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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의료원, 코로나19 전담병원 지정 대비 대응책 고심(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울진군(군수 전찬걸)의 울진군의료원이 정부로부터 코로나19 전담병원으로 지정될 것으로 예상, 대책마련에 나섰다. 감염병 전담병원은 감염병예방법 제37조에 의거 병원 또는 병동 전체를 비워 병실을 확보하고, 코로나19 경증환자 치료 및 유증상자를 격리하는 지정 시설을 말하며, 보건복지부장관의 명령으로 시행하는 것이다. 울진군의료원에는 28일 현재 일반병동 81개소에 16명, 요양병동 65개소에 59명의 환자가 입원 치료를 받고 있으며, 이번 코로나19 전담병원 지정으로 인해 퇴원 및 이송 조치가 이루어지게 된다. 울진군의료원은 전담병원으로 확정되는 것에 대비, 기존 입원 환자들이 갑작스러운 퇴원 조치 등으로 혼란을 겪지 않도록 대책안을 마련해 둘 것을 환자 및 보호자에게 사전 연락을 취해 두었다. 전담병원으로 확정되면 입원한 일반병동 및 노인요양병원 환자들의 경우, 다른 의료기관을 이용해야 한다. 울진군은 향후 코로나19 상황이 진정되고 의료원이 정상적 운영을 시작하게 되면 요양병원 환자 및 기존 입원 환자들이 우선적으로 입원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응급실 및 신장 투석실은 그대로 존치 운영되도록 경상북도 및 중앙 정부와 논의 중이다. 전찬걸 군수는“그동안 정부로부터 코로나19 전담병원 지정에 대한 요청이 있었으나 의료원 운영이 중단되면 지역 의료체계에 큰 어려움이 발생한다는 점을 경상북도와 중앙 정부에 전달하고 전담병원 지정을 최대한 늦춰 줄 것을 지속적으로 요청하고 있으나 국가 사정상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병실이 부족해 치료받지 못하는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전담병원 지정은 선택이 아닌 강제사항으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전담병원 지정에 따른 군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고 의료체계에 공백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니 이번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을 모두 함께 이겨낸다는 마음으로 이해해 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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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 위기경보 ‘주의→경계’ 격상…‘중앙사고수습본부’ 가동보건복지부는 27일 오전 기준 국내에서 네 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진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이날 위기평가회의(질병관리본부)를 거쳐 감염병 위기경보를 ‘경계’ 단계로 격상했다. 이에 따라 보건복지부는 즉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 보건복지부장관)’를 설치하고 이날 오후 3시 정부세종청사에서 박능후 장관 주재로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중앙방역대책본부가 방역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파견 인력 배치와 일일영상회의 개최 및 실시간 상황 공유를 통해 방역조치를 적극 지원한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이날 1차 회의를 통해 국내 검역역량 강화, 지역사회 의료기관 대응역량 제고를 통해 환자 유입차단, 의심환자 조기 발견과 접촉자 관리 등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보건복지부 소속 직원과 국방부·경찰청·지방자치단체 등의 인력(약 250여 명)을 지원받아 검역현장에 28일 배치하기로 했다. 또한, 시군구별 보건소 및 지방의료원 등에 선별 진료소를 지정하고, 의심환자 발견 시 의료기관의 대응조치를 적극 홍보하는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의료기관 및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한 대응조치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선별 진료소는 응급실 외부 또는 의료기관과 별도로 분리된 진료시설로 감염증 의심증상자가 응급실 또는 의료기관 출입 이전에 진료를 받도록 하는 공간이다. 또한, 중앙 감염병전문병원으로 지정된 국립중앙의료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에 대한 전문치료 기능을 중심으로 전환하면서 역학조사 지원 및 연구지원, 감염병 대응 자원관리 등의 역할을 맡아 중앙사고수습본부를 지원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은 이날 제1차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의 국내 유입과 확산을 차단하고자 범부처 차원에서 총력을 다하겠다”면서 “감염병 위기극복을 위해 의료계와 국민들의 협조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의료기관에서는 환자의 중국 여행력(歷)을 꼭 확인한 뒤 증상이 있는 경우는 선별 진료를 하고, 병원 내 감염예방에 만전을 기하면서 의심환자는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 또는 관할 보건소로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국민 여러분께서는 손 씻기, 옷소매로 가리고 기침하기 등의 감염증 예방 행동수칙을 준수하고, 중국 방문 후 감염증이 의심되는 경우 의료기관 방문 전에 우선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 또는 보건소로 신고하며, 의료기관 내 병문안 자제와 철저한 검역 과정에 따른 입국 지연에 대해 협조해 줄 것”을 강조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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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탄탄한 행정력 빛나는 성과!(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청송군(군수 윤경희)이 민선7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2019년 한 해 동안 분야별 성과를 내는 등 각종 대외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어 우수한 행정력을 입증 받고 있다. 2019년은 한 분야에만 치우친 성장이 아닌 고른 수상 분포를 보여 균형 잡힌 군정 운영이 이루어졌다는 평가다. 청송군은 ‘2019년 전국지방자치단체 평가’에서 농어촌 기초자치단체 82개군 중 종합 2위, 군단위 기초단체장에 대한 주민 만족도 조사에도 전국9위를 차지했으며, 2019년 매니페스토 공약실천계획 평가 SA최고등급을 받아 민선7기 행정서비스에 대한 주민 만족도와 신뢰도가 상승했음을 보여주었다. 특히 문화관광분야에서는 청송사과축제가 7년 연속 경상북도 최우수축제로 지정된데 이어 문화체육관광부 대표축제로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 또 2019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대상 유네스코 인증도시 부문 2년 연속 대상 수상, 대한민국 빅데이터 축제 대상 ‘창의도전부문 대상’을 수상하여 천혜의 자연경관을 가진 청송군만의 장점을 널리 알렸다. 농촌개발분야에서는 주택행정종합평가 최우수상, 경상북도 지역개발사업 추진 실적평가 우수상, 농촌진흥사업 경상북도 종합평가회 최우수기관상, ‘경상북도 시군 식량 적정생산 시책평가 최우수상 등을 수상하여 주민들의 주거수준 향상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청송통신사 운영 등을 통해 지역개발 사업 발굴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일반행정분야에서도 2019 정보공개 최우수 기관 선정,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행정기관 적십자회비 모금 최우수상(군부1위), 성별영향평가 업무 추진 우수기관, 식품·공중위생관리 우수기관 표창을 받았으며, 윤경희 청송군수도 혁신을 통한 지역발전의 공로로 2019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2019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 등을 수상했다. 또한 보건·복지 분야에서는 10여개의 표창을 수상하는 등 어느 해보다 눈에 띄는 활동상이 돋보였다.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 장관상, 2019년 신종 감염병·생물테러 대비·대응 종합평가대회 보건복지부장관상, 치매극복관리사업 성과대회 최우수 기관상 등 올 한해 노력의 결실이 수상으로 이어졌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렇게 다양한 분야에서 수상이 이어진 것은 공직자 한 명 한 명의 숨은 공로라고 생각한다.”면서 “내년에도 더 열심히 군정을 운영하라는 뜻으로 알고, 직원들의 창의성과 적극성을 한층 높이는 방향으로 자치단체 행정력 강화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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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보건의료원, 연말 각종 평가에서 잇따라 수상(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청송군보건의료원이 연말 각종 보건분야 평가에서 기관상을 연이어 수상하며 우수한 보건 행정력을 입증하고 있다.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미취학아동, 청소년, 성인, 노인 등 생애주기별 생활터별 건강증진교육사업을 실시해 건강증진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10월말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또한 11월에는 ‘2019년 경상북도 건강마을 조성사업 성과대회’에서 청송군 현서면이 우수 건강마을로 선정되어 표창을 받았으며, 현서면은 6년간 민·관의 협력체계가 잘 이루어져 주민과 함께 건강문제를 진단하고 지역실정에 맞게 사업을 추진하여 지역특성과 주민수요를 고려한 부분이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12월에도 분야별로 수상이 계속 이어졌다. 지난 5일에는 질병관리본부가 주관한 ‘2019년 신종 감염병·생물테러 대비·대응 종합평가대회’에서 메르스 대응 유공 보건복지부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국고지원 장비 중 활용이 미흡한 열감지 카메라를 응급실 및 출입구에 고정 설치하여 내원객의 체온을 상시 측정하는 체계를 구축하는 등 발열환자의 원내 유입을 차단하고 조기발견을 통해 지역 내 감염병 확산방지에 크게 기여한 것이 수상의 배경이다. 특히 청송군보건의료원은 고혈압 당뇨교실을 운영하며 심뇌혈관질환의 선행질환인 고혈압 당뇨병의 인식개선교육과 운동, 영양, 합병증 등 통합적인 정보를 제공하여 6년 연속 심뇌혈관질환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는 쾌거를 달성했다. 청송군치매안심센터도 ‘2019년 치매극복관리사업 성과대회’에서 최우수 기관상을, 암예방관리사업에서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여러 보건 분야에서 잇단 수상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렇게 다양한 보건 분야에서 수상이 이어지게 된 배경에는 군 공직자들뿐만 아니라 군민들이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시책들을 적극 발굴해 더욱 향상된 보건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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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보건의료원, 메르스 대응 유공 장관표창 수상(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청송군보건의료원은 최근 질병관리본부가 주관한 ‘2019년 신종감염병 및 생물테러 대비·대응 종합평가대회’에서 메르스 대응 유공 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또한, 청송군보건의료원은 지난 2015년 메르스 발생 시 국고로 전국 의료기관 및 보건소에 지원된 장비 중 활용이 미흡한 장비로 지적된 열감지 카메라를 응급실 및 출입구에 고정 설치하고, 내원객의 체온을 상시 모니터링하여 발열 의심환자의 원내 유입을 사전에 차단하는 등 감염병의 확산 방지를 위한 장비의 상시 활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사례로 선정되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앞으로도 메르스와 같은 신종감염병의 유입을 막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등 각종 감염병의 예방과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산소카페 청송군에 어울리는 감염병 없는 청정지역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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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디미방의 새로운 가치 평가(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영양군(군수 오도창)과 휴먼정책기획원에서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열린 제16회 대한민국 향토식문화대전에서 71가지의 음식디미방 요리 전시 및 홍보 시식회를 통해 대상인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의 배경은 2015년도부터 음식디미방 대중화사업의 일환으로 홈플러스 문화센터에서 실시한 음식디미방 푸드스쿨교육을 통해 음식디미방 기본조리사 86명, 음식디미방 전문강사 2급 314명 등 전문 인력 양성에 힘쓴 결과이며, 이번 행사에는 음식디미방 명인 2인과 기능장 7명이 직접 참여했다. 3일간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2천여명의 관람객이 참여한 가운데 900여명이 음식디미방 요리 중 빈자법, 석이편법, 착면법을 시식했으며, 음식디미방이 우리 고유의 전통 음식이라는 것을 비로소 알았다며 전시된 음식 하나하나를 찍어 가는 광경이 연출되곤 했다. 현재 음식디미방의 대중화 및 전문화, 상품화는 영양군에서 문화적 가치 발굴이라는 명제로 접근하고 있으며, 2015년도 시행하고 있는 음식디미방 푸드스쿨과 주국방문 교육과정은 휴먼정책기획원에서 복원화된 전문교재 발간과 함께 인력양성에 힘썼다. 정영길 문화시설사업소장은 “음식디미방 저변 확대를 위해 영양군에서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 이런 큰 상을 받게 되었으며, 지금부터는 지역의 음식디미방 기능인 양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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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레드볼 하모니 페스티벌’ 개최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레드볼 하모니 페스티벌’ 개최 - 11월 12일, 대한적십자사 창립 114주년 및 경남지사 창립 41주년 기념 -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임․위원 및 봉사원 등 1,000여 명 참석 - 박성호 행정부지사, 적십자 봉사원 및 수상자 축하 및 격려 대한적십자사 창립 114주년 및 경남지사 창립 41주년을 기념해 열린 ’레드볼 하모니 페스티벌‘이 12일 케이비에스(KBS)창원홀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김종길) 주최로 열렸으며,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임․위원을 비롯한 적십자 봉사원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박성호 경상남도 행정부지사와 최충경 중앙위원을 비롯해 도의회 김지수 의장, 김정순 경남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 명예위원장 등 많은 내․외빈들도 함께 자리해 기념행사를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기여한 봉사원, 행정기관, 후원기관 등 유공인사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대한적십자사 회장 표창, 장관 표창, 경상남도지사 표창, 대한적십자 경남지사회장 표창 등을 수여했다. 그 중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헌신한 공을 인정받은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봉사원 강숙자 씨와 도선자 씨는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봉사원 윤영자 씨는 여성가족부장관 표창을, 그리고 적십자회비 모금 유공 경상남도지사 표창자 27명을 대표한 의령군 지정면 이종관 이장단장과 사회봉사유공자 김혜숙 씨는 도지사 표창을, 박성호 행정부지사로부터 각각 수여받았다. 박성호 행정부지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적십자의 숭고한 이념을 사랑과 봉사로 실천해 온 것에 경의를 표하며, 적십자 봉사원 및 수상자에게 축하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어 “적십자 봉사대원들은 우리 사회 희망의 보루이며, 봉사대원들이 함께하는 한 우리 사회는 따뜻하고 희망이 넘치는 사회로 거듭날 것“이라며, “앞으로 함께 잘사는 경남, 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여러분들과 함께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행정과 이수미 주무관(055-211-3614)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레드볼 하모니 페스티벌’ 개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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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예방, 함께라면 할 수 있습니다!비만 예방, 함께라면 할 수 있습니다! - 제10회 비만예방의 날 기념식 및 부대행사 개최 (10.11) - - 비만예방을 위한 5개 주체(개인, 가정, 학교, 지역사회, 국가) 공동 노력 강조 - □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비만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일상 속에서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장려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10월 11일(금)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전경련회관에서 ‘제10회 비만예방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전 세계 50개 지역의 비만 관련 단체가 세계비만연맹을 구성하여 매년 10월 11일을 세계비만의 날(World Obesity Day)로 지정하고, 비만예방과 치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공동으로 실시하고 있음 ○ 올해는 비만예방의 날이 제정된 지 10년이 되는 해로 올해의 비만예방의 날 표어(슬로건)는 “비만예방, 함께라면 할 수 있습니다”로 정하였다. - 비만은 더 이상 개인만의 문제가 아니라 개인, 가정, 학교, 지역사회, 국가 등 5개 주체가 함께 노력하고 대응해야할 사회적 질병이라는 주제를 담고 있다. □ 2019년 비만예방의 날 행사는 “기념식 행사”와 함께 “건강상담 및 체험 공간(부스) 등 부대행사”도 운영한다. ○ 이번 기념식 행사는 비만예방의 날 유공자 포상과 함께, 성공적인 비만예방 및 관리를 위해서는 5개 주체(개인, 가정, 학교, 지역사회, 정부)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는 의미를 담은 주제영상 상영, 비전 선포식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 올해는 보건소 공무원, 초등학교 교사, 지역아동센터장 등 개인 39명, 지역 보건소 등 16개 기관이 비만 예방관리 유공자 및 유공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 서울 중랑구 보건소 등 16개 보건소는 아동비만예방을 위해 ‘건강한 돌봄놀이터 사업*’을 효과적으로 운영하여 돌봄교실 아동의 건강생활 실천 및 습관형성을 지원하였고, 지역사회 내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환경을 적극적으로 조성한 공적이 인정되었다. * 초등돌봄교실,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1∼2학년) 대상으로 영양 및 신체활동 교육 등의 비만예방 프로그램 운영 - 대구 광역시 남덕초등학교 김성자 교감 등 초등학교 교직원은 학생들의 비만예방을 위해 걷기, 건강한 돌봄 놀이터, 음악줄넘기 등 다양한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한 공적이 인정되었다. - 상주시 평화지역아동센터 변진영 센터장 등은 지역사회 내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아동비만예방을 위한 영양, 신체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의 비만예방 및 관리에 기여한 공적이 인정되었다. ○ 이날 부대행사는 여의도 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비만도 및 체성분 검사, 건강상담, 식생활 교육, 건강생활 체험공간 등 다양한 비만예방 프로그램을 시민과 직장인들이 점심·오후 시간을 활용하여 직접 참여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제공되었다. □ 또한, 10월 한 달을 비만예방의 날 집중 홍보기간으로 정하고, 전국 지방자치단체 및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사에서도 지역특성에 맞게 다양한 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 홍보기간에는 걷기대회, 건강체험 부스 등 건강실천 행사를 진행하고, 음료 대신 물 마시기, 과식하지 않기, 계단이용하기 등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비만예방 활동 등을 국민들에게 널리 홍보할 계획이다. □ 한편, 세계보건기구(WHO)는 비만을 “장기 치료가 필요한 질병”이자 “21세기 신종감염병”으로 지목하고 회원국들에게 적극적 관리를 주문한바 있다. ○ 아울러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우리나라의 고도비만 인구가 계속 증가하여 2030년에는 현재의 2배인 9%에 이를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 특히, 우리나라 남자 아동·청소년의 비만율은 OECD 평균(25%) 보다 다소 높은 26%로 지금의 청소년들이 성인이 되는 10년 후에는 비만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문제가 더욱 심화될 우려가 있다. ○ 또한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연구결과(2018.12.)에 따르면 비만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손실 규모가 2016년 기준으로 11조4679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 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은 비만예방의 날 기념식 개회사를 통해 “성공적인 비만예방 및 관리를 위해서는 개인의 동기부여와 노력도 중요하지만, 이를 지지해주는 사회적 환경조성과 제도적 개선이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 비만예방의 날을 계기로 개인, 가정, 학교, 지역사회 및 정부 모두가 비만예방을 위한 노력해야 한다.”고 전했다. ○ 또한 “정부는 급변하는 보건의료 환경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건강정책을 치료중심에서 예방중심으로의 전환해 가고 있으며, 질병 예방과 건강증진 관련 조직의 역할과 기능을 강화하고 관련 예산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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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4주기 한국인 원폭 희생자 추모제6일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이 경남 합천 원폭복지회관 내 위령각에서 열린 제74주기 한국인원폭희생자 추도식에서 추모를 하고 있다.,6일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이 경남 합천 원폭복지회관 내 위령각에서 열린 제74주기 한국인원폭희생자 추도식에서 추모를 하고 있다.,6일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이 경남 합천 원폭복지회관 내 위령각에서 열린 제74주기 한국인원폭희생자 추도식에서 추모를 하고 있다.,6일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이 경남 합천 원폭복지회관 내 위령각에서 열린 제74주기 한국인원폭희생자 추도식에서 추모를 하고 있다.,6일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이 경남 합천 원폭복지회관 내 위령각에서 열린 제74주기 한국인원폭희생자 추도식에서 추모를 하고 있다.,6일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이 경남 합천 원폭복지회관 내 위령각에서 열린 제74주기 한국인원폭희생자 추도식에서 추모를 하고 있다.,6일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이 경남 합천 원폭복지회관 내 위령각에서 열린 제74주기 한국인원폭희생자 추도식에서 추모를 하고 있다.,6일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이 경남 합천 원폭복지회관 내 위령각에서 열린 제74주기 한국인원폭희생자 추도식에서 추모를 하고 있다.,6일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이 경남 합천 원폭복지회관 내 위령각에서 열린 제74주기 한국인원폭희생자 추도식에서 추모를 하고 있다.,6일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이 경남 합천 원폭복지회관 내 위령각에서 열린 제74주기 한국인원폭희생자 추도식에서 추모를 하고 있다.,6일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이 경남 합천 원폭복지회관 내 위령각에서 열린 제74주기 한국인원폭희생자 추도식에서 추모를 하고 있다.,6일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이 경남 합천 원폭복지회관 내 위령각에서 열린 제74주기 한국인원폭희생자 추도식에서 추모를 하고 있다.,6일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이 경남 합천 원폭복지회관 내 위령각에서 열린 제74주기 한국인원폭희생자 추도식에서 추모를 하고 있다.,6일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이 경남 합천 원폭복지회관 내 위령각에서 열린 제74주기 한국인원폭희생자 추도식에서 추모를 하고 있다.,6일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이 경남 합천 원폭복지회관 내 위령각에서 열린 제74주기 한국인원폭희생자 추도식에서 추모를 하고 있다.,6일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이 경남 합천 원폭복지회관 내 위령각에서 열린 제74주기 한국인원폭희생자 추도식에서 추모를 하고 있다.,6일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이 경남 합천 원폭복지회관 내 위령각에서 열린 제74주기 한국인원폭희생자 추도식에서 추모를 하고 있다.,6일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이 경남 합천 원폭복지회관 내 위령각에서 열린 제74주기 한국인원폭희생자 추도식에서 추모를 하고 있다.,6일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이 경남 합천 원폭복지회관 내 위령각에서 열린 제74주기 한국인원폭희생자 추도식에서 추모를 하고 있다.,6일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이 경남 합천 원폭복지회관 내 위령각에서 열린 제74주기 한국인원폭희생자 추도식에서 추모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