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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지속 가능한 산불 피해지역 활용 방안 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 개최▲ 울진군청 전경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지속 가능한 산불 피해지역 활용방안 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산불 피해 지역주민, 관계 공무원, 용역사 등 40여 명이 참석하여 용역 최종보고 및 의견 수렴 그리고 향후 계획에 대하여 논의했다. 이번 용역에서는 ▲지속 가능한 숲과 생태계 ▲지역에 활력을 더하는 숲 ▲상실에 대한 아픔을 기억 그리고 극복 ▲쉼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숲이라는 4개 전략으로 접근하여 ① 지속 가능한 생태 공존 숲(국립 산지생태원) ② 나곡 모두의 숲(내화수림&정원) ③ 국립 동해안 산불방지 센터 ④ 소득 창출 먹거리 숲 ⑤ 울진 탄소 상쇄숲 ⑥밀화원 특화숲 ⑦ 기억의 숲, 도화 ⑧ 동서트레일 센터 ⑨ 반려동물 친화 골프 리조트 ⑩ 표고 보고 먹고 페스티벌 ⑪ 덕구 힐링 & 가든 숲 ⑫ 울진 플레이 숲 등 12개의 사업을 발굴하였으며, 주요 사업별로 단기·중장기로 구분하고 사업 우선순위를 도출하였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예산이 확보된 ‘덕구 힐링 & 가든 숲’ 조성은 적극적인 행정지원으로 조속히 추진해야 한다”며“나머지 중·장기 사업은 새로운 방안이 있는지 검토를 한 후,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예산에 반영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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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집중호우 피해 주민 지방세 감면 추진▲ 영주시청 전경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영주시(시장 박남서)는 지난 6~7월 집중호우로 인명·재산 피해를 입은 주민의 지방세 감면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감면대상자는 집중호우 피해로 인한 사망자, 사망자 부모와 배우자 및 자녀, 호우 피해로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NDMS), 피해사실확인서 등에 의해 피해사실이 확인된 주민이다. 사망자 및 유가족에게는 2023년도 주민세, 자동차세, 재산세를 면제한다. 재해 피해자는 2023년도 주민세 및 재산 피해를 입은 부동산과 자동차에 대한 재산세, 자동차세를 면제할 방침이다. 또한, 호우피해 외에도 지난 4월 평은면 산불피해를 입은 토지의 피해면적에 대해서도 2023·2024년 토지분 재산세를 면제한다. 시는 이미 납부한 지방세가 있는 경우에는 환급할 계획이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을 위로하고 조금이나마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방세 감면 등 지원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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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도지사, “태풍 대비 현장대응체계로 전환할 것” 강조▲ 태풍 카눈 대비 현장점검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8일 간부회의를 주재하면서 북상하고 있는 제6 태풍 카눈에 대비해 “인명피해는 한 건도 발생해서는 안 된다. 가장 중요한 건 사전 대피다. 미리 강제 대피명령을 내리고, 시군과 함께 대피 장소를 점검하라”고 지시했다. 이 지사는 “지난달 집중호우 때 제가 현장을 다 돌아봤는데, 도저히 예측할 수 없는 곳에서 피해가 많이 일어났다”면서 “인명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대피가 최선이다.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 40조, 42조에 의거 시장·군수도 강제대피 행정명령을 할 수 있다. 위험지역으로 판단되는 시군에서는 사전에 강제 대피시켜 피해를 막아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강제대피를 했는데 대피 장소에서 또 다른 안전사고가 생기면 더 큰 문제가 된다. 지역에서 가장 안전한 곳을 확인해서 대피시켜야 한다. 재난안전실, 경제산업국, 환경산림자원국, 건설도시국, 자치행정국 등 관련 분야별 부서 모두가 오늘 당장 현장에 가서 대피소가 안전한지 직접 확인하고, 이번에는 절대 인명피해가 없도록 해 달라”고 지시했다. 그러면서 “지난달 집중호우 때 보니 이장님, 새마을 부녀회장, 청년회장 등 지역의 마을 지도자들의 역할이 굉장히 컸다. 대피명령을 내리면 이분들이 보조역할을 할 수 있는 권한을 드려서 주민들이 강제대피에 협조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번에 복구한 곳을 반드시 확인해 또 다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분야별 점검에 더욱 철저를 기하라”며 “태풍 힌남노, 산불, 이번 수해까지 다시는 재난이 반복되지 않도록 그 지역을 점검하고 사전에 대응하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간부회의 마치고 이철우 지사는 지난해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입었던 포항 냉천과 경주 호암천 재해복구사업 현장을 찾아 태풍에 대비한 시군의 대처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복구상황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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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정책홍보관 7월 3차 정책회의 개최▲ 울진군, 정책홍보관 7월 3차 정책회의 = 사진설명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8일 울진군청 군수실에서 정책홍보관 직원들이 참석하여 ‘화합으로 새로운 희망울진’의 군정 슬로건을 구현하기 위한 7월 3차 정책회의를 개최했다. 군수 주재로 열린 회의에서는 정책홍보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 산림 탄소 상쇄사업 추진 계획(안) △ 어항 비가림시설 설치사업 제안 △ 울진의 역사 인물 발굴 및 공간 조성 방안 용약(안) △ 군청사 증축 사전 기획 용역 △ 사계절 전천후 오션리조트 투자 유치 홍보물 제작 △ 울진군 성곽복원 정비 계획 타당성 조사 용역 △ 남대천, 왕피천 꽃길 조성 기본구상 용역 △ 울진군 해안도로 연결 및 관광 자원화 방안 기본구상 용역 △ 울진군 표고버섯재배 육성사업 기본계획 수립 용역 △ 표고버섯 육성사업 타당성 및 위탁 비용 분석 용역 △ 울진군 정책과제 발굴 및 실행계획 수립 용역 △ 지속가능한 산불 피해 지역 활용방안 수립 용역 등에 대하여 추진 상황 등을 보고하고 검토의 시간을 가졌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정책홍보관은 공무원으로서의 덕목을 갖는 것은 기본이며,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를 추진하고 스스로 노력을 더하여 전문성을 키운다면 개인의 역량은 한층 업그레이드 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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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전우회 휴일 반납하고 집중호우 피해지역 복구▲ 해병대전우회 경상북도연합회 수해복구 활동 현장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해병대전우회 경상북도연합회(회장 송인기) 지난 23일 이번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봉화군 춘양면 일대 수해지역을 방문해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해병대전우회 경북연합회원 60명, 대구시연합회원 30명, 울산시연합회원 10명 등 100여명이 휴일을 반납한 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가와 농경지 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신진철 해병대전우회 경상북도연합회 부회장은 “수해현장을 방문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게 되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수해피해 지역이 빠른 시일 내 복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해병대전우회 경상북도연합회는 1997년 창립해 현재 22개 시군지회와 13,000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울진 산불진화, 힌남노 피해복구 지원 등 대형 재해가 발생할 때마다 복구활동에 빠르게 대응하며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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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7년 연속 ‘경북도 산불방지 우수기관’ 선정▲ 영주시, 평은면 산불 진화장면 = 사진설명 경북 영주시가 경상북도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산불방지 우수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돼 7년 연속 우수기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23년 산불방지 우수기관 평가는 산불발생 건수, 산불예방 홍보실적, 자체예산 확보 등을 종합해 이뤄졌다. 시는 올해 고온 건조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산불 등 재난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산불감시원을 취약지역에 집중 배치했으며, 산불진화 헬기를 임차해 산불예방 및 계도로 봄철 산불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논‧밭두렁 불법소각 근절을 위해 읍면동지역을 중심으로 산불예방 현장릴레이 챌린지와 유관기관과 함께하는 산불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으로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등 산불예방 및 대응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아 7년 연속 산불방지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금두섭 산림과장은 “올해 대형 산불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유관기관과 공무원, 시민들의 적극적인 산불예방 및 계도활동을 통해 시민의 소중한 재산과 산림을 보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산불예방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는 지난 4월 평은면 오운리 박달산 일원 대형 산불이 발생한 상황에서 전국 동시다발 산불로 인해 산림청헬기 지원이 불가능해 빠른 판단으로 도내 임차헬기 및 인력을 지원받아 신속하게 산불현장에 투입했다. 이에 산불 3단계 예상 진화시간(24~48시간)보다 단축해 18시간 45분 만에 산불 3단계 중 최단시간 진화를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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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2023년 지자체 합동평가 산림분야 우수 기초지자체 선정(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청송군(군수 윤경희)이 산림청에서 실시한 2023년 지자체 합동평가 산림분야 우수 기초지자체 선정에서 현안대응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산림청장 표창과 함께 포상금을 받는다. 산림분야 지자체 합동평가는 산림청에서 전국 17개 광역시·도를 대상으로 산림분야 7개 평가지표(산림재난대응, 자원조성 등)의 실적이 우수한 기관에 대한 ‘실적 우수기관 부문’과 성과제고를 위한 ‘현안대응 우수기관 부문’으로 구분하여 평가하며, 산림청 평가 결과를 토대로 경상북도가 도내 23개 시군에 대해 지난해 실적을 평가한다. 청송군은 2022년 합동평가 지표에서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산림자원육성, 산불방지 성과 달성도, 산림병해충방제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냈으며, 특히 산불감시원 운영과 지속적인 산불예방 홍보로 산불감시를 철저히 하고, 2022년 경상북도 지상산불진화 경연대회에서 우승한 노하우를 살려 산불 발생(1건 0.69ha) 시 체계적이고 신속한 진화로 피해를 최소화하였다. 또한 산림 54ha를 대상으로 1.2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재선충병 예방나무주사사업을 실시하고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및 산불진화헬기를 활용한 예찰에 총력을 기울인 실적 등을 인정받아 현안대응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정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행정으로 군민에게 도움이 되는 산림서비스를 제공하고 군민 안전을 위한 산림재해 예방 등 산림 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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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횡단 숲길 ‘동서트레일’ 울진 시범구간 개통!(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경북도는 1일 한반도의 동쪽과 서쪽을 연결하는 ‘동서트레일’ 시범구간이 완공돼 울진 근남면 한티재 정상에서 개통행사를 개최했다. 동서트레일은 경북 울진군에서 충남 태안군까지 5개 시·도 849km의 장거리를 한반도를 횡단해 연결하는 최초의 숲길이다. 경북 구간은 275km로 전체의 32%를 차지해 대상 시·도 가운데 가장 긴 구간이며, 최동단 울진 구간 중 시범구간 20km를 우선 준공해 이날 개통했다. 이번 행사에는 남성현 산림청장,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울진군수, ESG 자금을 조달한 우리금융을 대표해 자리한 우리은행장 등 주요 내빈들과 관계기관에서 참석해 울진군민과 동서트레일 시범구간을 함께 열었다. 행사를 가진 한티재는 옛날 울진에서 과거를 보러 한양으로 가는 첫 번째 고개라 전해지고 있으며, 최동단 망양정에서 시작되는 시범구간 중 본격적인 숲길 구간으로 금강소나무 군락지와 더불어 불영계곡으로 이어지는 천혜의 생태계 보고이다.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국민들에게 시범구간이 우선 개통되면서 울진이 동서트레일 최동단 시작점이라는 상징적 의미와 더불어 지난해 봄 대형 산불 피해로 침체되어 있는 지역사회에 활력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이번 사업과 같이 공익사업 추진에 동력이 되는 기업의 ESG 자금투입이 지방과 더불어 상생하는 의미 있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기회가 됐다.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금강송림 등 산림자원의 보고이며, 수려한 경관을 가진 울진에 동서트레일 시범구간이 우선 조성된 것은 매우 가치 있는 일이다. 국민들의 산림 힐링 명소로 거듭나는 것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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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5월은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파이널24) 김수룡 기자 =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5월 31일까지 2022년 귀속 종합소득에 대한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기간을 운영한다. 2022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는 5월 31일까지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하여야 하며, 각각 홈택스와 위택스를 이용하여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단순경비율 적용 소규모 사업자 등 모두채움대상자에게는 세액을 미리 계산하여 기재한 모두채움안내문이 발송된다. 모두채움안내문에 기재된 세액에 이의가 없는 경우 홈택스‧손택스‧ARS 등의 방법으로 종합소득세를 신고 후 납부하고, 개인지방소득세는 별도 신고 없이 안내문에 표시된 세액을 위택스 또는 가상계좌 등을 이용하여 납부하면 신고한 것으로 인정된다. 만약 안내문에 기재된 내용을 수정하고자 한다면 홈택스 등을 통해 수정사항을 반영하여 종합소득세를 신고하고, 개인지방소득세도 위택스 등을 이용하여 수정된 내용으로 신고하고 납부하여야 한다. 이와 관련하여 영양군은 납세자 편의를 위해 안동세무서와 함께 5월 15일 ~ 16일 이틀간 군청 1층 종합민원실에서 합동도움창구를 운영한다. 합동도움창구에서는 군청 재무과와 안동세무서 직원 각 1명이 상주하며 모두채움대상자 중 65세 이상 고령자와 장애인을 중심으로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를 도울 예정이다. 또한 올해는 수출 관련 개인사업자(①'22년 수출액이 매출의 50% 이상이면서 매출과표 5억원 이상이거나 ②관세청‧KOTRA가 선정한 수출 관련 개인사업자)와 산불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납세자를 대상으로 개인지방소득세 납부기한을 8월 31일까지 3개월 직권연장한다. 종합소득세 관련 상담은 국세상담센터(국번 없이 126)로, 개인지방소득세와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은 개인지방소득세 전담 콜센터(1661-6800) 또는 군청 재무과(054-680-681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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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2023년 산불감시인력 안전교육 실시(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영덕군은 산불 감시인력 150명을 대상으로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산불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해당 교육은 ‘산림보호법 시행규칙’ 제29조에 따라 시행하는 법정 교육으로, 안전‧보건 교육을 통해 안전에 관한 실무지식을 기르고 안전문화 의식을 공유함으로써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교육에선 산불방지기술협회의 전문강사를 초빙해 산불 진화 시 발생할 수 있는 재해사례, 산불 현장 안전점검사항, 기본 보건교육 등으로 진행돼 안전보건 조치사항을 철저히 준수하고 업무 현장에서의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중점을 뒀다. 김원동 산림과장은 “산불 관련 사고사례를 보면 부주의, 불안전한 행동 등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안전교육을 실시해 무의식적인 상태에서도 안전한 행동이 나올 수 있도록 안전보건 교육에 철저함을 기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