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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2020 도쿄올림픽] 굿바이 2020 도쿄올림픽! 폐회식과 함께 17일간의 열전 마무리! 금 6, 은 4, 동 10 대한민국 종합순위 16위...[파이널24]- 마지막 날까지 투혼 발휘한 여자 배구 대표팀X마라톤 심종섭, 오주한 - 김연경의 국가대표 은퇴 경기가 된 세르비아와의 동메달 결정전, 패배보다 더 큰 감동 선사 - 2020 도쿄올림픽 페회식 기수는 근대5종 동메달리스트 전웅태 2020 도쿄올림픽이 17일간의 열전을 모두 마치고 막을 내렸다. 코로나 19 여파 속에 치러진 2020 도쿄올림픽이 지난 8일(일) 도쿄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폐회식을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팬데믹 영향으로 올림픽이 1년 연기되는 초유의 상황 속에서 극적으로 개최하게 된 2020 도쿄올림픽은 사상 최초로 무관중 경기를 진행하는 등 우여곡절 끝에 17일간의 여정은 끝을 맺었다. 이날 폐회식에서는 개최국 일본과 난민 대표팀을 비롯한 206개의 참가국 선수들이 한데 모여 3년 뒤 2024 파리올림픽을 기약하며 마침표를 찍었다. ‘감동으로 하나 되다’라는 슬로건 아래 열렸던 개회식에 이어 폐회식 역시 ‘우리가 공유하는 세계’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MBC는 지난 8일(일) 저녁 7시 30분부터 김정근, 김초롱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2020 도쿄올림픽 폐회식을 생중계했다. 205개의 나라 국가올림픽위원회(NOC) 선수단과 난민대표팀 등 이번 대회에 출전한 206개국의 참가팀이 모두 참가해 인류 화합의 장을 마쳤다. 우리나라는 한국 근대5종 최초의 메달리스트인 전웅태가 기수로 나섰다. 무관중으로 열린 폐회식은 개회식과는 달리 입장 순서가 따로 없이 모두가 동시 입장했다. 각 나라의 국기를 든 기수들은 중앙 원형 무대를 둘러싸기 시작하면서 각국 선수단이 모두 입장을 끝내자 조명이 꺼졌다. 그리고 열정, 희망, 헌신, 꿈을 담은 불빛이 하늘에서 쏟아져 공중에서 올림픽의 상징인 오륜을 그리며 폐회식 무대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폐회식에서 가장 하이라이트는 오륜기를 2024 파리올림픽 조직위원회로 이양한 후에 보여진 파리올림픽 홍보 영상이었다. 파리 곳곳의 명소에서 프랑스의 국가를 오케스트라로 연주하는 장면은 묘기 자전거를 타는 것으로 연결되었고, 그 움직임을 따라 비춰지는 베르사유 궁전, 에펠탑 등 유서 깊은 조형물들은 시선을 사로잡으며 차기 올림픽을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어서 2024 파리올림픽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브레이크 댄스를 추는 선수들의 다이내믹한 춤사위와 함께 공중에서 프랑스의 삼색기를 그리는 에어쇼가 펼쳐졌다. 에펠탑 앞 광장에 모여 프랑스 국기를 흔들며 열광하는 시민들의 모습까지. 다채로운 볼거리고 꽉 채운 파리 올림픽 홍보영상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17일 동안 타오르던 성화가 꺼지면서 막을 내린 2020 도쿄올림픽. 대한민국은 금메달 6, 은메달 4, 동메달 10로 총 20개의 메달로 종합순위 16위를 차지했다. 원래 목표했던 순위보다는 못 미치지만 MZ세대 선수들의 활약과 한국 스포츠의 발전 가능성을 보여준 새로운 신기록의 탄생은 3년 뒤에 있을 2024 파리 올림픽에서의 대한민국 대표팀 선수들의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이번 대회 마지막 날에는 4강의 기적을 보여준 여자 배구 대표팀의 동메달 결전전이 펼쳐졌다. 세르비아를 상대로 한 경기에서 한국은 세트 스코어 0-3으로 패했지만, 지금까지 대표팀 선수들이 보여준 경기에 더 큰 감동을 받았기에 그 결과는 중요치 않았다. 무엇보다 이번 경기는 16년 동안 태극마크를 달고 열심히 최선을 다해 뛰었던 캡틴 김연경의 국가대표로서의 마지막 경기였기에 더욱 남다른 의미를 지녔다. 이에 앞서 열린 육상 남자 마라톤 경기에는 한국의 오주한과 심종섭이 출전했다. 케냐 출신의 귀화 마라토너로 우승 후보로 꼽히기도 했던 오주한은 10km 지점까지 선두권이었지만 갑작스레 찾아온 허벅지 통증으로 인해 15km 지점 앞에서 기권했다. 오직 이 하루만을 바라보고 달려왔기에 스스로 더욱 아쉬움이 크게 남았을 오주한이 실망하지 않고 대한민국의 마라토너로서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이 필요할 때다. 이번 대회까지 2회 연속 올림픽에 도전한 심종섭은 무사히 42.195km를 완주하고 49위에 올랐다. 지난 리우올림픽에 비해 무려 20분이 넘는 시간을 단축한 기록이다. 이로써 대한민국 대표팀은 2020 도쿄올림픽 17일간의 열전을 모두 끝마쳤다. 다음 올림픽은 3년 후인 2024년에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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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2 수능 업무 담당자 연수 개최[파이널24]충남교육청은 8월 9일부터 10일까지 과학교육원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 업무 담당 교사, 시험지구 교육지원청 수능 업무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수능 업무 담당자 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는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3개 권역으로 나누어 진행하는데,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현장 연수 참여가 어려운 교감, 담당 교사, 희망 교직원들을 위하여 유튜브 온라인 생중계를 동시에 실시한다. 연수 내용은 8월 19일부터 진행되는 수능 응시 원서 접수 요령을 비롯하여 수능 업무 처리 지침 안내, 부정행위 예방 교육, 기타 수능 관련 전달 사항, 질의 응답 등이다. 교육혁신과 이병도 과장은 인사말에서“올해도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수능을 치르는 만큼 수험생들이 원서접수에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11월 18일 실시하는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위해 오는 8월 19일부터 9월 3일까지 응시 원서를 접수하고, 이어 시험장 배치, 수험번호 부여, 수능 시험장 시설 점검 등 본격적인 시험 준비에 나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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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온라인 봉화은어축제,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은어뮤직박스 ‘큰 호응’[파이널24]제23회 온라인 봉화은어축제 7일 차를 맞아 진행한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은어뮤직박스’가 큰 화제를 모았다. 지난 8월 6일 오후 2시 30분부터 유튜브 채널 ‘봉화은어TV’를 통해 실시간으로 송출된 이번 프로그램은 떠오르는 트로트 신예들인 최우진, 장보윤, 배아현, 손빈아가 출연했다. 4명의 트롯신들은 가창력으로 코로나로 인해 모든 것이 바뀌어 버린 일상의 답답한 마음까지 날려버리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또한, 유튜브 생중계 실시간 댓글로 가수와 팬이 소통하고, 줌 화상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이 직접 라이브에 참여하는 시간을 가지며,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날 봉화군 홍보대사로 위촉된 최우진은 라이브에 출연하여 “봉화군의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라는 소감과 함께, “봉화군을 전국에 알리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홍보대사로서의 다짐을 밝혔다. 한편, 같은 날 봉화은어TV는 인기 개그맨 유민상이 출연한 ‘은어요리 ASMR’ 영상을 공개해 군침도는 은어요리 먹방을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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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섬'이 '쉼'이 됩니다 제2회 섬의 날 경남 통영에서 만나요[파이널24]경상남도는 정부, 통영시와 제2회 섬의 날을 맞이하여 섬의 가치와 발전 가능성에 공감하고 이를 이어나가기 위한 섬의 날 행사를 오는 6일부터 8일까지(3일간) 통영 도남관광지와 국제음악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2회 섬의 날 행사는 ‘섬, 쉼이 되다’를 주제로, 코로나19로 지쳐있는 국민에게 섬을 통해 휴식과 위로, 치유와 회복을 줄 수 있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 전 국민과 섬 주민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내용들로 채웠다. 행사는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경상남도와 통영시가 주관한다. 6일 개최되는 섬의 날 기념식에는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하병필 경상남도지사 권한대행, 강석주 통영시장, 정점식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도내 섬이 있는 6개 시군 시장‧군수, 섬 주민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코로나19로 행사에 직접 참석하지는 못하지만, 전국에 있는 섬 주민과 섬 지역 시장‧군수, 섬 관계자, 국민 등이 온라인을 통해 기념식에 참석한다. 기념식은 유튜브 중계로 온라인‧실시간 소통이 이뤄지며, 유공자 포상, 기념사, 전국 섬 지역 기초단체장 협의회 발대식, 주제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섬 지역 기초단체장 협의회는 이번 섬의 날을 기념하여 전국 10개 시군에서 27개 시군으로 확대‧개편하여 출범하고 섬 지역 시장, 군수들이 현장과 영상으로 참여하여 퍼포먼스를 펼친다. ‘섬 지역 기초단체장 협의회’의 확대 구성으로 전국 섬 지역 정책 추진을 위한 통일된 협의체로 거듭나, 섬 지역의 번영, 섬 지역의 신규사업 발굴과 예산확보 등 섬 지역의 발전을 위해 공동 협력하는 등 섬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통영 도남관광지 내에 대한민국과 경상남도의 섬 관광지와 섬 특산품, 섬 정책과 같은 다양한 정보를 즐겁게 얻을 수 있는 ‘섬 전시관’을 설치하여, 전 국민이 섬을 만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였다. 전시관 내에는 섬의 가치를 알려주는 ‘섬주제관’과 녹색자연이 살아 숨 쉬는 경상남도의 다채로운 섬들을 만나 볼 수 있고, 연화도, 사량도, 장사도와 같은 통영시의 보석 같은 섬들을 경험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전라남도의 화려한 섬, 경기도의 활기차고 행복한 섬, 전북, 인천, 충남, 경북, 제주 등 대한민국의 모든 섬들을 한 곳에서 체험할 수 있다. 경남도는 행사에 직접 참여하지 못하는 국민들을 위하여 섬 전시관을 온라인으로도 운영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야외 활동이 제한되는 점을 고려하여 컴퓨터와 휴대전화로 다양한 섬을 체험하고 접할 수 있는 ‘온라인 섬 전시관’을 지난달 26일부터 개시하여 12월 말까지 운영한다. 온라인 섬 전시관에서는 전국 곳곳의 아름다운 42개의 섬 관광정보와 전국 섬의 자연풍광을 영상을 통해 감상할 수 있고, 다양한 여행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온라인 섬 전시관은 네이버 포털사이트에서 ‘섬’, ‘섬의 날’ 등으로 검색하면 쉽게 전국의 섬을 체험할 수 있고 ’스트레스를 풀어줄 나만의 섬 찾기‘, ’섬 이름으로 N행시 짓기‘ 등 다양한 이벤트도 참가할 수 있다. 또한 섬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을 섬 주민과 함께 토론‧모색해보는 ‘섬 발전 심포지엄’을 7일 오후 1시부터 통영국제음악당에서 개최하고 유튜브로 생중계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섬 주민의 화합과 상생을 위한 ‘섬 주민 트롯대전(8.8)’을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하고, 부활, 설운도, 진성 등이 출연하는 ‘섬의 날 특집 콘서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이 외에도 8일까지 네이버기획전 페이지에서 ‘섬 특산품 기획전’으로 싱싱한 해산물, 건어물, 수산 식품과 같은 섬 특산품 90종을 판매한다. 개그맨 이은지와 쇼호스트 등이 출연하는 실시간 소통판매(라이브 커머스)를 6일과 7일 이틀간 운영할 예정이다. 경남 남해 멸치, 고성 참새우, 통영 장어‧멍게를 비롯하여 군산짬뽕, 울릉도 명이절임, 신안 민어 등 섬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특산품을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하여 만나볼 수 있다. 경남도는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섬어촌 주민을 돕고 섬의 특산물을 특별 할인가로 제공하는 만큼 국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기대하고 있다. 그리고 정부와 경상남도, 통영시에서 주최‧주관하는 행사이니만큼 많은 기관과 단체, 국민들이 행사를 지원하기 위해 자원봉사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어 행사에 큰 힘이 되고 있다. 특히, 경남의 아름다운 섬들을 홍보하고 지원하는 활동을 하는 경남 섬 서포터즈 ‘섬 어엿비’도 섬의 날 행사를 적극 지원한다. 섬의 날 전시관 자원봉사자와 기념식 온라인 참가자로 각 20여 명씩 총 40여 명이 참여한다. 비록 코로나19 상황이 나아지지 않아 많은 인원이 참가하지 못하지만, ‘섬 어엿비’는 섬의 날의 가치와 의미를 적극 알리기로 약속했다. ‘섬 어엿비’는 섬 서포터즈 활동명칭 공모 결과 선정된 명칭으로, 부산에 거주하는 엄동현 서포터즈가 제안했다. 섬을 어여삐, 귀하게 여긴다는 순우리말로 앞으로 섬 서포터즈 활동과 섬 관련 행사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경상남도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방역 수칙에 따라 행사에 참가하는 인원을 제한하고, 거리두기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다는 방침이다. 기념식 등 주요 행사를 제외하면, 비대면을 원칙으로 하되, 일부 행사와 전시관 운영 등은 온‧오프라인으로 병행하여 추진한다. 기념식과 전시관, 부대행사 등 입장 인원을 철저히 관리하고, 행사장 입장 시 발열점검과 소독, QR코드를 통한 출입자 관리 등 방역 관리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백삼종 경남도 해양수산국장은 “경남에는 기암괴석과 절경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섬들이 다양하게 분포하고 특히 바다가 청정하여 섬을 방문하는 국민에게 휴식과 위로를 줄 것”이라며 “경남에서 주관하는 섬의 날의 다양한 이벤트에 적극 참여하여 경남 섬에 대한 관심을 가져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상남도는 이번 행사를 코로나19에 지쳐있는 국민에게 치유와 휴식을 줄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만큼 많은 국민들이 참여하여 섬의 가치를 깨닫는 계기가 되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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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8일 ‘섬의 날’ 맞아 통영에서 ‘제2회 섬의 날’ 행사 개최[파이널24]행정안전부은 ’섬의 날‘을 기념하고 축하하기 위하여『제2회 섬의 날 행사』를 8월 6일부터 8월 8일까지 3일 동안 통영(도남관광지 일대)에서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섬의 날‘은 섬의 가치와 중요성을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하여 매년 8월 8일로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대국민 공모를 거쳐 지정된 날로서 여기서 8은 섬의 무한한 가치(∞)를 상징한다. 지난 2019년 제1회 행사는 목포에서 개최되었고,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순연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8월 6일 14시, 통영국제음악당에서 ‘제2회 섬의 날’ 기념식이 개최된다. 이 자리에는 전해철 행정안전부장관을 비롯해, 정점식 국회의원, 하병필 경남지사권한대행과 강석주 통영시장 등이 참석한다. 기념식 인원은 50명 미만으로 제한하고, 섬 주민 50명과 국민 40명 등은 화상으로 참여한다. 기념식은 행정안전부 유튜브로 생중계된다. 올해 『제2회 섬의 날』은 ‘섬, 쉼이 되다’라는 주제로 기념식, 섬 전시관, 섬 특산물 판매전 등 다양한 행사가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개최되는 것이 특징이다. 국민 누구나 휴대전화나 PC 등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비대면 볼거리, 즐길거리를 다양하게 기획하였으며, 모든 대면 행사는 참석인원을 최소화하고 행안부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코로나19 등으로 현장에 방문할 수 없는 국민들을 위해 올해 12월 말까지 ’온라인 섬 전시관을 운영한다. 섬 전시관에 접속하면 전국 주요 섬을 3차원 화면으로 즐길 수 있으며, 다양한 섬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네이버 ’라이브커머스‘에서 8월 6일(15시)과 8월 7일(12시) 이틀간 섬 특산품을 만나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며, 이어 8월 8일에는 ‘네이버기획전’에서 ‘섬특산품 판매전’이 열려 다양한 섬 특산품이 소개된다. 섬발전 토론회, 섬주민 트롯대전 등 부대행사는 모두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하여 진행되며, 행정안전부 유튜브로 생중계하여 누구나 쉽게 접속해 관람할 수 있다. 현장행사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시관은 거리두기 3단계 기준인 6㎡당 1명보다 강화된 12㎡당 1명(최대 300명)으로 제한한다. 행정안전부는 코로나19로 지난해 개최되지 못한 만큼 올해에는 더 많은 국민에게 섬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비대면 행사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이번 ‘섬의 날’를 계기로 섬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강화할 계획이다. 지난 2018년부터 ‘섬의 날’을 국가기념일로 지정하고, 섬에 안정적인 연료 공급을 위한 ‘연료운반선 사업’을 진행하는 등 섬 발전을 위한 많은 정책이 시행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도서개발촉진법’이 ‘섬발전촉진법’으로 개정되면서 섬 정책이 ‘개발’이라는 한계는 벗어나 섬의 종합적인 ‘발전’을 지원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특히, 오는 9월 ‘한국섬진흥원’이 설립되어 섬의 체계적인 연구와 정책 발굴을 통해 섬의 미래를 체계적으로 구상해 나갈 계획이다. 섬 지역 27개 기초단체가 참여하는 ’섬 지역 기초단체장 협의회‘와 협력을 통해 다양한 섬 정책과 사업 등을 논의한다. 이를 통해 각각의 섬이 갖고있는 특성을 살려 관광·휴양지, 그린뉴딜, 해양산업 등 맞춤형 지원이 가능해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해철 행정안전부장관은 “섬은 우리가 아끼고 가꿔야 할 소중한 자원으로 그동안인프라 위주의 정책에서 벗어나 섬 주민의 삶을 개선하고 안정적인 소득이 보장되는 섬을 조성해 나가겠다”며, “살고 싶은 섬, 찾고 싶은 섬을 만들기 위해 섬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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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해외바이어 초청 온라인 무역상담회, 16,091천달러 수출계약 성과[파이널24]코로나19가 이어지는 와중에도 충청북도가 추진하는 비대면 수출지원 활동이 도내 기업들의 수출활로를 개척하는데 큰 힘이 되고 있다. 충청북도와 충청북도기업진흥원은 7. 13∼14일, 27∼28일 총 4일간 청주 S컨벤션에서 2021 해외바이어 초청 온라인 무역상담회를 개최한 결과 38,496천달러(약 431억원)의 수출상담과 58건, 16,091천달러(약 180억원)의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행사에는 중화권, 일본, 신남방, 아프리카지역 13개국 121개사 바이어와 도내 중소·중견기업 203개사가 참여했다. 온라인 무역상담회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해외바이어와 대면상담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수출기업 입장에서는 해외출장으로 인한 업무공백이나 경제적 부담 없이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을 이용해 해외바이어와 직접 만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수출계약 성과를 높이기 위해 중화권 인플루언서인 왕홍 두 명을 초청해 하루 평균 8천만명이 접속하는 모바일 생중계 소셜 플랫폼인‘이즈보’를 통해 중국 소비자에게 25개사 제품에 대한 실시간홍보를 진행했다. 상담회에 참가한 베트남의 THIEN PHU GIA사는 “코로나19로 수입 판로가 막혀 있었는데, 이번 상담회를 통해 좋은 기업을 많이 만날 수 있었고, 특히, 베트남에 거주하고 있는 한국인들의 선호도가 높은 냉동식품사와 상담을 하게 돼 좋은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도내 화장품 업체인 뷰니크(대표 이호규)는“왕홍 생방송 홍보를 통해 중국 소비자에게 자사 제품을 소개하는 기회를 갖게 되어 상담회에 참여한 의미가 컸으며, 홍콩 바이어가 적극적인 태도로 상담에 임해 앞으로 긍정적인 성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충북도 관계자는 “이번 상담회가 코로나로 힘들어하는 도내 수출기업에게 재도약의 전환점이 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비대면 온택트 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중소기업의 수출증진을 위해 더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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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2020 도쿄올림픽] 대회 12일 차, 결전의 날이 다가왔다![파이널24]- 대한민국의 금메달을 위해 박인비X고진영X김세영X김효주가 뭉쳤다! 글로벌 관심 폭발 - 역전X감동 드라마의 주인공! 여자 배구 4강 도전, 터키와 치열한 승부 예고 - 컨디션+경기력+분위기 ‘ALL’ 최고 한국 야구 대표팀, 결승 향해 일본과 숙명적 대결 - 10초의 기적! 여자 핸드볼, 스웨덴 상대로 ‘우생순’의 기적 이뤄낼까? 대회 12일 째인 4일에는 온 국민들의 관심과 기대가 쏠려있는 경기가 잇달아 펼쳐진다. 가장 먼저 스타트를 끊는 것은 여자 골프다. 우리나라는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LPGA)를 휩쓴 세계적인 선수 박인비, 고진영, 김세영, 김효주가 출전해 리우올림픽에 이어 올림픽 2연패에 도전한다. 세계랭킹 3위인 박인비부터 2위 고진영, 4위 김세영, 6위 김효주까지 우리나라 선수들의 전력은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는 최정상급이다. 특히 박인비는 골프가 116년 만에 다시 올림픽 공식 종목으로 채택된 리우올림픽에서 부상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디펜딩 챔피언. 해외 매체에서는 가장 주목해야 할 선수들로 우리나라의 4총사를 꼽으며 뜨거운 관심을 보내고 있다. 이에 우리나라 선수들 역시 “1~3위를 싹쓸이 하겠다“며 파이팅 넘치는 각오를 다지고 있어 기대는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 MBC는 이번 대한민국 여자 골프 대표팀의 중계를 위해 ‘LPGA 6승’에 빛나는 유소연 선수를 해설위원으로 전격 영입했다. 풍부한 경기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적이면서도 시청자들이 경기 룰이나 흐름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친절한 해설로 경기장의 분위기와 상황 등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세계 최강 전력의 대한민국 여자 골프 4총사가 출격하는 2020 도쿄올림픽 여자 골프 1라운드는 4일 아침 7시 20분부터 유소연 해설위원의 중계로 MBC에서 방송된다. 골프에 이어 여자 배구도 8강전에 나선다. 조별리그 예선전에서 우리나라는 일본과 대접전을 벌인 끝에 마지막 5세트에서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었다. 이에 예선 마지막 경기였던 세르비아와의 경기 결과와는 관계없이 일찌감치 8강행을 확정 지었던 상황. 그리고 바로 오늘, 우리나라는 터키를 상대로 대망의 8강전을 치른다. 터키는 세계랭킹에서 우리나라보다 더 높은 4위에 위치하고 있는 강팀이다. 하지만 세계 랭킹은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강호 도미니카공화국을 꺾으면서 몸소 느꼈었다. 무엇보다 우리 여자 배구팀에게는 그 무엇과도 바꾸지 못할 끈끈한 팀워크가 있다. 그 팀워크는 매 경기마다 절체절명의 위기를 기회로 만들었고, 그 결과 8강전까지 올라올 수 있었던 것이다. 과연 이번 8강전에서는 팀워크가 어떤 강력한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을 것인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대한민국 여자 배구 대표팀과 터키의 8강전 경기는 오늘(4일) 오전 8시 50분부터 MBC에서 생중계된다. 이어지는 슈퍼매치는 여자 핸드볼 경기다. 앙골라와의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종료 10초 전,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리며 드라마틱하게 8강 진출에 성공한 여자 핸드볼 대표팀. 9년 전 런던올림픽에서 4강까지 오른 전적이 있는 만큼 이번 올림픽에서도 그 이상의 성적을 올리겠다는 각오다. 하지만 8강 전 상대는 유럽의 강호 스웨덴으로 만만치 않은 경기가 예상된다. 지난 앙골라와의 경기에서 10초를 남기고 골이 터진 것처럼, 이번 8강전에서도 드라마 같은 승리를 거머쥘 수 있을지, 다시 한 번 ‘우리 생애 가장 행복한 순간’의 영광을 탄생시킬 수 있을 것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MBC는 오후 4시 50분부터 여자 핸드볼 8강전 대한민국과 스웨덴의 경기를 중계할 예정이다. 릴레이 슈퍼매치의 마지막 경기는 올림픽 야구 한일전이다. 지난 경기에서 이스라엘을 11-1 7회 콜드게임으로 승리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한국 야구 대표팀은 준결승에서 숙명의 대결인 일본을 만났다. 직전 경기에서 미국을 역전승으로 꺾고 준결승에 오른 일본은 그 기세가 한껏 올라있는 상태. 때문에 결승행 티켓을 두고 피할 수 없는 한판 승부를 펼칠 한국과 일본의 경기는 슈퍼매치의 하이라이트로 꼽히고 있다. 한국 대표팀 김경문 감독은 일본과의 준결승전에 고영표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일본은 예상대로 대표팀의 에이스로 꼽히는 야마모토 요시노부를 선발로 낙점한 상태. 베이징올림픽 영광의 재현을 노리는 한국과 자국에서의 첫 우승을 노리는 일본. 과연 승자는 어느 팀이 될 것인지, 결승행 티켓을 누가 가져가게 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MBC는 오늘 저녁 7시부터 한국과 일본의 준결승 경기를 현장에서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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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KBS 해설 위원, 야구 한일전 앞두고 "가위바위보도 질 수 없어!” 투지 ‘활활’[파이널24]"가위바위보 조차도 질 수 없다!" 박찬호 해설 위원이 한일전을 앞두고 필승을 기원했다. 2020 도쿄올림픽 최고 빅매치가 될 숙명의 라이벌 대한민국 대 일본의 야구 한일전이 오늘(4일) 저녁 7시 요코하마 야구장에서 펼쳐진다. 올림픽 무대에서는 단 한번도 일본에 패한 적이 없는 한국팀은 이번에도 일본을 넘어 올림픽 2연속 우승을 노리고 있다. 일본 역시 자국에서 열리는 대회인 만큼 양국 선수들의 자존심과 결의가 제대로 맞붙는 한판 승부가 예측되고 있다. 특히 도미니카공화국전의 짜릿한 역전승과 이스라엘전에서의 통쾌한 콜드게임 승리로 기세가 한껏 오른 우리 대표팀은 불붙은 타선과 물 오른 팀워크를 과시하고 있어 이번 한일전 승리에 온 국민의 눈과 귀가 집중되고 있는 상황. 지난 이스라엘전에서 갑작스럽게 내린 비를 맞으며 우중 중계 투혼을 발휘했던 '코리안 특급' 박찬호 해설 위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드디어 다시 찾아왔습니다. 가위바위보 조차도 이겨야 되는 상대가 찾아왔습니다"라며 숙명의 라이벌전을 앞둔 한국팀을 응원했다. 도쿄올림픽 야구 시청률 1위를 지키고 있는 박찬호 위원이 즐겨 쓰는 표현대로 국민들의 승리 염원이 담긴 태극마크 갑옷으로 무장한 대표팀 선수들의 2020 도쿄올림픽 대한민국 대 일본, 운명의 4강전은 오늘(4일) 저녁 7시부터 KBS 2TV를 통해 현지에서 생중계된다. 여자 배구 대표팀은 터키를 상대로 4강 진출에 도전한다. KBS 2TV는 오전 9시부터 배구계의 맏언니 한유미 위원의 해설로 김연경이 마지막 올림픽 투혼을 불태우는 '라스트 댄스' 현장을 생생하게 전한다. 또한, ‘우생순’ 여자 핸드볼 대표팀은 스웨덴과 8강전을 치르고(KBS 2TV 오후 5시), 남자 탁구 대표팀은 중국을 넘어 결승행에 도전한다.(KBS 2TV 오후 2시 30분) 박인비와 고진영 김세영 김효주가 나서는 세계최강 한국 여자 골프 첫날 경기는 '슈퍼 땅콩' 김미현 위원의 해설로 중계된다.(KBS 2TV 오전 11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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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강원 자치발전 전략 대토론회 개최[파이널24]속초시가 ‘강원 자치발전 전략 대토론회’를 8월 4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강원도, 속초시, 강원연구원, G1방송 공동주최로 민선 7기 4년 차에 접어든 시점에서 지역현안에 대한 추진결과를 돌아보고, 현실 가능한 발전과제 도출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한 정책대안 토론회로 지난 3월부터 강원도 각 시ㆍ군을 순회하여 진행되고 있다. 이번 속초시 토론회 주제는 ‘양대 철도 역사 건설 관련’으로 역사의 지상화 또는 (반)지하화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토론회 좌장을 맡은 강원연구원 노승만 선임연구위원의 사회 아래 강원연구원 김재진 연구실장의 발제문 발표 그리고 4명의 토론자가 함께 토론을 이어간다. 토론자는 주영래 속초시번영회장, 최철재 경동대평생교육대학장, 김명길 속초시의회의원, 김용구 속초시신성장사업과장으로 속초시의 발전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토론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현장에서 많은 사람의 참관은 어려우며 대신 온라인을 통한 생중계 시청이 가능하다. 속초시 관계자는“토론회에서 양대 철도 역사 건설과 관련하여 심도 있는 현안사항 등이 논의될 예정이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시청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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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지털재단,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 돕는 세미나 개최[파이널24]서울디지털재단(박종수 이사장 직무대행)은 「뉴노멀 시대의 디지털 전환(DT) 비즈니스 혁신을 위한 실무 방법」을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이달 6일을 시작으로 9월 7일까지 매주 1회씩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세미나는 인공지능(AI), 블록체인 등의 기술을 활용해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기업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중소기업과 예비기업의 비즈니스 모델 개발과 조직문화 개선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코로나19로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자본력과 기술력으로 기업 비즈니스 모델의 디지털 전환을 시도하고 있는 대기업과 달리, 대다수 중소기업은 현실적인 한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재단은 지난해 12월「디지털 뉴노멀 시대의 비대면 업무환경 발전방향 세미나」를 열고, 코로나19로 인한 변화 속에서 중소기업의 디지털 환경 조성과 조직문화 혁신 필요성을 제기한 바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한발 더 나아가 실제 비즈니스 현장에서 기술을 도입한 사례와 구체적인 방법까지 제시할 계획이다. 네이버클로바, 네이버웨일, 아카라코리아 등 6개 디지털 선도 기업의 전문가가 연사로 참여해 디지털 전환을 위한 핵심기술 도입사례와 조직문화 방향성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웹 플랫폼에서의 AI 서비스개발, △디지털 뉴노멀 시대 조직문화의 변화, △디지털 전환 시대 사물인터넷 기술의 활용, △AlaaS (서비스형 AI)기반의 AI 모델 활용 등 총 6가지 주제를 다룬다. 세미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서울디지털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한다. 중소기업 임직원과 예비창업가를 비롯해 디지털 전환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서울디지털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오는 8월 6일 열리는 트랙 1 ‘AlaaS 기반의 AI 모델 활용’ 세미나는 5일 18시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박종수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디지털 시대에 급격하게 변화하는 산업 패러다임 전환에 성공적으로 대응하려면 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혁신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비즈니스 현장의 생생한 사례들과 노하우가 공유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등이 디지털·비대면 전환을 효과적으로 준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