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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사계절 꽃피는 섬 조성으로 농가소득 증대, 생태계 보전 두 마리 토끼 잡았다.꿀벌산업 육성사업 지원 확대[파이널24]신안군은 다양한 섬의 이야기와 특색이 담긴 꽃을 연중 감상할 수 있는 사계절 꽃피는 1004섬 조성사업 추진으로 지역 관광산업 발전과 함께 밀원(蜜原)이 조성되어 양봉농가 소득 증대에도 기여하고 있다. 신안군은 사계절 꽃피는 1004섬 조성과 더불어 2019년부터 교육을 실시하여 300여 명의 신규 양봉농가를 육성하였다. 최근 생태계 파괴와 환경오염으로 인한 꿀벌 개체수 감소와 밀원 감소로 양봉 산업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신안군의 사계절 꽃피는 1004섬 조성은 기존 아까시나무에 의존하고 있는 밀원의 한계를 해소하고 안정적인 꿀 생산으로 꽃도 보고 꿀도 따는 농가소득 향상에 이바지하고 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꿀벌은 꽃가루를 매개하여 농산물 생산과 건전한 생태계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앞으로 지속적인 밀원 확대와 농가 교육을 통해 꿀벌산업 육성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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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경호 도의원, 잣생산하락 주범 허리노린재 철저한 방역 주문[파이널24]김경호 도의원(더불어민주당, 가평)은 잣 생산 하락의 주요 원인인 소나무허리노린재 방제 대책 설명회에 참석하여 철저한 방역을 주문했다. 18일 가평군 생태문화체험단지에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전문가, 경기도, 가평군 등 돌발해충 방역과 관련된 사람들이 참여한 가운데 설명회가 개최됐다. 이날 설명회에서 경기도 산림환경연구소 권건형 연구사는 소나무허리노린재 방제계획 설명을 통해 해충 박멸에 대해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설명회에 이어 자유토론시간에서 잣 농가에서는 벌써 3년째 잣 생산을 하지 못하고 있어 금년에는 꼭 방제가 이뤄질 수 있도록 요청했다. 이에 산림청은 방제에 필요한 농약잔류검사를 최대한 앞당겨 농약사용이 빠르게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경호 도의원은 이날 설명회 자리에서 “소나무허리노린재와 관련하여 행정사무감사, 업무보고 시 끊임없이 대책마련을 촉구했으며, 해결방안으로 장기대책과 단기대책으로 구분하여 접근해야 한다”며 “장기대책으로는 추경에 확보한 예산으로 연구용역을 통해 소나무허리노린재의 생태를 파악하여 원천적으로 박멸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단기적으로는 금년 중 시범사업을 통해 넓은 면적을 방역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유기농 농약이라도 양봉농가와 사전 협의를 통해 양봉농가의 피해가 없도록 조치하고 빠른 시간 내에 소나무허리노린재 방제를 위한 TF팀을 구성하여 운영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마지막으로 오늘 방제와는 상관없으나 소나무허리노린재로 인해 잣값이 상승한 가운데 외국산 냉동잣이 40%관세로 들어와 시장을 장악하면 우리 잣은 소멸함에 따라 잣 수입에 대한 대책마련을 주문하여 보고하도록 했다. 특히 잣이 생물로 수입할 경우는 600%의 관세를 내야하나 냉동잣으로 들어옴으로서 40% 관세를 내면 국내 잣보다 낮은 가격에 시장을 장악할 수 있어 이 문제 또한 소나무허리노린재와 함께 고민해야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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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구로’ 양봉 체험·교육 참가자 선착순 모집[파이널24]구로구가 지난달 개장한 궁동 양봉체험장(궁동 62번지)에서 체험과 교육에 참여할 주민을 선착순 모집한다. 양봉 체험 1~6회차는 20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5월 22일부터 7월 31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진행된다. 7~12회차 신청은 8월 9일부터 12일까지로 체험은 8월 14일부터 10월 16일까지 매주 토요일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은 꿀벌의 일생, 생태 등 이론과 벌꿀 시식, 채밀체험 등 실습 등으로 이뤄진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1회당 4명으로 인원을 제한한다. 신청을 원하는 구로구민은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구로구민을 대상으로 양봉교육생 10명도 모집한다. 내달 14일부터 18일까지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는 6만원이다. 교육은 내달 23일부터 8월 30일 매주 수요일 실시하며 양봉전문 강사가 기초양봉, 계정별 벌 관리법 등에 대해 알려준다. 단, 양봉체험과 교육 일정은 코로나19, 기후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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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농업현장에 신기술 접목 전문 컨설팅 추진[파이널24]보성군은 지난 4월부터 지역특화품목 육성을 위한 전문 컨설팅을 추진하고 있다. 농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진행되는 이번 컨설팅은 단호박, 양봉, 고추, 오이 등 농작물과 한우 등 축산물에 대해 재배‧사육 신기술을 보급하고, 마케팅, 유통 등 농산물의 안정적인 생산관리, 농업인 소득증대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이번 교육은 오는 11월까지 진행되며,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온라인 실시간 교육과 소그룹 맞춤형 컨설팅 현장교육으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품목별 농업마이스터와 대학교수 등 전문가가 현장에서 직접 재배상황에 맞춰 노하우를 전수하고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는 점에서 농업인들의 만족도가 높다. 보성군은 동일 농가를 대상으로 2회 이상 교육을 실시하여, 컨설팅 효과를 극대화시켜 특화작목 육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컨설팅에 참석한 윤 모 씨는 “실제 농가 현장에서 작물상태를 확인하면서 기술들을 직접 배워 실습을 해보니,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추후에 있을 2차 교육도 기대가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남은 교육 일정을 현장에서 겪는 문제점과 애로사항 해결에 맞춰서 진행하여, 코로나19로 침체된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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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건강한 산림자원 육성 ‘산림병해충 방제’[파이널24]익산시가 돌발해충 확산을 방지하고 건강한 산림자원을 육성하기 위해 ‘산림병해충 지상 방제’에 돌입한다. 시는 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북방수염하늘소 등 돌발해충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이달부터 10월까지 방제 활동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우선 이달부터 소나무재선충병 예방을 위해 확산이 우려되는 군산 경계 지역의 함라산 임도변에 연막 방제를 집중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돌발해충은 줄기나 과실 등을 찔러 즙액을 빨아 먹어 피해를 주며 이때 피해받은 과수 조직은 상처가 발생하고 배설물에 의해 그을음병도 유발한다. 이에 따라 시는 농경지에 피해를 줄 수 있는 농림지 연접 산림에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을 활용해 수시로 지상 방제를 실시한다. 앞서 시는 지난 2~3월까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을 통해 함라면 일대 재선충병 발생 우려목 약 400본을 제거한 바 있다. 특히 최근 지구 온난화 등 기상이변으로 인한 돌발해충(꽃매미, 갈색날개매미충 등) 발생이 증가해 이를 사전 방지하기 위해 월동난 제거 작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지상 방제 기간에 등산객·산나물 채취자 등 입산객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양봉·축산농가 등에서는 방제 기간 전후 방목·방봉에 유의해야 한다”며 “지속적인 예찰과 적기 방제로 산림병해충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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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가톨릭상지대학교 손잡고 신중년 일자리창출 나서[파이널24]안동시가 2년 연속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 시는 이를 통해 확보된 국비 5천만 원으로 가톨릭상지대와 함께 신중년 양봉 창업 교육을 시작한다. 신중년은 50세 전후 일자리에서 퇴직하고 재취업 일자리 등에 종사하며 노동시장 은퇴를 준비중인 5060세대로 이전 세대에 비해 교육 수준이 높고 고도 성장의 주역으로서 경력이 풍부하다. 또한 인구구조 변화와 기대수명의 증가로 노동시장 참여희망 연령도 높아지는 추세이나 일자리가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우리 지역은 산림면적의 비중이 높아 양봉산업에 적합한 환경을 가지고 있고, 특히 2018년 기준 안동시 통계연보에 따르면 안동시 꿀벌 사육농가는 559가구로 2017년 대비 18% 증가하는 등 매년 양봉 농가수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어, 벌꿀 저온농축시설 지원 등 전년 예산대비 167% 증가한 11억 7천여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양봉산업 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지역 신중년 일자리창출을 위해 양봉창업인력 양성을 하기로 하고 가톨릭상지대학교와 손잡고 양봉 창업에 관심 있는 신중년 20명을 모집해 3월 15일 부터 4개월 간의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할 뿐만 아니라 취업진로상담, 창업교육 및 컨설팅, 양봉 멘토-멘티 연결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편성하였으며 특히 벌꿀채집 가능지역 파악에 용이하도록 드론 교육도 도입, 교육생들의 만족도가 더욱 향상될 것으로도 기대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교육 수료 후 바로 창업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며, 신중년 세대의 경제적 소득창출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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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2021 경남곤충대학 교육생 모집[파이널24]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이달 26일까지 2021년도 경남곤충대학 교육생을 시군농업기술센터 추천을 통해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1 경남곤충대학은 4월 23일 개강을 시작으로 7월 12일까지(16회, 102시간) 운영한다. 4개 세부과정(식용곤충, 환경정화곤충, 체험곤충, 양봉)으로 진행되며 과정별 8명씩 총 36명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자는 거주지 시군농업기술센터소장의 추천을 받은 곤충 또는 양봉 경력 3년 이내(사육예정 포함) 농업인이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집합교육을 축소하고 농촌자원인적개발센터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수업(e-러닝)과정을 포함하여 진행할 예정이기에 온라인(비대면) 교육이 가능한 교육생을 우선으로 선발한다. 도 내 곤충산업 핵심 경영농업인 양성을 목표로 하는 이번 과정은 산업곤충의 이해와 전망, 곤충 관련 행정 절차, 곤충 관련 체험프로그램 개발 등을 통해 곤충 활용에 관한 이론과 실습을 종합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전년도 졸업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전 과정에 곤충을 직접 사육해보는 실습과정을 포함했다. 손창환 경상남도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장은 “미래 식량인 곤충산업의 부가가치는 무궁무진해, 우리 도가 주도해 나가야 한다”라며 “경상남도와 함께 곤충분야를 이끌어갈 인재가 많이 신청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경남도 농업기술원은 곤충분야 선도 농가를 대상으로 교육생 현장실습을 위한 실습농장 모집도 함께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시·군농업기술센터 곤충담당부서 또는 경상남도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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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꿀벌산업 육성 본격 추진![파이널24]영월군은 2021년도 꿀벌산업 육성을 위해 사업비 220백만원을 투입하여 양봉 기자재 현대화 지원 등 4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년도의 경우 이상기온 및 잦은 비로인해 꿀 생산량이 많이 감소하여 양봉농가의 어려움 컸던 한해였다. 이에 군은 양봉농가의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양봉 기자재 현대화 지원 사업비를 전년(예산: 27,000천원)대비 약 48% 증가한 52,200천원을 확보하였다. 기자재 현대화 품목으로 사료용해기, 자동채밀기, 벌통2단계상, 자동탈봉기, 비가림 시설, 이송펌프, 차량리프트 등 종류를 다양화하여 꿀벌산업 경쟁력 제고에 힘쓰고자 한다. 이밖에도 꿀벌 사육의 기초재료로 사용되는 전면 소초광과 친환경 벌꿀보관 용기(스테인레스드럼)를 지원하여 벌꿀을 생산에서부터 보관까지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토종벌 또한 사육 기자재 등을 지원하고, 낭충봉아부패병 저항성 통종벌 구입 지원 사업을 통해 토종벌 사육군수를 차츰 늘려나갈 계획이며, 그중 소초광 및 기자재 지원 사업부터 2021. 03. 17. 동강둔치에서 양봉 사육 농가(50호)를 대상으로 전면 소초광 21,580장 및 기자재 469개를 일괄 공급한다. 단, 코로나 19 확산을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등 개인 위생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이다. 영월군 김대경 농업축산과장은 양봉농가 소초광 및 기자재 지원 사업을 시작으로 관내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벌꿀을 대외적으로 홍보는 물론 꿀벌산업 육성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강화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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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농업인 양성을 위해 ‘충주농업인대학 ’본격 운영[파이널24]충주시농업기술센터는 전문농업경영인 양성을 위해 ‘제9기 충주농업인대학’을 개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제9기 농업인대학은 여성 농업인력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여성 농업인농기계활용학과(19명)를 신설했으며, 양봉학과(30명)를 재편성했다. 올해 농업인대학은 오는 3월부터 11월 말까지 9개월 동안 운영되며, 전문이론교육과 학습조직, 프로젝트 추진 등 다양하고 체계적인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된다. 코로나19 감염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이론교육은 실시간 온라인으로 실시되며, 교육효과를 높이기 위해 분과별 4~5인으로 조를 편성해 현장실습을 병행할 계획이다. 특히, 교육이 진행되는 동안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마스크 착용, 열 체크, 2m 간격 유지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한다. 시는 농촌 인력 부족 문제 해소의 일환으로 여성농업인을 효율적인 농업인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농기계활용학과를 신설함으로써 여성 농업인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농업인대학은 합리적인 농장경영과 과학영농 실천 능력을 갖춘 전문농업경영인을 양성하기 위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대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농업 발전과 전문농업경영인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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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구정에 대한 참신한 아이디어 찾아요[파이널24]동작구가 구정 현안에 대한 주민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모분야는 용양봉저정 일대 관광명소화를 위한 정책 아이디어와 코로나19 관련 캐치프레이즈이며, 창의적이고 우수한 제안을 발굴해 구정 추진 및 홍보에 적극 활용하고자 마련됐다. 동작구에 관심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담당자 이메일 또는 우편 등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먼저, 다음달 15일(월)까지 ‘용양봉저정 일대 관광명소화’ 사업을 위한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공모내용은 용양봉저정 일대 관광명소화를 위한 ▲지속가능한 본동 카페거리 활성화 방안 ▲유서깊은 용양봉저정 역사문화공간 조성 ▲누구나 찾는 용양봉저정 가족공원 조성 등이다. 구는 ▲실행가능성 ▲창의성 ▲효과성 등을 기준으로 심의를 거쳐 4월 중 최종 당선작 1건을 발표할 계획이다. 또한, 구는 오는 4월 23일(금)까지 2개월 간 코로나19 극복 관련 참신한 캐치프레이즈를 공모한다. 구체적 내용은 ▲사회적 거리두기 분야 - 마스크 착용 등 개인‧집단방역 수칙 준수, 선별진료소 검사 독려 ▲백신 접종 분야 ▲성숙한 시민의식 분야 – 의료진 응원 메시지 등 코로나19 극복 관련 분야별 구호 또는 표어이다. 구는 5월까지 ▲참신성 ▲상징성 ▲명확성 및 간결성 등을 기준으로 우수한 캐치프레이즈 10여 건을 선정한다. 선정된 캐치프레이즈는 코로나19 관련 홍보가 필요한 모든 부서에 전달돼 리플렛, 현수막, 홍보문자 발송 시 활용된다. 김현호 기획조정과장은 “이번 주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구정에 대한 주민 정책체감도를 향상시키고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관심 있는 많은 주민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