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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연구중심 혁신도정... 대구·경북 대학 총장 한자리에[파이널24]경상북도는 31일 경북도청에서 홍원화 경북대학교 총장 등 대구·경북지역대학교육협의회 소속 대학 총장 21명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방소멸과 지역대학 위기 극복을 위하여 공동대처하기로 했다. 이번 간담회는 학령인구 감소로 신입생 충원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지역 대학의 고민을 듣고 도와 대학이 함께 힘을 모아 위기를 극복하고 성장할 수 있는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자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마련하였다. 이 지사는 “대학의 위기는 이제 시작이며, 인구가 감소하는 것은 막을 수가 없다. 학령인구가 감소하고 있고 신입생 충원이 어려워지고 있는 만큼 위기관리가 필요하며 대학과 지역의 피해를 최소화하려면 지자체와 대학이 함께 중장기적인 관점에 맞춰 대비해야 한다”고 간담회 취지를 밝혔다. 각 대학에서는 위기극복을 위한 특성화 사업으로 경북대는 국립대 최초 모집단위 없는 융합학부 운영, 계명대, 한동대, 대구가톨릭대는 4차 산업 관련 SW융합인재, 경운대 항공, 대구한의대 바이오 헬스, 경일대 자율자동차, 대구대, 포항공대 신소재에너지, 안동대 백신산업, 영남대 새마을운동, 위덕대 원자력, 경주대 문화재전통기술, 김천대 헬스케어, 동양대 기계부품 및 철도, 동국대 호텔관광외식 등 대학별로 강점을 살리고 선택과 집중이 가능한 전문인력 양성 특성화 분야와 금오공대 연구성과 사업화 및 창업 지원, 대신대 다문화 세대 정착지원, 대구교육대 교원역량강화사업, 대구예술대 소외계층을 위한 문화예술 향유사업 등 지역발전 및 지역과 연계할 수 있는 특성화 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서 도와 대구·경북지역 대학교육협의회 소속 21개 대학은 지방소멸과 지역대학 위기 극복을 위하여 상호 협력하기로 하는 내용의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도는 대학의 연구활동 지원, 도 프로젝트 공동수행과 대학은 4차산업, 바이오․헬스, 에너지, 교통, 문화․관광, 농수산업 등의 연구 성과 공유, 도와 대학은 연구기자재․시설 공동 활용, 연구인력 상호 교류, 상생협력협의회 구성․운영 등이다. 특히, 협약서의 내용을 구체화 시키고 추진 동력이 될 ‘상생협력협의회’는 도의 경제, 문화․관광, 일자리, 청년정책, 미래전략 등 도정 전 분야에서 참여하는 기구로 도와 대구․경북지역 대학 간의 소통 및 협업창구, 상호 협력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는 경상북도와 대학 간의 협의체 기구이다. 이철우 도지사는 “새로운 시대는 행정만으로 한계가 있어 전문가의 연구 역량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대학 등 민간의 창의적 연구 역량을 행정에 융합시켜 공동연구, 아이디어 개발 등 연구중심 혁신도정 추진에 노력 하겠다”고 말하면서, “오늘 간담회를 통해 도와 대학이 서로 협력하고 역량을 결집시켜 지역의 경쟁력을 증대시켜 나가는 기회로 삼아 위기에 직면한 상황을 헤쳐 나갈 수 있도록 대학에서 지역의 미래를 위해 함께 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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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의회, 외국인새마을봉사단 발대식 참석[파이널24]시흥시의회가 26일 시흥시새마을회관 회의실에서 열린 시흥시외국인새마을봉사단 발대식에 참석했다. 새마을지도자 시흥시협의회가 주관하고 ‘지구촌 새마을운동! 시흥에서 펼쳐보자’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건 이날 행사는 박춘호 의장과 이상섭 의원, 새마을지도자, 외국인봉사단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우리의 선언’을 함께 낭독하며 시흥시 발전을 위한 새마을운동에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박춘호 의장과 이상섭 의원은 공식 행사에 앞서 새마을지도자들로부터 활동사항을 청취하고 자원봉사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박춘호 의장은 “관내 거주하는 외국인들로 하여금 제2의 고향인 시흥을 위해 봉사의 기회를 준비해 주신 것은 참으로 뜻깊은 일”이라며 “소통과 화합으로 모두가 함께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시흥시의회가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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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노사민정협의회 공동선언문 발표[파이널24]이천시는 26일 이천시청 창의마당 회의실에서 위원장 엄태준 시장의 주재로 노사민정협의회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모든 시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이천시 구현을 위한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신규 위원 위촉장 전달과 공동선언문 발표, 지역노사민정협력활성화사업 보고 및 이천시 노사민정 발전을 위한 현안을 논의하였다. 이날 회의에는 한국노총이천여주지역지부, 이천상공회의소, 새마을운동중앙회 이천시지회, 이천시의회, 고용노동부성남지청, 이천시 등 8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특히 오늘 정기회의에서는 실무협의회 위원들도 참석하여 공동선언문을 낭독하는 등 한마음으로 현안사항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공동선언문에는 시민의 노동기본권보장, 취약분야 권익보호 강화, 고용안전망 확대, 산업재해 제로화 등에 대한 내용을 담았으며, 노사민정은 코로나19로 야기된 지역경제 침체를 극복하고 시민불편을 해소함으로써 모든 시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명품도시 이천시 조성을 위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엄태준 위원장은 “이번 공동선언을 통하여 이천시의 주인인 시민이 행복하고 노동자가 안전할 수 있는 이천시를 위한 힘이 될 것 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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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경기도우수프로그램공모지원 2050탄소중립·올바른 분리배출’ 교육 실시[파이널24]동두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1일 새마을운동 동두천시지회 8개 동 임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50 탄소중립 & 올바른 분리배출 교육을 실시했다. 자원봉사센터 2021 경기도 우수프로그램 공모지원사업 ‘어쩌다, 우리동네 환경지킴이’ 2050 탄소 중립을 실천을 위한 범시민 확산 운동으로,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우고, 오늘부터, 나부터 작은 것이라도 실천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탄소중립이란 무엇이며’, ‘왜 2050 탄소중립을 실천해야만 하는지?’, ‘어떠한 노력이 필요한지?’ 등 올바른 분리배출 점검에 대한 깊이 있는 교육이 진행됐다. 장영신 회장은 2050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사업에 우리 새마을이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새마을이 모범적으로 지역의 깨끗한 환경을 만들고 지켜나가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자원봉사센터 경기도보조금 지원사업 ‘어쩌다, 우리동네 환경지킴이’ 사업은 새마을운동 동두천시지회와 협력하여, 8개 동 새마을남녀지도자가 동시 다발적으로 2050 탄소중립 홍보부스 운영 및 캠페인 활동, 취약계층 대상 분리수거 활동, 지역 환경정화활동을 10월까지 실시하며, 시민에게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올바른 분리수거와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지역의 환경을 수호하는 환경지킴이로서 안내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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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2021년 향토민상 5개부문 8명 선정[파이널24]정선군은 문화 및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군민을 대상으로 선발하는 향토민상 대상 5개부문 수상자 6명을 확정했다. 정선군 향토민상은 정선군의 문화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현저한 자랑스러운 군민을 찾아 시상함으로써 향토애 함양과 모든 군민의 귀감이 되도록 하기 위해 지난 1994년부터 매년 선정하고 있다. 군은 24일 향토민상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문화체육부문에 최원희(58세, 여량면) 지역개발부문에 이용규씨(52세, 사북읍), 정해룡(59세, 사북읍) 농림산업부문에 나득주(65세, 신동읍), 양주희(60세, 북평면), 사회봉사부문에 김순자씨(80세, 사북읍), 손정자씨(72세, 정선읍), 환경부문에 조봉래씨(68세, 신동읍) 등 8명을 각각 선정했다. 문화체육부문에 선정된 최원희씨는 정선문화원 사무국장으로 향토사 연구자료 연구 조사 수집 편찬 발간, 주민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 육성 및 문화복지 실현, 전통 삼찌기 재연, 향토농악, 향토민속놀이 등 전통문화 복원사업 실현, 지역 문화 예술 활성화 및 홍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역개발부문에 선정된 이용규씨는 국내 최초 민·관·산이 함께 설립한 정선군도시재생지원센터 센터장으로 활동하면서 주민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주민주도 도시재생사업 진행, 주민공모 및 주민대학, 소통과 상생 한마당 행사 추진 등 공동체 역량강화 사업 추진, 650 특화거리 조성 사업 등 마을경제 활성화사업 추진, 공익형 공모 선정 및 뉴딜사업 지원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해룡씨는 사북읍번영회장으로 폐광지역 경제활성화 선도적 역할 수행, 지역주민 아카데미 운영, 사북읍 도시재생지원사업 활성화 지원, 빛의 도시 조성사업 협력, 봉사활동을 통한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만들기 참여, 석탄문화제 및 650거리 축제·별꼴 야시장 공연 추진, 강원랜드와 협력을 통한 청년일자리 창출, 폐광지역 개발 지원에 관한 특별법 개정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농림산업부문에 선정된 나득주씨는 한덕철광산업(주) 경영고문으로 한덕철광 제2수갱 건설 및 기계화 광산개발에 앞장서왔으며, 정선군과 IBS와의 MOU 체결 우주입자 연구소 유치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양주희씨는 한국생활개선회 정선군연합회장으로 친환경농법(오리, 우렁이) 자율실천마을 조성 및 쌀전업농가 공동육묘, 못자리 설치, 친환경 미생물 미생물을 활용한 가축분 퇴비 자원화, 복합영농 실천 등으로 농가소득 증대 여성농업인 노동부담 및 작업환경 개선 제도적 근러 마련, 농업인 역량강화 및 유관기관·단체와 협력체계 구축, 코로나19 극복 마스크 제작 봉사, 지역축제 식당운영 수익금 성금 기탁 등 군민화합과 소통의 분위기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사회봉사분문에 선정된 김순자씨는 지난 2013년부터 사북노래교실 회장을 역임하면서 학생들 간의 친목 및 주민 화합 도모, 쌀·김장 등 불우이웃 돕기, 경로잔치, 자연정화활동 및 지역 평화통일 활동 추진, 어머니 합창단 창단, 지역 동아리 활동 전개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손정자씨는 정선군여성단체협의회 회장으로 다문화가족 사회적응 프로그램 운영 및 저탄소 녹색새마을운동, 국제협력사업, 이주여성친정방문지원 등 지역복지 사회구현 추진은 물론 불우이웃돕기, 자연정화 활동, 정선군 양성평등 대회 개최, 정선여성영화제 개최, 정선군 행복김장나누기 추진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환경부문에 선정된 조봉래씨는 정선군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으로 저탄소 녹색 새마을운동 실천, 두위봉 철쭉제 준비, 청정 관광 정선을 위한 재활용품 분리수거, 환경정화활동 전개, 군정 주요시책 적극 홍보 및 농촌환경 개선활동 참여, 자원봉사 활동 전개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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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새마을회, 합동 퇴임식 개최[파이널24]영덕군 새마을회는 지난 20일 영덕군 새마을회관 2층 회의실에서 임기가 끝난 회원단체장 3명을 비롯한 읍면회장 등 20명에 대해 합동 퇴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해 헌신한 새마을지도자를 축하하고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일동 영덕군 새마을지회장은 “박옥수 군 부녀회장님, 김효태 새마을문고영덕군지부장님, 천상곤 직장공장새마을운동 영덕군협의회장님을 비롯한 읍면 회장님들께 감사드린다. 퇴임 후에도 지역발전을 위한 조력자로 함께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덕군 새마을회는 환경정화활동, 태풍피해복구활동, 코로나19 방역활동 등 지역봉사활동에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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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새마을회, 합동 퇴임식 개최(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영덕군 새마을회(회장 박일동)는 지난 20일 영덕군 새마을회관 2층 회의실에서 임기가 끝난 회원단체장 3명을 비롯한 읍면회장 등 20명에 대해 합동 퇴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해 헌신한 새마을지도자를 축하하고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일동 영덕군 새마을지회장은 “박옥수 군 부녀회장님, 김효태 새마을문고영덕군지부장님, 천상곤 직장공장새마을운동 영덕군협의회장님을 비롯한 읍면 회장님들께 감사드린다. 퇴임 후에도 지역발전을 위한 조력자로 함께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덕군 새마을회는 환경정화활동, 태풍피해복구활동, 코로나19 방역활동 등 지역봉사활동에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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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와 강웅유통, 회천1동주민자치위원회에 마스크와 메밀면 후원[파이널24]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와 강웅유통은 지난 14일 회천1동주민자치위원회를 직접 찾아가 면마스크 1,500장과 메밀면 100인분을 전달하였다. 이날 전달식에는 방흥식 총무, 황점연, 구자삼 감사 등이 동참하였다. 메밀면은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에서 마스크는 강웅유통에 강승구 대표가 후원하였다. 오수영 회장은 “평소 회천1동이 지역사회에 봉사를 많이 한다는 소문을 듣고 조용준 회천1동위원장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에 필요한 물품을 준비하여 전달 하게 되었다” 고 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조용준 회천1동주민자치위원장은 “요즘 코로나19로 마음놓고 봉사활동하기가 어려운데 이렇게 필요한 물품을 후원해 주셔서 너무나 고맙고 필요한 분들에게 마스크와 메밀면을 잘 전해드리겠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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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 하늘공원게이트볼장에 사발면과 베지밀 후원[파이널24]양주시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는 13일 하늘공원게이트볼장(고읍동 소재)을 직접 찾아가 사발면(4박스)과 베지밀(3박스)을 전달하였다. 이날 전달식에는 방흥식 총무, 구자삼 감사, 심남철 홍보부장 등이 참석하였다. 사발면과 베지밀은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 기금으로 마련하였다. 오수영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르신들이 자주 바깥 나들이를 못하고 있는데 게이트볼장에서라도 마음껏 시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작은 먹거리를 준비해 드려서 어르신들게 잠시나마 즐겁게 해드리고 싶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최창운 하늘공원게이트볼장 대표는 “요즘 코로나19로 우리 같은 노인들이 마음놓고 집을 나서기가 어려워 게이트볼장만 찾는데 이렇게 필요한 물품을 후원해 주어 너무너무 고맙고 미안하다고”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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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새마을문고, 비호병영새마을작은도서관 개관[파이널24]새마을문고양주시지부는 지난 13일 비호병영새마을작은도서관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개관식에는 김용춘 새마을운동양주시지회장과 육군 제5726부대(대령 김종연), 제2123부대(중령 김상범) 지휘관 등 10여 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작은도서관 개관식은 지난 3월 31일에 새마을문고양주시지부와 육군 제2123부대가 자매결연을 체결하면서 최태권 회장이 400만원을 흔쾌히 기부하였고 부내 내 사용하지 않는 기존 법당을 전기공사, 내부시설 보수 등을 한 달 보름간 완전하게 리모델링하여 개관을 하게 되었다. 이날 개관식을 지켜본 최태권 회장은 “아직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아 용사들이 많이 답답해 할 것 같은데 이렇게 영내에 작은도서관이 개관되어 매우 기쁘고 도서관 현판도 ‘비호병영새마을작은도서관’으로 명명되어 양주시 새마을문고를 널리 알리는데 큰 보람을 느꼈으며 앞으로도 병영에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지속 후원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개관식에 참석한 김용춘 새마을운동양주시지회장은 용사들에게 지난번 자매결연 체결에 이어서 또 다시 마스크 4.000장을 추가로 후원하여 개관식을 더욱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