년 새기술보급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총 사업비는 4억 9천만원을 투자하며, 4개 분야 9개 세부사업을 추진한다. 주요사업으로는 고품질 홍잠 생산기술, 드론활용 노동력 절감 벼재배단지육성, 스마트 양봉기술 보급, 기후변화대응 노지 유망과수보급,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시범 등이다. 신청 대상은 영덕군에 거주하는 농업인 또는 생산자 단체로 오는 25일부터 2월10일까지 영덕군 농업기술세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현지실태조사 후 농업산학협동심의회 심의를 거쳐 2월 하순경 사업대상자를 확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영덕군 및 센터홈페이지 공지사항을 보면 되고, 문의사항은 농업기술과로 전화하면 된다. 영덕군 관계자는 “새기술보급 시범사업을 통해 농업환경변화에 대응하고 농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