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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 홍보활동 추진(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영덕군(군수 이희진)은 코로나19 재확산 등 감염병 위기가 지속됨에 따라 실전 모의훈련으로 진행되는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을 대신 10월 한 달간 승강기 관리주체와 어린이‧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 홍보활동을 추진한다. 주요 내용으론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 동영상(USB) 배포, 군 홈페이지 및 공공기관 전광판을 통한 사고예방 홍보 영상 송출, 승강기 내․외부 안전 이용 스티커 부착 및 배부 등이다. 이에 군은 안전사고 취약계층인 어린이의 사고를 중점 예방하기 위해 관내 유치원, 초‧중‧고등학교에 안전한 승강기 이용방법 등이 담긴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 동영상 USB를 제작‧배포해 승강기 안전교육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관내 승강기 306대의 내외부에 손끼임 주의, 비상키 방향 안내, 비상통화장치 안내, 승강기 바닥 안전이용, 기타 안전안내와 같은 안내 스티커 5종을 제작해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의 협조로 부착하게 된다. 아울러 승강기 사고배상 책임보험 가입 및 재가입 필수(가입기간 1년, 이후 가입기간 만료 전 재가입), 승강기 안전관리자 선임 및 안전교육(교육 유효기간 3년)이수, 승강기 유지관리업자를 통한 월 1회 이상 자체점검 실시 등 승강기 관리주체가 반드시 지켜야 할 의무사항도 함께 안내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승강기 안전사고는 이용자의 과실로 인한 안전사고가 30%이상을 차지하기에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해선 이용자의 안전수칙 준수가 필수”라며, “승강기 관리주체는 자체검사 및 정기검사와 같은 법적 의무사항을 반드시 이행해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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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의료원 요양병원 코로나19 대응 모의훈련 실시(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15일 울진군의료원요양병원 병동에서 코로나19 감염증에 대한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모의훈련은 감염취약지역인 요양병원 내 코로나19가 발생할 경우에 대응하는 훈련으로 병동 내 코로나19에 감염된 입원환자가 국가지정병원으로 전원 되기까지 과정과 병동방역 및 입원환자관리에 대한 팀원별 임무를 부여하여 실제상황에 준한 훈련을 시행하였다. 모의훈련에 앞서 요양병원에 근무하는 전 직원에 대해 방호복 착·탈의법과 코로나19 유행경로 및 방역수칙 등 코로나19로부터 요양병원을 안전하게 지켜낼 수 있는 교육도 함께 이루어져 훈련에 전문성을 높이게 되었다. 심재욱 울진의료원장은“만성질환자와 고령층 등 감염에 취약한 환자가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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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김천경찰서와 비상상황 대응 모의훈련 실시[파이널24]김천시는 지난 8월 19일에 시청 민원실에서 김천경찰서와 합동으로 비상상황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민원업무 처리 중 발생할 수 있는 폭언, 폭행 등으로부터 민원업무 담당공무원과 다른 민원인의 2차 피해예방 및 비상상황 발생 시 현장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김천시청 민원실 및 읍·면·동에 악성민원을 대비하여 민원실에 설치된 비상벨 호출에 따라 김천경찰서 및 인근 파출소에서 현장출동 대응능력과 비상벨 작동여부를 점검했다. 장성윤 열린민원과장은 “다양한 비상상황에 대비한 모의훈련을 통해 긴급상황 대응방안을 높여 민원공무원뿐만 아니라 시민들에게도 안전한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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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민원실 조성을 위한 영천시‧영천경찰서 합동 훈련[파이널24]영천시와 영천경찰서는 지난 19일 안전한 민원실 환경 조성을 위해 합동으로 특이민원에 대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매년 증가하는 지자체 민원실의 폭언‧폭행 사건으로부터 민원 공무원의 안전과 신속한 대응으로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진행됐다.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모의훈련은 민원인의 폭언‧폭행으로 피해 발생 시 비상벨 운영, 피해 공무원 및 민원인 대피, 영천경찰서 112상황실 출동, 가해 민원인 제압 등 가상 시나리오에 의해 실제와 같은 상황 연출로 비상시 현장대응 능력 향상에 있다. 영천시는 19개소(종합민원과, 세정과, 지적정보과, 16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상벨을 설치하여 위급 발생 시 비상벨을 누르면 영천경찰서와 핫라인으로 연계되어 바로 출동하여 민원공무원의 안전사각지대 해소에 노력하고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영천경찰서와 공조하여 민원담당 공무원들이 안전한 민원실 환경에서 수준 높은 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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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안전한 민원처리’ 모의훈련 실시[파이널24]완주군이 특이 민원 발생에 대비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18일 완주군은 군청 민원실에서 공무원과 청원경찰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중 발생할 수 있는 비상상황에 대비한 모의훈련을 지난 17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의훈련은 공무원이 민원인에게 폭언과 폭행을 당하는 상황을 설정해 행정안전부 공직자 민원응대 매뉴얼에 따라 진행했다. 최근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특이민원 발생시 민원담당 공무원 보호, 방문 민원인의 2차 피해 예방,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능력을 위한 훈련으로 이뤄졌다. 군 관계자는 “폭언 및 폭행 등 특이·악성 민원발생 시에는 매뉴얼에 따라 신속히 민원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방문 민원인의 2차 피해를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정기적인 모의훈련을 통해 민원공무원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군청 민원실, 13개 읍·면 주민센터에 비상벨을 설치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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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종합민원실 비상상황 대비 모의훈련 실시[파이널24]강릉시는 지난 13일 오후 4시 시청 1층 종합민원실에서 민원공무원을 대상으로 점차 늘어나고 있는 폭언이나 폭행 등 비상상황 발생에 대응하기 위해 특이민원 상황을 가정한 비상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강릉경찰서와 시 청원경찰 및 민원실 공무원들이 합동으로 상황별 민원응대 매뉴얼에 따라 가해민원인 폭언·폭행제지, 녹음 실시 및 비상벨 신고, 피해공무원 보호 및 방문 민원인 대피, 가해민원인 제압, 경찰 인계순으로 진행 됐으며 실제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실시해 모의훈련 효과를 극대화 하였다. 최규자 민원증명과장은“최근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폭언과 폭행 등 특이민원 발생이 증가하고 있어 이번 모의훈련으로 효율적으로 특이민원을 대처하는 방법을 습득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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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열린민원실, 폭언·폭행 등 특이민원 발생대비 모의훈련 실시[파이널24]경기도는 12일 도청 열린민원실에서 폭언․폭행 및 기물파손 등 특이민원 발생상황을 대비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민원응대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폭언·폭행 피해 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처를 통해 민원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됐다. 최근 3년 동안 도내 시․군 민원실 등에서 발생한 특이민원(민원인의 위법행위)은 2019년 4,313건에서 2020년 5,431건으로 늘었으며, 올 1~6월 2,974건으로 지속 증가하고 있어 민원담당 공무원에 대한 안전대책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이번 훈련은 민원실에 설치된 비상벨의 신속한 작동(경찰서 연계) 확인을 비롯해, 특이민원 등 비상상황 발생 시 안전요원과 직원 간 역할분담 및 협력을 통해 민원공무원을 신속히 보호하고 담당자별 대응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이날 모의훈련에서는 민원인이 상담 도중 상대 공무원에게 폭언을 하고 폭행과 기물파손까지 하는 상황을 연출했다. 담당 공무원들은 맡은 역할별로 민원인의 진정을 유도하고 고지 후 상담내용 녹음, 인근 지구대로 연결되는 비상벨과 청원경찰 호출, 민원인 제압, 피해공무원 격리․보호, 가해 민원인 경찰 인계 등 절차에 따른 훈련을 실시했다. 도 관계자는 “보다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타 민원인의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특이민원에 대한 담당공무원의 현장대응 능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특이민원에 대한 공무원의 대응능력 향상을 돕기 위해 ‘특이민원 응대법 안내서’를 배포하고 올해부터 ‘민원공무원 역량강화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 과정은 도 및 시군 민원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특이민원에 대한 이해 및 법률적 대응 등 체계적인 대응방안에 대한 전문내용으로 구성돼 있어 교육 참여 공무원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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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민원실 비상상황 대비 모의훈련 실시[파이널24]홍천군은 지난 8월 11일 특이민원 등 종합민원실의 비상상황에 대비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군청 민원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언·폭행 등 특이민원 발생상황을 가정해 군청 종합민원과 직원 및 홍천경찰서(희망지구대) 협조 하에 진행됐다. 훈련은 비상상황대응반을 편성해 특이민원 응대 매뉴얼에 따른 단계별 시나리오에 맞춰 진행됐다. 민원인 대피 이후 군청 청원경찰의 1차 제압 및 민원실 내 설치된 비상벨을 호출해 경비업체와 경찰관이 출동하는 등 실제상황처럼 진행, 민원공무원의 대응능력 강화에 초점을 두고 실시됐다. 한편 홍천군에서는 지난 2019년 실제로 군청 내 민원인 총기난동사건이 발생한 바 있으며, 최근에는 집단민원 증가로 특이민원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정기적으로 민원공무원의 대응능력 및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비상상황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남궁은 종합민원과장은 “앞으로도 주기적인 비상대응 훈련을 통해 비상상황 발생시 조직적으로 대응하고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만들겠다”며 “공무원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 및 대민서비스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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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특이민원 발생대비 경찰 합동 모의훈련 실시[파이널24]울진군은 지난 11일 열린민원과에서 민원업무처리 중 발생할 수 있는 폭언·폭력 등 특이민원 상황을 가정한 민원실 비상상황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모의훈련은 민원업무 처리 중 발생할 수 있는 민원공무원에 대한 폭언·폭행 사건 등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민원공무원을 보호하고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인 현장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실시하였다. 이날 훈련은 행정안전부‘공직자 특이민원응대 매뉴얼’을 바탕으로 특이민원 제지, 비상벨호출, 피해공무원 보호, 민원인 대피 등 단계별 가상시나리오에 맞춰 진행됐으며, 특히 민원실 내 울진경찰서와 연계되어 있는 비상벨 호출에 따라 경찰관이 신속히 출동하여 민원인을 제압하는 실제 상황을 연출하는 등 민·관·경 합동훈련으로 모의훈련 효과를 극대화했다. 엄기연 열린민원과장은“매년 정기적으로 모의훈련을 실시해 비상상황 발생 시 체계적이고 신속한 대응으로 민원인과 공무원의 피해가 없도록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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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식중독 발생 현장대응 모의훈련 실시[파이널24]김제시는 식중독 확산을 조기 차단하기 위해 전북도청과 김제시가 공동으로 참여하여 8월 11일 ‘식중독 발생 현장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모의훈련은 식중독 미경험 담당자가 실제 식중독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모의훈련을 실시하여, 실전 같은 훈련을 통해 각 기관별 현장 임무 및 대응 요령을 경험함으로써 기관별 식중독 원인 및 역학조사 역량을 향상하고, 대규모 식중독 발생 대비 신속한 대응 및 보고 체계를 확립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50인 미만 식중독 의심환자 발생상황을 가정해 ▲식중독 발생상황 보고 ▲관계기관 간의 신속한 전파와 출동 ▲식중독 대응협의체 운영 ▲식중독 원인・역학조사 실시 ▲식중독 사후 조치와 대책회의 등의 순으로 진행하였다. 또한, 김제시 보건소에서는 식중독 예방을 위하여 위생 취약지역 식중독 예방 진단 컨설팅, 집단급식소 위생 지도점검, 식중독 예방 교육 및 홍보, 캠페인 등의 보건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보건위생과장 허정구는 “이번 모의훈련을 통해 신속한 현장대응 능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식중독 사고가 없는 김제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