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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기성면 노인일자리사업 해단식 및 소양교육 실시(파이널24) 음수명 기자 = 울진군 기성면(면장 김우현)은 지난 4일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 11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노인일자리사업 해단식 및 4차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한해를 마무리하는 의미에서 1년간 노인일자리사업의 활동상황 및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 경로당 치매예방프로그램참여 영상을 시청하였고 ECS교육연구원 강은미강사의 친절교육을 실시하여 일상에서 친절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치매예방과 노년기 원활한 대인관계형성을 주제로 실시된 소양교육에서 국민연금공단 주광호 노후전문강사는 이날 참석한 어르신들께 나이가 들수록 자주 이웃과 어울리며 긍정적인 생각을 하며 새로운 것에 호기심을 가지는 것이 뇌를 건강하게 만드는 아주 쉬운 방법이라 말했고 작은 고리마술도 선보여 큰 호응을 받았다. 올해 일자리사업은 경로당취사보조 및 지역사회환경개선사업에 116명이 참가하여 3월부터 12월까지 실시하였으며, 2020년 노인일자리사업은 1월부터 11월까지 진행 될 예정이다. 김우현 기성면장은“한해 수고하셨고 겨울철 안전사고 및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고,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일자리사업과 행복한 경로당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가한 전찬걸 군수는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한 어르신들에게 기성면 발전 사업에 대하여 설명하고, “깨끗한 울진, 친절한 울진을 위해 어르신들이 힘써 달라”며 “태풍‘미탁’피해를 겪으면서도 한 해 동안 안전하게 사업을 마쳐 주셔서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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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위탁가정 송년 행사’ 개최경상남도, ‘2019년 위탁가정 송년 행사’ 개최 “수고했어, 올해도” - 가정위탁의 필요성 제고와 건강한 가정위탁 보호문화 지역사회 확산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와 경상남도가정위탁지원센터가 23일 오전 11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도내 위탁가정 아동 및 가족 1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 경상남도 위탁가정 송년행사 ‘수고했어, 올해도’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올 한 해 위탁아동 보호와 양육에 정진하는 부모의 노고 격려와 위탁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지하고, 가정위탁보호의 필요성 및 아동복지 증진에 대한 기여도를 공유함으로써 건강한 가정위탁보호를 지역사회에 확산시키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행사 1부는 위탁아동 재능공연, 가정위탁유공자 표창, 축사 순으로 진행됐고, 2부는 마술공연 및 가족화합레크리에이션을 통해 가족들 간의 소통하고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가정위탁 유공자 표창은 도지사 표창 3명, 도의회의장 표창 2명, 국회의원 표창 3명, 센터장상 4명에게 수여됐으며, 위탁아동과 위탁부모, 후원자의 노고를 격려했다. 한미영 경상남도 여성가족정책관은 “우리 아이들이 가정 속에서 행복하고 건강한 아이로 자라나길 기원한다”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보살펴 준 위탁부모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 가정위탁현황(’19. 9월말) : 617세대, 754명 한편, 경남도에서는 가정위탁 지원을 위해 경상남도 가정위탁지원센터 운영, 가정위탁아동 상해보험지원, 가정위탁아동 심리치료지원, 가정위탁아동 양육보조금 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내년에는 전문가정위탁제도를 도입해 학대피해아동, 경계선 지능아동, 2세 이하 영아 등에 대한 보호조치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여성가족정책관 이나건 주무관(055-211-226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경상남도, ‘2019년 위탁가정 송년 행사’ 개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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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아동학대예방 기념식 및 결의대회 개최경상남도, 아동학대예방 기념식 및 결의대회 개최 - 19일 경남창원과학진흥원, ‘아동학대추방 결의대회’ 열어 - 아동 관련 300여 명 참석 가두행진 등 - 아동학대 추방 결의문 낭독, 마술공연, 파란수건 퍼포먼스 펼쳐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아동학대 예방의 날(매년 11.19.)을 맞이해 아동학대의 심각성을 알리고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대국민 관심을 제고하고자 19일 오후 3시 30분, 경남창원과학진흥원에서 아동학대 추방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도내 아동위원 및 아동시설·사회복지시설·보육시설 관계자, 학생, 자원봉사자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념식과 아동학대추방 결의문 낭독, 아동학대 예방 마술공연, 파란수건 퍼포먼스 등 결의식으로 진행됐다. 이어 경남창원과학진흥원에서 소계광장 교차로를 거쳐 창원역 광장까지 가두행진을 펼치며, 아동인권보호에 대한 전 도민의 참여를 호소했다. 현재 도내에는 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학대피해아동쉼터가 각각 3개소 있으며, 아동학대 발생 시 신속한 현장조사와 사례관리,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교육, 홍보, 신고의무 강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최근 아동학대 신고의식 강화와 맞벌이, 이혼, 실직 등의 문제로 아동학대 신고사례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아동학대에 대한 전 도민의 관심이 요구된다. 한미영 경상남도 여성가족정책관은 “내년에는 경남 동부지역에 아동보호전문기관을 추가로 설치해 보다 신속하고 전문적인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아동 보호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활동을 펼칠 것이지만, 행정력이 미치는 데는 한계가 있는 만큼 도민 전체가 아동지킴이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정부는 아동학대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대국민 관심 제고를 위해 매년 11년 19일을 아동학대 예방의 날로, 그 주간을 아동학대예방주간으로 지정(아동복지법 제23조)해 매년 기념식과 주간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여성가족정책관 아동담당 이나건 주무관(055-211-226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경상남도, 아동학대예방 기념식 및 결의대회 개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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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 돌담길에서 펼쳐지는 마술과 음악의 향연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소장 김동영)는 덕수궁 돌담길에서 11월 8일 낮 12시 15분부터 오후 1시까지 「덕수궁 돌담길 음악회」를 개최한다. 문화재청은 지난해 12월, 막혀 있었던 덕수궁 돌담길 70m 구간을 덕수궁 안쪽에 보행로를 만들어 연결하였다. 이번 음악회는 전 구간을 막힘없이 걸을 수 있게 된 덕수궁 돌담길을 널리 알리기 위한 행사이다. 「덕수궁 돌담길 음악회」에서는 정관헌 옆에 마련된 무대에서 이야기가 있는 마술을 선보이는 매직 아티스트 ‘송승호’의 흥미진진한 마술 공연과 함께 10년간 함께 합을 맞추며 아름다운 화음을 자랑하는 재즈 연주단 ‘판도라’가 가요, 광고음악, 영화음악 등 우리의 귀에 친숙하면서도 다양한 음악을 연주할 예정이다. 이번 음악회는 덕수궁을 찾은 관람객 누구나 무료로 감상할 수 있으며, 더 자세한 사항은 덕수궁관리소 누리집(www.deoksugu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이번 행사에 오신 분들이 가을에 흠뻑 물든 덕수궁에서 재미있는 마술공연과 흥겨운 음악회를 감상하고, 온전히 연결된 덕수궁 돌담길도 걸으면서 마음을 차분히 정리해보는 휴식의 시간을 보내길 기대한다. 앞으로도 도심 속 걷기 좋은 명소인 덕수궁 돌담길을 대표하는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알찬 공연을 꾸준히 준비할 계획이다.<상반기 돌담길 음악회 현장>[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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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여중군자 장계향 문화축전 개막!(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영양군이 주최하고 (재)세계유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19 여중군자 장계향 문화축전’이 오는 26일부터 27일 양일간 영양군 석보면 두들마을 및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에서 개최된다. 2010년‘유교음식한마당’에 이어 ‘세계유교음식페스티벌’, ‘음식디미방페스티벌’의 명칭으로 개최되어 온 이 행사는 장계향이라는 인물을 주요 테마로 하는 스토리형 축제로 확대·발전시키고자 2017년‘여중군자 장계향 문화축전’으로 명칭을 변경하였으며, 기존 두들마을에 한정되었던 행사장을 2018년 개원한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으로 확장했다. 여중 군자 장계향은 조선 중기 대학자 경당 장흥 효의 딸이자 이조판서를 지낸 갈음 이현일의 어머니로서, 우리나라 최초의 한글 조리 백과인 <음식디미방>의 집필자로 1999년 11월 문화관광부로부터 경북 여성 최초로 “이달의 문화 인물”로 선정된 바 있다. ‘2019 여중 군자 장계향 문화축전’은 전통과 현대의 조화에 기반을 둔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져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민요와 태평무로 꾸며지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사또놀음이라 불리는 원놀음과 영양풍물단의 흥겨운 풍물공연 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두 차례의 요리 쇼를 통해 음식디미방의 전통음식인 ‘수증계’와 ‘석이 편’의 조리과정을 시연하고 관람객이 시식할 수 있는 코너를 마련했다. 이와 더불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세계탈놀이 경연 대회 대상 수상자 구본진의 변 검과 마술, 초화주 칵테일 쇼 및 팬플루트 연주와 색소폰 연주, 부산 수영구 시니어합창단의 공연 등으로 색다른 분위기가 연출될 예정이다. 축제 첫째 날인 26일(토) 오후에는 ‘안동역에서’의 진성을 필두로 문연주, 이상번, 최예진, 현자 등 국내 유명 트로트 가수들을 한자리에서 만나 보는 안동 MBC‘즐거운 트로트 세상’이 라디오 공개방송으로 꾸며져 중장년층의 많은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음식디미방 소부상 체험’‘장계향 예절 아카데미’ 등 선착순으로 진행되는 특별 할인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소부상’은 기름장에 절여 구운 돼지고기 전‘가제육’과 살이 연한 영계 뱃속에 생강즙과 산초가루로 버무린 대파를 넣어 찐 ‘연계찜’ 등으로 구성되며 선착순 신청 시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으며, ‘장계향 예절 아카데미’에서 부모님과 자녀가 함께 명문가의 인사법, 식사예절 등을 사전 신청을 통해 무료로 배울 수 있다. 또한, 음식디미방 메뉴의 친근화와 접근성 제고를 위해 음식디미방 잡채 비빔밥, 연잎밥, 도토리묵밥 등의 단품 요리를 8,000원~10,000원 선에 판매할 계획이다. 전통을 이으면서도 최신 경향에 맞는 단품 요리를 통해 음식디미방의 맛이 방문객의 기억에 오래 남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영양군은 앞으로도 다양한 선양사업을 통해 조선 중기의 위대한 어머니 여중 군자 장계향 선생을 더욱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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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소방공무원 외상 후 스트레스 잡는다경상남도, 소방공무원 외상 후 스트레스 잡는다 -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산청군 동의보감촌에서 ‘소방공무원 힐링 캠프’ 실시 - 참혹한 현장 경험의 충격 해소 및 심신 치유 목적 - 자연과 가까운 휴식 공간에서 체험식·참여식 힐링 프로그램 운영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허석곤)가 23일부터 25일까지 산청군 동의보감촌에서 2박 3일 일정으로 소방공무원 외상 후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힐링 캠프를 실시한다. 이번 힐링 캠프는 소방공무원들의 교대근무로 인한 신체리듬 불균형 해소와 각종 직무 스트레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등 예방·관리에 아주 좋은 프로그램으로, 상반기에 이어 두 번째 실시하는 것으로 상반기 참가대상자 설문조사 결과 98%가 만족했다. 캠프는 멘탈강화를 위한 참여형 마술, 산림 속 걷기, 천연 오일을 이용한 아로마 테라피, 정서안정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명상․요가, 자율참여 프로그램 등 다양한 테마로 진행한다. 허석곤 경상남도 소방본부장은 “각종 재난 현장에 마주하는 소방공무원들에게 스트레스 해소 및 심리적 안정·치유는 반드시 필요하다”며, “도민의 안전을 위해 늘 헌신하는 소방공무원들의 심신건강 증진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소방행정과 강호봉 주무관(055-211-534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경상남도, 소방공무원 외상 후 스트레스 잡는다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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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면 도곡2리 주민, 치매보듬마을사업 대만족(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영덕군은 올해부터 축산면 도곡2리를 치매보듬마을로 지정하고 다양한 치매예방사업을 펼쳐 주민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경상북도와 영덕군치매안심센터가 협력하는 치매보듬마을 조성사업은 치매가 있어도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 공동체 마을 만들기가 목표다. 영덕군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0일 영덕경찰서와 연계하여 도곡2리 마을회관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보이스피싱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어르신들의 보행차, 오토바이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반사지를 붙였다. 지난16일에는 주민들이 다함께 마술공연을 관람하고, 치매예방마술을 배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치매보듬마을 주민들은 이 사업이 시작된 후,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에서 벗어나 치매환자와 가족을 어떻게 도와야 할지 알게 되었으며, 자주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 보니 더욱 화합하게 되었다고 입을 모았다. 김미옥 보건소장은 치매보듬마을 조성사업으로 마을분위기가 긍정적으로 바뀌는 것을 보며 이 사업이 참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가족이 홀로 치매환자를 돌보는 데는 한계가 있으므로 지역사회 전체가 치매에 관심을 가져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 치매가 있어도 안전하게 살 수 있는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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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보건소.....어린이·청소년 흡연 및 음주 예방 교육 시행(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영양군은 지난 17일부터 오는 30일까지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흡연 및 음주 예방 교육을 총 20회 시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청소년의 흡연율 증가와 청소년기의 흡연이 평생 흡연으로 이어질 확률이 매우 높으므로 조기 교육을 통해 금연 분위기를 확산하고, 더불어 음주 예방 교육도 같이함으로써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과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흡연 및 음주 예방 교육은 학생들 수준에 맞게 PPT, 인체모형, 퀴즈, 마술 등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해 직접 참여하는 체험식 교육 방식으로 진행되었고,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미국 청소년에게도 문제 시 되는 향 첨가 액상형 전자담배가 국내 시장에 출시되어 전자담배 유해성에 대한 인식 개선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장여진 보건소장은“영양군의 미래인 어린이 및 청소년에게 흡연 및 음주 예방 교육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보건소에서도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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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당신, 안아드릴게요!” 2019 숲속문화공연올 여름엔 숲으로 떠나세요! 산림청은 7월 27일부터 10월 말까지 전국 14개 국립자연휴양림과 국립수목원(10/18), 국립백두대간수목원 (9/28), 국립산림치유원(10/4), 인제 자작나무 숲(10/26∼27)에서 숲속 문화공연을 총 20회 개최합니다. 숲속문화 공연은 오후 4시에서 8시 사이 1~2시간 동안 진행되며, 뮤지컬, 발라드, 팝페라, 어쿠스틱, 재즈, 탭댄스, 마술 등의 공연이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입니다. 특히 올해 숲속 문화공연은 “지친당신 안아드릴게요”라는 주제로 관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교감하는 공감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며, 관객 눈높이에 맞는 풍성한 문화공연이 펼쳐집니다.숲에서 즐기는 풍성한 문화공연을 관람하며 가족과 함께 행복한 휴식의 시간과 소중한 추억을 쌓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숲 속에서 펼쳐지는 여름밤의 문화공연에 많은 관심 가져주길 바랍니다. [자료제공 :(www.korea.kr)]