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걱정? NO!! 코로나 청정지역 경남으로 오세요
- 여름 성수기 대비 도내 해수욕장 등 관광지 방역·관광객 수용 대책 강화
- 민․관 협업체계 구축, 여름 성수기 지역관광 불편요소 해소 및 수용태세 개선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여름 성수기 국내 관광객 증가에 대비해, 코로나19 방역 조치를 비롯한 불법시설 단속, 바가지요금 근절 등 지역관광 수용태세 개선을 위한 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
《추진배경》
최근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비대면 문화가 우리 생활 속에 자리 잡았고 이에 따른 여행 문화도 크게 변화하고 있다. 관광객들의 발길은 해외여행 대신 국내여행으로 전환되고 있고, 단체여행에서 개별 소규모 가족여행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특히 밀폐된 좁은 공간보다는 쾌적한 자연환경에서 타인과 일정 거리를 유지하며 힐링하는 언택트(Untact)여행이 각광을 받음에 따라 청정지역인 경남으로의 관광객 방문이 증가하고 있다.
《민․관협업 추진체계 구축》
이에 경남도는 시군(지역관광협의회, DMO), 해양경찰서, 소방서, 경남관광협회, 한국관광공사 경남지사 등과 민․관협업 추진체계를 구축, 여름 성수기 대비 방역과 수용태세 개선을 위한 업무를 함께 추진한다.
《관광지 방역대책》
경남도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시군과 합동반을 구성해, ▲물놀이형 유원시설 8개 시군 13개소와 ▲숙박시설 내 수영장 9개 시군, 53개소를 대상으로 ‘방역 지침’ 준수 여부를 중점 점검한다. 또 민간업체 주도의 자율적인 생활방역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경남형 ‘청정 안심업소 시범사업’을 도내 304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여름 성수기 축제 행사장에는 단계별 매뉴얼에 따라 운영을 하고, 행사장 내 열화상 카메라 설치, 손소독제, 발열체크기를 비치하는 등 방역부스를 운영한다. 관광시설 내 관광객 교차 접촉을 차단하고 혼잡도 개선하기 위해 관광지 일방향 관광(ONE WAY WALKING THROUGH TOUR) 안내 시스템을 구축해, 18개 시군 대표 관광지에 72명의 안심관광도우미와 주요 관광시설 459개소에 54명의 안심관광 모니터단을 운영한다.
【청정안심업소 운영체계】
① 마스크 착용
⇨
② 손소독제 사용 또는 손씻기
(세정제 또는 비누)
⇨
③ 발열체크
(4주간 기록관리)
⇨
④ 실내소독
(수시)
⇨
⑤ 실내환기
(수시)
업주(종업원),
손님
업주(종업원),
손님
업주(종업원),
손님
업주(종업원)
업주(종업원)
구분
청정안심업소(self clean shop)
청정안심업소(self clean shop) + 발열체크 의무대상 업소
조건
손소독제 및 손세정제 비치, 매일 소독 영업
1단계 조건 + 발열체크 의무대상 업소
스티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