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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 머금고”안동스마일 관광대학 개강[파이널24]안동시관광협의회는 “관광객이 다시 찾고 싶은 안동만들기”라는 주제로 8월 3일(화) 안동시상공회의소에서 안동스마일 관광대학을 개강했다. 안동스마일 관광대학은“2021년 지역관광추진조직 DMO육성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안동시관광협의회원 및 관광 관련 사업자, 종사자를 대상으로 교육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하였고, 모집된 40명의 교육생으로 제1기 안동스마일 관광대학을 발족했다. 스마일 관광대학은 총10강으로 주2회씩 교육장과 현장을 오가며 스마일관광 “미소 머금고”라는 테마로 안동문화바로알기, 웃음치료, 렌즈로 보는 안동, 하회마을과 병산서원 인생샷 촬영 등 다양한 주제의 강의와 자유 토론으로 진행된다. 일회성 교육에 그치지 않도록 자유 토론으로 각기 다른 분야의 교육생들의 아이디어를 교환하고 이에 대한 실천 과제를 도출해서 주요관광지 및 참가업소를 직접 방문하여 스마일 서비스가 구체적으로 적용되도록 할 계획이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사전 승인된 교육생만 제한하여 소규모로 실시했다. 안동시관광협의회장은 “스마일관광대학을 통해서 우리 지역특유의 투박함이 따뜻한 미소로 관광객들에게 전달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이를 통해 안동시 관광발전과 사업주들의 매출증대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동스마일 관광대학의 문의사항은 안동시관광협의회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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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채소류 주산지 시군 변경 지정․고시[파이널24]경상북도는 도내 주요 채소 · 특용작물 생산여건 변화를 반영하고 주산지 중심의 농산물 수급안정을 도모하기 위하여 채소류 주산지 시군을 7년 만에 변경 지정 · 고시한다고 4일 밝혔다. 채소류 주산지 지정은 국내 주요농산물의 생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고, 생산 · 출하의 조절이 필요한 지역을 지정하는 제도로써 2004년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처음 시행했다. 이후 2014년 주산지 개념 및 지정기준을 실정에 맞게 정비했으며, 이에 따라 경상북도는 개편된 지정기준을 토대로 11개 품목의 주산지를 지정 고시(경상북도 제2014-328호)했다. 주산지 시 · 군에 지정되기 위해서는 해당품목의 재배면적과 생산량 기준을 충족해야한다. 경북도는 이번에 8개 품목에서 10개 시군이 추가되고 5개 품목에서 7개 시 · 군이 제외됐다. 먼저 주산지가 추가된 시군은 마늘(영천 · 의성)은 영천, 생강(안동시 · 영주 · 예천 · 봉화)은 예천 · 봉화, 새송이 버섯(경주 · 김천 · 경산 · 청도 · 성주)은 경산이 추가됐다. 그리고 이번에 표고버섯(김천시 · 청도군), 느타리버섯(청도군), 산약(안동시), 백수오(영주시), 천궁(영양군)이 주산지 품목으로 신규 지정했다. 반면 고추(안동 · 영양 · 봉화)에 의성 · 청송, 새송이 버섯(경주 · 김천 · 경산 · 청도 · 성주)에 상주 · 칠곡, 오미자(상주 · 문경)에 예천, 땅콩과 황기는 각각 예천과 영주를 특화품목 및 기후변화 등에 따른 재배면적 감소로 주산지 시군에서 제외했다. 봄배추(문경)를 포함한 참깨(의성 · 예천), 팽이버섯(청도), 참당귀(봉화) 4개 품목은 주산지 변동이 없다. 경북도는 새롭게 지정된 채소류 주산지 시군을 중심으로 농가 조직화를 육성하고 농산물 수급조절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국비사업인 밭작물 공동 경영체 육성 지원 사업과 연계해 공동이용농기계, 저온저장시설 등을 지원하고, 필요시 도비를 투입해 추가적인 시설 · 장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백승모 경상북도 친환경농업과장은 “이번 주산지 지정을 통해 시군에서 주력으로 육성하는 품목을 재점검하는 계기가 마련됐다”라며, “주산지 중심의 농산물 수급조절기반을 구축해 농산물 가격을 안정화하고 농가소득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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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경북북부보훈지청, 이달의 우리지역 현충시설 육사 이원록선생 시비 선정[파이널24]안동시 경북북부보훈지청은 2021년 8월 이달의 우리지역 현충시설로 육사 이원록선생 시비(경북 안동시 도산면 원천리 898-1)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육사(본명 이원록)선생은 1904년 경북 안동에서 출생하였다. 1925년 독립운동단체 의열단에 가입하였고, 장진홍의 ‘조선은행 대구지점 폭파사건’에 연루되어 투옥퇴었다. 이후 중외일보와 조광등의 잡지에 시를 발표하면서 항일정신과 민족정신을 고취하는 활동을 하였다. 그 후 크고 작은 사건에 연루되어 17회에 걸쳐 서울 등지에서 옥고를 치르다가 1944년 1월 16일 북경 감옥에서 순국하였다.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1990년에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하였다. 1992년 건립된 ‘육사 이원록 선생 시비’는 2003년 2월 10일 현충시설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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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G 아태지부 문화위원회 문화정책집 발간 기념[파이널24]안동시는 지난 6월 17일, 세계지방자치단체 아태지부(UCLG ASPAC : United Cities of Local Government, Asia-Pacific) 문화위원회의 “아시아태평양지역 관점의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지방정부 문화정책집”발간을 기념하여 코로나 발생 후 안동에서 개최되었던 문화 행사 사례를 소개하기 위해 웨비나에 참가했다. 이번 UCLG ASPAC 문화위원회 웨비나는 코로나-19 발생으로 인해 전 세계가 “뉴노멀(New Normal” 시대로 접어들면서 아태지역 지방정부들의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한 주요 과제인 문화 아젠다 21(Cultural Agenda 21)을 이행하고, 지역의 경제회복과 재생을 위한 사례를 함께 공유,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안동시 사례를 발표한 박성수 안동시 부시장은 ‘아마-도 예술가’ 사례 발표를 통해 소외될 수 있는 지역 예술인들이 지속적으로 창작활동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코로나로 인해 경제활동이 어려워진 지역 카페를 갤러리로 활용하여 시민들에게 문화영유권을 제공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한 사례를 소개했다. 또한, 세미축제형식으로 개최된 ‘안동에 가면’ 축제를 소개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개최한 게릴라 버스킹 공연과 탈춤공연장 행사 등이 아태지역 회원도시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한편, 안동시는 2008년 세계지방자치단체 아태지부 제주 총회 참가를 계기로 2009년 세계지방자치단체에 가입하여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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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제13기 국학아카데미 개강식 개최[파이널24]안동시는 올해로 13기를 맞이하는 국학아카데미 개강식을 6월 15일 저녁 7시 경상북도 유교문화회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제13기 수강생 60명을 비롯하여 안동시 평생학습원 권오구 원장, 한국국학진흥원 인문정신연수원 고재석 원장 등 평생학습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국학아카데미는 지난 2010년부터 안동시 지원을 받아 한국국학진흥원(원장 정종섭)에서 운영하는 평생학습 지역특색사업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안동의 역사문화와 사상, 문화재 등을 종합적으로 강의하여 지난 10년 간 600여 명의 수료생을 양성했다. ‘인문정신과 음식문화’라는 주제로 20주 동안 진행될 이번 제13기 국학아카데미는 강의와 현장체험, 명사초청 특강의 다양한 커리큘럼을 통해 전통음식과 지역문화에 대해 다각적으로 체험하고 그 속에 깃든 지역의 인문정신에 대해 알아볼 예정이다. 개강식 강의는 국학진흥원 임노직 수석연구원이‘음식조리서에 담긴 인문정신’이란 주제를 가지고 90분간 진행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마스크를 쓰고 수강생 간 거리를 두고 수업을 진행하였음에도 수강생들의 열기가 가득하였다. 권오구 평생학습원장은“이번 제13기 국학아카데미가 가문마다 내려오는 종가음식과 특색 있는 향토 음식들 속에 자연스레 녹아 있는 우리 선조들의 정신과 지혜를 함께 느끼고 공유하는 귀한 경험이 되길 바란다.”면서“앞으로도 평생학습원은 지역의 전통과 문화를 배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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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청 육상경기단 전국대회에서 4개 종목 정상 올라[파이널24]안동시청 육상경기단이 전국대회에서 연이어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청정스포츠 도시 안동”의 위상을 드높였다. 6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익산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50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안동시청 육상경기단은 남녀 일반부 4개 종목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강호의 면모를 보였다. 멀리뛰기 국가대표인 유정미 선수가 여자일반부에서 6.37m로 개인 최고기록을 경신하며 1위, 여자일반부 200m에서 김다정 선수가 24.75초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하였으며, 두 선수는 여자일반부 400m 계주에서도 1위에 오르며 이번 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또한, 여자일반부 400m 계주에 출전한 송유진, 유정미, 김소연, 김다정선수는 46.75초로 지난대회에 이어 연속 1위를 차지하였고, 남자일반부 세단뛰기에서 김동한 선수가 15.68m의 기록으로 정상에 올랐다. 안동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하고, 훈련에 매진하여 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앞으로도 선수들이 마음 놓고 자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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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 위한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 총력![파이널24]경북 안동시는 6월 18일 오후 2시 태화동 주민자치회 위원, 읍․면․동 담당자, 지역주민 등 25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읍면동 주민자치 교육’ 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태화동 주민자치회에서 희망한 교육과목인 ▲주민자치의 이해와 주민자치 우수사례 공유 ▲자치계획 수립 및 주민총회 운영 교육과 함께, 향후 체계적인 주민자치 교육 제공을 위한 ▲교육 만족도 설문조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사)사회적경제허브센터(센터장 박명배)에서 주관하는 해당 교육은기존 일률적인 주민자치 교육과 차별화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 별로 교육시기, 교육장소, 교육과목 등 교육과정 일체를 지역주민 스스로 선택하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방식으로 추진되며, 태화동 주민자치회를 시작으로 9월 말까지 24개 全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교육 효과 제고를 위해 대면방식으로 진행하는 만큼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참가 인원은 읍면동별 25명으로 제한하고,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로 교육생들에게 안전한 교육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시관계자는 “주민자치위원들이 교육과목 선택에서부터 스스로 참여하고자 하는 노력이 엿보였다. 비록 작은 변화지만 주민자치 위원들이 지역의 대표성을 갖고 행정의 다양한 지원을 지역사회로 순환시키는 매개체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주민자치 역량강화 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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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읍면동 맞춤형팀 간담회 개최[파이널24]안동시는 지난 17일 오후 4시부터 안동시노인종합복지관 소강당에서 14개 읍면동 맞춤형복지팀장 및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주민주도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마을복지계획은 읍면동에서 자체적으로 해결이 가능한 소규모 의제에 대한 계획으로, 주민 스스로 지역의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방안을 찾는 주민주도의 사업이다. 주민이 참여하는 지역맞춤형 복지설계를 통해 다변화되는 지역의 복지욕구를 적극 반영하고, 마을의 공동체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2021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사업의 일환이다. 2020년 도산면, 중구동, 용상동, 옥동 4개 시범지역을 시작으로 2021년 14개 읍면동으로 확대 추진하며, 이를 통해 도출된 우수모형을 내년에는 24개 읍면동으로 공유·확산할 계획이다. 안동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진행된 이번 간담회를 통해 성공적인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읍면동 맞춤형팀 간의 지원 협력체계를 구축하였으며, 중구동 및 용상동 우수사례 발표를 통한 사업성과 공유로 사업의 추진력을 강화했다. 여성가족과 김진희 과장은 “주민이 주인되는 마을복지계획을 통해 지역 공동체 가치를 회복하고 마을 단위의 복지안전망을 구축하여 시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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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백두대간권 발전종합계획’ 주민 공청회 개최[파이널24]경상북도는 17일 영주시 소수서원에서 백두대간권 발전계획에 관심있는 일반 도민, 대구경북연구권, 도청 및 시․군 담당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두대간권 발전종합계획 변경(안)’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당초 2020년이 유효기간인 동․서․남해안 및 내륙권 발전 특별법이 2030년으로 연장됨에 따라 지역경제 활성화, 관광경쟁력 확보를 위해 경상북도 차원에서 이를 구체화하고 관련 시․군의 체계적인 개발계획 수립하는데 있어 도민 등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백두대간권 발전종합계획 변경(안)’은 국가발전을 위한 성장축으로 6개 道(강원, 충북, 전북, 전남, 경북, 경남)가 공동연구단을 구성하여 수립했으며, 지방소멸 확산, 지역경제 어려움 가속화 등 사회경제적 여건을 극복하기 위한 발전전략계획을 시·군, 연구기관과의 제안과 협의를 통해 마련됐다. 향후 일정은 6월 말까지 6개도 공동으로 국토부에 종합변경 입안 및 승인요청을 하고, 국토부에서 결정고시 이후 관련 중앙부처, 지자체에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에 수립하는‘백두대간권 발전종합계획 변경(안)’은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지는 글로벌 그린벨트 비전으로, 이를 실천하기 위해 ▷글로벌 명소화 플랫폼 구축 ▷사람·자원·공간의 연결성 확대 ▷백두대간 주도의 고도화 및 특화 생태계 조성을 3대 목표로 설정했다. 공간 구상 계획으로는 한반도 최대 생태축인 백두대간의 보존, 이용을 통해 새로운 성장거점 구축, 특화방향으로는 2대 벨트를 설정하여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선도하는 ▷탄소경제, 기후변화시대 등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하는 중심 거점화 추진 등 생태명소 벨트조성 ▷산림 자원의 활용을 통한 융복합형 신산업(山業) 벨트 조성 전략이 제시됐다. 2030년 준비를 위한 3대 거점 지역설정(안)으로 는 ▷경북지역이 해당되는 중부(경북 안동시, 영주시, 김천시, 상주시, 문경시, 예천군, 봉화군과 충북 일부)는 지역 고유 자연자원 및 문화유산 이용을 통해 국내를 대표하는 문화융합형 자연 문화유산 관광 거점지역 ▷백두대간 북부(강원도:태백시,홍천군,평창군,정선군,인제군)은 국민 삶의 질 제고를 위한 웰니스 관광 거점지역 ▷전라남북도 일부 백두대간 남부 지역은 체험형 생태관광 거점 지역으로 육성 할 계획이다. 이경곤 경북도 정책기획관은 “백두대간권 발전계획(안)은 경북 북서부지역의 개발 및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계획이다”라고 말하면서, “지속적으로 도민과 전문가, 시군 관계자들과 소통하고 함께 고민하여 이 발전계획(안)이 현실화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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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시설관리공단 안전강화 119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 동참[파이널24]동해시시설관리공단은 6월 17일 각 가정 내 소방시설설치를 독려하는 ‘안전강화 119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안전강화 119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은 제58회 소방의 날(2020년11월9일)을 맞이하여 인천광역시와 인천소방본부에서 국민들의 화재예방과 주택용 소방시설 필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시작된 대국민 캠페인이다. 장덕일 이사장은 “화재는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접하게 되는 재난 중 하나로 화재발생의 주된 원인은 사람들의 부주의와 방심에 의한 것이기 때문에, 119 캠페인의 확산으로 화재로부터 가족과 사회를 지킬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019년부터 가상화재 소방방재 시스템을 도입하여 직원들의 화재예방 교육에 활용하고 있으며, 단풍행락철 동해시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무릉계곡 등 공단 운영시설에서 이용객들이 직접 소화기 사용법을 체험할 수 있는 현장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공단 이사장 포함 9명의 임직원이 5월 10일~14일 공공기관 소방안전관리자 교육을 이수하여 자격을 취득하는 등 소방안전관리 대상물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장덕일 이사장은 다음 캠페인 릴레이 주자로 안동시시설관리공단, 청주시시설관리공단,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의 참여를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