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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서대문독립민주축제 온·오프라인으로 즐긴다[파이널24] 서대문구가 제76주년 광복절을 맞아 이달 14일부터 22일까지 ‘2021 서대문독립민주축제’를 개최한다. 이 축제는 시민과 함께 광복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자유와 평화, 민주의 가치를 공유하는 역사문화 행사다. 매년 광복절에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열렸지만 올해에는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신촌문화발전소, 라이카시네마 등 3곳에서 소규모로 분산 개최된다.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 수칙을 지키고 예약제로 운영하며 다양한 비대면 프로그램들도 마련했다.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는 ▲2021 독립민주지사 특별전 ▲독립군 39인의 어록과 생애를 캘리그래피로 표현한 ‘독립군의 기(氣) 휘날리다’ 전시회 ▲서울시향 광복 76주년 기념 음악회가 열린다. 특히 ‘독립민주지사 특별전’은 구가 독립·민주지사의 업적을 기념하기 위해 최근 서대문형무소역사관 ‘공작사’에 새롭게 조성한 ‘독립민주지사 기억공간’에서 개최된다. 매년 독립·민주 사건과 인물을 선정하고 관련 영상을 제작해 1년간 상설 전시하는데 올해 전시 주제는 철혈광복(임국정·윤준희·한상호)과 민청학련(김윤·이철·장영달)이다. 연세대 커뮤니케이션대학원 산학제작팀(기획 서현석 교수)이 현 세대의 시각으로 독립·민주지사의 삶과 업적을 바라볼 수 있도록 영상을 제작했다. 구는 ‘독립민주지사 기억공간’을 통해 독립과 민주의 역사를 기리고 이를 미래 세대에게 알리는 일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광복절인 오후 7시 30분에는 서울시립교향악단이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야외무대에서 음악회를 연다. 오스모 벤스케 음악감독의 지휘로 아리랑, 베토벤 교향곡 5번 운명, 코플런드의 ‘보통 사람을 위한 팡파르’ 등을 연주한다. 비대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하며 서울시향 네이버TV, 유튜브, 라이브서울 채널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은 시간당 관람인원을 제한해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이달 14일과 15일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예약은 역사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복합문화공간 신촌문화발전소에서는 소설 레미제라블 속 등장인물 ‘가브로슈’를 구한말 소년 의병 이야기로 각색한 ‘판소리 레미제라블’ 공연을 이달 19∼21일에 4회 개최한다. 또한 서대문형무소역사관 기억공간 전시와 연계한 ‘철혈광복 미디어 전시’도 연다. 서대문구 연희동에 위치한 예술영화관 라이카시네마에서는 2021 서대문독립민주 영화제 ‘필름, 기억하다 Film, in mind, rewind’를 통해 독립과 민주를 주제로 한 국내외 영화 8편을 무료 상영한다. 또한 특별 프로그램으로 영화 ‘동주’ 이준익 감독과의 대화’(8.15.) 및 심용환 역사N교육연구소장의 ‘아들의 이름으로’ 역사 특강’(8.22.)이 상영관 내 스크린을 통해 비대면으로 열린다. 역사 특강은 서대문독립민주축제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구는 2021 서대문독립민주축제를 집에서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비대면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이달 14일 시작되는 독립민주 랜선투어 ‘민주와 독립의 열망의 길, 의주로’는 서대문구 역사문화해설사가 설명하는 코스 영상을 보고 그 길을 따라 걸으며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조선시대에서 대한제국, 일제강점기를 거쳐 현대에 이르기까지 많은 역사의 흔적이 남아 있는 의주로를 따라 충정로역에서부터 독립문까지 걸으며 뜻깊고 흥미로운 체험을 할 수 있다. 해설 영상은 서대문독립민주축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스탬프 투어는 ‘서대문구 스마트 관광 전자지도’에 접속해 즐길 수 있다. 한편 사전 프로그램으로 진행한 ‘종이로 독립영웅 모형 만들어 보기’에는 2,021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유튜브를 통해 독립영웅과 독립역사도 시청했다. 어윤희, 권애라, 신관빈 등 여성독립운동가 7명에 대한 퀴즈를 풀며 가상의 서대문형무소를 탈출하는 ‘대한독립만세 VR방탈출’ 게임은 서대문구가 시립서대문청소년센터와 함께 기획했다. 태극기 액자와 애국지사 책 등의 ‘역사콘텐츠 만들기 체험’도 사전에 해당 재료를 우편으로 제공한 뒤 축제 기간 중 ZOOM 온라인 실시간 강의를 통해 진행한다. 이처럼 올해 서대문독립민주축제는 시·공간의 범위를 확대 분산하고 온·오프라인 채널을 유기적으로 결합한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열려 눈길을 모은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많은 분들이 서대문독립민주축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안전하게 즐기며 독립과 민주의 의미를 되새기고 코로나로 지친 일상 속에서 뜻깊은 경험을 하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축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일정은 서대문독립민주축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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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제1회 서귀포 사계(四季)예술제 개최한다[파이널24]서귀포시는 오는 8월 21일부터 26일까지 6일간 서귀포시 일원에서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서귀포지회(지회장 윤봉택) 주관으로 제1회 서귀포 사계(四季)예술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장기간 침체된 지역예술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과 지역 예술인들에게 비록 힘든 상황이 계속되고 있지만 문화로 이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자는 희망을 전하기 위해 올해 처음 기획되었다. 서귀포의 사계절을 배경으로 진행될 이번 예술제는 8월 여름예술제, 10월 가을예술제, 12월 겨울예술제 순으로 총 3차례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이번 행사는 21일과 22일 양일에 걸쳐 서귀포칠십리야외공연장에서 무대공연이 펼쳐지고, 서귀포예술의전당 전시실에서 “오늘, 서귀포”라는 주제로 21일부터 26일까지 기획전시전이 열리게 된다. 무대공연은 (사)한국무용협회 서귀포지회를 포함하여 지역에서 활동 중인 전문예술인단체와 지역 문화동아리 공연으로 꾸며질 예정이나,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3단계 시행으로 인해 부득이 비대면 행사로 진행되어 공연실황을 유튜브, 페이스북을 통해 생중계하게 된다. 기획전시는 사진, 서예, 미술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사전 공모를 통해 선정된 시민 출품작 14점과 지역 전문작가 작품 56점이 함께 전시되며, 시민 및 관광객 누구나 전시기간 내에 관람이 가능하다. (사)한국예총 서귀포지회 윤봉택 지회장은 “서귀포시의 사계(四季)를 주제로 하는 이번 예술제는 8월 여름 예술제를 시작으로 10월 가을 예술제, 12월 겨울 예술제를 연이어 개최함으로써 서귀포시의 사계(四季)를 예술로 승화시켜 코로나19 영향으로 작년부터 계속된 예술 활동 침체기를 극복해 나가는 계기를 마련하겠다.”라고 전하며,“이번 사계예술제를 통해 서귀포시민의 새로운 화합을 이뤄내고자하는 서귀포시 예술인들의 열정과 노력을 보여주겠다.”라는 의지도 함께 밝혔다. 한편 (사)한국예총 서귀포지회에서는 가을 예술제와 겨울 예술제에 함께할 서귀포 시민 공연팀, 예술동아리 단체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으며, 참여 접수는 사전 공모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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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21 세계유산축전 백제역사유적지구’ 개막[파이널24]익산의 찬란한 백제유산을 우리나라 뿐만 전세계에 알리는 「2021년 세계유산축전 백제역사유적지구」가 백제역사유적지구에서 개최된다. 문화재청, 익산시가 주최하고 (재)익산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2021 세계유산 축전-백제역사유적지구」는 세계유산 미륵사지와 왕궁리유적에서 ‘찬란한 유산, AGAIN 백제로' 주제로 13일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이달 29일까지 17일간 진행한다. 개막행사는 13일 저녁 7시 미륵사지에서 개최되며 익산, 공주, 부여 3개지역이 동시에 4원중계 방식으로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익산시청 공식 유튜브)된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를 준용하여 간소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개막식은 효봉 여태명 교수의 축전을 축하는 서예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의식행사, 주제공연, 식후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3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세계유산을 소재로 한 공연, 체험·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1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같이 백제로(路)!야간공연▲백제로(路)별빛마실▲백제로RPG▲백제의꿈 설치미술▲백제로(路)렉처콘서트 등 5개의 테마로 상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폐막식은 별도의 현장 행사 없이 스튜디오에서 유튜브로 생중계된다. ‘다같이 백제로(路)!’야간프로그램은 15일은 주제공연‘무왕의 꿈, 백제 주제공연, 22일에는 익산시민한마당 문화공연, 29일 ‘소리에 물들다’ 국악공연으로 총 3회 실시되며 매주 일요일 오후 8시에 미륵사지에서 진행된다. 백제로(路)별빛마실은 미륵사지와 백제왕궁에서 워킹쓰루 방식의 야간전시와 아트마켓, 버스킹 공연이 상시 운영되며 무왕의 휴식처 왕궁 후원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휴식과 안정의 공간을, 버스킹과 아트마켓을 통해 재생의 공간으로 구현한다. 백제로RPG는 미륵사지와 백제왕궁에서 배우들과 직접 소통하는 참여형 연극과 문화유산을 게임으로 배우는 모바일 AR게임으로 누구나 참여하며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백제의 꿈 설치미술은 세계유산 출토유물을 조형물로 만들어 쉼터 및 야간포토존을 조성하고, 3주간 매주 금,토 만들기로 배우는 백제 체험부스를 사전예약제로 운영할 예정이다. 백제로(路)렉처콘서트는 14일, 21일 오후 7시30분에 진행되며 역사, 명상, 음식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된 패널들을 초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인문학 콘서트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위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8.21(토)에는 가수 최향을 초대해 익산의 딸에서 홍보대사가 되기까지의 진솔한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갖는다. 2021년 세계유산 축전 프로그램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기준을 준용하여 운영되며,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이나 참여는 대부분 온라인과 사전예약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익산과 공주, 부여 백제왕도 3개 지역이 처음으로 함께하는 세계유산 축전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지역간 상생과 협력의 대표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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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제1회‘국제환경연극제’개최…기후위기 주제로 11개국 18편 공연[파이널24]서울시는 환경문제와 생명가치를 주제로 오는 8월 16일부터 28일까지 유튜브에서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제1회 서울국제 환경연극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리는 서울국제환경연극제는 서울시가 후원하고, 나무닭움직임연구소(소장 장소익) 주최로 열린다. 이번 연극제는 프랑스, 홍콩, 대만 등 해외 10개국과 국내 17개 공연단체가 참가하여 각국의 환경 문제를 공유하고 생태예술을 교류하는 국내 유일의 친환경 공연예술축제이다. 모든 공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 하여 진행한다. 올해 서울국제환경연극제는 해외 공연단체의 우수 작품 3편을 초청하고, 국내 젊은 예술가들의 작품을 공모를 하여 총 19편의 작품을 무료로 상영한다. 서울시는 기후위기와 환경문제를 주제로 국제적인 행사를 개최하기 위해 오랜 기간 국내·외 우수 작품을 발굴하고, 해외공연 단체들과 교류하며 이번 국제환경연극제를 준비해왔다. 해외 초청작품으로 가장 많은 나라가 참가하는 ‘spice road(향신료의 길)’는 한정적인 자원과 생태환경 문제, 보편적인 인간의 경험에 대해 9개 나라의 예술가들이 참여하여 함께 만든 작품이다. 또한, 대만 작품 ‘파도의 속삭임(The whisper of the Wave)’은 코로나19,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사고, 대만의 921 대지진 등의 재난과 파괴적인 상황을 독창적인 안무로 보여준다. 국내작품은 젊은 예술가들의 작품 중심으로 전통연희, 인형극, 그림자극, 음악극 등 형태로 총 16편의 작품을 공연한다. 한국아동국악교육협회에서 출품한 ‘토끼가 어떻게 생겼소’는 지구가 직면하고 있는 환경문제를 우리에게 익숙한 별주부전의 이야기로 풀어낸 창작판소리 공연이다. 피리 부는 사나이를 업사이클링극으로 새롭게 각색한 ‘바다로 간 아이들’은 모든 무대 소품을 폐품을 이용하여 만든 테이블 인형극이다. 폐품이 재미있는 모습으로 변신하여 관객들의 흥미를 일으킨다. 이번 연극제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특징을 살려 공연이 진행되는 동안 예술가와 관객들의 대화가 실시간으로 진행된다. 관객들은 유튜브에서 실시간 스트리밍을 통해 예술작품을 감상하며 채팅창으로 예술가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관객은 작품에 대한 궁금한 점을 질문할 수 있으며, 예술가들은 작품에 대한 해설을 할 수 있다. 또한, 실시간 공연이 끝난 후에도 해당 작품에 댓글달기 기능을 통해 관객과 예술가들이 지속적으로 소통할 수 있다. 이번 연극제는 예술가들의 공연뿐만 아니라 시민이 직접 참여하여 야외극을 만들어가는 공동체 예술 공연작업도 진행된다. 시민과 예술가들이 인형, 탈, 의상을 제작하는 등 함께 연극 공연을 준비하여 폐막공연으로 올릴 예정이다. 폐막공연인 ‘물의 기억’은 8월 28일 오후 7시 30분부터 연극제 공식 유튜브 채널과 TBS 유튜브 채널에서 동시에 생중계된다. 김연지 서울시 환경시민협력과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와 지속적인 산불, 폭염 등 전 세계적으로 환경문제가 심각하다.”라며 “국내외 예술인들이 만드는 환경공연을 집에서 편하게 감상할 수 있는 비대면 서울국제환경연극제에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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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4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관전포인트[파이널24]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인 ‘제64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원)’가 12일(목)부터 15일(일)까지 경남 양산 소재 에이원컨트리클럽 남, 서코스(파70. 6,971야드)에서 개최된다. 올해 64회를 맞이하는 본 대회는 1958년 6월 대한민국 최초의 프로골프대회로 첫 선을 보인 뒤 지금까지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진행되며 한국프로골프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고 있다. ‘KPGA 선수권대회’는 2016년부터 6년 연속 같은 장소에서 펼쳐진다. 2018년 KPGA와 에이원CC는 대회장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고 향후 2027년까지 ‘KPGA 선수권대회’ 개최를 약속했다. 특히 이곳에서 펼쳐진 지난 5년간의 대회 결과를 보면 모두 뜨거운 승부가 펼쳐졌다. 김준성(30)과 황중곤(29), 김성현(23.웹케시)은 각각 2016년과 2017년, 2020년 대회에서 1타 차 역전 우승을 거뒀다. 2018년과 2019년은 2년 연속 연장전 끝 우승자가 탄생했다. 2018년은 문도엽(30.DB손해보험)이 연장 두 번째 홀에서 2019년은 이원준(36.BC카드)이 연장 첫 번째 홀에서 승리하며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제 64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에는 문도엽, 김동은(24.골프존), 허인회(34.보난자), 문경준(39.NH농협은행), 이동민(36.포카리스웨트), 김주형(19.CJ대한통운), 이준석(33), 박상현(38.동아제약), 김한별(25.SK telecom) 등 2021 시즌 우승자들이 총 출동해 시즌 첫 다승을 노린다. 디펜딩 챔피언 김성현(23)은 JGTO 상금랭킹 15위 이내 선수에게 주는 미국프로골프(PGA) 콘페리투어 퀄리파잉스쿨 1차 예선 면제를 위해 제64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불참을 확정했다. 본 대회 출전을 예고한 선수 중 2019년 우승자 이원준을 비롯해 2018년 챔피언이자 지난 4월 ‘제16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우승자인 문도엽도 또 한 번의 우승을 노린다. 이외에도 2016년 우승자 김준성(30), 2011년 우승자 김병준(39.다누), 2010년 우승자 손준업(34), 2009년 우승자 홍순상(40.다누), 2007년 우승자 김창윤(38), 2003년과 2000년 우승자 박노석(54), 1998년 우승자 김종덕(60.밀란 인터네셔널), 2001년과 1996년 우승컵을 품에 안은 신용진(57.타미드골프)도 출사표를 던졌다. ‘KPGA 선수권대회’ 다승자 탄생 여부를 지켜보는 것도 이번 대회 주요 관전포인트 중 하나다. 배용준(21.CJ온스타일)이 직전 대회 TOP5 이내 카테고리로 또 한 번의 기회를 얻었다. 배용준은 7월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에서 공동 3위에 올라 직전 대회 5위 이내 선수에게 다음 대회 출전권이 주어지는 원칙에 따라 ‘YAMAHA·HONORS K 오픈 with 솔라고CC’에 참가했다. ‘YAMAHA·HONORS K 오픈 with 솔라고CC’에서 3위의 성적을 적어낸 배용준은 같은 원칙에 의해 하반기 첫 대회인 ‘제64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의 참가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배용준은 공동 52위의 성적을 거뒀던 ‘제40회 GS칼텍스 매경오픈’ 포함 현재까지 총 3개 대회서 60,631,475원의 상금을 벌어들여 현재 제네시스 상금순위 32위에 위치해 있다. 2020년에는 예선을 통과한 김성현이 우승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2019년 대회서는 월요예선(먼데이)에서 1위를 기록한 전준형(26)이 본 대회서 공동 3위의 성적을 적어 내기도 했다. 이번 대회서는 10일(화) 에이원CC 남서코스에서 예선전을 진행했으며 이택기, 정상인, 전대현 등 상위 8명이 출전을 확정했다. ‘제64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우승자에게는 KPGA 코리안투어 시드 5년이 주어진다. 향후 2025년까지 KPGA 코리안투어에서 뛸 수 있는 투어카드가 부여되고 본인이 원할 경우 ‘KPGA 선수권대회’ 영구 참가 자격까지 얻는다. 더불어 PGA투어 ‘THE CJ CUP’의 출전권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이번 대회서 파3홀로 조성된 4개홀(4번홀, 6번홀, 12번홀, 17번홀)에는 모두 홀인원 부상이 걸려있어 선수들의 도전 정신을 한 층 더 고취시킬 것으로 보인다. ‘제64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무관중 경기로 치러지며 주관 방송사인 JTBC골프를 통해 매 라운드 오전 11시부터 생중계된다. 네이버TV, 카카오TV를 통해서도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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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 16일 고성군에서 개막, 14일간 열전[파이널24]고성군은 8월 16일부터 29일까지 14일간 고성군스포츠타운 및 동고성체육시설 일원에서 「제43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고성군에서 3회 연속으로 개최되고 있는 이번 대회는 대한축구협회와 MBC경남이 공동주최하고 MBC경남, 경남축구협회, 고성군축구협회가 공동주관한다. 대한민국 축구의 미래 주역이 될 고교축구 명문 49개 팀, 1,500여 명의 유망주가 참가하여 13개 조로 나누어 예선 풀리그 후 26강 본선 토너먼트로 고교축구 최강자를 가린다. 이번 대회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상황에서 열리는 만큼 참가자 전원은 대회 3일 전 코로나19 ‘음성’ 결과를 받고 참가하며, 대회장 참가인원을 50인 미만으로 제한하는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대회를 개최한다. 또한, 고성군은 유관 기관과 협력하여 만일의 상황에 대한 지침을 마련하고 선수단이 머무르는 식당과 숙박업소를 방문하여 위생 관리협조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백두현 고성군수는 “이번 대회가 성공적인 방역관리를 통해 축구가 축제가 되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며 “안전한 대회개최를 위해 대회 관계자와 선수단의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무관중대회로 개최되는 만큼 고교축구 팬들을 위해 전 경기를 MBC경남에서 유튜브로 생중계하고, 대망의 결승전(29일 14:50, 고성군종합운동장)은 MBC경남 TV를 통해 경남 전역에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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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영광FC 2021 춘계 전국 중등 축구대회 준우승 쾌거[파이널24]영광군은 지난 10일 우수한 성적을 올리고 돌아온 영광FC U-15 선수단을 환영하는 자리를 가졌다. 올해로 창단 6년차를 맞이한 영광FC U-15(감독 김동주)는 지난 7월 24일부터 8월 5일까지 경북 영덕에서 열린‘2021 춘계 전국 중등축구대회’에서 저학년부 8강, 고학년부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서 어느 때보다 참가팀간의 경쟁이 치열했고 인터넷 생중계를 통해 관람이 가능하여 축구팬들의 관심이 큰 대회였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대회를 준비하여 예선부터 결승까지 최선을 다해 뛰어준 영광FC 선수들의 노고를 축하 격려하며 “군민들의 힘든 시기에 무엇보다 큰 희망을 전해 주었다”면서“영광FC가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명문 축구팀으로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군에서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군 관계자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하여 환영식 대신 사회적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군수님과 일부 관계자들만 참석한 환영의 자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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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정선포럼 2021’ 8월 19일 정선에서 개막, 친환경·지속가능성 분야 선도하는 글로벌 포럼[파이널24]강원도와 정선군, (재)강원도관광재단이 주최하는 ‘정선포럼 2021(JeongSeon Forum 2021)’이 오는 8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강원도 정선 하이원 그랜드호텔 컨벤션타워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4회차를 맞이한 ‘정선포럼 2021’은 최근 P4G 서울 정상회의, G7 정상회의 등 국제사회가 기후 위기를 글로벌 문제로 인식하는 기조에 발맞춰 강원도가 친환경 문화 포럼이자 생태문명포럼으로 기획한 글로벌 포럼이다. 평화와 화합의 올림픽 정신을 실현한 평창동계올림픽의 유산을 잇기 위해 지난 2018년 ‘평창포럼’으로 출범한 후 지난해부터 정선으로 개최지를 옮기며 ‘정선포럼’으로 명명했다. 환경 훼손과 석탄산업의 산지에서, 올림픽 정신과 도시재생의 상징으로 성장한 정선에서 세계시민이 참여하는 정선포럼 2021을 개최함으로써 우리가 바꿔 나가야 할 인류문명의 대전환과 문명의 핵심인 도시의 역할에 대해 논의하고자 한다. '지속가능한 지구와 함께하는 삶‘이라는 주제로 진행될 이번 포럼은 기조연설을 비롯해 초청강연과 주제별 세션, 토크콘서트 등으로 구성되며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강원도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고 현장에 오지 못한 참가자들을 배려하여 8월 19일 오후 1시 30분 개막식부터 2일차 행사까지 강원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모든 포럼을 생중계 할 예정이며, 온라인 청중도 참여 가능한 다양한 실시간 이벤트도 마련할 계획이다. ❍ ‘정선포럼 2021’은 오후 1시 30분 문화개회식을 시작으로 공식프로그램의 막을 연다. 강금실 강원문화재단 이사장, 마리아 카스티요 페르난데즈 주한 유럽연합대표부 대사, 유정준 SK E&S 부회장이 공동 조직위원장으로 참석하며, 최문순 강원도지사, 최승준 정선군수, 강옥희 강원도관광재단 대표이사 등 초청된 많은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문화개회식에서는 ‘2050년, Zero를 향한 오늘의 약속’이라는 주제로 3막에 걸친 다양한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디지털 기술이 돋보이는 미디어파사드와 VR 드로잉이 어우러지는 미팅테크놀로지를 비롯해 정선 아리랑 재단의 뮤지컬공연, 청년 환경운동가의 메시지 전달 등 다양한 볼거리가 넘치는 정선포럼만의 특별한 문화개회식이 전개될 예정이다. 개막식에 이어 미국 경제학자 제프리 삭스가 '친환경 시대를 향한 미래사회 탄소 전략'이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한다. 기조연설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탈탄소 압력이 얼마나 빠른 시간에 현실화될 것인지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최재천 이화여자대학교 에코과학부 석좌교수의 초청강연도 눈여겨 볼 만하다. '생태적 전환, 팬데믹 이후의 지구 생활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TED 형식의 강연을 진행한다. 전체세션에서는 국제기구, 교육, 기업, 학계, 소비자 등 국내외 패널 5인이 참가한 가운데 ‘2050 탄소중립, 탄소 비즈니스 그리고 소비’를 주제로 기후온난화를 현명하게 풀어나갈 수 있는 해법을 논의할 예정이다. (※COVID-19로 인해 현장 참석이 어려운 해외 연사의 경우, 영상 및 온라인 라이브로 진행) 둘째 날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제로 플라스틱! 제로 웨이스트! 작은 실천이 만드는 큰 변화’를 주제로 토크콘서트가 열린다. 친환경 사회를 위해 앞장서는 혁신가로 송호섭 스타벅스 코리아 대표이사, 김상욱 경희대학교 물리학과 교수, 이욱정 요리인류 대표 등이 연사로 나서며 자신들이 생각하는 친환경 사회를 위한 실천 방법을 이야기하고 심플로우 시스템을 통해 현장에서 질의응답도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세션으로는 지구와 사람의 기획으로 자연의 권리 보장에 대한 정책을 고민하는 ‘지구세션’과 탄소중립 혁신기술을 키워드로 한 ‘환경세션’, 지역 로컬 문화의 시원으로써 남한강의 정체성에 대해 논의할 ‘강원세션’, SK E&S의 기획으로 탄소 중립 시대의 지속가능한 기업의 역할에 대해 모색할 ‘기업세션’이 잇달아 열리며 국내외 총 20명의 연사가 참여해 열띤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의 위협이 지속되는 가운데 열리는 국제 포럼이지만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도 안전한 포럼이 되도록 하겠다”며 “미래세대가 추구해야 할 핵심 가치를 논의하고 전 지구적 공감대를 형성, 인류와 지구의 공존을 위한 실질적인 포럼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 기간 동안 참가자들의 안전을 위해 워크스루 방역센터를 운영한다. 모든 참가자와 관계자는 행사장 입장 전 코로나 19 자가진단 키트를 통해 음성 반응이 확인되면 입장할 수 있다. 단 백신 2차 접종 완료자 및 행사 참여일 기준 사전(72시간 이내) PCR 음성 확인 완료자의 경우 검사를 면제한다. 또한 행사장 입장 시 인원밀집을 방지하기 위하여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등록(~8.13)을 권장하고 있으며, 사전 미등록자를 대상으로 현장 에서 신원확인 및 등록 후 행사장 출입을 허용할 예정이다. 단 현장 등록의 경우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등록이 제한될 수 있다. 그 밖에 행사기간 중 진행되는 모든 사항에 대하여 안전한 행사개최를 위하여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용하여 따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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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다음달 3일부터 제9회 온택트 보성세계차엑스포 개최[파이널24]녹차수도 보성군은 다음달 3일부터 5일까지 제9회 보성세계차엑스포를 온택트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보성세계차엑스포 공식 홈페이지에서 열리는 제9회 보성세계차엑스포는 사전제작과 생중계 등을 통해 온택트 행사로 진행된다. 보성군은 이번 세계차 엑스포를 통해 보성에서 생산한 명품차를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고, 수출상담회, 보성차랜선골든벨, 아름다운 보성 힐링콘서트, 세계차 품평대회 등의 행사를 준비해 온 가족이 안방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차문화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개막식은 3일 11시를 시작으로 한국차문화공원에서 열리며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최소인원만 초청해 온택트로 진행된다. 오로라, 설하윤이 초대가수로 참여한다. 또, 개막식 당일 초청 바이어 10개사와 도내 10개 차 관련업체가 참여하는 해외유력바이어 초청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개최하여 보성관내 차 업체의 해외마케팅 활성화를 지원한다. 4일은 보성출신 지역가수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보성힐링콘서트를 개최하여 보성차를 소개하고 작은 콘서트를 열어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보성세계차엑스포 보성차 온라인 홈쇼핑에서는 보성을 대표하는 20여개 제다업체의 차가 상시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온라인 시청자들과 소통하는 프로그램도 있다. 보성차 랜선골든벨과 온라인 스탬프랠리에 참여하면 태블릿pc, 자전거, 녹차, 보성 쌀 등을 경품으로 받을 수 있다. 보성군 관계자는 “보성세계차엑스포는 코로나19로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농가에게 온라인 판로를 마련해 주고,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는 마음의 여유를 찾는 힐링의 시간을 하는 장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제9회 보성세계차엑스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보성세계차엑스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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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드미트리 쉬시킨 피아노 리사이틀 with 또모’개최[파이널24]인천서구문화재단이 준비한 더 마스터 시리즈로 ‘드미트리 쉬시킨 피아노 리사이틀 with 또모’ 가 오는 14일 17시 인천서구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서구문화재단 ‘더 마스터 시리즈’의 두 번째 무대로, 상반기에 진행된 임동민, 임동혁 형제의 피아노 듀오 무대를 이어 클래식계의 유망주로 떠오르는 러시아 출신 피아니스트 ‘드미트리 쉬시킨(Dmitry Shishkn)’의 무대다. 작년 첫 솔로 내한 콘서트를 선보이며 전석 매진을 이뤄낸 드미트리 쉬시킨은 2018년 제네바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1위를 수상하며 이름을 알린 연주자이다. 이후 2019년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쿠르에서 수상하며 다시 한번 떠오르는 차세대 피아노 연주자로서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국내에서는 클래식 부문 최대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클래식 전문 유튜브 채널인 ‘또모’에 출연하며 국내 클래식 팬들에게도 친숙한 인물이다. 첫 솔로 내한 콘서트에 이어 올해 국내에서 두 번째 솔로 리사이틀 무대로 팬들을 만나는 드미트리 쉬시킨은 이번 무대에서 국내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는 쇼팽의 작품부터 그의 연주력을 가장 잘 보여주는 리스트, 스크리아빈 등의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보다 더욱 성숙하고 깊어진 음악을 통해 그동안 문화예술에 아쉬움이 컸을 국내 팬들에게 최고의 감동을 선사하고자 한다. 낭만적인 선율의 곡부터 강렬한 리듬감과 화려한 테크닉이 돋보이는 곡들로 프로그램을 구성한 드미트리 쉬시킨의 무대를 기대해 봐도 좋을 것이다. 공연은 R석 5만원 / S석 3만원으로 엔티켓 및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또한 인천 서구 주민으로 ‘서로e음카드’ 소지자라면 동반 1인까지 30% 할인받을 수 있다. 현재는 티켓 취소, 변경에 의한 공석 발생 시 예매가 가능하다. 아울러 (재)인천서구문화재단은 클래식 무대 국내 팬들을 위해 제4회 정서진 피크닉 클래식 전야제 공연을 통해 을 오는 27일 19시 30분 서구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미국인 최초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 우승을 차지한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개릭 올슨의 무대는 엔티켓 및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며, 공연이 개최되는 당일 서구문화재단 유튜브와 정서진 피크닉 클래식, 네이버TV를 통해 생중계된다. 자세한 내용은 서구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