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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코로나19 예방 위해 두계천 물놀이장 휴장 결정[파이널24]계룡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올해 두계천 생태하천공원 물놀이장을 운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두계천 생태하천공원 물놀이장은 계룡시 신도안면 남선리 일대에 유아용, 초등학생용 야외 풀장 2개소, 샤워장과 휴식 데크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매년 여름방학기간 무료로 운영해 왔다. 두계천 물놀이장은 무료시설로 가족단위의 지역시민은 물론 인근 지역에서도 많이 찾는 휴식공간이지만, 시는 코로나19 장기화 및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지속 발생함에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올해 물놀이장을 운영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시는 수영장 주요 이용 대상이 코로나19 취약계층인 유아와 어린이로, 한정된 공간에서 다수가 장시간 밀집해 있을 뿐 아니라 거리두기 및 신체 접촉 금지 등의 방역수칙 준수가 어려워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무료입장으로 확진자 발생 시 접촉자 감염경로, 동선파악 등의 역학조사도 어렵기 때문에 지역사회 감염 차단 및 방역 관리를 위해 물놀이장 휴장을 불가피하게 결정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불가피하게 수영장 휴장을 결정한 만큼 시민 여러분의 양해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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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이전[파이널24]강릉시 코로나 19 예방 접종 센터가 강릉 실내 롤러스케이트장(강릉시 종합운동장길 72-25)으로 이전하여 오는 14일(월)부터 개소한다. 시는 기존 강릉아레나에 위치한 강릉시 코로나19 강릉접종센터 지하에서 예정된 수영장 공사가 시작되면 소음, 분진, 진동 등의 발생으로 접종에 불편을 끼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접종센터 이전을 전격 결정하게 되었다. 강릉시는 개소 전 사전점검을 위해 지난 2일 강원도청, 강릉경찰서, 강릉소방서, 한국전력, 한국전기안전공사, 군부대 등과 함께 실내롤러스케이트장에 대한 안전합동점검을 실시하였으며, 백신실을 별도로 설치하여 안전·보안에 문제가 없도록 조치 완료하였다. 이전 전에는 하루 약 600명 정도 접종한 데 비해 이전 후에는 하루 약 1,000명 접종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으며, 또한, 화이자 백신 이동은 전문가인 질병관리청 이송팀(군인, 경찰 등)을 통한 안전한 이송을 계획 중이다. 개소 이후 75세 이상 어르신들 2차 접종 약 3,000명 및 30세 미만 사회 필수 요원 중 인터넷 예약자에 대한 접종을 진행한 후, 이어서 3분기 접종을 신속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강릉시 예방접종센터에서 지난 4월 1일 개소 이후 6월 8일까지 실시한 75세 이상 어르신 1차 백신 접종률은 82.2%로 전국 접종률인 68%보다 훨씬 웃도는 수치이다. 김한근 강릉시장은 “코로나19 조기종식을 위하여 예방접종에 행정력을 집중 투입할 예정으로, 접종 일정이 순차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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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캠코와 '생활SOC 복합화사업' 위‧수탁 계약 체결[파이널24]포항시는 9일 한국자산관리공사와 남구 오천읍 원리에 추진 중인 다원복합센터의 생활SOC 복합화사업 위·수탁계약을 체결했다. 다원복합센터는 정부의 ‘생활SOC 3개년계획’에 따라 2021년도 국비지원 사업으로 선정됐다. 건축 연면적 8,700㎡ 규모로 실내수영장, 다목적체육관, 청소년문화의 집, 다함께돌봄센터, 공공청사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춰 체육·보육·문화 등 시민 일상과 매우 밀접한 인프라 시설 구축으로 시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부지매입을 포함한 사업비는 약 450억 원으로 시는 전문성과 안정적 자금조달 능력을 두루 갖춘 캠코에 사업을 위탁해 2021년 설계공모를 시작으로 2025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 실현을 위해 건립되는 다원복합센터를 전문성과 개발경험을 두루 갖춘 캠코와 손을 맞잡고 공공위탁개발로 추진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개발사업을 통해 남구지역이 ‘모두가 원하는 살고 싶은 남구’로 한층 더 발전돼 지역경제 활성화와 삶의 질 향상뿐만 아니라, 지역 인구유입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다원복합센터 생활SOC 복합화사업이 급속한 산업화로 인한 각종 환경문제와 지역발전 불균형, 인구감소 등으로 체육·교육·복지·환경 등의 서비스가 부족한 남구 지역에 들어서면 시민 편의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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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실내수영장, 완전 변신![파이널24]순창군이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체력증진을 위하여 운영해온 실내수영장을 이달 21일부터 8월 7일까지 7주간 대대적인 시설정비에 들어간다. 순창군 실내수영장은 1998년도에 개장한 이후 대규모 보수공사 없이 24년째 운영하면서 지붕 등 주요시설이 노후화가 급속도로 진행되면서 이용객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보수공사가 필요한 실정이었다. 이번 공사는 부식된 지붕 철골조와 내부마감재를 전면 교체하고, 미끄러지기 쉬운 바닥타일을 논슬립타입으로 바꾸고, 건물 외관도 리모델링 하게 된다. 또한 내진성능검사 결과에서 지적된 2층 여성회관 창문 2곳에 대해 내진보강공사도 병행하게 된다. 아울러 군은 수영장 물을 소독하는 과정에서 쓰이는 약품으로 인해 수영장 이용을 기피했던 군민을 위해 친환경 살균소독시스템도 설치할 계획이다. 서상희 체육진흥사업소장은“실내수영장 개보수 공사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실시한 만큼 지역주민들도 다소 불편이 따르더라도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며 “신속하게 공사를 마무리해 휴장기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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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서천군-새서울그룹 ‘설해원 서천관광단지 조성’ 투자협약 체결[파이널24]서천군은 종천면 종천리 일원에 3000억원 규모의 대형 관광단지 개발을 위한 민간 투자를 유치해, 이달 8일 오후 3시 충남도청에서 충청남도, 서천군, 새서울그룹 3개 기관이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투자협약의 주요 내용은 2026년까지 부지 약 380만㎡(약 115만평)에 숙박시설(호텔, 콘도, 온천), 체육시설(골프장, 수영장), 상가시설을 갖춘 가족 레저형 종합 휴양 관광단지를 조성하는 것이다. 서천군은 관광단지 조성사업이 조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신속한 행정절차를 지원하며, 지역 인력 우선 채용 및 지역생산물의 소비촉진,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을 위해 협력한다. 대상사업부지는 서해안고속도로 서천IC에 인접한 지역으로 편리한 교통이 구축되어 있고, 희리산 자연휴양림, 서천 치유의 숲 등 천혜의 풍광이 갖춰진 곳으로 관광단지가 조성되면 전국에서 손꼽히는 치유 체험 관광의 명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생산유발 5000억원, 고용유발 2300명, 신규 일자리 창출 600명이 될 것으로 전망되며,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지역경제 침체 및 관광산업 타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기에 활력을 불어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그 동안 서천군은 동백정, 국립생태원,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을 비롯한 우수한 관광자원과 더불어 한산모시문화제, 동백꽃주꾸미 축제 등 특색 있는 축제로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고 있지만 대규모 리조트나 호텔 등의 숙박시설이 부족해 상대적으로 아쉬움이 있었기에 이번 투자유치가 더욱 의미가 있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코로나 사태로 어려운 여건 속에도 과감한 투자를 결심한 새서울그룹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 서천 관광단지에 최고급·고품격·명품 관광시설이 들어오면 지역민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관광객 증가로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새서울그룹은 2002년에 설립한 회사로 양양 국제공항 관광단지, 양양 수산항 설해원 CLIFF, 울진 덕구온천 리조트 등 대규모 관광 프로젝트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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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서부권역 다목적체육관’ 시민 호응[파이널24]부분 개관해 운영 중인 익산 서부권역 다목적체육관이 누적 이용객 5천명을 돌파하며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다목적체육관은 1개월 전부터 수영장·헬스장·체육관 등을 부분 개관했으며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정원의 50% 이내로 입장 인원을 제한하고, 수영은 자유 수영만 운영하고 있다. 매일 오후 1시~2시에는 시설 전체 소독을 위해 브레이크타임을 운영하고 있으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코로나19가 정상화되면 아쿠아로빅, 에어로빅, 요가 프로그램 등이 추가 운영돼 이용객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도 시는 체육관 개관 전 원활한 시설 운영을 위해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사전에 각종 기계 시험 가동, 수영장 수질 테스트, 다양한 분야의 인력을 채용하는 등 철저한 준비과정을 거쳤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서부권역 다목적체육관을 포함, 본관과 함열올림픽스포츠센터 시설에 대해 미비한 점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국민생활관 본관(남중동 소재)과 함열올림픽스포츠센터도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수영장·탁구·검도·헬스·야외 테니스장·풋살장·야외정원 등의 프로그램과 시설 등을 시민들에게 개방했으며, 올해 총 2만2천여 명이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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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백신접종 시민에게 공공체육시설 사용료 감면[파이널24]파주시가 6월 7일부터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시민에게 주요 공공체육시설 사용료를 50% 감면한다. 파주시는 지난 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지방자치단체의 코로나19 예방 접종자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 행위가 공직선거법상 기부행위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유권해석을 발표함에 따라 체육시설 사용료 감면을 전격 실시한다. 또, 중앙방역대책본부의 ‘예방접종 완료자 일상회복 지원방안’ 시행에 따라 예방접종 참여 활성화를 위한 인센티브 제공 차원에서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오는 7일부터 코로나19 1차 접종 후 14일이 경과된 시민은 파주시 직영 실내체육관, 운정파크골프장 3개소와 시에서 위탁운영중인 스포츠센터 6개소, 총 9개소의 공공체육시설을 50% 감면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질병관리청에서 운영하는 COOV앱에서 전자예방접종증명서를 제시하거나 정부24,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에서 예방접종증명서를 발급받아 제시하면 된다. 파주시는 전 국민 70% 이상 1차 접종을 완료할 것으로 기대되는 오는 9월까지 공공체육시설 사용료 감면을 우선 실시한다. 사용료 감면 혜택 연장여부는 9월말 코로나19 집단면역 형성 여부에 따라 재검토할 예정이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코로나19 종식의 유일한 대안은 우리 모두가 백신 예방접종을 통한 집단면역을 만드는 것”이라며 “파주시민 모두가 코로나19 이전과 같은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 백신 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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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충주복합체육센터 설계용역 최종보고회[파이널24]충주시는 4일 시청 중앙탑회의실에서 충주복합체육센터 건축설계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실시설계 완료에 따라 과업 수행 결과와 복합체육센터 청사진을 보고하는 자리로, 충주시장, 관련부서 공무원 및 시의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종합건축사무소 선엔지니어링은 지난해 8월부터 설계와 건축협의·인허가 과정을 거쳐 산출된 결과물을 보고했다. 참석자들은 복합체육센터 건립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했으며, 시는 이번 최종보고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반영해 용역을 완료할 예정이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충주복합체육센터 건립사업은 충주시의 대표적인 생활SOC 복합화 사업이다”라며, “시민들의 여가활동과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충족시켜 줄 수 있는 문화와 체육활동의 거점시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추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교현동 500-3번지 일원에 들어설 복합체육센터는 연면적 7,138㎡, 지하1층 지상 3층 규모로, 수영장, 아동성장발달센터, 작은도서권, 공동육아나눔터, 다목적체육관, 건강생활지원센터 등이 들어설 계획으로 8월에 착공하여 내년 12월에 준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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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공모 선정 및 공동 제작 협약식 체결[파이널24]함양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주관하는‘2021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문예회관·예술단체 공연 콘텐츠 공동제작·배급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함양군, 거창군, 함안군, 남양주시가 총 사업비 3억 2천만으로 제작사와 함께 공연 공동제작 및 배급을 하는 프로그램으로 지역의 대표 문화 콘텐츠를 만들고 레퍼토리하여, 상기 4개 지역을 돌며 관객들에게 특별한 공연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순조로운 사업 진행을 위해 6월 3일 거창문화재단 문화원에서 공동 공연제작에 참여하는 함양군 함양문화예술회관, 거창군 거창문화재단, 남양주시 다산아트홀, 함안군 함안문화예술회관, ㈜에이엠컬처와 어린이 뮤지컬‘수박 수영장’공동제작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뮤지컬 ‘수박 수영장’은 베스트셀러 그림책 ‘안녕 달’원작 수박 수영장을 소제로 도시와 농촌을 배경으로 세대, 지역 간 소통을 주제로 한 창작뮤지컬로 화려한 무대와 연출로 관객들의 이목을 끌 예정이다. 한편, 공연은 8월 5일 거창문화재단을 시작으로 8월 7일함안문화예술회관, 8월 21일 남양주시 다산아트홀, 최종 8월29일 군문화예술회관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문의사항은 함양군문화예술회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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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코로나19 백신접종 인센티브 경로당·복지관·수영장·실내체육시설 등 개방[파이널24]중구는 코로나19 예방접종 완료자에게 인센티브로 경로당, 복지관, 수영장, 실내체육시설을 완전 개방한다고 밝혔다. 중구는 75세 이상 코로나 백신접종과 관련해 전체 대상자 중 85% 예약, 1차 98%, 2차 95% 접종률을 기록해 전국 최고 수준으로 집단면역을 형성한 것으로 보고 있다. 정부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자에 대한 5월31일 인센티브 발표에 따라 중구는 어르신들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을 확대 개방한 것이다. 그간 경로당 운영시간을 4월부터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운영했으나 6월1일부터는 온종일 개방하고 6월 7일부터 접종 완료자에게 식사도 제공한다. 또한 복지관, 체육시설 등에 개설된 프로그램 수강 인원 제한을 접종 완료자에게는 예외로 적용한다. 이외에도 코로나로 그간 문을 닫았던 충무 스포츠센터, 회현 체육센터 수영장을 6월14일부터 개방할 예정이며 접종 완료자는 수용인원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보훈회관은 코로나 감염우려로 비대면 위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으나 7월부터는 백신 접종자를 대상으로 대면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그간 복지관과 자치회관에서 인기 강좌였으나 비말 우려로 폐강되었던 노래 교실, 요가 등 동적인 프로그램을 다시 개설하여 수강생 신청을 받기로 했다. 서양호 중구청장은 "앞으로 백신 접종자에 대한 공공시설 개방을 더 확대하겠다"라며 "올 하반기 지역주민 70% 이상 예방접종이 완료되면 집단면역이 형성되어 예전처럼 마스크를 벗고 일상으로 회복되길 기대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