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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면천읍성 관아 복원공사 상량식 개최[파이널24]당진시는 충청남도 기념물 제91호이자 당진의 역사문화유산 랜드마크인 면천읍성에 시가 총사업비 30억 원을 투입해 지난 해 공사를 착공하고, 23일 관아 복원공사 상량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상량식은 고증 및 자문 등을 거쳐 일제강점기 이전의 모습 그대로 복원한다는데 큰 의의가 있으며, 향후 시는 객사복원을 필두로 면천읍성 내부에 있던 동헌 등 관아시설과 읍성복원 등을 통해 역사문화관광지를 조성함으로써 지역경제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면천객사 ‘조종관(朝宗館)’은 1433년(세종 15) 처음 세워진 이래 다섯 차례 중수하고 1662년(현종 3)에 다시 지어졌으며, 19세기에 발행된 『면양읍지』에 따르면 건축 면적은 82간으로 전해진다. 면천읍성은 1911년부터 면천공립보통학교로 사용되면서 1972년까지 조종관이 남아 있었으나, 면천초등학교 교사를 확장하면서 2018년 철거됐다. 이에 시는 2020년 발굴 조사와 복원설계를 완료했으며, 2020년 12월 복원공사를 착공해 현재 상량식에 이르게 됐다. 정영환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복원을 통해 면천읍성의 원형에 한걸음 더 가까워질 예정”이라며 “향후 인근에 미술관 및 서점, 카페 등 역사문화거리가 조성돼 관광지로도 각광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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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향토문화유산’ 지정, 보호・ 관리에 나선다[파이널24]강릉시는 지난 6월「강릉시 향토문화유산 보호・관리 조례」를 전부 개정하여 시 지정 문화재인 향토문화유산 지정의 체계를 마련하였다. 또한 「강릉시 향토문화유산 보호관리 위원회」를 8월 중 개최하여 향토문화유산의 지정기준을 마련하고, 향토문화유산과 관련된 내용을 심의한다. 2020년 1월 강릉시 향토문화유적* 전수조사 및 활용방안 용역을 시행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전문가 자문 및 소유자(관리자) 등의 신청을 거친 후 「강릉시 향토문화유산 보호관리위원회 심의」를 통해 시 지정 문화재인 향토문화유산으로 지정할 예정이다. 향토문화유산으로 지정하게 되면 시 지정 문화재임을 확인할 수 있는 표지판 설치 및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향토문화유산을 관리할 수 있게 된다. 강릉시는 9~10월 중 향토문화유적 소유자(관리자)로부터 신청을 받아 「강릉시 향토문화유산 보호관리위원회」심의를 통해 강릉시 제1호 향토문화유산을 지정할 예정이다. 강릉시 관계자는“사라져가는 우리 지역의 향토문화를 늦었지만 지금부터 체계적으로 발굴하고 지정해서 관리, 보존해 나가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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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장수군 삼고리 고분군 발굴성과 공개[파이널24]장수군이 20일 문화재청의 허가를 받아 (재)전주문화유산연구원과 함께 조사하고 있는 장수 삼고리고분군 7호분에 대한 학술자문회의와 전라북도 기념물 지정을 위한 현장조사를 진행했다. 이날 현장조사에는 이재운 교수(전북도문화재위원장, 문화재청 사적분과위원장), 곽장근 교수(전북도 문화재위원), 조대연 교수(전북도 문화재위원)등 3명이 참석하여 문화재에 대한 역사성 및 가치규명을 판단했다. 장수 삼고리고분군은 전북 장수군 천천면 삼고리 산76 일원에서 故한홍석님의 결정적인 제보로 알려진 장소로 1995년 1차 발굴조사가 시작된 이후 23년 만인 2018년 문화재청 긴급발굴조사비 지원사업에 2회 연속 선정돼 지금까지도 발굴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장수지역의 가야역사문화를 알리는 계기를 마련한 중요한 유적이다. 현장 발굴조사 결과 주매장시설은 토광이며, 그 주위로는 6기의 토광과 2기의 석곽이 배치돼 있고, 그 속의 부장유물로 토기류와 철기류 등 70여 점을 확인했다. 특히 눈여겨 볼 부분은 삼고리 고분군에서 그동안 조사된 주매장시설은 석곽인 반면, 7호분의 주매장시설은 토광으로 이는 마한에서 가야로의 전환기에 축조되었다는 점이다. 더불어 토광의 부장유물 중 마한·백제계 광구호와 밀집파상문의 장경호, 고배 등 비교적 이른 시기의 가야토기가 함께 출토되고 있어 장수지역 가야고분 문화의 변화과정을 살필 수 있는 중요한 자료이다. 또한 7호분의 부장유물은 완주 상운리 나지구 7-3호 목관묘의 단경소호, 고령 지산동 73호·74호분 주변 제6호묘의 유개호, 장수 노하리고분군 석곽묘의 대부장경호 등과 유사한 형태를 띠고 있어, 7호분은 5세기 전반경에 축조된 것으로 판단된다. 삼고리고분군에서는 현재까지 석곽 45기, 토광 26기, 옹관 1기가 확인됐으며, 유물은 가야·백제 토기류와 철기류, 장신구류 등 500여 점이 발굴됐으며, 장수군은 삼고리고분군에서 조사한 역사성을 토대로 전라북도 기념물 지정신청을 완료하고, 2021년 하반기 전라북도 기념물 지정을 앞두고 있다. 장영수 군수는 “최고 지배자가 아닌 중간관리자급의 무덤에서 이 정도의 유물이 확인된 경우는 극히 이례적”이라며, “이번에 발굴된 삼고리 고분군 유적이 문화재 지정을 통해 보호 받을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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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의 뿌리’ 생생한 마한 이야기 속으로[파이널24]전라남도는 6월 ‘역사문화권 정비 등에 관한 특별법’ 시행에 따라 전남도문화재단 문화재연구소 주관으로 20일부터 10월까지 매주 금요일 도내 일원을 순회하며 지역 맞춤형 마한 역사문화교육 ‘뿌리깊은 마한(馬韓)’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마한 역사문화교육은 크게 마한역사개론과 문화유산 활용으로 나눠 이뤄진다. 마한역사개론은 유적 조사 당시 생생한 경험과 새로운 정보를 제공한다. 마한유적 발굴조사에 직접 참여했던 전문가가 현장에서 마주하며 접한 지역별 독특한 마한 문화 이야기를 들려준다. 문화유산 활용은 마한문화 활용 정책과 연계할 콘텐츠 개발 등을 다룬다. 프로그램 내용은 ▲각 지역별 발굴 현장에서 찾은 마한 이야기 ▲지역 문화재를 활용한 도시재생 뉴딜사업 ▲지역 콘텐츠 성공사례와 발전전략 ▲SNS를 활용한 문화재 홍보․활용 우수사례 등이다. 이번 교육은 지역민, 전남지역 지자체 공무원, 유관기관 임직원, 문화관광해설사 등을 대상으로 강연 후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 등 참여자와의 소통을 중심으로 하되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지키면서 운영할 예정이다. 전남도는 이번 교육을 통해 전남의 뿌리인 마한 역사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문화유산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의 동영상과 교육 내용을 바탕으로 교육 총서를 제작해 마한 역사문화 전남도기록보관소에 게시한다. 유영광 전남도 문화자원과장은 “지속적인 마한문화권 조사성과가 있었지만 실제로 지역민들이 마한 역사문화를 접할 기회는 적었다”며 “앞으로 마한 역사문화유산의 활용 방향을 제시하고 연구 기반을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이번 교육 외에도 지역 마한문화유산을 지역민이 보다 쉽게 접근하도록 동아시아 고대 해상왕국 마한문화행사, 마한유적 답사 등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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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중구의 역사와 문화를 생생하게 이어갈 '중구 60년 이상 거주' 토박이 찾는다[파이널24]중구의 역사와 문화를 생생히 전해줄 '중구 토박이'를 찾는다. 자격 요건은 1961년 10월 1일 이전부터 중구에서 60년 이상 거주하고 있으면서 주민등록상으로도 계속 중구로 이어져 있는 주민이다. 재개발 등 피치 못할 사유로 본인 의지와 무관하게 잠시 중구를 벗어났던 주민에게는 예외적으로 신청 자격을 인정한다. 신청자는 성명, 주소, 본적, 거주 기간과 같은 기본사항과 함께 집안의 자랑거리, 최초 정착 지역 및 연대, 거주지 옛 기억 등을 신청서에 기재하고 내달 10일까지 거주지 동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접수된 토박이 신청자들은 동주민센터 담당 직원의 직접 면담과 주민등록초본, 동적부, 제적등본 등 각종 서류 조사 등을 통해 확정된다. 새로운 중구 토박이에게는 오는 10월에 얼굴 형상 조각이 들어간 중구 토박이패를 증정한다. 또한 중구 토박이회에 등록돼 중구 전통문화 보존·발굴을 위한 다양한 지역 행사에 참여할 기회가 주어진다. 1999년에 결성된 중구 토박이회(회장 노석호)는 서울 토박이 말투와 생활상이 오롯이 담긴 '장소팔 만담집' 발간, 일제강점기부터 1960년대까지의 생활상을 전한 '토박이 사진전' 개최, 전통문화 유적지 탐방과 문화재 지킴이 캠페인 등 고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지역 문화 발굴과 보존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최근, 대대로 내려오고 있는 중구의 맛집 노포들이 뜨고 있다. 이러한 전설적인 음식점을 포함해 찻집, 떡집, 생활유산과 같은 오래된 가게, 일대에서 수십 년간 활동한 공구상과 장인 등을 찾고 인증해 주는 게 또 토박이의 몫이다. 현재까지 구가 찾은 토박이는 220명으로 지난해에도 4명을 새롭게 발굴했다. 중구의 토박이는 그 자체로 살아있는 소중한 문화유산이자 문화재 지킴이로서 자리를 확고히 해나가고 있다. 서양호 중구청장은 "중구를 뚝심 있게 지켜온 토박이들을 꾸준히 찾는 작업 자체가 우리 역사와 문화 보존에 매우 가치 있는 일"이라며 "우리 구의 전통과 문화가 현재, 미래의 중구민에게 생생하게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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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립도서관, ‘2021 길 위의 인문학 사업’ 성료[파이널24]경주 시립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6월 17일부터 ‘신화의 역사와 역사의 신화’ 라는 주제로 운영된 이번 프로그램은 고미술사로 보는 경주의 문화유산, 신라 무덤의 재발견과 남산 불상, 역사가 남긴 신화의 진실 등 10여 차례에 걸쳐 강연이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수강생은 “경주 무덤에 관한 이야기를 이해하기 쉽고 흥미롭게 진행하는 등 신화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됐다”고 말했다. 박용섭 시립도서관장은 “도서관이 시민과 책, 문화를 연결하는 독서문화거점으로 기능하도록 노력하겠다”며 “9월에도 독서의 달을 맞이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중이니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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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道 최초 시민대학!충남시민대학 2021학년도 2학기 개강![파이널24]전국 최초로 道 단위에서 운영하는 충남시민대학의 2021학년도 2학기가 개강된다. 충남시민대학은 도민과 지역사회가 더불어 성장하는 충남형 시민교육을 목표로 지난 2020년 9월에 4개 시민대학(공주, 논산, 당진, 부여)으로 개교하였으며, 2021년 1학기에 충남보령시민대학이, 2학기에 충남태안시민대학이 추가로 개교하여 6개 시민대학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아울러 금년 내 1개 시민대학을 추가로 개교하기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장기적으로는 15개 시․군 전체에서 시민대학이 운영될 수 있도록 할 계획으로, “충남도민이라면 누구나, 언제, 어디서라도 자유롭게 평생학습을 제공 받게” 된다. 2021학년도 2학기는 각 코로나19 상황 및 시민대학별 여건에 따라 상이한 일정으로 운영(9월~12월)되며, 현재 수강생을 모집(8월 中)하고 있다. 각 시민대학별로 다양한 교육과정이 개설 예정되어있어, 도민의 평생학습 욕구를 충족하고, 선택의 폭을 넓히는데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된다. 개설 예정된 교육과정은 ‘우리고장 문화유산’ 등 36개 교육과정으로, 충남평생교육진흥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충남시민대학을 총괄 지원하는 충남평생교육진흥원 조이현 원장은 “충남 도민이라면 누구나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 받을 권리가 있다”고 말하면서, “앞으로 도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발전 하는 종합적인 평생교육 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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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문화재지킴이 위촉 교육 실시[파이널24]문화재청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재지킴이단체연회가 주관하며, 속초시청과 만지는박물관이 후원하는 이 8월 28일 속초 도문농요전수관에서 개최된다. 문화재지킴이활동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문화재의 보존‧관리‧활용을 활성화하는 문화재 보호 활동이고, 문화재지킴이는 이러한 활동을 하는 사람 또는 단체를 말한다. 문화재 기초이론, 재해예방과 모니터링, 속초의 문화유산 등의 이론수업과 속초 사자놀이 티셔츠 만들기 체험학습 등 평소에는 접하기 어려웠던 재미있는 문화재 관련 강의와 함께 하는 이날 교육은 문화재보호 활동에 관심이 있는 시민(청소년, 기업, 단체 등)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교육을 이수한 교육생은 봉사활동 4시간이 부여된다. 코로나 상황에 맞춰 인터넷을 통한 온택트 교육으로 진행될 수 있으며, 문화재지킴이로 위촉되면 향후 조양동 선사유적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문화재지킴이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참가신청서는 속초시청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아 작성하기 바라며, 신청 문의는 만지는박물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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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도전! 나도 문화유산활용가’ 성료[파이널24]전주시와 (사)하예랑역사문화연구원은 지난달 7일부터 지난 18일까지 총 7회에 걸쳐 경기전 일원에서 ‘도전! 나도 문화유산활용가, 오감 톡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교육생들은 전문가와 함께 지역 문화유산의 중요성과 문화유산을 활용한 콘텐츠 개발 방안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경기전과 조경묘, 조경단을 방문해 스토리텔링 해설기법을 체험해 보기도 했다. 프로그램 일정을 모두 소화한 교육생들은 향후 지역의 문화재를 알리고 보호하는 문화유산 지킴이로 활동하게 되며, 다음 달 18일 열리는 ‘태조어진 봉안축제’ 준비에도 참여하게 된다. 특히 수료자 중 민간자격을 취득한 경우에는 방과 후 학교나 지역아동센터 등에서 강사로 활동할 수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교육생은 “지역 문화유산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게 됐으며 그동안 알지 못했던 전주 역사에 대해 알게 됐던 시간”이라며 “나 혼자만 알기보다는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려 자긍심을 높이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도전! 나도 문화유산활용가, 오감 톡톡’ 프로그램은 문화재청 공모사업인 생생문화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생생문화재 사업은 국보 317호인 조선태조어진과 경기전을 주제로 ‘태조어진 봉안축제’, ‘찾아가는 스토리텔링 문화유산 창의교육’ 등이 운영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사)하예랑역사문화연구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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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온라인 김제 문화재 야행’, 진짜 우리 문화재 알리기에 박차[파이널24]김제시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해‘2021 김제 문화재 야행(夜行)’을 9월 3일부터 9월 5일까지 온택트(ON-tact) 방식으로 개최한다. 「온라인 김제 문화재 야행」은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충신정담 애니메이션, 달빛 풍류마당, 김제 마실 문화재 해설투어, 구석구석 문화재 나들이, 무형문화재를 만나다, 왁자지껄 김제 홈쇼핑 등 영상 송출을 통해 참여하는 사람들과 함께 소통하는 행사로 진행한다. 또한 김제 야행 VR투어를 통해 집에서도 실감나는 문화재 관람을 할 수 있으며 집콕 문화재 체험, 한지등 만들기 등 사전접수 콘텐츠도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한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2021 온라인 김제 문화재 야행을 통해“우리 김제가 가진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와 관심이 높아지고 코로나19로 지친 심신과 일상에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1 온라인 김제 문화재 야행은 공식 홈페이지, ‘김제문화재야행’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