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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체육이 어우러진 건강하고 행복한 청송 만들기(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청송군(군수 윤경희)이 최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2020년 문화·체육·교통 분야에 예산 145억원을 편성하여 “문화와 체육이 어우러지는 군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청송”이라는 추진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친다. 먼저 군은 군민의 삶을 바꾸는 문화, 문화로 행복한 청송, 문화예술 기반 조성으로 모두가 누리는 문화 지역 문화유산의 전승·보존 및 활용을 통한 관광자원화, 산악스포츠 메카육성 및 생활체육 시설확충으로 군민 건강 증진,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으로 군민의 이용편의 증진이라는 문화·체육·교통 분야 전반에 걸친 시책을 마련했으며, 이를 통하여 군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산소카페 청송군”을 만들 계획이다. 구체적인 시책을 살펴보면, 먼저 군민의 삶을 바꾸는 문화, 문화로 행복한 청송, 문화예술기반조성으로 모두가 누리는 문화 청송을 만들기 위해 수준 높은 문화예술공연 개최, 문화교양강좌 및 문화예술동호회 활성화 지원, 문화누리카드 지원금 확대, 지역문화사랑방 운영, 문화예술단체 육성·지원 등에 29억원을 지원하여 문화 마인드 함양 및 문화의식수준 제고로 군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킨다. 또 문화예술기반조성사업으로 폐교인 대전초등학교를 매입하여 2017년부터 20억원을 투입, 금년 5월 준공 예정인 남관생활문화센터를 남관화백의 업적을 재조명하기 위한 미술전시공간, 복합문화공간, 동아리방 등 지역밀착형 문화예술 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2020년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으로 이오덕 동화거리 조성사업이 선정돼 3년 동안 6억원을 투입하여 특색 있는 문화마을을 조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노력 할 방침이다. 둘째, 지역 문화유산의 전승‧보존 및 활용을 통한 관광자원화에 힘쓴다. 문화유산은 한 시대를 증명하는 역사이자 옛 선조들의 정신과 혼이 깃든 발자취인 만큼 지속적인 관리와 보존을 통해 후대에 전승될 수 있도록 보수 및 정비사업에 심혈을 기울인다. 또 국·도비 확보를 통한 국가 지정, 도지정 문화재의 체계적 보수 및 관리는 물론, 지역에 산재해 있는 향토문화유산과 향토자료들의 관리 및 정비에도 소유자 등과 함께 적극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지역의 역사문화적·건축학적 가치를 지닌 문화재를 발굴·조사하여 국가 및 도지정 문화재로 지정될 수 있도록 앞장선다. 지난해에는 2건이 도지정 유형문화재로 신규 지정되고, 1건은 도지정 문화재자료에서 유형문화재로 승격되었으며, 특히 찬경루가 청송지역에서 세번째로 보물로 지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도 군민의 자긍심을 높여주는 지역 문화유산의 가치를 드높이고 다양한 활용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다채롭게 향유할 수 있도록 관광자원화에도 힘써 나갈 방침이다. 셋째는 산악스포츠 메카 육성 및 생활체육 시설 확충으로 군민건강 증진이다. 국제적인 산악스포츠 메카인 청송은 올 초 10주년을 맞이하는 청송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였으며, 올해도 산악자전거대회(4월), 청송낙동정맥등반대회(5월), 드라이툴링대회(7월), 청송사과트레일런(9월), 청송모터사이클챔피언십(10월) 등 계절별로 산악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스포츠 저변확대를 위해 산악스포츠를 넘어 전국단위 종목별 스포츠대회 유치에 발 벗고 나선다. 2020 전국가을철중고배드민턴선수권대회, 대교눈높이전국고등축구리그, 제29회 한국 중·고등학교 검도연맹회장기 전국 중·고등학교검도대회, 제3회 전국초등학교검도대회 개최 등 전국단위 대회 유치와 전지훈련 유치 지원 등을 통해 직접 수입과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간접 효과도 거둘 수 있다는 측면에서 스포츠 관광 마케팅을 적극 펼쳐 나갈 예정이다. 또 청송군민운동장 테니스장 시설개선, 현동테니스장 시설개선, 생활체육공원시설 보완 및 개선, 청송군생활체육공원 다목적구장 야외 운동기구 비가림 시설 설치, 군민운동장 기능보강, 군민운동장 스포츠조명설치, 청송파크골프장 조성, 다목적야구장 조성 등에 총 26억원을 투입해 군민 건강증진과 안전하고 쾌적한 체육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넷째,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으로 군민의 교통안전 및 이용편의를 증진시켜 나간다. 군은 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제공하기 위하여 천원택시 운영지원 및 비수익노선 결손지원 등 30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지원하고, 주민들의 교통안전을 위하여 3억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교통안전시설물 설치 및 보수를 추진한다. 또한, 매년 가을 단풍철이 되면 발생하는 주왕산 인근의 주차 문제를 해결하고자 주왕산면 상의리 일원에 총사업비 8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780대 규모의 주차장을 조성하는 ‘주왕산 관광지구 자연경관 주변정비사업’도 2021년 완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지역의 전통문화 자원을 전승·보존하여 문화가치를 증대시키고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며 “문화로 풍요로운 삶, 체육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청송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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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주왕산면 청년회, 사랑나눔 성금전달(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청송군 주왕산면 청년회(회장 윤효식)가 최근 이웃돕기 성금 2백27만4천원을 청송군에 전달했다. 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지난‘2020년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기간(1. 11. ~ 1. 12.) 동안 전통 먹거리 체험을 통해 얻은 수익금이며, 윤효식 회장은 "경기장에 오시는 지역민들과 관광객들의 온정 덕분에 큰 모금을 할 수 있었고 작은 정성이 모여 큰 금액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청송군 주왕산면 청년회는 매년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기간 동안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전통 먹거리체험’을 통해 지역민과 관광객들에게 군고구마, 가래떡 등을 나누어주며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3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한바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부동면 청년회의 뜻깊은 후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을 계기로 나눔의 기부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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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성황리에 마무리....(파이널24) 권태윤 기자 = 산악스포츠의 메카 청송군(군수 윤경희)에서 열린 2020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월드 랭킹 1위~8위까지의 세계 최정상급의 선수들을 비롯하여 한국을 대표하는 박희용, 신운선 선수 등 23명의 국가대표선수 등 총 25여개국 12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난이도경기와 속도경기에서 우승 트로피를 놓고 열띤 경합을 벌인 결과, 스피드 부문에서는 남(네모브 안톤, 러시아), 여(톨로코니나 마리아, 러시아)가 1위를 차지했으며, 난이도 부문에서는 남(토밀로프 막심, 러시아), 여(톨로코니나 마리아, 러시아)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청송 아이스클리이밍 월드컵 대회는 청송군이 2011년부터 아시아에서 최초로 개최하여 올해로 10주년이 됐다. 그동안 세계최정상급 선수들의 참여로 우리나라 동계 스포츠를 알리는 큰 계기가 되고 있으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특히, 공식 경기장에는 청송아이스클라이밍 센터가 있어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의 아이스클라이밍 경기장이라는 호평도 받았다. 센터에는 1,2,3층에 실내·외 관람석이 설치되어 관람객들의 눈높이에 맞는 관람 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며, 청송 아이스클라이밍월드컵의 역사와 생동감 넘치는 경기 장면을 담은 사진전시와 프레스센터, 4-D체험장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한편 대회 기간 중에는 청송꽃돌전시, 청송백자전시, 관광 및 농·특산물 홍보와 청송사과 시식코너, 관람객들을 위해 기념사진촬영 장소도 마련되었으며, 경기장 주변에는 얼음조각전시, 겨울전통먹거리와 연예인 초청 공연, 경품추첨, 이벤트행사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볼거리로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산악문화 저변 확대는 물론, 산악스포츠의 메카 청송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게 되어 기쁘다.”며 “또한 아이스클라이밍이 동계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될 수 있도록 많은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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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개최(파이널24) 권태윤 기자 = 산악스포츠의 메카 청송군(군수 윤경희)에서 2020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이 개최된다. 오는 10일 18시 청송문화예술회관에서 개막 축하공연과 참가선수단 국기 퍼레이드 등이 펼쳐지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청송 얼음골 아이스클라이밍월드컵 경기장에서 「2020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 아시아선수권대회」가 개최된다. 국제산악연맹(UIAA), (사)대한산악연맹이 주최하며 청송군, 경상북도산악연맹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북도,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월드 랭킹 1위~8위까지의 세계 최정상급의 선수들을 비롯하여 한국을 대표하는 박희용, 신운선, 송한나래 선수 등 아이스클라이머 23명의 국가대표선수 등 총 25여개국 120여명의 선수가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청송군이 2011년부터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개최하고 있는 월드컵으로 10주년이 된다. 그동안 세계최정상급 선수들의 참여로 우리나라 동계 스포츠를 알리는 큰 계기가 되고 있으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특히, 공식 경기장에는 청송아이스클라이밍 센터가 있어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의 아이스클라이밍 경기장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센터에는 1,2,3층에 실내·외 관람석이 설치되어 관람객들의 눈높이에 맞는 관람 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며, 청송 아이스클라이밍월드컵의 역사와 생동감 넘치는 경기 장면을 담은 사진전시와 프레스센터, 4-D체험장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한편 대회 기간 중에는 청송꽃돌전시, 청송백자전시, 관광 및 농·특산물 홍보와 청송사과 시식코너, 관람객들을 위해 기념사진촬영 장소도 마련하였으며, 경기장 주변에는 얼음조각전시, 겨울전통먹거리와 연예인 초청 공연, 경품추첨, 이벤트행사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산악문화 저변 확대에 더욱 앞장서 세계최고의 산악문화 강국을 이루기 위해 달려 나갈 것”이라며 “또한 아이스클라이밍이 동계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될 수 있도록 많은 지원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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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청송 전국 아이스클라이밍 선수권대회‘성황'(파이널24) 권태윤 기자 =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주말인 4일∼5일 양일간 청송군 얼음골에서 2020 청송 전국 아이스클라이밍 선수권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사)대한산악연맹이 주최, 경상북도산악연맹이 주관하고, 청송군·대한체육회·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국내 최고 기량의 선수 100여 명이 참가해 청송 얼음골의 얼음벽에서 서로의 기량을 겨루며 우승 트로피를 놓고 각축을 벌였다. 대회장에서는 4D아이스클라이밍 체험행사를 비롯해 청송 농특산물 홍보, 청송 관광홍보 등 다양한 전시 행사도 마련돼 관람객들은 다양한 체험행사와 볼거리도 즐겼으며, 특히 귀여운 공룡 이미지인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캐릭터 ‘알피’ 조형물은 어린 자녀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려는 방문객들의 발길로 붐볐다. 또한 청송군은 새로운 도시 인지도인 ‘산소카페 청송군’의 사인 물을 대회장에 설치하여 맑은 공기 가득한 청정자연의 이미지를 강조했으며, 다음 주말에 연이어 열리는 “2020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대회의 준비 점검도 겸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전국 아이스클라이밍 선수권대회를 시작으로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101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산악부문 아이스클라이밍 경기 등 3주간 이어지는 아이스클라이밍 대회를 통해 ‘아이스클라이밍의 성지’, ‘산악스포츠 메카’, ‘산소카페 청송군’의 브랜드 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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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청송 전국 아이스클라이밍 선수권대회 개최 !!(파이널24) 이다예 기자 =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오는 4일 5일 양일간 청송군 얼음골에서 2020 청송 전국 아이스클라이밍 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 (사)대한산악연맹이 주최하고 경상북도산악연맹이 주관하며, 청송군· 대한체육회·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국내 최고 기량의 선수 100여명이 참가해 청송 얼음골의 얼음벽에서 서로의 기량을 겨루며 우승 트로피를 놓고 각축을 벌일 예정이다. 대회장에서는 4D아이스클라이밍 체험행사를 비롯해 청송 농특산물 홍보, 청송관광홍보 등 다양한 전시 행사도 마련되어 있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체험행사와 볼거리도 제공되며, 특히 올해는 귀여운 공룡 이미지인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캐릭터 ‘알피’ 조형물을 대회장에 설치하여 방문객들이 어린 자녀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포토존 공간도 마련됐다. 또한 청송군의 새로운 도시 브랜드인 ‘산소카페 청송군’의 사인물을 대회장에 설치하여 맑은 공기 가득한 청정자연의 이미지를 강조하고, 다음 주말에 연이어 열리는 “2020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대회의 준비 점검도 겸할 예정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전국 아이스클라이밍 선수권대회를 시작으로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101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산악부문 아이스클라이밍 경기 등 3주간 이어지는 아이스클라이밍 대회를 통해 ‘아이스클라이밍의 성지’, ‘산악스포츠 메카’, ‘산소카페 청송군’의 브랜드 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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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국비지원 대상 선정(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16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0 지자체 개최 국제경기대회 공모사업’ 심사에서 “2021 청송아이스클라이밍월드컵”이 최종 공모사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문체부는 2018년부터 매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특색 있는 국제경기대회를 선정하여 지역체육 활성화와 지역 균형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총 38개(14개 시·도) 대회를 대상으로 1차 서류 평가, 2차 발표 평가를 거쳐 지원 대상을 선정했다. 이번 심사에서는 작년에 발생했던 대회 취소, 지방비 확보 부족, 참가 규모 및 외국인선수 참여 축소 등의 문제를 예방하고 대회가 더욱 내실 있게 개최될 수 있도록 공모기준 세분화, 발표심사 추가 등을 통해 심사기준을 강화했다. 특히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은 완벽한 인프라 구축과 시설관리 운영, 대회 운영 측면에서 세계 최고의 월드컵 대회라는 평가와 함께 대회 종료 후에도 모니터링 및 사후 결과평가 등에서 호평을 받으며 최종 국비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었으며, 이로써 국비3억원, 도비1억8천만원, 총 4억8천만원의 국·도비 보조금을 지원받게 되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계기로 2021~2025 월드컵을 다시 한 번 재유치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역점을 두고 대회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2020년 청송아이스클라이밍월드컵&아시아선수권대회는 내년 1월 10일 청송문화예술회관에서 개막식을 갖고, 1월 11일 ~ 1월 12일 양일간 청송얼음골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