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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신도시 2단계 개발계획 건의 건 피드백 미팅[파이널24]예천군은 지난 5일 오후 2시 군수실에서 도청신도시조성 2단계 개발 실시계획 변경과 관련 예천군 건의사항에 대한 피드백을 위한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김학동 예천군수를 비롯한 관련 부서장, 경북개발공사 이성균 신도시사업단장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6월 신도시 건설사업 추진 현황 및 개발계획 변경(안) 설명회 시 적극 건의한 내용에 대한 반영계획 등 업무 협의의 자리로 마련했다. 그 동안 군에서 지속적으로 요구했던 주민 여가·체육활동 공간 마련을 위한 주민밀착형 생활체육시설 확충(농구장 등), 어린이 물놀이시설 건의 건에 대해서는 경북개발공사로부터 신중히 검토하겠다는 긍정적 답변을 받았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가장 시급한 사안은 중학교 조기 신설이며 원거리 통학으로 주민 불편이 가중되고 있어 공동주택 택지분양 신속 추진으로 중학교 설립 시기를 앞당기고 마스터플랜(안)에 제시된 중학교(중2지구)에 신설되도록 협조해 달라고 강력히 요청했다. 또한, 군민들이 일상에서 불편을 겪고 있는 학교 및 공동주택 밀집지역, 교차로 등 가·감차로 미설치로 인한 불편 해소를 위해 도로 폭 확대(3차선→4차선)도 반영될 수 있도록 교통계획 재검토 의견을 냈다. 이 외에도 2단계 유보지에 신도시 활성화를 위한 기업유치 적극 추진, 주차장 확보를 위한 상가지역 내 공영주차장 조성 등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협의로 풀어나가기로 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2단계 조성사업의 관건은 1단계 불편한 사항이 개선된 도시계획이 수립돼야 주민 만족도가 높은 명품 신도시가 건설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경북도, 경북개발공사와 소통하고 계획을 면밀히 검토해 경북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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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제5회 충청북도 도시계획위원회 개최[파이널24]충청북도는 지난 7월 26일부터 8월 2일까지 7일간 제5회 충청북도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진천 교성2지구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 등 2건에 대하여 조건부 심의 의결했다. 금회 심의 의결된 안건은 △진천 교성2지구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 △진천 군관리계획(군계획시설:체육공원) 및 공원조성계획 결정 등 2건이다. ‘진천 교성2지구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건은 진천읍 교성리 일원에 공동주택 건설을 위한 도시개발구역을 지정하고 개발계획을 수립하는 것이다. 경사진 진입로와 단지내 도로에 대한 겨울철 안전대책 수립과 실시설계시 지형변화 최소화 등 주변 환경을 고려한 경관관리방안 강구 등을 조건으로 의결했다. 진천 교성2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진천군 관내 산업단지 활성화 및 인구증가에 따른 주거수요를 충족하고 지역특성에 적합한 정주체계 확립을 위해 시행하는 사업이다. 진천읍 교성리 일원 60,509㎡의 부지에 약 417억원을 투자하여 788세대의 공동주택을 건설하게 된다. 또한,‘진천 군관리계획(군계획시설:체육공원) 및 공원조성계획 결정’건은 공원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계획이다. 공원내 광장ㆍ산책로 등 다중이용시설을 투수성포장 등 친환경적으로 조성할 것과 공원시설에 적합한 자재와 시설 사용을 권고해 조건부 의결했다. 진천 체육공원 조성은 지역주민의 생활체육 및 여가시설 확충요구에 부응하고 부족한 체육시설 및 휴식공간 확충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2022년 준공을 목표로 진천군 광혜원면 일원(96,244㎡)에 사업비 90억원을 투입해 축구장, 그라운드 골프장, 족구장 등의 운동시설과 잔디쉼터, 휴게쉼터 등 휴양시설, 편익시설 등을 설치하게 된다. 충북도 관계자는 “도시·군관리계획(도시계획시설) 결정은 도시여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적재적소에 필수시설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시ㆍ군과의 상생협력을 통해 쾌적한 도시환경조성과 기반시설 확충은 물론 주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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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장애인 스포츠강좌 이용권 신청하세요"[파이널24]서울 강북구가 오는 10일까지 올해 장애인 스포츠강좌 이용자를 추가 모집한다. 장애인 스포츠강좌 사업은 체육활동 참여에 제약이 있는 장애인에게 건전한 여가 활동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달부터 만 19세에서 만 64세 일반 장애인까지 수혜대상이 늘어났다. 신규 모집인원은 30명이다. 신청자가 많으면 기초생활수급가구, 차상위 계층이 우선 선발된다. 선정자는 9월부터 12월까지 스포츠 강좌수강료로 1인당 8만원씩 지원 받는다. 스포츠강좌 이용권 누리집에서 원하는 강좌를 신청하고 미리 지급받은 전용 체크카드로 결제하면 된다. 태권도장, 수영장 등 지역에 있는 강좌이용권 가맹점뿐 아니라 관외 시설도 선택할 수 있다. 체크카드는 이용권 가맹점에서만 사용 가능하고 시설 현장에서는 결제 할 수 없다. 참여 희망자는 이용권 누리집에서 가입 후 신청하거나 주소지 관할 동 주민센터로 찾아가면 된다. 지원대상자 본인뿐 아니라 가구원, 친척, 법정대리인, 장애인보호시설 관계자 등도 신청할 수 있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장애인들이 이번 사업에 참가해 원하는 여가 체육활동을 하면서 체력을 단련하고 건강도 증진하기를 바란다”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사회취약계층의 생활체육 참여기회를 보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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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문화˙체육 시설 확충으로 삶의 질 'UP'[파이널24]충북 괴산군이 문화·체육 시설 확충으로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나선다. 먼저 군민들의 다양한 생활체육 활동을 위해 군의 중심지인 괴산읍에 대규모 체육시설이 들어선다. 23년 준공을 목표로 진행되는 괴산스포츠타운은 괴산읍 서부리 일원에 16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축구장 △테니스장 △가족친화공간 △편의시설 등을 두루 갖춘 종합체육시설로 조성될 예정이다. 현재 미니복합타운 내에 추진중인 괴산반다비국민체육센터는 연면적 4530㎡(지하1층, 지상 2층) 규모로 △수영장 △다목적체육관 △체력단련실 △다목적홀 등을 건립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괴산읍 서부리에는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9홀 코스의 파크 골프장도 들어선다. 이밖에도 군은 면지역 체육시설 확충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청안면 부흥리 일원에 건립하는 부흥다목적체육관은 사업비 22억원, 연면적 643㎡의 소규모 체육관으로 올해 10월 준공을 목표로 한창 공사가 진행 중이다. 또한 청안면 읍내리 일원에 2023년까지 62억원을 들여 건립하는 청안반다비국민체육센터는 지상 2층, 연면적 2750㎡ 규모의 장애인 친화적인 생활체육센터로 건립할 예정이다. 청천면 이평리의 송면중학교 부지안에도 3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체육관, 작은 도서관, 다함께돌봄센터로 구성된 송면복합체육센터를 건립한다. 군민들의 문화·예술 수요에 발맞춰 괴산군립도서관과 괴산아트센터도 조성한다. 괴산군립도서관은 23년 개관을 목표로 총 1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괴산읍 미니복합타운 내에 연면적 3450㎡, 지상 3층의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며, 군민들의 다양한 문화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괴산아트센터는 문화예술회관 주변부지 1,341㎡에 연면적 2,016㎡로 △소공연장(200석) △문화교육실 △전시실 △다목적실 등을 포함하는 문화복합공간으로 2023년 준공할 예정이다. 군은 200석 규모의 소공연장은 농촌지역의 문화예술인들의 소규모 행사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며, 문화교육실과 전시실을 통해 부족한 예술작품 전시공간과 문화예술 프로그램도 확대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차영 괴산군수는 “군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다양한 문화·체육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인프라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관련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해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모두가 행복한 희망 괴산의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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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연천군체육회와 단기 스포츠체험 승마 강좌 운영[파이널24]연천군은 오는 7일부터 29일까지 주말마다 취약계층 유‧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단기 스포츠체험 승마 강좌’를 운영한다. 군과 연천군체육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강좌는 저소득층 및 법정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 유‧청소년을 위한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군은 지리·경제적 이유로 스포츠 강좌를 수강하지 못하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스포츠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생활체육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강좌를 마련했다. 이번 강좌는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등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매주 주말 연천승마공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군과 군체육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0명 이내의 인원을 대상으로 한 소규모 방식으로 강좌를 운영하기로 했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이번 단기 스포츠체험 승마 강좌가 취약계층 유‧청소년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도전의식 함양에 기여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체험 강좌를 기획해 보다 많은 아이들에게 체육 복지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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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 대상 확대[파이널24]김해시는 올해부터 ‘장애인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사업’의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이 사업을 시작해 만12~64세 저소득층 장애인만을 선정해 지원해 왔으나 이번에 만12~64세 저소득층 장애인뿐만 아니라 만19~64세의 일반 장애인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 이에 따라 시는 6일부터 13일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한 2021년도 장애인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사업의 지원 희망자를 추가 모집한다. 장애인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사업은 장애인의 생활체육 참여 확대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지원을 받아 1인당 매월 8만원의 스포츠강좌 수강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온라인(PC, 모바일) 장애인 스포츠강좌이용권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되고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대상자는 시청 체육지원과 또는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서면으로 신청할 수 있다. 선정 결과는 20일까지 신청 접수 시 기재한 전화번호로 개별 통보되며 함께 안내되는 전용카드 발급 안내문자에 따라 전용카드를 발급해 9월부터 12월까지 이용하면 된다. 장애인 스포츠강좌이용권 가맹시설로 등록된 체육시설에서 이용이 가능하며 강좌 선택 및 결제는 홈페이지에서만 가능하다. 조재규 체육지원과장은 “지원 대상자 확대로 장애인의 생활체육 참여 활성화와 장애인 스포츠 저변 확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코로나19로 체육활동이 쉽지만은 않은 상황이지만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힘든 시기에 안전한 체육활동으로 건강을 증진시켜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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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승률 1위’ 김천, 경남전 홈 승리로 상승세 이어간다![파이널24]김천이 경남과 홈경기에서 3연승에 도전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8일 오후 8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경남FC와 ‘하나원큐 K리그2 2021’ 24R 홈경기를 치른다. 2연승을 거두며 최상의 분위기를 만들고 있는 김천은 경남전 승리로 승점전쟁의 우위를 점한다는 다짐이다. 김천은 23라운드까지 치른 현재 11승 7무 5패(승점 40)로 K리그2 선두를 달리고 있다. 득점은 31골로 부산에 이어 2위다. 최근 두 달의 결과 또한 눈여겨 볼만 하다. 7월 10일 안양전을 제외하면 8경기에서 7승 1무를 거뒀고 17득점 3실점으로 무려 다섯 경기에서 무실점을 기록했다. 특히 최근 세 경기에서는 모두 무실점으로 마무리하며 안정적인 수비력을 증명했다. 하지만 김태완 감독은 ‘방심은 금물’이라며 원 팀을 강조했다. 김태완 감독은 “안양전도 주축 선수들이 빠졌을 때 오히려 패했다. 방심하지 않고 준비하도록 하겠다. 팀이 하나가 되어가는 과정이다. 조직력도 많이 좋아졌기 때문에 감독으로서 경기 운영을 잘하고 체력적으로도 준비를 잘하면 될 것 같다”고 설명했다. 김천은 11번의 홈경기 중 패배는 2번에 그칠 정도로 홈 승률이 높다. 10개 팀 가운데서도 홈 승률 68.2%로 1위다. 합산 승률도 63%로 가장 높아 가장 적은 패배를 경험한 팀에 속한다. 김태완 감독은 선전의 비결로 ‘소통’을 꼽았다. “동료 간 대화를 많이 한다. 패턴에 의해 경기를 운영할 수도 있지만 적절한 상황 대처 능력도 필요하다. 때문에 사소한 움직임부터 선수들끼리 자발적으로 맞춰 나가기 때문에 좋은 경기력이 나온다” 정원진은 지난달 31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천FC와 홈경기에서 교체 출전하며 K리그 100경기 출장을 달성했다. 김천은 정원진의 100경기 출장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를 진행한다. 킥오프 전 100경기 출장 기념 영상을 상영하고 기념 트로피, 폼보드와 무드등을 전달한다. 팬을 위한 정원진의 아이디어가 담긴 물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정원진의 친필사인이 담긴 포토카드, 구단 스티커를 포함한 기념 물품을 선착순 500명에게 입장 시 증정한다. 정원진은 “100경기를 뛰면서 정말 많은 응원을 받았다. 100경기 당일에도 많은 팬들이 찾아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500장 사인도 정말 기쁜 마음으로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오는 8일 경남과 홈경기는 TV 중계 생활체육TV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온라인 중계는 네이버TV, 다음 카카오, 아프리카TV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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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목욕장‧체육시설 등 진단검사 행정명령[파이널24]전라남도는 도내 목욕장, 체육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의무화하는 행정명령을 5일 발동했다. 최근 전국적으로 목욕장, 피트니스 등 생활체육시설에서 집단감염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전남에서도 사우나, 요가센터 등에서 집단감염 발생 사례가 확인되고 있다. 이번 행정명령은 다중이용시설로부터 확산될 수 있는 집단 감염을 사전 차단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 이에 따라 도내 목욕장, 체육시설, 외국인 고용사업장, 근해어업 출항전 선박 등 내외국인을 포함해 모든 종사자는 22일까지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주 1회 의무적으로 받아야 한다. 이와 함께 전남도는 시군‧유관기관과 합동 특별방역점검을 실시해 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에 대한 지도‧점검을 강화하면서 감염 확산을 사전 차단하겠다는 방침이다. 강영구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목욕장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다중이용시설에서 집단감염이 잇따라 발생되고 있어 도민의 감염 우려가 크다”며 “다중이용시설 종사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진단검사 및 방역수칙 준수 의무를 더욱 철저히 이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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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하반기 중점 사업장 현지 점검 실시[파이널24]진안군이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2일 동안 하반기 중점 관리 사업장 및 시설에 대한 현지 점검을 벌였다. 김창열 부군수는 점검 기간동안 22개소의 주요사업장과 시설을 방문해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군에서 추진하는 사업들로 인한 군민 생활 불편사항을 집중 점검했다. 특히, 대량3지구 급경사지 붕귀위험지역 정비공사 현장과 원가막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정비공사 현장을 찾아 군민 안전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사업장은 속도감 있는 사업추진의 필요성을 당부했다. 이밖에도 반다비체육센터 건립, 어르신일자리 지원센터, 우화산 생활체육공원 등 공약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했으며, 진안고원장 청년몰을 찾아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지역경제 상황을 살폈다. 김창열 부군수는 “군의 주요 사업들의 추진상황을 직접 현장에서 살펴보고 문제점을 적극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다”며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놓고 군민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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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1년 신재생에너지 지역지원사업 추진[파이널24]강릉시는 공공부문 에너지자립과 온실가스 감축 기여를 위해 강릉생활체육센터에 오는 9월까지 태양광발전시설 설치공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1년 신재생에너지 지역지원사업으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국비 5천4백만원을 보조받아 총사업비 1억2천만원으로 진행하며, 태양광발전시설 64㎾ 규모로 설치 하여 강릉생활체육센터 연간 전기사용량의 30% 절감효과를 예상하고 있다. 한편, 신재생에너지 지역지원사업은 2009년부터 2020년까지 공공시설 24개소에 태양광발전 22개소, 소수력발전 1개소, 태양열 1개소를 설치 및 운영하고 있으며, 2022년도 사업은 태양광 334㎾ 규모로 이전보다 더 확대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박상욱 에너지과장은 “신재생에너지 지역지원사업을 통해 공공시설 신재생에너지 보급률을 점진적으로 증가할 계획이며, 향후 에너지 절약 및 기후 변화 대응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