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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도시재생지원센터-송호대학교 산학협력단, 아동친화레시피개발 통해 실질적 교류 나서[파이널24]횡성군도시재생지원센터는 6월 18일, 우천면 문화체육센터 1층 조리실에서 ‘우천면 아동친화 레시피 개발 교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횡성군도시재생지원센터는 우천면 소규모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아동친화 레시피 개발 및 교육사업’ 을 위해 지난 5월 18일, 송호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박현식)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이에 호텔외식조리과 학생 2명이 이번 사업에 참여하게 되었다. 교육은 총 20회에 걸쳐 ‘상인반, 성인반, 어린이반’으로 나누어 실시하며, 한우, 오미자, 포도 등 지역토산물을 활용하여 간식과 음료 등의 신메뉴를 선보인다. 이번 교육에는 우항1리 상인회, 부녀회, 어린이 등 약 30여명이 참여한다. 또한 레시피 개발은 외식 컨설팅 및 개발 전문회사인 포인트업(대표 정성목)이 담당하며, 협력·지원하는 송호대학교 학생에게는 장학금이 수여된다. 송호대학교 호텔조리과 박미선 학생은 “도시재생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잘 몰랐는데, 이번 계기를 통해 알게 되었다”며 “주민·아동들과 함께 우천의 농산물을 이용하여 메뉴를 개발하는 취지가 좋아 참여하게 되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함광민 횡성군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횡성군 도시재생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지역단체 및 유관기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실질적인 교류를 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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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가남상인회, 코로나19 극복을 기원합니다![파이널24]지난 18일 가남상인회(회장 정병호)에서는 코로나19 극복을 기원하며 400만원 상당의 자동 손소독 발열체크기를 가남읍 40개리 마을에 기탁했다. 가남읍은 코로나19로 인한 경로당 휴관이 장기화됨에 따라 어르신들의 심리적 고립감과 우울감을 해소하고 일상생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하여 백신접종을 완료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6월 3일부터 경로당 운영을 재개했다. 그에 따라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경로당 활동을 위하여 가남상인회에서는 각 마을 경로당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할 수 있는 자동 손소독 발열체크기를 기탁하며 경로당 운영재개를 환영했다. 가남상인회 정병호 회장은 “장기화된 경로당 휴관으로 어르신들이 불편을 겪는 모습을 지켜보며 마음이 좋지 않았는데 경로당을 개방한다는 소식에 기쁜 마음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한참 고민했다”며 “가남상인회 회원 모두의 마음을 가득 담아 보냈으니 어르신들이 더욱 안전하고 즐겁게 잃었던 일상생활을 되찾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대준 가남읍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먼저 생각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신 가남상인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무권 이장협의회장은 “가남상인회의 마을 어르신들을 위한 아름다운 선행에 감사드리며, 이렇게 서로가 돕고 힘을 합쳐 함께 어려운 시기를 이겨나가고 있으니 어르신들뿐만 아니라 모두가 일상생활을 되찾을 수 있는 날이 하루빨리 찾아오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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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최만식 의원, 금호행복시장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현장 목소리 청취[파이널24]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최만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1)은 성남소재 금호행복시장에서 열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현장 목소리를 듣기 위한 SOS 현장상담소를 방문했다고 17일 밝혔다. 경기도 시장상권진흥원은 성남에 소재한 금호행복시장에서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도 희망을 놓지 않고 생계를 이어가는 소상공인들에게 2차 경영환경개선사업 등 소상공인 및 골목상권, 전통시장 지원사업들에 대한 홍보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법무, 세무, 금융, 경영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해 경영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 해결을 돕기 위한 전문 상담을 진행했으며, 소상공인들의 금융 및 자금 보증 관련 상담 지원을 위해 경기신용보증재단 성남지점도 현장에 함께했다. SOS 현장상담소와 함께 진행된 수내1동 행복지원센터에서 열린 정담회에는 경기도의회 최세명 의원과 성남시의회 조정식 부의장, 김명수 시의원, 경기도 조장석 소상공인과장, 성남시 상인연합회 김준태 회장, 금호행복시장상인회 강종태 회장, 오리역 상인회 김옥진 회장, 수내역 상인협의회 최돈일 회장, 성남시 소상공인연합회 김동민 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준태 성남시 상인연합회장은 경영환경 개선사업 추가 예산 확보의 필요성을 제시했으며, 금호행복시장 강종태 회장은 창업 상인들에 대한 지원을 요구했으며, 오리역 상인회 김옥진 회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는 사업을 구상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 밖에도 경영환경 개선사업 분야 확대 및 상권 매니저 지원사업 등 소상공인 관련 다양한 주제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최만식 의원은 “경영개선사업에 대한 홍보 강화와 더불어 지원서류 간소화 등 현장에서 상인 및 소상공인들이 편안하게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행정이 편익도모 등 여러분야에서 세심하게 살펴야 한다”고 강조하며, “재정지원 확대와 더불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는 상권활성화 대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이홍우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최대한 반영해 소상공인들의 파트너로서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을 함께 극복해 나가도록 경기도의회 및 경기도와 협의를 통해 상인들 도움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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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백신접종하고 전통시장 이용하면 혜택이 풍성"[파이널24]은평구는 지난 18일 백신 접종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백신을 접종한 시장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6월 23일부터 관내 전통시장 및 상점가 9개소에서 ‘2021년 백신접종률 제고를 위한 이벤트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경기침체와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과 상점가의 매출을 증대시키고 구민들의 백신접종 참여를 유도하여 집단 면역 형성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되었다. 백신접종률 제고를 위한 이벤트 행사를 개최하는 곳은 연서, 대림, 대림골목, 대조, 신응암, 제일, 증산 7개 시장 및 응암오거리, 연신내상점가 2개소를 포함한 총 9곳이며, 구매금액별로 시장 물품으로 구성된 사은품 또는 해당 시장을 이용할 수 있는 시장 쿠폰 등을 지급한다. 이번 행사는 물품 및 쿠폰 소진시까지 계속된다. 전통시장 이벤트 행사와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시장별 상인회 및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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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전통시장 비대면 소비문화 조성 지원[파이널24]동작구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비대면‧온라인 소비패턴을 정착해 위기에 처한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전통시장 비대면 소비문화 조성 지원’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구는 올해 4월 '서울특별시 동작구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에 관한 조례' 전부 개정을 통해 전통시장부터 골목상권까지 세심하게 관리‧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구는 ▲지난해 11월, 성대전통시장 라이브 커머스* ‘On-Air 달빛마켓’ ▲지난해 12월, 남성사계시장 ‘계절을 담은 장터’를 운영했다. 올해 1월에는 남성사계시장 쇼핑라이브 ‘동네시장 탐방’을, 지난달에는 성대전통시장 유튜브 라이브커머스 운영을 통해 총 17개 점포에서 농축산, 제과제빵, 일반음식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했다. 주민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구는 다음달부터 12월까지 사업비 1억 5천여만 원을 투입해 ▲온라인 매출 증대를 위한 시장별 라이브 커머스 ▲전통시장별 대표상품‧밀키트 개발 및 판매 ▲개별포장 가능한 소용량 포장용기 개발 등을 실시한다. 사업대상은 남성사계시장, 성대전통시장, 상도전통시장, 남성역골목시장, 사당1동 먹자골목상점가 등 상인회가 있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5개소이다. 먼저, 구는 오는 30일까지 온라인 라이브 커머스를 통한 비대면 판매 및 홍보 지원사업에 참여할 전통시장을 모집한다. 지원액은 1억원으로 전통시장별 사업내용에 따라 차등지급되며, 상인회는 전문업체와 함께 자체 행사를 계획해 시장별 1~3회, 총 10회의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한다. 사업에 참여할 전통시장은 온라인 판매 사업계획서 등을 작성해 담당자 이메일 또는 경제진흥과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또한, 전통시장별 대표상품‧밀키트와 개별포장 가능한 소용량 포장용기 등의 개발‧판매 등을 지원한다. 구체적 사업내용으로는 ▲상품 기획전문가 컨설팅을 통한 전통시장형 밀키트 및 시장별 주력상품 개발 ▲전국배송을 위한 개별 포장 상품 및 포장지, 포장용기 개발 ▲판매 제품 조리를 위한 초간단 요리 레시피 제작 ▲특별할인, 무료 배송을 통한 판촉 제고 등이다. 김정원 경제진흥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온라인으로 소비패턴이 변화함에 따라 이에 발맞춘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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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원, 현장에서 원하는 지원정책 발굴을 위한 찾아가는 SOS현장상담소 운영[파이널24]경기도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화성, 이천, 평택에 이어 17일 성남시 금호 행복시장에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현장 목소리를 듣기 위한 SOS 현장상담소(5회차)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경상원은 7월 5일부터 시행될 예정인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발표를 앞두고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도 희망을 끈을 놓지 않고 생계를 이어가는 소상공인분들에게 2차 경영환경개선사업 등 소상공인 및 골목상권, 전통시장 지원사업들에 대한 안내가 이루어졌다. 더불어 ▲법무 ▲세무 ▲금융 ▲경영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해 경영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 해결을 돕기 위한 전문 상담을 진행했으며, 소상공인들의 금융 및 자금 보증 관련 상담 지원을 위해 경기신용보증재단도 현장에 함께했다. SOS 현장상담소와 함께 진행된 정담회에는 경기도의회 최세명 의원, 최만식 의원, 이제영 의원과 성남시의회 조정식 부의장, 경기도 조장석 소상공인과장, 성남시상권활성화재단 조광걸 본부장, 금호행복시장상인회 강종태 회장, 오리역 상인회 김옥진 회장, 수내역 상인협의회 최돈일 회장, 성남시 상인연합회 김준태 회장, 성남시 분당구(을) 소상공인연합회 김동민 회장 등이 참석했다. 정담회에 참석한 성남시 소상공인연합회 김동민 회장은 경영환경 개선사업 추가 예산 확보의 필요성을 제시했으며, 오리역 상인회 김옥진 회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는 사업을 구상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내었다. 이 밖에도 소상공인 지원사업 홍보 강화 및 매니저 지원사업 확대 등 소상공인분들의 다양한 주제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최세명(더불어민주당·성남8) 의원은 “경기도의회와 경기도에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지만, 현장에서 정책이 와닿지 않는 경우가 많다.”며 “오늘 SOS현장상담소를 통해 현장에 있는 소상공인분들의 많은 이야기를 직접 듣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걸맞은 정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고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경상원 이홍우 원장은 “경상원이 설립된지 3년차에 접어든 시점에 많은 소상공인분들이 저희에게 희망을 걸고 있다.”며, “오늘 말씀해주신 현장의 목소리를 최대한 반영하여 여러분들의 파트너로서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을 함께 극복해 나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원은 22일 고양시에서도 찾아가는 SOS 현장상담소가 진행될 예정이며, 경기 북부 지역 소상공인·자영업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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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찾아가는 화재예방 전문교육 실시[파이널24]중구는 화재취약지역 종사자와 거주자를 대상으로 화재예방 전문교육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구는 2019년 제일평화시장 화재를 비롯한 각종 재난사고 발생으로 안전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이 높아진 만큼 화재예방 교육을 강화하여 주민 스스로 재난예방을 생활화하고 안전문화를 조성하고자 지난해 2월 한국화재보험협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교육을 준비했다. 교육은 소상공인 밀집지역이나 인쇄소, 전통시장, 고시원 등 화재취약지역을 집중 관리대상으로 선정하여 올해 12월까지 진행한다. 구에서 직접 제작한 비상소화장치함 사용법에 대한 동영상 교육과 함께 한국화재보험협회에서 파견된 전문강사를 통해 지역별 화재원인 및 예방법, 화재 시 대처·대피요령, 경보·소화·피난 설비, 장소별 체크포인트 등 화재예방뿐만 아니라 화재발생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교육이 포함되어 있다. 지난 5월 24일 봉제상인협회 교육을 시작으로 중앙시장 상인회, 중구인쇄인협회, 중구지역자율방재단 교육을 실시했고, 남대문시장 상인회, 중구 안전보안관 등 지속적으로 화재 취약 대상을 찾아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앞으로 구는 각 부서와 동별 수요조사를 통해 교육대상을 발굴하여 주민뿐만 아니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해 화재예방과 대처 등 역량강화에 힘쓸 예정이다. 한편 중구는 지난달 지역내 위치한 224개 비상소화장치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비상소화장치 안내지도를 만들어 배포했고 유튜브 채널인 '중구민 맞춤형 온라인 안전교육'에 비상소화장치 사용방법을 자세히 소개하는 영상을 올려 누구나 손쉽게 찾아볼 수 있게 했다. 서양호 중구청장은 "전통시장, 봉제업체, 인쇄업체 등 화재에 취약한 밀집시설이 많은 구의 특성상 철저한 사고예방과 올바른 대처가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구민의 재난예방 의식과 역량을 강화해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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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강원도 배달앱“일단시켜”연착륙 성공![파이널24]지난 12월 22일 론칭한 강원도형 민관협력 배달앱 “일단시켜” 시범 실시지역으로 선정되어 가맹점 모집과 홍보를 추진한 정선군이 배달앱 활성화로 소상공인의 매출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선군에 따르면, 2020년 12월 22일부터 올해 6월 7일까지 총 주문건수는 8,898건으로 총 매출이 203,799,200원에 이른다고 밝혔다. 올해 4월 28일 강릉시를 비롯한 4개 시가 추가되어 총 6개 시·군에서 이용중인 일단시켜의 총 주문건수는 22,584건에 533,826,490원으로 정선군이 차지하는 비율은 40%에 이르고 있으며, 일평균 주문건수는 90건에 2,034,070원으로 가맹점 수가 많은 다른 시 지역보다 월등하게 높다. 한편, 정선군에서는 강원도형 배달앱 일단시켜의 정착과 활성화를 위하여 한국외식업중앙회 정선군지부와 상인회를 포함한 배달앱 추진단을 구성하여 2020년 12월1일부터 12월 11일까지 집중모집 기간을 운영하였으며, 정선군 소식지인 아라리사람들과 SNS 등을 활용해 적극 홍보를 추진하였을 뿐만아니라 가맹점 스티커 제작, 가입 안내용 홍보물을 제작하여 가맹점 모집에 주력했다. 또한, 관내 기관․사회단체장과 기업이 참여하는 「마음은 더 가까이」일단시켜 릴레이 챌린지를 지난 1월 11일 정선군수를 시작으로 정선군의회 의장, 정선경찰서장, 정선교육장, 정선우체국장, 강원랜드, 강원남부주민(주) 등 24명의 기관․사회단체장과 9개 기업이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였다. 릴레이 챌린지는 배달앱 홍보와 소외계층 및 소상공인에 응원메시지를 전달하고, 배달앱으로 간식을 주문하는 방식으로 사회복지시설, 정선군예방접종센터, 선별진료소, 소방서, 파출소 등 다양한 곳으로 마음을 전달하였으며, 평균 25만원 상당의 간식을 주문하여 8백만원 이상의 매출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응원메시지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격려하는 내용이 많았다. 정선고등학교 교장은 ‘항상 가까이 있겠습니다. “일단시켜”위기가 와도 하늘이 무너져도 함께하면 극복할 수 있습니다. 힘내세요.’라는 응원 메시지를 한전 정선지사장은 ‘일단시켜 배달앱으로 대박을 기원합니다.’라는 응원 메시지를 근로복지공단 정선병원장은 ‘정선 지역주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코로나 19 백신 예방접종에 힘쓰시는 여러분 감사합니다.’라는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 아울러, 정선군에서는 배달앱 가입 및 홍보를 위하여 자체적으로 할인쿠폰을 발행하여 공무원 373명이 지난 3월 한달 간 사용하여 총 373건 주문에 9,964,400원 주문 매출이 있었으며, 향후 전통시장 행사 등 각종 행사 시 배달앱 할인쿠폰을 발행하여 경품으로 제공할 계획이며, 관내 숙박업소의 협조를 통해 숙박시설내 배달앱 홍보물을 제작하여 비치하여 정선군을 찾는 관광객이 편리하게 배달앱을 사용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강원도 배달앱 일단시켜가 코로나19의 불황을 슬기롭게 극복하는 마중물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가맹점 가입 및 소비자 이용 확대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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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수원통닭거리’‧‘천천먹거리촌’ 음식문화거리 지정[파이널24]수원시가 최근 ‘음식문화거리 심의위원회’를 서면으로 열고, ‘수원통닭거리’와 ‘천천먹거리촌’ 등 2개소를 ‘음식문화거리’로 추가 지정했다. 수원시는 음식문화거리로 지정된 수원통닭거리와 천천먹거리촌을 대상으로 12월까지 안내판 설치, 음식문화 개선사업, 홍보 등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음식문화거리로 심의위원회는 ▲음식점 30개 이상 집단화 ▲자치기구 구성 운영 ▲상인회 등록 음식점 수 30개 이상 ▲음식문화거리 신청·사업비 자부담 동의 여부 ▲거리 환경 ▲거리 역사성 ▲음식문화거리 활성화 계획 적정성 등을 평가해 음식문화거리를 지정한다. 수원시는 지난해 12월 장안문거북시장길, 파장천맛고을, 반딧불이 연무시장 낭만거리, 수원 금곡동 어울림상가 음식문화거리, 화성행궁 맛촌거리 등 5개소를 음식문화거리로 지정한 바 있다. 이번에 2개소를 추가로 지정해 수원시 음식문화거리는 총 7개소가 됐다. 수원시 관계자는 “음식문화거리 지정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한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특색있는 음식문화거리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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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이태원관광특구 일대 아트테리어 참여 업소 모집[파이널24]서울 용산구가 오는 17일부터 30일까지 2주 간 이태원관광특구 일대 아트테리어 참여 업소 40곳을 모집한다. 아트테리어는 아트(Art)와 인테리어(Interior)의 합성어로 소상공인 니즈를 반영, 지역 예술가들과 함께 골목상권 디자인을 개선하는 작업이다. 참여 가게에는 디자인 개선 재료비 100만원과 예술가 매칭, 예술가에게는 단계별 활동비(최대 540만원)를 지원한다. 점포 내·외부 공간 리뉴얼(월페인팅, 윈도우페인팅, 내부공간 디자인 등) 외 디스플레이 디자인(월 데코, 쇼윈도 디자인, 메뉴판, 데코시트지 등), 작품 설치·전시(입체 조형물, 조각, 그림 등), 제품·인쇄물 디자인(머그잔, 식기, 패키지, 명함, 스티커 등), 브랜딩·마케팅 등을 함께 진행할 수 있다. 참여 예술가(15명)는 올 하반기에 모집한다. 예술가 1인당 4개 내외 점포를 매칭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지난 상반기에 경리단길 일대에서 아트테리어 작업을 진행한 바 있다”며 “비용 부담 없이 인테리어를 해 만족스럽단 반응”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업체가 원할 경우 기본 지원금(재료비) 외 자부담을 들여 추가로 작업을 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신청서, 사업 참여 신청자격 확인 동의서,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관한 동의서, 사업자등록증 사본, 가게 임대차 계약서 등을 가지고 구청 일자리경제과를 찾으면 된다. 단 참여가게 임대차 계약 기간이 ‘6개월 미만’이면 신청이 불가하다. 프랜차이즈, 체인가맹점, 유흥주점, 유사사업 참여가게도 지원 대상에서 제한다. 이후 구는 심사를 거쳐 사업 대상 업소를 정한다. 사업자등록증 상 대표자 주민등록이 용산구로 된 점포, 상권 내 영업기간이 오래된 점포, 소규모 영세점포, 상인회 참여 의지가 강한 점포 등에 가점을 부여하기로 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경리단길에 이어 이태원 관광특구에서도 아트테리어 사업을 벌인다”며 “이태원 상권 활성화를 위해 구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는 아트테리어 프로젝트 외 ▲이태원 상권 활성화 추진단 운영 ▲484억원 규모 소상공인 재난위기 극복 지원 ▲용산형 착한 임대인 지원 ▲공실 활용 ‘스타샵’ 프로젝트 ▲1부서 1경제살리기 ▲퀴논길 골목상권 활성화 등 여러 사업으로 이태원 일대 경기 회복을 이끈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