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대전시, 1호 예방접종센터 코로나19 접종 모의훈련[파이널24]대전시는 19일 대전 1호 예방접종센터가 설치된 유성종합스포츠센터(신성동 소재)에서 코로나19 예방접종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mRNA백신(화이자・모더나) 접종을 위한 모의훈련을 대전시와 5개 자치구 합동으로 실시해 미비점을 사전에 보완・개선하기 위함이다. 이날 모의훈련 프로그램은 접종대상자 신원 확인 및 예진표 작성, 예진 및 접종, 접종 내역 등록 및 이상반응 관찰 등 참여자가 실제와 동일한 접종 상황을 체험하고 평가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접종 훈련에 이어, 이상반응 환자가 발생했을 경우 이상반응대응팀 호출, 초기 응급조치 후 구급차로 응급의료기관까지 이송하는 이상반응 대응훈련도 실시되었다. 대전시는 예방접종을 위한 첫 모의훈련인 만큼 접종팀을 기본 1팀(의사 4명, 간호사 8명, 행정인력 10명)으로 구성하여 1일 600명 접종 상황을 고려해 진행했다. 이날 진행된 훈련은 허태정 대전시장을 비롯해 유성구청장과 5개 자치구 예방접종 담당자 등 60여 명이 참여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하루 빨리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일상을 회복하기 위해 안전하고 신속한 예방접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접종센터의 개소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유성구 예방접종센터에 이어 서구는 도솔다목적체육관(도마동)에, 동구는 국민체육센터(가양동)에, 중구는 한밭체육관(부사동)에 그리고 대덕구는 청소년어울림센터(중리동)에 예방접종센터를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
창원시, 화이자 접종 대비 모의훈련 실시[파이널24]창원시는 18일 오전 마산종합운동장에 위치한 마산접종센터에서 코로나19 예방접종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다음달부터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 접종이 시작되기 때문이다. 모의훈련은 초저온 냉동고 관리와 숙련된 기술이 필요한 mRNA(화이자) 백신 접종에 대비해, 실제상황과 동일한 모의훈련을 통해 접종 의료진의 숙련도를 향상시켜 접종 시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안전한 예방접종을 수행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허성무 창원시장은 50명의 모의접종대상자 및 의사, 간호사 등 의료진들과 함께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질병관리청과 경남도, 외부연구팀으로 구성된 4명의 평가위원이 훈련을 직접 참관하고 컨설팅하는 시간도 가졌다. 시는 실제 예방접종 상황을 가정하고 ▲백신 준비 ▲접수·예진표 작성 ▲예진 ▲접종 ▲관찰 ▲관찰 종료 후 퇴실 ▲이상반응 발생 및 이송 등 예방접종 전 과정에 대한 반복 훈련과 함께 접종 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돌발상황에 대비한 훈련도 병행했다. 마산접종센터는 경남도에서 최초로 설치된 지역예방접종센터이며, 오는 4월1일부터 백신 접종이 시작될 예정이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마산접종센터는 기존의 의료기관이 아닌 새로운 접종센터를 구축해 접종을 시작하는 첫 사례이기 때문에 어떤 돌발상황이 일어날지 모른다”며 “오늘 훈련을 통해 도출된 문제점은 접종 전 신속히 보완 조치해 안전하고 신속하게 백신 접종이 가능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포항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모의훈련 실시[파이널24]포항시가 18일 포항체육관에 위치한 남구 예방접종센터에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모의훈련을 진행했다. 포항시는 중앙·권역 예방접종센터 백신접종이 시작됨에 따라 지역접종센터 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18일 백신 접종과 관련한 각 부서 실무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위한 모의훈련을 시행했다. 이번 모의훈련은 백신의 불출, 대상자 체크, 문진표 작성, 체온 측정, 예진, 투약, 이상반응 모니터링, 퇴실, 관리시스템 전산 등록, 응급 이송 절차와 동선 확인 등 접종 매뉴얼에 따라 단계별 모든 과정을 철저하게 확인해 절차상 문제점을 파악하는 동시에 부족한 부분에 대한 개선 방안을 모색함으로써 예방접종 시작 시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오늘 모의훈련은 모두가 준비한 대로 순조롭게 진행되었다”며, “집단면역 형성을 위해서는 접종을 시작하고 단기간에 목표인원을 접종할 수 있는 속도가 중요하므로 철저하게 준비해 신속하고 안전하게 백신접종을 마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포항시는 신속하고 정확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위해 3월 말까지 지속적인 훈련과 점검을 실시한 뒤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며, 노인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와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접종할 예정이다.
-
울진署,여성폭력범죄 대응 FTX실시[파이널24]울진경찰서(서장 변종문)는 3월 17일 14:00 울진읍 연호공원에서 여성폭력범죄 대응을 위한 ‘합동모의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날 훈련은 여성폭력범죄에 대한 상황 발생 시부터 사후조치까지 전 과정을 실전과 같이 훈련함으로써 여성범죄에 대한 전반적인 대응력을 높이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최근 울진경찰서는 늘어나고 있는 여성대상범죄 FTX뿐만 아니라 여성안심귀갓길 설치, CPTED를 활용하는 등 여성대상 범죄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
천안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내달 개소, 준비 완료[파이널24] 천안시가 전국 시도별 18개소에 설치된 우선선정 예방접종센터 중 최초로 17일 코로나19 화이자 백신 예방접종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시는 불당동 실내테니스장에 조성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4월 개소를 앞두고 평가위원과 시민의 의견을 종합해 센터 운영 전까지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모의훈련을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천안시 예방접종센터에서는 의사 12명, 간호사 24명 등 72명 인력이 배치돼 4월 초 접종을 시작할 예정이다. 2분기 75세 이상 어르신, 노인시설 거주․이용자 및 종사자 등을 시작으로 시민 약 11만 명을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 접종을 시행하게 된다. 센터 공간은 대기구역, 예진 및 접종구역, 접종등록구역, 관찰구역으로 구분돼 운영된다. 접종대상자가 예방접종센터에 방문하면 먼저 발열 체크와 예약내역을 확인한 후 예진표를 작성하고 의사의 예진을 거쳐 백신 접종을 받게 된다. 접종 후에는 2차 접종일을 안내하는 확인서를 발부받고, 관찰실에서 15~30분간 대기하며 이상반응 발현여부를 관찰, 이상반응이 나타나지 않으면 접종 절차가 마무리된다. 이날 질병관리청, 행정안전부, 천안시와 소방, 군․경 합동으로 시행한 모의훈련은 실제 예방접종 상황을 가정해 의사 4명, 간호사 8명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전 준비부터 접종 후 이상반응 모니터링까지 업무 단계를 포괄해 진행됐다. 시는 체계적이고 차질 없는 모의훈련 진행을 위해 사전에 질병청이 마련한 모의훈련 체크리스트와 점검표 및 예방접종센터 운영 지침에 따라 세부 훈련 준비를 마쳤다. 모의훈련에서 나백주 서울시립대학교 도시보건대학원 교수 등 외부 평가위원 4명은 시설, 인력, 운영 등 전반에 대한 평가 및 현장 컨설팅 등 추후 예방접종센터를 차질 없이 운영할 수 있도록 자문했다. 예방접종 시행 훈련은 백신 준비, 접종대상자 발열 체크, 예약확인, 예방접종 안내문 배부, 예진표 작성, 예진, 백신 접종, 접종 내역 등록, 예방접종 확인서 발부, 이상반응 관찰 순으로 진행됐다. 현재 천안시는 요양병원·시설 입소자와 종사자,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 의료기관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1차 접종 대상 10,821명 중 7,733명이 접종을 완료해 접종률 71.5%를 보이고 있다. 신고된 이상반응은 총 180건으로 모두 경증이며, 중증 이상반응 사례는 없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신속하게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 중”이라며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소중한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접종준비와 시행에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수원시, '수원1호 예방접종센터' 접종 앞두고 모의훈련[파이널24]수원시는 ‘수원1호 예방접종센터’가 설치된 아주대 체육관에서 17일 실제 예방접종 상황을 가정한 모의 훈련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질병관리청·행정안전부가 공동주관한 이날 모의 훈련에는 행정·의료 인력, 군·경·소방 인력, 가상 접종자 등 70여 명이 참여했다. 백신 접종 준비부터 이상 반응자 응급처치까지 백신 접종 중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상황에 대비한 훈련을 했다. 예방접종은 백신접종 준비, 접수·예진표 작성, 예진, 접종, 이상 반응 관찰, 확인서 발급, 퇴실 순으로 진행된다. 이상 반응을 보인 접종자는 응급처치를 한다. 수원시 공직자 6명은 접종자 신원확인·전산 등록을, 수원시자원봉사센터 봉사자들은 가상 접종자에게 접종 방법을 안내했다. 아주대학교병원 의사·간호사·약사는 예진·접종을 담당했고, 소방청 소속 간호사는 이상 반응을 점검했다. 51보병사단은 백신 보관실 보안경비, 수원남부경찰서는 예방접종센터 질서유지, 수원소방서는 응급대기·이송을 담당한다. 수원시 공직자 30명이 접종자 역할을 했다. 모더나와 화이자 백신을 접종하는 예방접종센터는 백신 보급계획에 따라 4월 초 운영을 시작할 계획이다. 수원시는 정부의 백신 접종 추진계획에 따라, 지난 1월 구성한 ‘예방접종추진단’과 ‘지역협의체’를 중심으로 백신 접종을 준비해왔다. 조청식 제1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코로나19 예방접종추진단’은 시민들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도록 준비·지원한다. 지난 2월 26일, 요양병원 등 감염 취약 시설,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 코로나19 환자 치료병원과 종합병원 등 상급 의료기관 등에서 ‘우선 접종’이 시작됐다.
-
광주 서구, 오는 4월 1주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 실시[파이널24]광주 서구가 염주종합체육관에 코로나19 지역예방접종센터를 오는 3. 22일 개소하고, 4월 첫째 주부터 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선접종 대상인 75세 이상 어르신부터 사전예약을 통해 접종할 계획이며, 사전예약 및 예방접종의 자세한 일정은 지침이 확정되는대로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서구는 이에 앞선 지난 2. 22.일 중앙부처의 합동점검을 받았으며, 백신 냉동고 설치 등 접종시설 구축을 완료했다. 본격적인 접종에 앞서 오는 3. 19일 오전 중에 모의훈련도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모의훈련은 예방접종센터 운영의 적절성 검토와 이상반응 등 돌발상황 발생에 대비해 실시하는 훈련으로 차질없는 예방접종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예방접종센터는 80여명의 의료진 및 행정요원이 투입되며, 원할한 운영을 위해 서구의사회, 광주시간호사회, 서부경찰서, 서부소방서, 군부대 등 12개 민‧관 지역협의체와 MOU를 체결, 합동으로 운영하게 된다.
-
울산지역 제1호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16일 개소[파이널24]울산시 코로나19 예방접종 추진단(단장 김석진 행정부시장)은 울산지역 제1호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가 16일 오후 3시 중구 동천체육관에서 개소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1호 예방접종센터는 18일 모의훈련을 거쳐 22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의사 6명, 간호사 12명, 행정인력 35명이 배치되어 하루 최대 900명까지 접종이 가능하다. 센터는 연면적 889㎡(270여 평) 규모로 시내 중심가에 위치해 접근성과 대중교통 이용, 주차시설 등을 감안해 중구 동천체육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이상 반응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접종과 별도의 공간을 마련했다. 또한 아낙필락시스 등 중증 이상반응에 대비해 119구급차를 배치하고 중증 이상반응 시 동천동강병원 응급실로 이송해 신속한 조치가 이루어 질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이날 동천체육관에 이어 오는 4월 중 남구 국민체육센터, 동구 전하체육센터, 북구 오토벨리복지센터, 울주군 국민체육센터가 차례로 개소할 예정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관련 정보는 울산시 누리집과 코로나19 백신 및 예방접종 누리집을 통하여 확인 할 수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울산시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전 시민의 70%가 접종하여 집단면역을 확보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예방접종 참여와 협조를 당부 드린다.”라고 밝혔다.
-
전남도, 2분기 코로나 예방접종 54만 6천명[파이널24]전라남도는 6월까지 54만 6천 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2분기 예방접종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분기 접종 대상은 65세 이상 고령층부터 특수교육 종사자·보건교사, 64세 이하 만성질환자, 의료기관 및 약국 종사자와 경찰·해경·소방 등 사회필수인력이다. 1분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이 보류됐던 65세 이상 요양병원·시설 종사자와 입소자 2만 5천여 명은 23일부터 이뤄진다. 요양병원은 자체 접종하고 요양시설은 보건소 방문접종팀에서 실시한다. 특히 고령층 가운데 거동이 가능한 75세 이상 어르신 21만 7천여 명과 노인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 4만 6천여 명은 지역예방접종센터에서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다.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 장애인시설, 한센인 거주시설, 노숙인 시설, 장애인 돌봄 및 노인방문 돌봄 종사자 1만 5천여 명은 위탁의료기관이나 보건소 방문접종팀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한다. 특수교육 종사자, 보건교사, 어린이집 종사자 3천여 명은 보건소에서, 유치원·어린이집, 초등 1ܨ학년 교사 등 1만 6천여 명은 위탁의료기관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한다. 64세 이하 만성질환자 중 만성신장질환·만성중증호흡기질환 2천 600여 명은 위탁의료기관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한다. 의료기관 및 약국 종사자와 사회필수인력인 경찰, 군인 등 3만 7천600여 명은 위탁의료기관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한다. 전남도는 원활한 백신 접종을 위해 우선 개소하는 지역예방접종센터 5개소에서 22일부터 29일까지 화이자 백신 예방접종 전 과정 모의훈련을 할 계획이다. 또한 접종센터와 접근성이 떨어지는 지역 주민의 백신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4월 초부터 접종하는 거동이 가능한 75세 이상 고령층의 경우 읍면동에서 대상자 등록 및 이동 등을 도울 계획이다. 강영구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백신 공급 일정이 앞당겨짐에 따라 신속하고 안전하게 백신 접종이 이뤄지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며 “집단면역 형성을 위해 백신 접종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15일 현재까지 1분기 접종대상자 3만 8천194명 중 3만 1천34명이 접종을 완료해 81.3%의 접종률을 보이고 있다. 전남지역에서는 16일 오전까지 강진에서 감염자 1명이 추가로 발생해 총 905명으로 늘었다. 지역감염은 834명, 해외유입은 71명이다.
-
익산경찰서, 폭발물 테러 대응 모의 훈련 진행[파이널24]익산경찰서는 지난 11일 오후,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폭발물 테러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테러범이 익산시 팔봉동 소재 실내체육관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상황을 가정하고, “자신이 폭발물을 설치했고, 요구 조건을 들어주지 않으면 폭발 시키겠다”라는 불상자의 신고를 시작으로 진행됐다. 신고 접수 후 지역경찰이 즉각 출동, 시설 이용객과 주변 시민들을 대피시키고, 곧바로 112 타격대가 현장에 도착, 시설 출입구를 봉쇄한 후 폭발에 대비에 안전지역까지 폴리스 라인을 설치하는 등 현장을 통제하였다. 앞으로도 익산경찰서는 관내 다중이용시설 및 중요시설에 대해서 매월 1회 자체 FTX를 실시하여 테러 위협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송승현 익산서장은 “코로나19로 훈련에 제약이 있는 상황이지만 테러상황에 신속하고 정확한 조치를 통해 시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