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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재단, '화성예술인시리즈 화통(通)' 공연 개최[파이널24](재)화성시문화재단은 화성시 관내 예술인 지원 확대를 위해 ‘화성예술인시리즈 화통(通)’ 공연을 개최한다. 화성시 예술인과 화성시민이 예술을 통해 소통한다는 의미를 가진 ‘화성예술인시리즈 화통(通)’공연은 화성시에서 활동하는 공연 예술인이 공연장에 오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공연사업이다. 화성시 예술인만의 차별화된 무대를 선보여 지역문화예술 역량을 강화하고,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친 시민들에게는 공연을 통한 힐링의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 공연은 연희극, 무용, 클래식, 국악, 연극 장르별로 1팀씩 총 5팀이 선정되었다. 이들은 화성시를 중심으로 오랫동안 예술 활동을 이어온 전문 예술단체로서, 화성시의 예술이라는 지역적 기반을 바탕으로 시민들에게 보다 깊은 공감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예술인과 시민 모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현 상황에서 이번 공연은 서로가 서로에게 응원과 힘이 되는 뜻깊은 자리가 될 예정이다. 공연은 올해 9월에서 12월까지 기간 중 총 5회 진행되며, 많은 시민들이 쉽게 공연을 접할 수 있도록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 모두누림센터 누림아트홀 등 화성시 전역의 다양한 공연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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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동래교육지원청, ‘환경지킴 3GO!’ 캠페인 펼쳐[파이널24]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공공기관 1회용품 사용 줄이기와 친환경 생활을 실천하기 위해 ‘동래 환경지킴 3GO!’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동래 환경지킴 3GO!’는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GO!)’,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고(GO!)’, 생태환경을 살리‘고(GO!)’에서 따온 것이다. 동래교육지원청은 생활 속에서 종이컵 사용을 줄이기 위해 지난 13일 전 직원에게 개인별 텀블러를 지급하고, 각 부서에 종이컵 모양의 에코컵(도자기 재질)을 비치하는 등 ‘1회용품 줄이GO!’를 실천하고 있다. 우천 시 우산비닐 커버 대신 우산 빗물 제거기를 사용하는 등 ‘다회용품 늘리GO!’ 실천에도 솔선수범하고 있다. 사무용품 구매 시 재활용제품 우선 구매,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종이 없는 회의 등을 통해 ‘생태환경 살리GO!’실천도 이어나갈 계획이다. 원옥순 동래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 캠페인은 생태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며 “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동래 환경지킴 3GO!’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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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정조대왕 맞이 청소년 국악경연, 금천에서 막 오른다"[파이널24]금천구는 오는 9월 제1회 ‘정조대왕 맞이 전국 청소년 국악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천구가 주최하고 금천문화원에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2020년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선정돼, 매년 10월에 개최하는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행사’와 연계하여 금천구의 우수한 국악자원을 홍보하고 국악인재를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참가자 모집은 만 19세 미만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며 8월 23일부터 9월 6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네이버 폼에서 반명함판 사진을 첨부해 작성하고, 경연 영상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경연은 초·중·고등부별 △기악 △성악 △타악 △무용 4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9월 10일부터 11일까지 참가 영상을 비대면으로 심사할 계획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우리 구가 국립전통예술 중·고등학교를 비롯해 전통문화 인프라가 풍부한 곳이라는 점을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다”며, “전통문화예술 저변 확대와 국악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대회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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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교육청 코로나19 극복과 미래로의 도약을 위한 교육회복 집중지원 방안 마련[파이널24]서울특별시교육청은 촘촘한 학교 방역 안전망 강화를 바탕으로, 단계별 등교수업을 확대하는 학사운영 방안을 마련하고, 이에 대한 지원 내용을 담은 추가경정예산(안) 7,344억 원을 편성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한 학습결손이 심각해짐에 따라, 때를 놓치지 않는 교육회복 추진과 더 나아가 이를 통한 미래로의 도약을 위하여 전면등교를 포함한 등교수업 확대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서울시교육청은 촘촘한 학교 방역 안전망 강화를 바탕으로, 결손 회복을 위하여 단계별 등교수업을 확대하는 탄력적 학사운영 및 학습·정서·신체·사회성 회복 사업 강화 방안을 마련하고, 등교확대에 따라 학교가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학교업무경감 및 미래교육 환경 개선 등을 준비하며 이를 위해 추가경정예산(안) 7,344억원을 편성하는 등 행ㆍ재정적 지원방안을 마련하여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결손회복: 등교확대, 학습·정서·신체·사회성 회복 사업 강화] 서울시교육청은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인해 개학과 동시에 2학기 전면등교가 어려워진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누적되는 학습결손과 학교생활 적응 어려움 등 정서적 결핍과 사회성 저하의 우려를 극복하기 위하여 2학기 단계별 등교수업 확대를 결정하고 학습·정서·신체·사회성 회복 사업을 강화한다. 2학기 개학과 동시에 본격적인 등교 확대 방안을 적용하여 9월 2주 전에도 학교에 자율성을 부여하여 탄력적 등교를 가능하게 하였다. 서울의 모든 학교는 9월 2주(9.6.(월))부터 거리두기 3단계 시 전면등교가 가능하며, 4단계에서도 ▲초 3~6학년 1/2 이하 ▲중 2/3 이하 ▲고 1~2학년 1/2~전면등교까지 할 수 있다. 등교수업의 요구가 높은 유아 및 초등학교 1·2학년과 백신접종을 마친 고등학교 3학년은 밀집도에서 제외하였다. 결손회복을 위해 금번 추경에서는 총 1,038억원을 편성하였다. 이중 학습·정서·신체·사회성 회복 사업에 578억원을 편성하였고, 특히 학교 현장의 의견 수렴과정을 걸쳐 개별 여건에 따라 자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학교 자율 교육회복사업비 460억원(교당 평균 5천 만원)을 편성하였다. 학습회복을 위해, 토닥토닥 키다리샘(중등) 62억원, 방과후수강료한시지원 32억원, 맞춤형 학부모상담 운영 7억원 등 총 107억원, 정서·신체·사회성 회복을 위해, 위클래스 운영·구축 지원 21억원, 체력회복프로젝트 13억원, 학생 상담 등 6억원, 초·중·고교원 전체 마음방역연수 33억원, 꿈꾸는 연구실 및 수업나눔카페 구축 27억원 등 총 100억원, 취약계층 맞춤 지원을 위해, 장애학생치료지원 등 특수학교 지원 50억원, 일반학교 내 특수학급 환경개선 19억원, 유아발달지연회복 등 유아교육 지원 52억원, 취업희망자역량강화바우쳐 등 직업교육 지원 243억원, 마을방과후 돌봄시범운영 등 7억원 등 총 371억원이 편성되었다. [촘촘한 방역: 학교 방역 강화, 백신 접종] 서울시교육청은 학생 및 교직원의 안전한 교육활동을 보장하기 위하여 학교 방역에 다방면으로 지속 지원하고 있다. 학교 방역 관련 교직원의 업무 경감 및 안정적인 학사 운영 지원을 위해 방역 인력을 3,486명 지원하였으며, 과대학교 등에 학교보건지원강사 등 지원 인력을 2,327명 추가 지원하고 학교 상황에 맞게 방역물품 구매, 방역인력 추가 운용, 소독, 급식방역, 학교 운동부 방역 등이 차질 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전면등교에 대비한 학교 방역 등을 포함한 전반 사항에 대한 세부적인 설명을 담은 매뉴얼인 『코로나19 전면등교 학교 대응 매뉴얼』을 제작 보급할 예정이다. 유·초·중·고·특수·각종학교 교직원 및 고등학교 3학년 학생 대상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으며, 8월 20일 고등학교 교직원 및 고3 학생의 접종 완료에 이어 9월 11일이면 전체 교직원의 백신 접종이 완료될 예정이다. 학교 내외 감염 위험 요소를 축소하기 위해 서울시 학원·교습소 종사자를 지자체 자율접종 대상에 포함하여 3차에 걸쳐 9월 11일까지 약 12만 명의 접종을 완료할 예정이다. 2학기 등교 확대 대비 든든한 학교 방역 지원 확대를 위해 금번 추경에서는 총 414억 원을 편성하였다. 학교 생활 방역을 위해 300억원(인력·물품·소독 등. 1학기 대비 2배) 취약분야 방역을 위해 114억원 : 급식 방역 105억원(식당 방역, 배식대 추가 지원, 식당 거리두기 가림판 설치 등), 학교 운동부 방역 9억원이 편성되었다. [더하고 빼는 현장 지원: 학교업무경감 및 미래교육 환경 개선] 서울시교육청은 모든 교육공동체가 교육회복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학교업무경감과 뺄셈행정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학교업무경감과 뺄셈행정의 기본 방향은 교육청 중심의 사업 계획과 추진에서 학교 중심의 자율적 판단과 결정을 존중하고 학교의 요청에 따른 지원을 강화하는 방향으로의 일하는 방식 개선이다. 이를 위해, 서울시교육청 자체 예산에 한하여 학교에 예산이 교부된 각종 목적사업의 추진 여부를 학교별로 자율적으로 판단하여 결정할 수 있도록 하고, 예산 불용에 대한 어떠한 부담과 책임도 학교에 지지 않도록 할 것이며, 일괄정산 및 반납 추진, 결과 보고 생략 등으로 행정업무 부담 또한 체감도 높게 경감할 것이다. 또한, 학교 종합감사를 한시적으로 중단하고 코로나19 기간에 배치되는 방역 인력에 한해 회계연도 내에서 계약 기간을 연장하거나 채용공고 생략, 근무 시간 조정 등을 통해 관련 업무 부담이 경감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며, 각종 보고 및 조사·모니터링 최소화, 물품구입 공동구매 추진, 초등 3,4학년 수영교육 업무 부담도 경감할 계획이다. 무엇보다 교육청 모든 부서가 일상 행정업무에서 학교 업무 부담을 최소화하는 뺄셈적극행정을 일상화할 수 있도록‘학교 발송 공문서 점검제’를 도입하여 실효성을 높여 나갈 것이다. 미래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서 금번 추경에서는 꿈과 미래를 담은 AI 기반 융합 미래교육 수업 환경 구축을 위해 총 1,372억원을 편성하였다. 학교디지털미디어센터 구축 420억원(525교) : 기존 학교 방송실을 원격수업 및 방송 콘텐츠 제작, 1인 라이브 방송 등 다목적 미디어 센터로 기능 확대(1차 추경 150교) 원격교육지원 275억원(중1 교실) : 중1 블렌디드수업용 1인 1디바이스 확보와 연계하여 중1 학급 전체에 전자칠판 설치 개방·연합선택형교육과정 수업환경 구축 200억원(100교) : 고교학점제 공간(설렘ON실, 꿈담학습카페 등) 구축 신나는 AI 교실 구축 168억원(194교) : 인공지능 기반 융합 미래교육환경 조성 학교도서관 자동화 환경 구축 150억원(1,000교) : 비대면 도서실 운영(무인대출반납기, 책소독기 등) 창의융합과학실험실 구축 82억원(200교) 등이다. 또한, 안전하고 깨끗한 학교 환경 전환을 위해 총 1,940억원을 편성하였다. (학생) 노후 책걸상·사물함 교체 637억원 : 내용연수 기간이 경과된 학생 책걸상 및 사물함 전면 교체 (교직원) 교무실, 행정실 등 관리실 환경개선 997억원 : 사무용 책상·의자·캐비넷 교체 및 도장·바닥 교체 등 노후 위험시설(전기, 소방 등) 집중 개선 249억원 학교 신설·증축 및 체육관 57억원 : 신설 5교(유5, 4억원), 교실증축 7교(유4, 초2, 중1, 23억원), 체육관(8교, 30억원) 서울시교육청은 교육환경개선 예산은 2021년 하반기 집행이 가능한 사업에 한하여 편성하였고, 냉난방기 교체, 그린스마트스쿨 등 사업기간이 장기간 소요되는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교육시설환경개선기금 2,800억원을 적립하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촘촘한 학교방역 안전망 강화를 기본으로, 서로 다른 여건과 상황에서 학교마다 자율적이고 탄력적인 등교가 등교 확대로까지 이어지도록 하며, 새로운 행정의 표준이 되는 학교업무경감과 교육 결손을 메우는 재정적 지원으로 교육회복과 공공성 강화라는 시대적 책임을 다하고자 한다. 코로나가 불러온 위기가 우리 교육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오고 있는 현실에서, 현재 뿐 아니라 코로나 이후까지를 대비하여 서울이 앞당겨진 미래교육의 대안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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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영상으로 만나는 넌버벌퍼포먼스‘스냅’무료상영[파이널24]해남군은 8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을 맞아 오는 31일 오후7시 해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예술의전당이 제공하는 미스터리 넌버벌퍼포먼스 '스냅'을 스크린을 통해 상영한다. 군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8월 24일(화) 오전 10시부터 해남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100명)으로 사전신청 할 수 있다. '스냅'은 세계시장을 목표로 제작한 무언극 공연으로 직관적인 무대언어와 동화적인 스토리텔링을 바탕으로 마임, 그림자아트, 미디어아트, 신체극 등을 마술과 결합한 몽환적이면서도 유쾌한 작품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2019년에는 브로드웨이 뉴빅토리 극장 공식 초청을 받아 무대에 올랐으며, 마술의 장르적 한계를 뛰어넘는 예술성과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군은 앞으로도 지역민의 문화 향유권 신장을 위해 ▲9월 발레‘심청’ ▲10월 무용‘스윙’ ▲11월 연극‘늙은 부부이야기’ 등 우수공연 영상화 사업을 무료로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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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청사내 1회용 컵·배달 용기 반입 금지[파이널24]생태환경교육을 주요 정책으로 추진해온 전라북도교육청이 보다 적극적인 지구살리기 운동에 나선다. 19일 도교육청은 ‘공공기관 1회용품 등 사용 줄이기 실천지침’이 제정, 시행된 것을 계기로 전 공직자가 솔선수범해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실천하고, 모든 교육공동체가 함께할 수 있도록 홍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본 실천 내용은 청사 및 회의·행사 시 1회용품·플라스틱 제품 구매 및 사용 지양, 청사·회의·행사에서 음식물을 먹거나 다른 사람에게 제공하는 경우 다회용 용기·접시나 식당 등 이용, 인쇄용지 등 사무용품 및 사무용 가구 구매시 재활용 제품 우선 구매 등이다. 특히 도교육청은 청사 내 1회용 컵 및 배달 용기 반입 불가, 플라스틱병 사용 금지 등을 중점 실천 내용으로 추진한다. 이에 따라 각종 회의나 행사장에서도 일회용품 사용을 금지한다. 오는 23일부터 청사 입구와 징검다리 카페 입구에 안내문을 설치하고, 협조를 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스마트기기를 활용해 종이 없는 회의를 운영하고, 탄소발자국을 줄이는 생활의 습관화를 위해 노력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지금이 아니면 늦는다. 내가 하는 작은 행동이 어떻게 큰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겠냐 하겠지만 적도의 작은 나비 날개짓이 태평양의 태풍을 일으킬 수 있듯이 나의 작은 실천과 선택이 변화의 기반이 될 수 있다”면서 “지구를 살리는 가치 있는 행동 실천에 교육공동체 구성원 모두가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지구살리기 실천을 위해 에너지 사용량 30% 줄이기, 장기 미사용 메일 삭제, 채식식단 식재료 지원, 작은 화초 가꾸기, 아이스팩 재사용 캠페인 등 다양한 노력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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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제7회 2021 수원발레축제 20~22일 '온택트' 개최[파이널24]제7회 2021 수원발레축제의 메인공연 프로그램이 오는 20~22일 수원SK아트리움에서 진행된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발레 in 횡단보도’ 등 부대 사업들을 축소하는 대신 메인공연을 온라인으로 생중계해 시민 누구나 발레를 감상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수원시가 주최하고 발레STP협동조합과 수원발레축제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발레축제는 올해로 7회째를 맞아 3일간 수원의 여름밤을 발레 공연으로 물들인다.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적용되는 기간에 진행되는 만큼 온택트 방식으로 메인공연에 집중,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첫날인 20일은 오후 7시 30분부터 ‘클래식의 밤’을 주제로 7개 발레단이 백조의 호수, 해적, 돈키호테 등 유명 작품의 주요 안무를 선보인다. 21일은 ‘발레 마스터피스’를 주제로 7개 발레단의 공연이 준비돼 있으며, 22일에는 ‘발레 갈라 스페셜’로 이원국발레단의 초연작품과 전공 학생들의 활기찬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메인공연 중에는 국내 정상 발레단의 단장들이 직접 작품에 대한 해설과 발레 이야기를 전달해 관람객 누구나 쉽게 발레를 경험해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발레공연은 발레STP협동조합 소속 국내 최정상의 6개 민간 발레단(유니버설발레단, 서울발레시어터, 이원국발레단, SEO(서)발레단, 와이즈발레시어터, 김옥련발레단)이 2개씩 레퍼토리를 준비했다. 또 세종시티발레단, 정형일 발레크리에이티브, 김용걸댄스시어터, 프로젝트클라우드나인, 부산발레시어터, 아이엠발레시어터 등 6개 민간 발레단이 초청 공연을 펼친다. 이와 함께 미래 한국 발레를 이끌어나갈 주인공인 한국예술종합학교 실기과 전공생들과 서울예술고등학교 발레과 학생들도 갈라 스페셜 공연에 참여해 공연의 폭을 넓힌다. 공연이 펼쳐지는 수원SK아트리움 대극장 로비에는 강수진 국립발레단 예술감독, 김주원 전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발레리나들이 사인한 토슈즈를 전시해 볼거리도 제공한다. 3일간의 메인공연은 네이버TV를 통해 생중계돼 누구나 온라인으로 접속해 공연을 즐길 수 있다. 현장에서 공연을 즐기고 싶은 시민은 발레STP협동조합 홈페이지를 방문해 공지사항에 안내된 방법으로 예약하면 무료 관람 가능하다. 수원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 모두가 발레 공연을 보며 잠시나마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여름밤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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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안양예술제 : ‘예술, 안양을 품다’[파이널24]제30회 안양예술제가 08월 20일부터8월21일까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올해도 정부와 안양시 방역방침을 준수하여 언택트 온라인 예술제로 개최한다. “안양”을 공식 주제로 삼아 ‘예술, 안양을 품다’라는 테마로 진행되는 이번 예술제 행사는 공연, 전시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안양예총 소속 8개 예술단체(문인. 미술. 음악. 연극. 사진. 연예예술인. 무용. 국악)의 주관으로 안양시와 안양예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 및 야외전시로 진행된다. 8월20일 오후 3시30분부터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무관중·비대면 온라인 생중계로 국악협회의 국악한마당 및 음악협회의 여름밤에 떠나는 클래식여행 공연으로 시작된다. 연예, 국악, 무용, 연극, 음악협회에서 추천한 5명의 공연 예술가들의 만남을 스토리 영상으로 구성하였고, 오후5시부터 개막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별히 안양예술제 개최 '30회를 기념하기 위해 준비한 “안양”을 주제로 한 대중가요 작사 공모 당선작을 노래로 만들어 발표할 예정이며, 안양예총 창립 30주년 기념해 제작된 기념 영상을 상영한다. 이번 예술제 축하공연은 김시원(보이스킹)&TAGO(국악밴드)의 콜라보 무대를 시작으로 공연 테마인 ‘안양’에 맞춘 콘서트 뮤지컬 (아름다운 안양!) 초청가수 윤수현, 추가열 등 ‘코로나19극복을 위한 희망메시지 공연’으로 구성된 특별한 무대로 준비 되었다. 08/21일 토요일은 오후 3시30분부터 연극협회의 마당놀이(변사또젼), 2020년도 8개 협회 활동영상 및 공연예술가들의 스토리 영상, 무용협회의 “춤의 향연” 그리고 연예예술인협회의 ‘A-앙상블’ 공연이 마지막 공연으로 예정되어 시민들에게 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한다. 전시는 8월24일부터 8월24일까지 문인협회에서 시화, 미술협회에서 그림, 사진작가협회에서 사진 작품을 출품하여 함께 꾸민 ‘밖으로 나온 미술관“이 안양예술공원 벽천광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금년도 안양예술제는 예술인들이 코로나19 상황 극복 노력에 동참하며, 특히 장기화된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 모두에게 작은 위로와 함께 용기를 드리고, 조금이나마 위안으로 삼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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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제30회 안양예술제 : ‘예술, 안양을 품다’[파이널24]제30회 안양예술제가 08월 20일부터 08/21일까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올해도 정부와 안양시 방역방침을 준수하여 언택트 온라인 예술제로 개최한다. “안양”을 공식 주제로 삼아 ‘예술, 안양을 품다’라는 테마로 진행되는 이번 예술제 행사는 공연, 전시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안양예총 소속 8개 예술단체(문인. 미술. 음악. 연극. 사진. 연예예술인. 무용. 국악)의 주관으로 안양시와 안양예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 및 야외전시로 진행된다. 8월20일 금요일 오후 3시30분부터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무관중·비대면 온라인 생중계로 국악협회의 국악한마당 및 음악협회의 여름밤에 떠나는 클래식여행 공연으로 시작된다. 연예, 국악, 무용, 연극, 음악협회에서 추천한 5명의 공연 예술가들의 만남을 스토리 영상으로 구성하였고, 오후5시부터 개막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별히 안양예술제 개최 30회를 기념하기 위해 준비한 “안양”을 주제로 한 대중가요 작사 공모 당선작을 노래로 만들어 발표할 예정이며, 안양예총 창립 30주년 기념해 제작된 기념 영상을 상영한다. 이번 예술제 축하공연은 김시원(보이스킹)&TAGO(국악밴드)의 콜라보 무대를 시작으로 공연 테마인 ‘안양’에 맞춘 콘서트 뮤지컬 (아름다운 안양!) 초청가수 윤수현, 추가열 등 ‘코로나19극복을 위한 희망메시지 공연’으로 구성된 특별한 무대로 준비 되었다. 8울21일 토요일은 오후 3시30분부터 연극협회의 마당놀이(변사또젼), 2020년도 8개 협회 활동영상 및 공연예술가들의 스토리 영상, 무용협회의 “춤의 향연” 그리고 연예예술인협회의 ‘A-앙상블’ 공연이 마지막 공연으로 예정되어 시민들에게 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한다. 전시는 8월20일부터 8월24일까지 문인협회에서 시화, 미술협회에서 그림, 사진작가협회에서 사진 작품을 출품하여 함께 꾸민 ‘밖으로 나온 미술관“이 안양예술공원 벽천광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금년도 안양예술제는 예술인들이 코로나19 상황 극복 노력에 동참하며, 특히 장기화된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 모두에게 작은 위로와 함께 용기를 드리고, 조금이나마 위안으로 삼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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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평생학습원 전시관, 시민 여가생활과 문화활동 명소로 발돋움[파이널24]광명시 평생학습원이 지역 전시의 새로운 메카로 자리잡고 있다. 지난해 4월 철망산 시민복합문화시설로 확장 개관한 광명시 평생학습원은 강의실, 무용실, 소리실, 도서관, 북카페 등 시민을 위한 다양한 시설을 갖춰 시민의 학습과 힐링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그 중에서도 전시관은 재능을 뽐내고 싶은 시민에게 오아시스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그동안 시민이 이용할 수 있는 광명시 공공전시관은 시민회관 전시실이 유일해 시민의 예술활동이 제한적이었다. 평생학습원 전시관은 205㎡ 공간에 레일식 액자걸이와 매쉬망 천정으로 전시 공간이 넓고 높게 보이는 효과를 줬으며 전시 작품이 잘 보이도록 조명 시설이 잘 되어 있다. 또한 대로변에 위치하고 지하철 7호선에서 가까워 교통 접근성이 좋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시민들이 평생학습원 전시실을 좀 더 편리하게 이용하고 쉼과 즐거움을 위한 새로운 전시문화의 공간으로 잘 활용하길 바란다.” 고 밝혔다. 한편 평생학습원은 시민과 더 가까이,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학습 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해 지난 8일부터 평생학습원을 연중 무휴(공휴일 제외)로 운영하고 있다. 거리두기 4단계 상황이지만 평생학습원은 시민이 보다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코로나 19로 지쳐있는 광명시민에게 쉼의 공간으로 더 가까이 다가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