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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통합자원봉사지원단이 있어 든든해요”[파이널24]충남통합자원봉사지원단이 도내 코로나19 예방접종 현장에서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5일 충남도에 따르면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은 재난 발생 시 통합적인 지원 체계를 구성하고 자원봉사자 모집과 교육, 배치 등 자원봉사활동 업무 전반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조직됐다. 이들은 최근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체제를 전환,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실제 6개 접종센터에 자원봉사자를 배치, 질서유지, 노약자 이동지원, 발열감지 및 손소독, 신원확인 등의 역할을 수행 중이다. 예방접종센터에서 활동한 인원만 1만 4902명(8월 2일 기준). 이는 경기, 서울, 부산에 이어 4번째 많은 규모다. 예방접종센터 내 자원봉사활동이 누적되면서 여러 미담 사례들도 전해지고 있다. 천안시 접종센터에서는 대학생 의료봉사단(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이 접종자 현장 안내를 지원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홍성군 접종센터에서는 11개 읍면 새마을부녀회 등이 직접 일손을 거들고 있으며, 금산군에서는 예방접종센터 내원 및 귀가까지 원스톱 교통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8월 18∼49세 청장년 대규모 접종이 시작할 예정으로, 질서유지 및 행정지원 등 자원봉사자의 손길이 더욱 필요하다”며 “11월 전 국민 접종을 완료할 수 있도록, 통합자원봉사지원단과 협조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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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보건소 민원업무 중단 코로나 19 비상대응 전환[파이널24]충주시 보건소가 코로나 확산저지를 위해 민원업무를 멈추고 비상대응 체제에 돌입한다. 충주시보건소는 4일부터 건강진단결과서(보건증 포함), 검진 등 제증명 업무, 보건증 발급, 양.한방진료업무, 물리치료, 재활업무 등 민원업무를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 또한, 읍면지역의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도 운영을 잠정 중단하고 코로나 확산방지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단, 코로나 백신접종 업무와 신생아 결핵예방(BCG)는 중단 없이 실시된다. 이번 조치는 최근 10일간 103명의 확진자 발생과 함께 전파속도가 몇 배 빠른 것으로 알려진 델타변이바이러스의 출현에 따라, 역학조사 및 선별진료소 확대 운영 등 방역체계에 전력을 투입하기 위한 결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다수의 확진자가 매일 발생함에 따라 역학조사와 선별진료 등에 인력이 매우 부족한 상황이다”라며 “이번 확산세가 꺾일 때까지 역학조사 인력 충원이 필요하다는 판단아래 민원업무 중단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어 “시민 여러분께서는 불편하시더라도 일반진료와 간단한 검진 등은 가까운 의료기관을 이용해 주시고 방역수칙 준수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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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부평구노인복지관, 코로나19 극복 다양한 건강증진사업 펼쳐[파이널24]인천광역시 부평구노인복지관은 코로나19로 정상운영이 어려웠던 지난 상반기에도 건강관리를 위하여 이용회원에게 다양한 프로그램과 정보를 제공하여 어르신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특히, 한국만성질환관리협회에 협조를 받아 병원을 방문한 후 분야별 전문의 강의를 동영상으로 제작하여 ‘부평구 노인복지관 TV,에 게시함으로써 어르신들이 쉽게 건강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건강 강좌중 ▷무릎통증 관리(나누리 병원 김남기 부장) ▷어깨통증 관리( 힘찬병원 왕배근 원장) 로 어르신들에게 만성질환 통증에 대하여 정확하게 정보를 전달함으로써 건강관리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는 평가다. 또한, 조기치매예방 프로그램으로 ‘두뇌야 놀자!’ (강사 허현미)를 10회기를 신설하여 칠교놀이, 보드게임, 치매예방 율동, 건강체조 등 놀이치료를 중점적으로 제공하여 치매예방과 인지기능이 향상되도록 하였다.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고려하여 대상자를 코로나19 2차 예방접종 자 6명씩 선정하여 4기를 운영하던 중 사회거리두기 격상으로 운영이 중단된 상태이나 운영재개가 되면 나머지 6기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힘든 시기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복지관을 이용하는 무료급식 대상 어르신과, 특화서비스 노인등 약 300명을 대상으로 ‘당뇨교실’을 진행하여 취약계층의 만성질환 관리가 쉽도록 운용하였다. 김은필 물리치료사는“어르신들이 집에서도 쉽게 건강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알찬 프로그램을 제공했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는 등 심혈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평구 노인복지관은 건강증진 사업 활성화하기 위하여 다양한 건강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계발하고 건강교실과 백세 대학을 운영하는 등 건강증진사업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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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건강의료산업 도약 이끌‘2021 메디엑스포 코리아’준비 착착![파이널24]지역 의료기업 판로개척 및 의료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1 메디엑스포 코리아’가 오는 7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엑스코 서관에서 개최된다. ‘메디엑스포 코리아’는 비수도권 최대 규모의 보건의료산업 전시회로서 ㈜엑스코, 대구의료관광진흥원, 한국한의약진흥원, 대구시치과의사회, 한국당뇨협회, KOTRA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의료기기, 병원, 치과, 한방, 제약 등 보건의료 전 분야를 망라하는 매머드급 행사로, 의료산업의 최신 정보와 최상의 마케팅 기회를 제공한다. ‘포스트 팬데믹, 건강의료산업 Jump Up’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의료기업의 판로개척 지원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건강의료산업에 대한 시장 트렌드를 반영하고, 기업과 의료계의 상호 협력을 통한 동반성장의 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올해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 감염병 예방에 대한 국내‧외 관심을 반영한 ‘K-방역산업전’을 신규 런칭해 ‘제15회 대한민국 건강의료산업전’, ‘제10회 대구국제의료관광전’, ‘제20회 대한민국 한방엑스포’, ‘2021 대구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와 함께 총 300개 사 700부스 규모로 개최하며, 의사·치과의사·한의사·약사·간호사 등 7개 의료단체에서 마련한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함께 펼쳐져 참관객들에게 즐거움과 유익한 건강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행사로는 의료기기 전시회 외 온․오프라인 수출상담회, 구매상담회, 학술대회, 컨퍼런스, 보건의료인 보수교육, 코로나19 극복 사진․영상전, 의료관광인의 밤, 한약재 표본전시, 한의무료진료, 물리치료 체험 등이 개최되며, 참가업체 등이 제공하는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건강의료산업전(K-방역산업전)’에서는 ‘척추․관절․재활특별관’, ‘당뇨특별관’, ‘K-방역관’ 등 다양한 특별관을 구성해 현대인들이 겪는 대표적인 질환과 코로나19로 인해 관심이 높아진 방역분야에 대한 각종 의료기기 장비 및 용품들을 선보인다. ‘대구국제의료관광전’에서는 코로나19를 극복했던 D-방역의 우수성을 재조명하는 ‘코로나19 극복 사진·영상전’이 개최될 예정이며, ‘의료관광 글로벌 컨퍼런스’, 해외 의료관광 핵심 에이전시 초청 ‘온·오프라인 B2B상담회’, ‘선도의료기관 팸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코로나 한방, 건강도 한방’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대한민국 한방엑스포’에서는 국내 30여 개 기관․단체 80여 개 부스가 참가해 한의약산업 육성과 접근성 제고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한의약산업 기술지원관’을 운영하며, 한의사회 및 한방병원에서 다양한 무료진료 및 체험행사도 개최한다. ‘치과기자재 전시회’는 최신 치의학 정보교류와 치과의료기기 기술개발 및 신제품을 홍보하는 지역 최대 치과행사로 올해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지역 치과기업인 덴티스, 메가젠, 하이니스를 비롯해 오스템임플란트, 덴티움, 이노바이오써지, 바텍, 포인트닉스, 세신정밀, 써지덴트 등 40여 개 업체, 110여 부스 규모로 첨단 치과의료기기와 치과 관련 제품 등의 전시와 국내 바이어들과의 만남의 장을 갖는다. 한편, 코로나19로 인해 대면이 어려운 해외바이어와 참가업체 간의 효과적인 마케팅 지원을 위해 중동, 베트남, 중국 등 11개국 70여 개사가 참가하는 온라인 수출상담회와 함께 중국 현지 상담장 3곳도 운영한다. 그 외에도 행사장 3층 회의실에서는 대구시치과의사회 주관으로 ‘대구국제치과 종합학술대회’, ‘대구시의사회 춘계학술대회’, ‘대구시약사학술제’, ‘대구시간호사회 초청강연’, ‘대구시물리치료사회 보수교육’ 등 다양한 세미나 개최를 통해 명실상부한 지역 의료인의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의사회, 치과의사회, 한의사회, 약사회, 간호사회 등 지역 보건의료단체가 함께하는 공동전시회는 메디엑스포 코리아가 전국에서 유일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의료산업과 관련기업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되고, 많은 시민들의 참여 속에 건강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받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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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1:1 맞춤 방문운동으로 어르신 건강 UP![파이널24]계룡시로부터 노인복지 관련 업무를 위탁 받아 운영중인 계룡시 노인복지관은 코로나19로 인해 외부 활동이 감소한 독거 어르신의 고립감을 해소하고 신체활동량 증진을 위한 기능회복 지원사업 ‘1:1 맞춤 방문 운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1:1 맞춤 방문 운동은 노화에 따른 신체기능 저하와 만성통증으로 일상생활 및 사회생활을 영위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노인복지관 물리치료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 운동 소도구를 활용하여 주 1회 대상자별 맞춤 운동을 실시해 각 가정에서 간편하게 건강관리를 하도록 하기 위한 어르신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한 어르신은 “몸이 불편해 병원에 가는것도 쉽지 않은데 이렇게 집에서 손쉽게 재활운동을 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하다”고 말했다. 노인복지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외출과 모임이 제한되는 만큼 1:1 맞춤 방문운동에 대한 어르신 만족도가 높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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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웨어러블 로봇 테스트베드 운영' 런칭 행사 개최[파이널24]강릉시는 강릉영동대학교 및 엑소아틀레트아시아와 협력하여 「보행장애인을 위한 웨어러블 로봇 테스트베드 운영」 런칭 행사를 갖고 본격 운영을 개시한다. 이번 런칭 행사는 9일 14시 강릉영동대학교 아이스링크장에서 개최되며, 테스트베드 운영에 대한 계획과 적용하게 될 웨어러블 로봇 장비 소개, 참가자의 시연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테스트베드는 올해 6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강릉영동대학교 물리치료과 내 시뮬레이션센터에서 진행되며, 보행 훈련이 가능한 훈련대상자를 선별·시범 운영하여 향후 관내 보행장애인의 새로운 재활 장비로써의 도입을 검토할 효용성 검증에 집중할 예정이다. 복지정책과 관계자는 “수도권의 재활병원에서 주로 사용하는 고가의 의료장비를 통해 강릉지역 보행장애인의 기본적인 체력 향상과 운동 효과는 물론이고 기립 및 평지 보행 등 가시적인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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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노사민정협의회, '찾아가는 이동건강상담' 실시[파이널24]창원시 노사민정협의회는 8일 오전 성주 시내버스공영차고지에서 경남근로자건강센터와 공동으로 운수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건강상담’을 실시했다. 이번 ‘찾아가는 이동건강상담’은 건강센터를 방문할 여건이 되지 않는 노동자 의료복지 제고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특히, 운수업 종사자는 장시간 운전으로 인한 근골격계, 고혈압 등 질병에 노출될 위험이 큰데도 불구하고 근무시간 내 건강검진을 할 수 없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근무교대 시간에 맞춰 실시했다. 이날 이동건강상담은 혈압, 혈당, 고지혈증 같은 기초검진과 근골격계 질환 예방, 금연 및 절주상담 등에 대한 진료를 무료로 제공해 50여명이 상담을 받았으며, 개인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을 향상시키는 홍보활동도 병행했다. 특히 장시간 운전으로 근골격 질환을 호소하는 버스 노동자들은 전문 물리치료사의 상담과 운동처방 등 다양한 보건의료서비스에 대해 큰 만족을 보였다. 창원시 노사민정협의회 손지은 사무국장은 “운수 종사자의 이동건강상담이 완료되면, 산업단지 및 중소기업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며 “일회성 방문으로 그치지 않고 상담자의 건강상태 변화 등 사후관리에도 힘써 노동자의 건강권 확보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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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노인여가복지시설 순차적 운영 재개[파이널24]인천광역시는 지난 1일 정부의 코로나 예방접종 완료자 일상회복 지원방안 시행에 따라 백신을 맞으신 어르신들이 경로당 및 노인복지관을 이용 할 수 있도록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그동안 노인여가복지시설이 휴관 중에도 비대면 프로그램과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소규모 단위 대면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이번 정부 발표에 따라 시는 경로당을 개방하고 노인복지관은 프로그램을 확대ㆍ개설한다. 인천시 관내 등록 경로당은 총 1,498개소로 그동안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휴관을 유지했던 경로당을 철저한 방역시행 등 사전점검을 마친 곳을 중심으로 순차적으로 개방할 예정이다. 연수구와 부평구는 현재 개방해 운영하고 있으며 강화군은 6월 7일 개방한다. 이용시간은 13시~18시로 군·구별 이용시간 내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경로당 내 취식은 금지한다. 노인복지관 25곳은 이달부터 물리치료, 전문상담 등을 운영하고, 7월부터는 1차 접종자와 2차 접종자를 구분해 대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접종 후 14일이 경과한 어르신은‘예방접종 증명서’등을 지참해야 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증명서는 예방접종을 받은 의료기관 또는 질병관리청 coov앱을 통해 발급 받을 수 있다. 이민우 인천시 복지국장은 “그동안 갇혀있던 일상에서 고독감, 우울감을 느끼셨을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심리, 치유 프로그램을 우선 실시하고, 어르신들이 노인여가복지시설을 적극 이용 할 수 있도록 철저한 방역 하에 안전하게 운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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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장곡종합사회복지관-노리터 사회적협동조합 아동 요리체험 업무협약(MOU) 체결[파이널24]장곡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연신)과 노리터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박영춘)은 지난 4일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아동들의 요리체험을 통한 창의적인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상호교류를 통해 장곡종합사회복지관을 이용 중인 방과후교실 아동들이 요리를 체험하는데 협력하고, 중증장애인이 공동체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마련했다. 장곡종합사회복지관은 장현지구 영구임대주택단지 내에 위치해 있다. 노인 및 아동을 비롯한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주민들에게 종합복지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시흥시에서 처음으로 직영하는 복지관이다. 오는 6월 개관하며, 방과후교실을 비롯해 무료급식서비스, 교육문화 프로그램, 건강증진사업(물리치료), 복지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노리터 사회적협동조합은 장애인 개별교육 및 훈련을 통해 자기개발 및 경제적 자립을 통한 사회구성원으로서 생활을 보장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아동들이 건강하고 밝은 인재로 성장하는데 다양한 방면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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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물리치료 기능 회복 서비스 본격 추진[파이널24]어르신들의 건강 유지와 기능회복을 위한 물리치료 기능 회복 서비스가 이달부터 본격 추진된다. 춘천시정부는 지난 1일부터 노인돌봄 전달체계 개편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물리치료 기능 회복 서비스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물리치료 기능 회복 서비스는 건강 유지와 기능회복을 희망하는 어르신에게 그룹 재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어르신의 신체적 잔존 기능과 심리적, 정서적 기능이 향상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지역 내 주간보호기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기관별 주 2회 관절구축 예방 및 근육강화를 위한 그룹 재활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주간보호기관은 기쁨더하기요양보호센터, 다사랑실버센터, 중앙시니어종합복지센터, 운교노인복지센터, A+춘천시니어복지센터 5개 기관이다. 이재수 시장은 “노인돌봄 전달체계 개편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돼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