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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파이널24]김천시새마을회(회장 임영식)는 지난 23일부터 12월 13일까지 새마을운동 제창 50주년을 기념하는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1월 23일부터 11월 29일까지 김천시립박물관 기획전시실 전시를 시작으로 11월 30일 ~ 12월 6일 KTX 김천(구미)역 대합실, 12월 7일 ~ 12월 13일 김천시청 순으로 순회 전시할 예정인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당초 계획된 오픈식을 취소하고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등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본 전시회는 1970년대 퇴비증산, 보리밟기, 지붕수리부터 2000년대 새마을지도자수련대회, 현재의 국제화 사업, 생명살림운동까지 새마을운동과 관련된 다양한 내용들이 사진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시회 개최를 주관한 임영식 김천시 새마을회장은 “새마을운동의 역사적 가치를 되돌아보고, 새로운 50년을 맞이하여 앞으로 새마을운동이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는 전시회를 마련하였다. 많은 시민들께서 감염병 예방수칙을 잘 준수하시고 전시회를 관람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천시 관계자는 “이 전시회를 통해 우리 사회가 새마을 정신을 되새기며 지혜와 역량을 모아 오늘의 위기를 극복하고 희망이 가득한 내일을 열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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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지역 코로나19 극복 응원 물결 넘실[파이널24]하동군은 코로나19 대응으로 최전선에서 전력을 다하는 보건소와 근로 직원들을 격려하는 응원물품과 방역물품, 봉사활동이 줄을 잇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서울산브랜드(주)(대표 김윤혁)가 지난 17일 400만원 상당의 마스크 2만장을 보내왔고, (주)라임건설 대표인 이양호 하동군장학재단 이사장이 지난 19·20일 이틀에 걸쳐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300만원 상당의 도시락 300개를 전달했다. 20일에는 진교터미널(대표 이현수)이 300만원 상당의 도시락 300개, 세진건설(대표 문수환)과 익명의 기부자가 각각 300만원 상당의 간식을 보내왔다. 금성면 경동건설(주)(대표 강근수)이 50만원 상당의 햄버거 100개와 300만원 상당의 도시락 300개, 옥종농협(농협장 정명화)이 40만원 상당의 빵·우유 각 200개와 귤 7상자를 후원했다. 같은 날 건호환경 이대삼 대표가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30만원 상당의 롤케이크 10상자, 비피더스 40줄, 과자 1상자를 내놨고, 21일에는 본청 전 과소와 하동읍에 169만원 상당의 사과 26상자를 전달하며 응원의 손길을 보냈다. 자치단체 지원도 이어졌는데, 광양시보건소(소장 박주필)가 600만원 상당의 코로나 검사지 1000매를 보내왔다. 농협 하동군지부(지부장 손두기)가 21·22일 양일에 걸쳐 300만원 상당의 도시락 300개를 지원하며 훈훈함을 더했고, 23일에는 하동읍 잔치떡방(대표 정하윤)이 10만원 상당의 기정떡 2상자를 내놨다. 하동의 사회적기업 에코맘의산골이유식(대표 오천호)이 2000만원 상당의 KF94 마스크 5만장, 슬로푸드농업회사법인(대표 이강삼)이 24만원 상당의 배즙 3상자, 하동율림영농조합법인(대표 최경태)이 40만원 상당의 알밤 3상자를 보내왔다. 24일에는 청암면 소재 성남식당(대표 최은숙)이 10만원 상당의 찰밥 및 반찬 20인분, 금남면의 체조강사 박미선씨가 20만원 상당의 반찬 10인분, 중화요리점 성화관이 62만원상당의 짜장밥 100인분과 짜장면 20인분을 후원했다. 25일에는 ‘기부천사’ 엄상주 복산나이스 명예회장이 직접 만든 150만원 상당의 식사 120인분을 제공했고, 금성면 강정현씨가 100만원 상당의 햄버거세트와 간식을 지원했다. 새마을운동 하동군지회(회장 정영진)가 지난 20일부터 매일 5명씩 하동읍내 전통시장, 터미널, 공중화장실, 아파트 등 감염취약시설에 방역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방역활동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윤상기 군수는 “물심양면으로 진심어린 응원을 보내주시는 후원자와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응원의 손길에 힘입어 지역사회 내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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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구미 복지비전 토론회 "함께 그리는 구미복지 상상원탁"[파이널24]구미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11월 25일(수) 새마을운동테마공원 글로벌관 다목적홀에서 구미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함께 그리는 구미복지 상상원탁」 ‘구미 복지비전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구미시지역사회보장 대표·실무·실무분과·읍면동협의체 위원들을 대상으로 사전 신청 받았고, 영·유아, 아동·청소년, 노인, 장애인, 시민건강, 문화 등 6개 관심분야, 13개 팀으로 나눠, 약 3시간동안 열띤 토론을 펼쳤다. 전문강사를 중심으로 퍼실리테이터들과 함께 하였고, 복지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전문가들이 직접 토론에 참여하여 현장에서의 문제점과 개선방향을 허심탄회하게 얘기하면서 우리가 바라는 구미 복지 의제 발굴과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등 한층 높은 공감대를 이끌었다. 토론진행 순서에서는 마음열기, 역할정하기, 구미시의 다름찾기, 의제발굴, 우선순위 의제에 대한 투표, 의제에 따른 구체적 실천방안, 마지막 투표를 통해 시민들 스스로 현안문제를 도출하고 해법을 찾아가는 시민참여형 문제해결 토론을 진행 하였다. 이날 토론회에 참석했던 위원은 “6개의 복지분야에서 다른 분들과 다양한 의견들을 나눌 수 있어 좋았고, 올해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이런 자리가 자주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김세환 구미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구미시 복지정책의 발전을 위해 오늘 함께 참여한 분들께 감사를 전하며, “구미복지의 주축을 이루는 여러분들의 다양하고 심도 있는 토론과 논의로 새로운 시책을 개발하여 복지일등 구미를 만드는데 함께 노력해 주길 바라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제안된 복지시책은 시정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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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20년 구미시 가정위탁 부모 및 읍면동 담당자 교육 실시[파이널24]구미시는 11월 26일(목) 오전10시 새마을운동테마공원 대강의실에서 관내 가정위탁 부모와 읍면동 담당자를 대상으로 가정위탁 부모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교육은 가정위탁 부모대상 의무교육으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참석자 간 2m이상 거리두기로 좌석을 배치하여 진행하였으며, 경북가정위탁센터 주관으로 ‘가정위탁 부모 교육’은 29명을 대상으로 5시간 동안, ‘읍면동 담당자 교육’은 27명을 대상으로 2시간동안 별도공간인 대강의실에서 효율적으로 진행하였다. 위탁부모 대상 교육내용으로는 가정위탁지원서비스 안내, 위탁아동 자립지원 및 위탁부모의 역할, 보건소 건강강좌(치매예방), 아동안전 보호 지원 및 아동학대 예방교육이 실시되었으며, 읍면동 담당자 교육은 가정위탁보호사업 안내와 읍면동 공무원의 역할, 행정기관과 센터와의 협력방안 논의 등 이번 교육을 통하여 읍면동 담당자의 역량을 확장하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박영희 아동보육과장은 교육 참가자들에게 “최근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에서 코로나19 재유행으로 어려운 여건이지만 마스크 착용과 개인위생을 철저히 준수하여 예방에 노력하자고 당부하면서 평소 자녀양육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해주신 점에 감사드리며, 아동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구미를 만들기 위해 함께 협력해 주시길 바란다.”며 당부사항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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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합천군지회 3R 자원재활용품 수집 경진대회 개최[파이널24]새마을운동합천군지회(지회장 박진식)는 지난 24일 오전 신소양체육공원 주차장 17개 읍․면 남녀 새마을지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녤년 3R 자원재활용품 수집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생명살림운동 실천의 일환으로 생활주변에 버려지거나 방치되고 있는 재활용 자원을 집중 수거하여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함은 물론, 그 수익금으로 이웃사랑운동을 실천함으로써 그린합천 만들기에 앞장서고 재사용(Reuse), 재활용(Recycle), 발생줄이기(Reduce)를 실천하고자 전개됐다. 읍면 남녀 새마을지도자들이 각 마을에서 수집한 재활용품을 한 곳에 모아 분리작업 후 매각했으며, 이날 트럭 62대 총 49톤 21kg의 폐자원 수집실적을 올렸다. 이날 폐자원 매각 수익금은 읍면새마을 자체적으로 연말 홀몸노인 사랑잇기 , 이웃돕기 성금 등 이웃사랑 실천운동에 활용할 계획이다. 박진식 지회장은 “읍면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우리 생활주변의 재활용자원을 방치하면 환경오염의 주범이 되지만 조금만 관심을 갖고 수거하면 폐자원이 새로운 자원으로 재생된다”며 “전 군민들이 기후위기, 생명위기를 인식하고 자원이 순환하는 사회 만들기를 위해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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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사람과 자연이 함께 공존하는 첨단미래도시 구미' 비전 제시[파이널24]구미시의 미래 발전 방향을 정하는 2040 구미 도시기본계획 시민참여단은 11월 24일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연수관에서 4차 회의 및 해단식을 갖고 4주간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구미시는 각계각층의 다양한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시민참여단을 공개 모집하였고, 4개 분과로 이루어진 시민참여단은 11월 3일 위촉식을 가지면서 첫 활동을 시작하여 4주간의 회의를 통해 도출된 구미시 미래상을 구미시에 전달하는 행사를 갖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전달했다. 특히 시민참여단은 11월 10일 개최한 2차 회의에서 ‘균형적인 기회의 젊은 도시 구미’,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미래첨단도시 구미’, ‘사람중심 통(通)하는 첨단 미래도시 구미’ 중 열띤 논의를 통해 ‘사람과 자연이 함께 공존하는 첨단미래도시 구미’를 구미시 미래상으로 선정했다. 또한 시민참여단은 분야별 미래모습으로 ‘미래산업을 선도하는 경제’, ‘사람과 자연이 하나된 복지 구미’, ‘다양한 문화공간이 어우러진 복합문화도시’, ‘지역내에서 교육하기 좋은 행복한 교육도시’, ‘안전하고 밝은 첨단도시’, ‘모두가 만족하는 주거행복도시’, ‘사람중심 교통이 통하는 스마트 광장’, ‘탄소제로 스마트 청정도시’ 등 각 분야별 다양한 미래모습을 제시했다. 구미시장은 시민참여단이 도출한 미래상을 바탕으로 2040년 도시기본계획(안)을 수립에 반영해 주민공청회,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 각종 행정절차를 거쳐 2021년 말까지 2040년 구미시 도시기본계획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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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2020 폐자원 모으기 실시[파이널24]장흥군새마을회은 24일 농촌 환경오염의 주요 요인으로 꼽히는 영농폐비닐 및 농약용기를 재질별로 수거하여 재활용하는 2020 3R 폐자원 모으기를 실시하였다. 3R 폐자원 모으기는 폐비닐과 폐 농약용기를 각 마을의 새마을지도자가 직접 수거하여 재활용함으로 농촌지역의 토양과 하천의 오염을 예방하는 환경보호의 선두적인 역할을 수행함과 더불어 수거한 폐 영농자재를 환경공단과 연계하여 소중한 자원으로 환원시켜 수익금 일부를 지역의 홀몸어르신들에게 김장김치, 좀도리 쌀 나눔을 실천 하는데 쓰임으로 타의 모범이 되는 새마을운동의 대표적인 사업이다. 장흥군새마을회는 영농 후 버려지는 폐농자재의 올바른 분리, 배출을 각 마을 농업인에게 홍보하여 지역의 깨끗한 환경을 지켜나가는데 앞장 서고 있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매년 3R 폐자원 모으기를 적극 추진하여 불법 소각되거나 매립되는 영농폐기물 없는 깨끗한 장흥군을 만들어 가는 새마을지도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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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제21회 대한민국 정수대전" 시상식 및 전시회 개최[파이널24]구미시에서는 2020. 11. 14.(토) 14시 새마을운동테마공원에서 「제21회 대한민국 정수대전」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사)한국정수문화예술원(이사장 임은기)에서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북도, 구미시, 영남일보, (재)정수장학회, (사)한국미술협회, 구미상공회의소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시상식을 축소하여 수상자 일부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올해로 21회째를 맞은 정수대전은 미술(690점), 서예․문인화(425점), 사진(1,313점) 3개 부문에서 총 2,428점의 작품이 출품되어 25점이 수상의 영광을 가졌으며,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에는 미술 부문에 윤호선 작가(숨은길 찾기), 서예․문인화 부문에는 임재권 작가(퇴계선생시구), 사진 부문에는 여명수 작가(여름탈출)가 수상했다. 한편, 제21회 대한민국 정수대전에 출품한 수상 작품과 입선 이상 작품 800여점은 11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새마을운동테마공원 전시관에서 시민 누구나 가까이서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전시장을 마련하였으며, 직접 전시장을 방문하지 못하는 시민은 한국정수문화예술원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전시도 함께 진행한다. 「제21회 대한민국 정수대전」시상식을 치르기까지 지난 5월 운영위원회를 시작으로 대전홍보와 각 부문별 접수․심사․발표, 전시장 마련 등 7개월 동안의 철저한 준비가 있었으며, 심사위원을 비롯한 많은 관계자의 헌신적인 노력과 협조로 성공적인 대전을 치르게 되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제21회 대한민국 정수대전 개최를 축하하면서, 그동안 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앞으로도 정수대전이 공정한 심사와 선의의 경쟁을 통한 우수한 인재를 많이 발굴, 배출하는 등용문이 되는 문화예술대전으로 더욱 더 발전하길 바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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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제21회 대한민국 정수대전' 시상식 및 전시회 개최[파이널24]구미시에서는 2020년 11월 14일(토) 14시 새마을운동테마공원에서 「제21회 대한민국 정수대전」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사)한국정수문화예술원(이사장 임은기)에서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북도, 구미시, 영남일보, (재)정수장학회, (사)한국미술협회, 구미상공회의소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시상식을 축소하여 수상자 일부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올해로 21회째를 맞은 정수대전은 미술(690점), 서예·문인화(425점), 사진(1,313점) 3개 부문에서 총 2,428점의 작품이 출품되어 25점이 수상의 영광을 가졌으며,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에는 미술 부문에 윤호선 작가(숨은길 찾기), 서예·문인화 부문에는 임재권 작가(퇴계선생시구), 사진 부문에는 여명수 작가(여름탈출)가 수상했다. 한편, 제21회 대한민국 정수대전에 출품한 수상 작품과 입선 이상 작품 800여점은 11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새마을운동테마공원 전시관에서 시민 누구나 가까이서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전시장을 마련하였으며, 직접 전시장을 방문하지 못하는 시민은 한국정수문화예술원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전시도 함께 진행한다. 「제21회 대한민국 정수대전」시상식을 치르기까지 지난 5월 운영위원회를 시작으로 대전홍보와 각 부문별 접수·심사·발표, 전시장 마련 등 7개월 동안의 철저한 준비가 있었으며, 심사위원을 비롯한 많은 관계자의 헌신적인 노력과 협조로 성공적인 대전을 치르게 되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제21회 대한민국 정수대전 개최를 축하하면서, 그동안 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앞으로도 정수대전이 공정한 심사와 선의의 경쟁을 통한 우수한 인재를 많이 발굴, 배출하는 등용문이 되는 문화예술대전으로 더욱 더 발전하길 바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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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새마을회, 2020년 환경안내소 및 피서지문고 개소식 개최(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주시새마을회(회장 손지익)는 22일 토함산 자연휴양림에서 ‘환경안내소 및 피서지문고’ 개소식을 열고, 25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38일간 운영될 환경안내소와 피서지문고를 홍보했다. 이 날 행사는 손지익 회장을 비롯해 오주도 경주시새마을협의회장, 김옥순 경주시부녀회장, 박임관 새마을문고경주시지부회장, 각 읍면동 새마을협의회장 및 부녀회장, 문고지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새마을문고 경주시지부 주관의 ‘피서지문고’는 토함산 자연휴양림을 찾는 피서객들이 휴가를 즐기며 가족과 함께 독서를 할 수 있도록 2,000여 권의 도서를 구비했다. 또한 환경안내소는 25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안강 옥산서원, 산내 동창천, 감포 오류해수욕장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한다. 손지익 회장은 “시민들을 비롯해 경주를 찾는 많은 피서객들이 편안히 힐링하고 갈 수 있도록 올 여름에도 경주시새마을회가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최형대 시정새마을과장은 “환경안내소와 피서지문고 운영으로 시민들의 건전한 휴가문화 정착에 기여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경주시 새마을 회원 조직간 상호 화합과 단결의 분위기를 조성해 새마을운동이 더욱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