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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문화가 있는 날엔 ‘오늘의 지역작가’와 함께![파이널24]매월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 효자도서관에 가면 지역작가 초청강연을 들을 수 있다. 전주시립 효자도서관은 오는 23일부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마다 전주에서 활동 중인 5명의 지역작가가 참여하는 ‘오늘의 지역작가’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오는 23일에는 시인이자 ‘물결서점’ 대표인 임주아 작가가 ‘익숙한 생각을 깨는 낯선 시 읽기’를 주제로 강연을 한다. 7월에는 송지희 작가가 ‘연극과 함께 하는 삶’을 주제로, 9월에는 황보윤 작가가 ‘내 책 내고 스스로 작가 되기’를 주제로, 10월에는 김근혜 작가가 ‘동화로 들여다보는 아이들 마음 읽기’를 주제로, 11월에는 천세진 작가가 ‘벨 에포크와 인상주의’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8월에는 특별히 마지막 주 토요일에 진준택 조이플러스 대표가 어린이들을 위한 신기한 과학 마술 공연을 선보인다. 시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비치, 발열체크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운영할 방침으로, 특강 참가신청은 전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효자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남미 전주시립도서관장은 “도서관에서 마련한 지역작가 특강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일상을 긍정적인 에너지로 채워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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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청소년벼룩시장 '능곡 돌돌이마켓' 개최[파이널24]고양시는 지난달 29일 토당문화플랫폼(구 능곡역)에서 청소년벼룩시장 ‘능곡 돌돌이마켓’을 개최했다. ‘능곡 돌돌이마켓’은 능곡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공동체활성화분과에서 마련한 청소년벼룩시장이다. 평소 쓰지 않는 물건을 서로 사고 팔거나 교환하며 지역자원 순환과 공유경제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됐고, 지역 주민들의 관심 속에서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많은 청소년들이 벼룩시장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벼룩시장 외에도 고양실버인력뱅크 꽃노인 자원봉사 어르신들이 진행한 풍선아트·마술쇼와 업싸이클링 꽃반지·스마일팔찌·실팔찌·핀버튼 만들기, 전통놀이 체험, 도시재생 사업홍보 등 다양한 체험부스와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행사에 참여한 지역 주민은 “코로나19 이후 집에만 있어 심신이 지쳐있었는데 자녀와 함께 행사를 즐기며 즐거움과 활기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능곡의 복합문화공간인 토당문화플랫폼에 지역주민,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소망을 밝혔다. 현장지원센터 관계자는 “주민이 공간의 주인인 만큼 주민들이 참여 가능한 유익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확대 지원할 것”이라며 “능곡마을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도시재생사업에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능곡 도시재생 주민협의체는 “갑자기 비가 와서 당황스러웠지만 무사히 마쳐 기쁘다”며 “주민들과 활발히 교류할 수 있는 문화장터를 오는 10월에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능곡 도시재생 주민협의체는 ▲공동체활성화분과 ▲상권활성화분과 ▲주거환경개선분과 ▲문화예술분과 총 4개의 분과가 단위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그 중 공동체활성화분과는 능곡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주민간의 협력을 통한 지속적인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마을공동체 네트워크 모임과 청소년벼룩시장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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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교육청, 학교로 찾아가는 예술 공연, ‘예술가처럼 느껴라! 즐겨라! 표현하라!’[파이널24]강원도교육청은 6월부터, 모두가 예술로 행복한 삶을 누리는 예술체험을 위해 21개 전문 공연단체가 도내 초, 중, 고 100곳(102회 공연)의 학교로 찾아가는 예술공연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학교로 찾아가는 예술 한마당’은 도내 학생들에게 질 높은 예술 공연 감상의 기회를 제공하고, 공연 관람을 위한 원거리 이동에 따른 학교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2019년부터 추진되었다. 올해는 학생들의 선호도를 감안하여 △연극(음악극, 인형극, 뮤지컬), △음악(국악, 클래식, 퓨전, 재즈), △미술(드로잉서커스, 샌드아트), △무용(전통무용, 현대무용, 비보잉), △다원(마임, 마술, 버블쇼) 등 21개 전문 공연단체가 다채로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극단 도모의 ‘동백꽃’은 춘천을 대표하는 김유정 작가의 원작을 연극으로 재구성한 작품으로 코믹하면서도 긴장감 넘치는 닭싸움을 매개로 사춘기 남녀의 풋풋한 사랑이야기를 담아낸 강원도 대표 연극 컨텐츠다. 문화공감 이랑의 음악극 ‘길 위의 고양이’는 외로움과 호기심으로 쉽게 구입했다 버려지는 반려동물의 관점에서 본 세상 이야기로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것이 곧 나를 사랑하고 행복하게 하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사회적협동조합 무하의 뮤지컬 ‘H-School’은 선생님과 학생들이 진로와 꿈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서로를 응원하는 힐링 뮤지컬로 아카펠라와 연극을 결합하여 음악과 공연예술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무대다. 케이락컴퍼니의 ‘해설이 있는 음악콘서트 School of 樂’은 유네스코 세계 인류무형유산에 등재된 강원도 전통예술을 소재로 클래식과 국악 동서양의 음악이 함께 만나는 콘서트로 다양한 악기의 매력을 경험하게 한다. 이준철댄스랩의 ‘춤추는 가족’은 현대를 살아가는 가족의 모습을 이미지화한 작품으로 무용에 스토리와 캐릭터를 가미하여 현대무용에 대한 이해를 돕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에 참여하는 21개 공연단체 중 13개 단체가 강원도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어 학교문화예술교육과 지역예술단체의 동반성장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도교육청 문화체육과 신충린 과장은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예술 한마당을 진행하지 못해 안타까웠는데 올해는 사회적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안전한 공연관람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문화예술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공연 감상과 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학교로 찾아가는 예술 한마당’으로 2019년에 80개 학교를 지원하였고, 학교의 요구와 학생 호응이 높아 2020년에 100개 학교로 지원을 확대하였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사업이 취소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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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스마트토이 춘천! 2021 춘천 토이페스티벌 개최[파이널24]강원정보문화진흥원이 애니메이션 박물관 일대에서 6월 5일 토요일부터 6월 20일 일요일까지 매주 주말 “2021 춘천 토이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지역 전략산업 “스마트토이”산업 육성과 4차산업 기술과 즐길거리가 결합된 융복합형 신개념 가족 축제를 표방하며, 2017년부터 시작된 “춘천 토이페스티벌”은 2020년부터 강원도 우수 축제로 선정되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지역의 대표적인 가족 참여형 축제이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캐리와 친구들, 앤서니 브라운의 우리아빠가 최고야 등 뮤지컬 공연을 비롯하여, 마술사 최현우의 공연 등이 펼쳐지며, 특히 스마트 파크볼 체험, 드론 체험 등 다양한 스마트 토이 체험을 진행할 수 있다.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모든 프로그램은 네이버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예약은 매주 월요일 10시부터 선착순으로 네이버 예약 프로그램을 통해 진행된다. 또한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스마트토이 산업의 현주소를 확인할 수 있는 온라인 베뉴도 구성된다. 지역의 스마트토이 업체 소개 및 애니메이션 박물관 VR체험, 스마트토이 쇼핑라이브 등 온라인 페스티벌도 홈페이지에서 즐길 수 있다. 춘천시 이철호 관광과장은 “코로나로 인해 지친 시민들을 위해 어렵지만 축제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철저한 방역과 온택트 축제를 구성하였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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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축제기간 16개 동 전역 장미정원 운영해 주민 큰 호응[파이널24]중랑구에서 개최되고 중랑문화재단(이사장 표재순)이 주최 및 주관하는 2021 서울장미축제가 지역별로 분산 운영돼 호응이 높다. 이번 2021 서울장미축제에서는 그동안 중랑천변에서 대규모 행사를 개최했던 것과 다르게 중랑구 전역의 16개 동주민센터에서 주민과 함께 만든 ‘희망의 미니장미정원’이 조성돼 안전하게 분산 운영됐다. ‘희망의 미니장미정원’은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가꾸는 팝업가든이다. 조각전시와 포토존 등으로 구성돼 누구나 부담없이 일상 속에서 조용하게 꽃 관람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해당 동과 관련된 특색있는 주제와 테마를 갖고 커피, 까치, 패션, 어린왕자, 무지개, 놀이공원 등으로 각기 다르게 조성돼 보는 재미를 더했다. 또한 지난 17일부터 26일까지 각 장미정원에서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만든 장미마실도 개최됐다. 마실은 장미비누 만들기, 한지공예 등의 체험 프로그램 진행과 함께 하모니카, 어린이 댄스, 마술, 합창 등 짧은 소규모 공연으로 구성돼 더욱 풍성한 축제가 됐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 축제가 코로나19로 지친 구민들을 위해 작은 휴식이 되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서울장미축제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희망의 미니장미정원은 온라인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 중랑구청 유튜브 채널의 ‘중랑투데이 – 우리동네 장미정원’에서 16개 희망의 미니장미정원과 아름다운 장미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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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교육지원청, 철산초 '세계금연의 날 기념 비흡연선포 및 금연서약'[파이널24]철산초등학교에서는 5월 31일 세계금연의 날을 기념하여 학생 자치회 중심의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약 1,800여명의 학생과 교직원은 학생자치회 중심으로 캠페인, 캐릭터 공모 및 비흡연선포식을 통해 금연과 비흡연을 다짐하였으며, 금연 건강편지쓰기를 통해 가족과 이웃에게 금연과 건강을 전해주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철산초 학생자치회는 5월 26일 오전 등굣길에 금연, 흡연예방 캠페인을 실시하고, 아침 학생자치 방송조회 시간에 모든 학생들과 함께 비흡연선포식을 했다. 이를 실천하기 위해 보건선생님과 6월 4일까지 함께 금연과 건강편지, 엽서 쓰기를 진행한다. 건강편지쓰기를 통해 가족, 이웃, 친구에게 함께 건강하자라는 메시지를 담아 전달해주게 된다. 흡연하는 가족에게는 진심어린 편지가 금연하게 되는 계기가 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금연 건강캐릭터 공모를 실시하여 가족과 함께 참여하여 건강을 다짐하고 전교생이 함께 좋은 작품을 선정하고 전시회를 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비흡연선포식을 주도한 철산초 학생자치회 회장 이수아는 “금연캐릭터를 만들고, 작품을 전시하고 선정하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흡연은 건강을 해친다는 것을 모두 체험하게 되었고, 특히 비흡연선포식을 통해 평생 흡연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어서 뜻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철산초 송민영교장은 “본교는 흡연예방실천학교 심화학교를 계속 실시하며 마술, 인형극, 샌드아트 등 다채로운 흡연예방교육을 실시하고 특히 학생자치회가 주관하여 캠페인도 실시하는 등 학교자치 학생자치가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주인공인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철산 교육을 함께 만들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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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교육문화관, 학교로 찾아가는 문화예술 공연 운영[파이널24]강릉교육문화관은 28일, 강릉 관내 4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문화예술 공연’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25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하였으며, 왕산초등학교와 금광초등학교에서는 빛과 모래로 놀라운 감동을 선사하는 '샌드아트 동화'공연을, 모산초등학교와 영동초등학교에서는 학생 참여형 마술 체험으로 아이들의 상상력을 일깨우는 '책 읽는 마법사' 공연을 각각 펼쳤다. 강릉교육문화관은 매년 학교를 선정하여 학생들이 문화공연을 통해 스토리텔링의 즐거움과 예술의 아름다움을 향유 할 수 있도록 마술, 연극, 인형극 등 책과 연계한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으로 현장체험학습 기회가 줄어든 문화 소외지역 학생들이 학교 밖으로 이동하지 않고 좋은 공연을 볼 수 있도록 소규모 학교를 우선 선정하였다. 왕산초 권도연 학생은 “유튜브나 방송 등에서 보던 신기한 샌드아트를 눈앞에서 직접 볼 수 있어 신기하고 감동적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모산초 김영삼 담당교사는 “학교에서 알차고 신나는 공연을 접하게 되어 학생들의 문화적 감수성을 자극했다”며, “안에만 머물러 지루했던 일상에 큰 활력이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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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거리로 나온 예술’, 코로나 블루 달랜다[파이널24]파주시가 ‘2021 거리로 나온 예술 공연‘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아마추어 예술인에게 무대 공연의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 예술과 친숙해지기 위한 사업이다. ‘거리로 나온 예술’은 시민들이 열린 공간에서 펼쳐지는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아마추어 예술인 청지기예술단, 닐하우스 밴드 등 20팀이 음악, 전통예술, 마술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5월 29일 문산천변을 시작으로 10월까지 파주 율곡수목원, 금릉 로데오거리, 운정 상가 등에서 매월 마지막 주 주말인 경기문화의 날 주간에 열린다. 이귀순 파주시 문화예술과장은 “거리로 나온 예술 공연은 아마추어 예술인과 시민들이 함께 소통하며 만들어가는 자리인 만큼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위로받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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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구 불금버스킹으로 코로나블루 날려요[파이널24](재)금정문화재단은 2021 상설공연 멋부림 ‘불금버스킹’ 상반기 공연을 지난 21일 시작으로 내달 18일까지 매주 금요일 저녁 7시마다 도시철도 부산대역 1번 출구 옆 문화나눔터 야외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올해 불금버스킹 상반기 무대에는 국악, 팝페라, 어쿠스틱 악기 연주, 마술 등 다양한 장르의 전문예술인과 아마추어 문화예술동호회가 올라 다채로운 공연을 펼친다. 지난 21일 첫 번째 공연은 △대맑은 소리 연주단(국악), △맥댄스컴퍼니(라틴댄스), △로키아트(마술 퍼포먼스) 등이 참여했다. 오는 28일에는 4인4색(sax), 주로키, 재인 홍길동 등이 무대를 꾸민다. 회차별 출연진의 자세한 정보와 우천 시 연기되는 공연 일정은 불금버스킹 페이스북과 금정문화재단 누리집에 게재된다. 금정문화재단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손소독제를 비치하고 현장 진행요원이 거리두기 관람을 안내하도록 하는 등 생활방역 수칙을 준수해 공연을 진행한다. 또한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상향 조정되면 영상 촬영 등으로 대체해 온라인 중계할 예정이다. 금정문화재단 정미영 이사장은 “지역예술가들의 힘찬 무대로 채워지는 불금버스킹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축적된 구민들의 피로감이 해소되고 부산대학로가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철저한 방역과 거리두기를 지키며 관람하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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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문화예술회관, 특별기획공연 ‘3인3색 버라이어티 매직쇼’[파이널24]울산 북구문화예술회관은 28일 오후 7시 30분 가정의 달 특별기획공연 '3인3색 버라이어티 매직쇼'를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에서는 SBS 스타킹 마술 서바이벌 최종 우승 출신의 최형배, 울산 마술협회 회장 정병구, 독창적이고 스토리가 있는 마술 공연으로 주목받고 있는 신현재가 출연해 다양한 마술세계를 보여준다. 이들은 모두 울산 출신으로 전국 무대에서 마술의 예술성을 알리고 있다. 북구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지역 출신의 우수 마술 예술인들의 수준 높은 공연을 만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가정의 달을 마무리하며 가족과 함께 마술의 세계를 즐겨보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