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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여성단체협의회, 울진 산불피해 지역에 성금 전달(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영양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최계숙)은 최근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울진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8일 울진군청을 찾아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영양군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은 대형 산불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울진 주민들의 안타까운 상황에 통감하면서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자발적인 성금 모금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울진군협의체가 산불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최계숙 회장은“산불피해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진군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하루빨리 피해 지역주민들의 생활이 안정되어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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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양풍력발전공사, 영양군에 장학금 기탁(파이널24) 손호림 기자 = (주)영양풍력발전공사(대표 권성민)는 7일 영양군청을 찾아 지역 교육발전을 위한 장학금 8,500만원을 희망의 메시지와 함께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영양풍력발전공사 권성민 대표이사는“코로나19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힘들게 학업에 전념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소중한 희망이 되어 훌륭하게 성장하길 바란다. 영양풍력발전공사는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성원으로 성장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고 도움을 드릴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기탁 취지를 밝혔다. ㈜영양풍력발전공사는 평소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장학금 및 불우이웃돕기 성금과 코로나19 극복 물품을 기탁하는 등의 선행으로 모범을 보여왔으며, 특히 이번 장학금의 경우 영양군인재육성장학재단에 대한 단일 기부금으로는 역대 최고금액이다. 한편 재단법인 영양군인재육성장학회의 기금조성 누계액은 약 64억원이며 이 기금에서 파생된 이자수익과 각계각층에서 기부한 장학기탁금을 재원으로 각종 장학사업 및 우수인재를 위한 지원 사업을 하고 있다. 주목환 자치행정과장은“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지역 교육환경 발전을 위해 뜻을 모아 장학금을 기탁해주신 영양풍력발전공사 임직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기탁금은 지역의 훌륭한 인재를 육성하는데 소중히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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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산불 피해 지원 방안 마련에 총력대응(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울진군은 지난 3월 4일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 지원 방안 마련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전찬걸 군수는 지난 6일 산불피해 성금 모금 기관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방문하여 산불발생 초기부터 구호활동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것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현재 울진군의 복구 상황과 다양한 지원방안 마련의 절실함을 설명하고 갑작스런 재난으로 힘들어 하는 주민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협회의 도움을 부탁했다. 현재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비롯한 대한 적십자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에서 동해안 산불 피해 주민을 위한 특별 모금이 진행 중에 있으며 각계각층의 온정의 손길이 끝없이 이어지고 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제도와 규정상의 어려움이 있지만 피해주민들의 아픔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물품전달과 성금 기부, 자원봉사 등으로 참여 해주시는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지금의 위기를 이겨낼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 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울진군은 이재민들의 임시조립주택 입주 및 산불현장 철거 작업 등 복구작업을 활발하게 진행하는 한편, 지역국회의원과 관계부처를 방문하며 지원책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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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압구정동 현대 아파트 입주자들에 성금․물품 기부 받아(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울진군은 지난 4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주민들이 산불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 복귀를 기원하며 성금 1,120만원과 물품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이날 이태영 현대아파트 입주자 대표와 박승호 부녀회장을 비롯한 주민들이 이번 산불로 실의에 빠져있는 이재민들을 위로하는 마음으로 먼 길을 달려와 울진을 방문하였고, 성금 기탁과 함께 시장카트, 휴지통 등 23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였다. 현대아파트 이태영 대표와 박승호 부녀회장은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정성을 모았다”며,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함께하고 있으니 희망을 잃지 마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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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에스코, ‘힘내라 울진!’ 산불이재민 성금 기탁(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울진군은 지난 1일 ㈜대경에스코(대표 윤학상)가 대형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위문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주)대경에스코는 울진군 폐기물처리시설(소각장) 민간위탁 운영업체로, 운영 중이던 나곡소각장이 피해를 입는 등 힘든 여건임에도 이재민 돕기에 온정의 손길을 내밀었다. 김황영 ㈜대경에스코 소장은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재난 상황인 울진군 쓰레기처리 대책에 발맞춰 환경기초시설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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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산불 피해 송이농가 신고 접수(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울진군은 이번 산불 피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송이피해농가들의 지원대책 수립을 위해 오는 8일까지 송이피해 접수를 받는다. 울진군에서는 전통적으로 송이를 더 많이 생산하기 위해 송이산 가꾸기 보조사업을 통하여 많은 예산과 노력을 기울여 왔으나, 이번 산불로 인해 울진군 전체 송이생산량의 70%를 차지하는 송이산이 피해를 입었다. 이에 따라, 군은 큰 시름에 잠겨있는 송이생산 농가의 피해회복을 돕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지원대책을 수립하고자 산불피해신고를 추진하게 되었다. 8일 오후 5시까지 울진군산림조합 임산물유통센터(울진읍 울진북로 779-23, 송이공판장 2층)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최근 4년간 산림조합 송이생산량증명서, 송이거래내역(송장, 전표 등), 임대차계약서 사본, 기타 송이피해 증빙자료, 신분증 등 자신에게 해당되는 자료를 준비하여 신고서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피해 지역 송이농가들이 하루빨리 회복하여 생업에 돌아올 수 있도록 피해대책수립에 집중하고, 재난지원 대상에 빠져있는 송이피해농가가 실질적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방안을 정부에 적극 건의하여 국가예산지원 및 성금모금액이 송이농가에 배당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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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원, 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 조기 복구를 위한 성금 전달(파이널24) 권태윤 기자 =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이사장 윤완수, 이하 한결원)은 지난 4일 강원도청을 방문해 산불 피해 지역 조기 복구를 위한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 조기 복구를 위한 성금 전달식에는 한결원 이근주 원장과 최복수 강원도청 행정부지사가 참석했다. 기부금은 산불 피해 지역인 삼척, 강릉, 동해시의 조기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쓰일 계획이다.한결원은 2020년부터 강원상품권 서비스를 운영해오며 강원상품권의 완판 행진을 이끌었다.이근주 한결원 원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피해를 본 강원도 이재민들에게 한결원의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하루빨리 강원도 산불 피해 상황이 해결되기를 기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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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활개선회 영덕군연합회, 울진산불피해 성금전달(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한국생활개선회 영덕군연합회는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울진군 주민을 돕기 위해 지난달 30일 울진군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고 모금한 성금 23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생활개선회 이인순 영덕군연합회장은 “한마음으로 모금에 동참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우리의 마음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피해를 입은 이웃 주민들께서 용기와 힘을 내어 하루빨리 일상으로 회복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생활개선회 농촌생활의 과학화․합리화를 통해 농촌생활의 질을 향상시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농촌여성학습조직체이다. 영덕군연합회는 지역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어르신 목욕 봉사활동, 농촌 다문화가정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누구나 살기 좋은 삶의 터전을 만들기 위해 생활환경개선, 전통생활문화, 과학영농실천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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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울진군민회, 산불이재민 성금기탁(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울진군은 지난 2일 재경울진군민회(회장 임진만)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실의에 빠진 군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성금 1억 2,219만원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이번 모금은 지난 달 전찬걸 군수가 산불 피해상황 설명을 위해 재경군민회를 방문하면서 회장단에서 추진하게 되었고, 고향의 부모님과 형제자매를 생각하며 한 달 동안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다. 임진만 재경울진군민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이 다시 일어서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고향이 하루빨리 피해 복구가 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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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농촌지도자 중앙연합회, 울진 산불피해 재난극복 성금 전달(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울진군은 지난 1일 (사)한국농촌지도자 중앙연합회(회장 박대조)로부터 울진군 산불피해 재난극복을 위한 성금 8,600만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성금 전달식에는 중앙연합회 박대조 회장 외 임원진, 윤세구 경기도연합회장, 인천시연합회 연수구 강용택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성금은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 복귀에 도움을 드리고자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으며, 한국농촌지도자 중앙연합회 및 17개 시도연합회에서 모금한 성금 6,600만원을 비롯해 경기도연합회 및 31개 시군연합회 성금 1,000만원, 인천광역시연합회 및 7개 군구연합회에서 성금 1,000만원을 각각 기탁했다. 박대조 한국농촌지도자 중앙연합회장은 “특히 산불 피해가 큰 농업인들을 비롯해 피해 입으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빠른 일상 복귀와 영농 재개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