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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상품 체험하러 한류박람회 가요한국상품 체험하러 한류박람회 가요! - 산업부·KOTRA, 중동 최초의 ‘두바이 한류박람회’ 개최 - 중동 고객을 위한 ‘체험형·맞춤 품목’전시회로 구성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와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사장 권평오)는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KOCCA, 원장 김영준)과 함께 17일(현지시간)부터 이틀간 UAE 두바이 월드트레이드 센터에서 ‘2019 두바이 한류박람회(Korea Brand & Content Expo, Dubai)’를 개최한다. ㅇ 화장품 관련 36개사, 콘텐츠 관련 35개사, 헬스케어 관련 15개사 등 국내 132개 기업과 중동 지역 바이어 350개사가 참여하는 이번 박람회는 한류마케팅을 통해 우리 중소·중견기업의 해외 소비재‧서비스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한다. 2019 두바이 한류박람회 개요 ㅇ 일시 / 장소 : ‘19.10.17(목)~10.18(금)/두바이 월드트레이드센터(DWTC) ㅇ 주최/주관 : 산업통상자원부, 문화체육관광부, 식약처 / KOTRA, KOCCA ㅇ 참여규모 : 482개사* (국내) 132개사 (중동) 바이어 350개사 (예상참관객) 1.5만명 * (B2B) 상담기업 132개사 (KOTRA 참가 97개사, KOCCA 참가 35개사) ㅇ 주요내용 : ⓛ B2C 전시‧홍보관 운영, ② B2B 수출상담회, ③ 한류체험관, ④ 세미나,⑤ 부대행사(개막식, K-pop 콘서트, K-메이크업 트렌드쇼, 한식쿠킹쇼 등) ㅇ 협업 : 주UAE한국대사관, 주두바이한국총영사관, 중소기업유통센터, 보건산업진흥원, 전주시청, aT, 한국 패션협회, 삼성전자, SBS, 아모레퍼시픽 등 □ 중동은 최근 한류 열풍이 급속도로 확대되는 지역으로, 화장품·의약품 등 소비재품의 수출이 증가하고 있으며, * 중동지역의 5대 유망소비재(농수산식품, 화장품, 패션의류, 생활유아용품, 의약품)의 총 수출금액(840백만달러)은 수출 5위 품목(합성수지, 약 888백만달러)에 이어 6위 ** (對중동 한국 화장품 수출액) ‘18년 42백만불로 ’15년 26.9백만불 대비 56.1% 증가 (對중동 의약품 수출액) ‘18년 171.9백만불로 ’15년 86.4백만불 대비 98.9% 증가 ㅇ 한류진출 거점이자교역허브로 기대되는 두바이에서 박람회를 개최함으로써 한류에 대한 관심이 경제적 성과로 이어지도록 하였다. □ 특히, 손과 눈으로 직접 경험한 후 구입하는 경향이 있는 중동 소비자를 고려하여, 9개 ‘체험형’ 전시관*을구성, 관람객이 K-Beauty, K-Food, K-Content 등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하였다. * (전시관) 뷰티·헬스케어·식품·콜렉션·패션·라이프스타일·아트콜라보·콘텐츠·대표브랜드관 □ 박람회에 전시하는 주요 품목도 중동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 품목’으로 구성함으로써 현지 고객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ㅇ (화장품) 사우디 여성의 운전이 가능해 지는 등 중동 여성의 사회적 활동폭이 넓어지고 미용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며 색조 등 화장품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으며, 향후 시장이 더욱 확대 될 것으로 예상된다. * 사우디, UAE 등 중동 주요국의 화장품 시장은 연평균 15% 이상 성장중(KOTRA) ** UAE 색조 화장품 시장은 12년도 대비 ‘17년 기준 평균 약 37%대 성장(유로모니터) - 특히, UAE 거주 여성들은 화장이 일상적인 일로‘K-뷰티 브랜드업 세미나’, ‘K-메이크업 트렌드쇼’ 등은 현지 여성들의 큰 주목을 받았다. - 관련하여, ㈜코리안프렌즈는 사우디아라비아 바이어와 150만 달러 규모의 화장품 수출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ㅇ (의료서비스) UAE·사우디 등 정부의 의료관광산업 육성정책, 높은 1인당 의료지출비용, 의료서비스에 대한 정부의 투자 증가 등의 영향으로 중동지역의 의료산업은 성장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UAE) ‘최상급의 의료 서비스 제공’은 UAE 국가비전 2021의 6대 목표 중 하나 (사우디) 2020년까지 기초보건서비스 개선을 위해 6억 달러 투자 계획 등 - 이에,5개 병원 및 10개 의료 관련 기업은 ‘헬스케어관’을 구성하고의료관광서비스, 의료 기기, 의료용 소프트웨어 등을 홍보하였다. ㅇ (전자상거래 진출 지원) 최근 중동 지역 정부가 IT 산업 및 인프라 구축에투자를 늘리면서 전자상거래 기반이 확충되고 있고,중동 소비자의모바일 기기 보급 확대 등에 따라 소비자의 인식도 바뀌며전자상거래 규모가 확산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UAE) ‘16년 대비 ’17년 매장판매 매출액이 1.4% 성장한 반면, 온라인판매매출액은 24.3% 증가(유로모니터) - 이를 감안하여, 우리 기업의 중동지역 전자상거래 시장 진출확대를 위해UAE 최대 전자제품몰샤라프DG(SharafDG)와 한국의 K-시크릿, 잼 등 국내외 온라인 플랫폼,20개 우리 중소중견기업이 함께 ‘O2O(Online to Offline) 체험관’을 구성하여 현지 온라인 시장 진출 기회를 모색하였고, - 중동 인기 소셜인플루언서가 SNS에서 한국 제품을 생방송으로 홍보하였다. □ 이밖에 이번 박람회 홍보대사*의 초상·앨범 등을 제품과 융합한 소비재로 구성한 ‘한류스타 콜라보레이션관’, 4면의 영상으로 K팝 뮤직비디오·한국 문화유산을 소개하는 ‘한류콘텐츠 체험 미디어큐브’, ‘한-UAE e스포츠 친선 교류전’ 등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 배우 하지원, K팝 그룹 세븐틴 및 SF9 ㅇ 특히, ‘아트콜라보관’에서 진행된 중소기업의 제품 전시에는 배우 하지원이 직접 그림을 그려 넣은 백자를 소개하여 홍보효과를 높였다. □ 산업부는 건설·중장비 위주의 중동 수출에서 벗어나 소비재와 서비스로 진출 품목을 다양화하기 위해 두바이에서 진행되었으며, 체험·맞춤형 전시를 통해 우리제품의우수성이 중동 소비자에게 효과적으로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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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스플레이 13조 투자…차세대 디스플레이 시대 연다삼성디스플레이 13조 투자…차세대 디스플레이 시대 연다 삼성디스플레이가 산업통상자원부, 충남도 등과 투자협약을 맺고 아산에 7년 간 13조 1000억 원을 투자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0일 충남 아산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캠퍼스서에서 삼성디스플레이와 충청남도, 디스플레이 분야 대학, 연구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투자 및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누구도 흔들 수 없는 디스플레이 강국’을 슬로건으로 내건 이날 협약식에는 문재인 대통령이 전국경제투어 11번째 일정으로 참석했다. 행사는 문재인 대통령 인사말에 이어 소재·부품·장비 및 산학 협력 성공사례 공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삼성디스플레이 투자 계획 발표, 상생협력식과 투자협약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아산캠퍼스를 중심으로 차세대 대형 디스플레이 등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5년까지 신기술 전환 생산시설에 10조 원, R&D에 3조 1000억 원 등 총 13조 1000억 원을 투자한다. 정부와 지자체는 민간 투자가 원활히 진행되도록 애로 해소 및 제도 개선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삼성디스플레이의 신규 투자와 지난 7월 발표한 LG디스플레이의 3조원 투자를 통해 우리 업계는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초격차를 유지해 글로벌 시장에서 선도적 지위를 더욱 확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삼성디스플레이와 소재·부품·장비 기업 20개사 등은 산-학-연-관간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디스플레이 분야 소재·부품·장비 공급망 안정화, 상생협력 프로그램 운영, 인프라 구축 및 인력 양성에도 힘을 모아 협력하기로 했다. 지난 8월 5일 발표한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 대책의 일환으로 공급망 안정화를 위해 디스플레이 소재·부품·장비 공동기술개발, 성능평가 및 제품 경쟁력 확보 시 구매 추진 등도 협력한다. 수요-공급기업간 경영 안정, 물품대금 지급 및 기술개발 지원을 위한 다양한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디스플레이 신기술 개발 및 검증을 위해 디스플레이 일괄공정라인 테스트베드 구축을 적극 추진한다. 디스플레이 연구센터 운영 등 대학의 차세대 디스플레이 분야 연구역량 강화 및 전문인력 양성을 지원한다. 삼성디스플레이는 11개 대학과 디스플레이분야 공동기술개발을 진행하고, 산업부는 디스플레이 전문인력양성사업을 통해 장비·부품 특화과정을 운영해 5년간 2000여명을 양성한다. 산업부는 최근 경쟁국의 추격, 수출규제 강화 등 불확실성에 대응해 ‘흔들리지 않는 디스플레이 강국’을 유지하기 위해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 대책을 차질없이 이행하고 2020년에는 디스플레이 분야에 1000억원 이상의 예산을 편성해 디스플레이 분야 공급망 안정화, R&D 개발 지원, 수요기업-공급기업간 협력 모델 발굴 등 전방위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산업 경쟁력 제고와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민간 기업의 투자와 정부의 체계적인 뒷받침이 긴요하며, 최근 우리 기업들은 신산업 분야에 대한 대형 투자프로젝트 발표 등 선도적 투자 노력을 경주해 왔다. 이에따라 산업부는 반도체·디스플레이·미래차·바이오·탄소섬유 등 첨단 신산업 분야에 대한 민간 투자가 적기에 이뤄질 수 있도록 민관합동투자지원반 운영을 통해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투자애로해소 등 맞춤형 지원을 추진 중에 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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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혁신과 제조업의 미래 콘서트문재인 대통령이 29일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ICT 혁신과 제조업 미래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29일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한국 전자·IT산업 융합 전시회를 방문해 네이버랩스의 지능형 로봇팔과 악수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29일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한국 '전자·IT산업 융합 전시회'를 찾아 휴대용 뇌 영상 촬영 장치를 살펴보고 있다.,문재인 대통령이 29일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한국 전자·IT산업 융합 전시회를 찾아 스냅 3D 휴대전화 케이스를 살펴보고 있다.,문재인 대통령이 29일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한국 전자·IT산업 융합 전시회를 찾아 스냅 3D 휴대전화 케이스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출처 : 청와대 페이스북),문재인 대통령이 29일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한국 전자·IT산업 융합 전시회에서 네이버랩스 부스의 지능형 로봇팔 앰비덱스를 직접 체험했다. (사진출처 : 청와대 페이스북) ,문재인 대통령이 29일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ICT 혁신과 제조업 미래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출처 : 청와대 페이스북) ,문재인 대통령이 29일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ICT 혁신과 제조업 미래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출처 : 청와대 페이스북) ,문재인 대통령이 29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한국 전자 IT산업 융합 전시회에서 네이버랩스의 지능형 로봇팔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 : 청와대 페이스북),문재인 대통령이 29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한국 전자 IT산업 융합 전시회에서 삼성전자의 모듈형 디스플레이를 설치해보고 있다. (사진출처 : 청와대 페이스북),문재인 대통령이 29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한국 전자 IT산업 융합 전시회에서 SK텔레콤의 5G 기술 기반 모션센서 활용 VR 댄싱을 관람하며 박수치고 있다. (사진출처 : 청와대 페이스북),문재인 대통령이 29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한국 전자 IT산업 융합 전시회에서 새로운 기술과 제품들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 청와대 페이스북),문재인 대통령이 29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한국 전자 IT산업 융합 전시회에서 SK텔레콤의 5G 기술 기반 홀로그램 디스플레이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출처 : 청와대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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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쥬, 업계 최초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을 위한 IoMT 플랫폼 개발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인 메쥬(대표이사 박정환)는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개발을 위한 IoMT 플랫폼 ‘μBIC Rainbow(마이크로빅 레인보우)’를 업계 최초로 개발하고 2018년 춘계 대한의용생체공학회(5월 11~12일, 충주)에서 처음 공개한다. IoMT 플랫폼 ‘μBIC Rainbow(마이크로빅 레인보우)’는 다양한 생체 신호를 수집·처리·진단하는 ‘바이오 시그널 프로세서(μBIC, 마이크로빅)’와 종합적인 개발 환경을 제공하는 ‘통합 인터페이스(μBIC EV Kit, 마이크로빅 이브이 킷)’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금까지 시장에 나온 생체신호계측 프로세서는 삼성전자의 바이오프로세서(S3FBP5A)가 유일 하였으나 일반 사용자의 접근과 활용이 어려웠고 측정할 수 있는 신호도 한정적이었다. 반면 이번에 출시된 ‘마이크로빅 시리즈’의 경우 가로 세로 크기가 10mm 이하인 각각의 모듈을 통해 심전도(ECG)/호흡, 산소포화도(SpO2), 광용적맥파(PPG), 근전도(EMG), 안전도(EOG), 뇌파(EEG), 혈당(Blood Glucose)을 측정할 수 있으며 생체 신호처리 알고리즘과 신호 계측 시 노이즈를 제거할 수 있는 알고리즘이 내장되어 있어 손쉽게 어플리케이션 구성이 가능하다. 생체 신호처리 알고리즘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심전도 신호의 경우 MIT-BIH 데이터베이스와 미국심장협회(American Heart Association, AHA) 가이드라인을 참고하였고, 혈당의 경우 ISO 15197을 참고하여 분석 알고리즘을 개발하였다고 회사 측은 밝히고 있다. IoMT 솔루션 개발을 지원하는 통합 인터페이스 경우, 삼성전자 IoT플랫폼 ARTIK처럼 BLE, Wi-fi 통신을 기본으로 지원하며 가장 큰 차이점은 Telit사의 무선 통신(3G/GSM/LTE-M) 모듈을 적용하여 해외 국가별 통신 환경에 맞추어 개발 및 테스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추가적인 센서(GPS, 움직임, 마이크, 체온)와 터치스크린 LCD가 장착되어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하나의 보드에서 지원하고 있다. ‘μBIC Rainbow(마이크로빅 레인보우)’를 이용할 경우 손쉽게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을 개발 및 테스트가 가능하기 때문에 생체 신호 처리에 대한 경험이 없는 타 산업 종사자도 다양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IoMT, 웰니스 기기를 개발 하여 스마트 웨어러블, 스마트 병원, 스마트 시티, 스마트 카, 스마트 홈, 스마트 펫 케어, 스마트 재난·안전 분야 등에 응용할 수 있을 것으로 업계는 평가하고 있다. 초소형 지능형 바이오시그널 프로세서인 마이크로빅을 제품에 적용할 경우 환자 감시 장치(patients monitor)와 같은 기존 진단 의료기기의 소형화, 다양한 소형 PoCT(Point-of-Care Testing) 장비의 개발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 된다. 또한 의류, 카드, 시계, 의자, 침대, 거울, 욕조, 자동차, 자전거, 오토바이 등에 삽입하여 사용자의 생체 정보를 측정하고 이를 분석하여 개인 식별, 건강관리 및 진단, 질병 예측과 같은 사용자 맞춤형 스마트 서비스를 다수 만들어 낼 수 있다. 메쥬 박정환 대표이사 겸 CTO는 “IoMT 기기를 개발하는데 필수적인 주요 기능이 보드에 집적되어 있어 어플리케이션 개발자는 ‘통합 인터페이스(μBIC EV Kit)’를 통해 최적의 개발 환경 구축이 가능하고 IoMT 솔루션 개발 및 테스트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IoMT 플랫폼 ‘μBIC Rainbow(마이크로빅 레인보우)’는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에서 지난해 4월부터 수행중인 ‘차세대 생명·건강 생태계조성사업’과 지난 2월 출범한 디지털헬스케어 얼라이언스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제품 개발이 이루어졌다.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박성빈 전략기획실장은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에서 IoMT 기기 개발을 위한 많은 시도는 있었지만 여전히 아직은 초기단계로 핵심 기술개발과 다양한 솔루션 제공을 통한 산업의 비전 제시가 우선”이라며 “이번에 출시한 ‘μBIC Rainbow(마이크로빅 레인보우)’ 활용과 더불어 재단에서 새롭게 추진할 사업이 융합되면 의료기기 업계가 신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는 미래 전략산업인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활성화를 위해 강원도, 원주시와 협력하여 ‘개방형 디지털 헬스케어 테스트베드 구축’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 기업인 ‘프로스트 앤 설리반’이 발간한 의료사물인터넷 시장동향에 따르면, 글로벌 IoMT 시장규모는 2016년 225억불이었으며, 2021년까지 연평균성장률 26.2%를 기록하며 720억불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개요 원주는 국내 의료기기 산업의 씨앗을 뿌렸고, 산·학·연·관이 협력하여 원주의료기기클러스터의 발전을 이끌어 왔다. 의료기기 산업은 전세계적으로 경제성장, 고령화, 건강에 대한 관심 증가에 따라 지속적인 고성장이 전망되는 고부가가치 산업이며 고용 창출력이 높고 IT, BT, NT 등의 국내 기반 기술을 활용하면 성공 가능성이 높은 분야이다. 원주 의료기기산업클러스터는 고도의 전문성을 갖춘 풍부한 인적자원, 우수한 기업 환경 인프라, 우수한 양·한방 병원과 유기적인 지원기관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의료기기 기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