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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코로나19 대응 수출지원대책 상황 점검 수출기업 간담회 개최- 19일(화), 수출기업 8개사, 유관기관 4개사 초청, 지원 대책 점검 - 현 코로나 19 수출지원 대책에 대한 수출기업의 애로사항 청취 - 도내 수출기업 및 유관기관 간담회 통한 수출 감소 타개방안 모색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수출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19일(화)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회의실에서 ‘코로나19 대응 수출지원대책의 현실태 파악을 위한 수출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도내 수출기업 8개사 및 수출 유관기관 4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간담회는, 코로나19 사태로 정부 및 경남도의 수출기업 지원 대책들이 현장에 제대로 적용되고 있는지와 수출기업들의 피해사항을 점검하고 현실적인 수출애로 타개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정부는 수출기업 금융애로 총력 지원(36조 원+α 공급), 비대면(언텍트) 수출전면 지원체제 가동, 기업인 예외입국 모델 확산 및 물류애로 해소, 글로벌공급망(GVC) 재편 신속 대응, 긴급경영안정자금 지원 등의 지원대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경남도는 수출기업 긴급 경영안정자금 지원(1천억 원), 수출보험 및 보증료 지원 확대(5억→10억 원), 비대면 해외마케팅 지원, 중소기업 역량강화 지원 확대(3억 5천만→5억 9천만 원), 상반기 중소기업육성자금 경영안정자금 추가 확대(2,100억→2,400억원), 글로벌강소기업 육성, 자동차부품 유동성(자금지원+이차보전) 지원, 기업 R&D 부담 경감 등의 다양한 지원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김기영 경남도 일자리경제국장은 “코로나19의 전세계 확산이 본격화된 4월 경남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45.6% 감소해 도내 수출기업이 어려울 수밖에 없지만, 도와 유관기관이 공조해 피해최소화에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며 “코로나 상황 종료 후에도 수출지원을 강화해 도내 수출기업이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투자통상과 이영민 주무관(055-211-3294)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경남도, 코로나19 대응 수출지원대책 상황 점검 수출기업 간담회 개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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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수출기업 코로나19 충격완화 긴급대책 마련- 코로나19 극복 민생·경제대책본부 3차 회의, 수출기업 금융·마케팅 지원 - 긴급 경영안정자금, 수출보험·보증료 지원, R&D참여기업 현금부담 완화 - 비대면․온라인 마케팅, 소재․부품 국산화, 설비공정 지원 등 장기대책 마련 ‘경상남도 코로나19 극복 민생․경제대책본부(본부장 도지사)’가 13일 개최한 제3차 회의에서, 코로나19로 해외 수출과 영업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기업들에 대한 긴급지원 대책을 내놓았다. 지난 1일 1차 회의에서 코로나19로 인한 경남경제 상황 분석과 소상공인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6일 진행된 2차 회의에서 대리기사와 문화예술인 등 특수형태근로종사자에 대한 핀셋 지원책을 마련한데 이은 조치다.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한국무역협회 경남지역본부, 한국무역보험공사 경남지사, KOTRA경남지원단, 수출입은행, 신용보증기금’ 등 수출기업지원 기관 관계자 및 실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회의는 수출입 기업 피해현황을 파악하고, 금융·마케팅 지원과 제품국산화 등 기술 경쟁력 강화 대책을 마련했다. 도내 자동차부품 등 주요 수출업체들은 최근 150개국이 한국 입국금지 조치를 취함에 따라, 미국·중국·유럽 등과의 수출 계약은 물론 비즈니스 활동에 제약을 받아왔다. 특히 항공과 선박의 운항편 축소·중단으로 운임료가 두 배 이상 상승했고, 수출물량 납품 시 통관 절차가 지연돼 현지 물류비까지 오르는 등 그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실정이다. ◎ 수출기업 긴급 금융 지원 경남도는 단기적으로 수출 기업의 유동성 확보를 위해 2,435억 원의 긴급자금을 지원한다. 수출기업의 경영안정을 위해 1천억 원의 긴급 자금을 편성해 기업 당 15억 원 한도(상환기간 3년)로 지원할 계획이다.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지원 규모를 1,700억 원에서 2,100억 원으로 확대해 실효성 있는 자금을 지원한다. 무역보험을 통한 거래 리스크 관리를 위해 수출보험료 6억 5천만 원과 수출보증료 2억 5천만 원도 추경을 통해 확보해 기업 당 수출보험료는 최대 5백만 원, 수출보증료는 125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자동차 부품기업의 유동성 지원을 위해 1천억 원 규모의 유동화 증권을 발행하고 재발행 요건을 기존 20% 이상에서 10% 이상 상환 시로 완화하며, 3개월 단위 이자납부 등으로 혜택을 확대해 시행할 계획이다. 중기부·산업부·과기부 등의 정부 R&D 사업을 수행하는 중소·중견기업에게도 민간부담 비율을 축소해 현금비중을 대폭 줄여 기업에 직·간접 비용절감효과도 제공한다. * (예시) 강소연구개발특구 육성사업 기술사업화 R&D 과제 <기업당 6,370만원 비용절감, 42개 과제 26억 7,500만원 지원 효과> - 민간부담금 5% 완화 : 현금부담 10% 670만원 → 5% 250만원 - 인건비 확대 : 통상 기존인력 약 20% 계상, 참여 기업당 4,250만원 혜택 - 기술료 면제 : 과제 수행기업당 1,700만원 절감 효과 ◎ 수출기업 해외 마케팅 지원 경남도는 코로나19 영향으로 비대면이나 온라인 위주의 비즈니스 모델이 확산될 것에 대비해, 중소기업의 제품들을 아마존과 같은 글로벌 마켓플레이스에 등록해주고 바이어 발굴까지 지원하는 온라인 마케팅도 활성화한다. 올해 30개사를 대상으로 기업 당 200만 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코트라 해외무역관이나 중소기업진흥공단의 민간네트워크를 활용해 수출계약 체결과 에이전트 발굴, 시장성 조사 대행을 해주는 긴급 지사화사업을 추진하며, 기업 당 최대 3백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해외 공인 인증이나 획득에 어려움을 겪는 수출 중소기업에는 3백만 원까지 비용을 지원하며, 코트라 경남지원단과 함께 경남 주력산업 화상 상담회와 온라인유통망 및 산업별 온라인 상품관 입점 사업도 진행할 계획이다. ◎ 기업 경쟁력 강화 사업 산업별 수입 핵심부품의 자체 조달을 위해 ‘부품 기술개발과 공정개선 사업’도 장기적으로 추진한다. ▲자동차 부품제조혁신 제품공정개선 지원사업(10억 원) ▲미래자동차 부품실증 및 사업화 지원(58억 원) ▲항공부품 설비·공정개선 지원사업(100억 원) ▲항공기 구조물 스마트 엔지니어링 기반 구축(90억 원) ▲항공기 복합재 부품 시험평가분석 시스템 구축(241억 원) 등으로 진행된다. 경남도는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보증한도 및 지원을 100%까지 상향 조정해줄 것과 긴급 안정자금 전체 보증규모를 1천억 원에서 더 확대해줄 것을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다. 동시에 주요 산업의 글로벌 공급망과 해외 수출시장을 지켜내기 위해서는 정책금융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을 비롯한 이번 3차 회의에 함께한 수출 지원기관들과의 공조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주력산업의 글로벌 밸류체인(GVC) 변화에 대비하기 위해 소재·부품·장비의 국산화 추진과 해외 진출 우리기업의 국내 이전을 유도하기 위한 스마트공장 구축 사업에도 속도를 낼 방침이다. 김경수 도지사는 이날 회의에서 “코로나19의 피해 지원은 속도와 범위의 문제"라며 "기업들이 고비를 잘 넘길 수 있도록 과감하고 충분한 지원을 제 때할 수 있도록 금융 등 긴급 지원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코로나19 국면을 잘 극복해내고 향후 변화될 수 있는 기업 경영시스템을 지원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들의 디지털·스마트화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도는 소상공인 긴급경영자금 지원과 청년 실직지원금인 ‘청년희망 지원금’ 지급, 무급휴직 및 특수고용직 노동자와 관광업․문화예술인에 대한 지원 대책을 발표한 바 있다. 도는 민생․경제대책본부를 중심으로 계속해서 피해계층별 맞춤형 핀셋 지원을 마련하고, 피해 사각지대를 없애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산업혁신과 강성민(055-211-3053)주무관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경남도, 수출기업 코로나19 충격완화 긴급대책 마련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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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코로나19 피해 여행ㆍ숙박업 운영 소상공인’ 150억 원 지원- 코로나19 피해 심각한 도내 여행ㆍ숙박업 업종 소상공인 집중 지원 - 2년간 연2.5% 이자지원, 보증료 0.5% 인하, 신용등급 10등급까지 완화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관광객 감소 및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으로 피해가 심각한 여행ㆍ숙박업을 운영 중인 도내 소상공인들에게 오는 10일부터 긴급 특별자금 150억 원을 지원한다. 이번 특별자금은 정부에서 추진하는 고강도 물리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한 업체들이 어려운 시기를 잘 넘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됐다. 지원대상은 보증신청 접수일 현재 도내에서 ‘여행사 및 기타 여행 보조 서비스업’(업종코드 n752) 및 ‘숙박업’(업종코드 i55)을 운영 중인 소상공인이다. 지원은 업체당 최대 7천만 원 융자한도로 2년 만기 일시상환 또는 2년 거치 3년 균분상환이며, 2년간 2.5%의 이자를 지원하고, 1%대 내외의 보증료율을 0.5%로 고정 운용해 금융부담을 경감한다. 기존 신용등급 또한 6등급에서 10등급까지로 완화해 저신용자도 대상이 될 수 있도록 사각지대 해소에도 노력했다. 특히 도는 신용보증재단의 대출 병목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금융기관 위탁보증, 인력확충, 심사절차 대폭 간소화를 통해 소요기간을 줄이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자금상담 예약은 10일 오전 9시부터 경남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http://gnsinbo. or.kr)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휴대폰 본인인증 후 해당자금명을 선택하여 예약을 하면 된다. 재단에서 발송되는 안내문자 이후 비대면(전화)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상담이 완료되면 신용도․매출액 등의 서류심사와 사업장 현지실사 등을 거쳐 융자한도 결정 후 신용보증서가 발급되며, 보증서 발급 후 7개의 협약된 취급은행(농협, 경남, 국민, 신한, 우리, 하나, 부산)을 방문해 자금 대출을 신청하면 된다. 김기영 도 일자리경제국장은 “지난 6일 민생경제대책본부 2차 회의를 통해 유관기관들과 코로나19 피해계층별 핀셋 지원책 마련에 주력했다.”면서 “경남 드라이브스루 관광 추진 등 관광업계 활력지원 사업과 함께 소상공인 정책자금 병행지원으로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경상남도 홈페이지(http://www.gyeongnam.go.kr) 공지사항 및 고시·공고란의 ‘코로나19 피해 여행ㆍ숙박업 운영 소상공인 특별자금 지원계획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도 소상공인정책과(211-3433), 경남신용보증재단(1644-2900)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소상공인정책과 소상공인지원담당 정재숙 주무관(055-211-343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경남도, ‘코로나19 피해 여행ㆍ숙박업 운영 소상공인’ 150억 원 지원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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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 정책금융 프로그램 A to Z…1일부터 본격 가동1일부터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과 중소·중견기업 등이 이용할 수 있는 정책금융 프로그램이 본격 가동된다. 총 12조 규모의 초저금리 금융지원 패키지를 비롯해 회사채 시장 안정화 프로그램 등을 어디서 어떻게 신청하고 이용할 수 있는지 살펴봤다. 코로나19 관련 주요 정책금융 프로그램 ◆ 소상공인…초저금리 금융지원 패키지 ① 저신용자: 소상공인진흥공단 경영안정자금 4등급 이하 소상공인은 1.5%(최대 5년) 금리로 보증없이 최대 10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출생연도 끝자리가 홀수면 홀수 날짜에만, 짝수면 짝수 날짜에만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자는 신한·하나·우리·기업·국민·경남·대구은행 계좌 가운데 하나를 갖고 있어야 한다. 문의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전국 62개 지역센터/대표번호(042-363-7130) ② 중신용자: 기업은행 초저금리 대출 음식·숙박 등 가계형 소상공인은 기업은행에 초저금리 대출(1.5%, 최대 3년)을 신청하면 3∼5일 이내로 최대 3000만원까지 자금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단 4월 하순까지는 2∼3주가 소요된다. 도매·제조 등 기업형 소상공인의 대출 한도는 1억원으로, 신용보증재단과 기술보증기금 지점을 찾아 보증서를 발급받아야 하기 때문에 자금 수령시까지는 2∼4주가 소요된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자금을 신청했으나 아직 못 받은 소상공인 중 신용등급이 1∼3등급이고, 대출 신청 금액이 3000만원 이하면 4월 6일부터 기업은행 지점에서 초저금리 대출로 전환이 가능하다. 문의 : 기업은행 콜센터(1588-2588) ③ 고신용자: 시중은행 이차보전 프로그램 연 매출 5억원 이하 소상공인은 3000만원 한도로 1.5% 금리(최대 1년)의 시중은행 이차보전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기업 신용등급 1∼3등급만 이용 가능하다. ◆ 중소기업·소상공인…신속·전액보증 프로그램 연 매출 1억원 이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지원 대상으로 한도는 5000만원이다.100% 보증비율 및 간이심사절차를 적용하며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지역신용보증재단 중 한 곳에서만 신청할 수 있다. 문의: 신용보증기금(1588-6565), 기술보증기금(1544-1120), 지역신용보증재단(1588-7365) ◆ 중소·중견기업 지원 프로그램 ▲ ‘힘내라 대한민국’ 특별운영자금: 산업은행 코로나19 등 질병과 자연재해 등 국가 재난 발생으로 피해를 본 중소·중견기업(의료법인 등 비영리법인도 포함)을 상대로 운영자금을 빌려준다. 기존 대출한도 외 중견기업은 최대 100억원, 중소기업은 최대 50억원의 특별한도가 부여된다. 최대 0.60%p 금리 우대와 심사절차를 간소화 한다. 문의 : 산업은행 전국 영업점 또는 고객센터(1588-1500) ▲ 중소기업 경영정상화 프로그램: 기업은행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이 대상으로 운영자금과 시설자금 지원이 이뤄진다. 기존 대출한도 외에 일정 범위 내에서 특별한도가 주어진다. 최대 0.5~1.0%p의 우대 금리를 적용한다. 문의 : 기업은행 영업점 또는 고객센터(1588-2588/1566-2566) ▲ 코로나19 피해기업 긴급 금융지원: 수출입은행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중견기업(대기업 일부 포함)을 상대로 수출입·해외 진출 사업을 지원한다. 금리(0.3%∼0.9%p)와 보증료(0.15∼0.25%p) 우대 혜택이 있다. 문의 : 수출입은행 영업점 또는 고객센터(3779-6114) ▲ 중소기업 활력보강 프로그램 : 신용보증기금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수출·주력산업 중소기업이 대상이다. 보증 비율(90% 이상), 보증료율(0.2%p 차감), 대상기업 전액 만기 연장 등의 우대 조건이 있다. 문의 : 신보 영업점 또는 고객센터(1588-6565) ◆ 회사채 시장 등 안정화 프로그램 ▲ 프라이머리 채권담보부채권(P-CBO): 신보 주력산업이나 연관 업종, 코로나19 피해 업종 중소·중견기업이 지원 대상이다. 한도는 각각 중소기업 200억원, 중견기업 350억원이다. 총 1조7000억원 규모로 8회에 걸쳐 발행할 예정으로, 현재 3차 발행분을 접수하고 있다. 5월 말까지 자금을 받으려면 4월 14일까지 신청해야 한다. 코로나19 피해 업종의 중견기업은 700억원, 대기업은 1000억원 한도로 지원받을 수 있다. 총 지원규모는 1조6800억원으로, 추후 6조7000억원까지 늘릴 예정이다. 1일부터 접수를 시작하며 5월 말 자금 수령을 위해서는 4월 14일까지 신청해야 한다. 문의 : 중견·대기업-신보 유동화 보증센터(02-2014-0221∼7), 중소기업-전국 영업점(1588-6565) ▲ 회사채·기업어음(CP) 차환발행 지원: 산은, 기은, 신보 코로나19로 회사채·CP 등 차환 발행에 어려움을 겪는 중견·대기업이 지원대상이다. 매입 기준은 회사채가 A등급 이상, CP가 우량등급(A1)이다. 단기적으로 등급이 하락한 기업의 회사채, CP도 매입 기준에 해당한다. 지난 3월 30일부터 산업은행과 기업은행에서 CP 매입 및 회사채 차환수요 조사를 시작했고, 내달부터 회사채(1조9000억원)와 CP(2조원)를 본격적으로 매입한다. 특히 산은은 일시적 유동성 어려움으로 신용도가 하락한 기업 CP도 적극적으로 매입한다. 시장안정조치 차원에서 기업의 발행 수요 등에 따라 시장에서 매입하는 것으로 따로 신청 절차는 없다. 문의 : 금융위원회 산업금융과(02-2100-2861)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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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정책자금, 기업은행서 보증·대출 한번에 받는다코로나19대응을 위한 정책자금 이용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이제 기업은행에서 보증과 대출을 한 번에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IBK기업은행, 16개 지역신용보증재단의 위임을 받은 신용보증재단중앙회와 초저금리특별대출 간편 보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지역신용보증재단은 이번 협약으로 현재 수행하고 있는 보증상담, 보증심사, 보증서 발급 등 보증업무 전 과정을 기업은행에 위탁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정책자금 대출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이제 기업은행만 방문하면 보증과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앞서 정부는 신속한 대출을 위해 지역신보가 담당했던 보증 상담과 접수, 발급 등을 시중은행에 위탁한 적이 있었지만 보증 심사까지 포함한 모든 업무를 위탁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구체적으로 기업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신용등급 1~6등급 소상공인에 최대 3000만원(대출 기간 1년, 최장 8년)을 대출할 예정이다. 대출 조건은 ▲보증비율 100% ▲보증료율 0.6%(1년 초과시 0.9% 적용) ▲재보증비율 60% ▲재보증료율 0.4%(1년 초과시 0.9%) 등이다. 또 기업은행은 지역신보의 보증을 기반으로 시중에 2조 8500억원 자금을 공급할 계획이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이번 협약은 지역신보단에 쏠려 있던 자금 수요를 분담하고 보다 빠른 자금지원을 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지금 이 순간에도 자금을 구하지 못해 힘들어 하시는 많은 소상공인들이 제 때에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협약을 맺은 기관들이 앞으로 적극적으로 협력해 주길 부탁한다”고 밝혔다. 문의: 중소벤처기업부 기업금융과 042-481-4385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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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공장 보급․확산을 통한 ‘제조업 혁신 가속화’- 경남도, 2020년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운영계획 수립 추진 - 스마트공장 도입으로 생산성 30% 증가, 기업 당 고용 2.2명 증가 밀양에 위치한 태영산업(주)는 2007년 설립하여 모노필터, 2중 복합필터, 3중 복합필터 등을 생산하여 세계적인 담배회사 BAT, 중국 등에 수출하는 업체이다. 품질관리에 있어서 제조 데이터 관리의 중요성을 느끼고 수집하였으나, 사람이 수기로 기록하고 관리하다보니 데이터의 신뢰도와 정확도가 낮아 활용도가 떨어졌다. 이런 오류를 방지하고 정확한 데이터를 수집하여 생산관리에 적극 활용하기 위해 2017년~2020년까지 중장기계획을 수립하여 단계적으로 생산관리시스템(MES) 도입을 추진하게 되었다. 스마트공장 구축은 양질의 데이터 수집, 분석으로 품질 및 원가 절감에서 효과적이었다. 생산관리시스템(MES) 도입 후 바코드스캔 입력 및 생산과정 모니터링으로 작업자의 실수를 찾아내며, 품질에 대한 고객사 불만이 99% 감소되고 실수로 인한 예산 낭비는 연 3~4억 원이 절감됐다. 이는 결과적으로 수주 증가 및 매출향상으로 이어져 최근 생산직 인력을 추가로 82명 고용한 상태이다. 태영산업(주) 관계자는 ‘다수의 제조업계 사이에서 경쟁력 있는 업체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CEO와 임직원의 인식 변화 및 적극적인 개선의지가 중요하다. 하지만 공장 발전을 위해 들어가는 비용이 적지 않은 만큼 국가나 지자체 지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국내 제조업계 발전에 기여하는 업체가 많아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2020년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운영계획을 확정했다. 이번 계획에 따르면, 올해 932.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신규구축 및 고도화 등 스마트공장 500개를 구축할 계획이다. * ’20년 전국 스마트공장 구축 목표(중기부) 3,800개 경남도는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원해 스마트제조혁신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을 통해 도입 희망기업은 기업 당 신규구축 최대 140백만 원, 고도화 최대 210백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경남에서는 지난해 말까지 1,438개(’19년 548개사)의 스마트공장을 보급한 바 있다. 스마트공장 도입 기업은 평균적으로 생산성 30% 증가, 매출액 7.5% 증가, 불량률 38.3% 감소 등 경쟁력이 높아지고 기업 당 고용이 2.2명으로 증가하는 등 좋은 일자리 창출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스마트공장 실태조사 결과(’19년 6월, 한국갤럽연구소) 경남도는 2022년까지 2,000개 기업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을 목표로, ①신규 및 고도화 스마트공장 ②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③데이터 분석 기반 스마트공장 ④업종별 특화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보조금을 추가로 지원한다. 또한 사전․후 컨설팅 지원*, 경남 스마트팩토리 론(금융 지원)** 운영 등 스마트공장의 성공적인 보급․확산을 위해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다양한 지원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 스마트공장 분야별 컨설팅 전문가를 통한 맞춤형 진단·분석(기업당 5~10회) ** 기업당 최대 40억원 지원 ⇨ 금리 연3%p, 보증료 연 0.6%를 5년간 지원 경남도는 올해를 제조업 스마트혁신으로 도민이 성장과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한해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스마트공장 지원 방향도 기존 스마트공장 저변 확대에서 고도화로 전환해 이전과 기존 컨설팅과 별도로 고도화 컨설팅, 데이터 분석 기반 스마트공장 구축사업 등 스마트공장 고도화 지원사업을 다양화해 나간다. 스마트공장 성공적 구현을 위해서는 공급기업의 성장이 필수이다.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이 도입기업의 경쟁력을 높여주는데 그치지 않고, 우수한 스마트제조기술을 가진 공급기업을 육성해 나갈 것이다. 이를 위해 스마트제조기술 R&D를 통한 원천기술 확보 및 사업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부터 중소・중견기업이 자체 기술인력으로 스마트공장을 구축・고도화하는 경우도 지원대상에 포함하며, 클라우드 활용기업의 서비스 이용료를 최대3년간 지원한다. 또한, 스마트공장 레벨3이상 구축기업은 보안솔루션을 필수로 구축 연동해야 한다. 경남도는 2018년 하반기부터 추진한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의 성과를 객관적 지표를 통해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전수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성과를 거둔 우수기업은 발굴하여 성공사례 및 노하우를 확산해 나가고, 실패사례도 과감히 공유하여 도입기업 스스로가 스마트공장을 고도화해 나갈 수 있도록 해나갈 계획이다.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은 경남도, 중소벤처기업부와 경남테크노파크가 함께 추진하고 있으며, 스마트공장 구축을 희망하는 기업은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스마트공장 사업관리시스템(www.smart-factory.kr)을 통해 도입기업과 공급기업이 컨소시엄을 이루어 신청하면 된다. ※ 문의사항 : 경남테크노파크 스마트제조혁신센터(1811-8297)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산업혁신과 김희영 주무관(055-211-307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을 통한 ‘제조업 혁신 가속화’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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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상한 기업’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돕는다중소기업을 돕는 ‘자상한 기업(자발적 상생협력기업)’으로 참여한 국민은행이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을 지원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신용보증재단중앙회에 30억원을 특별 출연한 국민은행이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에 450억원을 추가로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음식업·숙박업·관광업·도소매업·운송업 등 코로나19 피해를 본 소상공인과 충남 천안·아산, 충북 진천 및 대구·경북 소재 소상공인이다. 이들에 대해서는 보증비율을 85%에서 100%까지 상향하고 보증료율은 1.2%에서 0.8%까지 낮춰준다. 또 지역 신용보증기금의 심사를 거쳐 업체당 최대 5000만원까지 보증 지원한다. 신청은 이달 28일 전국 KB국민은행 영업점과 전국 16개 지역 신보 영업점에서 할 수 있다. 중기부는 금융권 ‘자상한 기업’인 하나·우리·신한은행 등도 정부 지원책에 동참, 피해기업과 자영업자 등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경원 중기부 기업금융과장은 “이 같은 민간에서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참여가 피해기업의 조속한 정상화를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기업들이 함께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의: 중소벤처기업부 기업금융과 042-481-4586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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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피해 소상공인 100억 원 긴급 지원- 도내 집중피해 우려되는 업종의 소상공인 대상으로 선제 지원 - 음식점업 60억 원, 기타 업종 40억 원으로 사업체 비중에 따라 이원적 접수 - 2년간 연2.5% 이자지원, 보증료 0.5%, 심사절차 간소화로 신속처리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으로 피해가 예상되는 도내 소상공인들에게 오는 19일부터 긴급 특별자금 100억 원을 선제 지원한다. 이번 특별자금은 경상남도가 10일 발표한 ‘신종 코로나 대응 중소기업ㆍ소상공인 안정화 방안’의 일환이다. 지원대상은 보증신청 접수일 현재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집중 피해가 우려되는 업종을 운영 중인 소상공인으로, 사업체 비중이 높은 음식점업(60억 원)과 기타 피해예상 업종(40억 원)을 별도로 지원규모를 책정함으로써, 지원이 편중되지 않도록 노력했다. 특히 이번 특별자금은 더 많은 피해 소상공인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업체당 최대 1억 원 한도에서 7천만 원 한도로 낮춰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수수료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보증료율을 0.5%로 고정 운용, 2년간 2.5%의 이자를 지원한다. 또한 대출을 받은 후 2년 동안은 원금상환 없이 이자만 납입 하도록 함으로써 소상공인의 상환 부담을 완화하고, 신용보증재단의 보증심사 절차를 간소화 하여 신속한 보증지원이 이루어지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자금상담 예약은 19일 오전 9시부터 인터넷으로 게시되며, 인터넷 이용이 어려운 소상공인도 지점을 방문하면 직원이 예약을 대행해준다. 예약은 선착순으로 마감되며, 자금소진 시 후순위 예약은 취소될 수 있다. 예약방법은 ‘경남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gnsinbo.or.kr)’에 접속해 휴대폰 본인인증을 거친 후 상담일자와 시간을 예약하고 해당날짜에 신분증 등 필요서류를 가지고 지점을 방문하면 된다. 인터넷 상담 예약 후 상담이 완료되면, 신용도․매출액 등의 서류심사와 사업장 현지실사 등을 거쳐 융자한도 결정 후 신용보증서가 발급되며, 보증서 발급 후 7개의 협약된 취급은행(농협, 경남, 국민, 신한, 우리, 하나, 부산)을 방문해 자금 대출을 신청하면 된다. 이번에 도에서 지원되는 업종 이외의 소상공인은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중소기업통합콜센터 1357)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피해 소상공인 경영애로자금’ 200억 원과 지역신용보증재단(경남신용보증재단 콜센터 1644-2900)의 ‘신종 코로나로 인한 피해 소상공인 특례보증’ 1,000억 원을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안내할 예정이다. 김기영 경상남도 일자리경제국장은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소비자들의 불안이 소상공인들의 매출액 감소로 이어지고 있어, 이런 피해를 줄이기 위해 긴급 특별자금을 공급하게 되었다.”며 “향후 경제상황에 따라 추가 지원 및 2분기 일반자금을 조기 집행하는 등 영세 자영업자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경상남도 홈페이지(http://www.gyeongnam.go.kr) 공지사항 및 고시·공고란의 ‘2020년도 경상남도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계획 변경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경상남도 소상공인정책과(211-3433), 경남신용보증재단 각 지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소상공인정책과 소상공인지원담당 정재숙 주무관(055-211-343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경상남도, 신종 코로나 피해 소상공인 100억 원 긴급 지원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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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소상공인 정책자금 1,500억 원 지원- 일반자금 850억 원 분기별, 특별자금 650억 원 연중 지원 - 소상공인 부담 신용보증 수수료 신규지원(0.2~0.3%)으로 금융부담 완화 - 취급은행 2개소(농협ㆍ경남은행)에서 ‘제1금융권’ 7개소로 확대 - 15일(수) 9시부터 경남신용보증재단 인터넷 예약 개시, 선착순 마감 경상남도가 지역경기 침체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정책자금 1,500억 원(일반자금 850억 원, 특별자금 650억 원)을 오는 15일부터 융자 지원한다. 경상남도는 올해가 민생경제 회복의 중요한 고비인, 마지막 보릿고개 상황으로 보고 정책자금의 지원규모는 높이면서 부담은 줄여 현장체감도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 지난해 1,450억 원 보다 50억 원을 확대한 1,500억 원을 지원하며, 소상공인 정책 간담회에서 건의되었던 보증수수료 지원 요청도 일부 반영하여 소상공인들의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한다. 이를 위해 고용ㆍ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0.3%) 및 제로페이ㆍ상생협력상가ㆍ공동구매전용보증(0.2%) 상품 대출 시 보증수수료 일부를 신설 지원한다. 또한 도 금고은행인 NH농협은행과 경남은행으로 한정됐던 취급은행을 올해부터 제1금융권 7개 협약은행(농협, 경남, 국민, 신한, 우리, 하나, 부산)으로 대폭 확대하여 소상공인들의 편의를 높일 전망이다. 자금신청 대상은 도내 사업자등록을 한 소상공인이며, 휴․폐업 중인 업체, 금융기관과 여신거래가 불가능한 업체, 국세 및 지방세 체납 중인 업체, 사치·향락업종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자금상담 예약은 작년부터 도입된 ‘보증상담 예약시스템’을 통해, 1월 15일 오전 9시부터 인터넷으로 개시되며, 인터넷 이용이 어려운 소상공인도 지점을 방문하면 직원이 예약을 대행해준다. 예약은 선착순으로 마감되며, 자금소진 시 후순위 예약은 취소될 수 있다. 예약방법은 ‘경남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gnsinbo.or.kr)’에 접속해 휴대폰 본인인증을 거친 후 상담일자와 시간을 예약하고 해당날짜에 신분증 등을 가지고 지점을 방문하면 된다. 인터넷 상담 예약 후 상담이 완료되면, 신용도․매출액 등의 서류심사와 사업장 현지실사 등을 거쳐 융자한도 결정 후 신용보증서가 발급되며, 보증서 발급 후 60일 이내(전자보증서는 30일 이내)에 7개 협약은행인 취급은행(농협, 경남, 국민, 신한, 우리, 하나, 부산)에서 자금 대출을 신청하면 된다. 먼저 1분기 일반자금(320억 원) 지원기간은 오는 15일부터 자금 소진 시까지이며, 융자금액은 업체당 1억 원 한도로 1년 만기 일시상환 또는 1년 거치 4년 균분상환이다. 경상남도는 융자금액에 대해 1년간 2.5%의 이자차액을 보전한다. 단, 고용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창원 진해구, 통영, 거제, 고성) 소상공인의 경우에는 2년 만기 일시상환 또는 2년 거치 3년 균분상환으로, 2년간 2.5%의 이자차액을 보전해주며, 최종 산출 보증료 중 0.3% 감면이 적용된다. 특히 일반자금 중 130억 원은 소상공인들의 카드 수수료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경상남도가 추진하고 있는 제로페이 경남 활성화 차원에서 제로페이 가맹점 업체에 우선 할당되며, 0.2% 보증료를 지원해준다. 또한 경상남도는 일반정책 자금 외에 5가지의 특별자금을 운용한다. 지원기간은 오는 15일부터 자금소진 시까지다. 특별자금으로는 첫째, 사회적 취약계층 소상공인을 집중 지원하기 위한 ‘희망두드림 특별자금’ 200억 원이다. ‘희망두드림 특별자금’은 ▲대표자가 저신용(6등급~10등급) 또는 저소득(연소득 3천5백만원 이하)인 소상공인 ▲대표자가 사회적 취약계층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며, 융자금액은 업체당 3천만 원 한도에 신용보증서 발급수수료는 0.5%로 일반보증 대비 50% 이상 감면된다. 올해부터 저소득 지원조건을 3천만원에서 3천5백만원으로 완화하여 지원대상을 확대하게 된다. 둘째, 창업 소상공인의 창업 활성화 유도를 위한 ‘창업 특별자금’ 100억 원이다. 이는 ‘경상남도 소상공인 창업 성공사다리 지원 사업’의 창업교육 수료증을 발급받은 창업 5년 이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며, 융자금액은 업체당 1억 원 한도에 2년간 2.5%의 이자차액을 보전해준다. 셋째, 일자리 창출 기반 강화와 일자리의 질 향상을 위한 ‘일자리창출 특별자금’ 100억 원이다. 지원대상을 확대하기 위해 신규 인력 고용 시점을 최근 6개월 이내에서 최근 1년 이내로 지원 조건을 완화하고, 융자금액은 업체당 1억 원 한도에 2년간 2.5%의 이자차액을 보전해준다. 넷째, 제조업의 뿌리인 소공인을 지원하여 제조업 혁신을 촉진하고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으로 발전시켜 나갈 ‘소공인 특별자금’ 200억 원이다. 대상은 도내에 사업자등록 후 6개월이 경과한 제조업을 운영 중인 상시근로자수가 10인 미만인 소공인으로, 융자금액은 업체당 1억 원 한도로 2년 만기 일시상환 또는 2년 거치 3년 균분상환 조건이다. 경상남도에서는 융자금액에 대해 2년간 2.5%의 이자를 지원한다. 다섯째, 추석맞이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하기 위한 ‘추석명절 특별자금’ 50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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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전세금 떼일까 걱정 말아요~소중한 내 전세금, 혹시 떼이면 어떡하지? 이제 걱정마세요! 전세금반환보증특례가 전국으로 확대됩니다.Q. 요즘 전세보증금 못 받는 경우가 있다는데, 저도 돌려받지 못하면 어쩌죠? A. 그래서 전세금반환보증이 있습니다! 전세금반환보증이란, 가입자인 임차인이 집주인으로부터 계약기간 만료 후에도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경우 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 대신 전세보증금 지급하는 제도입니다.Q. 처음 계약할 때 신청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저는 계약 1년도 안 남았는데? A. 기존 전세금반환보증은 임대차 계약기간이 1/2이상 지난 경우에는 가입이 불가능했죠. 이번 특례보증 대상 확대를 통해 계약기간 종료 6개월 전까지도 가입이 가능해집니다.Q. 근데 비싼 거 아니에요? A. 아파트 연 0.128%, 아파트 외 연 0.154%만 내면 됩니다. 예를 들어 전세보증금 1억 5천만 원의 아파트의 경우 2년간 총 38만 4천원을 납부하면 됩니다. 6개월 분할납부도 가능합니다. 저소득층, 신혼부부, 다자녀, 한부모, 장애인 등 사회배려계층에 대해서는 보증료를 40~60% 할인합니다.Q. 당장 알아봐야겠네요. 근데 어떻게 신청하죠? A. HUG 영업점 및 홈페이지(www.khug.or.kr), 시중은행과 위탁 공인중개사를 통해 가입할 수 있습니다. 9월부터는 모바일 ‘카카오페이’에서도 가입 가능합니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