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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2021년 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모집[파이널24]태백시는 1월 6일 2021년 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봄철 산불방지대책기간인 다음달 1일부터 오는 5월 15일까지 산불취약지역에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을 배치해 산불방지 계도 및 홍보 등 산불차단 활동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모집인원은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00명으로 접수기간은 1월 12일부터 18일까지이며 시 공원녹지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격기준은 18세 이상으로 산불진화활동에 지장이 없는 신체 건강하고 성실한 자로서 가구원의 건강보험료 부과액 합계 기준 중위소득 65%이하(2인가구기준 2,007,000원)의 취업취약계층이 우선 선발되며, 선발배점 기준표에 따라 선발이 결정된다. 근무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오는 5월 15일까지이며, 근로조건은 1일 8시간 이다. 선발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은 산불요인 사전제거, 산불진화, 뒷불감시, 기타 산림사업의 업무보조 등의 활동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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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산불예방을 위한 적극대응 펼쳐[파이널24]울진군은 겨울철 화목보일러 재 처리 부주의로 인한 주택화재 및 산불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화재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대응을 진행 중이다. 겨울철은 화목보일러 사용 후 발생하는 재 처리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기로, 군은 지난 2월 산불예방을 위하여 화목보일러 재 처리 용기를 관내 화목보일러 사용농가 1,126가구에 보급한 바 있다. 화목보일러 사용농가에 보급한 재 처리 용기는 뚜껑이 있어 바람에 불씨가 날리는 것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기 때문에, 재 속에 남아있는 불씨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주택화재와 산불을 예방할 수 있다. 지난 17일 울진읍 읍남리에서 발생한 산불의 원인은 부주의한 화목보일러 재 처리가 원인으로, 밤늦게까지 산불진화작업이 이루어져 산림에 막대한 피해를 입혔다. 울진군에서는 사건 당일 현장에서 가해자를 검거하였고 향후 수사결과에 따라 사건을 검찰에 송치하여 처벌할 계획이며, 과실로 인해 산불이 발생하였다 하더라도 관련법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박재용 산림힐링과장은 “화목보일러 사용농가는 연통을 불연재료 감싸는 등 설치기준을 준수하고, 연료는 보일러로부터 2m 이상 떨어진 장소에 보관해야 하며, 불씨가 날아가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신경써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며“사소한 실수로도 범법자가 될 수 있고 관련법에 의거 처벌받을 수 있으니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울진 금강송과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한 적극행정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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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내년 산불대응센터 건립 16억 원 투입[파이널24]금산군은 내년 효율적 산불진화 체계 확립을 위해 16억 원을 투입해 산불대응센터 건립(금산읍 상옥리)을 추진한다. 대응센터는 산불진화인력 대기실, 진화차량 차고, 산림재해 대응장비 보관시설 등을 갖춰 향상된 산불예방시스템 및 산불진화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며 내년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매년 급증하는 산불발생 위험 속에서 산불에 대한 예방 및 대응의 효율성과 진화인력의 근무환경개선을 위해 산불대응센터 건립이 추진됐다”며 “위험성이 큰 산불에 대해 철저히 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내년 산불방지를 위해 산불감시원 120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 110명으로 구성된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해 산불방지 활동에 매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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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본격적인 동절기 산불예방 활동 체계 구축[파이널24]삼척시가 산림 연접지 주택, 축사 등 화목보일러 증가, 겨울철 건조·가뭄 지속 등 인한 겨울철 대형 발생 위험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오는 12월 16일부터 12월 31일까지 연장 운영하여 본격적인 동절기 산불예방 활동 체제를 구축한다. 산불방지대책본부 연장운영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진화대 103명과 유급감시원 233명 등 산불종사원들을 내년 1월 31일까지, 산불진화 임차헬기를 내년 1월 27일까지 연장 운영하며, 산림연접지 소각행위 집중 단속, 산림인접 화목보일러 사용농가 및 무속행위상습지 지속점검, 헬기 담수지 4개소 결빙방지장치 지속 가동 등 동절기 산불방지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계획이다. 아울러,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마을앰프 및 진화차량·이통장 차량앰프를 이용한 계도방송과 영농부산물 소각 금지 및 파쇄처리 홍보를 지속으로 추진해 산불예방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시민들도 산에서 취사 및 담뱃불 조심은 물론 농촌지역 농업 부산물 소각행위를 절대 금지하도록 협조를 당부 드린다.”며 “올해 마지막까지 적극적인 산불예방 활동으로 산불로부터 소중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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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산림인접지역 인화물질 사전제거 추진[파이널24]단양군이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산림인접 지역에 대한 인화물질 사전제거 작업을 추진해 산불 발생위험 차단에 나선다. 이달 25일까지 추진하는 사전제거작업은 적성면 96톤, 단양읍 23.1톤 등 8개 읍면 166톤 정도다. 군은 관행적으로 이뤄지는 산림연접지(산경계로 부터 100m이내 토지) 농업부산물 소각이 산불이 발생의 주요 원인이 됨에 따라 공동소각을 전면 금지하고 수거 및 파쇄하는 방법으로 전환했다. 이는 고령·소규모 농가에서 대규모 기계를 이용한 농산부산물의 퇴비화 작업에 어려움이 많아 몰래 불법소각 행위를 하는 문제점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으로 미세먼지 저감 에도 도움이 돼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군은 내년도 2월 28일까지 산불방지를 위한 농산부산물 집중 파쇄기간도 운영한다. 75세이상 고령자, 독거부녀, 중증장애인 등은 산불진화대를 활용해 임차장비로 파쇄를 진행하며, 75세미만 비장애인 등은 군 농업기술센터가 보유한 14대의 파쇄기를 직접 임차해 사용할 수 있다. 산림연접지 100m 이내 영농부산물 파쇄 신청은 가까운 읍·면사무소 산업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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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거제면, 2020년 산불감시원 안전교육 실시[파이널24]거제시 거제면(면장 전병근)은 지난 12월 1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거제면 산불 전문진화대 4명, 초소감시원 1명, 일반감시원 10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산불예방 및 단속, 예방을 위한 홍보, 산불 발생 시 진화요령등 주요 임무 및 근무요령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되었으며,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고 산불예방활동 및 산불진화 시 주의사항을 교육하여 산불감시원의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산불예방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거제면장(전병근)은“산불취약지 및 산림연접지 불법소각 행위에 대해 집중단속 및 계도활동에 힘써 주길 바라며, 산불발생시 초동진화태세를 갖춰 거제면의 소중한 재산과 산림을 보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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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2020년 산불지상진화 경연대회 우승[파이널24]김천시가 경상북도에서 주최하는 2020년 산불지상진화 경연대회에서 우승을 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11월 12일 김천시 대항면 소재의 친환경생태공원에서 열린 이번 산불지상진화 경연대회에서 김천시는 참가 시군 20개 중 1위를 기록, 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루었다. 산불전문예방진화대의 지상진화 역량을 강화하고 기관별 역량비교 및 정보교류 기회 제공을 위해 개최된 이번 대회는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가 주관하였으며, 현장지휘공무원 3명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12명이 한 팀을 이뤄 산불방지대책본부 설치부터 용수 공급까지 실제 진화현장과 유사한 형식으로 경연이 진행되었다. 대회결과 김천시는 5분 15초라는 신기록으로 산불 진화를 위한 담수를 완료하였다. 평소 기계화 산불진화시스템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철저한 장비 관리 및 체계적이고 반복적인 훈련을 한 진화대원의 협동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한 김천시의 노력이 빛을 발한 것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우리시에서 개최된 산불지상진화 경연대회에서 우승을 하여 우리시의 산불진화역량을 선양할 수 있어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이번 경연대회 우승을 계기로 산불진화시스템 사용방법을 완벽하게 숙지하고 초동진화태세를 보다 완벽하게 구축하여 대형산불을 방지하고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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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지역 문화재 지키기 위한 합동 훈련 실시[파이널24]충북 음성군은 30일 음성읍 읍내리에 위치한 음성향교(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104호)에서 목조문화재 화재 피해 최소화와 보호를 위한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는 음성군(문화체육과, 산림녹지과), 음성소방서(대응구조구급과), 음성향교 관리자, 소방유지관리업체 등 10여명의 인원과 소방차 1대, 산불진화차 1대가 참여했다. 훈련은 목조문화재 주변 화재 발생 상황을 가상해 화재전파를 시작으로 화재진압훈련, 응급조치 등 재난에 대비한 소방훈련을 실전과 같이 펼쳤으며,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해 「문화재청 문화유산 분야 현장 대응 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진행했다. 안은숙 문화체육과장은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화재로부터 지키는 것은 군민 모두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며, “혹시라도 생길 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응 할 수 있도록 철저한 예방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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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산불지상진화 역량평가 우수상 수상[파이널24]남원시는 지난 11월 17일에서 20일까지 4일간 진행된 산불진화능력 제고를 위한 전라북도 산불지상진화 역량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말했다. 이번 산불지상진화 역량평가는 코로나19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여 남원시는 주생면 비행장 일원에서 비대면으로 실시하였으며 산불진화기계시스템 장비 운영체계의 이해 제고, 지상진화에 대한 기관별 역량 비교 및 정보교류의 기회가 되었다. 평가는 1개조 12명으로 구성된 산불 전문예방진화대가 수원확보부터 산불 현장까지 진화용수를 신속하게 공급해 산불을 완전히 진압하는 산불 진화기계화시스템 장비의 숙달 여부를 측정하는 방식으로 실시됐다. 또한 산불대응센터 및 산불진화장비 관리상태 등을 점검하였는데 남원시는 시 자체예산을 통하여 2018년에서 2020년까지 진화대 대기실, 차고지, 창고 등 산불대응센터를 조성하여 우수상을 받을 수 있었다. 남원시 산림녹지과 관계자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이 아직 끝나지 않은 만큼 산불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산불 발생시 신속한 산불진화로 시민의 안전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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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전북도 산불지상진화 역량평가 2년 연속 최우수상[파이널24]부안군은 전북도가 주최하고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전북지회가 주관한 2020년 산불지상진화 역량평가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시군간 비대면으로 실시됐으며 가을철 산불방지 기간(11월 1일∼12월 15일)을 맞아 실제 산불진화활동과 유사한 형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산불진화기계화시스템 장비와 운영체계의 활용능력 제고, 산불진화장비 및 산불창고 관리상태 등을 철저히 점검했다. 평가는 시군별 1개조 12명으로 구성된 산불전문예방진화대가 수원확보부터 산불현장까지 진화용수를 신속하게 공급해 산불을 완전히 진압하는 산불진화기계화시스템 장비의 숙달 여부를 측정하는 방식으로 실시됐다. 평가결과 부안군이 최우수상을 차지했으며 장수군과 남원시가 각각 우수상으로 뒤를 이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평가를 계기로 산불진화기계화시스템 장비를 완벽하게 운영하고 초동진화태세를 구축해 대형 산불을 사전에 차단해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