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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방송, 소상공인 제품 홍보 및 노하우 전수 ‘공유하쉐어’ 방영(파이널24) 권태윤 기자 = 소상공인방송(원장 신동욱)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지원하는 ‘이익공유형 사업화지원’에 참여한 소상공인 12곳의 성장기를 담은 ‘공유하쉐어(share)’ 프로그램을 통해 점포 경영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 전달과 제품·점포의 집중 홍보를 지원한다.함께의 가치, 공유하쉐어는 소상공인의 제품 및 점포의 붐업과 이슈화로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되고자 △점포 경영 및 제품 진단 △솔루션 제시 △개선 과정 및 결과 △이익공유 실현 등 이익 공유형 사업 과정을 세분화해 총 12편으로 내실 있게 담아냈다. 본방송은 토~일 밤 9시, 재방송은 월~금 오전 10시, 밤 10시에 송출된다.소상공인 12곳의 솔루션 과정 외에도 비대면 소비, 유통 환경 변화에 따른 최신 트렌드가 반영된 경영 노하우, 온라인 판로, 홍보 등 유사 분야 소상공인과 예비 창업자들이 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한다.프로그램은 소상공인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화제성을 높이기 위해 유쾌한 에너지와 탁월한 진행력으로 호평을 받는 방송인 도경완이 MC를 맡았다. 이어 소상공인 업체의 객관적 평가와 솔루션 결과 점검을 위해 개그우먼 홍윤화, 김지민, 오나미 그리고 미스트롯 김나희가 직접 점포를 방문해 홍보를 지원한다.소상공인 멘토로 성공 CEO는 나드리쫄면 정희윤 대표, 샐러데이즈 박상국 대표를 포함해 12명의 성공 CEO가 참여했다. 이 밖에도 토니오 셰프 등 9명의 전문가 군단이 출연해 점포 경영, 레시피 개발·개선, 온라인 홍보 등을 솔루션 과정을 통해 전수한다.19, 20일 저녁 9시 방영되는 5, 6회에서는 우리나라 최초 수제화 거리인 염천교에서 약 50년간 구두와 깔창을 제조하는 소상공인의 온라인 마케팅과 10년 동안 연구·개발해 뛰어난 가공 기술을 보유한 소상공인 해외 판로를 위한 솔루션 과정이 전달한다.이와 함께 개그우먼 김지민을 위해 장인이 한 땀 한 땀 정성스레 제작한 맞춤형 새 신발 공개 및 ‘개로트(개그우먼+트로트)’ 가수 김나희의 디저트 만드는 실력이 최초 공개된다.소외 이웃에게 꾸준한 나눔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는 MC 도경완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이 많은데도 지역 사회와 저소득층에 이익을 공유한 소상공인에게 큰 박수와 격려를 보낸다”며 “소비자는 소상공인을 돕고, 소상공인은 이익 일부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착한 선순환 공유가 확산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공유하쉐어는 매주 토, 일 밤 9시 △KT Olleh TV 223번 △SK Btv 271번 △LG U+ TV 246번과 전국 케이블 TV 89개 업체, 소상공인방송 홈페이지에서 실시간 시청할 수 있다. 소상공인방송 유튜브 채널, 네이버TV에서도 프로그램을 시청할 수 있다.한편 소상공인 홍보 강화를 위해 2월 27일까지 시청자 이벤트가 진행된다. 공유하쉐어 방송 시청 뒤 소상공인방송 홈페이지에 시청 소감을 올리면 자동으로 응모되며, 당첨자에게는 소상공인의 제품을 직접 받아 볼 기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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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리스, 경상북도 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 캠페인에 3000만원 기부(파이널24) 권태윤 기자 = 세계 최대 압연 알루미늄 생산 및 재활용 기업 노벨리스는 11일 경상북도와 경상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추진하는 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 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 기부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경상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에 겪는 취약계층, 지역 중소기업, 소상공인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이상인 노벨리스 영주공장장은 “노벨리스는 공장을 운영하는 지역 사회와의 상호 협력과 지원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세상을 지역 사회와 함께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며 “경상북도의 민생 살리기 노력에 동참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 캠페인 취지에 공감하고 참여해 준 노벨리스에 감사한다”며 “노벨리스가 친환경 알루미늄 제품 생산과 지속 가능 경영을 통해 지역 사회 성장에 더 큰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노벨리스는 1993년부터 경북 영주시에서 알루미늄 압연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2012년부터는 아시아 최대의 알루미늄 재활용 센터를 설립해 세계 일류의 저탄소 알루미늄 제품을 전 세계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노벨리스는 지역 사회 지원에도 꾸준히 힘을 쏟고 있으며 수학 과학 교육, 재활용 교육, 지역 사회 지원 활동에 중점을 두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영주시 청소년들을 위한 로봇 코딩 교육 및 노벨리스 로봇 장학팀 육성 △저소득 이공계 학생 장학금 지원 △순환 경제를 위한 알루미늄 캔 재활용 교육 및 캠페인 △임직원 자원봉사 활동이 대표적이다.노벨리스 영주 알루미늄 리사이클 센터는 매년 180억개가 넘는 알루미늄 음료 캔을 재활용해 저탄소 알루미늄 생산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알루미늄을 재활용하면 천연자원으로 알루미늄을 생산하는 것보다 95% 이상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고, 95%의 온실가스 배출을 줄일 수 있다. 노벨리스 영주공장은 2021년 글로벌 비영리 표준 설정 및 인증 기관인 알루미늄 스튜어드십 이니셔티브(ASI) 실행 표준 인증을 획득, 지속 가능한 알루미늄 제품 공급 능력 및 책임 있는 생산 및 관리 능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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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전문분야 무료 민원상담실’ 운영(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영덕군은 주민생활과 밀접한 법률․건축․세무 등의 전문분야를 무료로 상담해 주는 전문분야 민원상담실을 운영한다. 앞서 영덕군은 지적분야 상담실 운영에 이어 2020년 법률․건축 분야, 2021년 세무분야까지 무료상담실을 확대 운영해 오고 있다. 전문분야 민원상담실은 관내 법무사․건축사․세무사 등 신뢰할 수 있는 전문가들로 구성된 상담관들로 운영되며, 상담은 예약 없이 방문해도 가능하나 미리 전화(730-6142)로 예약하면 원하는 상담시간을 조율할 수 있다. 분야별 일정은 법률상담의 경우 매월 첫째․셋째 주 목요일 14:00~17:00, 건축상담은 매월 둘․넷째 주 수요일 14:00~16:00, 세무상담은 매월 둘째 주 수요일 14:00~17:00, 지적측량 상담은 평일 09:00~18:00며, 군청 민원실에서 상담할 수 있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군민들이 평소 궁금했던 생활민원에 대해 전문가의 충분한 상담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무료로 개설된 민원상담실을 알차게 활용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 전문가의 상담이 절실한 취약계층이나 사회적 배려자 등을 위한 다양한 민원행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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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군민이 살기좋은 행복한 도시환경 조성(파이널24) 손호림 기자 =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청송” 건설을 위하여 도시환경과 지역경제, 일자리 창출 분야에서 획기적인 발전을 이루고자 올해 군정 추진방향을 “도시재생으로 탈바꿈, 활기찬 경제, 일자리 넘치는 부유한 군민 삶의 행복”으로 정하고 세부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이를 위해 군은 주민들에게 필요한 생활편익시설 확충, 쾌적한 도시환경조성, 낡고 오래된 시가지 도시재생으로 변모, 인구소멸로 동력을 잃은 지역경제 부흥, 청송사랑화폐 발행, 청년 일자리 창출 등 도시·경제·일자리 분야 전반에 걸친 정책을 마련함으로써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청송을 실현하기 위해 적극 앞장설 계획이다. 먼저, 생활에 불편함이 있는 곳을 중심으로 마을안길포장, 농로포장, 세천정비, 소교량 가설 등 군민 편익시설을 확충하기 위하여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273건에 93억원을 투입해 지역민들의 오랜 숙원사업들을 과감히 해결하고, 특히 지난해 태풍 “오마이스” 수해피해를 차질 없이 복구를 완료하여 주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또한 안덕면복지회관 2층에 다양한 운동기구를 갖춘 체력단련실을 만들어 지역 주민들의 건강수준을 높일 계획이며, 현동면 눌인3리에도 쾌적한 환경에서 다양한 여가활동과 주민 소통의 공간을 조성해 군민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한 청송을 만들어 나갈 계획도 가지고 있다. 아울러, 지난해 진보면 신촌약수탕에 1억원의 예산을 들여 무분별하게 난립되어 있는 24개소 상가의 옥외간판을 정비한 데 이어, 올해는 진보면 소재지 중심지에 3억원의 예산을 지원하여 64개소의 간판개선사업을 펼쳐 밝고 쾌적한 도시거리 공간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다음으로 청송읍과 진보면의 도시계획구역 내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도시계획구역의 난개발을 방지하는 것은 물론 체계적인 도시 개발로 주민들의 정주기반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청송읍 1개 지구, 진보면 4개 지구에 군비 17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도시계획도로를 설치할 계획이며, 이는 도시의 주요 기능을 강화하고 토지이용을 극대화하여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셋째로는, 도시재생사업으로 낙후된 시가지를 새롭게 변모해 나갈 방안도 마련했다. 청송군은 2020년도에 진보진안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진보면 진안리 일원(157,128㎡)에 13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2024년까지 복합커뮤니센터 신축, 정착지원센터 리모델링, 객주테마가로 조성, 안심생활가로 정비, 공공건축물 리모델링, 진보 진안 집수리사업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는 경제·문화·공동체의 전반적인 지역 재생사업과 정주환경 개선으로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지난해 위험건축물인 청송군 청송금곡지구(구, 보건의료원)가 도시재생인정사업에 선정되어 2023년까지 83억원을 들여 『5080 청춘삶터』 복합커뮤니티센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군은 이곳에서 청춘프로그램(창업지원, 건강문화·취미활동) 등을 운영하여 주거지역 내 도시서비스를 향상시키고, 신중년층 세대를 중심으로 한 사회통합과 공동체 활성화를 지원할 방침이다. 이밖에도 진보면 진안·각산리에 147억원의 예산으로 2023년까지 전선지중화사업을 추진하며, 전신주 및 통신주를 지중화하여 전선 없는 거리를 조성하는 한편 쾌적한 도시환경 정비와 보도(인도)도 교체하여 안전한 보행공간을 확보해 나갈 예정이다. 넷째로는 지역경제가 활기 넘치도록 다양한 대책을 마련해 경기를 활성화시켜 나간다. 우선 2년 동안 계속된 코로나로 인해 누구보다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을 위하여 특례보증금 및 대출이차보전을 지원하여 경영안전을 도모하고, 군 자체적으로 소상공인 맞춤형 재난지원금을 지급하여 침체된 경제활동에 활력을 불어넣을 방침이다. 또한, 지난해 어려운 시국에도 불구하고 지역의 골목상권을 살리며 지역경제에 많은 도움이 되었던 청송사랑화폐를 올해도 약 600억원을 발행할 예정이며, 특히 농민수당, 농산물 택배비 지원, 재난지원금 등 각종 정책수당을 청송사랑화폐로 지원해 소비촉진과 상권 활력 회복으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많은 보탬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연료환경개선과 정주여건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키는 마을단위 개인 LPG소형저장탱크(0.25톤) 보급 사업을 시범적으로 추진한다. 3억원의 예산을 지원하여 100세대 정도 기준으로 시행할 예정이며, LPG가스의 안전성과 편리성에 있어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외에도 농어촌마을 LPG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에 11억원을 투입해 파천면 신기1리 마을 94세대에 LPG배관망을 설치하여 도시가스 수준의 에너지복지를 지원한다. 마지막으로 다섯째로는 취업이 어려운 계층의 고용 및 생계 안정을 지원하기 위하여 일자리 사업에 적극 나선다. 먼저 공공일자리사업에 5억6천9백만원을, 청년일자리창출 우수기업에 2천2백만원을 투입하여 지역맞춤형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또한 미취업 청년들에게 취업과 창업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2억5천5백만원의 예산을 마련하였으며, 지역 인재를 발굴하고 채용하는 업체에 월 임금의 50%를 인센티브로 지원하여 청년유출을 방지하고 일자리 문제를 해결해 나갈 전략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군민의 행복한 생활을 보장할 수 있는 실질적인 주민중심의 생활편익시설을 확충하고,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환경조성과 도시재생사업을 통하여 정주여건을 아름답게 정비하여 생기 있고 활기찬 청송군을 만들겠다.”며 “특히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힘을 보태고,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는 등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정책들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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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음식, 할인받아 준비… 모바일 온누리상품권으로 준비하세요(파이널24) 권태윤 기자 =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이사장 윤완수, 이하 한결원)은 임인년 설 명절 모바일 온누리상품권과 대한민국수산대전 상품권 등 제로페이 상품권으로 명절 준비 비용을 아낄 수 있다고 21일 밝혔다.모바일 온누리상품권은 전국 전통 시장 및 상점가에서 쓸 수 있는 제로페이 연계 모바일 상품권으로, 10% 구매 할인율을 제공한다. 소득 공제 및 자동 영수증 발행이 가능해 경제적이고 편리하다.구매 및 사용 방법도 간단하다. 제로페이 모바일상품권을 이용할 수 있는 페이 앱 및 은행 앱에서 모바일 온누리상품권를 구매한 뒤 가맹점의 QR 코드를 카메라로 인식해 결제 금액을 입력하면 된다. 결제 수단을 실물로 주고받을 필요가 없어 방역 차원에서도 안전하다.특히 서울 지역에서는 시내 159개 전통 시장에서 ‘설 명절 특별 이벤트’가 열려 설 제수용품과 농수축산물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10% 할인 구매한 모바일 온누리상품권으로 결제 시 최대 할인율은 40%에 달한다.모바일 온누리상품권은 최근 코로나19로 증가한 비대면 결제를 위해 온라인 결제도 지원한다. △이지웰 온누리전통시장몰 △e경남몰 △온누리굿데이 △가치삽시다 △놀장(놀러와요 시장) △꼼지락 배송 △띵동 등에서 각 지역 대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특히 놀장과 위메프오, 꼼지락 배송, 띵동은 전통 시장 배달 앱으로 과일, 육류, 생선뿐 아니라 떡, 핫도그, 떡볶이 등 각 전통 시장의 대표 먹거리를 배달 주문할 수 있다. 모바일 온누리상품권과 연계돼 할인은 덤이다.설 명절에 수산물 구매을 준비한다면 1월 24일부터 판매 예정인 ‘대한민국수산대전 상품권’을 통해 경제적 소비를 할 수 있다.수산대전 상품권은 유명 유튜버들이 소개하며 입소문을 타 완판 행렬을 이끌기도 했다. 현재 제로페이 가맹 수산물 판매 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20%의 할인율을 제공한다. 노량진수산물도매시장, 가락수산시장, 수협강서수산물도매시장, 구리수산물시장 등 유명 수산 시장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며 제철 대하, 대게, 킹크랩 음식 준비는 물론 멸치 세트 등 선물 준비에도 좋다.현재 모바일 온누리상품권 구매 및 사용이 가능한 앱은 △비플제로페이 △체크페이 △머니트리 △페이코 △핀트 △핀크 △티머니페이 △제로페이 온 △010제로페이 △유비페이(UBpay) △NH콕뱅크 △올원뱅크(농협) △BNK경남은행 △썸뱅크(부산은행) △우리원뱅킹(우리은행) △IM샵(#)(대구은행) △전북은행 △광주은행 △강원상품권 △춘천사랑상품권 △경남지역상품권 △창원 누비전 △전남상품권 △신한SOL △시럽월렛 △포스트페이 △택시제로페이 등 27개다.상품권은 5000원권, 1만원권, 3만원권, 5만원권, 10만원권 등 다양한 권종으로 발행돼 원하는 금액에 따라 적절하게 구매할 수 있다.윤완수 한결원 이사장은 “임인년 첫 명절 설을 맞아 모바일 온누리상품권과 대한민국수산대전 상품권 등으로 전통 시장과 소상공인들에게 힘이 되는 소비를 기대한다”며 “한결원 역시 안정적 서비스 고도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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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소기업·소상공인 방역물품 지원금 지급(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울진군은 방역패스 제도 전면 확대에 따른 소기업·소상공인 부담 완화를 위해 17일부터 방역패스가 의무 적용되는 16개 업종을 대상으로 방역물품 지원금을 지급한다. 소기업·소상공인들은 지난해 12월 3일 이후에 구입한 방역물품 구매 영수증을 울진군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하면 구매 품목과 금액 확인 후 업체당 최대 1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사업체가 다수일 경우 사업체별(최대 5개소)로 지원받을 수도 있다. 1차 신청은 1월 17일부터 2월 6일까지 희망회복자금 수령 사업체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오는 2월 14일부터 25일까지는 방역패스 의무 적용 시설인 16개 업종 중 1차 신청을 하지 못한 사업체를 대상으로 2차 접수를 진행한다. 백운화 일자리경제과장은 “군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방역에 신경 쓰고 있는 관내 사업체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방역물품 지원금이 방역패스에 동참하고 있는 소기업·소상공인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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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방역패스 소기업․소상공인에 방역물품비 지원(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영덕군(군수 이희진)은 지난달 6일부터 방역패스 제도가 전면 확대됨에 따라 관내 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방역패스를 적용받는 업체에 방역물품비를 지원한다. 지원금 대상 업체는 정부의 특별방역대책 추가 후속조치에 따라 방역패스가 적용된 16개 업종으로, 중소벤처기업부 보유 데이터베이스 자료에서 방역패스 의무도입시설로 확인되는 소기업․소상공인이면 가능하다. 지원금 대상 물품은 QR코드 확인 단말기, 손 세정제, 체온측정기 등 방역 관련 물품이면 최대한 폭넓게 인정되며, 지난달 3일 이후 구입한 영수증 등 증빙자료를 제출할 경우 최대 10만원까지 지원된다. 신청기간은 1·2차로 나눠 이달 17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1차 접수받으며, 실제 방역패스 제도를 운영 중이지만 1차 대상에 누락된 소기업․소상공인은 2차 신청기간인 다음달 14일부터 25일까지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지원이 가능하다. 신청을 원하는 대상 업체는 영덕군 홈페이지(www.yd.go.kr)에 접속해 ‘방역물품비 지원배너’를 통해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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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소상공인 방역물품지원금 신청 17일부터(파이널24) 손호림 기자 = 영양군은 코로나19 방역패스를 의무적으로 도입해야 하는 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방역물품지원금을 오는 17일부터 2월 25일까지 영양군 홈페이지를 통해 1차, 2차에 나누어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1차 신청대상은 중소벤처기업부 보유 데이터베이스(DB)로 방역패스 의무 도입 시설 확인이 가능한 업체로 신청방법은 17일부터 내달 6일까지 군에서 발송한 안내 문자를 수신 후 지정 날짜에 군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해 12월 3일 이후 구입한 방역물품(QR코드 확인 단말기, 손세정제, 마스크 등) 구매 영수증을 제출하면 된다. 2차 신청은 2월 14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며 실제 방역패스 의무 도입 시설을 운영 중이나 중소벤처기업부 보유 데이터베이스(DB)로 확인이 어려운 소기업,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사업자등록증, 대표자 신분증, 통장사본과 구매영수증 등을 군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다만, 접수 첫날인 17일부터 26일까지는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 10부제를 실시하며 27일부터는 사업자등록번호와 상관없이 신청 할 수 있으며,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정보취약계층은 거주지 또는 사업장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신청방법 및 절차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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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2022년 울진사랑카드 운영 개시(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울진군은 2022년 울진사랑카드 운영을 개시함과 동시에 설을 맞이하여 코로나19 등으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소비심리가 위축된 군민들의 활발한 소비활동의 마중물이 되길 바라며, 1월 한 달간 울진사랑카드 인센티브 한도를 100만원 결제 시 10만원까지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울진사랑카드는 지역 카드형 상품권으로 만14세 이상이면 거주지 제한 없이 누구나 발급 받을 수 있으며, 카드 발급과 충전은 모바일 앱(그리고 지역화폐) 또는 관내 오프라인 판매대행점(금융기관 26개소)을 통해 가능하다. 개인당 결제액은 월 50만도 한도 내에서 캐시백 10%를 지급받을 수 있으며, 명절이나 재난·재해상황 등 특별한 경우에 한해서 기한을 정하여 구매한도를 월 100만 원, 연 1,000만 원 이내로 확대할 수 있다. 2021년 연간실적은 12월말 기준으로 울진사랑카드 사용액은 317억 원이며, 28억 원의 캐시백이 지급되었다. 백운화 일자리경제과장은 “지속적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모두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상황에서, 2022년 울진사랑카드 운영 개시와 설 명절맞이 인센티브 확대가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길 기대한다”며, “전통시장 상인 및 소상공인을 비롯한 군민 모두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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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2022년 청송사랑화폐 유통·판매 시작”(파이널24) 손호림 기자 =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고 있는 ‘청송사랑화폐’가 5일부터 시중에 유통·판매되기 시작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비촉진을 통한 경기부양을 위해 2022년도 ‘청송사랑화폐’를 총 600억원 규모로 발행할 계획이다. 특히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농민수당과 농산물 택배비 지원사업 등 각종 정책수당을 청송사랑화폐로 지급하며, 10% 특별 할인판매로도 490억을 유통할 예정이다. 할인 혜택이 확대된 만큼 군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되며, 또한 코로나19로 어려운 소상공인들의 경제활동을 회복하고 침체된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 넣는 등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청송군은 2022년도 청송사랑화폐의 제작비용 중 32억원을 국비로 지원받았으며, 이는 타 지자체보다 훨씬 큰 규모의 지원으로 중앙 정부에서도 그 가치와 효용성을 인정한 결과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운 시기에 군민 여러분들이 청송사랑화폐의 구매·사용에 적극 동참해주셔서 내수 경기 진작에 큰 도움이 되었다.”며, “올해도 지역의 위축된 경제활동을 회복하고 불안정한 소비심리가 안정될 수 있도록 청송사랑화폐를 많이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