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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조병옥 군수, 현안사업 추진 원동력이 될 정부예산 확보 철저 지시[파이널24]음성군 조병옥 군수는 1월 11일 “군민요구에 대응하고 군정현안사업 추진의 원동력이 될 정부예산 확보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조병옥 군수는 이날 영상회의로 주간업무회의를 주재하고 “지난해 45개 공모사업에 선정해 1379억원의 국도비를 확보하고, 21년 자체사업 정부예산은 1100억원을 확보해 음성군 발전의 원동력을 마련했다”며, “올해도 공모사업을 비롯한 신규 정부예산 확보대상 사업을 적극 발굴해 원활히 현안사업을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정부 정책방향과 중앙부처 업무계획을 면밀하게 살펴 신규사업을 발굴하고, 타당성확보, 논리개발, 사전 행정절차 이행에 힘써 주기 바라며, 계속사업은 집행률 제고에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조병옥 군수는 “군정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군민들이 모르는 경우가 많다”며, “각 부서에서는 언론보도, 현수막, SNS 등 다양한 홍보방식을 활용해 홍보를 활성화하고, 각 읍면에서도 각종회의 시 사업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는 시간을 마련하라”고 군 현안사업에 대한 홍보를 강조했다. 코로나19와 관련해서도 “집단감염이 발생한 S병원에서 추가 확진자와 종사자 접촉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으니, 긴장을 늦추지 말고 해당 병원 종사자에 대한 특별관리와 방역을 철저히 해야한다”며, “방역대책 장기화로 해당 사업주들의 불만과 어려움이 큰 만큼, 최대한 이해와 협조를 이끌어 내는 방식으로 지도점검을 진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최근 계속되는 한파에 “각 부서에서는 수도 동파 등 시설물 관리에 철저를 기해주기 바라며, 읍면장들은 마을이장님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서 독거노인, 사각지대 취약계층 등을 특별 관리해 소외되거나 피해를 입지 않도록 살펴주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이 밖에도 조병옥 군수는 “풍수해 보험료 정부지원 확대 등 2021년부터 새롭게 달라지는 시책과 제도가 많이 있다”며, “지난해 집중호우 시 풍수해 보험 미가입으로 재난지원금만 지급받아 사유시설 피해복구에 어려움 있었던 만큼, 올해 지원율 상향내용을 홍보해 풍수해 보험 가입을 적극 유도하고 군민이 꼭 알아야 하는 규제나 각종 지원사업에 대한 홍보를 철저히 하라”고 지시했다. 덧붙여 “직원들도 관련내용을 충분히 숙지하고 업무를 처리해 신뢰받는 행정을 펼쳐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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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고제면, 익명의 기부자 마스크 15,000개 기부[파이널24] 거창군 고제면은 관내에 거주하는 익명의 기부자가 면민을 위해 코로나19 예방 마스크 15,000개(45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이 날 기부 받은 마스크는 17개 마을이장을 통해 33개 경로당별 35개와 면민 1,404명에게 각각 10개씩 배부한다. 익명의 기부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쳐있는 면민들에게 작은 정성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모두가 힘든 시기일수록 건강을 지키는 것이 위기를 극복하는 지름길 이라고 생각 한다”고 전했다. 이어 박승진 고제면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따뜻함을 나눠주신 익명의 기부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새해부터 면민들에게 훈훈한 미담을 전해드리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 살기 좋은 고제면을 만들기 위해 직원들과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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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보건소, 2020년 금연지원서비스사업 최우수기관 표창[파이널24]영양군은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2020년 금연지원서비스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의과대학 교수 등 10여명의 전문위원이 도 내 25개 시·군 보건소를 대상으로 2020년 금연지원서비스사업에 대해 평가를 실시하였고, 영양군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도지사 표창패와 시상금 150만원을 받았다. 영양군은 올해 코로나19의 고위험군으로 흡연자가 포함됨에 따라「코로나19 예방 on, 금연두드림 ing」라는 슬로건으로 금연의 중요성을 더욱 홍보하고, 흡연자들을 위한 코로나19 맞춤형 금연지원사업 등이 우수한 평가를 받아 수상하게 된 것이다. 특히, 주요 사업으로 어린이집·취약계층아동·청소년 대상 동영상 교재 활용 비대면 교육 실시, 음식점·치과의원·마을이장·자원봉사자 등 지역사회자원을 활용한 금연 홍보, 금연보조제 비대면 배달서비스 및 보건소 내 금연계단 조성 등을 추진하였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2021년에도 간접흡연 피해예방과 흡연율 감소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 추진해 흡연으로부터 건강한 영양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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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주상면 익명의 독지가, '200만 원 난방주유권 쾌척’[파이널24]거창군 주상면(면장 김득환)은 익명의 독지가가 어려운 이웃돕기에 써 달라며 난방주유권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 기부자는 관내 기업가로 “난방비 부담으로 어렵게 겨울을 나고 있는 가구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다”고 말하며 본인의 이름을 밝히지 말아 달라고 요청했다. 이번에 기탁된 물품은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에너지 취약계층 20가구에 지원되며, 마을별로 대상자를 추천받아 선정할 예정이다. 또한, 마을이장과 행복복지담당 공무원이 대상자 가구를 직접 방문 전달하며 안부확인, 겨울철 안전예방 활동 등도 병행해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도울 계획이다. 김득환 면장은 “코로나19로 그 어느 때보다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면민들에게 이번에 지원된 난방주유권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부자의 소중한 마음도 같이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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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장평3지구 지적재조사사업 홍보영상 촬영[파이널24]이천시는 올해 사업이 완료된 장평3지구 지적재조사사업에 대하여 홍보영상을 제작한데 이어, 국토교통부에서 지적재조사 우수지역으로 이천시 대월면 장평3지구를 선정하여 지적재조사 홍보영상을 제작하였다. 지적재조사 홍보영상은 전국적으로 시행중인 지적재조사사업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증대하기 위하여 마을에서 발생할 수 있는 경계분쟁과 관련된 주민들간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방식으로 촬영하였다. 홍보 동영상은 국토교통부 지적재조사기획단 홈페이지 및 이천시홈페이지, 바른땅시스템 등을 통하여 홍보될 예정이다. 이날 참여한 장평1리 마을이장, 노인회장, 마을 주민들은 영상제작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지적재조사사업 과정에서 발생되는 주민간의 갈등, 이천시와 주민간의 갈등 해결과정, 사업 완료 후의 효과 등에 대하여 보다 친근하고, 이해하기 쉽도록 내용을 전달하였으며, 주민설명회 형식으로 지적재조사팀장이 사업설명을 하는 영상을 제작하여 지적재조사사업의 법률적인 사항을 설명하고, 사업이 완료된 지구를 소개하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천시는 코로나19에 대응하여 올해 4월 전국 최초로 온라인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바 있다. 이와 관련하여 이번 지적재조사 홍보영상 제작으로 온라인으로 사업설명을 실시해야하는 어려운 상황에서 이번 홍보영상 제작이 큰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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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고산면 소농마을, 고병진 이장 ‘최연소 이장’ 기네스 등재[파이널24]“할 일은 너무 많은 데 겨울 해가 짧아 아쉬워요.” 전북 완주군 고산면 소농마을의 고병진 씨(36)는 이 세상에서 가장 바쁘게 사는 30대 젊은 이장님이다. 자신의 논밭 1만3천여㎡를 홀로 경작하는 일도 쉽지 않은데, 동네 대소사를 챙기는 이장 역할까지 맡아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랄 판이다. 고 씨가 ‘최연소 이장’으로 전북 완주군의 ‘완주 기네스’에 최근 등재되면서 젊은 이장의 바쁜 일상이 화제다. 수원이 좋고 수렁이 많아 ‘수렁골’로 불렸던 ‘소농(所農)마을’엔 현재 밭농사를 주로 하는 20여 가구에 40여 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고 씨가 유일한 30대이고, 40대 1명 외에 나머지 주민은 70~80대에 해당할 정도로 고령화가 심한 곳이다. 고 이장은 이곳에서 태어나 학교를 졸업한 후 스물여덟의 나이에 결혼해 한때 완주공단으로 출퇴근했다. 하지만 직장 일이 적성에 맞지 않아 조부모님 농사를 거들며 부농을 꿈꾸는 토박이다. 그는 3년 전 어느 날 전임 마을이장의 제안으로 어르신들에게 농사도 배울 겸 덥석 이장 바통을 이어받았다. “처음엔 쉽게 생각했어요. 아직 젊고 봉사하는 일이니 한번 해보자, 이런 심산이었지요. 그런데 그게 아니더군요.” 취임 첫해부터 마을 입구 진입로 공사를 비롯한 농로 포장 등 굵직한 동네 현안을 심부름하느라 신발이 닳도록 뛰어다녔다. 매일 공사 현장을 확인해야 했고, 어르신들로부터 일일이 동의서를 받는 것부터 공사 감독관과 업체 관계자들을 만나 주민 뜻을 전달하고 조율하는 등 할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니었다. 동네 공사에 매달리다 보니 2년이 훌쩍 지나갔다. 최근엔 소농마을과 같은 산간벽지까지 태양광 바람이 불어 토지의 손바뀜이 많아졌고, 덩달아 늘어난 외지인들의 요구도 급증해 젊은 이장을 더욱 바쁘게 하고 있다. 코흘리개 어린 시절부터 모셨던 어르신들의 요청에 동네 위험구간의 풀베기 작업이나 외딴 곳 밭갈이는 일상이 되었다. 면사무소에서 요구하는 인구조사 등 각종 조사부터 연말 퇴비 신청 등 서류를 꾸며야 하는 일, 심지어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어 도시 자녀들에게 보내주는 일까지 그의 몫이다. 매년 4~6월 농번기나, 9~11월 수확기와 파종기엔 일손이 딸리는 어르신들의 지원 요청이 더 많아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 체리나무 재배와 고추, 마늘 농사를 짓고 있는 그는 정작 자신의 밭작물을 돌볼 시간이 없어 발을 동동 구른다. 6년 전부터 시행착오를 겪어온 체리나무 농사는 아직도 돈만 까먹고 있다. 하지만 그는 동네 어르신들이 좋아 하시는 모습과 “고생했어!”라는 격려 한 마디에 피곤이 봄눈 녹듯 녹는다고 말한다. 최근에는 나이 드신 어르신들이 한두 분씩 도시의 자녀 집이나 요양병원으로 떠나는 모습을 보면서 동네를 더 잘 지켜야 한다는 새로운 각오를 다지고 있다. “하나 둘씩 늘어가는 빈 집을 보면서 ‘내가 이장 역할을 잘 못하고 있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매일 쇠락해 가는 이미지를 벗고 젊은이가 돌아오는 동네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습니다.” 순박하고 잘 생긴 얼굴에 자신감 넘치는 미소가 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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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순창읍, 동절기 취약계층을 위한 난방용품 및 긴급구호비 전달[파이널24]순창군 순창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동절기 추위에 대비해 한파에 취약한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24세대를 선정, 난방용품을 전달했다. 순창읍은 매년 말 저소득층에 난방유를 지원해왔으나 한겨울 추위에도 혼자 사는 대상자들이 기름값을 아끼기 위해 난방을 잘 하지 않는다는 점을 감안, 올해는 이불, 매트, 베개로 구성된 1인용 겨울이불세트를 구입하여 관내 복지대상자 800여 세대 중 24세대를 자체 선정해 지원했다. 또한 29일에는 순창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인 정용준씨(순창정보통신 대표) 및 선후배들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관내 저소득층 5세대에 연탄 200장씩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어 12월초에는 순창읍 맞춤형복지계에 기탁된 성금으로 각 마을이장으로부터 저소득층 42세대를 추천받아 겨울나기를 위한 긴급구호비(세대당 10만원)를 지급하는 등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이어갈 전망이다. 진영무 순창읍장은“올해는 코로나19와 지난 여름 집중호우까지 겹치면서 우리 지역 주민들이 매우 힘든 한해였지만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나눔활동은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순창읍 행정복지센터가 적극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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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웅양면, 귀농귀촌인 소통의 날 행사 개최[파이널24]거창군 웅양면(면장 이현화)에서는 24일 하성 단노을 문화센터에서 귀농귀촌인, 마을이장, 유관기관대표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귀농귀촌인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귀농귀촌인들의 ‘농촌문화에 대한 이해’라는 교양강의를 시작으로 ▷귀농적응사례 발표, ▷모범 귀농귀촌인 감사장 수여, ▷색소폰 연주, ▷귀농인 재능기부, ▷환경정화활동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가을 농번기 추수작업 마무리 후 면 전체 귀농귀촌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친목과 화합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이건팔 웅양면 귀농귀촌인 지회장은 “오늘 이렇게 귀농귀촌인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서로 간 농촌 적응사례와 친목을 통한 상호 정보교류로 귀농귀촌인들의 농촌 적응에 많은 도움이 되는 행사가 된 것 같아 뿌듯하다”며, “군에서 귀농귀촌인들이 조기정착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해 준 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귀농귀촌인들의 성공적인 정착으로 웅양면이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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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초계면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사업 추진[파이널24]합천군 초계면(면장 이행기)은 지난 23일부터 주민자치위원장, 마을이장, 주민의 참여로 국가유공자 가정을 방문하여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펼쳤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국가유공자의 자긍심을 제고하고, 유공자에 대한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여 군민의 애국심을 고취하고자 보훈처와 지자체가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행기 초계면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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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묘산면, 산불명예감시원 발대식 열어[파이널24]합천군 묘산면(면장 홍석천)에서는 2020년 가을철 ~ 2021년 봄철 산불종합 대책기간중 산불취약지에 대한 선제적이고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20일(금)11시 30분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명예 감시원 발대식을 갖고 모든 가용자원을 총동원하여 본격적인 산불예방 활동에 돌입했다. 면에서는 이날 발대식에서 행정 최일선에서 역할를 수행하고 있는 마을이장 20명과 직업특성상 기동력이 있는 행복택시기사 4명, 집배원 2명 총 26명을 오늘 명예감시원으로 위촉하게 됐다고 밝히면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단 한 건의 산불이 발생되지 않는「3년연속 산불 zero화」를 달성하겠다는 당찬 포부와 자신감을 보였다. 이날 참석한 명예감시원들은 묘산면장으로부터 위촉장을 수여받고 행정과 산불감시원만으로는 한계가 있음을 인식하고 산불발생시 신고, 산불진화참여, 주민계도 등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홍석천 면장은 “산불예방은 면민들의 작은 관심과 실천에서부터 시작한다”고 말하면서 농촌에서 행하여지고 있는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소각 행위를 하지 않도록 면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하면서, 명예감시원들이 주민계도 등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