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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시장 ‘희망2023 나눔캠페인’ 거리 모금에 온정 후끈(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영덕군 영덕읍 직원들이 경북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과 함께 이웃돕기의 재원을 마련하고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희망2023 나눔캠페인’을 홍보하기 위해 지난 14일 영덕시장에서 거리 모금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서 우영환 영덕농업협동조합장은 어려운 시기에 관내 저소득 가구와 취약계층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100만원을 기부했다. 이어 영덕통기타동호회에서 100만원, 영덕시장상인회가 50만원, 영덕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50만원, 영덕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고수호 민간위원장이 30만원, 천일가스에서 50만원을 기부했으며, 이외에도 시장 상인들이 개인적으로 줄을 지어 모금함에 온정을 나누었다. 이상홍 영덕읍장은 감사 인사로 “성금의 크기와 상관없이 이웃을 돕고자 하는 지역민들의 따뜻한 손길이 어렵고 힘든 이웃에게 희망이 되는 훈훈한 겨울이 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희망2023 나눔캠페인’으로 모인 성금은 경북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전달돼 복지 관련 사업계획 수립 후 지역에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 및 저소득 가구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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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읍 각계각층 ‘희망2023 나눔캠페인‘ 동참 이어져(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영덕읍 각계각층의 인사와 단체들이 이웃돕기 재원을 마련하고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되는 ‘희망2023 나눔캠페인’에 연이어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먼저 영남의원의 예호열 원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와 경기 침체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성금 200만원을 내놨다. 이어 영덕군사회복지행정연구회에서 100만원, 한국BBS경북연맹 영덕군지회에서 50만원, 큰사랑약국 50만원, ㈜보건건설에서 3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으며, 각 마을회와 경로회 등에서도 온정의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 이상홍 영덕읍장은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나눔 실천이 지역 공동체 전체에 큰사랑이 되어 돌아올 것”이라며, “더 많은 사람이 나눔과 기부에 동참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감사를 표했다. ‘희망2023 나눔캠페인’으로 기탁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전달돼 지역의 저소득층 및 복지기관에 전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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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희망2023 나눔캠페인 출범식 개최!(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영덕군은 이웃돕기 재원 마련과 나눔문화 확신을 위해 ‘함께하는 나눔, 지속가능한 영덕’이라는 주제로 ‘희망2023 나눔캠페인’의 출범식을 지난 7일 군청 본관 앞에서 거행했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고 영덕군이 후원하는 희망2023 나눔캠페인은 이웃을 돕기 위한 연말연시 집중모금 행사로, 매년 12월 1일부터 다음 해 1월31일까지 62일간 진행된다. 영덕군의 올해 성금 목표액은 지난해 목표액 2억 3,000만원 보다 10% 늘어난 2억 5,300만원이며, 성금의 1%인 253만원이 모일 때마다 군청 본관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의 행복 온도가 1℃씩 올라가 목표액에 도달하면 100℃를 달성하게 된다. 이번 출범식에는 김광열 영덕군수를 비롯해 군의회 손덕수 의장 및 각 의원, 각계 기관단체장, 나눔봉사단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차광명 나눔봉사단의 캠페인 출범 선포, 김광열 군수의 희망 메시지 전달, 사랑의 온도탑 제막, 현장 성금 모금 등이 진행됐으며 특히, 이아영 소프라노와 죠이풀 합창단(열린지역아동센터, 꿈이자라는지역아동센터)이 함께 ‘노래가 만든 세상’이라는 곡을 오프닝 무대에서 선보여 참석자들의 갈채를 이끌었다. 이 자리에서 김광열 영덕군수는 “나눔의 힘이 선순환되어 서로가 서로의 안전망이 되어주는 것이 지속가능한 영덕군을 이룩하는 밑바탕”이라며, “오늘 우리의 작은 실천이 보다 많은 지역민에게 긍정적인 영향력을 미쳐 나눔과 기부에 동참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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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기성면 성금모금 열기로 후끈후끈(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울진군 기성면(면장 최윤홍)은 지난 12월 6일 기성면사무소 광장에서‘함께하는 나눔, 지속가능한 울진’이라는 슬로건 아래「2023 희망 나눔캠페인」기성면 성금모금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성금모금 행사에는 기성면이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등 유관기관단체, 많은 지역주민 및 봉사자들이 행사장을 방문하여 따뜻한 이웃사랑의 손길을 펼쳐 기부에 동참했으며, 구산리 동중 200만원을 비롯해 대원건설 105만원, 기성면새마을부녀회, 드림돌봄센터, 기성면체육회, 구산리번영회, 황보건축 100만원 등 약 4,250만원이 모금되었다. 한편,『희망2023 나눔캠페인』은 2023년 1월 31일까지 계속되며 기성면 희망복지팀(☎054-789-4621)을 통해 모금에 참여할 수 있다. 최윤홍 기성면장은 “모두가 어렵고 힘든 상황에도 열정적으로 참여해 주신 지역주민들과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고, 마음을 담은 나눔 하나하나를 모아 소중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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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따뜻한 온기가 가득한 성금모금의 날(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2월 2일 ‘함께하는 나눔 지속 가능한 울진’이라는 슬로건으로「희망2023 나눔캠페인 성금모금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손병복 울진군수, 울진군의회 임승필 의장, 전우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김원석 경상북도의원을 비롯해 관내 기관단체, 어린이집 원아 등 군민 30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행사 당일 모금한 성금은 총 2억1천8백여 만원에 달해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나눔으로 하나 되는 울진군민의 저력을 보였다. 1부 행사에서는 기부문화 확산에 공헌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 전달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울진군 장애인복지관에 세탁 차량을 전달하였다. 2부 행사에는 한수원 (주)한울원자력본부 7,000만원, 울진군새마을회 2,326만원, ㈜정우주택건설 2,000만원, 아리바이오/미네락, 울진미술협회 1,300만원, 환경시설관리(주), 죽변수산업협동조합, 삼원피씨비, 울진산업 1,000만원 등 개인·기업이 참여했고, 울진소방서, 울진해양경찰서, 울진경찰서, 울진농업협동조합, 울진군산림조합 등 기관에서도 성금모금에 적극 동참하였다. 그리고 울진 현종산풍력발전소(sk디앤디) 498만원 상당의 쌀10kg 166포, 농협중앙회 울진군지부 320만원 상당의 쌀10kg 100포, PAT 울진점에서 250만원 상당 양말 200세트의 물품을 기부해 산불 피해의 여파에도 여전히 뜨거운 울진군의 나눔 문화를 느낄 수 있었다. 또한, 울진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 원아들이 열심히 준비한 축하공연을 펼쳤고 울진군 사랑의열매나눔봉사단은 사랑의 열매 달아주기 자원봉사활동을, 한국여성농업인울진군연합회에서 떡을 준비해 참석자들에게 감사함을 전달하여 더욱 풍성한 행사가 되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지난 3월 대형 산불로 큰 위기에 처했을 때 다시 일어서게 한 것은 전국에서 보내온 나눔의 힘이었다”며 “코로나19. 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이 많은 지금, 기탁해 주신 성금품은 소외계층에게 희망을 밝혀줄 귀한 자원이 될 것이며, 화합으로 새로운 희망울진이라는 민선 8기 슬로건처럼 나눔을 함께 하고 화합하여 희망울진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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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희망2023 나눔캠페인’ 활동 전개(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북 영주시(시장 박남서)가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하기 위해 ‘희망 2023 나눔 캠페인’을 실시한다. 희망 2023 나눔 캠페인은 나눔을 통해 이웃과 함께하는 공동체 의식을 형성하고 적극적인 나눔 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재원을 마련하는 범국민 이웃사랑 운동이다. 개인 기부의 저변확대와 기부문화를 장려하기 위한 것으로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이어진다. 시에서는 ‘함께하는 나눔, 지속가능한 영주’라는 슬로건으로 모금목표액은 7억 3700만원으로 설정했다. 1일 시청 직원들의 자발적 기부를 시작으로 시민들의 이웃돕기 참여 확산을 위해 ‘희망2023 나눔캠페인 사랑의 열매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시민들의 사랑의 열매 달기 및 이웃돕기 홍보와 함께 QR코드 기부방식 등 비대면 모금 방법을 도입해 성금 모금 활동을 전개한다. 또, 영주시청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639-6331)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의 성금 접수처, 시민 1인당 1계좌 이상 후원하는 영주희망나눔소액 기부, 사랑의 전화(ARS 060-700-0060)를 통해서도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기부자에게는 기부금 영수증이 발급되며, 소득세법에 따라 연말 정산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캠페인 기간에 모은 성금은 경북공동모금회를 통해 영주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된다. 시에서는 지난해 연간 15억 6010만 원을 모금해 경북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경북공동모금회는 시가 기탁한 금액보다 3억 1116만원 많은 18억 7126만 원을 영주시 사회복지시설(기관) 및 소외계층의 물품 지원, 주거환경 개선, 의료비 및 질병 예방 등에 필요한 재원으로 배분했다. 시는 배분받은 성금으로 사회적 돌봄 강화에 힘써왔다. 박남서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대한 지역사회와 시민의 관심과 나눔이 필요한 시기이다. 이번 ‘희망2023나눔 캠페인’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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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 베어링아트 영주공장, 장수면에 사랑의 연탄 7500장 기부(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일진 베어링아트(대표 송영수)는 23일 11시 장수면행정복지센터에 사랑의 연탄 7500장(600만원 상당)을 기부하고, 반구2리 박00(75세) 어르신 댁에는 직접 연탄을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독거노인 가구에 베어링아트 신규직원 봉사단과 장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장수면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여 명이 함께 연탄을 배달해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장수면에 소재한 ㈜일진 베어링아트 영주공장은 입주 후 지금까지 영주시인재육성장학금 기탁, 복지관 무료급식소 지원, 연탄기부, 이웃돕기 성금 전달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송영수 대표는 “기업의 발전과 이윤창출도 기업의 중요한 목적이지만 지역사회와 어울림을 중요한 가치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자금 장수면장은 “올해는 어려운 경제상황과 유난히 춥다고 해서 더 걱정이 많았는데, 베어링아트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소외된 이웃들이 훈훈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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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야마시, 태풍 힌남노 피해 입은 포항에 자매도시의 정(情) 전해(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포항시는 해외 자매도시인 일본 후쿠야마시에서 태풍 ‘힌남노’로 큰 피해를 입은 포항시의 빠른 회복을 기원하며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 9월 태풍 힌남노로 인한 포항시의 피해가 해외에 전해지면서 후쿠야마시를 비롯해 후쿠야마 시의회, 후쿠야마 국제교류협회, 그리고 후쿠야마 시민들의 자발적으로 참여해 모금된 900여 만 원이다. 앞서 후쿠야마시는 태풍 ‘힌남노’로 인한 포항시의 피해가 보도된 직후 포항시민의 안녕과 빠른 복구를 기원하며 도움을 주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해 왔으며, 이에 자발적인 모금활동을 펼쳐 성금을 포항시에 전달하게 됐다. 한편, 후쿠야마시는 지난 2017년 11월 포항지진 발생 시에도 총 65만 엔의 기부금을 전달한 바 있어 자매도시의 훈훈한 정이 돋보였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해외자매도시인 일본 후쿠야마시로부터 시민들의 마음을 모은 따뜻한 성금을 전달받아 무척 감사하고, 성금은 피해 복구 및 수재민의 일상회복을 위해 뜻깊게 잘 사용하겠다”며, “기부에 참여해주신 후쿠야마시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후쿠야마시와 포항시는 지난 1979년 1월 자매도시 의향서를 체결한 후 공무원 파견근무, 대표 문화축제 상호 참가, 청소년 교류, 문화 및 스포츠 교류 등 43년간 다양한 교류를 이어왔으며, 포항JC, 포항상공회의소, 포항 라이온스클럽, 포항의사회 등 각 기관에서도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지속적인 교류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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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생활개선회, 김장 나눔 및 쌀 소비 촉진 나서(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한국생활개선경상북도연합회에서 4일부터 5일까지 김장 나눔 행사와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11월 4일 농업기술원 농산물가공센터에서 생활개선회 도 임원과 23개시군 회장들이 정성스럽게 김장 김치를 담궜다. 이날 담근 김치 600포기는 올해 태풍 힌남노로 많은 피해를 입은 포항과 경주 농가에 전달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어 5일에는 대구 북구에 위치한 바로마켓 경북점에서 쌀 가격 하락과 소비 급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캠페인을 펼쳐 우리 쌀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이날 바로마켓에서 우리 농·축산물을 3만원 이상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선착순으로 쌀 또는 떡국 1kg을 무료로 증정했다. 특히, 최근 국내·외적으로 이슈화되고 있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일상생활에서부터 실천하자는 취지로 생활개선 회원들이 직접 재배한 천연 수세미도 함께 나눠 줬다. 생활개선회는 어려운 시기마다 코로나19 극복 성금과 이웃사랑 행복나눔 성금은 물론 올해도 울진산불 피해와 태풍 피해의 빠른 복구를 위한 성금과 물품을 기부했고, 매년 김장 나눔을 통해 농촌의 독거노인이나 결손가정 등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또 양파, 마늘 등 우리 농산물의 소비량 감소에 따른 가격 폭락으로 농가의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 홍보 및 요리법 소개 등 소비촉진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이진희 한국생활개선경북연합회장은 “어렵고 힘들 때일수록 서로 정을 나누고 돕는 것이 우리 생활개선회가 할 일이라며 지역의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앞으로도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여성의 섬세함과 어머니의 강인함으로 우리 농촌을 지켜주시고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과 우리 농산물을 홍보하는데 늘 앞장서 왔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한국생활개선경상북도연합회는 도내 23개 시군 1.2만여명의 회원들이 생활기술 실천과 여성농업인의 권익향상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대표적인 여성농업인 학습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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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4회 사랑나눔 알뜰DAY’ 개최(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강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마련을 위해 지난 14일 강구면사무소 앞마당에서 ‘제4회 사랑나눔 알뜰DAY’를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재개된 이번 행사를 위해 지역주민과 각 기관 단체들은 자발적으로 현금 기부 및 전자제품, 의류, 신발, 생활용품, 식품 등 다양한 물품을 협의체에 기증해 이번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는 데 힘을 보탰다. 김명용 민간위원장은 “이번 제4회 사랑나눔 알뜰DAY 행사가 지역주민들께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공동체의 네트워크 강화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며, “성금과 물품을 기증해주신 주민들과 함께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한 마음"이라고 밝혔다. 한편, 사랑나눔 알뜰DAY는 지난 2016년부터 진행된 자선행사로, 기부 물품을 판매한 수익금 전액을 강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후원기금으로 조성해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지원하는 데 사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