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음성군, 김태수 새마을문고 음성군지부회장 선출[파이널24]음성군은 김태수씨가 새마을문고 음성군지부 신임 회장으로 선출되었다고 밝혔다. 신임 김태수 회장은 1월 19일 코로나19로 인한 서면회의를 통한 새마을문고음성군지부회 정기총회에서 회원들의 신임을 받고 선출되었다. 김태수 신임회장은 지난 6년간 새마을지도자 삼성면 협의회장을 역임하였고, 현재 축산업과 쌀 전업농업에 종사 하고 있는 분으로 평소 문고 새마을운동에 관심을 가졌던 분으로 새 임기 회장으로 출마하여 당선 되었다. 신임 김태수 회장은 “ 문고 조직의 활성화를 위하여 신입 회원 배가운동에 중점을 두어 음성군 새마을문고 조직의 활성화를 꾀하고, 다양한 사업 전개로 음성군민의 독서문화 운동에 앞장서고자 한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
김천시, 2020년 우수 새마을지도자 표창패 수여[파이널24]김천시는 1월 18일 15시 시청 3층 강당에서 지역사회 발전과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해 봉사하고 노력한 새마을지도자 38명(도지사상 9명, 시장상 25명, 의장상 4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표창 수여는 지난 한해 동안 새마을현장에서 솔선수범한 새마을지도자들의 헌신과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김충섭 시장, 이우청 시의회의장, 임영식 김천시새마을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수상자만 참석한 가운데, 규모를 축소하여 진행했다. 김천시새마을회는 유례없는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기존 새마을활동 외에도 성금·성품 기탁, 각 마을 소독·방역 활동, 취약계층 마스크 제작·나눔 등 다방면으로 위기 극복을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왔다. 또한,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Happy together 운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친절·질서·청결한 김천시 조성에 힘을 쏟고 있다. 임영식 김천시새마을회장은 “우리 새마을회는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고,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지역의 봉사자로서 행복한 김천시를 만드는 데 구심점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코로나19 상황에 모두가 힘듦에도 불구하고 감염 취약지역 방역활동, 밑반찬 배달, 생명살림운동 등 더불어 살아가는 훈훈한 사회분위기를 전파하는 등 새마을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
제4대 청주시새마을 지도자협의회, 부녀회 회장 취임[파이널24]청주시새마을회가 지난 15일 제4대 청주시새마을 지도자협의회장으로 정진철 회장, 18일 부녀회장으로 조정숙 회장을 선출했다. 투표는 청주시새마을회관 3층에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구별 투표시간을 안분해 진행됐다. 정진철 청주시새마을 지도자협의회장은 지난 11년간 새마을지도자, 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생명살림 국민운동 전개, 새마을대청소, 사랑의 집 고쳐주기, 독거노인과 장애가정에 희망의 등불 달아주기, 자원 재활용품 수집 등 지역사회를 위해 많은 봉사활동을 해왔다. 정진철 지도자협의회장은 “코로나19 상황이지만 새마을운동을 적극 추진해 소외이웃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청주시새마을 지도자협의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조정숙 청주시새마을 부녀회장은 2020년 충청북도 새마을부녀회 11시군 종합평가에서 청주시새마을 부녀회가 최우수 부녀회로 선정되는데 일조했으며 43개 읍면동 조직관리‧사업활동과 특히 생명살림 국민운동과 환경 살리기에 관심을 갖고 부녀회 활동에 매진해왔다. 조정숙 부녀회장은 “앞으로 청주시가 도약하는데 43개 읍면동 부녀회장들과 힘을 모아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농촌지도자청주시연합회 이병기(북이면회장)씨 성금기탁[파이널24]농촌지도자청주시연합회의 이병기씨가 12일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희망 2021 나눔 캠페인에 참여하겠다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성금 200만 원은 지난해 후보자들의 엄격한 현지심사를 거쳐 32회 충청북도 농촌지도자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한 상금으로 충북공동모금회 현금지정기탁을 통해 청주시 지역사회복지사업과 저소득가정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농촌지도자회는 50년대 초창기4-H구락부, 농사개량구락부 등으로 구성된 자원지도자로서 70년대 새마을운동의 확산과 식량자급자족에 기여함은 물론 현재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을 선도하고 있는 농업인학습단체다. 청주에는 21개 읍면동 농촌지도자회로 연합회가 구성돼 있으며 리더쉽 교육, 각종 봉사활동은 물론 농업현장의 자원지도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농업인 학습단체의 농업기술 향상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며“농촌지도자회 등 농업인학습단체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포천시의회, 새마을 유공표창 및 감사패 전달[파이널24]포천시의회는 12일 2층 본회의장에서 퇴임회장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하고 쾌적한 농촌 생활환경 조성 및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해 봉사하고 헌신한 포천시새마을회 회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손세화 의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도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 정신을 바탕으로 코로나 19 등 생활방역을 위해 관내 위생 취약지역을 돌며 방역활동을 펼치고,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훈훈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 등 새마을지도자가 주축이 되어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해주신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수상자들에게 축하인사를 전했다. 퇴임을 앞둔 새마을지도자 포천시협의회 양윤호 회장과 포천시새마을부녀회 차용숙 회장에게는 감사패를 수여하고, 이동면협의회 윤정근, 영북면협의회 황영효, 영중면부녀회 석유숙, 화현면부녀회 신금옥 등 4명의 회원에게는 경기도의회 도의장 표창을 전수했다. 이어, 소흘읍협의회 정학훈, 가산면협의회 염규완, 신북면협의회 문종열, 창수면협의회 김승곤, 관인면협의회 김종문, 포천동협의회 김영규, 소흘읍부녀회 유순상, 창수면부녀회 김민자, 영중면부녀회 이정숙, 일동면부녀회 이상임, 영북면부녀회 김미경, 관인면부녀회 이경자 등 12명은 포천시의회 시의장 표창을 수여했다.
-
당진시, 2020 새마을운동 발전유공자 표창 전수[파이널24]당진시는 지난 7일녤년 새마을운동 발전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열어 지역사회 발전과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해 봉사하고 헌신한 새마을 회원들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수여식은 코로나19를 감안하여 약식으로 이뤄졌으며, 지난 한 해 동안 새마을현장에서 솔선수범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수여식에서 이경자 당진시새마을부녀회장은 2003년부터 현재까지 18년 동안 지역사회 발전과 새마을정신을 몸소 실천해 온 공로로 새마을훈장 노력장을 수상했다. 또한 김연욱(직장공장새마을운동당진시협의회장)씨가 국무총리 표창을, 한민섭(송악읍협의회장), 정재일(대호지면협의회장), 김재숙(순성면부녀회장), 김정례(새마을문고신평면분회장), 한영화(당진2동 대덕2통 부녀회장)씨는 행정안정부장관 표창을 각각 수여받았다. 김홍장 당진시장은 “유례없는 전염병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위기 극복을 위해 노력하신 새마을지도자들께서 새해에도 지역과 세대를 아우르는 희망의 아이콘으로, 시민 모두가 행복한 당진시 건설을 위해 우리 새마을지도자들이 앞장 서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외 근면상, 장려상, 노력상, 격려상에 해당하는 42개마을과, 독서동아리 2개 단체에 대해서는 읍면동과 단체 정기총회에서 전달할 계획이다.
-
명륜2동 새마을운동 활력화사업 추진 포상금 불우이웃 전달[파이널24]명륜2동 새마을회는 지난해 모범적인 사업 수행으로 받은 새마을운동 활력화사업 추진 포상금 50만 원을 생활이 어려운 관내 2가구에 전달했다. 명륜2동 새마을회원 30여 명은 2020년 한 해 폐현수막 재활용 마대 제작·보급, 휴경지 경작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
제10대 새마을지도자남양주시협의회장에 이진헌 씨 재임[파이널24]새마을지도자남양주시협의회는 지난 30일에 실시된 제10대 새마을지도자남양주시협의회장 선거에서 현 새마을지도자남양주시협의회장인 이진헌 씨가 재임 됐다고 전했다. 이날 선거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온라인 무기명 투표로 진행되었으며 이진헌 당선인이 단독후보로 출마함에 따라 찬반투표로 진행된 가운데,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 이진헌 당선인이 재임되었다. 이진헌 당선인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이때 재임한 만큼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며, “새마을운동의 새로운 목표인 생명살림운동의 실천을 통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지도자남양주시협의회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발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
전찬걸 울진군수 2020년 송년사[파이널24]무한한 희망을 품고 시작한 2020년 한 해가 아쉬움 속에 영원히 기억될 한 해로 남으며, 조용히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먼저 한 해 동안 지역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과 맡은 바 직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준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지난 1년은 세기적인 감염병 『코로나19』와의 전쟁으로 치열한 한 해였습니다. 각종 다중이용시설은 휴업과 재개업 반복으로 생계의 위협을 받았고, 경로당, 체육시설의 반복되는 휴관으로 군민들의 생활은 불편의 연속이었습니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하여 새마을회, 바르게살기, 자원봉사센터, 울진읍주민자치위원회, 50사단 울진대대, 울진소방서, 울진경찰서 등 민・관・군이 함께 방역활동에 동참하였고, 많은 자원봉사자들께서 재능기부로 면 마스크 제작에 큰 도움을 주셨습니다.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지난 11월 26일, 그동안 지역감염자 『ZERO』를 유지해 오던 『청정울진』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였고 전국적인 확산세 속에 계속해서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는 상황입니다. 이제 어느 곳도 안전지대는 없는 어려운 상황이지만 저를 비롯한 700여 공직자는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신속하고 정확한 대처로 청정울진을 반드시 지켜 내겠습니다. 울진군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군민들을 위해 순수군비로 1인당 100,000원의 울진군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였고 위기가구 긴급복지지원, 공설시장사용료 3개월분 66% 감면, “착한 임대인 릴레이 운동” 등을 적극 추진하였으며,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상・하수도요금 3개월분 50%를 감면하여 코로나19 극복에 함께 노력하였습니다. 지난해 태풍 『미탁』에 이어 제9호・10호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으로 공공 및 사유시설에 막대한 피해를 입어 특별재난지역이 선포되었습니다. 이에 조기 복구를 위한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국・도비 181억원을 포함한 총 218억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5개반 46명으로 『재해복구추진단』을 구성하여 재해복구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지난 한 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발전을 위한 걸음을 늦추지 않고 힘차게 달려왔습니다. 먼저, 모든 군민이 절실함을 갖고 반드시 이루어야 할 대한민국 최고의 친절도시 이미지 구축을 위해 공무원을 대상으로 상・하반기 베스트 친절공무원을 선발하여 공직내부에서 친절문화 정착을 선도하고 있으며, 후포 군 경계에 친절 조형물, 7번 국도 빌보드 친절홍보 등 경관 마케팅 등을 통해 친절이 울진의 브랜드로 인식될 수 있도록 홍보와 분위기 확산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저출생 극복과 모든 군민이 소외됨이 없이 더불어 함께 행복한 지역사회를 위해 경상북도 제1호 공공산후조리원을 개원하였고, 흥부문화센터와 북면 하나어린이집 신축을 완료하였으며, 울진군 보훈회관을 금년 말까지 준공하고, 울진군립추모원 조성사업을 내년 3월까지 완공할 계획입니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8월부터 『울진사랑카드』를 발행하여 12월 28일 현재 10,978명이 가입하여 63억원을 사용하는 놀라운 성과를 이루어 냈습니다. 치유・힐링관광 완성을 위한 대형 관광인프라 사업도 하나하나 마무리 하고 있습니다. 지난 7월 『왕피천케이블카』 개장과 『국립해양과학관』 개관에 이어 내년 3월에는 죽변등대 『해안스카이레일』 완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백암 숲 체험교육장 및 생태공원 조성과 왕피천 생태공원조성을 완료하고 후포 등기산 경관개선사업은 내년 3월 완공을 목표로 차질없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또한 해양관광 인프라 구축을 위해 후포국제 마리나항만 1단계 마무리와 크루저세일요트 3대를 추가 구입하여 국민소득 4만불 해양레저시대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고 2023년 개최가 결정된 도민체전과 각종 대회유치를 위해 실내테니스장 신축과 왕피천 파크골프장 조성사업을 마무리 했으며, 흥부생활체육공원 조성사업을 내년 5월까지 완료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군민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평해・온정정수장에 노후정수장 시설개선사업을 추진하여 안정적인 생활용수를 공급할 계획이고, 생활하수의 안정적 처리를 위해 북면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과 노후 하수관로 정비사업도 계획대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군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36번 국도 2차로 직선화 사업이 오랜 공사기간을 거쳐 지난 4월 개통하였고, 이와 연결된 온양IC에서 아영레미콘 구간의 울진대로 4차선 공사도 마무리 중에 있습니다. 시가지 정주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울진 북부삼거리에서 이안아파트 구간과 북면 혜광타운에서 한수원 구간 도시계획도로를 준공하였습니다. 민선7기 소통행정∙현장군정∙비전울진의 군정목표 실천을 위해 지난 7월 『남울진민원센터』를 개관하여 남부 주민들의 민원 불편을 해소하였습니다. 또한 현장에서 군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의견을 수렴하는 『이동군수실』 운영과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주민참여 공사감독관제, 주민참여 예산제 운영도 적극 추진하였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는 다양한 분야의 수상으로 꽃을 피웠습니다. 울진대게가 4년 연속, 울진금강송 송이가 3년 연속 『국가브랜드대상』을 받았고, 『방과후아카데미 운영사업 종합평가』, 『새마을운동 시군종합평가』, 『경로당 행복도우미사업』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14개 분야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또한 2021년에는 동해중부선 철도 부설, 온정∼원남간 국지도(69호선) 신설, 울진해양치유센터조성사업 등에 5,488억원의 국비예산을 확보하여 올 해보다 131억원이 증가한 역대 최대급 예산을 확보하였습니다.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공직자 여러분! “이환위리(以患爲利)”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는“예기치 않는 어려움을 오히려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는다”는 말입니다. 『코로나19』로 온 인류가 경험해 보지 못한 재난위기 상황에서 군민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청정울진』을 지키고 포스트 코로나시대를 대비해야 하겠습니다. 2020년 한 해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올 한 해 동안 군민 여러분의 많은 도움과 성원에 거듭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신축년(辛丑年) 새해에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경상북도의회, 2020년 우수 의원연구단체 시상[파이널24]경상북도의회는 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공동주택정책연구회와 지구촌새마을연구회가 2020년 경상북도의회 우수 의원연구단체로 선정되어 12월 18일 도의회 송년회에서 수상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에 경상북도의회 우수 연구단체로 선정된 공동주택정책연구회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 의원연구단체로 선정되는 성과를 이루었으며, 지구촌새마을연구회는 연구활동을 통해 새마을 운동에 대한 개선방향과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여 우수 연구단체에 선정되었다. 올 한해 공동주택정책연구회는 도내 공동주택 사업현장을 점검하며, 경상북도의 효율적인 공동주택관리 지원방안 마련을 위해 연구용역을 추진하는 등 도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활발한 연구활동을 펼쳐 나간 것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연구 활동에는 김준열(건설소방, 구미5), 김득환(기획경제, 구미4), 정세현(교육, 구미1), 박태춘(교육, 비례), 이재도(농수산, 포항7), 김성진(행정보건복지, 안동1), 김대일(기획경제, 안동3), 임무석(농수산, 영주2), 박미경(교육, 비례), 윤창욱(문화환경, 구미2) 등 총 10명의 도의원과 외부전문가인 권종욱 교수(영남대학교)가 참여하였다. 공동주택정책연구회 대표 김준열 의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수 연구단체로 선정되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에 감사드린다 ”라고 말하며, “우리 도는 20년 이상 노후화된 공동주택 상대적으로 많고, 이에 대한 안전관리 시스템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앞으로도 관계 부서, 유관기관 협의 및 조례 제·개정 등을 통해 효율적인 공동주택 관리를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지구촌새마을연구회는 새마을 운동 50주년을 맞아 새마을 운동 세계화 방안 모색을 위해 현장방문, 세미나 개최 등 활발한 정책연구를 펼쳐 왔으며, 특히 경상북도가 새마을 운동 종주 도(道)로서 새마을 운동 세계화에 대한 지속가능한 중장기 미래비전 정책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연구 활동에는 박영서(기획경제, 문경1), 박권현(건설소방, 청도2), 한창화(건설소방, 포항1), 안희영(교육, 예천2), 남진복(농수산, 울릉), 이춘우(기획경제, 영천1), 김상조(행정보건복지, 구미3), 신효광(농수산, 청송), 남영숙(농수산, 상주1), 이선희(기획경제, 비례) 등 총 10명의 도의원과 외부전문가인 윤순갑 교수(경북대학교)가 참여하였다. 지구촌새마을연구회 대표 박영서 의원은 “이번에 우수연구단체로 선정된 것은 1년 동안 지구촌새마을연구회 소속되어 활발한 정책연구 활동을 펼쳐 주신 소속 의원님과 외부전문가 모두의 노고로 받은 상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새마을 운동 세계화를 위해 도의회 차원의 실천 가능한 정책개발과 제도적 지원에 관한 연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정책연구위원회 정기총회에서 2020년 우수연구단체 심사를 진행한 정책연구위원회 오세혁 위원장은 “올해 공동주택정책연구회, 지구촌새마을연구회, 문화관광일자리연구회, 친환경에너지연구회 등 4개 의원연구단체가 개별 연구과제 중심으로 활발한 연구활동을 펼쳐 주신 것에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하며, “ 앞으로도 의원연구단체의 활발한 정책연구를 통해서 보다 효과적인 정책대안 제시와 입법활동으로 명실상부 ‘정책의회’로서의 위상을 드높혀 주시길 바란다” 라고 밝혔다. 한편, 경상북도의회 고우현 의장은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연구활동 여건이 녹록치 않은 상황 속에서도 활발한 정책연구 활동을 이어와 우수연구단체로 선정된 공동주택정책연구회와 새마을운동연구회에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격려하며, “앞으로도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복리증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연구 활동을 펼쳐 주시길 바라며, 이를 위해 도의회 차원에서 연구단체 활동을 보다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