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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내, 코로나19 확진자 9명(국내) 발생[파이널24]경상북도에서는 5. 25.(화)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9명이 신규 발생하였다. 김천시에서는 총 4명으로 △ 5. 24.(월) 확진자(김천 #273)의 접촉자 2명 확진 △ 5. 24.(월) 확진자(김천 #275)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5. 10.(월) 확진자(김천 #164)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전 검사에서 확진되었다. 경산시에서는 총 2명으로 △ 5. 14.(금) 확진자(포항 #588)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중 확진 △ 5. 24.(월) 확진자(경산 #1315)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경주시에서는 경주 소재 H마트 관련 5. 16.(일) 확진자(경주 #369)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되었다. 구미시에서는 5. 21.(금) 확진자(구미 #575)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되었다 문경시에서는 5. 22.(토) 확진자(인천)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03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14.7명으로, 현재 2,097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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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 서명부 국토교통부 제출[파이널24]봉화군은 충남, 충북, 경북 지역 12개 시․군 주민 300만 명의 염원이 담긴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촉구 서명부가 국토교통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서태원 봉화부군수는 24일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 12개 시장․군수 협력체 대표 박상돈 천안시장과 부대표 전찬걸 울진군수, 고윤환 문경시장, 장욱현 영주시장 등과 함께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 사업 국가철도망 계획 반영 촉구’ 주민 서명부를 전달했다. 12개 시장․군수 협력체는 지난 5월 1일부터 21일까지 수기와 온라인 서명운동을 벌여 22만 명의 서명을 받았다. 서명부는 짧은 추진기간과 코로나19 상황에도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둬 동서횡단철도 건설에 대한 높은 기대를 여실히 드러냈다. 이날 참석한 시장․군수 협력체 대표단은 국토교통부 철도정책과 관계자와 만나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통과지역 12개 시․군 지역주민들의 간절한 염원을 전달하고, 국토균형발전 및 문재인 대통령의 19대 대선공약이자 100대 국정과제 달성을 위해 중부권 동서횡단철도가 국가철도망계획에 반영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동안 12개 시장․군수 협력체는 19대 대통령 공약, 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 포함,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일부구간 반영, 사전타당성조사 시행, 제5차 국토종합계획 반영, 부분적 예타면제 사업 선정 등의 성과를 거뒀다. 그러나, 지난달 22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공청회에서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사업이 추가 검토사업에 포함됨에 따라 지난 14일 국회의사당 광장에서 연석회의 및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서명운동을 펼치는 등 19대 대통령 공약 이행 촉구 및 제4차 국가철도망계획 신규사업 반영을 강력히 촉구해왔다. 서태원 봉화 부군수는 “정부의 국정목표 중 하나인 ‘전국이 고르게 발전하는 지역’을 달성할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을 위해 지역 국민 300만 명의 염원을 서명부에 담았다”며, “국민과의 약속이 반드시 지켜질 수 있도록 6월 최종 확정 고시 전까지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의 제4차 국가철도망계획 신규사업 반영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라고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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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 실시, 영주․문경 특별방역[파이널24]경상북도는 24일 부터 추가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체제에 돌입하는 영주, 문경시의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와 조기차단을 위하여 경북안전기동대, 공무원 등 30명을 투입해 특별 방역소독과 감염병 예방수칙 홍보를 실시했다. 안전기동대 자체 차량과 방역장비를 활용하여 시민들의 왕래가 잦은 버스터미널, 기차역 등 집중 방역으로 주민들이 공공시설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특별조치를 펼쳤다. 영주, 문경은 방역 우수사례 지역으로서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에 추가된 만큼, 안전기동대의 특별방역 활동이 책임방역 분위기를 조성하는 좋은 본보기가 됐다. 또한, 최근 확산세가 증가되는 음식점, 유흥업소 등에 대하여 요식협회, 유흥협회 기관단체를 통한 간담회, 결의대회와 연계하여 전반적인 방역체계의 중요성을 각성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한편 이번 방역활동에 참가한 경북안전기동대는 2011년에 조직되어 각종 재난현장에 긴급 출동해 재난조기 수습과 2차 피해 확산방지에 집중 대응하는 전문 재난대응 민간단체이다. 지난 4월28일부터‘경북 특별방역의 날’에 맞춰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 시범지역인 11개 군과 청도군 소싸움장 등에 170명을 투입해 방역활동을 펼친 바가 있다. 김중권 경북도 재난안전실장은 “이번 방역활동과 더불어 자체적인 방역대책을 강화해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 체계가 성공적으로 정착하고 나아가 경북도 시군 전역에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시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방역행정에 힘써 달라”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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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300만 국민 염원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서명부 국토교통부 제출[파이널24]경북, 충북, 충남 지역 12개 시․군 주민 300만 명의 염원이 담긴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촉구 서명부가 국토교통부에 전달됐다. 문경시는 24일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 12개 시장․군수 협력체가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 사업 국가철도망 계획 반영 촉구’ 주민 서명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12개 시장․군수 협력체는 지난 5월 1일부터 21일까지 수기와 온라인 서명운동을 벌여 22만 명의 서명을 받았다. 서명부는 짧은 추진기간과 코로나19 상황에도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둬 동서횡단철도 건설에 대한 주민들의 높은 기대를 드러냈다. 이날 참석한 시장․군수 협력체 대표단은 국토교통부 철도정책과 관계자와 만나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통과지역 12개 시․군 지역주민들의 간절한 염원을 전달하고, 국토균형발전 및 문재인 대통령의 19대 대선공약이자 100대 국정과제 달성을 위해 중부권 동서횡단철도가 국가철도망계획에 반영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동안 12개 시장․군수 협력체는 19대 대통령 공약, 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 포함,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일부구간 반영, 사전타당성조사 시행, 제5차 국토종합계획 반영, 부분적 예타면제 사업 선정 등의 성과를 거뒀다. 그러나, 지난달 22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공청회에서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사업이 추가 검토사업에 포함됨에 따라 지난 14일 국회의사당 광장에서 연석회의 및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서명운동을 펼치는 등 19대 대통령 공약 이행 촉구 및 제4차 국가철도망계획 신규사업 반영을 강력히 촉구해왔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정부의 국정목표 중 하나인 ‘전국이 고르게 발전하는 지역’을 달성할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을 위해 지역 국민 300만 명의 염원을 서명부에 담았다.”며, “국민과의 약속이 반드시 지켜질 수 있도록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의 제4차 국가철도망계획 신규사업 반영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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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로컬 창업에 도전할 청년들이여 주목하라! 문경 청년마을 '달빛탐사대'[파이널24]문경의 청년마을‘달빛탐사대’가 지난 20일, 경상북도 강성조 행정부지사와 고윤환 문경시장, 행정안전부 관계자 방문으로 다시 한 번 주목을 받고 있다고 문경시가 전했다. ‘청년마을’은 행정안전부에서 2018년도부터 매년 1곳씩 청년들이 지역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고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조성한 곳으로 문경은 전남 목포“괜찮아 마을”, 충남 서천“삶기술학교”에 이어 2020년에 세 번째로 조성된 청년마을이다. “달빛탐사대”라는 이름의 문경 청년마을은 지난해 80여명의 전국청년을 대상으로 20개의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16개의 공간을 조성하고, 5개 팀의 청년창업을 이루었으며, 결과적으로 31명의 인원이 정착하거나 정착을 준비하는 활동을 펼쳐왔다. 올해도 경상북도와 문경시의 지원을 받아 ‘달빛탐사대 2기’모집을 시작으로 본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청년협의체 가치살자는 지난 20일, 경상북도 강성조 행정부지사와 고윤환 문경시장 그리고 행정안전부 관계자 및 지역주민을 모시고 문경 청년마을 현장을 소개하는 행사를 마련하였다. 이날 행사는, 문경읍 소재의 반달책방과 회귀월 갤러리, 달맞이스페이스, 로나의 거실, 보름달오피스 등 청년들이 조성한 공간 투어와 청년과의 간담회로 진행되었다. 청년들의 현장을 둘러본 후 문경읍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진행된 청년과의 대화에서, 경상북도 강성조 행정부지사는“위기 상황에서 청년들의 재도전과 지역 활력을 응원하고, 공동체 연대를 위해서 노력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청년들의 현장을 생생히 보고 진솔한 목소리를 들어 공감정책을 펼치는 것이 중요한 만큼 오늘 방문이 매우 뜻깊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가치살자(대표 주재훈) 회원과 달빛탐사대 참여 청년 뿐 아니라, 지역청년, 인근 시군(상주, 충북 괴산) 청년 및 경북 청년 40여명이 함께 하였으며, 지역에 사는 청년들의 정착과정에서의 사연과 어려움, 계획 등에 대한 의견을 들려주었다. 특히, 달빛탐사대를 통하여 문경에 이주하여 창업한 한 청년은 곧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다는 소식과 함께, 본인이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기도 하였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이날 행사를 통해 “청년주도의 실험적 프로젝트가 전국의 청년들에게 주목받고 있는 만큼, 청년이 주체가 되어 문경의 청년정책을 이끌어 갈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는 뜻을 전하며, 문경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 활동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당부하였다. 달빛탐사대는 현재 2기 참여자를 모집 중이며(3기 모집은 8월중), 팜/푸드/컬쳐/살이 의 4개 분야에 16명을 선발하여 6월과 7월 기간 동안 로컬 창업과 지역 살이를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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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신기제2일반산업단지 내 (주)코엘, (주)우성케미칼, 넥스텍케미칼 MOU 체결[파이널24]문경시는 5월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신기제2일반산업단지 내 신규투자 업체 ㈜코엘, ㈜우성케미칼, 넥스텍케미칼과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투자양해각서(MOU) 체결에는 고윤환 문경시장, 김창기 시의회 의장, 황재용 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권오대 ㈜코엘 대표, 정우석 ㈜우성케미칼 대표, 김성보 넥스텍케미칼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한 ㈜코엘은 산업용 케이블 및 LED관련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금년 9월까지 공장신축과 생산라인 신설 등 60억원을 투자하고 36명을 고용할 계획이고, ㈜우성케미칼은 자동차 및 전기 전자부품에 사용되는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을 제조하는 기업으로 2022년까지 70억원을 투자하고 30명을 고용할 계획이며, 넥스텍케미칼은 연질PVC 및 포장재 소재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2023년까지 40억원을 투자하고 30명을 고용할 계획이다. 그 외에도 7개 기업(미래금속, 홍하우징, (주)도운, (주)다온푸드, 메이트팜(주), (주)제이엔씨디자인, 클라임코리아(주))과도 MOU없이 계약을 체결하고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문경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불구하고 과감하고 적극적인 기업유치활동으로 크고 작은 기업을 조용한 가운데에서도 유치하는 성과를 이루고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된 경제활동에도 불구하고 과감한 투자를 해준 기업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어려운 시기에 기업의 활동이 위축되지 않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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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만 국민 염원‘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24일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 12개 시장․군수 협력체 대표 박상돈 천안시장과 부대표 전찬걸 울진군수, 문경시장, 영주시장, 봉화 군수 등이 국토교통부를 방문해‘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 사업 국가철도망 계획 반영 촉구’주민 서명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12개 시장․군수 협력체는 지난 5월 1일부터 21일까지 수기와 온라인 서명운동을 벌여 22만 명의 서명을 받았다. 서명부는 짧은 추진기간과 코로나19 상황에도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둬 동서횡단철도 건설에 대한 높은 기대를 여실히 드러냈다. 이날 참석한 시장․군수 협력체 대표단은 국토교통부 철도정책과 관계자와 만나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통과지역 12개 시․군 지역주민들의 간절한 염원을 전달하고, 국토균형발전 및 문재인 대통령의 19대 대선공약이자 100대 국정과제 달성을 위해 중부권 동서횡단철도가 국가철도망계획에 반영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동안 12개 시장․군수 협력체는 19대 대통령 공약, 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 포함,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일부구간 반영, 사전타당성조사 시행, 제5차 국토종합계획 반영, 부분적 예타면제 사업 선정 등의 성과를 거뒀다. 그러나, 지난달 22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공청회에서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사업이 추가 검토사업에 포함됨에 따라 지난 14일 국회의사당 광장에서 연석회의 및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서명운동을 펼치는 등 19대 대통령 공약 이행 촉구 및 제4차 국가철도망계획 신규사업 반영을 강력히 촉구해왔다. 전찬걸 울진군수는“정부의 국정목표 중 하나인‘전국이 고르게 발전하는 지역’을 달성할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을 위해 지역 국민 300만 명의 염원을 서명부에 담았다”며“국민과의 약속이 반드시 지켜질 수 있도록 6월 최종 확정 고시 전까지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의 제4차 국가철도망계획 신규사업 반영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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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영주시, 문경시 시범실시 확대[파이널24]경상북도는 5월 24일 0시부터 코로나19가 안정화된 영주시와 문경시에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을 중대본과 협의하여 확대 실시한다. 이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은 경상북도 12개 군지역에서 영주시, 문경시가 확대적용 되어 14개 시군에서 실시된다. 이철우 도지사가 전국 최초로 개편안 시범실시를 제안하여, 4월 26일부터 12개 군에서 시범 실시 중이며, 12개 군에서는 지난 26일간 총 24명, 일일 0.9명이 발생하였다. 청송군 주왕산면에서 5월 7일 수도권 확진자 접촉으로 9명의 확진자가 발생였으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조정으로 확산을 차단하였다. 시범실시 이후 경북 12개 군 지역은 식당, 카페 등 자영업 매출 증가로 방역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두 마리 토끼를 잡는 효과를 나타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경상북도는 미실시 11개 시군에 대한 확대적용을 검토하였고, 코로나19가 안정된 영주시, 문경시 시행을 중대본과 협의하여, 5월 24일부터 확대 실시하게 되었다. 참고로 5월 중 영주시는 총8명 일일 0.4명이, 문경시는 총 5명으로 일일 0.2명이 발생하였다. 이철우 도지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시범실시로 서민경제가 살아나고 있으며, 영주시와 문경시의 확대실시로 지역경제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을 것이다”며, “방역과 경제의 조화를 위해 방역에 대한 고삐를 늦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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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김사열 국가균형발전위원장 초청 특강 개최[파이널24]문경시는 5월 20일 오후 3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김사열 위원장을 초청해‘국가균형발전 2021, 지역이 주도하는 지역균형 뉴딜’을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수도권 집중화에 따른 국가 불균형 문제와 국가균형발전 정책을 이해하고 지역균형발전을 통해 문경의 지역 특성에 맞는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특강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문경시정책자문위원, 지역발전협의회 위원, 공무원 등 50명 이내의 최소 인원으로 제한하고, 대면 강의에 참석하지 못한 공무원들을 위해 온라인 강연을 동시 진행했다. 김사열 위원장은 특강에서 정부의 국가균형발전 비전과 핵심전략을 소개하고 코로나19 시대 한국판 뉴딜의 중요한 축인 지역균형뉴딜, 지역성장 거점화 추진, 균형발전지표를 활용한 차등 지원 등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지역 주도의 자립적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지자체가 지역특성을 살린 특색있는 사업 발굴과 초광역 협력사업 발굴 및 지원 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특강을 해주신 김사열 국가균형발전위원장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중앙과 지역 간 소통을 통해 지역주도 균형발전 정책들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초청 강사인 김사열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은 1956년생으로 대구 계성고등학교를 나와 경북대학교 생물교육학과를 졸업하고 경북대 생물학 석사, 코펜하겐대학교 분자생물학연구소 생물화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경북대 자연과학대학 생명과학부 교수, 교육혁신위원회 전문위원과 대구시민단체연대회의 상임대표,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대구경북지회장 등을 거쳤고 지난해 3월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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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농촌공간전략 및 생활권활성화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회 개최[파이널24]문경시는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농촌협약 공모 신청을 위한 ‘문경시 농촌공간전략 및 생활권활성화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고윤환 시장 주재로 시의회, 실과소장, 읍면장, 지역전문가와 본 용역을 담당하고 있는 한국산업개발연구원 연구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용역사의 중간보고를 시작으로 문경시 농촌공간분석에 따른 생활권활성화계획과 정책과제 수행에 대한 상호 간 질의응답, 보완사항에 대한 의견제시 등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 지난해 10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전문자문단 구성, 읍‧면장 인터뷰를 진행하고 9개 읍‧면 1500여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및 사업수요조사, 행정협의회와 협약 위원회 의견 청취 등을 통해 비전과 목표를 설정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정책사업을 도출하기 위해 노력했다. 문경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토대로 계획을 보완하여 오는 21일 농촌협약 공모를 신청할 예정이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저출산 고령화 가속화, 코로나19에 따른 경제위축 등 우리 시의 현황과 특성에 분석한 공간전략계획을 토대로 하여 지속가능한 정주여건 조성과 농촌경쟁력을 강화하는 생활권계획을 수립해 용역이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관계자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