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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호 행정부지사, 경상남도 곤충산업지원연구센터 방문- 14일 오후 3시, 진주시 집현면 곤충산업지원연구센터 방문 - 식품·의약·사료용 곤충산업 분야, 경남 선도적 역할 당부 박성호 경남도 행정부지사가 14일(금), 진주시 집현면에 위치한 농업기술원 곤충산업지원연구센터를 방문해 주요 업무현황을 청취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경상남도농업기술원 곤충산업지원연구센터는 농림축산식품부와 경상남도의 협력과 투자로 지난 2015년 5월에 건립된 전국 유일의 식품·의약·사료 분야 센터로서 곤충소재 원천기술 및 산업화 생산기술 연구, 곤충사육농가 육성 및 교육, 산업화 지원 등 다양한 역할들을 수행 하고 있다. 최근 UN 산하 세계은행이 후진국 기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국내 곤충산업을 주목하고 있는 가운데 경남 곤충산업지원연구센터가 우수사례로 소개될 정도로 많은 성과들을 도출 하고 있다. 곤충산업은 사육 공간, 온실가스배출량, 사료소비량 등 생산 부담이 기존 육류의 1/10 수준이고 친환경 실내사육과 산업화에 유리하다. 경남이 강점인 스마트 시설농업의 접목과 수출농업, 청년 창업농을 통한 일거리 창출 등 우리도 미래먹거리 산업으로 성장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날 박성호 행정부지사는 업무현황을 보고 받고, 관련시설을 돌아보면서 “미래 대체식량자원으로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곤충산업을 우리 경남이 선도적으로 육성해 나가야한다”며, “관련 분야의 조직과 기능을 확대해서 미래 신성장 동력산업으로서의 연구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경상남도농업기술원 친환경연구과 황연현 유용곤충담당(055-254-1332)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박성호 행정부지사, 경상남도 곤충산업지원연구센터 방문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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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고병원성 AI 발생 대비 방역강화- 철새를 통한 전파위험성 차단을 위한 철새도래지 소독조치 강화 - 금년 2월 28일부터 닭․오리 사육농가 ‘입식사전신고제’ 의무화 추진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중국에서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됨에 따라 청정지역 유지를 위하여 방역상황을 재점검하고 차단방역 강화를 위한 특별방역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그간 경남도는 구제역·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위험이 커지는 작년 10월부터 금년 2월말까지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지정하여 행정력을 총동원해 차단방역에 집중해왔다. 지난 해 12월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시작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가 우리나라를 포함하여 많은 국가로 확산되어 비상이 걸린 가운데, 후베이성 남쪽에 위치한 후난성 사오양시에서 주요 악성가축전염병인 고병원성AI(H5N1)까지 발생됨에 따라 국내 유입이 우려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철새를 통한 전파 위험성을 차단하기 위해 도내 주요 철새도래지 9곳에 ‘소독 전담차량’을 배치하여 매일 1회 이상 소독과 축산차량의 출입을 통제하고, 관내 모든 가금농가의 출입구, 도로와 축사주위에 생석회를 신속하게 도포하도록 조치하였다. 이와 함께, 가금농가에서는 철새도래지 출입금지, 방문객과 차량에 대한 철저한 출입 통제, 매일 축사 내․외부 소독과 축사별 장화 갈아 신기 등 강화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토록 조치하는 한편, 산란율 저하, 사료섭취 감소 등의 의심증상이 발견될 경우 신속한 신고를 유도하기 위하여 ‘가축전염병 전용 신고전화(1588-4060)’를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축산차량을 통한 전파 차단을 위해 가금농장으로의 축산차량 진입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부득이 진입할 경우 반드시 축산시설(도축장, 사료공장 등) → 거점소독시설 → 농가를 거치는 3단계 소독을 실시토록 하였다. 또한, 전통시장 방역관리 강화방안을 수립하여 1월 31일부터 2월 12일까지를 일제점검 기간으로 지정하여 경남도내 22개 전통시장 및 가금판매소를 대상으로 청소․소독실태, 소독․거래기록 작성 여부, 검사증명서 발급 여부 확인 등 집중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그리고, 오는 2월 28일부터 ‘입식사전신고제’가 의무화 됨에 따라 닭․오리 농가에서는 입식 1주전에 방역점검표와 입식신고서를 관할 시·군에 제출하여야 하며, 이를 통해 농가의 정확한 사육정보를 확인하고 효율적인 현장 방역관리를 추진할 방침이다. 김국헌 경상남도 동물방역과장은 “조류인플루엔자는 사람에도 감염될 수 있는 인수공통전염병(Zoonosis)으로 철저한 방역관리가 요구되는 주요 가축전염병의 하나이다.”면서 “주요 인접국가인 중국에서 AI가 발생하여 국내 유입 우려가 커진만큼 축산농가와 관계기관 모두가 함께 방역관리에 소홀함이 없도록 소독 등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경남도는 선제적인 방역대책 추진 결과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 연속 악성가축전염병 비발생으로 구제역과 AI로 인해 단 한 마리의 가축도 살처분하지 않은 전국 유일의 청정지역으로 지켜냈다.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동물방역과 남상윤 담당 주무관(055-211- 657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경상남도, 중국 고병원성 AI 발생 대비 방역강화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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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화포천, 야생조류 분변 최종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로 판정김해 화포천, 야생조류 분변 최종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로 판정 - 도, 시군 철새도래지 지속적 예찰강화 및 축산농가 방문자제 당부 - 철새도래지 차량 출입통제 및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대비 주요축종(오리 등) 특별점검 실시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지난 12월 10일 김해 화포천 채취 야생 조류분변의 정밀검사 결과, 최종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 H5N9형)”로 판정되었다고 밝혔다. 12월 14일 김해 화포천에서 에이치5엔9(H5N9)형 항원이 검출된 이후 경남도는 일반인 등의 출입을 전면통제하고 주변, 진입로, 탐방로를 광역방제기 및 소독차량을 동원하여 매일2회 소독하는 등 가금사육농가로의 바이러스 유입차단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검출지점 반경 10km 이내의 지역을 ‘야생조수류 예찰지역(451농가 83만6천수)’으로 정하여 신속하게 예찰・검사한 결과 전 건 음성으로 확인하였고 조류인플루엔자(AI) 전파 차단을 위해 집중적인 차단방역관리를 실시하였다. 또한 지난 10월부터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차단을 위한 특별방역대책」을 추진하면서, △도내 철새도래지 9개소 및 반경 3km이내 인근농가 236호에 대해서는 도 동물위생시험소의 지속적인 조류인플루엔자(AI) 일제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조류인플루엔자(AI) 임상예찰, △농가 방역상황 점검을 전 시·군 전담공무원(1,164명)과 매일 전화예찰을 실시하는 등 선제적 대응에 힘쓰고 있다. 현재 도내 철새도래지[창원 주남저수지, 양산천, 원동천(낙동강지류)]에 대해서는 11월 14일부터 축산관련 모든 차량은 출입을 통제하고 도로진입을 금지하여 철새도래지 방문으로 인한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 수평전파를 사전에 차단하고 있다. 하지만 철새도래지 내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지속적으로 검출되는 등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위험성이 높다고 판단하여, 도내 주요 철새도래지 및 발생위험축종인 오리 계열화농가, 축산관계시설에 대해 특별점검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이에 경남도는 도․시군 동물방역담당 직원으로 7개반 14명을 편성하여 오는 12월 18일부터 31일까지(2주간) ▲발판소독조 설치 및 전실운영, 주변지역 소독 여부 ▲철새도래지 현수막‧입간판 설치 여부 ▲농가의 소독시설 정상 작동 ▲가금도축장의 방역시설 운영 및 행동요령▲거점소독시설의 소독관련 동절기 대비 등에 대한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며, 그 결과 방역관리가 미흡한 시군에 대해서는 조속히 개선조치하고, 소독 미실시 등 방역 위반사항이 확인 된 축산농가 및 관계시설 등에는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할 예정이다. 김국헌 경상남도 동물방역과장은 “김해 화포천 야생조류 분변이 최종 [에이치5엔9(H5N9)형 저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AI)]로 판정되었지만 현재 철새 도래시기이기 때문에 철새를 통한 바이러스 전파 위험성은 여전히 우려된다”면서 “도내 전 시군 및 방역관계기관에서는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철새도래지와 야생조류 서식지에 대한 예찰·점검을 한층 강화하여 발생 위험성을 사전에 막을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올해 12월까지 야생조류에 대한 조류인플루엔자 정밀검사 결과 경남을 포함하여 경기, 강원, 충남·북, 경북까지 17건의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검출된 바 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동물방역과 박석준주무관(055-211-6575)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김해 화포천, 야생조류 분변 최종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로 판정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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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철새도래지 집중 소독으로 조류인플루엔자(AI)전염 차단 추진경상남도, 철새도래지 집중 소독으로 조류인플루엔자(AI)전염 차단 추진 - 철새 본격 도래 시작, 도내 소독차량 및 군 제독차량 총동원 일제소독 실시 - 가금농가, 철새 탐조객, 낚시꾼 철새도래지 등 방문 자제 당부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철새도래가 본격화되는 이번 달부터 가금농가의 차단방역 경각심 고취를 위해 ‘도내 철새도래지, 소하천 및 인근 가금사육농가 등’을 대상으로 일제소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충남, 충북, 경기, 강원, 경북 철새도래지 야생조류 분변에서 에이치(H)5형 항원이 지속 검출되고 있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의 위험성이 상당히 높다고 판단하고, 도내 철새도래지 등에 대한 차단 방역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조류인플루엔자(AI) 전염의 주요 매개체로 밝혀진 야생조류의 분변이나 폐사체에 대해 접촉을 차단하고, 도(동물위생시험소)‧시군 보유 소독차량, 군 제독차량, 농협 보유 광역방제기 및 공동방제단(86개반) 소독차량 등을 총 동원하여 도내 주요 철새도래지(9개소), 소하천 및 인근 가금사육농가에 대해 일제소독을 실시한다. 아울러 가금사육농가가 자체적으로 농장 내∙외부 일제소독을 하고, 야생조류 축사유입 차단을 위한 그물망 설치 등 시설을 보완할 수 있도록 지도·점검을 함께 시행한다. 경남도는 농식품부의 위험도 평가(고·중·저)로 △창원 주남저수지, 양산천, 낙동강(원동천)이 중위험군으로 분류되었고, △사천만, 서택저수지, 김해 화포천, 창녕 우포늪, 장척저수지, 고성천, 하동 갈사만 7개소가 저위험군으로 분류되는 결과를 받았다. 그러나 이들에 대한 조류인플루엔자(AI) 전염 차단을 위하여 고위험군에 준하는 방역관리로 강화하기로 하고, 주요 철새도래지 진∙출입로에 현수막(58개) 및 입간판(31개)을 설치, 가금농가 대상으로 누리소통망(SMS) 문자 발송 등 홍보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편, 지난 10월부터 동절기 특별방역대책 추진계획에 따라 철새도래지별 전담예찰팀을 구성하여 예찰을 강화하고 있으며, 주요 철새도래지에 대하여 주1회 분변검사와 함께 인근 오리농가에 대한 상시예찰·정밀검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등 사전 모니터링을 시행하고 있다. 경남도는 2017년 동절기 이후 2년간 조류인플루엔자(AI) 청정지역을 유지하고 있으나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에 따른 도민과 축산농가의 근심을 없애기 위하여 축산농가는 △야생철새가 축사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축사 그물망을 설치 및 문단속 철저, △방사사육 금지, △농장 출입 사람 및 차량의 출입통제 등 농가 자율적으로 차단방역 철저히 이행. 특히 △매일 사육하는 가축에 대해 임상관찰 실시로 의심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방역기관에 신고하도록 당부하고 있다. 이정곤 경상남도 농정국장은 “이달부터 도내 철새 유입이 늘고 전국적으로 에이치(H)5형 항원이 검출되는 등 경계를 늦출 수 없는 상황이다.”며 “행정, 축산단체(농가) 및 유관기관 간 상호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도내 발생방지에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청정지역을 계속 유지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동물방역과 박석준 주무관(055-211-6575)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경상남도, 철새도래지 집중 소독으로 조류인플루엔자(AI)전염 차단 추진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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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구제역(FMD) 예방 강화(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청송군(군수 윤경희)이 구제역 예방 및 차단방역을 위해 오는 20일까지 예방백신 일제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예방접종 대상은 관내 축산농가에서 사육되고 있는 소, 돼지, 염소 등 224호 1만2천여두이며, 소, 돼지 50두 이상의 농가는 축협을 통해 구제역 백신을 구입(50%보조)해 자율접종을 실시하고, 자가 접종이 어려운 50두 미만의 소규모 사육농가나 노령농가 등은 수의사로 구성된 접종반이 투입돼 예방접종을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군은 환경축산과 및 읍·면 직원을 농가별 담당자로 지정해 구제역 백신접종을 지도하고 접종실태를 확인하여 접종율 100%를 달성할 계획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구제역 차단방역을 위해서는 철저한 예방접종이 기본이며 농장 내외부의 주기적인 소독과 외부차량 및 사람의 통제가 필수”라며, “축산농가에서도 확고한 차단방역 활동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청송군은 매년 우제류 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2회의 정기접종(4월, 10월) 및 4회의 상시접종(2월, 6월, 8월, 12월)을 실시하고, 축산물이력관리시스템을 통해 정기적으로 구제역 백신접종을 모니터링해 백신접종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으며, 이밖에도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및 조류인플루엔자(AI)을 예방하기 위하여 거점소독시설 1개소를 24시간 가동하고 농가별 전담공무원을 지정하여 전화·방문예찰을 실시하는 등 각종 악성 가축질병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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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구제역 발생 원천차단 위해 ‘소·염소 백신 일제접종’ 실시경상남도, 구제역 발생 원천차단 위해 ‘소·염소 백신 일제접종’ 실시 - 21일부터 한달간 약 38만 8천두 소·염소 대상, 정기 일제접종 추진 - 농가 자가접종 원칙, 소규모․고령농가는 공수의 등을 통해 접종지원 경상남도는 구제역 발생 원천 차단을 위하여 10월 21일부터 한 달간 도내 한육우, 젖소, 염소 사육농가 1만 7천호의 38만 8천 마리를 대상으로 구제역 일제 접종을 실시한다. 도에서는 2017년부터 매년 4월과 10월, 연 2회 정례화하여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경기, 충북 구제역 발생으로 2월 긴급 보강접종을 실시하여 5월에 상반기 일제접종을 실시했으며, 내년 4월이 정례접종 실시기간이기 때문에 10월 21일부터 하반기 일제접종을 추진한다. 예방접종 후 4주가 경과되지 않은 가축, 출하 예정 2주 이내인 가축은 접종 대상에서 제외되며, 임신 가축의 경우 접종 과정의 물리적 요인 등에 의한 유사산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3~7개월 접종 간격을 준수하는 조건 하에 접종시기를 조정할 수 있다. 그리고 자가 접종이 어려운 소 사육두수 50두 미만의 소규모 농가는 공수의 등을 통해 접종을 실시하고, 전업 규모 농가는 자체 접종을 원칙으로 한다. 다만, 고령농가 등 자가 접종이 어려운 경우에는 접종반을 통하여 접종을 지원한다. 도는 동절기에 접어들면서 면역력 약화에 따른 구제역 발병가능성이 높아지는 만큼 이번 한 달 동안 실시하는 구제역 일제접종이 빠짐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과거 항체 양성률 기준미달농가 등 방역취약농가에 대한 방역점검도 병행하여 추진한다. 또한 접종이 완료된 4주 후에는 백신접종 모니터링 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김국헌 경남도 동물방역과장은 “5년간 지켜왔던 구제역 청정지역을 지키는데 있어, 면역력이 떨어지는 동절기에 앞서 실시하는 이번 하반기 일제접종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빠짐없는 백신접종과 함께 축사 내·외부 소독, 외부인 출입통제 등 빈틈없는 차단방역도 꼭 실천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동물방역과 구제역방역담당 배재형 주무관(055-211-6564)에게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경상남도, 구제역 발생 원천차단 위해 ‘소·염소 백신 일제접종’ 실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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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소규모 돼지 사육농가 수매(도태) 실시(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영양군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 및 유입 차단을 위한 예방적 방역조치의 일환으로 관내 돼지 사육농가 5호 180두를 지난 10월 1일 121두 출하 및 수매(도태)에 이어 잔여두수 4호 59두에 대해 수매(도태)를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 9월 16일 경기도 파주에서 최초 발생된 이후 강화, 김포, 연천지역에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있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유입 및 차단을 위해 영양군에서 시행하는 비위생적 소규모 돼지 사육농가에 대한 방역정책의 일환이다. 또한, 긴급 예비비 2천만 원을 책정해 돼지 수매(도태)를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한 농가의 경제적 손해를 최소화할 예정이며 살처분된 돼지 사체의 환경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매몰 대신 친환경 렌더링 기법으로 처리했다. 특히, 돼지 사육 농가 5호 180두가 출하 및 수매(도태)되어 전국 유일의 돼지 없는 청정 지역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악성 가축전염병 발생 차단은 물론, 돼지로 인한 악취, 소음 등 민원 발생 소지도 제거해 주민불편 해소와 주거환경개선의 일거양득의 효과가 예상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구제역 및 조류인플루엔자 등에 대해서도 체계적인 방역대응으로 축산경영을 안정화하여 농가 소득 증대를 도모하고, 아울러 악성 전염병과 인수공통전염병이 발생하지 않는 깨끗하고 살기 좋은 최고의 농촌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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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조류인플루엔자(AI) 유입방지 위한 철새도래지 차단방역 강화에 나서경상남도, 조류인플루엔자(AI) 유입방지 위한 철새도래지 차단방역 강화에 나서 - 철새 본격도래 시기를 맞아 조류인플루엔자(AI) 차단방역 관리 강화 - 주요 철새도래지 탐방객 방문 자제, 탐방로 차량 및 사람 소독 실시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본격적인 철새 유입에 대비하여 도내 철새도래지, 하천변에 대한 예찰, 소독 및 모니터링 검사를 시행하는 등 차단방역 강화에 나섰다. 도에서는 올해 첫 조류인플루엔자(AI) 에이치5형(H5형) 항원이 지난 12일, 충남 천안 봉강천의 야생조류 분변시료에서 검출되는 등 철새도래 시기에 따른 조류인플루엔자 유입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도내 철새도래지에 대한 방역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주요 철새도래지 9개소에 대해 14일부터 31일까지 3주간, 시·군의 철새도래지 방역상황 및 인근농가 방역실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반은 도 동물방역과 및 동물위생시험소 직원으로 7개반 14명을 편성하여 ▲매일소독차량을 동원한 소독실시 여부 ▲탐방객이 많이 다니는 곳에 발판소독조 설치 여부 ▲현수막‧입간판‧차단띠 설치 여부 ▲주변농가의 소독시설 정상 작동, 그물망 설치, 방사사육 여부 등 방역실태 전반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 도는 점검결과에 따라 방역관리가 미흡한 시군에 대하여는 현장 지도 및 조속한 개선을 조치하고, 축산농가에서 소독 미실시 등 방역 위반사항이 확인되면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할 예정이다. 김국헌 경남도 동물방역과장은 “야생조류에 의한 조류인플루엔자(AI) 전파를 막기 위해서는 철새도래지 예찰과 소독뿐만 아니라, 축산농가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예방수칙 준수가 필수적이다”며 “농가에서는 외부인 출입을 철저히 관리하고 사육 가금에 대해 매일 살펴봐서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즉시 관할 방역기관에 신고(☏1588-4060)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경남도는 10월부터 동절기 특별방역대책 추진계획에 따라 철새도래지별 전담예찰팀을 구성하여 예찰을 강화하고, 전 시·군과 농협 공동방제단이 보유 소독차량을 총 동원하여 철새도래지 및 방역취약지역에 대한 소독을 매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주요 철새도래지에 대하여 주1회 분변검사와 함께 인근 오리농가에 대하여 상시예찰 검사 등 사전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 그리고 야생철새에 의한 가금농가의 조류인플루엔자(AI) 유입을 방지하기 위해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축사그물망 설치(보수), 문단속 철저 ▲방사형 가금 사육농가의 가금방사 사육 및 잔반 급여 금지 ▲가금 사육농장의 철새도래지 방문 자제 등을 문자서비스, 카톡 등을 활용하여 지속적으로 지도 및 홍보를 하고 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동물방역과 박석준 주무관(055-211-6575)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경상남도, 조류인플루엔자(AI) 유입방지 위한 철새도래지 차단방역 강화에 나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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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의 골든타임을 잡아라!경상남도,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의 골든타임을 잡아라! - 태풍 ‘미탁’ 이후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우려로, 차단방역 벨트 재가동 - 육․해․공 제독차량 추가 동원, 양돈농가 방역조치 철저 이행으로 방역에 총력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확산됨에 따라 10월 3일부터 4일(금)까지 도내 양돈농가 밀집사육지, 야생멧돼지 관련 소하천 및 소규모 사육농가 등을 대상으로 일제소독을 실시한다. 도에서는 제18호 태풍 ‘미탁’ 통과 이후를 차단방역의 ‘골든타임’이라 보고, 경상남도동물위생시험소와 시군에서 보유하고 있는 소독차량, 광역방제기 및 축협 공동방제단(86개반) 소독차량과 함게 도내 육군,해군,공군 등 군이 보유하고 있는 제독차량 5대까지 추가 투입한다. 이는 지난 9월 16일 경기 파주 양돈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리 발생한 이후, 최근까지도 확산되고 있어 사전 예방을 위한 집중소독 조치이다. 도는 타 지역으로부터 도내 유입 원천차단을 위하여 돼지(생축)와 생산물(분뇨, 사료) 반입․반출 금지 조치를 강화해왔으며, 타 지역으로부터 유입되는 축산차량의 소독을 위해 거점소독시설 20개소, 통제초소 27개소, 농장초소 11개소 등 총 58개소의 방역시설을 설치·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돼지 사육농가에서는 △야생 멧돼지 차단 울타리 설치와 문단속 철저, △ 축사 내․외부 일제소독, △농장 출입통제 등의 농가 방역수칙을 철저히 이행하고, 사육 가축의 임상관찰을 매일 실시해 의심증상이 발생 시 신속히 방역기관에 신고하도록 지도하고 있다. 이정곤 경상남도 농정국장은 “경기 파주에 지속적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하는 등 경계를 늦출 수 없는 상황이다”며, “행정, 축산단체(농가) 및 관계기관의 긴밀하고 적극적인 협조체제로 ‘빈틈없는 가축질병 차단벨트’를 구축하여, 악성가축전염병 청정지역이 계속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9월 16일 경기도 파주시 양돈농가에서 최초 발생 이후 현재까지 연천, 김포, 인천 강화를 포함해 2개 시도 4개 시군에서 13건이 발생했다.(2019. 10. 4.일 08시 기준)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동물방역과 박석준 주무관(055-211-6575)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경상남도,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의 골든타임을 잡아라!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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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가축질병 치료보험 시범사업 실시경상남도, 가축질병 치료보험 시범사업 실시 - 합천군 첫해 시범사업지역 선정, ’25년까지 전 시군 확대 - ’19. 9. 2일부터 상품 판매, 가축질병 진단·치료비용 지원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가축질병 치료보험 사업을 시작한다. 가축질병 피해로 인한 경제적 손실을 줄이고 축산농가의 생산성 제고를 위해 진단과 치료비용을 지원하는 것이다. 경남도는 소 사육농가가 가장 많은 합천군을 올해 시범사업지역으로 선정하여 합천축협을 통해 9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보험상품 판매에 들어간다. 시행초기인 만큼 소를 대상으로 우선 실시하고 시범사업이 성공적으로 시행되면 추후 다른 축종을 포함하여 2025년까지 전 시군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보장기간은 보험 가입일로로부터 1년간이며 농장 당 전 두수 가입 조건으로 모든 소는 이표번호가 부착되어 있어야 한다. 마리당 평균 농가부담 보험료는 35,600원으로 연령과 품종에 따라 한우송아지는 50,350원, 육우송아지 15,100원, 비육우는 10,200원, 한우번식우 49,650원, 젖소 82,400원이다. 첫해 사업비는 5억 2500만원으로 가입비는 국비 50%, 자부담 50%이지만 농가 부담을 줄이기 위해 자부담 25%를 도비와 시군비로 대체 지원함으로써 농가는 보험료의 25%만 납부하면 된다. 이용방법은 농가가 보험에 가입하고, 보험사와 계약을 체결한 개업수의사가 해당 농가를 방문하여 가축질병 진단·치료를 실시한다. 농가는 수의사에게 진료비를 지불하고 해당 비용을 보험사에 청구하면 보험금으로 그 비용을 돌려받을 수 있다. 김국헌 경상남도 동물방역과장은 “치료보험은 가축질병을 조기에 진단하고 적기에 치료함으로써 가축의 폐사를 예방하고 자가진료에 따른 약물 오남용을 방지하여 안전한 축산물을 공급할 수 있게 된다.”며 “시범사업이 조기 정착될 수 있도록 농가에서는 가입기간 내에 적극 보험에 가입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가축질병 치료보험은 기존 가축재해보험으로 보장되지 않는 살아있는 가축의 진료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가축에 질병 및 상해가 발생할 경우 수의사가 진단·처치·처방 및 투약을 하여 치료하는데 소요된 치료비용을 보상해준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동물방역과 석주명 주무관(055-211-655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경상남도, 가축질병 치료보험 시범사업 실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