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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지역농촌자원활용교육 실시(파이널24) 김수룡 기자 =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5월 24일부터 6월 28일까지 6회에 걸쳐 농촌 여성들을 대상으로 하는 “우리 쌀로 만드는 쌀빵, 쌀디저트”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쌀을 다양한 방법으로 실습해 봄으로써 쌀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관심으로 지속적인 쌀 소비 기반을 조성하고자 멥쌀로는 스콘(비스킷의 일종), 콘브레드(옥수숫가루, 밀가루로 만드는 빵), 코코넛 쿠키, 마들렌(프랑스가 원산지인 과자)을 만들고, 찹쌀을 이용해서는 브라우니(베이킹 팬에 굽는 납작한 초콜릿 케이크)와 앙금빵을 만들 계획이다. 교육에 참여한 김○○(여, 45세)은 “빵을 참 좋아하는데 빵을 먹으면 속이 불편하고 소화도 잘 안돼서 늘 불편했는데 쌀로 만드는 빵은 늘 먹는 밥과 같으니까 소화 안 될 걱정 없이 마음껏 먹을 수 있어 너무 좋다”며 “내가 좋아하는 빵도 마음껏 먹고 우리 쌀도 소비하고 얼마나 좋은지 모른다”라며 소감을 말했다. 이윤칠 농업기술센터소장은 “홈베이킹, 홈쿡 등이 트렌드가 되고 있는 요즘 시대에 맞게 다양한 쌀의 활용법을 교육함으로 우리 쌀 소비 촉진에 기여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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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소백산 비로봉‧국망봉 ‘연분홍 철쭉 개화’ 시작(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22일 영주시는 지난 17일 연화봉(1383m)을에서 개화를 시작한 소백산 연분홍빛 철쭉이 지난 주말부터는 비로봉(1439m)을 거쳐 국망봉(1420m)까지 개화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난해보다 일주일 정도 빨라진 것으로, 2023영주 소백산철쭉제가 열리는 5월 넷째 주 주말(27~28일)에 만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는 봄 날씨가 따뜻해 소백산 정상 군락지에서 개화를 기다리는 철쭉 꽃봉오리가 지천이다. 영주시는 철쭉 개화시기에 맞춰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소백산과 서천둔치 일원에서 2023영주 소백산철쭉제를 개최한다. 이번 철쭉제는 ‘知(지)·好(호)·樂(락) ; 알리고·느끼고·함께 즐기는 축제’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시민이 주체적으로 영주 고유의 문화를 느끼고, 축제를 즐기고, 소백산의 아름다움을 알리겠다는 의미이다. 시는 이번 축제를 통해 소백산 정상에서 펼쳐지는 클래식 피아노 공연 ‘비바, 클래식 with 영주 소백산’을 통해 등산객을 대상으로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철쭉! 땀으로 스며들다!(클라이밍 & 어드벤처 체험)’, ‘철쭉의 낭만! 열기구&문보트’, 영화 상영 등 쉽게 접하기 힘든 다채로운 체험을 대표 프로그램으로 봄철 나들이객 발길을 모을 계획이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소백산 철쭉 개화시기가 지난해 보다 1주일가량 빨라져 철쭉제가 열리는 석가탄신일 연휴(27~29일)까지 정상군락지에서 연분홍 철쭉을 감상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주말까지 영주에 오셔서 철쭉도 구경하시고 맛있는 향토음식도 많이 드셔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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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죽변 해안스카이레일 체험 실시(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80명, 생활지원사 40명 총 120명과 함께 울진군 명물인 죽변 해안 스카이레일 탑승체험을 진행하였다. 이번 체험행사는 코로나19의 긴 겨울을 지나 봄이 오듯이 따뜻한 봄날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의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하고 확장하여 사회적 교류와 활동을 유지하도록 지원하기 위하여 기획하였다. 체험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생전 처음 타보는 스카이레일이라 무섭기도 했고 설렜는데 타보니 속이 시원하고 뻥 뚫린 것 같다”라고 말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죽변 해안 스카이레일 체험에 참여해주신 어르신들과 고생하시는 생활지원사 선생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노인복지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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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검마산자연휴양림, 반려견의 봄날 산책(파이널24) 김수룡 기자 = 산림청 국립검마산자연휴양림은 반려인이 반려견과 함께 숲속을 거닐며 즐길 수 있는 반려견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반려견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은 ▲오늘, 나 반려견의 반려인이 되다’ ▲‘댕댕이와 함께 떠나는 숲속여행’ 으로 운영되고 있다. 전문해설사의 도움을 받으며 ‘반려’라는 단어의 의미를 되새기고, 변려견에게 답답한 도시를 벗어나 나무내음 가득한 숲속의 정취를 선물해 주고자 하는 것이 특징이다. 프로그램 문의는 전화(054-682-9009) 또는 숲나들e 1:1 문의게시판으로 남기면 된다. 한편 검마산자연휴양림은 휴양관 16객실 중 7실, 야영장 24면 중 9면을 반려견 동반시설로 운영하고 있으며 반려견을 위해 산림욕장 내 반려견 쉼터, 반려견 전용놀이터 등 일반 이용객과 마주치지 않고 자유롭게 뛰어 놀 수 있는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국립검마산자연휴양림 관계자는 “5월의 따스함과 숲이 주는 녹색공기를 마시며 반려견과 잊지못할 추억의 휴양여행이 될 수 있도록 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는 관리와 서비스로 이용객에게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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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봄꽃, 연분홍빛 ‘철쭉’의 향연…‘영주 소백산철쭉제’ 27일 개막(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5월의 마지막 주말 영주에서 마지막 봄꽃, 연분홍빛 철쭉의 향연 ‘영주 소백산 철쭉제’가 펼쳐진다. 영주문화관광재단은 ‘2023영주 소백산철쭉제’를 오는 27~28일, 이틀간 서천 둔치와 소백산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철쭉제는 ‘知(지)·好(호)·樂(락) ; 알리고·느끼고·함께 즐기는 축제’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시민이 주체적으로 영주 고유의 문화를 느끼고, 축제를 즐기고, 소백산의 아름다움을 알리겠다는 의미이다. 이를 위해 관행적으로 진행되던 내빈소개와 축사, 인사말을 축소하고 개막식, 폐막식도 생략해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부대행사와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했다. 특히 ‘철쭉! 땀으로 스며들다!(클라이밍 & 어드벤처 체험)’, ‘철쭉의 낭만! 열기구&문보트’, 영화 상영 등 쉽게 접하기 힘든 다채로운 체험을 대표 프로그램으로 내세우며 시민 화합을 도모한다. 또한, 소백산 정상에서 펼쳐지는 클래식 피아노 공연 ‘비바, 클래식 with 영주 소백산’을 통해 등산객을 대상으로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며, 소백산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린다. 올해 철쭉제는 소백산 인근에서만 개최되던 지난 행사와 달리 축제장을 시민의 휴식처인 서천 둔치로 이원화해 시민 접근성을 개선하고 봄철 나들이객을 유치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영주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기존 형식에서 벗어나 시민 중심의 차별화된 축제를 추진하겠다. 소백산 철쭉의 분홍빛 정취 속에서 행복한 추억 가득 담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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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영양산나물축제 성황리 마무리(파이널24) 김수룡 기자 = “봄을 만나, 산나물 파티!”라는 주제로 개최된 제18회 영양산나물축제가 5월 11일(목)부터 5월 14일(일)까지 4일간 영양군청, 영양전통시장, 일월산 일대에서 방문객 12만여 명을 맞이하고 약 60억원의 경제적 효과를 거두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2020년 코로나19로 한차례 취소된 것을 제외하고 올해로 18회를 맞이한 영양산나물축제는 청정 영양 산나물의 맛과 정취를 한껏 즐길 수 있는 영양군의 대표 축제로서 지난 세월동안 수많은 관광객에게 건강한 기쁨을 선사하면서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대표 ‘봄’축제로 발돋움 해왔다. 본격적인 대면축제의 부활이니만큼 마스크를 벗은 밝은 얼굴의 방문객들이 4일간 12만명 정도가 영양을 다녀갔고 산나물 판매를 비롯하여 약 60억원의 경제적 효과를 거둔 것으로 추정된다. 축제 개최 1주일 전 미리 치러진 라이트아웃 트레킹을 시작으로 본 축제에서는 산나물 채취체험, 반려동물 문화축제, 비대면 마라톤대회, 영양산나물 전국가요제, 영양고유 사투리경연대회, 별이 빛나는 밤에 콘서트 등 가까이에서 청정영양을 직접 느끼고 체험하고 추억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방문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산나물장터, 산나물 테마거리, 산촌 먹거리촌, 고기굼터 등을 운영하여 축제장을 찾은 이들의 눈과 입을 밤낮으로 즐겁게 하는 것도 빼놓지 않았고 각종 전시·체험·홍보 부스를 통해 알찬 재미를 선사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영양군청, 영양축제관광재단, 유관기관단체 그리고 주민들 모두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로 축제가 잘 마무리 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고, “앞으로도 많은 고민과 연구를 통해 영양산나물축제를 발전시켜서 전국에서 사랑받는 축제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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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해면, 봄 농번기철 농촌일손돕기에 ‘구슬땀’(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영덕군 영해면(면장 박현규)직원들이 농번기철 인력난으로 시금치 수확을 못하고 난감해 하고 있는 농가를 찾아 시금치 수확 및 밭매기 등의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실시하였다. 영해면 연평리 최모(63)씨는 “고사리손도 아쉬운 이 바쁜 농번기철에 인력수급이 안돼서 힘들었는데 적기에 영해면 직원들이 도움을 주어 적지 않은 보탬이 되었다”고 말했다. 박현규 영해면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을 주었다는 점이 무엇보다 뿌듯하고, 앞으로도 농가의 어려움에 귀 기울이며 어려울 때 언제든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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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영덕기독연합‧포항CBS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영덕 만들기’ 협약(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경북 영덕군과 영덕군기독교연합회, 포항CBS가 인구절벽 위기 극복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영덕군은 영덕군기독교연합회, 포항CBS와 10일 영덕군청에서 저출생 인구절벽 위기 극복을 위한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영덕 만들기’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3개 기관은 모든 출생이 존중받는 지속가능한 영덕’을 위해 임신에서 출생, 육아와 돌봄까지 나눔과 연대로 지역사회가 함께 하며, 여성‧아동 친화 영덕 조성을 위한 실질적 대안 마련과 상호협력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를 위해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영덕 만들기 캠페인 지역 확산 협력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영덕 만들기 인구정책 대시민 확보 △여성‧아동 친화도시‧임신에서 출생‧육아와 돌봄의 지역사회 공동책임 등 ‘모든 출생이 존중받는 지속 가능한 영덕’ 실현을 위한 상호 협력 △기타 상호 협의를 통한 공동 협력 등에 나선다. 영덕군은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영덕 만들기’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적극 발굴하고 시행한다. 영덕군기독교연합회는 임신에서 출생, 육아와 돌봄의 중요성에 대한 메시지를 지역 교계와 교인들에게 적극적으로 전달하고, 교계차원에서 캠페인 운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포항CBS는 출산과 돌봄에 대한 군민들의 의식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돌봄 커뮤니티와 공동육아 설명회, 생명돌봄 국민운동 캠프 경북동부본부 출범 등에 나설 예정이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인구 늘리기 문제는 무엇보다 절실한 과제이다”면서 “영덕군과 지역교계, CBS가 힘을 모아 잘 추진될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영덕군기독교연합회 김천복 회장은 “출산과 돌봄은 지역의 가장 큰 문제이다”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실제적, 구체적 활동들이 실천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포항CBS 유승우 대표는 “CBS가 한국사회의 미래를 위해 '출산·돌봄운동'을 펼치고 있다”며 “국가적 위기를 공감하고 해결방안 마련을 위해 함께 지혜를 모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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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봄철 연근해 불법어업 합동단속 실시(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봄철 산란기를 맞은 수산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5월 1일부터 31일까지 영덕군은 해양수산부, 경북도, 수협중앙회 등 관계기관과 함께 불법어업 집중 단속에 나섰다. 이번 합동단속에는 영덕누리호를 비롯한 국가어업지도선을 투입하여 ▲무허가·무면허 어업 ▲조업구역 위반 ▲불법어구 사용 ▲어린 물고기 불법포획 등을 단속한다. 특히 동해안은 살오징어 금어기 위반, 어린 물고기 및 암컷대게 포획행위 등을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또 영덕군과 어업관리단 어업감독 공무원이 교차로 어업지도선에 승선해 해상에서의 불법어업을 단속하고, 육상 합동단속 전담반도 편성하여 주요 항·포구에 불법 어획물의 포획, 유통 행위 등을 점검한다. 이번 단속에서 적발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수산 관계법령에 따라 엄격한 조치를 취하고, 어업허가 정지 등의 행정처분도 부과할 계획이다. 영덕군 정상호 해양수산과장은 “수산자원 보호를 위해 지속적인 불법어업 지도 단속을 실시하여 어업질서가 확립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어업인들도 이를 위해 관련 법령을 준수해 어업활동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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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증가하는 봄철 돌발해충 적기 방제 당부!(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기후변화에 따라 월동 돌발해충 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5월 중순부터 주요 돌발해충의 집중 방제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주요 돌발해충인 미국선녀벌레와 갈색날개매미충은 감, 블루베리, 사과, 배, 복숭아 등에 발생해 수액을 흡즙, 수세를 약화시키고 분비물(감로)로 인해 그을음병을 일으켜 생장을 불량하게 하는 피해를 주기 때문에 방제가 중요하다. 특히, 월동 알에서 깨어나는 5월부터 방제가 이뤄지지 않으면 생육기 내내 개체수가 증가해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월동 후 약충기 방제는 상당히 중요하다. 올해 갈색날개매미충의 월동난 조사 결과 대구·경북 23개 전 시군에서 발생했으며, 발생면적은 157.4ha로 전년 118.6ha 보다 38.8ha가 늘어 피해 발생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기술원 농업환경연구과는 경상북도 병해충예보 앱을 이용해 미국선녀벌레와 갈색날개매미충의 방제시기를 조사한 결과, 월동한 알에서 약충이 50% 이상 부화한 시점인 5월 중순~하순이 방제적기로 예측됐다. 방제는 지역별 시기에 맞춰 등록된 전용 약제를 1주일 간격으로 1~2회 살포하면 효과적으로 초기 방제할 수 있으며, 이때 작용기작이 서로 다른 2~3종의 약제를 시기별로 달리 사용하면 약제 내성을 줄여 효과적으로 방제할 수 있다. 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경상북도 병해충예보 앱의 돌발해충 발생예측을 통한 적기 방제로 농가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현장의 병해충을 면밀히 조사하고 연구해 농가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