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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5회 현충일 묵념사이렌 울린다.- 6. 6.(토) 10시부터 1분간, 사이렌 소리에 맞춰 묵념 - 경남 내 18개 시·군 145개 민방위 경보단말에서 동시 울림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6월 6일 제65회 현충일을 맞이해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기원하는 추념행사에 맞춰, 현충일 묵념사이렌을 울린다. 현충일 묵념사이렌은 6일 오전 10시부터 1분 동안 평탄음으로 경남 전 시군 지역에 설치된 민방위 경보단말 145개소에서 동시에 울리게 된다. 조현국 도 안전정책과장은 “현충일 묵념사이렌이 울리면 잠시 하던 일을 멈추고, 1분 동안 묵념을 하면서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감사하는 시간을 가져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사진(2019년 현충일 행사)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안전정책과 김병재 주무관(055-211-273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제65회 현충일 묵념사이렌 울린다.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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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제65회 현충일 추념식 사이렌 울려(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영덕군은 제65회 (현충일) 오는 6월 6일을 맞아 당일 오전 10시부터 1분간 민방위 및 지진해일 경보시설을 이용, 사이렌을 울린다. 현충일은 매년 국가가 공휴일로 지정,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행사다. 조국 수호를 위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고, 이분들의 나라사랑정신을 널리 알려 애국심을 함양하기 위해 매년 민방위 사이렌을 울리고 있다. 박현규 안전재난건설과 과장은 “민방공 대피 사이렌이 아닌 만큼 동요하지 말고 묵념에 동참해 각자의 위치에서 경건한 마음으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 사이렌이 울리면 경건한 마음으로 1분간 묵념 후 정상적인 일상생활로 되돌아가면 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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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제65회 현충일 추념식 최소화(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오는 6월 6일 개최되는‘제65회 현충일 추념식 행사’를 축소하여 진행한다. 군은 순국선열과 호국용사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예우하는 현충일 추념식을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우려와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예년보다 행사를 최소화하기로 했다. 추념식은 전국 사이렌에 맞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국기에 대한 경례와 애국가 제창, 조총, 헌화 및 분향, 추념사, 헌시낭송, 현충의 노래 순으로 진행된다. 참석대상은 보훈단체장, 기관장 등 약 70여명으로 최소화하고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를 유지할 계획이다. 아울러 현충일 당일에 추념식에 참석하지 못하는 국가유공자 및 유족, 지역주민들이 자율적으로 헌화 분향을 할 수 있도록 6월 1일부터 6월 5일까지 매일 10시부터 오후 2시, 충혼탑에 분향대를 설치 운영할 예정이다. 전찬걸 군수는“코로나19 확산이 우려되는 가운데 군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행사 규모를 축소하지만, 선열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받들어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각 가정에서는 조기를 게양하고 나라와 겨레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는 데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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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제65회 현충일 추념식 거행(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주시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정신을 추모하기 위해 현충일인 오는 6월 6일 오전 9시 54분에 황성공원 충혼탑에서 제65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한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참석인원을 최소화해 보훈단체 및 기관·사회단체장 등 100여명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 두기’를 유지한 채로 거행될 예정이다. 추념식은 국민의례, 조총, 헌화·분향, 추념사,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된다. 국가유공자와 시민들은 각자의 생활공간에서 오전 10시 전국적으로 울리는 사이렌 취명에 1분간 묵념함으로써 참여할 수 있다. 행사 이후 오는 6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참배객 분산을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 참배가 실시된다. 이 기간 동안 시민 누구나 황성공원 내 충혼탑에 마련된 장소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마스크 착용 후 개별적으로 참배를 할 수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숭고한 호국정신을 추모하고, 국가유공자분들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드리며, 국가유공자 유족들과 시민께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 참배에 동참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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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해 3·18 독립만세 운동 추모 참배식(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3·18독립만세운동을 기념하는 참배식이 지난 18일 영해면 3·1의거탑에서 열렸다. 호국충절의 고장 영덕군에서는 매년 3·18 독립만세운동을 기념하기 위해 문화제를 개최했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3·18 독립만세문화제’ 행사를 취소하고 헌화 및 분향하는 참배식으로 행사를 간소화 했다. 참배식에는 이희진 영덕군수를 비롯해 김수용 영해 3·18독립만세운동기념사업회 회장, 김은희 영덕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김유문 경북남부보훈지청장, 조주홍 경북도의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참배식은 국민의례와 묵념, 헌화분향, 만세삼창 순서로 진행됐다. 코로나19로 행사는 취소됐지만 독립만세운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순국선열들을 추모하는 열기는 뜨거웠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하지만 영덕은 1919년 지역 민중이 힘을 합쳐 조국의 독립을 부르짖었던 경북 최대의 독립운동 지역이다. 선조들의 이런 정신을 이어 받아 코로나19의 위기 역시 힘을 합쳐 이겨낼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3·18 만세운동은 1919년 3월18일 영덕에서 시작된 한강이남 최대 규모의 만세운동이다. 1919년 3월18일 당시 3천여 명의 인파가 몰렸으며, 수일에 걸쳐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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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경남도지사, 신년 참배로 새해 업무 시작- 국립3·15민주묘지, 창원충혼탑, 봉하마을 참배… 새해 의지 다져 - “새해 혁신과 성장 지속, 도민 체감 변화 만들어낼 것” - 2일 시무식, 6일 신년인사회, 8일 기자간담회 등에서 내놓을 메시지 주목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참배하는 것으로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를 시작했다. 김 지사는 1일 오전 박성호 행정부지사와 문승욱 경제부지사 등 도 간부공무원 및 김지수 경남도의회 의장 등 도의원들과 함께 국립3·15민주묘지와 창원 충혼탑을 차례로 방문, 참배하고 새해 도정에 임하는 의지를 다졌다. 먼저 국립3·15민주묘지를 찾은 김 지사는 김장희 3·15의거기념사업회장, 김남영 4·19민주혁명회 경남지부장, 오무선 4·19혁명희생자유족회 경남지부장 등 희생자 유족을 만나 위로하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헌화와 분향을 마친 김 지사는 방명록에 “3·15의거 60주년을 맞는 새해 새아침. 님들이 뿌린 민주주의의 씨앗, 완전히 새로운 경남, 정의로운 대한민국으로 키워가겠습니다!”라고 썼다. 이어 창원 충혼탑을 찾은 김 지사 일행은 호국영령에 묵념하며 새해 경남과 도민의 무사안녕을 기원했다. 참배를 마친 김 지사는 충혼탑 방명록에 “희생과 헌신으로 지킨 나라, 모두 함께 잘사는 대한민국, 사람사는 세상으로 꽃피우겠습니다!”라고 남겼다. 김 지사는 충혼탑 근무자를 격려하는 것으로 이날 오전 일정을 마무리했다. 참석자들에게 새해 덕담을 전한 김 지사는 “새해에는 혁신과 성장을 지속하며 도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함께 만들어가자”며 “도청 가족들이 즐겁고 보람 있게 일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챙겨 달라”고 당부했다. 김 지사는 오는 2일 도 시무식과 6일 신년인사회, 8일 신년기자간담회 등에서 새해 도정운영과 관련된 메시지를 내놓을 계획이다. 한편 김 지사는 이날 오후 봉하마을을 찾아 참여정부 인사들과 함께 故노무현 대통령 묘역에 참배할 예정이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인사과 총무담당 김민규 주무관(055-211-3514)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수 경남도지사, 신년 참배로 새해 업무 시작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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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제80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 개최경상남도, 제80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 개최 - 17일 오전 11시, 경남보훈회관...독립유공자 유족, 각계 보훈단체 대표, 도민 등 300여 명 참석 - 순국선열의 고귀한 희생 기억하며, 통합․번영의 새로운 미래 다짐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11월 17일 오전 11시, 경남보훈회관에서 ‘제80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올해 기념식은 독립유공자 유족, 각계 보훈단체 대표, 도민, 학생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 약사보고, 독립유공자 포상, 기념사, 순국선열의 노래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순국선열의 날을 계기로 독립유공자 서훈을 받은 두 분의 유족에게는 건국훈장 애족장과 대통령표창을 전수했다.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으신 고(故) 김수도 선생은 1933년 일본오사카에서 항일선전문을 배포하다 체포됐고, 대통령표창을 받으신 고(故) 김창환 선생은 1930년 제주도에서 항일전단을 살포하다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다. 이삼희 경상남도 행정국장은 기념사를 통해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후손들에게 물려주는 일이야 말로 선열들의 고귀한 유지를 받드는 길”이라며, “과거의 역사를 기억하고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이 정당한 보상과 합당한 예우를 받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도내 중고등학생들도 참석해 순국선열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며 보다 나은 미래를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자치행정과 박지영 주무관(055-211-389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경상남도, 제80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 개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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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제17회 호국영령 합동 추모제 봉행(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청송군은 24일 오전 11시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경북지부 주최하고 전몰군경유족회 청송군지회가 주관한 ‘제17회 호국영령 합동추모제’가 청송읍 충혼탑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호국영령 합동추모제는 조국을 위하여 목숨 바치신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그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하여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경북지부에서 매년 경상북도 지자체를 순회하며 행사를 개최하고 있는데 올해는 청송에서 열렸다. 이날 추모제에는 윤경희 청송군수를 비롯한 전몰군경유족, 보훈관련 기관장, 보훈단체 회원, 기관단체장, 군민 등 25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참석자들 모두 헌화, 분향, 추모사, 추념사, 제례 등을 통해 호국영령의 넋과 위훈을 기렸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추념사를 통해 “이 땅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젊음을 바치시고 고귀한 희생을 아끼지 않으신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가슴깊이 되새기자”며 “호국영령들의 고귀한 넋을 기리며 유가족 여러분과 이 자리에 참석하신 모든 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