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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 의령군지회, ‘효(孝) 지킴이’운동 전개[파이널24]새마을운동 의령군지회(회장 오병환)는 䃵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관내 어르신들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지원하기 위한 ‘새마을 효(孝) 지킴이 운동’을 전개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13개 읍‧면의 새마을지도자들이 직접 70세 이상 취약계층 어르신 70명의 가정을 방문하여 생필품 및 식료품 등 10종류의 물품을 담은 ‘효(孝) 꾸러미’를 전달했으며, 코로나19 방역수칙의 철저한 준수 하에 행사를 진행 했다. 한편 오병환 지회장은 “노령화가 급속하게 진행되면서 노후를 홀로 지내는 어르신이 증가하는 가운데 ‘효 지킴이’운동을 통해 홀몸 어르신이나 취약계층 어르신과 따뜻하고 훈훈한 이웃의 정을 함께 나눌 수 있어 뜻 깊었고,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효(孝)가 구현되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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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3개 사회단체장 화재안전 119릴레이 챌린지 동참[파이널24]박진식 새마을운동 합천군지회장, 이태련 바르게살기운동 합천군협의회장, 차기운 한국자유총연맹 합천군지회장은 지난 16일 문준희 합천군수의 지명으로 ‘하나(1)의 가정과 차량에 하나(1)의 소화기와 감지기 구비(9)’를 권장하는 ‘화재안전119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119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1월 9일 제58회 소방의 날을 맞아 시작된 캠페인으로 인명 및 재산 보호를 위해 소화기와 화재감지기 설치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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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합천군지회, 봄 마중을 위한 봄꽃 식재[파이널24]새마을운동합천군지회는 16일 읍면 협의회장, 부녀회장, 문고 임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남정교차로 좌․우측 화단, 합천댐 주변 원형화분에 향긋한 봄의 시작을 알리는 봄꽃을 식재했다. 이날 식재는 코로나로 침체된 분위기에 활기를 불어넣고자 아름다운 합천가꾸기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됐으며, 예방수칙을 지키며 비올라, 마가렛 등의 향긋한 봄꽃 15,000본을 색상별로 식재했다. 박진식 새마을운동합천군지회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코로나로 인해 제대로 봄을 만끽할 수 없는 안타까운 상황이지만, 형형색색의 봄꽃들을 눈으로 보고 봄기운을 느끼면서 장기간 코로나로 인한 우울감을 훌쩍 떨쳐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운동합천군지회는 관광명소 일원에 계절별 꽃 화분과 화단을 정비하여 깨끗하고 아름다운 합천을 만들어 감으로써 녹색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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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 청양군지회 올해 사업계획 논의[파이널24]새마을운동 청양군지회가 지난 10일 자체 사무실에서 3월 월례회의를 열고 제9회 재활용품 모으기 경진대회에 대한 논의를 나눴다. 이날 회의에는 임천식 회장을 비롯한 각 읍면 남녀 회장단이 참석했다. 재활용품 경진대회는 3월부터 11월말까지 각 읍면별로 헌옷, 빈병, 플라스틱, 부직포, 폐비닐, 폐농약병 등을 모으고, 수집량에 따라 순위를 결정한다. 수거된 재활용품은 청양군자원순환처리장 분류 절차를 거쳐 새로운 자원으로 재탄생한다. 임천식 회장은 “재활용품 모으기 운동은 청정지역 가꾸기에 도움이 됨은 물론 후손들에게 깨끗한 생활환경을 물려주는 매우 가치 있는 사업”이라며 “지도자들의 역량을 한데 모으자”고 당부했다. 지난 2013년 시작된 재활용품 경진대회는 숨은 자원과 폐자원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는 운동이며 각 읍면 협의회장과 부녀회장 중심으로 매년 전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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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책 읽는 창녕, 독서하는 군민’운동 전개[파이널24]창녕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군민들의 심신을 회복하기 위해 독서로 마음을 힐링하고 내면의 세계를 밝히는 ‘책 읽는 창녕, 독서하는 군민’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나와 우리가 만드는 독서문화 정착 등 3개 분야 16개 사업으로 12월까지 추진하며 중점추진기간은 3~5월까지 공무원, 사회단체협의회, 창녕문화원, 새마을문고회, 교육지원청 등 여러 기관‧단체의 참여를 통해 자연스러운 독서 분위기를 조성하여 책 읽기로 코로나 블루를 극복한다는 방침이다. 주요내용은 한정우 창녕군수의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독서릴레이 챌린지를 시작으로 창녕군 여성단체협의회 등 3개 단체에서 2월 23일, 3월 8일 전통시장에서 독서 및 전통시장 이용하기 캠페인을 통해 ‘소확행, 「책 읽는 창녕, 독서하는 군민」책으로 함께 해요’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창녕문화원에서는 창녕문화원 회원 및 일반인으로부터 도서를 기증받아 ‘세계 책의 날(4월 23일)’에 맞춰 명덕초등학교에서 군민들에게 책과 꽃을 배부하는 책과 꽃, 희망을 드림(Dream) 행사를 진행한다. 새마을운동 창녕군지회에서는 도서 기증 캠페인, 독서경진대회를 추진할 예정이며, 창녕교육지원청은 북아트, 작가초청강연, 독서 연극 등 학교 교육과정을 연계한 다양한 행사를 추진한다. 경남교육청 창녕도서관은 ‘올해의 책’을 선정하여 ‘올해의 책’관련 독서릴레이, 독서퀴즈, 작가초청 등 다양한 독서행사를 진행하고, 남지도서관 또한 ‘한 도서관 한 책 읽기’행사를 추진하여 관련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창녕군 영산도서관은 3월부터 6월까지 도서 3권 대출 시 Book스탬프 1개를 날인하고 10개의 스탬프를 모으면 7월부터 도서대출 권수 확대 등 우대혜택을 주는 ‘미션! Book스탬프를 모아라!’행사 및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한 마음치유 도서 등을 추천하는 ‘책처방전’을 운영하며, 창녕군민을 대상으로 카카오스토리, 인스타그램 등 SNS에 책 내용 중 마음에 와닿은 한문장을 #책읽는_창녕 해시태그와 함께 게재하는 독서 챌린지도 진행한다. 또한, 군청 민원봉사과 민원휴게실에 직원추천도서 게시판을 설치해 민원인이 직원추천도서에 ‘좋아요’스티커를 붙일 수 있는 ‘나의 추천도서 함께 읽어요’코너를 운영하며, 창녕군 전 부서별 다양한 독서 챌린지 및 독서행사도 추진한다. 이 밖에도 ㈜세운철강 신정택 회장이 지난 16일 1,000만원 상당의 도서를 어려운 계층을 위해 기탁하여 이번 창녕군 독서운동에 동참했다. 한정우 군수는 “이번 독서운동은 잔잔한 물결이 번져 나가는 것처럼 책 읽는 지역 분위기를 만들어 군민들의 심리적 행복지수를 높여 코로나 블루 극복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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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의회 자치행정위원회, 새마을회관 건립관련 반대 시민단체와 간담회 가져[파이널24]완주군의회 자치행정위원회 주관으로 완주군 새마을회관 건립 관련 간담회가 지난 19일 완주군의회에서 개최됐다. 완주군 새마을회관 건립을 위한 사전절차 이행에 따라, 완주군의회 제257회 임시회에 상정된 「완주군 새마을운동조직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과 관련하여 반대의견을 낸 시민단체(완주군의회 모니터링 네트워크 ‘봄봄’)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 한 완주군의회 모니터링 시민단체 이현숙 대표는 “완주군의 대표적인 봉사단체로서 새마을회가 완주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해 온 점은 충분히 공감” “다만, 새마을회는 관변단체로써 새마을회관 건립에 예산 18억을 지원하는 것은 특혜”라며 반대의견을 냈다. 최찬영 완주군의회 자치행정위원회 위원장은 “관련조례 개정에 대한 반대의 뜻을 경청하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였다”며 “앞으로 충분한 법적 검토 등 다양한 논의를 거친 후 결정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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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새마을회, 회장단 코로나19 극복 성금기탁[파이널24]구미시새마을회는 2월 16일 통상협력실에서 전임·신임회장단의 구미시 방문인사와 함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300만원을 기탁하였다. 정기총회를 통해 연임하게 된 오영환 구미시새마을회장과 최재석 새마을지도자구미시협의회장, 신임으로 선출된 신애영 구미시새마을부녀회장, 엄민철 직장공장새마을운동구미시협의회장, 김택동 새마을문고구미시지부 회장과 직전 도영순 부녀회장, 최태봉 직공장회장, 방혜영 문고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임기 동안의 새마을을 돌아보고 앞으로 새마을의 나아갈 길에 대해 장세용 구미시장과 환담하는 시간과 함께, 코로나19극복을 위한 300만원 성금기탁식도 진행되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새마을회의 전임·신임 회장단들에게 “그동안 구미시 새마을을 이끌어온 전임 새마을회 회장단들의 노고에 구미시민을 대신해 감사드리며, 신임 회장단들도 앞으로 새마을을 잘 이끌어 주시어 구미시민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달라”는 격려 인사와 함께, 코로나19로 힘들고 어려울 때 귀한 성금을 기탁해 준 구미시새마을회에 감사를 표하였다. 이에 오영환 회장은 “다함께 어려운 시기이지만, 국가적 어려움에는 항상 새마을가족들이 앞장서 슬기롭게 극복한 경험이 있다. 이번 코로나19감염 확산예방을 위해 새마을가족이 앞장서서 구미시민들과 함께 힘을 모아 극복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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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새마을회·제천시·제천시의회·제천교육지원청 생명살림국민운동 업무협약 체결[파이널24]제천시와 제천시새마을회는 지난 8일 새마을회관 회의실에서 ‘제천시 생명살림국민운동’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기후변화와 환경오염 등 현존하는 환경위기를 인식하고 서로 힘을 모아 극복하여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삶을 만들기 위해 개최된 이번 업무협약식은, 이상천 제천시장, 배동만 제천시의회의장, 안태영 제천교육장, 이동연 새마을회장이 참석하여 공동서명 후 생명살림국민운동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약속했다, 또한 협약식이 끝나고 2020년 새마을운동 활성화 유공자 표창 수여를 통해 작년 추진 성과를 확인하고 올해 목표확인 및 달성을 위한 의지를 모으는 시간을 가졌다. 이동연 회장은 “이번 업무 협약으로 새마을운동이 급변하는 위기상황 속에서 해결책을 모색할 수 있는 국민운동으로 활성화되기를 바라며, 수상하신 회원 분들께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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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새마을회, 제17대 김현숙 회장 선출[파이널24]옥천군새마을회는 제17대 회장으로 김현숙(60) 씨가 선출되었다고 밝혔다. 김현숙 신임 회장은 서면으로 개최된 지난 1월 29일 정기총회에서 새마을회 이사, 읍·면 지역부녀회장, 새마을문고 지부장 및 분회장, 직장새마을회장 등 39명 회원들의 찬반투표 결과 선출되었다. 김현숙 새마을회장은 대전 출생으로 대성여자상업고등학교, 우송대학교 외식조리학과를 수료했다. 새마을운동 활동으로는 2009년 1월 1일 가입한 이래 회원으로 활동을 해오다 2017년 2월 3일부터 2021년 1월 18일까지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옥천군협의회장을 역임하면서 좋은 직장문화를 만들어 직장의 화합과 회원들간의 결속을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하였다. 이에 대한 지대한 공을 인정받아 옥천군새마을회장으로 회원들의 추대를 받아 제17대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김현숙 새마을회장은“옥천군새마을회장이라는 책임을 맡겨준 새마을가족에게 감사드린다”면서 “내적으로는 회원들간의 소통과 화합을 추구하고 외적으로는 사회·경제·문화·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마을회가 중심이 되어 의식을 개혁하여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을 이루어 나가는데에 모두가 힘을 모아 나가자”며 강한 의지를 밝혔다 [20210203114940-26961] 한편, 강정옥(68) 전 새마을회장은 3일부터 새마을문고중앙회 충북지부 회장으로 이임하여 새마을 정신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강정옥 전 회장은 2011년 1월부터 2016년 4월까지 옥천군새마을회 이사와 2016년 4월부터 2021년 1월까지 제15~16대 옥천군새마을회장을 역임했다. 또한 지난 10년간 휴경지경작사업, 피서지새마을문고 운영, 사랑의 김장 및 연탄나누기 등 나눔과 봉사, 배려하는 새마을실천덕목을 바탕으로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열정을 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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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초등학생 대상... 새마을 영상콘테스트 한다.[파이널24]경상북도는 ‘새마을운동’이라는 주제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초등학생 새마을 스마트폰 영상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테스트는 새마을운동의 정신과 가치를 미래세대의 주인공인 초등학생들에게 알려주고 새마을운동에 대해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전국의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새마을과 관련된 자유로운 주제로 뉴스, CF, 단편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인터뷰 등 스마트폰으로 촬영하여 영상을 제작해 참여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2월 1일 ~ 4월 16일까지이며, 경상북도 홈페이지(도정소식→고시공고) 공고문의 붙임파일 신청서 양식을 작성하여 제작영상과 함께 이메일(jjong2@korea.kr) 또는 우편접수(안동시 풍천면 도청대로 455 경북도청 새마을봉사과)로 신청이 가능하다. 이번 콘테스트의 총 상금은 350만원이며, 결과발표는 오는 5월달에 이루어질 예정이다. 콘테스트 상금으로 대상은 1편 100만원, 최우수상은 2편 각 50만원, 우수상은 3편 각 30만원, 장려상은 6편 각 10만원 총 12편을 시상하여 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콘테스트의 공정하고 진정성 있는 추진을 위해 경상북도는 관련 전문가 및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의 심도 있는 심사를 거쳐 시상할 예정이다. 특히, 수상작은 향후 경상북도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 게시하여 새마을을 알릴 수 있는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장식 경상북도 자치행정국장은 “이번 초등학생 새마을 스마트폰 영상 콘테스트는 대한민국의 경제성장을 이끌어 준 새마을운동에 대해 초등학생들이 배워가며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갖고자 개최하는것”이라면서,“많은 참여를 통해 초등학생들이 새마을운동에 대해 바르게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