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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산불진화대 농산 폐기물 파쇄에 구슬땀[파이널24]홍성군 산불진화대는 가을철 산불예방을 위해 농산폐기물에 대한 파쇄를 11월 16일부터 12월 15일까지 실시한다. 산림인접지 100m이내 경작을 하고 있으면서 인력과 장비가 부족하여 농산폐기물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70세 이상 노인가구, 수급자 및 장애인가구, 여성가장 등 취약가구에 대해 농산폐기물 파쇄를 지원한다. 이에 따라 읍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농산폐기물 파쇄대상지를 사전조사하고 순차적으로 파쇄를 실시하여 농산폐기물 소각으로 인한 산불 발생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군 산림녹지과 관계자는 “농산 폐기물에 대한 소각이 금지됨에 따라 파쇄 후 퇴비로 활용하도록 유도하여 가을철 산불예방에 철저를 기하고자 한다”고 말하며 농산 폐기물 소각으로 인한 산불이 발생 하지 않도록 재차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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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양승조 지사, 주요 산림 사업장현장점검[파이널24]양승조 충남지사는 21일 태안군 안면도 일원 산불소화 시설, 내화수림대·지방정원 등 산림 주요 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안면도 자연휴양림 내 설치된 산불소화 시설은 산불 발생 시 스마트폰 원격제어로 스프링클러를 작동하는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방문객 안전 및 통나무집 등 휴양림의 소실을 방지하고 소방차와 산불진화차 도착 전까지 보호해주는 역할을 한다. 지방정원은 2016년부터 시설지구, 숲치유지구 등 20㏊ 규모로 조성 중인 정원으로, 양 지사는 이 자리에서 현장을 점검하고 향후 사업계획을 논의하고 방향을 제시하였다. 이곳에는 백제문화유산을 재해석한 백제정원, 현지 염전, 습지를 활용한 해양치유정원 등 지역적 특성을 살린 차별화한 정원이 2023년까지 조성된다. 양 지사는 총면적 6㏊, 1만 6000여 그루의 동백나무와 굴거리나무가 식재된 내화수림대를 찾은 자리에서도 산불방어망 구축 계획 등을 청취했다. 양승조 지사는 “산불로부터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고 2단계로 조성되는 지방정원은 산림과 해양이 어우러진 안면도의 특색을 갖춰야 한다”며 “현장 점검한 주요 사업장이 도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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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묘산면, 산불명예감시원 발대식 열어[파이널24]합천군 묘산면(면장 홍석천)에서는 2020년 가을철 ~ 2021년 봄철 산불종합 대책기간중 산불취약지에 대한 선제적이고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20일(금)11시 30분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명예 감시원 발대식을 갖고 모든 가용자원을 총동원하여 본격적인 산불예방 활동에 돌입했다. 면에서는 이날 발대식에서 행정 최일선에서 역할를 수행하고 있는 마을이장 20명과 직업특성상 기동력이 있는 행복택시기사 4명, 집배원 2명 총 26명을 오늘 명예감시원으로 위촉하게 됐다고 밝히면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단 한 건의 산불이 발생되지 않는「3년연속 산불 zero화」를 달성하겠다는 당찬 포부와 자신감을 보였다. 이날 참석한 명예감시원들은 묘산면장으로부터 위촉장을 수여받고 행정과 산불감시원만으로는 한계가 있음을 인식하고 산불발생시 신고, 산불진화참여, 주민계도 등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홍석천 면장은 “산불예방은 면민들의 작은 관심과 실천에서부터 시작한다”고 말하면서 농촌에서 행하여지고 있는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소각 행위를 하지 않도록 면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하면서, 명예감시원들이 주민계도 등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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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종로구, '2020년 겨울철 종합대책' 추진[파이널24]서울특별시 종로구는 11월 15일을 시작으로 내년 3월 15일까지 겨울철 폭설과 화재 등 각종 재해 및 사고를 예방하고 구민 모두가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2020년 겨울철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올해 겨울철 종합대책은 ‘감염병 대응’, ‘취약계층 보호’, ‘제설대책’ 등에 주안점을 두었으며 특히 보건·환경, 한파, 제설, 안전, 민생 5개 분야를 중점적으로 살피고자 한다. 가장 먼저 구는 보건·환경 대책의 일환으로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한다. 철저한 방역태세를 갖추고 겨울철 실내 밀집으로 인한 확산이 심화되지 않도록 방역수칙 준수 여부, 마스크 착용 의무화 단속 등을 진행한다. 아울러 국가 독감예방 접종뿐 아니라 대민접촉 빈도가 높은 공공서비스 직업군, 외부환경 노출 접촉 직업군 등 인플루엔자 고위험직군을 대상으로 독감예방 무료접종을 확대한다. 심화되는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해선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및 대기배출원 관리를 통한 오염물질 배출 저감 등을 실시한다. 비산먼지발생사업장 72개소를 대상으로 비산먼지 지도점검을 강화하고,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에는 도로 먼지흡입차를 확대 운영한다. 겨울철 집중 발생하는 김장쓰레기, 연탄재, 낙엽 등을 적기에 수거하고 환경미화원 안전사고 예방 강화를 위해 안전교육 실시, 결빙에 대비해 모래함, 염화칼슘 등을 비치한다. 한파 상황관리를 위해서는 구청 관련 부서와 동주민센터, 유관기관이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한파특보가 발령되면 종합지원상황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저소득층과 쪽방주민 등 한파취약계층을 혹한기 피해로부터 보호하고자 코로나19 재난긴급생활비, 연료비, 방한 물품을 지원하고 저소득 홀몸어르신,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매일 안부를 확인한다. 또 한파특보 시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한파쉼터를 운영하고 발열내복, 수면양말, 핫팩 등으로 구성된 한파키트를 저소득가정 아동에게 전달한다. 이어서 강설로 인한 주민 불편 및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선제적인 제설대책을 추진한다. 24시간 상황실을 운영해 평시, 보강, 1~3단계 등 총 5단계 근무기준에 따라 신속히 대응한다. 특히 올해에는 친환경 소포장(5kg) 제설제 사용을 확대하고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스마트 제설함을 운영, 작업의 효율성과 실시간 대응력을 높이고자 한다. 관내 제설취약지역 115개 구간에 대해서는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 등으로 구성된 13개 단체 2,500여명 주민과 함께 제설을 실시한다. 또 내 집(점포) 앞 눈 치우기 홍보 애니메이션을 활용해 주민 참여를 높이고 제설에 함께 대응하는 문화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겨울철 안전대책 역시 빼놓을 수 없다. 쪽방지역, 전통시장 등 화재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시설점검을 진행하고 산불방지대책을 위해 관내 주요 등산로 입구에서 산불예방 캠페인 등을 펼친다. 산불진화대 등을 편성해 혹시 모를 상황에도 대비한다. 공사장, 시설물 등은 물론 관내 주요문화재 84개소, 민관실내체육시설 등에 대한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진행한다. 종로구는 물가안정에 힘을 보태고자 민생대책 마련을 위해서도 노력한다. 일자리경제과 내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동향 파악, 전통시장 및 대형마트 관리 단속을 실시한다. 또 물가모니터요원을 투입해 가격 과다인상 행위 등을 꼼꼼히 살피고 물가 안정을 위한 협조문 역시 배부 예정이다. 김영종 구청장은 “코로나19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고 주민들이 한파나 폭설 등으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 태세를 갖추고자 한다.”면서 “취약계층 주민들을 포함, 주민 모두가 따뜻하고 안전하게 올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분야별 대책을 꼼꼼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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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가을철 산불방지 결의대회 및 교육 개최[파이널24]김천시는 11월 13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방지 활동에 총력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2020년 가을철 산불방지 결의대회 및 교육’을 김천시청 강당에서 개최하고 본격적인 산불방지 비상체제로 돌입했다. 코로나19에 따른 생활속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공무원만을 대상으로 진행된 산불방지 결의대회 및 교육에서는 우리시 산불발생 제로화를 다짐하는 결의문 채택에 이어 산불방지의 중요성, 예방활동에 따른 주안점, 진화 시 유의할 사항, 단말기 사용요령 등 진화대원들의 근무요령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이 함께 진행되었다. 또한, 산림 내 소각행위 증가와 노령인구 증가 등 산불발생 가능성과 대형화로 확산될 수 있는 현실적인 문제를 설명하면서 대주민 홍보 및 소각행위 단속의 중요함을 강조하였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전세계적인 산불 발생으로 인해 산림의 공익적 가치가 중요하게 인식되었고 올 해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다중이용시설 기피 현상으로 산림 방문객 및 휴양객이 증가함에 따라 산불발생 확률이 높아졌다”면서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진 만큼 여러분들의 역할이 크다는 것을 기억해주시기 바라며, 주어진 업무에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얘기했으며, “아울러 다 같이 합심하여 코로나19 사태도 잘 극복하였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김천시는 건조한 기후 탓에 산불 발생이 잦은 가을철을 대비, 가을철 산불방지대책을 발빠르게 수립하여 산불방지대책본부를 11월 1일부터 운영하였으며,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기반으로 산불취약지에 대한 단속 강화, 산불예방 홍보, 산림연접지 소각행위단속, 입산자 통제 등 산불발생을 원천 차단할 계획이다. 또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40명 및 산불감시원 155명을 11월 1일부터 사역하여 산불진화장비 및 GPS단말기의 사용법을 익히고 체력을 단련하여 산불발생 초기 골든타임을 사수하기 위한 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김천시는 2020년 알맞은 때에 알맞은 산불방지대책을 추진하여 도내 산불방지 우수기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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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드론으로 산불 대처 시 공원관리사업소 최고[파이널24]대전시는 18일 유성구 성북동산림욕장에서 전국 최초로 ‘산불분야 드론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산불진화 경연대회’는 공무원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산불종사자의 산불진화장비를 활용한 지상진화시스템 운영체계 운용능력을 높이기 위해 전국 광역시 중 최초로 2012년도부터 연례적으로 열리는 대회다. 이날 경연대회에는 공원관리사업소와 5개 자치구의 산불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6개 팀 50여 명이 출전했으며, 치열한 경합 끝에 시 공원관리사업소가 1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첨단 장비인 드론의 조종능력과 항공촬영을 통한 산불피해면적 산출 정확성 및 숙련도 등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전시 임묵 환경녹지국장은 “그동안의 대회는 기존 산불진화장비의 운용과 신속한 대처능력 위주로 평가했지만, 이번 대회는 산불 및 산림 업무에 첨단 장비인 드론을 접목하기 위해 드론활용 능력 위주로 평가했다”며 “산불재난을 줄이기 위해서는 산불종사자의 반복적인 훈련도 중요하지만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 대회를 계기로 첨단 산불진화장비 활용 및 숙련도가 향상돼 산불발생 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해지고, 산불예방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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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산불예방 발대식 개최[파이널24]진주시는 17일 오전 10시 시청 시민홀에서 산불방지인력과 읍·면·농촌동 관계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추기~2021년 춘기 산불예방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발대식은 본격적인 산불조심기간(2020.11.1.~2021.5.15.)을 맞아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는 물론 산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실시하였으며, 이날 발대식에서 산불진화반장은 결의문을 낭독하고 산불방지 기간 동안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산림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시는 산불방지 대책기간 동안 산림과와 26개 읍·면·농촌동에 산불방지인력 125명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41명을 등산로, 산불취약지 등에 배치하여 책임 구역별로 산불예방 홍보·계도활동과 함께 산불발생 시 초동진화 등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한편, 현재 시 산림과 종합상황실에서는 월아산, 망진산, 광제산에 설치된 산불감시카메라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산불 위험요소를 조기에 발견하고 민간 산불진화 헬기를 인근 2개 시·군과 공동 임차해 산불 조기진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진화체제를 정비 구축한 상태다. 이날 발대식에서 조규일 시장은 “앞으로 7개월 동안 한 건의 산불도 발생되지 않도록 산불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산불이 발생했을 때 골든타임 내에 진화가 완료되도록 진화훈련에 힘써 달라”며, “산불로부터 내 이웃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푸른 진주의 산림을 보존하기 위해 산불방지 활동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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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위천면 당산리 산불진화 완료![파이널24]경상남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14일 15시16분 경 거창군 위천면 당산리 산26번지 일원에 산불이 발생하여 16시50분 경 주불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산불 진화를 위해 권역별로 분산 배치된 도 임차헬기 2대(창원시 및 통영시 배치)와 거창군시 산불 진화차 3대, 산불전문진화대 등 진화인력 80명(공무원 10명, 산불전문진화대 등 70명)을 신속하게 투입하여 산불 진화를 완료하였다. 이번 산불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는 없었으나, 약 0.06ha의 산림이 소실된 것으로 추정된다. 정확한 피해면적은 현장조사를 통해 확정할 예정이다. 경남도 산림관계자는 “가을철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위험이 높은 상황”이라며, “산과 연접된 장소에서는 쓰레기 소각 등 각종 태우기 행위를 하지 말고 만일 산불을 발견할 시에는 국번 없이 119나 시군 산림부서로 즉시 신고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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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진전면 창포리 산불진화 완료!- 8일 14시25분 경, 창원시 진전면 창포리 산3번지 일원 산불 발생 - 산불진화임차헬기 2대, 진화인력 88명 등 투입 - 인명·재산 피해 없이 산림 0.05ha 소실 경상남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지난 8일 14시25분 경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창포리 산3번지 일원에 산불이 발생하여, 15시20분 경 주불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산불 진화를 위해 권역별로 분산 배치된 도 임차헬기 2대(창원시 및 통영시 배치)와 창원시 산불 진화차 2대를 신속하게 투입하였다. 또한, 산불전문진화대 등 진화인력 88명(공무원 8명, 산불전문진화대 60명, 소방관 20명 등)을 투입되어 산불 진화를 완료하였다. 이번 산불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는 없었으나, 약 0.05ha의 산림이 소실된 것으로 추정된다. 정확한 피해면적은 현장조사를 통해 확정할 예정이다. 경남도 산림관계자는 “가을철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위험이 높은 상황”이라며, “산과 연접된 장소에서는 쓰레기 소각 등 각종 태우기 행위를 하지 말고 만일 산불을 발견할 시에는 국번 없이 119나 시군 산림부서로 즉시 신고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산림녹지과 손기섭 주무관(055-211-683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경상남도, 창원시 진전면 창포리 산불진화 완료!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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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2020년 봄철 산불예방·대응 ‘우수기관’ 선정- 산림청, 전국 16개 시․도․광역시 대상 산불예방 등 5개 항목평가 - 산불대책상황실 운영, 진화헬기 집중 투입으로 산불 피해 최소화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산림청이 주관하는「2020년도 봄철 산불예방·대응 우수기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16개 시·도·광역시(제주도 제외)를 대상으로 봄철 산불예방·대응 추진실적에 대한 종합평가로 △산불 예방 △산불방지 홍보 △산불대응 △산불방지 협력도 △정책이행 등 5개 항목에 대해 평가했다. 2020년 봄철은 건조한 날씨와 더불어 강풍으로 울산광역시 울주군, 경북 안동시, 강원도 고성군 등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하였으며, 전국적으로 494건의 산불이 발생하여 2,893ha의 산림이 소실되었다. 경남도는 산불예방 및 진화 활동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산불대책상황실 운영을 강화하고, 도에서 통합 운영하고 있는 산불진화헬기 7대를 산불 초기에 집중 투입하여 봄철에 산불이 30건이 발생하였으나 피해를 최소화(산림피해 24ha)할 수 있었다. 아울러, 전 시군 산불진화인력 3,300명을 산불취약지역에 배치하고 국유림관리소․산림항공관리소․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공조체계 구축하여 산불발생 시 모든 가용인력과 진화장비를 투입하여 산불진화역량을 강화한 점도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유재원 도 산림녹지과장은 "올해는 코로나19사태로 인해 어수선한 사회적 분위기와 강풍으로 산불방지에 열악한 여건이었지만, 산불위험 시기별 총력대응으로 산불 피해를 최소화 했다"며 "앞으로도 도민 여러분들의 산불예방에 적극적인 동참과 관심"을 당부 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산림녹지과 손기섭 주무관(055-211-683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경상남도, 2020년 봄철 산불예방·대응 ‘우수기관’ 선정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