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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2021 화랑훈련 실시[파이널24]장흥군은 오는 6월 14일부터 6월 16일까지 3일간 군민 통합 방위 태세 확립을 위한 민·관·군·경 합동 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화랑훈련은 민·관·군·경 통합 방위 작전수행 능력 배양, 핵·대량살상 무기 공격 대비 사후관리 능력 배양, 통합방위 지원본부 운영능력 숙달, 국가 중요 시설 방호 등에 초점을 두고 이뤄진다. 특히 국가 중요 시설인 장흥댐과 장흥교도소의 적 침투 타격에 대한 대응 실제 훈련과 주민신고, 신속한 적 소탕 등 민·관·군·경이 합심한 체계적인 대응 숙달 훈련으로 국가 안보의식 고취와 비상 대응체계 확립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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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무공수훈자회, 제71주년 6.25한국전쟁 사진전시회 개최[파이널24]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경기도지부 동두천시지회(지회장 이도재)는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4일까지 동두천시 지행역 1번 출구에서 제71주년 6.25한국전쟁 사진 및 화보 30여 점을 전시하여, 오가는 시민, 학생 및 방문객들의 걸음을 멈추게 했다. 이번 제71주년 6.25한국전쟁 사진전시회에서 무공회원 및 유족회원 등 약 20여 명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사진전시회 현장을 지키며, 시민 및 학생들이 안보의식과 나라사랑의 고귀한 가치를 다시금 기억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안보교육을 실시했고, 6.25한국전쟁 참전국의 국기를 게양하는 등 전시회 운영에 만전을 기했다. 특히, 6.25한국전쟁 당시 강원도 설악산 전투에 직접 참여하여, 화랑무공훈장을 수훈한 무공수훈자회 양기길(92세) 회원은 “이 땅에 다시는 전쟁의 비극이 되풀이 되지 말아야 한다”며, 그때의 참상을 전하기도 했다. 무공수훈자회 이도재 지회장은 행사기간 중 전시회장을 방문한 최용덕 시장, 정문영 시의장, 도의원 및 시의원들에게 6.25한국전쟁 단계별 과정을 직접 브리핑하며 방문에 감사를 표했고, 행사 진행에 최선을 다해준 무공 및 유족회원들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했다. 전시회에 참석한 최용덕 시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지만,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호국영령 및 국가보훈대상자 분들의 숭고한 희생과 나라사랑 정신을 가슴깊이 새겨볼 수 있었다”며, “이번 사진전으로 우리 모두가 6.25한국전쟁이라는 아픈 역사를 기억하고, 평화의 소중함을 다시금 생각해 보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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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2021년 대구·경북 화랑훈련 실제훈련 실시[파이널24]문경시는 사태발생 시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상황조치 능력 향상을 위해 문경시 통합방위지원본부 주관으로 “문경시청 테러로 인한 미상 폭발사고 대응훈련”을 5월 11일 14시 문경실내체육관에서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2021년 화랑훈련 중 현장에서 실시하는 훈련으로 테러와 화재, 폭발 등 불시에 닥칠 수 있는 전·평시 재난상황에 따른 인적·물적 피해를 최소화하고 민·관·군·경의 신속한 초동 조치를 통해 사태 수습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 내용은 테러진압,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유관기관의 수습복구 등이며 훈련에 참가한 장비는 순찰차, 작전차, 구급차, 구조차, 복구차 등 12대가 현장에 투입됐고 문경시, 육군 제5837부대 5대대, 문경경찰서, 문경소방서 4개 기관 70여명이 참여했다. 유시일 경제산업국장은 훈련총평에서 "테러대응 훈련에 적극 임해준 참가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최근 한반도에 평화가 자리잡는 듯 하나 북한이 또다시 미상의 발사체를 발사하는 등 평화분위기에 맞지 않는 행동을 감행 하고 있어 안보의식을 다잡고 국가재난사태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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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2021년 화랑훈련 실시[파이널24]영양군은 지자체장 중심의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2021년 화랑훈련”을 5월 10일부터 14일까지 4박 5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화랑훈련은 2년마다 시·도 단위로 개최하는 후방지역 종합훈련이다. 당초 2020년 실시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연기되어 2016년 이후 5년 만인 올해 민·관·군·경, 소방, 국가중요시설 등이 참가하여 훈련이 시행된다. 영양군 통합방위지원본부 주관으로 실시되는 이번 화랑훈련은 전·평시 연계된 통합방위작전 시행절차의 숙달과 민·관·군·경 통합방위태세 확립 및 군민 안보의식 고취 등에 중점을 두고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훈련기간 동안 통합방위지원본부 운영, 화생방(WMD) 공격 대비 사후관리, 코로나19와 같은 비전통적인 위협에 대비한 대응을 집중적으로 숙달할 예정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훈련기간 중 다소 불편한 사항이 있더라도 군민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거동이 수상한 대항군 발견 즉시 군부대나 경찰서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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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2021 화랑훈련 실시[파이널24]김천시는 육군 제5837부대와 민·관·군·경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2021 화랑훈련’을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김천지역 일원에서 실시한다. 2021년 실시되는 화랑훈련은 제2작전사령부가 훈련 통제 및 평가를 전담하고 통합방위지원본부가 합동으로 관찰단을 운용하여 훈련에 대한 제한사항과 장려사항 등을 확인하는 후방지역 통합방위 종합훈련으로 주민신고 및 상황보고체제 확립, 통합방위협의회 및 방위지원본부 운영절차 숙달, 국가중요시설 방호, 지역단위테러 대비태세 확립, 지역주민의 안보의식 고취 및 안보 공감대 확산 등에 중점을 두고 실시하는 훈련이다. 이번 화랑훈련은 육군 5837부대를 비롯한 김천지역 통합방위작전 수행 기관 등이 참가하고, 다수의 병력과 차량 이동, 그리고 주요도로상에서의 검문소 운용 및 안전을 위한 제한적 교통통제가 있을 예정이다. 훈련기간 중 거동이 수상한 사람이나 베레모에 빨간띠를 두른 대항군 발견시 즉시 경찰서나 군부대에 신고하면 된다. 김천시 관계자는 “국가를 방위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중요하고 꼭 필요한 훈련인 만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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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제6회 서해수호의 날' 행사 비대면 개최[파이널24]태백시는『제6회 서해수호의 날』행사를 비대면으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기념식 개최는 취소하고 온라인망을 통한 서해수호의 날 홍보 및 특별사진전 개최로 갈음할 예정이다. 3월 19일부터 온라인 및 현수막 게시 홍보를 시작하여 행사 당일인 3월 26일까지 지속하기로 했으며, 기념식을 대신하여 강원동부보훈지청 제공 사진을 시청 현관에 3월 25일부터 3월 26일까지 이틀간 전시하는 사진전을 개최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인해 이번 행사를 비대면으로 개최하게 되어 아쉬움이 크지만 서해수호 용사들의 희생을 깊이 추모하고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서해수호의 날』은 각종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에 의거 매년 3월 넷째 금요일로 지정되어 천안함 피격, 제2연평해전, 연평도 포격 등 서해수호를 위한 희생을 기리고 국민의 안보의식을 북돋으며 국토 수호 결의를 다지는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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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시민 안보 총력[파이널24]서산시가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1분기 ‘서산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맹정호 서산시장과 부의장인 이한진 제1789부대 1대대장 등 군˙경 등 회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시 통합방위협의회는 통합방위태세 확립과 시민 안보의식 제고, 비상시 통합방위 기관 간 효과적인 대비 등을 위해 매 분기별 개최한다. 이날 회의에서 예비군 육성 보조금 집행 보고 및 민•관•군•경 통합방위태세 확립 방안 등을 협의했다. 또한, 코로나19 대응 방역에 역량을 집중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서산을 만드는 데에 뜻을 모았다. 맹정호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은 “최근에는 안보영역이 전염병, 재난·재해, 사이버 테러 등 비군사적 영역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튼튼한 안보를 바탕으로 시민 안전을 위해 노력해 나가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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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특수임무유공자회, 나라사랑 안보사진전 개최하고 방역 활동 펼쳐[파이널24]특수임무유공자회충청북도지부가 1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청주 상당산성 잔디광장에서 안보사진 180점을 전시했다. 안보사진전은 올해 첫 행사로 일제강점기 40점, 6.25전쟁 60점, 천안함 피격 20점, 연평도 포격 20점, 기타 근대 사진 40점 등 총 180점을 전시했다. 관람을 한 시민은 “전쟁의 참상이 점차 잊혀져 가고 있는데 이런 사진을 전시해 시민들이 다시 한번 국가의 소중함을 깨닫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특수임무유공자회 회원들은 봄을 맞아 산성을 찾는 시민들의 코로나 예방을 위해 상당산성 일원과 주차장 등에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시민들의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분기별로 안보사진전을 개최하고 있다. 한편, 코로나19바이러스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각급 기관, 학교, 공원 등 실내외를 불문하고 선제적으로 방역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청주시내 코로나 방역 안정화에 한몫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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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옥 음성군수, 세계자유민주연맹 ‘자유장’ 수상![파이널24]조병옥 음성군수가 26일 세계자유민주연맹(WLFD) 포상인 ‘자유장’을 수상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충북지부 창립66주년을 기념해 26일 오후 청주 S컨벤션에서 열린 자유수호지도자 전진대회에서 야오잉치(Yao Eng Chi) 세계자유민주연맹 총재를 대신해 김덕중 도지부 회장이 상을 전달했다. 조병옥 군수는 민선 7기 지방자치단체장으로 취임한 이래 민주시민교육, 태극기 달기운동, 6.25전쟁 최초 승전지 체험행사 등 자유총연맹의 활동을 지원하고, 소통과 화합의 민주적 리더십으로 지역의 상생발전을 위한 각종 정책을 추진하는 등 국리민복을 위해 적극 힘써 왔다. 특히, 여성 생활안전 디지털 환경 조성사업과 같은 사회안전망 확충, 국립소방병원 유치를 통한 의료사각지대 해소, 산업단지 공동주택용지 개발과 대소 삼정지구 도시개발 사업 등 정주 여건 개선과 같은 다양한 시책을 통해 성숙한 민주사회와 지역발전의 토대를 마련한 점도 인정받아 자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세계자유민주연맹 자유장을 수상한 것은 평화와 번영의 동력인 자유민주주의의 수호를 위해 더욱 힘쓰라는 의미에서 받아들이겠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안보의식과 복리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세계자유민주연맹(WLFD)은 민주주의의 발전과 인류 번영에 이바지하기 위해 결성된 국제 민간기구로, 지난 2001년부터 매년 연맹의 설립 목적과 활동에 부합하는 활동을 하는 국내 대외 인사를 선정해 자유장을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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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통일의령군협의회, 정기회의 및 통일안보 강연회 개최[파이널24]민족통일의령군협의회(회장 안은달)는 의령군협의회 사무실에서 임원 및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회의를 개최한 후 통일안보 강연회를 개최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추진한 사업성과와 남은 사업을 점검하고, 내년에 수행할 사업들에 대해 회원들과 논의하였으며, 통일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도 공유하였다. 회의에 뒤이어 개최한 이번 교육은 영남통일교육센터에서 주최하고 의령군협의회에서 주관 하였으며 ‘평화경제와 지방정부’를 주제로 경남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조재욱 교수가 진행하였다고 전했다. 안은달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활동이 어려운 가운데 오늘 교육을 통해 회원들이 안보의식을 더욱 고취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 민족의 평화통일을 위해 회원들과 힘을 모아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