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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2020. 보육정책 우수 지자체 최우수상 수상[파이널24]동작구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0년 보육정책 우수 지방자치단체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전국 시·군·구 등 지자체를 대상으로 ▲1차 시‧도지사 평가 ▲2차 보건복지부 평가를 통해 보육정책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평가항목은 ▲보육지원체계 개편 안착 기여도 ▲어린이집 안전관리 ▲공보육 확충 등과 올해 특수시책으로 코로나 대응 우수사례 및 자체사업 개발 노력 등 7개 분야 15개 지표이다. 구는 각 분야별 좋은 점수를 얻었으며, 특히 전체 어린이집 방역물품 지원과 코로나19 확진환자 발생 시나리오에 맞춘 어린이집 모의훈련 실시 등 코로나19 대응 노력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는 작년 대상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보육정책 우수기관에 선정된 것으로 구 보육정책의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이다. 올해 구는 우수한 민간·가정 어린이집의 보육교직원 처우를 높이고, 보육환경 개선을 적극 지원하고자 ‘동작형 어린이집’을 처음 도입했으며, ▲교직원 전문성 ▲운영 개방성 ▲재정관리 투명성 등 현장실사 및 공인심의위원회의 종합평가를 거쳐 23개소를 인증했다. 또한 국공립어린이집을 5개소 확충 등 보육인프라를 확대했으며, 육아종합지원센터을 통한 전체 국공립 어린이집(민간전환 10개소 제외) 위탁 운영으로 보육의 공공성을 강화했다. 구는 내년 공보육의 혁신사례로 평가받는 보육청 사업으로 ▲어린이집 전문성 강화를 위한 선택형 컨설팅 지원 ▲장애아통합반 운영역량 강화를 위한 직무교육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한 부모 양육스트레스 검사 및 힐링테라피 ▲보육청 모바일 홈페이지 신설로 이용자 편의 제고에 나설 계획이다. 이창우 동작구청장은 “영유아, 부모, 보육교사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최상의 보육서비스로 공보육을 실현하겠다”며, “동작구 보육정책이 대한민국 표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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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교육지원청, '청렴용인 반부패주간' 운영[파이널24]용인교육지원청은 국제 반부패의 날을 맞아 9일부터 12일까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용인 반부패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렴용인 반부패 주간’에는 청렴표어 공모전 우수작 전시, 청렴활동 영상 상영, 청탁금지법 홍보, 2021년 청렴다짐 코너 운영을 통해 청렴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청렴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올해 개최한 청렴표어 공모전 입상작 표창 수여를 통해 청렴활동 우수자를 격려한다. 학생부문 우수작은 ▲욕심은 휴지통에 청렴은 마음속에, ▲청탁은 거리두기 청렴은 퍼트리기, ▲정직, 책임, 절제로 그리고 공정, 약속, 배려로 색칠하는 청렴한 세상이며 용인교육지원청 공식 인스타그램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용인교육지원청 이윤식 교육장은 “「청렴용인 반부패주간」을 통해 누구나 쉽게 접하고 다가갈 수 있는 청렴문화를 만드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청렴한 용인교육을 실현하기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용인교육지원청은 인스타그램 청렴퀴즈 이벤트, 청렴 ROOKIES 운영, 유투브 청렴교육 등 올해 특색있는 반부패청렴활동을 통해 학생 및 교직원들과의 청렴소통에 힘써왔으며 내년에도 청탁금지법 대응 모의훈련, 청렴 공모전 등 다양한 청렴활동으로 청렴문화 전파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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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신정호 의원 '서울에너지공사 가상모의훈련 참관'[파이널24]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신정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양천1)은 지난 2일 열수송관 누수사고 발생을 가정한 가상모의훈련에 참관해 사고를 수습하고 복구하는 과정을 점검했다. 이날 훈련은 안양천 열수송관 설치공사 지점과 신내데시앙아파트 열수송관 설치공사 지점 2곳에, 보온재 손상에 의한 배관 부식으로 사고가 발생한 것을 가상하여 진행했다. 훈련 내용은 사고발생 즉시 실제와 같이 소방서 신고를 비롯해 복구장비 투입, 전직원 비상소집을 발령하고, 스마트재난안전센터에서 상황실을 운영하며, 신속·정확하게 위기대응을 하도록 전방위적 차원에서 진행됐다. 서울에너지공사는 혹여 발생할 수 있는 주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사고지역에 안전설비를 설치하는가 하면 주민보급용 난방용품을 갖췄다. 현장에서 전과정을 지켜본 신의원은 “가상모의훈련임에도 이른 시간 서울에너지공사 전 임직원이 실제 사고에 대처하는 대로 모의 훈련을 진행했다”라고 말하며, “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수습으로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본격적인 열공급이 시작된 가운데 긴장의 끈을 놓지 말아야 한다”면서 “겨울철 열공급 중단사태가 오지 않도록 철저한 정밀진단 실시와 사고예방에 더욱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비상상황 발생시 재난안전관리매뉴얼에 따른 전 임직원 비상 대응상태 점검과 복구능력을 배양하기 위하여, 가상모의 종합훈련을 5월과 11월 연간 2회 걸쳐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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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신천동, 유관기관 합동 특이민원 대비 모의훈련 실시[파이널24]시흥시 신천동주민센터는 지난 11월 26일 시흥경찰서 신천파출소와 함께 특이민원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민원인의 폭언, 폭행 등 비상상황에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는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복지 신청 대상에 해당하지 않아 불만을 제기하던 민원인이 담당 공무원에게 폭언과 폭행을 가하고, 기물을 파손하며, 소지한 흉기로 위협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신천동 주민센터 전 직원은 사전교육을 통해 ‘시흥시 특이(악성)민원 유형별 대응 매뉴얼’을 숙지하고, 주어진 역할에 따라 비상벨과 112로 신속하게 신고했다. 이후 경찰관(파출소) 및 경비업체가 출동해 담당공무원 및 예비군동대 요원들과 협력해 악성 민원인을 연행하는 상황으로 진행됐다. 김병철 신천동장은 “이번 모의훈련을 통해 특이민원 발생 시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비상상황 발생 시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바탕으로, 동료 직원들과 대응 체계를 믿고 민원 업무를 처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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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민원실 폭언·폭행 등 특이민원 대비 모의훈련 실시[파이널24]창녕군은 지난 26일 군청 민원실에서 민원공무원, 경찰, 청원경찰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폭언․폭행 등 특이민원을 가정한 비상상황 발생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의훈련은 업무 중 발생할 수 있는 민원공무원에 대한 폭언․폭행 등 특이민원으로부터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민원공무원을 보호하고 현장대응능력을 향상시켜 안전한 민원실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특이민원 제지, 비상벨 호출, 피해공무원 보호, 민원인 대피, 특이민원 제압 등 단계별 가상시나리오에 따른 실제 상황 연출로 훈련의 효과를 높였다. 이날 훈련을 지켜본 민원인은 “뉴스에서 접하던 내용을 현장에서 보면서 민원공무원이 느꼈을 공포와 두려움에 공감하게 되었고 민원공무원의 노고도 알게 되었다면서, 이번 훈련을 통해 민원인과 공무원이 모두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민원실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군은 이 밖에도 비상벨 및 CCTV 설치, 전직원 녹음전화기 운영 등 민원인과 민원공무원 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정우 군수는 “이번 모의훈련이 비상상황 발생 시 특이민원에 대한 민원공무원의 대응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민원인과 공무원 모두에게 안전한 민원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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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준법지원센터-거창경찰서, 전자발찌 훼손 대응 모의훈련[파이널24] 법무부 거창준법지원센터(소장 오금환)는 11. 26일 거창군 일대에서 거창경찰서와 합동으로‘2020년 전자발찌 훼손 대응 모의훈련(FTX)’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합동 모의훈련은 전자감독 대상자가 자신의 신변을 비관하여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도주하는 상황을 가정해 실시하였으며 거창준법지원센터 전 직원을 비롯, 거창경찰서 및 인근 지구대 경찰관 등 13명이 훈련에 참여했다. 모의훈련은 훼손 경보 발생 후 법무부 위치추적 대전관제센터에서 즉각적인 출동 통보로 거창준법지원센터 직원과 경찰의 훼손 현장 출동, 주변 CCTV확인, 예상 도주로 차단 등 단계별 정보를 공유해 신속히 검거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오금환 소장은“12월 조두순 출소로 전자발찌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은 가운데 위험경보 발생에 따른 경찰관서와 업무 공조를 통한 조기 검거 능력과 담당직원의 개인별 임무 및 위험상황 대처 능력 등 대응 체계를 철저히 점검해 지역 주민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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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치매환자 실종예방 모의훈련 실시[파이널24]증평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16일 증평장뜰시장 일원에서‘치매환자 실종예방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증평군치매안심센터, 충북광역치매센터, 충북도청, 괴산경찰서 증평지구대, 증평장뜰시장상인회 등 관련 단체가 모두 참여했다. 시장 내 치매환자 실종 발생에 대응하는 실제훈련을 실시하고 실종예방 치매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 윤서영 보건소장은 “경찰청 통계 자료에 따르면 치매노인의 실종신고 건수는 2014년부터 2019년까지 약 52%가 상승하였고, 충북 치매노인 실종건수는 연평균 약 266명에 달한다”며, “치매노인에 대한 경각심을 강화하고, 관심을 가져 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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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치매환자 실종 대비 대응 모의훈련 실시[파이널24]논산시는 지난 12일 논산시민공원 및 반야산 주변에서 실종 치매환자 조기발견을 위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모의훈련은 치매환자 실종발생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실종 시 치매환자를 신속히 발견하여 보호자에게 인계될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을 통한 안전환경을 조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충청남도, 충남지방경찰청, 충남소방본부, 논산경찰서, 논산소방서, 충남광역치매센터, 논산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 등 7개 기관이 훈련에 참여했으며, 논산경찰서 여청 수사팀, 112타격대, 119 구급대 등 30여명과 헬기 1대, 드론 2대가 투입됐다. 이날 훈련은 치매환자 실종신고 접수와 함께 실종상황 전파, 수색활동, 실종치매환자 발견, 119 구급차로 병원 이송 등 시나리오에 의한 현장실습으로 이뤄졌다. 논산시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노인 실종 발생 시 조기 발견을 위한 전반적인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치매환자가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계속해서 지역사회와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치매환자 실종예방 관련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041-746-692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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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늦은 10월 올해 첫 ‘적조주의보’ 발령- 10월 10일 18시, 남해군 해역 일원 ‘적조주의보’ 발령, 도내 해역 가을적조 8년 만 - ‘적조대책반’ 가동해 황토살포 등 긴급 방제작업 - 도 운영 누리소통망(밴드) 이용 양식어류 폐사방지 등 어업인 피해예방 총력 - 도내 전 해역 항공예찰로 적조발생 상황에 따라 민관경 합동대응체계 구축 계획 경남 남해군 해역에 10월 10일 18시부로 때늦은 가을 ‘적조주의보’가 발령됐다. 도내 해역에서 가을적조가 발생한 것은 2012년 이후 8년만이다. 이에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어업인 피해 최소화를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섰다. 10일 발령된 ‘적조주의보’는 9월 중순이후 맑은 날씨가 지속되고 수온이 23℃ 내외로 유지된 가운데, 태풍 ‘찬홈’의 영향으로 표․저층 혼합에 의한 표층으로 영양염이 많이 공급돼 적조가 발생했다. 남해군 해역의 유해성적조 최대 밀도는 코클로디니움이 ㎖당 300개체까지 나타나고 있으며, 주의보 기준은 ㎖당 100개체이다. 영양염이 표층으로 지속적으로 공급되면 적조생물 밀도가 증가하고 북동풍 영향으로 연안 이동․확산이 예상된다. 이에 경남도는 해양수산국장이 지휘 총괄하는 ‘적조대책반’을 10월 10일부터 가동해 황토살포 등 긴급 방제작업과 도에서 운영하는 누리소통망(밴드, BAND)을 통해 양식어류 폐사방지 등 어업인 피해예방에 총력대응하고 있다. 아울러 해양경찰과 협조해 도내 전 해역에 대한 항공예찰을 실시하여 적조 발생 상황에 따라 민관경 합동 대응체계를 구축 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경남도는 적조주의보 발령을 대비해 ▲종합대책 수립 및 관계기관 합동 사전 전략회의 개최 ▲어업인 2,000명에 대한 현장교육 및 간담회 ▲어업인 사육량 및 방제장비 일제점검 ▲양식어류 면역증강제 공급과 양식수산물 재해보험료 상향 지원 ▲민관군경 합동 대규모 적조모의훈련 등 사전에 조치완료했다. 김춘근 경남도 해양수산국장은 “현재 바다 수온이 21~22℃로 유지되고 있고, 기상상황에 따라 발생해역이 점차 확대되거나 유해성적조 밀도가 증가되는 우려가 예상된다”며, “어업인 스스로 ‘급이 중단’과 ‘액화산소’를 공급해 단 한 건의 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어장관리에 각별한 주의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경남도에서도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적조 방제에 전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어업진흥과 고영신(055-211-405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때늦은 10월 올해 첫 ‘적조주의보’ 발령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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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집단 식중독 발생대비 모의훈련- ‘일반음식점 식중독 발생’을 가정한 모의 훈련 실시 - 6~7월 시·군 식중독 가상 모의훈련 실시으로 현장 대응능력 향상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식중독 발생 시 신속한 상황전파, 조기 확산 방지 및 현장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창원시 성산구 소재의 일반음식점에서 6월 10일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여름철 기온상승으로 인체에 유해한 미생물이나 유독 물질이 식품에서 쉽게 증식하고 또 이로 인한 식중독 집단감염의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추진하게 된 것으로, 실제상황을 가정한 가상 모의훈련을 통해 역할 분담에 따른 업무 숙지와 현장대응 등을 점검해 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훈련은 「식중독 표준 업무지침」에 따라 ▲식중독 발생 신속보고·상황전파, ▲관련기관 현장 집결 후 역학조사, ▲인체·환경 검체 수거,▲ 식중독대응 협의체회의, ▲식중독 발생 사후조치 및 평가 등의 내용으로 실시됐으며, 코로나19 대응 생활 속 방역 매뉴얼에 대한 조리종사자 교육도 병행됐다. 최용남 도 식품의약과장은 “식중독 발생 시 초기대응은 확산 방지 차원에서 매우 중요하다. 이번 현장 모의훈련이 식품접객업에서 발생될 수 있는 문제를 실전처럼 경험해볼 수 있는 계기가 돼 대형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고 나아가 식품의 안전성 확보와 외식문화 발전에도 기여하기를 바란다.”며, “이번 훈련으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또 미비한 점을 보완해 식중독 관리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6~7월에는 시․군이 자체적으로 식중독 발생 가상 모의훈련을 실시해, 유관기관과 협조체계 유지 및 현장 대응능력 등을 향상 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식품의약과 유승희 주무관(055-211-502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경남도, 집단 식중독 발생대비 모의훈련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