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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부스트 스타트업 프로그램 글로벌 IR & 네트워킹 데이 개최(파이널24) 권태윤 기자 = 글로벌 임팩트 액셀러레이터 스타트업엑스와 인천 스타트업파크 부스트 스타트업 프로그램 운영사인 킹고스프링이 지난 29일 2021 부스트 스타트업 프로그램(Boost Startup Program) 글로벌 IR &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인천 스타트업파크가 주관하는 2021 부스트 스타트업 프로그램은 글로벌 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의 스타트업 혁신 생태계 구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진행된 글로벌 IR & 네트워킹 데이는 기업의 IR 발표 및 베트남, 홍콩, 필리핀 3개국 멘토 소개, 1:1 매칭 멘토링, 네트워킹 등의 세션으로 진행됐다.코로나19 이슈로 인해 해외 현지 거주 멘토는 온라인으로 행사에 참여했으며, 오프라인상에는 킹고스프링과 스타트업엑스 관계자, 프로그램 참가팀 3개사가 참여했다.베트남 멘토 송승구 VSV (Vietnam Silicon Valley) 파트너는 빠르게 성장 중인 베트남 스타트업 생태계를 아울러 베트남의 주요 비즈니스 마켓과 현지 시장의 기회 및 전략 방향에 대해 이야기했다. 필리핀 멘토 Infinity Media Philippines의 대표 김지원은 K POP부터 부동산, 의료, 뷰티, 핀테크 등 다양한 시장의 예를 들며 필리핀 현지 테스트 베드와 진출 성공 전략에 관한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홍콩 KDB산업은행의 이하얀 이사는 효율적 테스트 베드를 위한 중국·홍콩 산업 구조 및 최근 스타트업 동향과 생태계에 관한 이슈를 전했다.프로그램 참가팀 3개사는 △메디아이플러스(정지희 대표) △콕스스페이스(김호연 대표) △버드솔(주현철 대표) 등이다.메디아이플러스는 데이터 기반 맞춤형 임상시험 정보 제공 서비스 제작사이며, 콕스스페이스는 메타버스 컨트롤이 가능한 제스쳐 머신러닝 마우스 ‘스노울’ 개발사, 버드솔은 저비용 고기능 교합기를 활용한 교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이다.2021년 부스트 스타트업 프로그램 글로벌 IR & 네트워킹 데이에 참가한 3개사는 IR 피칭, 글로벌 1:1 밋업을 통한 국가별 스타트업 투자 인사이트 증진 및 글로벌 네트워킹의 기회를 얻게 됐다.개방형 혁신 클러스터이자 우리나라 최초의 민관 협력 스타트업 지원기관인 인천 스타트업파크의 2021 부스트 스타트업 프로그램의 취지와 운영사인 킹고스프링과 참여사인 스타트업엑스의 지원을 통해 유망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 및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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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밴드2 김진산, 대한민국 청소년미디어제작자 응원한다(파이널24) 권태윤 기자 = 29일 서울특별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리는 제21회 대한민국청소년미디어대전(이하 ‘미디어대전’) 온라인 시상식에 최근 JTBC ‘슈퍼밴드2’에 출연해 더욱 화제가 됐던 김진산 기타리스트가 축하 공연자로 나선다.최근 종영한 슈퍼밴드2에서 예선 시 자작곡 ‘Crow’로 심사위원 이상순의 극찬을 받고, 결선에서도 최연소 파이널리스트이지만 음악과 팀의 중심을 잡아준다는 호평을 받으며, 화려한 도전을 마무리한 김진산 기타리스트는 같은 청소년으로서 청소년 미디어 제작자들의 꿈과 도전을 진심으로 응원하고자 한다.이번 축하공연에서는 자작곡 ‘Crow’, ‘Little Prince’ 외에도 영화 ‘위대한 쇼맨’의 OST인 ‘This is me’를 이번 공연만을 위해 편곡해 어떤 어려운 일이 닥치더라도 가사와 같이 주저앉지 않고 용감하고 당당하게 살아가라는 메시지를 청소년 미디어 제작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한편 미디어대전 시상식은 29일 오후 6시 유튜브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서울특별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다. 심사위원 총평, 축하공연 및 45개 부문의 수상 발표와 내년 미디어대전 특별주제가 발표된다.또한 28일에는 본선 진출작의 제작 비하인드를 엿볼 수 있는 코멘터리가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해 웹진 형태로 공개될 예정이고, 심사위원과 참여 청소년들의 특별한 공유와 소통이 이뤄지는 네트워크 줌(ZOOM)파티 역시 지난해의 높은 만족도에 이은 기대와 함께 열릴 예정이다. 또한 30일에는 메타버스 기반 제페토(ZEPETO)에서 ‘KYMF2021 이미지 전시회’ 참여 인증 이벤트가 열려 본 행사의 풍성함을 더할 예정이다.미디어대전을 주관하는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 이정연 센터장은 “매년 미디어대전을 통해 청소년 미디어 제작자를 아낌없이 응원하고 지지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며 “이번 김진산 뮤지션의 This is me 공연을 통해 팬데믹으로 인한 예측 불가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나의 길을 포기하지 않고 이 자리까지 온 청소년 미디어제작자들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전하고 제작자 여러분도 스스로에게 정말 자랑스럽다고 말해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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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존클라우드, 롯데홈쇼핑과 디지털 플랫폼 및 메타버스 공동 개발 MOU 체결(파이널24) 권태윤 기자 = 클라우드 전문 기업 메가존클라우드(대표 이주완)가 롯데홈쇼핑(대표이사 이완신)과 디지털 플랫폼 사업 강화 및 메타버스 신사업 추진을 위한 공동 기술 투자 및 상호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롯데홈쇼핑 이완신 대표이사, 이용환 모바일본부장, 신성빈 마케팅본부장, 진호 디지털사업부문장, 메가존클라우드 이주완 대표이사, 황인철 대표, 조영국 부사장, 윤준선 CSO 등 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롯데홈쇼핑과 메가존클라우드는 △클라우드 인프라 운영 및 최적화 △VFX/XR 기반 콘텐츠 제작 △메타버스 사업화를 위한 차세대 첨단기술 연구개발 및 상용화 △AI 매칭 알고리즘 기술 활용 서비스 공동 투자 및 개발 등에 관해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롯데홈쇼핑은 수년간 AR, VR, RPA 등 기존 비즈니스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누구보다 빠른 실험을 지속해 왔다. 올해에는 MZ세대를 타깃으로 하는 플랫폼 비즈니스 생태계 구축을 위해 발견형 V커머스 플랫폼 wyd (와이드)와 커뮤니티 기반 패션 플랫폼 iTOO (아이투)를 론칭해 빠른 시간에 고객 50만 명과 콘텐츠 30만 개를 확보하는 등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했다고 평가받고 있다.이와 더불어,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메타버스 사업 추진을 위한 전담팀을 구성하고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가상 디지털 인플루언서 Lucy (루시)를 개발해 광고 모델로 활용하는 한편 하반기에는 쇼호스트로 데뷔하는 등 디지털 콘텐츠의 활용 영역을 꾸준히 확대하고 내년에는 메타버스를 기반으로 하는 홈쇼핑 방송 센터를 구축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메가존클라우드는 1998년에 메가존 설립 이후, 2018년 본격적인 클라우드 사업 전개를 위해 분사해 현재까지 1500여 명의 클라우드 전문 인력과 국내 1위(位) 클라우드 MSP (운영관리) 사업자의 입지를 굳히고 있으며 클라우드 시스템 구축 외 △디지털 서비스 개발 △디지털 컨설팅 △디지털 마케팅 △디지털 콘텐츠 제작 등 10여 개의 역량 있는 관계사와 미국, 캐나다, 중국, 일본, 홍콩, 베트남 등 해외지사를 보유하고 있다.메가존클라우드는 국내외 5000여 개사의 고객사를 보유한 선도적인 클라우드 전문 기업으로, 지난해 54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고, 올해는 8200억원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올해 동 업계 최대 규모인 2000억 규모의 시리즈B 투자 유치 포함 누적 2400억원의 외부 투자 유치를 성공한 바 있다.메가존클라우드는 롯데홈쇼핑이 플랫폼 시장의 Game Changer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메가존을 포함한 관계사 전문인력과 클라우드 기반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노하우를 적극적으로 투자하는 한편 메타버스와 관련된 각종 신기술 연구개발 개발 및 상용화에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롯데홈쇼핑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대기업/중견기업 간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한 상생 협력과 공동 이익 추구라는 새로운 모델을 도입하는 계기로 삼고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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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2021 차세대 미디어 주간’ 행사 온라인 사전등록 개시(파이널24) 권태윤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과 한국전파진흥협회가 주관하는 ‘2021 차세대 미디어 주간’의 온라인 사전등록이 지난 18일 부터 시작됐다. 내달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행사로 진행되며, ‘2021 차세대 미디어 주간’ 홈페이지 및 웨비나(이벤터스), 카카오TV, 네이버TV, 유튜브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D.N.A.가 이끄는 미디어 산업의 혁신’을 주제로 개막식, 기조연설 및 특별강연, 진흥포럼, 토크콘서트, 방송미디어 미래전략 콘퍼런스와 더불어, 글로벌 UHD 네트워킹 데이, 글로벌 방송트렌드 아카데미, 빛과 색에 대한 영상미학 교육, 한·중 방송미디어 교류회, 한·아세안 방송미디어 교류회, ‘이미 와 있는 미래(메타버스)’ 세미나 등 다양한 행사들로 구성·진행된다.또한 전 세계 해외 한국어 방송사들이 참여하는 ‘2021 해외 한국어방송인 대회’의 경우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에 이어 통합 개최되며, 해외 한국어방송 미래전략 세미나, 해외 한국어방송국 네트워킹 전시 상담회, 국내 방송·제작사 네트워킹 전시 상담회 등으로 구성된다.그뿐만 아니라 행사 홈페이지에 온라인 전시관을 신설해 방송콘텐츠·스마트미디어 진흥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콘텐츠 해외 진출 활성화를 위한 온라인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개막식(11.1.)에서는 올해 방영된 방송콘텐츠(초고화질 콘텐츠 포함), 해외 한국어 방송콘텐츠 등 분야별 우수 콘텐츠에 대한 시상*이 진행된다. * ‘방송콘텐츠 대상(5점)’, ‘코리아 UHD 어워드(7점)’, ‘스마트미디어 대상(3점)’, ‘해외 한국어방송 대상(2점)’ 등 우수 작품에 대한 과기정통부 장관상(총 18점) 등 수여 예정 개막식 기조연설의 경우, 복면가왕 리메이크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미국 FOX TV의 롭 웨이드(Rob Wade) 예능부분 대표를 초청, ‘메타버스판 예능 방송의 미래’에 대한 강연이 있을 예정이다.개막식과 함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가 공동 후원하는 ‘디지털미디어 콘텐츠 진흥포럼’을 통해 디지털미디어 생태계의 발전과 혁신을 논의하는 자리로 첫째 날 행사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방송·미디어 미래전략 콘퍼런스) 이튿날부터는 해외 미디어업계 임원의 특별강연(총 2회), 분야별 국내 미디어 전문가 강연(3개 분야 9개 분과), 방송 제작 현업인이 참여하는 토크콘서트로 구성된다.특별강연은 글로벌 미디어·엔터테인먼트 회사 NBC 유니버셜의 스캇 메켄지(Scott Mackenzie) 부사장과 영국의 대표를 초청, 글로벌미디어에 환경 변화에 따른 미디어 산업의 디지털 혁신과 IT시대 콘텐츠 확보 전략을 주제의 발표가 예정됐다.국내 미디어 전문가 전문세션 강연에서는 ‘D.N.A.와 미디어 혁신’, ‘플랫폼의 진화 : OTT에서 메타버스까지’, ‘타산업 융합을 통한 새로운 비즈니스 전망’을 주제로 총 9개의 강연이 이뤄져 업계 종사자들에게 방송미디어 산업 동향 및 사업 전략을 모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아울러 토크콘서트에는 방송미디어 현업인들이 참석해 ‘엔터산업 사례로 보는 방송·미디어 산업의 메타버스 진출 전략’을 주제로 생생한 현장 경험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자리도 마련됐다. (해외 한국어 방송인 대회) 매년 12개국 81개 한국어 방송사 종사자를 국내로 초청해 교류하는 자리를 마련해 왔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행사로 개최된다.‘방송콘텐츠 해외진출과 공동제작을 위한 해외한국어방송국 활용’을 주제로 한 토크콘서트와 더불어 미래전략세미나, 연수교육 멘토링, 네트워킹 전시 상담회가 동 기간 중 개최돼 최신 미디어 기술 적용 방안, 온라인 연수 성과 공유, 공동제작 교류협력 방안 등에 대한 논의의 장이 될 것이다. (부대행사) 콘텐츠 기획·제작 역량 강화, 해외 진출 및 투자 유치를 위한 민간 교류·협력의 장도 다양하게 준비됐다.한류콘텐츠의 해외 진출 지역 확대와 경로 다양화를 위한 한·아세안 방송미디어 교류회와 함께 한·중 교류의 해 및 한·중 수교 30주년을 맞이해 중국·동북3성 지역의 방송사 및 제작사와의 교류 협력 활성화를 위한 한·중 방송미디어 교류회가 영상회의로 진행되며, ‘차세대 미디어 네트워킹 데이’ 행사에는 해외 방송·제작사(15개사)와 우리나라 방송·제작사(32개사)가 영상회의를 통해 차세대 방송콘텐츠의 국제 공동제작 및 판매·유통을 위한 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게 된다.또한 글로벌 방송 시장의 미래 트랜드 변화와 국가별 특성에 따른 진출 전략 및 비즈니스 가이드로 해외시장 개척 기반 마련을 위한 ‘글로벌 방송트렌드 아카데미’ 및 선진화된 방송 프로그램 제작 기법 분석·실습을 할 수 있는 ‘빛과 색에 대한 영상미학 교육’도 마련돼 방송 현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아울러 한국방송기술연합회 콘퍼런스(KOCA 2021)로서 ‘이미 와 있는 미래(메타버스)’를 주제로 메타버스의 기술적 배경 및 적용 사례 발표를 통한 방송기술인 관점에서의 메타버스 준비와 이해를 돕는 세미나도 준비됐다. (온라인 성과 홍보관 운영) 끝으로 2021년 방송콘텐츠 진흥사업의 성과 홍보 및 비즈니스 교류 확대를 위한 온라인 홍보관이 행사 홈페이지를 통해 운영될 예정이다.온라인 홍보관은 개막식 장관상 수상작 전시관과 스마트미디어관, 차세대 미디어 성과홍보관, 해외 한국어 홍보관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행사별 세부 정보 및 온라인 사전등록 방법은 ‘2021 차세대 미디어 주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번 행사는 사전등록을 하지 않더라도 누구나 온라인으로 행사 참여가 가능하며, 행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생중계 시청, 설문조사 등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경우 소정의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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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대표 청소년 기관 연합 축제 ‘2021 서울 YOUTH EXPO’ 온라인 개최(파이널24) 권태윤 기자 = 서울시 청소년 기관 연합 축제인 ‘2021 서울 YOUTH EXPO’가 10월 16일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오는 23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될 이번 EXPO는 서울 시내 87개 청소년 기관이 참여하고, 50개 기관이 122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놀면_뭐하니?’라는 주제로 실시될 올해 행사는 10월 16일(토) 오후 2시 유튜브로 생중계되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월 23일까지 서울 시내 시·구립 청소년 시설이 준비한 활동 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2021 서울 YOUTH EXPO는 홈페이지를 통해 개막식부터 모든 체험 프로그램, 영상 시청, 참여 이벤트 등을 시간·장소와 관계없이 스마트폰, PC로 언제든 만날 수 있다.개막일인 10월 16일 오후 3시에는 마포청소년센터가 진행하는 모바일 게임 대회 ‘서울유스라이더리그:SYRL’ 본선 리그가 전문 진행자 및 해설자와 함께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되며, 시청자 이벤트도 있을 예정이다.이어 저녁 6시에는 메타버스(이프랜드) 공간에서 랜선 여행이 상영된다. 서울 시내 명소를 소개하는 랜선 여행은 청소년들이 직접 장소 선정, 촬영, 편집 등 모든 과정을 진행했다.10월 17일(일) 오후 3시(광진청소년센터)와 20일(수) 오후 5시(은평청소년미래진로센터) 2회에 걸쳐 진행되는 ‘보이는라디오’도 유튜브로 방송돼 여러 코너와 시청자 이벤트로 꾸며질 예정이다.2021 서울 YOUTH EXPO는 서울시 청소년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며, 모든 프로그램은 홈페이지로 참여·시청할 수 있다. 관련 세부 사항은 서울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 활동협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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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한계 극복한 산책형 기술 전시회, ‘퓨처쇼 2021’ 10월 7일 개최(파이널24) 권태윤 기자 = 코로나19 사태 여파로 각종 전시회나 세미나가 취소, 혹은 축소되는 가운데, 경기도가 ‘산책’ 형태의 미래기술 체험·전시행사인 ‘퓨처쇼 2021’을 연다.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시흥시 배곧 아브뉴프랑 광장에서 개최되는 이 행사는 열린 공간에서 미래기술을 친숙하게 만나는 ‘워크스루 페스티벌’을 지향하는 것이 특징이다.올해 2회째를 맞는 퓨처쇼 2021은 4차 산업 첨단 미래기술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전시회로, 지역 상권의 디지털화와 상권 활성화를 동시에 노린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를 이행하면서 관람객들의 직접적인 체험을 극대화할 수 있게 구성했다.관람객들은 야외에 꾸며진 전시장을 거닐며 공원 산책하듯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또 행사장 주변에는 음식점, 헤어숍, 잡화점, 카페, 의류점 등 다양한 상권이 형성돼 다른 기술 전시회와 차별화된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이번 행사에서는 사물인터넷(IoT), 가상 현실(VR)/증강 현실(AR), 로보틱스, 인공지능(AI), 퍼스널 모빌리티, 디지털 사이니지, 드론 등을 비롯한 첨단 미래기술 분야와 관련한 15개의 기업이 참여한다. 이들 기업은 행사가 열리는 시흥시 배곧 아브뉴프랑 광장에 부스를 열거나, 주변 점포와 연계하는 등의 여러 형태로 자사 아이템을 소개한다. 이를 통해 행사장 주변의 지역 상인에게도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드론 군집 라이트쇼, AI 라이브 콘서트, 시계탑 미디어 파사드, 원격 RC카 레이싱을 비롯한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이 다수 준비됐다. 또 배곧 아브뉴프랑 상점이 가상 매장이 돼 새로운 비대면 소비 경험을 전달하며 모바일 체험형 스탬프 랠리, 스마트 센서를 이용한 지역 상권 분석, 가상으로 자유롭게 헤어스타일을 바꾸는 AR 스마트 미러 체험을 비롯한 상권 연계 프로그램도 진행된다.행사 장소에서는 언택트 방문 인증 기술을 통해 각 상점 방문 시 스탬프를 받을 수 있는 체험 서비스를 비롯해, 전시 부스 및 이철헤어커커 배곧신도시점에서 AR 스마트 미러로 80여종의 헤어스타일과 염색을 미리 체험하는 포토 프린트 이벤트를 이용할 수 있다.또 배곧 아브뉴프랑의 상점 엠씨몰을 가상 쇼룸으로 구축해 VR 패션쇼를 통해 패션의 미래를 확인할 수 있으며, 퓨처쇼 2021 곳곳에 숨어있는 미션을 수행하는 AR 게임존도 체험할 수 있다.이 밖에도 △지역 상권과 연계해 부모님과 아이들이 함께하는 퍼스널 모빌리티 체험형 보드게임 이벤트 △행사장 인근 뷰티숍 DB를 수집해 참가자 대상 상점이나 뷰티 아티스트 정보를 전달하는 서비스 △아브뉴프랑의 주요 건물 및 구조물 벽을 활용한 미디어 파사드 콘텐츠 체험 프로그램 △탑승형 시뮬레이터를 통한 원격 RC카 레이싱 등도 진행된다.이들 가운데 가든과 농장, 피크닉 등을 주제로 패션과 상권이 함께 어우러지는 AR 인터랙티브 전시, 적외선(IR) 센싱 기술과 6방향(6DOF) 사운드로 관객에게 몰입감을 극대화하는 네트워크 미디어 아트 전시, 메타버스 기반 VR 콘텐츠 체험존 등이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AI 센서를 이용한 실감 미디어 전시 공간, VR 라이브 버스킹쇼 및 VR 캐릭터 동화쇼, VR 모션 캡처 체험 부스, 메타버스 인공지능 라이브 콘서트 전시 등도 행사장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국내를 대표하는 유명 기업·단체의 미래기술도 선보인다. 서울대학교 미래 모빌리티 기술센터는 자율주행 시범 사업인 ‘마중’을 적용, 퓨처쇼2021 행사장 이동 셔틀 차량을 운용한다. 또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의 자율주행 이동 우체국을 체험할 수 있으며, 대우조선해양 연구소의 첨단 기술을 확인할 수 있는 투어 이벤트도 진행한다.‘디지털 산책(Meet the Future)’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퓨처쇼 2021은 안전한 관람을 위해 현장에서 예약 시스템으로 체험에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퓨처쇼 2021 홈페이지에 접속하거나, 퓨처쇼 운영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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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콘텐츠코리아랩, ‘2021 플레이콘 랜선채널 영상 공모전’ 참가자 모집(파이널24) 권태윤 기자 =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이 ‘2021 플레이콘 랜선채널 영상 공모전’ 참가자를 오는 11일까지 모집한다.이번 공모전은 충북의 우수한 문화 원형을 발굴하고 이를 활용한 특화 콘텐츠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반영상트랙’과 ‘숏폼영상트랙’으로 구분해 진행한다.참여 대상은 충북의 문화 원형을 소재로 한 스토리가 있는 영상을 제작할 수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9월 10일부터 10월 11일까지다.우수 작품에는 일반영상트랙의 경우 △대상 350만원(1명) △최우수상 250만원(1명) △우수상 150만 원(2명)의 상금이 주어진다.숏폼영상트랙의 경우 △아이디어상 50만 원(3명) △인기상 50만 원(2명)의 상금이 수여된다.신청은 충북콘텐츠코리아랩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다운로드 작성 및 영상 파일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충북콘텐츠코리아랩 홈페이지나, 운영사 더블베어스로 문의하면 된다.충북콘텐츠코리아랩은 오는 15일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21 플레이콘 어워즈’를 개최, 랜선채널 공모전 우수 작품을 시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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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글로벌게임센터, 2021 광주 ACE Fair 홍보관 운영 성료(파이널24) 권태윤 기자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준근, 이하 진흥원)이 운영하는 전남글로벌게임센터가 9월 9일(목)부터 12일(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1 광주 ACE Fair에서 지역 게임 기업의 콘텐츠 홍보와 판로 개척을 위한 활동을 펼쳤다.‘메타버스, 그 이상의 콘텐츠’라는 주제로 열린 광주 ACE Fair는 방송·인공지능·게임·캐릭터·애니메이션·증강 현실·가상 현실 등 최신 콘텐츠 트렌드가 집결된 국내 최대 규모의 문화 콘텐츠 전시로 전 세계 35개국 200개사, 400개 부스 규모로 운영됐다.전남글로벌게임센터는 진흥원 공동관에서 △피아이플러스 △웨이코더 △핑고소프트 △프라임교육 △엘페 △니트로스 △스토미게임즈 △한국공학기술연구원 등 총 8개 지원 기업의 전시 및 홍보 활동을 지원했다. 지역 게임 기업이 개발한 콘텐츠 전시·시연·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일반 시민과 접점 형성은 물론 시장 개척을 위한 바이어 상담, 해외 바이어 온라인 라이선싱 상담, CDC (Content Developer Conference) 등 다양한 투자 피칭 및 상품 판매를 위한 네트워킹을 진행했다.또 코로나19 상황으로 전시관을 찾지 못한 시민을 대상으로 전시 기간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전시 장면과 기업 담당자 인터뷰를 송출했으며, 관람객 대상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홍보관 방문 및 참여를 유도했다.이번 전시를 준비한 이준근 원장은 “지역 게임 기업이 개발한 다양한 콘텐츠를 널리 알리고 판매와 투자로 이어지는 데 초점을 맞춰 홍보관을 운영했다”며 “앞으로도 전라남도 게임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전남글로벌게임센터를 중심으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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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에이스페어 폐막, 340여개 업체 참여 신기술 접목 이색 상품 선보여(파이널24) 권태윤 기자 = 김대중컨벤션센터(사장 정종태)는 국내 최대 콘텐츠 종합 전시회 ‘2021 광주 ACE Fair’가 지난 9일 센터에서 개막해 4일간 일정을 마치고 12일 폐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메타버스, 인공지능(AI), VR, 방송, 캐릭터, 애니메이션 등 340여 개의 다양한 콘텐츠 업체가 참여해 440여 개 전시 부스에서 최신 기술을 접목한 제품들을 잇달아 선보였다.‘메타버스, 그 이상의 콘텐츠’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현실과 가상을 연결하는 메타버스 기술과 콘텐츠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이색 공간 ‘메타십(Meta Ship)’이 전시장 초입에 마련돼 관람객들 눈길을 끌었다.거대한 지구본 아래 서로 연결되면서도, 각각 독립적인 우주선 분위기의 연출로 꾸며진 메타십에서는 △페이스북 △싸이더스 스튜디오엑스 △로로젬 △이닷 △스노우닥 △룩시드랩스의 신제품을 만나볼 수 있었다.메타버스 세상에서 개성 있는 아바타로 소통하는 소셜 커뮤니케이션 플랫폼부터 메타버스 기반 미래형 업무 공간 워크룸, 패션·뷰티 액세서리 가상 피팅, 바이오 AI 기반 데이터 플랫폼 등을 VR 헤드셋 등을 착용한 뒤 관람객이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버추얼 인플루언서 로지의 탄생 스토리와 함께, 가수 E.SO의 라이브 공연이 전 세계 메타버스로 동시 송출되는 장면도 현장에서 관람할 수 있었다.VR 기기 등을 착용하고 가상 현실을 체험하는 실감형 콘텐츠나 게임 부스 등도 관람객들이 많이 찾았다.SP테크놀로지 부스에서는 MR 글래스를 머리에 쓰면 나타나는 가상 공간에서 사용자가 손동작으로 물체들을 이동시키는 마이크로소프트 ‘홀로그램2’를 시현할 수 있었다. 의자에 앉아 VR 기기를 착용하고 가상의 롤러코스터를 타거나, 관광지를 둘러보고, 심해에 있는 듯한 XR 체험도 할 수 있었다.손쉽고 재미있는 모바일 게임부터 좀비 게임, 총쏘기 게임 등 다양한 장르의 VR 게임도 인기를 끌었다. 각 부스에서 스탬프를 받으면 상품을 증정해주는 이벤트도 진행됐다. 이 밖에도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광주디자인진흥원 △전북콘텐츠융합진흥원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등 각 기관 지원으로 개발된 여러 콘텐츠 신제품을 살펴볼 수 있었다.친구와 함께 전시장을 찾은 대학생 진수미씨는 “VR 기기를 쓰고 즐길 수 있는 콘텐츠, 게임들을 체험하고 있는데 생생하고 몰입감이 높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기고 있다”며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한 신제품들도 많은데 앞으로 우리 일상이 이렇게 달라진다고 생각하니 신기하고 기대된다”고 말했다.한편 전시장에서는 ‘2021 광주 국제 ACE 일러스트레이션 페어’가 동시 개최돼 로사, 미아캣, 블루샤크, 소녀의 시간, 퍼엉 등 개성 있는 작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관람하거나 구매할 수 있었다. 또 이벤트존에는 상설 무대가 마련돼 TBS 추석 특집 방송, 라이브 드로잉 쇼, 토크콘서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이와 함께 K-콘텐츠 수출과 투자 지원을 위해 국내 250개 업체, 국내외 바이어 170개 업체가 참여하는 온라인 비즈니스 수출 상담회가 화상으로 개최됐으며, 콘텐츠 개발 컨퍼런스(CDC) 등 비즈니스 행사와 세미나도 동시 진행됐다.또 전시장을 둘러보는 관람객을 위해 자연, 인간, 기술을 연결하는 콘셉트로 실제 식물을 곳곳에 배치하고 유명 미디어아트 작가의 작품들을 크기가 다른 대형 고화질 스크린을 통해 갤러리처럼 보여주는 ‘미디어 파크, 빛의 정원’을 마련, 이색적인 배경에서 기념 사진을 찍거나 잠시 쉬어갈 수 있도록 했다.자녀와 함께 전시장을 찾은 주부 이승연씨는 “볼거리, 즐길 거리가 많아 아이들과 함께 여행 온 기분으로 전시장을 관람하고 있다”며 “특히 전시장을 돌아다니는 로봇을 신기해하고 VR 기기를 쓴 채 가상으로 롤러코스터를 타는 체험을 재미 있어 했다”고 말했다.이번 2021 에이스페어는 유튜브 채널 ‘에이스페어’와 네이버 온라인 라이브 커머스로도 생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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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PA, 디지털 콘텐츠 해외 홍보 마케팅 온라인 성과 발표회 개최(파이널24) 권태윤 기자 =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김창용, 이하 NIP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디지털 콘텐츠 해외 홍보·마케팅 지원 사업’의 2021년 지원 기업들을 대상으로 역대 지원 기업들의 우수 성과를 소개하는 온라인 성과 발표회를 지난 26일에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디지털 콘텐츠 해외 홍보·마케팅 지원 사업은 국내 유망 디지털 콘텐츠의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위한 기업 맞춤형 홍보·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각 기업 수요와 타깃 국가에 따라 해외 진출 전략 컨설팅부터 다양한 온라인 마케팅과 홍보 인프라 제작, 마케팅 교육 등까지 지원하고 있다.코로나19 영향으로 해외 전시회 참가와 현지 영업 등이 어려워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에 여러 애로사항이 있지만, 디지털 콘텐츠 기업은 적극적으로 비대면·온라인 방식의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하며 위기를 기회로 전환햇다. 이 중심에는 NIPA의 디지털 콘텐츠 해외 홍보 마케팅 지원 사업이 있다.코로나 4단계 거리 두기 지침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성과 발표회는 지원 사업을 통해 높은 성과를 달성한 살린, 큐브로이드의 성공 사례를 2021년 지원 기업들과 공유하고, 메타버스·인공지능(AI) 분야 최신 트렌드를 소개하는 유명 연사의 강연이 함께 구성돼 지원 기업 임직원들 사이에서 높은 만족도를 끌어내며 성공적으로 종료됐다.살린(대표 김재현)은 가상 현실(VR)·증강 현실(AR) 기술을 이용한 원격지 사용자 간 협업·교육, 문화·놀이를 지원하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서비스하는 기업이다. 2018년 지원 사업으로 해외 홍보 인프라 구축을 시작해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해외에 홍보할 수 있었다. 또 2020년에는 해외 통신사, 솔루션 유통 기업 등 B2B 타깃 전문 바이어를 겨냥해 시장 조사와 비즈 매칭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해외 시장을 개척했다. 일본 SoftBank와 76만달러의 계약을 체결하는 등 싱가포르, 태국 등 아시아 지역 내 판매망을 확장했다.큐브로이드(대표 신재광)는 AI 코딩 블록을 활용한 STEM 교육 플랫폼을 서비스 하는 기업이다. 2019년 지원 사업을 통해 해외 온라인 마케팅을 위한 홍보 인프라를 구축하고, B2B 타깃 온라인 광고를 통해 잠재 바이어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했다. 2020년에는 중국을 타깃으로 비즈 매칭 서비스를 온라인으로 접근해 2억원 이상의 해외 매출 및 일본 마쿠아케 크라우드 펀딩과 온라인 쇼핑몰 통한 해외 직접 판매로 코로나 위기를 돌파했다.NIPA 디지털콘텐츠산업본부 최연철 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해외 바이어와 직접 대면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기업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해 비대면 해외 진출 지원을 강화한 것이 점차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며 “디지털 콘텐츠 기업의 초기 해외 진출 및 본격적인 해외 시장 확대에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더 강화해 연말에는 올해 지원 기업들의 우수한 성과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