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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새마을운동 제창 50주년 기념 2020 자원재활용품 수집 경진대회 개최(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울진군 새마을회(회장 신용철)는 지난 19일‘새마을운동 제창 50주년의 해 기념2020 자원재활용품 수집 경진대회’를 근남면 엑스포공원 야외 주차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새마을회 산하 10개읍·면, 협의회·부녀회·문고회 회원 200여명이 참여하여 1톤 트럭103대, 126톤의 재활용품을 수거하였으며 매각 대금은 읍․면에 배분되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봉사기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백태진 새마을지도자울진군협의회장은 경과보고를 통해 울진군 새마을지도자 모두는 이번 행사를 위해 지난 1년여 동안 생활주변에 사장되거나 무분별하게 버려진 고철, 파지, 헌옷, 농약병, 폐비닐 등 각종 폐자원을 꾸준히 수거하여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미세먼지 및 탄소 줄이기를 통해 국가발전에 기여하고자 행사를 준비했다. 신용철 울진군새마을회장은 “이번 행사를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은 새마을지도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새마을운동의 지난 50년 성과를 되돌아보고 새로운 문명사회 건설을 위해 1회용품 및 비닐봉투 사용 줄이기 등 생명살림 운동을 온 마음 온 몸으로 실천해 새로운 50년을 준비하자”고 역설했다. 전찬걸 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코로나 19 바이러스 차단을 위한 방역 활동과, 신림 산불 급식 지원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새마을지도자 여러분의 그 동안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행복한 울진을 위해 새마을회 회원들이 앞장 서 달라”고 당부 하였다. 한편, 울진군새마을회는 지난 2006년부터 자원재활용품 수집 운동을 펼쳐 지금까지 936,120kg의 자원 재활용품을 수집해 2억1백 여 만원의 수입을 올려 읍면새마을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공동체 사업의 재원으로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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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새마을운동 종합평가대회 및 지도자한마음대회 개최 !!(파이널24) 권태윤 기자 = 영덕군새마을회(회장 박일동)는 지난 20일 영덕문화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2019 영덕군 새마을운동 종합평가 및 지도자 한마음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한 해를 마무리하며 새마을지도자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2019년 새마을운동에 대한 종합평가가 이루어진 이번 행사에 이희진 영덕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새마을 가족 1,000여명이 참석하여 함께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1부 행사에는 2019년 새마을회의 주요 실적에 대한 영상물 상영을 시작으로, 올 한해 새마을운동 활성화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실천다짐으로 지도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였으며, 2부 행사는 지도자 화합 어울마당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펼치며 땀 흘린 일선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다가오는 2020년 새마을운동 50주년을 맞아 미래지향적인 새마을운동을 추진하여주시고 더 큰 가치 블루시티 영덕을 만들어 가는데 새마을 회원분들이 리더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군정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운동 읍면별 종합평가에서는 병곡면이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참석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으며, 영해면 우수상, 영덕읍·남정면이 각각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박일동 회장은 ”오늘 행사가 새마을운동 정신을 되살리고 영덕군 새마을운동을 더욱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지역봉사와 지역발전에 힘쓰는 새마을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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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다시 입을 수 있는 사랑의 옷 모으기 경진대회"(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영양군새마을회(회장 권용우)에서는 18일 영양고추시장에서 생명 살림 운동의 하나로 “다시 입을 수 있는 사랑의 옷 모으기” 행사를 진행한다. 재사용(Reuse), 재활용(Recycle), 발생 줄이기(Reduce)의『2019, 3R 자원재활용품 수집 경진대회』의 하나로 자원고갈과 환경위기로 인한 녹색성장 산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새마을운동의 경험을 살려 녹색혁명 운동을 선도해 오고 있다. 영양군 새마을부녀회(회장 김화숙)에서 다시 입을 수 있는 사랑의 옷 모으기 운동을 매년 시행해 오고 있으며 2007년부터 현재까지 485t을 수집하여 173,840천원의 수익금을 마련하여 이웃돕기 기금을 조성했다. 다시 입을 수 있는 옷 모으기 운동을 통해 조성되는 수익금은 각 읍·면 새마을회의 이웃사랑 나누기, 어르신과 함께하는 읍면 공동체 운동의 사업비로 사용되고 있다. 앞으로도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자원 재활용을 위해 다시 입을 수 있는 옷 모으기 운동을 꾸준히 전개하여 환경오염도 줄이고 이웃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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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경남 바다 만들기 ‘바다 자율정화 결의대회’ 개최깨끗한 경남 바다 만들기 ‘바다 자율정화 결의대회’ 개최 - 25일 통영시, 사회단체 및 행정기관 등 170여 명 참여 - 해양 쓰레기 제로 실현 위한 바다 자율정화 실천 민관 공동 선언문 채택 - 지역별 해양쓰레기 민관협의회 50개 단체, 범사회적 붐 조성 확대 기대 - 문승욱 경제부지사, 깨끗한 경남 바다 만들기 위해 도민과 함께 지역별 협의회의 지속적인 참여와 협력 당부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10월 25일 오후 2시, 통영시 도남동 청소년수련원 강당에서 경남도의회와 지자체, 수협중앙회 경남본부 및 수협, 어업단체, 시민단체, 기업체, 유관기관 등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다 자율정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바다 자율정화 결의대회’는 경남도를 주관으로 지역별로 구성된 해양쓰레기 민관협의회 50개 단체*의 주도적인 참여로 추진되며, 해양쓰레기 문제에 대해 정부뿐만 아니라 사회 전 분야의 협력이 필요하다는 인식 전환과 함께 범사회적 참여 붐 조성을 위해 실시하게 됐다. * 통영 9・거제 7・고성 6(9.26. 업무협약 체결) → 창원 10・사천 7・남해 5・하동 6(10.4. 별도 구성) 지자체(9)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해구, 통영시, 사천시, 거제시, 고성군, 남해군, 하동군 유관기관(2) 한려해상국립공원 사무소(사천), 한려해상국립공원 동부사무소(통영), 수협(11) 마산수협, 진해수협, 창원서부수협, 통영수협, 굴수하식수협, 멍게수협, 삼천포수협, 거제수협, 고성군수협, 남해군수협, 하동군수협 어업단체(12) 자율관리어업연합 창원・고성・하동, 수산업경영인연합 통영・사천・거제・하동, 굴협회 거제・남해, 낚시어선협회 경남지부, 낚시어선업 공동체 창원・사천 시민단체(8) 바다를 사랑하는 모임, 경남환경연합통영지부, 통영거제환경운동연합, 자연보호 협의회 사천・하동, 새마을운동 거제지회, 남해 환경센터, 해(海)맑은 바다이야기 기업체(8) HSD엔진, 한국전력공사 통영지사・사천지사,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남동발전 삼천포 발전본부, 삼상엠엔티, 남해 사우스케이프, 남부발전 하동화력 본부 해양 미세플라스틱 문제 해결을 위해 민관이 합심해서 7개 연안 시・군별로 해양쓰레기 협의회를 구성한 것은 경남도가 처음으로 시도하는 것으로서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 제로화’를 실현하고자 하는 도민들의 강한 의지가 반영됐다. 이번 행사는 지역별 해양쓰레기 민관 협의회 차원에서 해양 미세플라스틱 저감을 위한 노력을 치하하고 바다 자율정화 실천 민관 공동선언문 채택, 결의 다짐 퍼포먼스에 이어 해양쓰레기 줄이기 실천 메시지를 담은 정화활동 영상 상영과 바다 자율정화 우수사례 발표 등으로 진행된다. 부대행사로는 ‘경상남도 해양쓰레기 대응 방안 수립 용역’을 수행하는 동아시아 바다공동체 오션에서 해양환경 보전 의식을 높이기 위한 바다쓰레기 예술 작품 전시, 낚시쓰레기 홍보물, 체험학습, 해양경관 퍼즐놀이 등 다양한 바다 쓰레기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문승욱 경상남도 경제부지사는 “미세플라스틱 문제는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전반적인 분위기 조성이 중요한 만큼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지역별로 구성된 해양쓰레기 민관협의회가 앞장서 바다 자율정화 실천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고 협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남도는 해양 미세플라스틱 문제에 대해 범사회적 참여를 통한 민관 협치로 해결책을 찾고자 지난 9월에 수립한 ‘바다 자율정화 협치 종합계획’에 따라 지역별 해양쓰레기 민관 협의회를 구성․운영하며, 해양쓰레기 종합관리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행정과 지역사회의 매칭 플랫폼 역할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해양수산과 신재환 주무관(055-211-3935)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깨끗한 경남 바다 만들기 ‘바다 자율정화 결의대회’ 개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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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폐스티로폼 부표 정화의 날 수거행사 추진경상남도, 폐스티로폼 부표 정화의 날 수거행사 추진 ‘도민과 함께하는 플라스틱 없는 경남 바다 만들기’ - 10월부터 2달 간 해안변 폐스티로폼․플라스틱 집중 수거...민관 1,100여 명 참여 -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 줄이기 #트래시태그 챌린지 캠페인 함께 펄쳐 - 경상남도, 10월 16일 거제시 수거행사 참여...폐스티로폼 등 집중 수거 및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자제 피켓 캠페인 실시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해양 미세플라스틱 쓰레기 저감을 위한 사전 예방 활동으로 매월 셋째주 수요일을 폐스티로폼 정화의 날로 지정하고, 어업인과 지역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바다 자율정화 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바다 자율정화 행사는 지난 9월에 체결한 ‘바다 자율정화 실천 공동협력 업무협약’의 이행사항으로 10월부터 2달 간 7개 연안 시군에 구성된 지역별 해양쓰레기 민관협의회(어업단체․시민단체․기업체․유관기관) 50개 동참 단체*와 함께 진행된다. 현재까지 1,100여 명이 참여 의사를 밝혔다. * 통영 9・거제 7・고성 6(9.26. 업무협약 체결) → 창원 10・사천 7・남해 5・하동 6(10.4. 별도 구성) 특히 이번 행사는 소셜미디어의 파급효과를 적극 활용해 해양플라스틱 쓰레기 줄이기 동참을 확산하고자 정화활동 후 인증사진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 게시하는 ‘#트래시태그 릴레이 챌린지 인증 캠페인’도 병행했다. 트래시태그(trash-tag)란, 쓰레기를 의미하는 ‘트래시(trash)’와 키워드를 뜻하는 ‘태그(tag)’가 합해진 합성어로, 누구나 쓰레기를 치운 전․후 사진을 찍어 해시태그(#)와 함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등)에 인증하는 캠페인이다. 경남도는 10월 16일, 거제시 수거행사에 참여해 거제 굴양식협회, 거제 수산업경영인 연합회, 낚시어선업 거제지회, 거제수협, 삼성중공업, 새마을운동 거제지회 등 민간단체 소속 회원 125명과 함께 떠밀려온 폐어구(플라스틱)와 폐스티로폼 등을 집중 수거하면서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자제를 호소하는 피켓 캠페인을 실시했다. 홍득호 경상남도 해양수산과장은 “깨끗한 경남 바다를 만들기 위해서는 도민들이 일상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자제하고 낚시나 레저 활동 시 무의식적으로 쓰레기를 버리지 않는 실천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트래시태그 챌린지 캠페인을 통해 바다 청소가 놀이 문화로 정착되는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한다”면서 “도민들도 #트래시태그 챌린지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남도는 해양 미세플라스틱 문제에 대해 범사회적 참여를 통한 민관 협치로 해결책을 찾고자 지난 9월에 ‘바다 자율정화 협치 종합계획’을 수립해 지역민이 주도하고 행정이 지원하는 차별화된 전략을 진행 중에 있으며, 오는 10월 25일에는 ‘깨끗한 경남 바다 만들기’ 바다 자율정화 결의대회를 통해 민관 협치를 활성화할 예정이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해양수산과 신재환 주무관(055-211-3935)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경상남도, 폐스티로폼 부표 정화의 날 수거행사 추진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