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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2021년 설 연휴 종합 대책 추진.."코로나19 방역 대책, 교통, 비상진료 등 10개 분야별 대책 수립"[파이널24]신안군은 다가오는 설연휴를 맞아 군민과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넉넉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2월 11일부터 2월 14일까지 4일간 종합대책을 적극 추진한다. 군은 설연휴 기간 동안 코로나19 방역, 교통, 생활쓰레기, 상하수도, 보건진료, 재난재해, 가축질병방역 등 8개 분야 종합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설연휴 기간 중 붐비는 귀성객으로 인한 코로나19 재확산을 막기위해 코로나19 방역대책을 마련하여 11일부터 각 읍면 선착장 및 목포 북항 등에 발열측정소를 운영하고, 관광지 및 인구밀집지역에 방역관리요원을 배치하여 특별방역을 실시, 청정 신안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신안군 보건소에서는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여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설치하고, 119소방서, 목포해양경찰서와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응급환자 후송에 신속 대처할 계획이다. 연휴기간 운영되는 의료기관과 약국 현황은 신안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교통혼잡을 예방하고 교통소통 원활 및 안전대책을 강화하기 위해 암태남강, 안좌 복호 및 각 읍·면 선착장에 특별 수송 근무자를 배치하여 안전한 귀성길이 되도록 돕고, 승·하선 안내 및 교통안전캠페인을 전개하여 실시간 교통상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설명절 귀성 및 역귀성 자제 호소문에 “부모님과 고향 친지 어르신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이번 설 명절에도 고향방문이나 자식들 방문을 자제”할 것을 부탁하며, “우리군도 청정 신안을 지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여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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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설 명절 종합상황실 운영[파이널24]계룡시(시장 최홍묵)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해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연휴기간동안 설 명절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시민들의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코로나19·안전, 경제, 교통, 보건·의료, 환경, 복지, 복무 등 7대 분야에 대해 명절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재난·재해대책반, 환경대책반, 도로·교통대책반, 보건·의료대책반 등 8개 반을 편성해 각종 사건사고 및 긴급 민원사항에 신속하게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분야별 상황근무자(1일 11명)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각 담당반에서 근무하며 ▴코로나19 상황대비 및 비상진료 체계 유지 ·재난재해관리 ·명절물가 중점 관리 ·원활한 교통소통 및 사고 대비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나눔문화 확대 및 생활민원 처리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주간 상황근무 이후 야간에는 시청 당직실에서 상황을 유지해 대응체계에 누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계획으로 시민들은 설 연휴동안 긴급 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당직실로 신고 또는 문의하면 된다. 시는 특히 코로나19 상황관리체계 유지를 위해 재난안전상황실과 선별진료소를 연휴기간에도 계속 운영해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주력할 예정이다. 아울러 연휴기간 동안 비상진료기관 및 당번약국을 지정·운영하고 보건소에서 진료를 실시하는 등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연휴기간 중 진료가 가능한 의료기관과 약국 현황은 시 홈페이지와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외에도 CCTV통합관제센터의 24시간 안전모니터링을 통해 이상 징후 발생 시 경찰,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연계 대응하고, 도로시설물 점검 및 불법 주정차 단속활동을 강화하는 등 교통안전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최홍묵 시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평안한 연휴를 보내실 수 있도록 상황유지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며 “시민들께서도 코로나19로 상황이 위중한 만큼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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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연수구, 설 연휴기간 비상진료 대책 마련 의료 불편 최소화[파이널24]인천광역시 연수구는 응급의료기관 중심 비상체계를 가동하고 비상진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 운영하는 등 설 연휴기간 중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철저한 대책을 마련했다.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비상진료 대책 상황실을 설치 운영해 비상진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을 안내하고 근무여부를 확인하는 등 구민의 건강보호와 의료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세부적으로 종합병원 1개소, 병원 1개소, 의원 26개소, 치과의원 1개소, 한의원 5개소, 약국 57개소를 비상진료기관 및 휴일 지킴이 약국으로 지정해 운영할 예정이다. 구민들의 원활한 이용을 위해 당직의료기관 및 당번약국 명단을 보건소와 연수구청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구청, 보건소, 동주민센터 LED전광판을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구는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비상진료기관, 약국 현황 모바일지도를 공간정보기술로 제작 제공할 예정이며 119구급상황관리센터를 통해 24시간 전국 당직 병·의원, 약국 안내, 응급의료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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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올해 설 연휴 종합대책 추진[파이널24]삼척시는 설 연휴기간인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시민들이 따뜻하고 안전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녥년 설 연휴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먼저, 지난달 25일부터 6급이상 간부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해 독거노인, 보호아동,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과 1:1 결연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며 ‘나눔의 명절’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다중이용 및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점검을 비롯해 명절 성수품 수급상황과 가격동향, 담합행위 등 불공정 거래행위에 대한 사전점검과 지도·단속에 나섰다. 아울러, 관내 의료기관과 비상 진료체계를 구축해 연휴기간 비상진료 병·의원 및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역별로 지정하고 홈페이지 등에 공개해 응급의료에 불편이 없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특히, 설 연휴기간에는 종합대책 상황실을 설치해 코로나19 방역종합대책 및 재난안전상황 24시간 모니터링과 상수도, 쓰레기, 의료 등 민생분야 전반에 대해 불편사항을 신속히 처리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 간 네트워크를 구축해 시민안전과 시민불편을 해소할 방침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에서 귀성객에게 고향 방문 자제 독려와 개인방역수칙 준수 및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홍보로 시민들이 따뜻하고 안전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명절 종합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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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2021년 설날 종합대책 본격 추진[파이널24]동작구가 오는 8일부터 15일까지 주민 모두가 따뜻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021년 설날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구는 ▲주민안전 ▲경제활성화 ▲교통소통 ▲주민편의 ▲이웃나눔 등 5개 분야별 세부 대책을 마련하고, 설 연휴 전날인 10일(수)부터 24시간 종합상황실 운영에 나선다. 먼저 구는 코로나19로부터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키고자 꼼꼼한 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코로나19 대응 종합상황실, 선별진료소 등을 운영하고, 스마트 안전관리시스템을 도입해 건축공사현장을 철저히 관리한다. 영화상영관,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 집중 점검을 실시하고, 경미한 사항은 즉시 조치한다. 아울러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돕고자 공공일자리 참여대상 소득·자산기준을 완화해 대상을 확대하고, 동작사랑상품권 발행 등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펼친다. 특히 성수품 물가 관리 및 임금체불 해소대책 등을 마련하여 주민들의 풍족한 설 연휴를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원활한 교통흐름을 위해 대책기간 동안 공영‧거주자우선주차장 등을 무료 개방하고, 전통시장 및 종교시설 주변 등은 주정차 단속을 완화한다. 연휴 기간인 11일부터 13일까지는 쓰레기 배출 및 수거 중지 기간으로, 명절 기간 동안 쌓인 쓰레기는 14일 이후 모든 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일제 수거한다. 아울러 나눔이 있는 훈훈한 명절을 보내고자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5,500가구에 설 위로금을 지급하고, 관내 5개 사회복지관에서는 명절나기 용품 키트 배달, 명절음식과 선물 전달, 떡국 및 설맞이 생활지원금 전달 등 위문행사를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또한 각 동 복지플래너, 방문간호사를 통해 독거어르신, 소년소녀 위탁가정, 복지기관 방문 등으로 안부를 묻고, 명절음식을 지원하는 등 설 연휴 돌봄 공백 최소화에도 힘쓸 계획이다. 이밖에도 연휴기간 동안 ▲보건소 진료안내반 ▲당직의료기관(중앙대병원, 서울시보라매병원, 청화병원) 및 휴일지킴이약국 등 비상운영으로 응급상황에 대비한다. 비상진료기관‧약국의 운영여부는 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종합상황실로 문의하면 된다. 김현호 기획조정과장은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철저한 종합대책 추진으로 주민 모두가 행복하고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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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설 종합대책…선별진료소·24시간 콜센터 운영[파이널24]광진구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구민들의 편안하고 따뜻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021 설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구는 연휴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예방 및 구민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8일부터 15일까지 8일간 설 종합대책 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훈훈한 명절 보내기 ▲물가안정대책 ▲교통대책 ▲제설·한파대책 ▲안전·화재 대책 ▲의료·보건대책 ▲구민생활 불편해소 ▲공직기강 확립 등 8대 분야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구는 코로나19 방역 강화를 중점으로 두고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먼저 빈틈없는 진료체계 유지를 위해 24시간 콜센터를 운영하고, 광진구보건소 선별진료소(평일·주말 오전 9시~오후6시) 및 자양·중곡 임시선별검사소(평일 오전 9시~오후 6시, 주말 오후 12시~ 4시까지)를 정상 운영한다. 또한, 코로나19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도 1일 13명씩 총 104명 근무하고, 자가격리 전담공무원으로 699명이 투입된다. 구는 설 연휴기간 문화시설, 유흥시설, 음식점 등 사람이 몰릴 수 있는 시설을 대상으로 핵심방역수칙 점검을 실시하고, 유동인구가 많은 동서울터미널 하차장과 로비에서 하차객을 대상으로 발열체크와 손소독을 요청할 예정이다. 더불어 연휴 기간 직계가족이라도 거주지가 다른 5인 이상 모임 금지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 구는 2월 10일부터 15일까지 6일간 24시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종합상황실은 ▲교통대책반 ▲제설대책반 ▲공원대책반 ▲청소대책반 ▲의료대책반 등 5개 대책반을 편성해 분야별 긴급 상황에 신속히 대처하며 구민 불편을 해소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복지지원대상 주민과 기관을 위문방문하고, 사회복지시설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시설 점검을 추진한다. 아울러, 한파 및 안전·화재사고 예방을 위해 상황근무 체계를 유지하고 긴급사태 발생 즉시 비상연락망을 가동하고, 유관기관과 대응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응급진료안내 상황실을 운영해 지역 내 응급의료 기관인 건국대학교병원과 혜민병원에서 응급 환자 발생 시 진료가 가능하도록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며, 연휴기간 진료 가능한 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해 구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안내한다. 이 밖에도 구민 생활 불편 해소를 위해 청소상황반을 운영하여 청소민원에 신속하게 대처할 계획이며, 10일까지 연휴 전 쓰레기 사전 집중 수거기간을 갖고 14일부터는 정상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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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설 연휴맞아 방역과 민생안정 위한[파이널24]화성시가 민족 최대 명절인 설 연휴를 맞아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맞이에 나섰다. 시는 설 연휴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총괄 ▲재해 ▲비상진료 ▲산불 ▲상수도 ▲에너지 ▲교통 ▲물가 ▲복지 ▲청소 10개 반 189명으로 종합상황실을 구성, 오는 14일까지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특히 올해는 방역 친화적인 분위기를 조성해 코로나19 지역감염을 차단하겠다는 목표다. 시는 11일부터 14일까지 설 연휴기간동안에도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검사소를 지속 운영하며, 대규모 점포와 음식점, 휴게소 등 인파가 몰리는 취약시설 1만 4천여 개소를 집중 점검한다. 또한 ‘고향·친지 방문 및 여행자제’메시지를 적극 홍보해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낼 방침이다. 대설, 한파, 산불, 상하수도, 가스, 전기 등 각종 사건사고 예방을 위한 비상상황반도 준비됐으며, AI 등 가축질병 예방을 위해 공동방제단과 광역방제기 등을 활용해 연휴 전후 집중 소독활동도 실시한다. 물가 및 민생안전을 위해 원산지 표시, 불공정 담합 행위등 설 성수품 16개 품목이 중점 관리되며, 연휴동안 생활 쓰레기 적체를 방지하고자 기동청소반도 운영된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백신 접종을 앞두고 있는 만큼 철저한 방역과 준비로 코로나19로부터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분들께서도 고향방문과 여행을 자제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켜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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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코로나19 방역 중점’ 설 연휴 종합대책 가동[파이널24]전주시는 설 연휴기간 코로나19 방역을 강화하고 교통·환경 시민불편을 줄이기 위한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설 연휴 종합대책을 가동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종합대책은 설 연휴까지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연장된 상황에서 △코로나19 방역 강화 △시민안전 편익증진 △민생경제 활성화 등에 초점이 맞춰졌다. 먼저 시는 자체 운영하는 봉안시설인 봉안당과 봉안원을 설 연휴기간 전면 폐쇄하고 6일부터 10일까지, 15일부터 21일까지 하루 500명 한도로 사전 예약을 받아 방문을 허용키로 했다. 효자공원묘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만 개방되며 출입구 6곳에는 발열체크 및 인원 통제 역할을 맡을 방역인력이 배치된다. 이와 별도로 추모객 분산을 위해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추모 서비스도 제공된다. 시는 또 설 연휴기간에 코로나19 비상대응반을 비롯한 보건소 비상진료대책 상황실과 역학조사반 덕진선별진료소를 정상적으로 운영하는 등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키로 했다. 특히 검사대상자 400명 초과 예상시 화산선별진료소를 추가 운영할 계획이다. 여기에 노인요양시설과 대중교통시설 등 주요 시설에 대한 방역 특별점검도 실시한다. 또한 설 연휴기간동안 많은 관광객이 예상되는 전주 대표 관광지 한옥마을을 위해 한옥마을 비상대책반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한옥마을 차 없는 거리 운영과 특별방역 및 현장순찰 통해 한옥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의 안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입장이다. 추가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전주 내 실·내외 체육시설에 대한 특별방역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교통, 생활쓰레기, 상하수도 등 시민불편사항에 대한 즉시 처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종합상황실과 기동처리반을 운영한다. 특히 각종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도로 및 교통안전시설에 대한 일제점검에도 집중키로 했다. 시는 교통, 생활쓰레기, 상하수도 등 시민불편사항에 대한 즉시 처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종합상황실과 기동처리반을 운영한다. 특히 각종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도로 및 교통안전시설에 대한 일제점검에도 집중키로 했다. 이와 함께 시는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주형 착한 선결제 캠페인을 지속 추진하고 중소기업 융자지원, 3차 재난지원금 지급 등의 지원도 차질 없이 진행키로 했다. 또 물가안정을 위해 설 명절 물가안정대책반을 운영하고 32개의 중점관리 품목에 대해 가격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동시에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등도 분산 추진키로 했다. 이밖에도 시는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불우이웃돕기 등 저소득층 지원에도 힘쓰기로 했다. 전주시 기획조정국 관계자는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 등으로 모두가 힘겨운 상황에서 설을 맞이하게 됐다”면서 “모든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코로나19 방역은 물론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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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방역‧민생 최우선... 설 명절 종합대책 추진[파이널24]경상북도는 설 명절 연휴기간 코로나19에 대한 철저한 방역과 침체된 민생경제 회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설 명절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설 명절 종합대책’은 코로나19에 대한 철저한 방역체계를 유지하는 가운데 위기에 처한 민생경제를 되살리기 위하여 마련됐으며, 지난 26일 발표된 경북형 민생살리기 대책과 연계해 추진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2월 14일까지를 설 명절 종합대책 중점추진기간으로 정해 △방역‧의료 △민생경제 살리기 △안전‧교통 △생활안정 등 4대 대책과 특별방역, 응급의료, 소비촉진 및 경기활성화,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등 12개 세부과제 추진에 전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먼저 코로나19 재확산 위험 차단을 위한 빈틈없는 비상 방역의료체계 유지,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에 대한 철저한 준비 등을 골자로 한 설 연휴‘특별 방역‧의료 대책’을 추진한다. 설 연휴 특별방역주간(2.1.~2.14.)을 운영하여 도민과 귀성객의 방문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기차역, 터미널, 전통시장, 대형마트, 관광지, 일반음식점 등 다중이용시설과 요양병원‧요양시설 등 감염취약시설, 성묘객들이 많이 찾는 봉안시설에 대하여 대대적인 방역과 소독을 실시하고 생활방역 수칙을 홍보하여 방역관리에 만전을 기한다. 설 연휴기간에는 방역과 의료대응 체계에 빈틈이 생기지 않도록 비상대응체계를 상시 가동한다. 도는 재난안전대책본부와 비상방역대책반을 운영하여 24시간 상황관리와 방역태세를 강화하고 자가격리자를 특별 관리하여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위험을 사전에 차단한다. 또한 코로나19 의심 또는 확진 환자 발생에 대처하기 위하여 선별진료소(46개소), 전담병원(6개소), 생활치료센터(1개소)를 상시 운영하고 응급의료기관과 당직의료기관의 비상진료 체계를 구축해 신속한 진단 검사와 치료로 빈틈없는 방역 의료망을 구축한다. 코로나19 정부 예방접종 준비도 착실히 진행 중이다. 경북도는 지난 15일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경상북도 예방접종추진단을 출범하여 접종 대상자 파악과 의료인력 확보 등 사전 준비에 착수했다. 둘째, 코로나19로 큰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 소상공인, 전통시장, 관광산업 등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위축된 소비심리와 침체된 민생 경제를 회복하는‘민생 살리기 종합대책’을 대대적으로 추진한다. 경북도는 비대면 소비문화 트렌드에 맞춰 위메프, 티몬 등 대형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2,000여개 도내 기업이 참여하는 쇼핑몰인‘경북세일페스타 설맞이 온라인 기획전’과 경상북도 중소기업 공동브랜드인 ‘실라리안 온라인 기획전을 열어 전 품목 할인행사를 통해 경북제품의 매출증대를 이끌어 낼 계획이다. 또한 경북 사회적기업 50개소가 참여하는 ‘경북 사회적경제 사랑나눔 프로모션’을 개최하여 전국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경북 제품을 판매‧홍보하고, 온라인으로도 특판전을 개최해 최대 20%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코로나19 사태와 더불어 대형마트와의 유통 경쟁으로 지속적인 침체를 겪고 있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은 전통시장 장보기 이용 캠페인과 온라인 비대면 장보기 서비스를 통해 활력을 불어넣는다. 경북도는 설 연휴 기간 전통시장을 찾는 도민들의 편의를 위해 전통시장 주변에 주정차를 한시적으로 허용하기로 했다. 최근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비 진작에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지역사랑상품권과 온누리상품권은 10% 할인과 구매한도 확대를 실시하여 설 전후 집중 판매한다. 지역 관광산업의 재도약을 위한 활성화 대책도 추진한다. 비대면, 안전, 치유 여행, 자연환경 중심 관광 등 코로나19가 바꾼 관광 트렌드로 인해 경북 관광산업의 경쟁력이 한층 더 높아짐에 따라 경북도는 주요 관광시설 방역과 안전점검으로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방문 할 수 있도록 관광지를 재정비하고, 비대면 안심 관광지와 3대 문화권(신라, 가야, 유교)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홍보해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이끌 계획이다.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책도 마련됐다. 1,200억원 규모의 특별경영안정자금 지원으로 중소기업의 자금 부담을 경감시키고 수출 판로 개척을 위한 온라인 수출 상담회 지원과 안심하고 외상거래를 할 수 있도록 매출 채권 보험료를 지원한다. 또한 코로나19 피해 납세자 지방세 감면과 근로자 임금체불 방지, 명절 전 각종 대금 조기 지급을 통해 지역 영세업체의 자금난 해소를 돕는다. 정부의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맞춤형 피해 지원 대책의 일환인 소상공인 버팀목 자금, 택시기사 및 특수형태근로자‧프리랜서 긴급고용안정지원 제도도 적극 홍보해 긴급 자금을 신속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최근 조류 인플루엔자와 기록적 한파로 인하여 설 성수품의 가격이 많이 올라 서민 생활물가에 부담을 주고 있는 바, 설 명절 대비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주요 품목에 대한 지도‧점검을 강화하고 농‧축‧수산물의 적절한 출하로 물가 안정에 힘쓸 예정이다. 셋째, 도민과 귀성객들이 설 연휴 기간 각종 안전사고, 재난재해로부터 안심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안전‧교통 대책’을 추진한다. 설 연휴 안전사고 및 재난재해 예방을 위해서 다중이용시설과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과 화재예방 특별조사를 실시하고 연휴기간에는 24시간 재난상황대책반, 산불방지 특별 대책본부 운영과 함께 전 소방관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해 각종 사고 발생 시 긴급 초동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최근 계속해서 인근 지역과 도내 산발적인 발생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아프리카 돼지열병과 AI 등 재난형 가축전염병의 도내 유입과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설‧전후 취약농가 집중소독을 실시하고 연휴기간 가축전염병 특별방역대책 상황실 운영을 통해 24시간 대응체계를 구축한다. 귀성객 안전 수송을 위해서 주요도로 사전 정비와 우회도로를 지정하여 홍보하고, 도 및 시군, 운송조합, 터미널, 운수업체가 참여하는 합동상황실을 운영하여 경찰청 및 도로공사 등 유관기관과의 비상연락체계도 유지한다. 마지막으로, 도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소외계층을 세심하게 돌보는 따뜻한‘생활안정 대책’을 추진한다. 경북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실업, 실직, 휴폐업 등 사각지대에 내몰린 어려운 이웃들과 한파 취약계층에 대한 보호를 위해 2월 말까지 복지위기가구 집중발굴에 나선다. 이에 따라 설 연휴 전 취약가구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소외계층과 사회복지시설 입소자에 대해서는 비대면 위문을 추진한다. 또한, 연휴기간 주민 불편해소를 위한 쓰레기 처리 대책과 오염행위 특별감시, 상수도 동파 방지 및 비상급수 대책 등을 마련해 쾌적한 환경 속에서 도민들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고, 명절 기간 공직기강 점검을 통하여 금품 수수, 공금횡령 등 공직비리와 민원 지연‧방치 등 도민 불편을 초래하는 소극행정을 엄단한다. 아울러 설 연휴기간 동안 코로나19대응, 재해재난, 응급의료, 도로‧교통 등 각 분야별 11개반 96명으로 구성된 설 명절 종합상황반을 운영하여 각종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 할 계획이다. 이철우 도지사는“설 명절을 앞두고 있지만 코로나19 장기화와 지역경기 침체로 민생이 너무도 어렵다. 소비, 생산, 고용 등 각종 경제 지표에는 빨간불이 켜졌고, 특히 소상공인, 자영업자, 중소기업은 혹독한 생존의 문제에 직면했다.”며, “방역과 경제, 생활안정 등 전 분야에 걸친 ‘설 명절 종합대책’을 신속하게 추진해 도민들이 새로운 희망을 가지고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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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방역‧민생 최우선... 설 명절 종합대책 추진[파이널24]경상북도는 설 명절 연휴기간 코로나19에 대한 철저한 방역과 침체된 민생경제 회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설 명절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설 명절 종합대책’은 코로나19에 대한 철저한 방역체계를 유지하는 가운데 위기에 처한 민생경제를 되살리기 위하여 마련됐으며, 지난 26일 발표된 경북형 민생살리기 대책과 연계해 추진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2월 14일까지를 설 명절 종합대책 중점추진기간으로 정해 △방역‧의료 △민생경제 살리기 △안전‧교통 △생활안정 등 4대 대책과 특별방역, 응급의료, 소비촉진 및 경기활성화,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등 12개 세부과제 추진에 전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먼저 코로나19 재확산 위험 차단을 위한 빈틈없는 비상 방역의료체계 유지,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에 대한 철저한 준비 등을 골자로 한 설 연휴‘특별 방역‧의료 대책’을 추진한다. 설 연휴 특별방역주간(2.1.~2.14.)을 운영하여 도민과 귀성객의 방문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기차역, 터미널, 전통시장, 대형마트, 관광지, 일반음식점 등 다중이용시설과 요양병원‧요양시설 등 감염취약시설, 성묘객들이 많이 찾는 봉안시설에 대하여 대대적인 방역과 소독을 실시하고 생활방역 수칙을 홍보하여 방역관리에 만전을 기한다. 설 연휴기간에는 방역과 의료대응 체계에 빈틈이 생기지 않도록 비상대응체계를 상시 가동한다. 도는 재난안전대책본부와 비상방역대책반을 운영하여 24시간 상황관리와 방역태세를 강화하고 자가격리자를 특별 관리하여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위험을 사전에 차단한다. 또한 코로나19 의심 또는 확진 환자 발생에 대처하기 위하여 선별진료소(46개소), 전담병원(6개소), 생활치료센터(1개소)를 상시 운영하고 응급의료기관과 당직의료기관의 비상진료 체계를 구축해 신속한 진단 검사와 치료로 빈틈없는 방역 의료망을 구축한다. 코로나19 정부 예방접종 준비도 착실히 진행 중이다. 경북도는 지난 15일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경상북도 예방접종추진단을 출범하여 접종 대상자 파악과 의료인력 확보 등 사전 준비에 착수했다. 둘째, 코로나19로 큰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 소상공인, 전통시장, 관광산업 등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위축된 소비심리와 침체된 민생 경제를 회복하는‘민생 살리기 종합대책’을 대대적으로 추진한다. 경북도는 비대면 소비문화 트렌드에 맞춰 위메프, 티몬 등 대형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2,000여개 도내 기업이 참여하는 쇼핑몰인‘경북세일페스타 설맞이 온라인 기획전’과 경상북도 중소기업 공동브랜드인 ‘실라리안 온라인 기획전을 열어 전 품목 할인행사를 통해 경북제품의 매출증대를 이끌어 낼 계획이다. 또한 경북 사회적기업 50개소가 참여하는 ‘경북 사회적경제 사랑나눔 프로모션’을 개최하여 전국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경북 제품을 판매‧홍보하고, 온라인으로도 특판전을 개최해 최대 20%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코로나19 사태와 더불어 대형마트와의 유통 경쟁으로 지속적인 침체를 겪고 있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은 전통시장 장보기 이용 캠페인과 온라인 비대면 장보기 서비스를 통해 활력을 불어넣는다. 경북도는 설 연휴 기간 전통시장을 찾는 도민들의 편의를 위해 전통시장 주변에 주정차를 한시적으로 허용하기로 했다. 최근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비 진작에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지역사랑상품권과 온누리상품권은 10% 할인과 구매한도 확대를 실시하여 설 전후 집중 판매한다. 지역 관광산업의 재도약을 위한 활성화 대책도 추진한다. 비대면, 안전, 치유 여행, 자연환경 중심 관광 등 코로나19가 바꾼 관광 트렌드로 인해 경북 관광산업의 경쟁력이 한층 더 높아짐에 따라 경북도는 주요 관광시설 방역과 안전점검으로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방문 할 수 있도록 관광지를 재정비하고, 비대면 안심 관광지와 3대 문화권(신라, 가야, 유교)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홍보해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이끌 계획이다.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책도 마련됐다. 1,200억원 규모의 특별경영안정자금 지원으로 중소기업의 자금 부담을 경감시키고 수출 판로 개척을 위한 온라인 수출 상담회 지원과 안심하고 외상거래를 할 수 있도록 매출 채권 보험료를 지원한다. 또한 코로나19 피해 납세자 지방세 감면과 근로자 임금체불 방지, 명절 전 각종 대금 조기 지급을 통해 지역 영세업체의 자금난 해소를 돕는다. 정부의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맞춤형 피해 지원 대책의 일환인 소상공인 버팀목 자금, 택시기사 및 특수형태근로자‧프리랜서 긴급고용안정지원 제도도 적극 홍보해 긴급 자금을 신속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최근 조류 인플루엔자와 기록적 한파로 인하여 설 성수품의 가격이 많이 올라 서민 생활물가에 부담을 주고 있는 바, 설 명절 대비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주요 품목에 대한 지도‧점검을 강화하고 농‧축‧수산물의 적절한 출하로 물가 안정에 힘쓸 예정이다. 셋째, 도민과 귀성객들이 설 연휴 기간 각종 안전사고, 재난재해로부터 안심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안전‧교통 대책’을 추진한다. 설 연휴 안전사고 및 재난재해 예방을 위해서 다중이용시설과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과 화재예방 특별조사를 실시하고 연휴기간에는 24시간 재난상황대책반, 산불방지 특별 대책본부 운영과 함께 전 소방관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해 각종 사고 발생 시 긴급 초동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최근 계속해서 인근 지역과 도내 산발적인 발생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아프리카 돼지열병과 AI 등 재난형 가축전염병의 도내 유입과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설‧전후 취약농가 집중소독을 실시하고 연휴기간 가축전염병 특별방역대책 상황실 운영을 통해 24시간 대응체계를 구축한다. 귀성객 안전 수송을 위해서 주요도로 사전 정비와 우회도로를 지정하여 홍보하고, 도 및 시군, 운송조합, 터미널, 운수업체가 참여하는 합동상황실을 운영하여 경찰청 및 도로공사 등 유관기관과의 비상연락체계도 유지한다. 마지막으로, 도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소외계층을 세심하게 돌보는 따뜻한‘생활안정 대책’을 추진한다. 경북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실업, 실직, 휴폐업 등 사각지대에 내몰린 어려운 이웃들과 한파 취약계층에 대한 보호를 위해 2월 말까지 복지위기가구 집중발굴에 나선다. 이에 따라 설 연휴 전 취약가구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소외계층과 사회복지시설 입소자에 대해서는 비대면 위문을 추진한다. 또한, 연휴기간 주민 불편해소를 위한 쓰레기 처리 대책과 오염행위 특별감시, 상수도 동파 방지 및 비상급수 대책 등을 마련해 쾌적한 환경 속에서 도민들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고, 명절 기간 공직기강 점검을 통하여 금품 수수, 공금횡령 등 공직비리와 민원 지연‧방치 등 도민 불편을 초래하는 소극행정을 엄단한다. 아울러 설 연휴기간 동안 코로나19대응, 재해재난, 응급의료, 도로‧교통 등 각 분야별 11개반 96명으로 구성된 설 명절 종합상황반을 운영하여 각종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 할 계획이다. 이철우 도지사는“설 명절을 앞두고 있지만 코로나19 장기화와 지역경기 침체로 민생이 너무도 어렵다. 소비, 생산, 고용 등 각종 경제 지표에는 빨간불이 켜졌고, 특히 소상공인, 자영업자, 중소기업은 혹독한 생존의 문제에 직면했다.”며, “방역과 경제, 생활안정 등 전 분야에 걸친 ‘설 명절 종합대책’을 신속하게 추진해 도민들이 새로운 희망을 가지고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